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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27화 (2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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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규리 아줌마를 엎드려 눕게 한 후에 허리에 올라타 마사지를 시작했다.

규리 아줌마는 넉넉한 폼의 하얀색 라운드 티에 무릎 아래의까지 오는 볼륨이 강조된 꽃무늬 치마를 입고 있었다.

시우의 물건은 완전히 발기 되어 있는 상태였다.

슬쩍 주위를 둘러 봤다.

선주 이모는 시우에게 마사지를 받았던 자세 그대로 쇼파에 엎드려 자고 있었고 엄마는 주방으로 들어가 달그락 소리를 내며 설거지를 시작하는듯 했다.

시우가 있는 곳에서 주방에 있는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 골에 자신의 거대한 성기를 끼워 맞추듯 누르고 규리아줌마의 어깨와 등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듯 쓸어 내린다.

규리 아줌마는 긴장을 하며 시우의 손을 느끼고 있었다.

눌려진 시우의 성기를 엉덩이 골로 조이기라도 하려는듯 규리 아줌마의 통통한 엉덩이에 힘이 들어 갔다 풀리 는게 느껴진다.

"괜찮으세요?"

대담한 행동과는 다르게 조심 스러운 시우의 물음

"으응... 시원해"

주변의 상황들이 신경 쓰이면서도 시우가 하는대로 내버려 두는 규리 아줌마

세영이와 수아가 언제 방에서 나올지...

세희누나가 언제 2층에서 내려올지 전혀 모르는 상황

바로 옆 쇼파에서는 규리 아줌마의 친한 동생인 선주 이모도 언제 깰지 모르게 자고 있었다.

엄마는 규리 아줌마의 차례가 되자 이모에게 마사지를 하던 시우의 발기와 터치를 보고도 자리를 비워주듯이 주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규리 아줌마에게는 이 상황이 조금 혼란 스러운 듯 했다.

시우의 손은 규리 아줌마의 허리를 거쳐 엉덩이에 도달했다.

마치 규리 아줌마의 이 엉덩이를 자신이 가지는게 당연 한거라고 주장 하듯이...

시우는 양손에 힘을 주고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를 거칠게 움켜 쥔다.

"하아~~"

규리 아줌마의 몰아쉬는 듯한 긴 숨소리가 들려온다.

철진이가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를 때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이후로...

직접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를 때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문자를 주고 받은 이후로...

시우는 규리 아줌마와 이렇게 되리란걸 알고 있었다.

시우는 이렇게 되기를 마음속으로 바라며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

시우는 자리를 피해준 엄마가 살짝 신경 쓰였다.

엄마는 지금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을까?

스마트폰을 꺼내 들어 카메라 앱을 연다.

옷 안에서 발기 되어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골 사이에 위치한 성기와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를 움켜쥔 손이 잘 나오도록 구도를 잡아서 찍는다.

'찰칵'

규리 아줌마는 조금 당황한듯 주변을 살피다 이내 다시 엎드려 마사지를 이어갈 준비를 했다.

시우는 스마트폰 메시지로 찍은 사진을 엄마에게 보낸다.

잠시뒤 주방에서 스마트폰 알림 소리가 들리고 설거지를 하는 소리가 멈춘다.

시우의 메시지 창에 1이 사라진다.

엄마는 이제 규리 아줌마와 시우가 뭘 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주방은 한동안 아무 소리 없이 조용 했다.

규리 아줌마와의 음란한 짓을 엄마에게 보여줬다는 것에 대한 희열

시우는 흥분감에 몸이 살짝 떨려 오는게 느껴졌다.

시우는 다시 규리 아줌마에게 애무를 이어 간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치마 아래로 손을 넣어 뒤쪽의 맨살 허벅다리를 쓰다듬다가 안쪽 허벅지를 타고 가랑이 사이로 손을 스윽 하고 밀어 올린다.

규리 아줌마의 은밀한 중심에 순간적으로 손이 닿는다.

움찔 거리는 규리 아줌마

양팔을 앞으로 모아 얼굴을 파묻은 채로 엎드려 있는 규리 아줌마는 다리를 살짝 벌려 시우의 손이 드나들기 편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조용한 거실에는 시우의 손바닥과 규리 아줌마의 허벅지가 비벼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때 시우의 스마트 폰에 문자 알람이 울린다.

