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91화 (191/201)

〈 191화 〉 전남편 옆에서 좆질하기 (3)

* * *

넘실거리는 하얀 엉덩이 속으로 밀고 들어가는 나의 좆두덩이. 그 좁고 검은 틈 사이로 발딱 선 자지를 세차게 밀어 넣는다.

“동호야. 자... 잠깐만! 거기 아니야...!”

“후우... 흡!”

무언가 이상함을 눈치 챈 그녀가 손을 뻗어 서둘러 자신의 뒷구녕을 가렸다. 황급하게 가린 손이 바들거리며 떨리고 있었다.

“흐응...!”

하지만 이미 늦었다. 이미 그녀가 흘린 보지액으로 번들거리는 구녕은 내 물건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찔걱...!

보지에 박는 것 보다 훨씬 강한 압력으로 내 좆대를 꽉 잡아내는 그녀의 음부. 명품 보짓살에서 느껴지는 쪼임에 몇 배는 되는 것 같았다.

“허억...!”

참지 못하고 탄성을 터트려 버렸다. 그녀의 하얀 엉덩이 살을 꽉 하고 주무르니 금새 벌겋게 달아올랐다.

후우... 씨발. 존나 야하다.

찔걱... 쩔걱...!

내 귀두 덩어리가 거칠게 그녀의 좁은 틈 사이로 밀려 박혔다.

“어머...! 자... 잠깐만! 꺄악!”

터져 나오는 그녀의 비명. 청순한 그녀의 얼굴이 고통과 쾌락으로 일그러졌다.

“조금만... 참아요! 읍!”

더욱 세차게 좆대가리를 밀어 넣는다.

그녀의 후장 안으로 깊게 들어박히는 나의 좆대가리. 한번이라도 상상해 본적이 있었을까. 친구 엄마의 후장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는 사실을 말이다. 심지어 성대 아저씨 바로 옆에서.

“하응...! 아흡... 아파! 아프다고 동호야...!”

“후우... 흡...! 읍...!”

나도 아프다. 그녀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았다. 하지만 고통과 쾌락은 종이 한 장 차이일뿐. 지금 잠시만 참아낸다면 그녀에게 전해질 쾌락이 더 클 것이다.

물론 나도 야설 사이트에서 본 내용이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찔걱...!

거칠게 파고드는 나의 좆대가리. 미끄덩한 애액을 타고 그녀의 후장 안을 깊게 밀어 박힌다.

“후우...”

내 자지에 입는 내상도 만만치 않았다. 그 좁은 구멍을 뚫고 들어가느라 빳빳했던 자지가 살이 쓸릴 것만 같았다. 그만큼 그녀의 명품 후장의 쪼임과 흡입력은 어마어마했다.

“하응... 하아... 하읍...!”

연신 숨을 터트리는 그녀. 침대에 누운 그녀의 젖가슴이 더욱 강하게 짓이겨진다. 그녀는 아픔을 참아내지 못하고 손바닥으로 침대를 세차게 울려대고 있었다.

이정도로 하드코어로 그녀를 몰아쳤던 적이 있었을까. 그녀의 후장을 반 강제적으로 따먹는 내 손길이 더욱 거칠게 그녀를 밀어 붙였다.

마치... 보란 듯이.

씨발. 보고 있냐. 성대 아저씨 이 대머리야. 보고 있냐고!

연신 미경의 풍만한 젖가슴을 핥아대며 보지를 쑤시던 성대 아저씨. 정아의 비명에 그제서야 고개를 들어 이쪽을 쳐다보고 있었다.

“야 임마!”

“뭐요!”

“너 임마 지금 어른들 앞에서 뭐하는거야! 이 쪼끄만 놈이.”

으휴. 이 와중에 어른? 꼰대새끼.

대머리 아저씨의 목소리에는 흥분과 분노가 뒤범벅되어 있었다. 아직 미경의 통통한 보지 안으로 좆대를 박아 넣고 있는 그는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씨발... 진짜 개판이구나!

“하읍... 하응...!”

