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화 〉 전남편 옆에서 좆질하기 (2)
* * *
"하압...! 어푸푸... 후우..."
성대 아저씨의 입에서 걸걸한 소리가 흘러 나왔다. 누운 상태에서 위로 쭉 팔을 뻗어 기지개를 켜냈다.
하필... 지금!
순식간에 조용해진 방 안.
아직 나는 몸을 위로 세운 채 사랑하는 그녀의 보지 안으로 좆대를 밀어박은 상태였다.
사랑하는 그녀 역시 좆대가 박힌 상태로 보지만 벌렁일 뿐이었다.
후우...
아저씨를 깨운 장본인 미경 역시 자신의 음부를 비비던 손 동작을 멈춘 듯 했다.
하여간 저 썅년...! 도움이 안된다니까.
자위를 할려면 조용히 하던가. 보지를 한껏 신나게 비벼대니 옆에 누운 아저씨가 깰 수 밖에. 물오른 미시의 성욕은 무서웠다.
씨발... 어떡하지.
그가 눈을 뜨면 곧장 나와 눈이 마주칠 것이다. 그리고 전처의 보지에 내 거무튀튀한 좆대가 박힌 꼴을 보게 될 것이다.
물론 마음 같아서는 자랑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어떤 사단이 일어날지 몰랐다. 저 불같은 성격에 칼이나 안꺼내오면 다행이었다.
이 씹... 좆 됐다 진짜.
그때였다.
"오구. 우리 여보. 자다가 깼어요?"
뭐... 뭐야.
콧 속 가득 비음을 넣고 애교를 떨어대는 목소리. 미경이었다.
미경이 그가 깼다는 사실을 눈치 챘는지 곧장 그의 얼굴을 자신의 쪽으로 돌렸다.
"흐음... 왜 이렇게 시끄러워."
아직 잠에 취해 있는 성대 아빠. 단숨에 미경의 풍만한 가슴 속으로 파고든다. 그녀의 넘실거리는 젖통 안에 그의 대머리가 비집고 들어갔다.
"미안해요. 내가 아직 잠이 안 오지 뭐야."
"응? 왜. 무슨 일 있어?"
"그냥 자기랑 여행와서 설레서 그런가. 자기 자는것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네."
음란한 년.
미경은 능숙하게 중년의 남자를 요리하고 있었다. 콧 속 가득 비음을 넣은 그녀의 애교에 자다 깬 짜증이 사르르 녹는 듯 했다.
씨발. 일단 눕자!
일단 위기를 타개해야 했다.
얼른 그녀의 보지에서 좆대를 빼내고 자연스럽게 옆 자리에 눕는다.
찔걱...
보지 안에서 들리는 야릇한 바람 소리. 20cm 자지가 꽉 차 있던 그 곳이 허전한 듯 그녀의 몸이 파르르 움찔 거렸다.
"어여 자. 어여."
"아응... 여보 일어났는데 어떻게 자요."
계속되는 미경의 애교. 애간장 태우는 그녀의 목소리엔 무언가 바라는게 있는 듯 했다.
"뭐여 이거. 왜 팬티를 벗고 있어!"
"쉬잇. 옆에 깨요. 조용히 해요."
"아니. 왜 이렇게 축축한겨. 이거... 보짓물이여?"
"이이가 참. 조용히 하라니까. 하응..."
서걱... 서걱...
섹스에 미친 두 중년의 노골적인 대화들이 들려왔다. 성대 아저씨는 미경의 보지에서 꿀처럼 흐르는 애액을 확인한 것 같았다.
"아니 왜 이렇게 젖은거야. 혼자라도 하고 있었나?"
으휴. 아저씨도 참. 눈치가 없네. 몰랐어요? 미경이 이 년 섹스 중독자인거.
마음 같아서는 아저씨의 귀에 대고 그녀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니 아들이랑도 질퍽하게 한 년이라는 것을.
섹스에 미친 그녀를 감당하기에는 성대 아저씨의 체력이 받쳐줄까 궁금했다.
"허허..."
축축하게 젖어 있는 미경의 보지를 보자 어느새 잠이 다 깬듯한 성대 아저씨. 갑작스러운 미경의 성욕에 놀란 듯 했다.
찔걱...