엄마였다.

스마트 폰을 들어서 문자를 확인 한다.

거기에는

'피임!!'

이라는 한 단어가 적혀 있었다.

피임 이라니...

피식하고 웃는 시우

무슨 일인가 하고 살짝 돌아보며 궁금해 하는 규리 아줌마

시우는 엄마에게 엄마 친구와의 관계를 허락 받은거 같아 흥분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우스운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시우가 누나와 여동생의 팬티로 자위를 하고 밤마다 자기 친 엄마를 농락하는 변태라고 해도 낮 시간에 가족들이 다 있는 집안의 거실에서 엄마 친구와 섹스를 할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다.

시우는 이런식으로 자신을 걱정해주는 엄마가 너무 귀엽게 느껴졌다.

그때 주방에서 싱크대 물소리가 다시 들려온다.

시우는 재미 있는 장난이 떠올랐다.

어리둥절 해 하고 있는 규리 아줌마한테 조금 기다리라고 말하고 주방으로 향한다.

잔뜩 발기한채로

**

싱크대 앞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엄마

엄마는 평소에 즐겨 입는 회색 주름 치마를 입고 있었다.

시우는 엄마에게 다가가 양손으로 엄마 엉덩이 바로 윗부분 허리를 붙잡았다.

깜짝 놀라는 엄마

"엄마 안 힘들어? 좀 도와줄까?"

시우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엄마에게 말했다.

"어..어.. 괜찮아 엄마 혼자 해도 금방 끝낼 수 있으니까"

당황하며 말을 더듬는 엄마

아침에 문자 이후로 엄마와 제대로 된 대화는 처음이었다.

시우는 엄마의 엉덩이에 발기 돼 있는 자신의 거대한 성기를 들이댔다.

순간 엄마의 엉덩이가 움찔 거린다.

엄마는 거실을 한번 슬쩍 살펴 보고는 이내 고개를 숙인다.

엄마의 얼굴은 어제 밤 처럼 새빨갛게 붉어져 있었다.

"규리랑 섹스하는줄 알았어?"

시우는 엄마의 귀에다 대고 조용히 말했다.

일부러 엄마를 자극 시키기 위해 규리 아줌마를 이름으로만 불러서 말 해 본 것이었다.

침을 삼키며 조용히 듣고 있는 엄마

"걱정 하지마 나 처음은 엄마랑 하고 싶으니까"

엄마의 몸이 시우의 말에 반응하듯 살짝 떨려 오는것 같았다.

시우는 엄마의 치마를 엉덩이 부분에서 부터 말아 슬금슬금 끌어 올렸다.

엄마는 다시 한번 거실을 살피더니 앞을 보고 시우가 하는 그대로 내버려 둔다.

이제 엄마의 회색 주름 치마는 엄마의 늘씬한 다리와 팬티가 다 보일 정도로 시우의 손에 붙잡혀 말아 올라져 있었다.

"근데 엄마 진짜로 고집 불통이라니까 속옷만 입고 지내면 좋은데..."

엄마를 자극하듯이 엄마의 귀에다 입술을 바짝 붙여서 말하는 시우

"엄마가 괜히 고집 부려서 그런 거니까 벌로 이제 집에서 엄마 팬티 못 입게 해야 겠다"

그 말을 하면서 시우는 엄마의 팬티를 붙잡고 쑥 내려 버린다.

팬티가 발목까지 확 내려가자 당황 하는 엄마

"오늘 부터 집에서는 팬티 입지 마! 알았지?"

시우는 발목에 걸려 있는 엄마의 팬티를 마저 빼내기 위해 엄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툭툭 두드리면서 발을 들어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엄마는 그런 시우를 힐끗 쳐다 보고 한숨을 쉬고는 팬티를 벗기도록 양 발을 번갈아 가며 들어 줬다.

"우리 엄마 착하네~"

시우는 일어나서 여전히 뒤돌아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서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엄마의 팬티는 애액으로 이미 젖어 있었다.

**

시우는 엄마의 팬티를 가지고 규리 아줌마가 엎드려있는 거실로 돌아갔다.

선주 이모가 아직 자고 있는 걸 확인 하고 엄마의 팬티를 규리 아줌마의 얼굴 옆에다 툭 던져 놓는다.