미경은 미경대로 달아올라 있었다. 이미 성대 아저씨의 손에 양쪽 발목을 붙잡힌 그녀. 육덕진 허벅지가 v자 모양으로 야릇하게 벌어져 있었다. 그 커다란 엉덩이 안으로 세차게 쳐박히는 성대 아저씨의 좆대가리. 이미 분홍빛 보지 속살에서는 애액이 한무더기 쏟아지는 중이었다.

“이 자식이 말이야. 어른이 말하는데... 어여 그만두지 못해!”

“아저씨가 무슨 상관이에요. 이미 헤어졌으면서 거 하던거나 먼저 하세요!”

“이... 이 버르장머리 없는 놈이 말이야. 싸가지 없이! 부모 없는 놈 오냐오냐 해주고 먹여줬더니 아주 지랄을 하는구나.”

씨발. 또. 부모 얘기.

좀만 수틀리면 꺼내드는 야비한 수작에 한껏 짜증이 밀려왔다. 갑자기 돌아가신 부모님덕에 힘들어 할 때 나를 위로해준 것은 사랑하는 그녀였다. 성대 아저씨는 그저 안타까워 하는 척만 할뿐 내게 어떠한 관심도 준 적이 없었다.

씨발새끼...

그때도 그랬지만 나를 위해주는 것은 사랑하는 그녀 오로지 그녀뿐이었다.

“하읍... 동호야... 빼주면 안될까?”

아프다는 듯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는 그녀. 벌겋다 못해 붉어진 그녀의 매끈한 피부 위로 야릇하게 땀방울이 맺혀 있었다.

“이제 좀 괜찮지 않아요?”

“하아... 아니야. 아줌마 너무 아파... 동호 자지가 너무 커서... 이러다 큰 일 날 것 같아.”

애원하는 듯 목소리가 떨리는 그녀. 반면 내 자지는 그녀의 후장 쪼임에 딱 맞게 익숙해져 있었다. 물론 그녀가 너무 아파해서 쉽게 움직일 수는 없었지만 후장 쪼임만으로도 금방 정액이 터져 오를 것만 같았다.

“하읍... 제발... 동호야...!”

“후우... 좀만 참아봐요.”

“아흑!”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앞뒤로 빠졌다 틀어박히는 나의 물건. 20cm 길이에 좆대가 반쯤 박혔다 찰진 엉덩이 안으로 세차게 밀어 박힌다.

“흐윽! 으흡!”

거칠게 토해지는 그녀의 숨소리. 침대 시트를 꽉 움켜쥐고 있는 그녀의 손등 위로 퍼런 핏줄이 올라왔다.

찔걱... 찔걱...

더 적나라한 마찰음이 피어오른다. 그녀의 보지에서 나는 물웅덩이 첨벙 거리는 소리와는 또 다른 사운드였다. 마치 아주 꽉 맞게 조여진 나사못을 천천히 풀어내는 소리와 비슷했다.

그만큼 내 좆대가 그녀의 후장 안으로 꼼짝 없이 박혀 있는 상태였다.

그래도 여기서 멈출 수는 없지.

“하윽! 허억...”

“후우... 흡!”

찔걱... 찔걱... 푹!

“아흡... 동호야... 하아... 하응...!”

퍽...! 퍽...! 퍽...!

천천히 예열됐던 좆대의 피스톤질이 가동된다. 그녀의 보지를 쑤셔내듯 찰진 엉덩이 안으로 리드미컬하게 박히는 좆대가리. 워낙 애액이 많이 묻어 있어 부드럽게 박혔다 빠지기를 반복했다.

“하읍...!”

“후우... 벌써 쌀 것 같은데?”

오히려 문제는 따로 있었다. 말도 안되게 조여오는 후장의 쪼임에 내 좆대가 곧장 정액을 토해낼 것만 같았다. 이미 저릿하게 피어오른 쾌락에 성대 아저씨까지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그 흥분감은 이루 표현할 수 없었다.

퍽... 퍽... 퍽...!

“아흡... 흑... 흑...!”

단단해진 좆대가 밀려 박힐떄마다 그녀의 몸이 침대 위쪽으로 점점 더 밀리는게 느껴졌다. 그녀의 몸에 가해지는 압력에 젖가슴은 더욱 침대 위에 짓이겨졌다.

퍽... 퍽.. 퍽!

“아흡... 헉... 하읍...!”

