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4화 〉 20cm 자지의 주인님 (2)
* * *
음... 이 달콤한 향기...
코끝에 사랑하는 그녀의 애액들이 진득하게 달라붙어 있었다. 깨끗한 그녀의 음부에서는 항상 은은하게 달콤한 향기가 피어올랐다.
달아오른 그녀의 몸을 부드럽게 쓸어 담으며 천천히 올라탔다. 잘록한 발목부터 매끈하게 쭉 뻗어있는 종아리, 육덕지게 살집이 올라온 허벅지까지. 내가 좋아하는 모든 부위가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하아...”
“후...”
내 손길이 닿자 그녀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뜨거운 숨결이 토해져 그녀의 목덜미에 닿을 때마다 하체가 안쪽으로 조여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충분히 젖었구나.
그녀의 벌어진 두 다리 사이로 내 하반신을 밀어 넣는다.
찌륵... 찔걱...
곧장 20cm에 달하는 거대한 나의 좆대가 그녀의 음부에 부드럽게 비벼졌다. 곧바로 받을 생각은 없었지만 마치 자기 주인을 찾아가듯 좆대가 부드럽게 보지 위를 타고 움직이고 있었다.
찔걱...
“아흥...”
귀두 끝이 보지를 간지럽힌다. 이미 보짓물을 뿜어댄 그녀의 음부가 조개처럼 벌렁거리는 중이었다.
찔걱...
“후우...”
사타구니 가깝게 좆대를 들이밀자 살짝 더 벌어지는 두 다리. 그녀의 하얀 허벅다리 안 쪽은 이미 준비를 마친 듯 한껏 촉촉한 애액을 머금고 있었다.
찌익... 쭈웁... 쩌걱...
“으읍... 동호야! 아...”
굵은 귀두가 보지 안으로 쑤컹거리며 밀려 들어갔다. 물기를 머금은 보지가 애원하듯 내 좆대 끝을 잡고 안 쪽으로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하윽....”
터져 나오는 그녀의 숨결. 자연스럽게 그녀의 손이 내 등 위로 포개졌다. 좀 더 가까이. 더 부드럽게 박아달라는 듯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찔걱...
선홍빛 보지 틈 사이로 귀두가 박히고 이어 커다란 좆대가 밀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귀두 굵기와 별반 다를게 없는 나의 물건이 꽤나 깊숙하게 보짓살을 뚫고 들어갔다.
“후우...”
“아흡!”
수연이년이 보고 있어서일까. 관객 앞에서 벌이는 섹스라 흥분도가 더 컸다.
보짓살에 비벼지는 나의 좆대. 이 짜릿한 느낌을 수연이년도 존나게 느끼고 싶을거다. 크큭.
“아... 동호야... 너무 커!”
어느 때보다 크게 발기된 내 좆대가 그녀의 보짓살 깊숙이 박혔다. 속이 꽉 찬 듯 어쩔줄 몰라하는 그녀. 이미 커다란 눈을 감은 채 고개는 뒤로 젖혀져 있었다. 오로지 바들거리며 떨리는 그녀의 허벅지만이 내 자지에 쾌락을 온 몸으로 퍼트리고 있을뿐.
“하아... 하읍...!”
천천히 좆질을 시작하자 그녀의 유방이 위아래로 흔들렸다. 허리를 앞뒤로 밀어박을 때마다 봉긋한 젖가슴이 탄력 넘치게 흔들리는 모습이 내 좆대를 더욱 자극했다.
그래... 바로 이거지!
피스톤질의 속도를 조금 올려본다. 쫀득하게 달라붙는 보짓살 덕분에 똥꼬에 힘을 빡 줘야했다.
“아흥... 천천히... 너무 커서 아프단 말이야...!”
그녀의 보지가 내 세찬 좆질에 더욱 벌렁거린다. 이미 좆두덩이를 타고 흐르는 애액들이 내 불알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찔걱... 푹!
아예 그녀이 안쪽 허벅다리를 잡고 무게로 내 좆대를 눌러낸다. 45도 각도로 박히는 좆질에 그녀의 고개가 양 옆으로 저어졌다.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좆대를 박아내며 보는 이 풍경. 위에서 흥분한 그녀를 바라보는 풍경은 일품이다.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과 곧 침이라도 흘릴 것처럼 벌어진 입술, 매끈한 목선 아래로 탱글한 젖가슴과 분홍빛 젖꼭지에는 아직 마르지 않는 내 침이 달라붙어 있었다. 잘록한 허리를 타고 내려오면 벌어진 골반 사이에 진득한 애액이 붙어 있는 검은 음모가 드러난다.
