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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35화 (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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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이를 안고 안방에서 나온 시우

세영이의 양다리를 벌려 엉덩이를 손으로 받치고 마주 보며 안고 있었기 때문에 시우의 발기된 페니스는 정확히 세영이 앞 부분에 맞 닿아 한걸음 한걸음을 내 디딜 때 마다 커다란 자극을 성실히 받으며 비벼 지고 있었다.

오늘은 세영이가 처음 브레지어를 착용 한 날이었다.

세영이는 살구색 잠옷 상의를 직접 목 까지 걷어 올려 브레지어를 착용한 모습을 시우에게 보여 줬다.

엄마가 보이는 곳에 바로 있는데도 세영이는 슬쩍 살피기만 했을 뿐 크게 개의치 않고 시우에게 속살을 내 보인다 라고 하는 집안에서 금기시 된 그 행위를 대 놓고 해 버린 것이다.

그런 장면을 봐 버려서 그런지 시우에게 세영이의 몸이 이전 날과는 새삼 다르게 느껴 지고 있었다.

거기다 시우에게 걸어오는 세영이의 귓속말

처음 들었던 '변태새끼' 라는 말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그런 자극적인 귓속말에 시우는 등골이 오싹 오싹 해 지는것 같았다.

시우는 엉덩이를 받치던 한쪽 손을 풀고 세영이의 상의 아래로 손을 집어 넣어 세영이의 등과 옆구리 맨살을 천천히 느껴 본다.

세영이의 등과 엉덩이를 시우의 가슴과 페니스 쪽으로 지긋이 누르며 세영이의 발육 상태를 점검 했다.

확실히 세영이 몸의 묵직함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었다.

엄마와 세희 누나 같은 색기 넘치는 몸으로 서서히 자라고 있는 것이다.

**

시우는 세영이 방 침대에 이불을 걷고 세영이를 눕힌다.

오늘은 하루 종일 자극이 심해서 일까

엄마에게 걸려도 넘어갈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겨서 일까

세영이에게 대담한 일들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시우는 세영이의 허벅지에 손을 얹어 보았다.

마사지를 하듯이 조심스럽게 쓸어 올리며 세영이의 몸을 느낀다.

골반을 지나 매끈한 배와 갈비뼈...

그리고 부풀기 시작한 가슴 까지...

살이 붙기 시작한 세영이의 몸...

이제 더 이상 어린 아이로 여길 수 만은 없다는 사실을 시우는 세영이 몸에 얹어 놓은 손을 통해 직접 하나하나 확인 해 보고 있었다.

시우는 세영이의 상의 단추를 열고 양 옆으로 활짝 열어본다.

저녁에 봤던 하얀 브레지어가 보인다.

세영이의 가슴을 수줍게 가리고 있는 조그만 천쪼가리

가리기만 할 뿐 가슴을 지탱해 주거나 하는 기능 따윈 전혀 없었다.

시우는 세영이 가슴에 형식적 인듯 덮혀 있는 그 조그만 천쪼가리를 위로 살짝 밀어 재껴 본다.

세영이의 소녀 스러움을 주장 하는 듯 한 연분홍 젖꼭지 두 개가 빼꼼히 튀어 나온다.

시우는 살며시 그 젖꼭지를 입으로 물었다.

그리고는 입술을 써서 살살 굴려 본다.

말랑한 꼭지가 모양을 바꾸며 입술에 굴려 닿는 감촉이 너무 좋았다.

세영이의 이 조그만 가슴은 곧 뭇 남성들의 마음을 뒤 흔들어 놓을 정도의 어마어마 한 크기로 자라 날 것이다.

빼앗기기 싫다! 보이고 싶지 않다!

시우는 순간 그런 응석을 부리는 마음으로 세영이의 젖꼭지를 실제 젖을 빨듯이 입안으로 힘껏 당긴다.

"으으..음..."

세영이의 신음 소리

시우는 흠칫 놀랐지만 크게 당황 하진 않았다.

