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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83화 (183/201)

〈 183화 〉 20cm 자지의 주인님 (1)

* * *

손가락 끝에 그녀의 보지가 천천히 젖어가는게 느껴졌다. 레이스까지 달린 면소재의 팬티 위로 검은 자욱이 짙게 배이고 있었다.

하... 씨발. 이 감촉. 이 느낌!

천천히 달아오르는 그녀의 몸. 이것만큼 내게 쾌감을 가져다주는 것은 없었다.

"하아... 동호야...!"

연신 내 이름을 부르는 그녀. 어느새 내 손목을 움켜쥐고 있던 그녀의 손에 힘이 풀리고 있었다.

"아흡...!"

소파 위에 두 다리를 벌린 수연 역시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어느새 그녀의 빽보지에서는 멀건 애액들이 흘러 소파를 적셨다.

처음에는 싫다고 하던 그녀는 이제는 노골적으로 나와 사랑하는 그녀의 애무 장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입술을 꽉 깨문 수연, 내 손이 그녀의 클리를 건드릴 때마다 보지를 더욱 세차게 비벼댔다.

꿀꺽...

그래. 조금만... 조금만 더!

스으윽...

이제 그녀의 잘록한 허리에서 팬티를 잡고 아래로 끌러 내렸다. 천천히 아래로 벗겨지는 팬티 중심 부위에는 역시 진득한 애액이 치즈처럼 늘어졌다.

"하아..."

이제 힘이 풀리 듯 눈을 감는 그녀. 입에서는 짙은 신음이 더 격렬하게 쏟아졌다.

툭...

후... 꿀꺽...

팬티를 던져내자 사랑하는 그녀의 알몸이 드러났다. 벌겋게 달아올라 있는 그녀.

자꾸 고이는 애액이 부끄러운 듯 한 손으로 음부를 가려냈다.

"손 치워봐요. 얼른."

"동호야... 설마 여기서 하려는거 아니지?"

휘둥그레진 그녀의 눈동자에 키스를. 흘끗거리며 수연의 눈치를 보는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어찌 이리 귀여울까...

"저것봐요. 자위하는거. 여기서 우리가 해도 아무 신경 안 쓸거에요. 더 좋아할걸요?"

"하아... 그래도 그렇지..."

수연의 오른쪽 검지 손가락이 아랫구녕 안으로 천천히 밀려 들어갔다. 이미 고개가 뒤로 꺽인 그녀는 우리를 향해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있는 상태였다.

찔걱... 찔걱...

수연의 분홍 보지 안에서 선명한 소리가 들려왔다. 익숙하다는 듯 손가락 가운데 마디까지 밀어넣는 그녀. 그녀의 빽보지에서 뿜어나온 애액이 조명에 번들거리고 있었다.

후...

좋아.

이제는 정아에게 쾌락을 줄 차례. 그리고 빳빳해진 내 좆대에게 선물을 줄 차례였다.

"하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고개를 저으며 말끝을 흐리는 그녀. 여전히 한 손으로 보지를 가린 상태였다.

"괜찮다니까요... 쪽."

두 다리를 천천히 벌리고 보지를 가리고 있는 그녀의 손등 위에 키스를 해준다.

"쪽.."

"하아... 야해... 우리 여기서... 이래도 될까?"

"우리 집인걸요. 제 허락이 있어야만 가능하죠."

"하응... 그렇지... 여기 동호집이지."

그녀가 천천히 음부를 가리고 있던 손을 치워냈다.

스으윽...

역시다. 역시였어.

그녀의 선홍빛 보지 안으로 한 웅큼 고여있는 애액들이 출렁였다. 이미 누가 빨아낸듯한 그녀의 보지는 야릇한 액체로 넘실거리는 중이었다.

손으로 톡 하고 건드리기만 해도 아래로 흘러내릴 것 같은 그녀의 양.

곧장 그녀를 눕혀 천천히 위로 올라탔다.

"하읍!"

이윽고 들려오는 수연의 목소리. 그녀는 흥분의 궤도에 오른 듯 천천히 허리를 꺽어내고 있었다.

오케이... 조금만 더!

"동호야... 하아..."

"후우... 냄새 너무 좋아요."

나도 모르게 그녀의 목덜미 체취를 맡았다. 야릇하게 피어오르는 그녀 특유의 꽃 향기. 냄새에 예민한 나의 좆대가 더욱 세차게 껄떡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은밀한 귀 뒷 부분, 하얀 목덜미부터 천천히...