그리고 그 아래... 벌렁거리는 조개 꽃잎 안으로 거무튀튀한 나의 자지가 세찬 좆질을 해대고 있었다.
하얀 솜털이 올라와 있는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를 보면 단숨에 정액이 튀어 오를 것만 같았다.
후우...
누가 이 사람을 아줌마라고 보겠는가. 미시라는 타이틀보다 농익은 처녀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았다.
“하아... 하읍...!”
좆대에 힘이 빡 들어갔다.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꽉 움켜잡는다. 이제 조금 내 물건이 익숙해졌다는 듯 다리를 조금 더 벌려 내 물건을 더 깊게 받아들인다.
“어때요? 이제 좀 흥분 돼요?”
“하읍...! 몰라... 갑자기 이러면 어떻게 해...”
“수연이는 자지도 못박고 보지도 못 만져요. 저거 봐요. 저렇게 흥분하고 있는거.”
거의 죽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수연이었다.
쾌락의 절정의 앞에 멈춰선 그녀는 몇 분 째 고통 아래 있었다. 수연이의 허벅지가 서로 비벼지고 있었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제대로 클리토리스를 비벼주거나 남자의 좆질이 필요할 터였다.
걸레 같은 년.
섹스 중독자인 그녀에게 딱 알맞은 형벌이었다.
마치 수연이 보라는 듯 자세를 바꿔준다. 양 옆으로 벌어진 두 다리를 왼쪽으로 몰아 넣는다. 한 쪽을 보고 누운 그녀의 풍만하고 굴곡진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다.
씨발...
하얀 밀가루를 뿌려 놓은 것처럼 부드러운 엉덩이. 심지어 곡선도 완만했고 그 위로 어떤 잡티 하나도 없었다. 오로지 큰 원을 그리며 풍만한 자태를 자랑하는 그녀의 엉덩이는 내 좆질을 기다리며 숨을 고르고 있을 뿐이었다.
자세를 이렇게 하니 누워있는 수연과 눈이 마주치는 그녀였다.
“아흡... 동호야!”
쩌걱...!
곧장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내 좆대를 밀어 넣는다. 이미 수분이 듬뿍 발라져 있는 보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미끄덩하게 내 좆대를 빨아 들인다.
쩌걱... 푹!
20cm에 달하는 굵은 좆대가 부드럽게 빨려 들어갔다. 위에서 그녀를 보니 그 풍만한 엉덩이가 내 좆대를 먹어 버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아흡! 동호야 자세 이상해...!”
옆으로 누운 그녀의 엉덩이가 더욱 세차게 흔들 거렸다.
씨발... 이 자세 존나 야하잖아?
허리를 흔들며 세찬 좆질을 밀어 넣을 때 마다 그녀의 몸 전체가 흔들렸다. 봉긋이 솟은 꽉찬 C컵의 가슴은 분홍빛 젖꼭지가 매달려 흔들어댔고, 그녀는 어찌할 줄 모르겠다는 듯 소파 시트를 꽉 쥐고 있을 뿐이었다.
퍽! 퍽! 퍽!
“까윽! 하아... 동호야 이 자세 너무 이상해. 느낌이 달라...”
“후우... 저도요. 더 깊게 박히는 것 같아요.”
“응...! 아 너무 크잖아... 살살 해줘. 자궁에... 닿을 것 같단 말이야.”
연달아 이어지는 좆질에 그녀의 고개가 흔들렸다. 눈을 감고 연신 흔들어대는 그녀의 고갯짓이 흥분을 뿜어내고 있었다.
“흐응...”
수연이 입에서도 짙은 신음이 터져 나온다. 손이 뒤로 묶인 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녀는 허벅지 안쪽을 계속 비벼댈 뿐이었다.
이미 질퍽하게 뿜어져 나온 수연의 애액으로 허벅지 안쪽이 야릇하게 번들거리고 있었다.
씨발년아. 보고있냐? 어!?