입술을 꽉 문 그녀의 모습. 땀에 젖은 머리가 그녀의 얼굴에 야릇하게 달라 붙는다.

이토록 청순한 얼굴과 하얀 피부로 후장까지 내어주는 그녀라니. 아무리 사랑하는 나의 그녀였지만 점점 타락하는 그녀의 모습에 더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 정말 사랑스럽다. 내 사랑.

퍽... 퍽.. 퍽!

“헉... 하읍... 하응!”

“까윽! 하읍... 허억...!”

콧소리가 섞여 나오는 그녀의 신음 소리. 옆 침대에서 절정에 다가온 미경의 신음과 섞여 좁은 방 안을 가득 울리고 있었다.

“허억... 후웁...!”

“하응... 하읍...!”

성대 아저씨와 나도 절정에 가까워져 거친 숨을 토해냈다. 이미 네 사람의 신음 소리가 정겹게, 아주 적나라하게 울려 퍼졌다. 누구의 신음 소리인지 겹쳐 울리는 탓에 구분도 채 가지 않았다.

후우... 씨발. 내꺼야... 내꺼!

사랑하는 그녀의 후장 안에 깊게 틀어 박히는 좆대에서 저릿한 통증이 피어 오른다. 얼마나 세게 박아댔는지 하얗던 그녀의 엉덩이도 벌겋게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하읍... 여보... 아.. 좀만 더 좀만 더 세게!”

“후우... 이것보다 더 세게 해달라고?”

“어... 어! 아... 나 좀만 더 하면 갈 것 같아! 아...!”

“후우... 보지가 바들바들 떨리는게 질질 쌀 것 같네.”

“응! 하읍... 하윽! 아... 갈 것 같아 좀만 더 여보!”

터져 오르는 미경의 신음 소리. 성대 아저씨의 좆질이 쾌속정처럼 빠르게 그녀의 둔부를 박아댄다.

“하읍... 허억.... 하응!”

곧장 숨이 멎을 듯 토해지는 미경의 숨소리. 보지 가까이서 질퍽하게 터져 나오는 애액들이 찰진 소리를 낸다.

“허업... 후욱...”

“아... 여보...!”

“하.... 씁!”

미경이 발목을 잡은 성대 아저씨의 손에 핏줄이 올라온다. 이윽고 꿀렁거리는 성대 아저씨의 몸. 그의 하체 안 쪽에서부터 긁어져 나오는 정액 방울들이 미경의 보지 안을 꽉꽉 채워넣기 시작했다.

“워... 어메... 씁...!”

“하읍... 하윽... 하응...!”

성대 아저씨의 좆질에 미경이 까무라친다. 곧장 고개를 젖히고 아랫도리에서 새어 나오는 자극을 하나도 거르지 않고 온 몸으로 맞아내고 있었다.

씨발... 개보지같은 년.

우려와는 달리 성대 아저씨는 꽤나 훌륭하게 미경을 절정에 맞게 했다. 물론 산전수전 다 겪은 좆대가리와 굵은 사이즈가 한 몫 하는 것 같았다.

후우 씨발... 남에 섹스나 신경쓸 때가 아니지.

내 아래에 깔려 있는 그녀의 후장은 보지에서 더 뿜어져 나온 애액으로 야릇하게 번들거렸다.

찔걱... 쩌걱...

푹...! 푹!

아예 잘록한 허리를 잡고 후장을 세차게 박아댄다.

후우... 씁.

“아... 나도 갈 것 같아요.”

“하읍... 하아... 살살해 동호야.. 살살...!”

“아... 진짜 벌써 갈 것 같지 왜.”

“아파... 아프단 말이야...!”

“허억...”

“하읍... 아... 천천히... 읍...!”

퍽...! 퍽...! 퍽...!

좁은 후장 구녕 안으로 귀두가 강렬하게 껄떡거린다.

아...

그녀의 후장 안으로 나의 정액들이 물밀 듯이 솟구쳐 나오기 시작했다.

꿀떡...

꿀떡...

“하응... 하으응!”

울 것 같은 목소리. 후장을 따먹힌 친구 엄마, 아니 허니문에 온 나의 새신부는 그저 묵묵하게 내 정액들이 쏟아지는 것을 후장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