곧장 이불 속으로 무언가가 비벼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성대 아저씨가 미경의 보지를 비벼주는걸까.
"하응...!"
찔걱...!
"하아... 흐응..."
"쉿... 조용히 해. 다 들린다며."
"하아... 살살. 천천히 해줘야죠."
미경의 야릇한 콧소리. 육덕진 허벅다리 안으로 그의 손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후우... 씨발. 이 년놈들이 아주 쌍으로 지랄이네!
아직 흥분의 여운이 묻어 있는 좆대가 세차게 껄떡 거렸다. 이미 내 자지에는 하얀 애액들이 골고루 펴발라져 있는 상태였다.
찔걱...
"하응... 여보...!"
점점 더 격해지는 신음 소리.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에 미경의 하반신이 움직이는 것이 선명하게 보였다.
찔걱...!
"하아... 못 참겠다 정말... 이이가 왜 이렇게 오늘 괴롭히지."
미친년. 지가 유혹했으면서.
미경의 뻔뻔한 태도에 코웃음이 쳐졌다. 점점 더 격해지는 성대 아저씨의 손놀림. 노련한 손 끝으로 그녀의 음부를 강렬하게 유린하고 있었다.
"하윽! 하앙... 정말...!"
농익은 미시의 신음은 생각보다 야릇했다.
"어머... 잠깐만요. 여보...!"
더 세차게 들리는 이불 소리. 성대 아저씨가 미경의 풍만한 몸을 옆으로 돌려 눕혔다.
그리고 무언가가 벗겨지는 소리.
아저씨의 하반신이 미경의 커다란 엉덩이와 밀착된다.
쩌걱...!
"하읍...!"
"후우... 쉿. 조용히 해."
"하아...!"
찔걱... 푹.
야릇한 소리와 함께 미경의 보지에 아저씨의 좆대가 밀려 박혔다.
커다란 엉덩이가 뒤흔드는 진동에 이불에서 서걱 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하윽... 왜 이렇게 단단해요. 자다 일어나서 그런가?"
"단단해?"
"네... 아... 너무 커요."
"저 어린놈보다 내가 낫지?"
"누구요."
"저 좆만한 놈 말이야."
"하응...! 당연하죠. 자지도 익어야 제 맛이죠..."
"그렇지! 어린 놈이 뭘 알겠어. 허허."
이런 썅놈들이...
성대 아저씨의 피스톤 운동이 더욱 거세졌다.
퍽! 퍽! 퍽!
"하응! 하읍...!"
미경은 입을 막았지만 손가락 사이로 새어 나오는 신음까지는 막을 수 없었다.
후... 이대로 당할 수만은 없지.
"어머..."
곧장 돌아누워 있는 사랑하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움켜 잡는다.
찔걱...
역시 아직 애액이 묻어 있는 그녀의 음부. 엉덩이 사이로 내 좆대를 슬그머니 밀어 넣는다.
"흐응..."
그녀는 큰 소리를 내지 못하고 엉덩이를 떨어댔다.
"괜찮아요. 다리 벌려봐요."
"하아..."
그녀도 성대 아저씨와 미경의 섹스에 흥분한 것일까. 아님 질투라도 나는 것일까.
생각보다 쉽게 육덕진 허벅지 힘을 풀어준다.
찔걱...
"도... 동호야..."
애타게 내 이름을 불렀지만 이미 늦었다. 그녀의 하얗고 탱글한 엉덩이 안으로 발딱 솟은 좆두덩이가 밀려 들어갔다.
"하읍...!"
"허억..."
이미 좆질을 하던 참이었기에 삽입은 쉬웠다. 미끄덩하게 좆대가 박히자 오히려 그녀의 두 다리가 더욱 벌어졌다.
벌렁거리는 보지. 박혀 있는 좆대를 꽈악 감싸낸다.
씨발. 누가 저 늙다리랑 비교를 해.
한 눈에 보아도 퍼렇게 핏줄이 선 내 자지가 훨씬 싱싱하고 맛있었다.
찔걱...!
그녀의 매끈한 허리를 손으로 잡아낸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벌어진 골반 라인 덕분에 달빛 아래로 굴곡이 더 드러난다.
후우... 누가 이걸 아줌마 몸매라고 생각해?
