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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200화 (200/201)

〈 200화 〉 의사 선생님 보지는 쫀득해요? (3)

* * *

아랫도리에서 뻐근한 느낌이 올라온다.

눈앞에 보이는 여의사 때문에 자지가 발기된지 오래였다. 진료실 침대 위에 엎드린 그녀. 매일 환자만 진료하던 그녀가 여기에 직접 누울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이렇게...”

엎드린 그녀의 엉덩이가 한껏 위로 솟구친다. 둥근 쉐입을 가진 그녀의 엉덩이가 포물선을 그리며 내 시선을 자극한다.

“엉덩이를 이렇게 뒤로 빼고...”

필라테스 강사마냥 자세 하나하나에 설명을 덧붙여준다. 직업 의식이 출중한 그녀는 설명 하나도 허투루 뱉지 않는다.

“허리는 살짝 낮추고... 엉덩이를 더 들어줘... 흐음...”

불편한 자세에 그녀의 호흡이 흐트러졌다.

검정색 스커트 안으로 살색 스타킹이 더욱 팽팽하게 펴졌다. 매끈한 그녀의 두 다리가 더욱 도드라진다.

씨발... 이걸 어떻게 참냐고.

이미 몇일이나 욕구 해결을 못한 내 자지가 난리가 났다. 좆대 끝에 진득하겨 발라진 쿠퍼액이 팬티에 묻어나고 있었다.

“그럼 제가 어떻게 하면 돼요?”

“이렇게... 음... 삽입... 할 때, 엉덩이 아래쪽으로 방향을 잡고 위로 올리면 돼.”

그녀가 자신의 손가락으로 엉덩이 가운데를 쿡쿡 찔렀다. 곧장 그녀의 검은색 스커트 안에 탱탱한 엉덩이가 손가락을 밀어낸다.

이 씹...

그 모션 하나만으로도 바로 정액이 뿜어져 나올 것 같았다.

조금만... 조금만 더 보자.

“어떻게요. 위로 넣으라구요?”

“응. 그렇지. 앞으로 박...지... 말고. 아래에서 위로 넣어야 해.”

“박아요?”

“아... 아니 그게 아니고.”

박는다는 말이 튀어 나와 그녀 역시 놀란 듯 했다. 도도하고 지적인 얼굴의 그녀와 박는다는 말이 묘하게 잘 어울렸다.

벌개진 그녀의 얼굴. 괜히 더 장난끼가 발동한다.

“여기서 이렇게 봐서는 전혀 모르겠는데. 조금만 더 가까이서 봐도 돼요?”

“응...?”

그녀의 대답도 듣기 전에 진료실 침대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는 곧장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얼굴을 들이민다.

“어... 어머...!”

“한번만 다시 설명해 봐요. 옆 각도로 보니까 도저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최대한 선량한 표정으로, 흑심 따위는 추호도 없다는 느낌으로 그녀에게 다가간다.

“후우... 그래도 이건 좀...”

수줍어 하는 그녀. 내 요구에 어찌할 줄 모르는 모습이 생각보다 더 귀엽다.

“얼른요.”

“흐음... 잘 봐야 해.”

꿀꺽...

“이렇게... 엉덩이를 들게 하고... 발기된 음경을 아래에서... 위로...”

씨발...

눈앞에서 보는 그녀의 묘사는 생각보다 더 야했다. 검정색 스커트와 살색 스타킹으로 겨우 가리고 있는 그녀의 섹스러운 하체가 눈앞에서 넘실거렸다.

손가락을 뻗어 자신의 응꼬를 찔러내는 척을 하는 그녀. 엎드린 그녀의 젖가슴이 자꾸 진료실 침대에 닿아 양 옆으로 야릇하게 짓이겨진다.

“어머...!”

이걸 보고 참을 수 있는 남자가 몇이나 될까.

곧장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 안으로, 정확히는 검정색 스커트와 육덕진 허벅지 안 쪽으로 머리를 밀어 넣는다.

“왜... 왜 이래!”

깜짝 놀란 그녀. 벗어나려 발버둥을 친다.

“흐음~”

순간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서 나는 냄새를 한껏 코로 들이켰다. 야릇하고 달콤한 향이 피어오르는 그녀의 사타구니. 피어오르는 그녀의 살냄새가 성욕을 더욱 들끓게 만들었다.