입술과 혀를 사용해 보드라운 그녀의 피부를 하나하나 만끽한다.

"츄릅..."

"하앙...!"

애교가 섞인 콧소리를 뿜는 그녀. 흥분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달아오르는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츄릅..."

그녀의 손등을 핥던 입술을 벌렁거리는 보지 위로 갖다대었다.

"어머...!"

"흐음~"

둔부와 허벅지가 파르르 떨렸다. 나도 모르게 코를 처박고 가장 깊숙하고 은밀한 곳에 냄새를 취한다.

"하아..."

"그만...!"

"흐음... 아...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야해."

자동으로 진심 어린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어느새 내 코와 입술 위로 펴발라진 애액을 혀로 훔쳐냈다.

"아흡...! 하아... 흐윽..."

어느새 수연의 보지에는 손가락 두 개가 밀려 들어가 있었다. 검지와 중지를 넣어놓고 앞뒤로 왔다갔다하는 그녀의 모습.

아이돌로 수 많은 남성의 자위 상대가 되었던 그녀였는데... 이제 내 앞에서 두 다리를 벌리고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씨발년...

이제 내가 원하던 타임이 온 것 같다.

"허수연. 멈춰."

"하읍... 흐윽...!"

찔걱... 찔걱...

"허수연 이 썅년아! 멈추라고!"

쩌걱...

"뭐...?"

우렁차게 울리는 나의 욕설에 그녀가 감은 눈을 겨우 떠냈다. 어느새 벌어진 입술 사이로 곧 침이 흘러내릴 것만 같았다.

순순히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게 할 수는 없지.

섹스 중독자인 그녀에게 내리는 특별한 처방이었다.

"멈추라고 씨발... 쫌. 손가락 빼."

"가... 갑자기 왜 그래. 자위하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그만하라고...?"

수연이 당황한 듯, 아니 빼기 싫다는 듯 더 깊숙이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됐고... 손가락 빼라고. 내가 멈추라고 할 때 멈춰야지."

나는 최대한 눈알을 부라렸다. 평소 같았으면 씨알도 먹히지 않았겠지만 지금 내게는... 사랑하는 그녀가 있었다.

"하아... 참."

수연이 어이없다는 듯 고개를 저어냈다.

'결국 이런 속셈이었어?' 라고 묻는 그녀의 표정에 살기가 어려 있었다.

오르가즘 직전에 멈추기.

훗. 씨발년. 절정 전에 딱 멈추는게 너한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내가 알게 해줄게.

그랬다.

그녀는 자신이 원할 때마다 남차를 취했고, 보지 안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아이돌 수연의 미모에 넘어가지 않는 남자는 없었으니 아마 세상 참 살기 편했을 것이다.

"씨발... 안 빼?"

수연은 입술을 앙 다물고 손가락을 빼지 않았다. 내 시선이 사랑하는 그녀를 향했다.

"하아... 알겠어. 알겠다고!"

그러자 수연이 천천히 보지 속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그녀의 목소리가 짜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찔걱...

찔걱...

선홍빛 보지에서 빠져 나온 손가락에 야하게 진액이 펴발라져 있었다.

후우... 씨발년 존나 야하네.

얼마나 애액을 흘려댔던지 손가락 끝에서 뚝뚝 물이 떨어질 정도였다.

"하아...!"

수연이 아쉬운듯 고개를 뒤로 젖혔다.

바들거리는 그녀의 손가락. 보지를 비비고 싶어 아주 미칠 지경일 것이다.

크큭. 씨발년... 그니까 마음을 곱게 써야지. 꼴 좋다!

"그대로 가만히 있어봐."

아직 끝난게 아니다. 수연이 이 년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

나는 껄덕거리는 자지를 흔들거리며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곧장 다용도함이 잇는 서랍으로 가 긴 전선줄을 꺼내 들었다.

이걸 이렇게 쓸 줄이야.

언젠가 인터넷선을 늘이기 위해 산 전선줄이 내 손에 가득 쥐어져 있었다.

"뭐... 뭐하려고 그래!"

"그냥 입 다물고 있어. 안 그러면 더 아프다."

"꺅...!"

전선으로 때리기라도 할 줄 알았는지 수연의 몸이 한껏 움츠러 들었다. 일찐 치고는 꽤 없어 보이는 그녀의 몸짓.

꽈악...