더 흥분해. 더 흥분해서 미치란 말이야. 이 섹스 중독자년아.
환희에 차올랐을까.
입꼬리가 올라간 내 표정을 수연이 미친놈 바라보듯 쳐다본다.
씨발...
원래 또라이 기질이 있던 나를 건드린건 바로 그녀였다. 평범하게 학교생활 착실히 하던 나였는데...수연이 이 년 덕분에 이제 이런 일 쯤이야 눈 하나 깜짝 하지 않을 수 있었다.
“하응... 하아... 동호야.. 흐읍...!”
“후우...”
수연의 눈을 바라보며 더 거칠게 그녀의 몸 안으로 좆대를 밀어 박았다. 좆대에 힘이 들어가 시퍼런 핏줄이 성난 것처럼 솟아 올랐다.
“아흥... 흐윽!”
그녀의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 밑으로 질퍽한 애액들이 밀려 나왔다.
“더 세게 해줄까요?”
“하아... 동호야 그럼 나 죽을 것 같아. 벌써 갈 것 같아...”
흐느끼는 그녀. 이미 보짓살 주위와 똥꼬까지 그녀가 흘러낸 애액들이 야릇하게 타고 흘렀다.
퍽... 퍽... 퍽!
“아흡...!”
좋아. 씨발 좀만 더!
흥분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절정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좆대에 박힌 보지는 더 세차게 벌렁거렸고, 그녀의 허벅지도 파르르 떨려대고 있었다.
무엇보다 벌겋다 못해 시뻘개진 그녀의 살결이 부드럽게 흔들리며 분수를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허억... 하읍... 헉...!”
후우... 좀만. 좀만 더!
아예 그녀의 엉덩이 한 쪽을 한 웅큼 움켜 잡았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오는 엉덩이 살결에 더 세찬 좆질의 동력을 얻는다.
“하읍... 동호야!”
“후우... 쌀 것 같아요?”
“응... 하읍... 계속... 계속 이렇게 좀만 더 해줘.”
애원하듯 토해내는 그녀. 눈을 감은 채 내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고 소리치고 있었다.
부끄럽다며, 창피하다며 수줍어하던 그녀는 어디갔지.
남은건 내 좆질에 흥분해 더 박아달라고 애원하는 그녀였다.
그래... 씨발. 원하는대로 해주지.
퍽! 퍽! 퍽!
강하게 좆대를 밀어 박아 넣는다. 이미 애액이 꽉 찬 그녀의 보지에서는 미끄덩하게 자궁까지 내 물건을 빨아 들였다.
“아흡...! 하아... 동호야... 동호야!”
“후우... 씁... 씨발.”
“까윽! 하윽...! 헉... 헉... 하윽!”
최근에 이렇게 신음 소리가 컸던 적이 있는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내 좆질에 더 세차게 바들거리기 시작했다.
후우.. 씨발 나도 쌀 것 같네.
살짝 곁눈질을 해보니 수연은 미치기 직전이었다. 눈은 풀려 있었고, 입술을 벌어진 상태로 곧 침이 흘러내릴 듯 했다. 거기다 허벅지 안 쪽 깊숙이 발라져 있는 보짓물까지...
이미 몸을 비틀어대며 허벅지 자위를 하던 그녀는 거의 반쯤 포기한 듯 실신한 상태였다.
좋아! 썅 이거지!
마음에 들었다. 섹스 중독자인 년에게 최고형의 형벌을! 보지로 일어선 년 보지로 망하게 해주고 싶었다.
이제 나의 그녀에게만 집중을.
사랑하는 그녀의 보지가 더욱 세차게 벌렁이기 시작했다.
찔걱...!
“하윽! 하응...! 까윽!”
절정에 다다를수록 더욱 거세지는 그녀의 신음.
마치 누가 들으라는 듯 거실 안을 가득 울리고 있었다.
들으라고...?
설마... 수연이년이 들으라고 이러는걸까?
“아... 더 세게! 조금만 더 해줘 동호야!”
“헉... 헉...”
내 허벅지를 꽉 움켜잡는 섬세한 손. 그녀의 하얀 손이 더 세찬 좆질을 원하고 있었다.
탁! 탁! 탁! 탁!
나는 거의 딸딸이를 칠 때 마냥 초 단위로 그녀의 엉덩이 안을 깊게 쑤셔 박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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