“아 미안 미안해요! 아 가까이서 보다가 앞으로 고꾸라졌네요.”

“하아... 깜짝이야...!”

최대한 미안하듯 표정을 지어낸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그녀의 치마와 팬티를 찢어 발겼을텐데. 그랬다가는 쇠고랑차기 딱 좋았다.

미시 여의사와의 섹스 한 번으로 쇠고랑을 차기에는 내 굵은 자지가 너무나 아까웠다.

그렇다고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머리를 굴려라 동호야. 머리를 굴려!

“아... 근데 아무래도 안 되겠네요.”

“응? 안되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선생님이 가르쳐준 방법으로는 할 수가 없어요.”

“왜...?”

궁금한 듯 그녀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자궁에 닿으면 안된다면서요.”

“응 맞아.”

“제께... 조금 많이... 크거든요.”

“어...?”

자연스럽게 반바지 안으로 불뚝 솟아있는 자지를 어루만진다. 이미 팽팽하게 솟아서 껄떡이는 좆대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났다.

“어머!”

그녀가 곧장 손으로 눈을 가린다. 하지만 손가락 사이로 보고 있는거 내가 다 알고 있지.

“뭘 그렇게 놀래요. 이런거 처음 봐요?”

흔들 흔들...

그녀의 눈 앞에서 바지춤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줬다. 곧장 거대한 육봉이 적나라하게 흔들렸다.

“하.... 하지마.”

“이정도 사이즈면 가능할까요?”

“몰라... 내가 어떻게 아니.”

수줍어하는 그녀는 아직 제대로 내 자지를 바라보지 못하고 있었다.

이럴 때 보면 참 소녀 같은데.

“선생님이 확인 좀 해주면 안 될까요?”

“뭐...?”

무슨 용기에서였을까. 부끄러워 하는 그녀를 보니 정동호의 똘끼가 충만하게 발동되기 시작했다.

아직 그녀의 대답을 듣기도 전이었다.

스르륵...

곧장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아래로 끌어 내렸다.

팅...

두꺼운 좆두덩이. 퍼렇게 핏줄이 선 굵은 자지 끝에는 멀건 쿠퍼액이 매달려 있었다.

튕... 튕...

손가락으로 자지를 건드리자 위아래로 강하게 반동한다. 그녀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자지에 의사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뭐... 뭐 하는 거야!”

앙칼진 그녀의 목소리. 자신을 희롱한다고 느낀 듯 날카로워 졌다.

“선생님. 의사잖아요. 이왕 상담해주시는거 제대로 한번만 봐주세요.”

“빨리 바지 안 입어요! 이게 지금 무례하게 무슨 짓이에요...!”

그녀는 흥분해 있었다. 붉게 달아오른 얼굴이 무례함에 대한 표현인지, 아님 굵은 내 자지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그녀의 눈앞에 자지를 가져다 댄다. 내가 보아도 훌륭한 사이즈. 오늘은 20cm가 아니라 22cm는 될 정도로 더욱 커져 있었다. 아마 몇 일간 제대로 된 사정을 안한 효과일 것이다.

“빨리요. 선생님이 한번 봐주세요. 안 그러면 정말 저 죽을 것 같단 말이에요...”

입가에 미소를 겨우 숨기고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녀의 커다란 눈동자 안에 내 자지가 아른거리는 것이 비췄다.

“손 치워봐요.”

스으윽...

그녀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손목을 치워낸다. 별다른 반항을 하지 않는 그녀. 무례함에 대한 분노보다는 내 자지에 대한 호기심이 더 클 것이다.

“어머...”

작게 소리를 뱉는다. 그녀는 천천히 입을 가렸다. 아무래도 이런 사이즈의 자지는 처음 본다는 듯 도도하던 그녀의 표정에 경이로움이 떠올랐다.

“어때요? 어떻게 가능할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해도 능청스럽다. 오히려 그녀의 얼굴 위로 사타구니를 더 밀착 시켰다. 이제 내 자지와 그녀의 얼굴 사이에 간격은 채 30cm도 되지 않았다.

“음... 흠... 흠...”

연신 헛기침을 하는 그녀. 퍼렇게 핏줄이 올라선 내 자지를 감상하고 있었다.

실컷 봐라. 이렇게 싱싱하고 젊은 자지 언제 보겠냐.

도도하고 새끈한 그녀도 여의사이기 전에 한 사람의 여자였다. 굵고 싱싱한 자지를 보자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다른 아줌마들과 다름 없었다.