곧장 그녀의 손목을 전선으로 강하게 묶어냈다.

"아... 아파!"

"쉿... 조용."

"이러헥까지 해야 돼?"

수연이 어이없다는듯 경멸하는 눈빛을 보냈다.

"이게 더 자극적이잖아? 다리는 벌리고 있어야 돼. 알았지?"

그녀에게 미소로 화답하고 다시 나의 자리로 돌아온다.

이제 쇼타임...

수연은 손목을 묶인 채로 두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그녀의 하얀 허벅다리 안 쪽에는 아직 마무리 짓지 못한 애액들이 줄줄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응..."

다시 사랑하는 그녀의 몸 위로 혀를 굴려냈다. 아까 멈추었던 그녀의 쇄골부터 천천히.

"흐응...!"

이미 달궈진 그녀의 몸이 내 혀끝에 바들거리며 떨렸다. 매끈한 쇄골에서 천천히 하얀 젖무덤으로 살결을 타고 내려오는 나의 혀.

"츄릅...!"

"하앙..."

어느새 땀이 배어 있는 그녀의 젖골에 달큰한 체취가 느껴졌다.

"츄릅... 할짝..."

다시 그녀의 성감대. 봉긋하게 솟아있는 젖가슴을 타고 분홍빛 유륜을 건들여냈다. 혀 끝으로 원을 그리듯 유륜을 타고 돌려낸다.

"아흡... 동호야...!"

뒤로 꺽이는 그녀의 고개. 이에 앞으로 쏟아지는 젖가슴이 내 입으로 한 웅큼 들어왔다.

"츄릅... 후우.. 츄릅..."

뜨거운 숨과 함께 발딱 선 젖꼭지를 입 안에서 굴려댔다. 한 쪽이 서운하지 않도록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그녀의 젖통을 탐닉한다.

"하아.... 하응... 하아..."

명실상부 그녀의 성감대에 빠르게 몸이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천천히... 밑으로.

왼 손은 그녀의 한쪽 젖꼭지를 돌려내며 내 얼굴이 아래로 내려갔다.

앙증맞은 그녀의 배꼽, 그녀가 뿜어내는 땀들을 훑으며 곧장 까글거리는 음모의 숲으로 향했다.

"어머... 동호야... 거긴 입으로 하지마."

"하아... 괜찮아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니까."

"아줌마.. 부끄럽단 말이야..."

싫다는 그녀의 말이 왜 이렇게 자극적일까. 내 혀가 더욱 빠르게 그녀의 사타구니를 향해 밀려 들어갔다.

"으... 하응...!"

보지 둔덕에 닿는 혀 끝. 곧장 그녀의 몸에 반응이 일어났다. 육덕진 허벅지와 탱글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려댄다.

"츄릅...!"

찔걱...

"아흡... 하아.. 그만...!"

애원하듯 토해지는 그녀의 신음 소리. 떨고 있는 보지에서는 더 세차게 애액들이 밀려 나왔다.

"후우... 츄릅... 츄릅..."

밀려나오는 꿀을 빨아들이는 것처럼 더 거칠게 그녀의 보지 둔덕을 탐했다. 그러자 그녀의 손이 내 뒷통수 머리카락을 꽉 움켜 잡는다.

좋아... 아주 좋아. 더 야하게.

"츄릅...!"

"아흡!"

거칠게 터져 나오는 그녀의 탄성.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하고 머리를 떼어낸다.

"하아... 후우..."

내 입술과 코, 얼굴 안면 전체에 그녀의 달큰한 애액이 비벼진 상태였다. 나의 그녀는 정신을 차리기 함들다는 듯 이미 두 눈을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힌 상태였다.

씨발... 수연이년 보고 있냐?

두 손이 묶인 수연.

그녀의 하얗고 매끈한 다리 안으로 더 세차게 애액들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흐응..."

입술을 꽉 꺠문 수연은 누가 보아도 똥마려운 강아지 같았다.

그녀는 터져 나온는 정욕을 참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껄떡이는 내 좆대를 응시하고 있었다.

"다리 벌리라고!"

자꾸 오므려지는 수연의 허벅지가 서로를 비벼댔다. 이미 안 쪽 허벅지까지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되어 있는 상태다.

걸레 같은... 야하긴 존나 야하네.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두 여자. 하지만 내 사랑은 오직 그녀 뿐.

퍼렇게 핏줄이 선 자지는 오직 물오른 미시의 것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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