팬티를 집어서 확인 하는 규리 아줌마

규리 아줌마는 그제서야 모든 상황을 이해 했다는 듯이 긴장 했던 표정이 야릇하게 풀리기 시작한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를 바로 눕게 하고 아줌마의 옆으로 가서 치마 안쪽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팬티 위로 만져지는 아줌마의 사타구니는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팬티 아래쪽을 옆으로 빗겨 열고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만져 본다.

규리 아줌마의 균열 사이로 손가락을 비벼 애액을 가득 묻히고 구멍을 찾아 살살 밀어 넣는다.

시우의 가운데 손가락이 다 들어가자 규리 아줌마는 몸이 경직 된것 처럼 팔다리에 힘이 들어가 떨리고 있었다.

시우는 손가락을 굽혀서 규리 아줌마의 안쪽 민감한 살을 살살 긁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숨이 거칠어 진다.

시우가 손가락을 굽혔다 펼때마다 규리 아줌마의 보지에서 찌걱 거리는 소리가 나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걱'

규리 아줌마는 얼굴을 붉힌채 입을 틀어 막고 신음 소리를 가까스로 참고 있는 듯 했다.

시우는 생각했다.

지금 소리도 아마 엄마에게 들리고 있을거라고 엄마의 문자를 받고 부터 시우는 좀 과하게 흥분이 되는 듯 했다.

시우가 생각 해 본적이 없던 대낮 거실에서의 섹스를 엄마는 상상 했던 것이다.

그걸 알게 된것 만으로 조금 더 대담해 질수 있었다.

문자로 받은 '피임!!' 이라는 단어가 마치 집안에서의 모든 음란한 행위를 엄마로부터 허락 받은거 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엄지 손가락을 써서 규리 아줌마의 클리토리스를 자극 한다.

동시에 다른 한 손을 써서 시우는 자신의 성기를 꺼낸다.

-완전히 발기 되어 있는-

규리 아줌마의 얼굴로 시우의 성기를 들이민다.

"규리야 빨어!!!"

시우는 이제 규리 아줌마에게 존댓말을 하는것도 잊어 버린듯 했다.

규리는 시우의 거대한 성기를 망설임 없이 자기 입안에 집어 넣는다.

'츄릅 억-'

이제 규리의 보지에서 나는 소리와 입 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웠다.

시우는 한참 규리의 입안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촉촉하고 따뜻한 규리의 입안 전체가 시우의 성기를 힘겹게 감싸고 있었다.

시우는 규리의 머리를 바닥에 눌러 고정 시켜 놓고 자신의 거대한 성기를 규리의 목구먹 끝까지 밀어 넣는다.

"우웁 윽 학 하아악"

갑자기 목 안으로 밀려 들어 오는 시우의 단단하고 거대한 물건에 크게 당황한 규리

심각한 표정으로 눈을 크게 뜨고 시우의 성기를 목안에 넣은채 토하 듯 기침을 해댄다.

"우욱 윽 큭 큭!"

규리가 기침을 할때마다 시우의 자지에 커다란 자극이 오고 있었다.

피가 머리로 쏠리는지 규리의 얼굴은 전체적으로 붉어졌고 이마에는 핏줄이 튀어 나와 보였다.

규리의 눈은 충혈 된 듯 눈물이 고였고 급기야 눈물에 마스카라가 번져 까만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규리는 절정에 이른것 처럼 심하게 몸을 떨었다.

시우는 규리의 목 구멍 안에서 앞뒤로 몇번을 움직인 다음 규리의 입에서 물건을 꺼낸다.

"하아악 쿨럭 켁 후아아~후아악"

겨우 숨이 트인 규리

그런 규리를 보고 시우는 자신의 성기를 격렬하게 흔들어 댄다.

그리고 마침내 규리의 얼굴에 한가득 정액을 뿌린다.

시우는 스마트 폰을 들어 정액이 흩뿌려진 규리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은 다음 엄마에게 보냈다.

모자의 유희에 흥분의 도구로 참여 되고 있다는 사실이 기쁜건지

규리는 곧 실신할것 처럼 숨을 헐떡이며 눈이 풀려 있으면서도 입술 양 끝이 올라가 웃고 있었다.

엄마에게 보낸 사진 옆의 숫자가 사라졌다.

시우는 엄마의 팬티로 규리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 준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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