왠지 모를, 근원을 알수 없는 어떤 기대감 같은게 시우의 가슴을 채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

시우는 2층 자기 방에서 내려올 때 주머니에다 스마트폰과 콘돔 상자를 챙겨서 내려 왔다.

당연히 쓰기 위해서지만 순간 신음 소리를 흘리는 세영이를 보고 어떤 생각 떠올랐기에 일단 주머니에서 가지고 내려온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시우는 일어나 바지를 내리고 거대하게 발기한 자신의 페니스를 꺼냈다.

그리고는 세영이의 입술에 자신의 물건을 가져다 댄다.

손으로 페니스 기둥을 잡고 귀두의 끝을 세영이 입술에 살살 밀면서 아래위로 움직여 입을 벌린다.

점점 세영이의 입이 벌어지며 시우의 물건이 세영이의 입안으로 비집고 들어 가기 시작 한다.

세영이의 입안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귀두와 기둥의 윗 부분이 세영이 입안의 따뜻한 침으로 적셔 진다.

드디어 세영이의 입에 시우의 커다란 물건을 물린 것이다.

더 넣으면 세영이가 깰거 같아 시우는 그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물건을 앞 뒤로 살살 움직여 본다.

귀두가 비벼지며 세영이의 입안과 혓바닥의 감촉이 전해져 온다.

세영이의 입에 자신의 좆을 물리고 있다는 사실이 시우가 실제 느끼는 쾌감을 몇배나 더 증폭 시켜 주고 있는 것만 같았다.

손을 뻗어 세영이 가슴 살집을 꽉 쥐어본 다음 젖꼭지를 살살 애무했다.

시우는 그 상태로 세영이 입안을 여유롭게 비비며 즐기고 있었다.

한참의 시간을 그러고 있는데 세영이가 갑자기 입을 오물 거린다.

순간 시우의 물건에 느껴지는 견디기 힘든 쾌감

찌릿한 감각이 등골을 훑고 지나간다.

몸이 튀어 오르면서 뒤틀리는것 같았다.

세영이의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얼굴

오물 거리는 세영이의 입 때문에 크게 과격한 움직을 하지도 않았는데 정액을 분출 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

거대하고 난폭한 시우의 자지를 물고서 부드럽게 입을 오물 거리는 것만으로 세영이는 극렬한 자극을 주고 있는 것이었다.

'으으으~'

참느라 신음을 억눌러 흘리는 시우

세영이는 엄마의 젖을 빨던 버릇인지 혀와 입을 써서 주기적으로 시우의 좆을 오물 거리며 빤다.

이런 세영이의 입이라면 손가락을 빨려도 시우는 가 버릴것 같다고 생각 했다.

엄마는 가슴을 빨릴 때 어떻게 버티는걸까?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자 아슬아슬한 사정감이 몰려 온다.

세영이의 입안에 사정을 한다면 수습하기가 매우 힘들다.

입안의 정액을 닦아 줘야 할텐데 세영이가 깨지 않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더 이상은 위험 하다고 판단한 시우는 얼른 스마트 폰으로 자신의 물건을 물고 있는 세영이의 얼굴을 찍는다.

'찰칵'

'찰칵'

'찰칵'

사진을 찍고 나서 시우는 세영이의 입으로 부터 물건을 다급하게 빼내 쌀것 같은 기분을 억누르려 애쓴다.

세영이 침이 페니스 끝부분에서 세영이의 입으로 한줄기의 선 -아래로 휘어진- 을 그리며 이어져 있었다.

'어...어...허어어~윽'

무심결에 새어 나오는 시우의 신음 소리

당장 이라도 세영이의 얼굴이나 가슴에 사정 하고 싶었지만 시우는 오늘 엄마를 보내 버리겠다 목표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어 사정감을 겨우 참아 낸다.

시우는 바로 메시지 창을 열었다.

그리고 방금 세영이의 가슴을 빨며 순간적으로 떠오른 그 미친 짓을 실행에 옮긴다.