“보는걸로 잘 모를텐데. 한번 만져 볼래요?”

“응...?”

“한번 만져봐요. 의사가 뭘 수줍다고 그래요. 에이. 괜찮다니까.”

“자... 잠깐만...!”

그녀가 손을 놓을 새도 없었다. 내 굵은 자지 위로 그녀의 섬세한 손가락이 올라온다.

꽈악...

“후우...”

그녀가 내 자지를 꽉 움켜쥐자 단전에서 짙은 탄성이 토해졌다.

씨발...

도도한 그녀가 내 자지를 쥐는 것만으로도 정액이 울컥하며 쏟아질 것 같았다. 이미 귀두 끝에 묻어 있는 쿠퍼액들이 그녀의 손등에 조금 묻어나고 있었다.

물론 그녀는 몰랐지만.

“어머... 왜 이렇게 커?”

자지를 꽉 잡은 그녀의 반응이 귀여웠다. 이런 자지는 처음 만져본다는 듯 찐으로 놀라워하는 표정이다.

괜히 어깨가 으쓱하네.

그녀의 칭찬에 똥꼬에 힘을 주고 굵은 자지를 껄떡거려 준다.

스으윽... 스윽...

“이... 이것 봐!”

굵은 자지가 껄떡거리자 그녀의 손도 동시에 움직인다.

“엄청... 쎄게 움직여...”

그녀는 황홀한 듯 자지를 움켜쥐고 놓지 않는다. 두꺼운 자지 위를 감싼 손가락이 굵기 때문에 서로 닿지 않았다.

후후. 귀엽다 귀여워.

“후우...”

“하... 한번 봐 볼게요.”

그녀가 자신의 얼굴 쪽으로 자지를 잡아 당겼다. 손으로 스윽스윽 자지를 어루만지며 이것 저것 살펴보기 시작했다.

아 씹...

자꾸 만지면 쌀 것 같잖아.

굵은 자지 아래로 그녀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드러났다. 이미 하얗던 그녀의 얼굴은 벌겋게 귀까지 달아올라 있었다. 그 아래로 단추가 두 개 풀린 블라우스에서 하얀 젖무덤이 드러난다.

씨발...

브래지어도 하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검정색이네.

검정 브래지어 안으로 투명해서 퍼런 핏줄이 드러나는 젖가슴이 감싸져 있었다.

아...

“하아...”

그녀가 내뿜는 뜨거운 숨이 좆대 끝에 느껴졌다. 이대로 그냥 밀어 넣는다면 붉은 입술 사이를 짓이기고 좆대를 밀어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참자... 참아. 참아야 하느니라.

전자식으로 된 발찌를 차고 싶지 않다면 이쯤에서 멈춰야 했다.

아무래도 위험했다. 아까부터 발기되어 있던 내 자지는 이미 쿠퍼액을 내뿜고, 곧이어 정액도 토해내기 직전이었다.

겨우 똥꼬에 힘을 주고 사정을 참아내고 있는 상황. 더 이상의 도박은 위험했다.

“자... 이제 된 것 같...”

이제 멈추라는 신호를 주려던 찰나.

“아... 이게 다 큰 것 맞죠?”

“네?”

“다 발기된 거 맞죠?”

“네. 아마도 그럴껄요.”

“그럼... 이렇게 만져주면 더 커질 수도 있는거에요?”

스으윽...

찔걱...

스으윽...

찔걱...

그녀의 섬세한 손이 위아래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순수한 호기심. 도도한 그녀의 얼굴에 진심 어린 궁금증이 피어올랐다.

“자... 잠깐만요...!”

아니 그렇게 만지면...

“흐읍...!”

위... 위기다.

“왜요...?”

찔걱...

자지껍질이 위로 벗겨졌다 내려갔다를 반복했다.

아 씹...!

울컥...

“어머...! 읍...!”

울컥...

인간이란 이렇게 나약한 존재.

몇 번의 손놀림에 자지 끝에서 정액들이 튀어 오르기 시작했다.

“으읍...!”

귀두 끝에서 터져 나오는 좆물들.

나도 모르게 똥꼬에 힘을 팍 줘버렸다.

푸슉...!

“꺄윽...!”

그녀의 얼굴 위에 질퍽한 정액들이 후두둑 떨어지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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