사랑하는 그녀의 옆태에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찔걱...
푹!
"아흥!"
더 깊숙히 좆대를 밀어 박아준다. 거의 자궁 끝까지 닿을 정도로.
벌렁거리는 그녀의 보지. 촉촉했던 애액이 콸콸 쏟아질 듯 흘러 내린다.
퍽... 퍽... 퍽!
"츄릅... 츄릅..."
옆 침대도 난리가 났다. 이미 미경의 보지에 세찬 좆질을 하던 아저씨. 아예 그녀의 위에 올라타 미경의 코끼리 같은 젖통을 핥는 중이었다.
분명 모두 다 알고 있었다. 네 명 모두가 깨어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격정적인 섹스를 나누고 있다는 것도 말이다.
그 사실이 이 중년의 여자들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하아.... 이럼 안되는데..."
"괜찮아요."
"하읍... 동호야..."
부끄럽다는 듯 고개를 저어내는 그녀. 하지만 말뿐이었다.
오히려 보지는 더 홍수가 나 애액이 내 불알을 타고 침대 시트를 적셔내고 있었다.
후우... 미치겠네.
손바닥으로 느껴지는 매끄러운 살결.
좆대가리를 밀어넣을 때마다 떨리는 그녀의 사타구니가 더욱 야릇하게 느껴졌다.
"저 늙다리 아저씨보다 내가 낫죠?"
"응...?"
"저 바람빠진 자지보다 내 자지가 더 맛있죠?"
"하아... 그런 말 하지마..."
뭐 들으면 어떠냐.
성대 아저씨는 미경의 보지에 좆질을 해대느라 정신이 없었다.
"내 자지가 더 단단하죠? 맛있어요? 대답 해봐요."
"하응... 응..."
"뭐라구요. 안들려요."
"응... 동호 자지가 더 맛있고.... 단단해."
사랑하는 그녀의 입에 달뜬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래 이거지.
이 말이 듣고 싶었다.
누가 보면 애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내게는 확신이 필요했다.
전남편 옆에서, 친구 아들의 좆대를 박아 넣으며 내뱉는 진심. 그것만큼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없으리라.
아예 그녀의 허리를 부여잡고 더욱 세차게 좆질을 시작했다.
퍽! 찔걱... 퍽! 찔걱...
좆질의 속도를 높여가자 그녀의 몸에서 뿜어나온 애액이 사방으로 튄다.
"하응!"
미경의 소리도 더욱 격렬해졌다.
성대 아저씨는 아예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 밑으로 배게를 끼워 넣었다.
그리고는 두 발목을 잡고 좆대를 퍽퍽 거리며 쑤셔 넣기 시작했다.
"하윽!"
거의 까무러치는 미경. 옆에 우리가 있다는 사실 따위는 이미 잊어버린 것 같았다.
이런 씨발...
질 수 없지.
왜인지 모르게 마음 속에 뜨거운 무언가가 솟구쳐 올랐다.
늙다리 자지에 질 수 없다는 마음이랄까. 아님 전남편에 대한 질투인걸까.
씨발...
정동호의 똘기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찔걱...!
사랑하는 그녀의 몸을 뒤로 눕혔다. 침대 시트 위로 봉긋한 젖가슴이 짓눌린다.
"하아..."
숨을 헐떡이는 그녀. 이미 세찬 나의 좆질에 한껏 달아오른 그녀였다.
잡티 하나 없이 하얗고 매끈한 엉덩이가 눈에 들어온다.
어떻게 이렇게 탐스러울까 싶을 정도의 복숭아 같은 엉덩이.
달빛에 분홍빛 홍조까지 완벽했다.
"하아... 하아..."
그녀의 발딱선 분홍빛 젖꼭지가 침대 시트 위에 꾸욱 눌렸다.
존나 야하네... 후.
하얗고 매끄러운 엉덩이 안으로 좁은 틈이 보였다.
이미 질퍽한 애액이 흘러 번들거리는 좁은 틈.
그녀의 사타구니가 흥분에 여운에 잠겨 벌렁이고 있었다.
"하응..."
"후우..."
"어머!... 자... 잠깐만!"
껄떡이는 자지가 그 좁은 틈으로 들어가길 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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