엄마에게 보고 하듯 방금 찍은 세영이의 사진을 보내는 것이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시우의 물건을 젖 빨듯이 빨면서 잠들어 있던 세영이

보낸 사진 옆에 숫자 1이 보인다.

솔직히 시우는 이런 대담한 행동을 막힘 없이 하면서도 조금 걱정스럽긴 했다.

지금 당장 이라도 엄마가 방에서 뛰쳐나와 여동생 한테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며 눈이 뒤집혀 화를 낼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시우가 엄마한테 했던건 그래도 어느정도 서로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간을 보며 진도를 나갔던 추행 이었지만 지금 세영이에게 시우가 하는 짓은 변명의 여지도 없는 말 그대로 파렴치한 성추행 이었다.

매 타작을 당하거나 집에서 쫓겨 나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경찰이 출동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걱정이나 불안과 함께 '엄마가 만약 이것 마져 모른척 넘어가 준다면...' 이라고 하는 흥분과 기대감이 시우의 마음 속 다른 한편을 채우고 있는것도 사실 이었다.

시우는 잠시 그렇게 스마트폰 화면에 신경을 집중 하며 세영이의 침대에 무릎을 걸치고 앉아 있었다.

곧 사진 메시지 옆에 1이 사라진다.

1이 사라지는게 보이자 마자 가슴에 짜릿한 울림 같은게 느껴 졌다.

엄마는 시우의 자지를 물고 있는 세영이의 사진을 확인 한 것이다.

시우는 긴장감과 죄악감에 더 해진 흥분감에 몸이 심하게 떨려 왔다.

**

시우는 바깥의 소리를 신경 쓰면서 페니스에 몰려 있는 사정감이 가라 앉길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가 언제 안방에서 세영이 방으로 화를 내며 뛰쳐 나올지 모를 일이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이제 사정감도 긴장감도 조금씩 가라 앉는것 같았다.

결국 엄마는 답장을 보내는 일도 뛰쳐 나오는 일도 하지 않았다.

세영이의 입에 시우의 물건을 물리는 일까지 이제 엄마에게 용인 되어 진 것이다.

이건 세희 누나나 세영이의 팬티에 사정을 한걸 보여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였다.

아들에 대한 성적 기대와 경외심이 딸에 대한 모성적 보호 본능을 넘어 선걸까?

시우는 어쩌면 오늘 엄마를 진짜 자신의 성노예로 삼을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시우의 물건은 여전히 빳빳했다.

사정감을 가라 앉히며 세영이의 예쁜 얼굴을 보면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있었더니 귀두와 위쪽 기둥 부분에 발라져 있던 세영이의 침이 이제는 어느 정도 거의 말라 가고 있었다.

시우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세영이의 벌려진 입에 페니스를 살짝 넣어 본다 .

넣자 마자 세영이의 입이 젖을 빨듯 오물거리고 있었다.

또 다시 느껴지는 극도의 쾌감

귀두와 위쪽 기둥 부분에 다시 세영이의 침이 듬뿍 발라지고 있었다.

시우는 세영이의 입에서 물건을 뽑아 낸다.

세영이에게 이불을 덮어 주고 시우는 그대로 입고 있던 옷을 다 벗는다.

옷가지와 물건들을 들고 거실로 나왔다.

시우는 지금 옷을 완전히 다 벗고 거대하게 발기된 성기를 뽐내며 거실에 서 있었다.

귀두 부분에는 세영이의 침이 듬뿍 발라져 있다.

윗층에서 세희누나가 혹시라도 내려 와서 본다면 미친놈 이라고 부를지 모를 일이었다.

천천히 걸어서 안방을 향해 움직일 때 마다 성기에 묻은 세영이 침 때문에 밤의 찬 공기가 자지에 자극적으로 와 닿는게 느껴진다.

그렇게 시우는 엄마를 가지기 위해 안방으로 향한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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