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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78화 (178/201)

〈 178화 〉 친구 엄마의 클리토리스 (1)

* * *

찔걱... 찔걱...!

두툼하게 부풀어 있는 보지 안에서 쩌걱거리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울려 퍼졌다. 그녀의 분홍 속살 안으로 가득 채워지는 애액들이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 야릇하게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하응...!”

좆대가 보지 질벽을 타고 깊게 박혀 들어가자 그녀가 내 목을 휘감아 냈다. 곧장 뜨겁게 들려오는 그녀의 숨소리. 이제 한두 번 피스톤질을 했을 뿐인데도 달아오르는 속도가 달랐다.

“후우... 기다렸어요?”

푸욱... 찔걱... 푸욱... 쩌걱...

아주 깊게, 그녀의 자궁이 닿을 때까지 깊숙이 좆대를 밀어 박는다. 내 좆대가 0.1cm, 0.1cm 깊숙이 들어갈 때마다 그녀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어... 기다렸어...”

“후우... 얼마나요?”

“하아... 흐응!”

“기다린거 거짓말이에요?”

“아냐... 하아...”

“그럼 대답해봐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설명해봐요.”

찔걱... 푹!

“아흡!... 동호 얼굴 보자마자 젖었어...”

“후우... 존나 야하다.”

나도 모르게 욕지거리가 터져 나왔다. 달아오른 그녀의 목소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야한데, 내 얼굴 보자마자 아랫도리가 젖었다니.

완전 나 죽이려고 하는거잖아?

찔걱... 푹!

“아흥!”

“그리고 또요?”

“하아... 또?”

“그래요. 얼마나 젖었는지, 나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자세히 말해 보라구요. 그럼 더 흥분 될 것 같아요.”

“하읍...! 그게...”

그녀는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터져 나오는 말을 겨우 참아냈다.

“후우... 뭔데요.”

좆대를 깊숙이 박아넣고는 잠시 숨을 골랐다. 성능 좋은 진공 청소기처럼 내 물건을 깊숙이 빨아들이는 그녀의 보지에 강한 힘이 조여졌다.

“아... 부끄러운데... 밤에 동호 생각하면서 자위했어...”

씨... 씨발.

홍조가 띈 얼굴, 옅은 땀이 배어 있는 그녀의 피부가 더욱 벌겋게 달아올랐다. 그녀는 극비사항을 알려주듯 달궈진 숨소리로 속삭이듯 말을 이어갔다.

“밤에 내 생각 하면서 했어요? 어떻게 했어요?”

“하응... 부끄러워 동호야... 얼른 움직여줘.”

보지 깊숙이 박아 넣은 귀두가 강하게 꿈틀 거렸다.

“얼른 대답해봐요. 어떻게 했냐구요... 후우...”

“하아... 그냥... 샤워 하고 나와서... 너무 하고싶었어. 그래서 이불 속에 숨어서 몰래 했어...”

순간 이불 속에 손을 밀어 넣고 클리토리스를 휘젓고 있는 그녀가 떠올랐다. 한 번도 그녀의 자위행위를 본적 없는 나에게는 그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적이었다.

“숨어서 했어요? 숨어서 안 해도 되는데 왜 그랬지?”

“몰라... 부끄러워서 그랬나봐.”

“꼭지도 만졌어요?”

“아응... 동호야... 그만 물어봐 이제. 나 진짜 부끄럽단 말이야.”

그녀가 부끄럽다는 듯 내 눈을 피해 고개를 저어냈다. 따로 부정의 대답이 없는 것을 보니 분명 꼭지도 쥐고 충분히 흔들어댔을 것이 분명했다.

내 생각을 하면서...

한 손은 하얀 젖무덤을 꼬옥 움켜쥐고 젖꼭지를 비틀어냈고, 다른 한 손은 보지 둔덕에서 뿜어져 나오는 애액들을 비벼대며 절정에 다다랐을 것이다.

찔걱...

씨발. 존나 흥분되네...

놀라운 변화였다. 부끄럽다고 자위 행위는 입에 꺼내지도 않던 그녀. 그녀는 이제 나와 떨어져 있어도 내 자지를 생각했고, 그로 인해 달아오른 욕정을 풀어낼 정도였다.

“하읍...!”

다시 그녀의 보지 안으로 세차게 좆질을 시작했다. 한껏 부풀어 있던 좆대 안에서 금방이라도 하얀 우유들이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그만큼 그녀의 자위 고백은 내게 엄청난 자극이었다.

“하아... 하응...”

“후우... 좋았어요?”

“응... 아니 지금이 더 좋아.”

“이렇게 박아주는게 더 좋아요? 혼자하는 것보다?”

“응... 그럼. 동호 자지가 박아주는게 훨씬 좋아... 혼자 하는거는 별로야.”

“후우... 씨발...”

“하읍... 동호야!”

거칠어진 좆질에 그녀의 고개가 뒤로 꺽여졌다. 이미 보지를 타고 흘러 내린 애액들은 내 좆대와 불알 밑으로 뚝뚝 떨어지는 중이었다.

쩌걱... 푹! 쩌걱... 푹!

“하아... 하응...”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꽉 움켜 쥐었다.

“하아... 벌써... 갈 것 같은데... 느낌이 너무 이상해...”

그녀 위에 올라탄 채로 수십 번을 좆으로 찍어 눌렀다. 그녀는 더욱 다리를 양 옆으로 벌려주며 내 좆두덩이가 쑤셔 지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있었다.

마치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 달아오른 얼굴은 쉽게 하얘지지 않고 있었다.

“하읍... 동호야...!”

“후우... 너무 쪼인다...”

“하아... 나도 갈 것 같아... 정말이야. 아흡...! 조금만... 조금만 더!”

쩌걱... 푹! 찔걱... 퍽...! 퍽!

보지 깊숙한 곳부터 강한 쪼임이 느껴졌다. 그녀의 허벅지가 파르르 경련 일으키듯 떨리고 있었다.

“아흡... 동호야... 하아... 천천히!”

“흐읍!”

그녀의 애원에 멈출 생각은 없었다. 오로지 그녀의 보지 구녕 하나만을 생각하며, 아무 잡념 없이 내 좆대를 박아넣을 뿐이었다. 내 거무튀튀한 좆대는 그녀의 분홍빛 속살에서 허연 국물들이 듬뿍 발라져 있었다.

“후우... 허억... 허억...”

“하읍... 아흥! 하으응!”

“으윽!”

신호가 왔다. 곧장 그녀의 안 쪽 허벅다리를 잡아내고 양 옆으로 더욱 벌려줬다. 잘 정돈된 그녀의 음모는 이미 허연 액체로 범벅되어 있었고 분홍빛 보지 속살은 달궈진 조개마냥 세차게 벌렁대기 시작했다.

“하읍...!”

“허억...!”

외마디 비명. 그녀의 입에서 토해지는 숨소리가 뜨겁게 귓 속을 파고 들었다.

쩔걱... 쩔걱... 푹... 푹... 퍽!

마지막 세차게 좆대를 박아 넣으니 그녀가 숨을 멈추고 참아냈다. 마치 이 짜릿한 자극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듯 그녀의 몸이 사정없이 비틀어졌다.

바들바들 떨리는 허벅지.

이미 내 좆질에 부풀어오른 사타구니에서 뜨거운 열기가 피어오르는 것 같았다.

“허억... 후웁...”

곧장 내 좆대에서도 정액들이 솟구쳐 올랐다. 이미 그녀가 내 얼굴을 떠올리며 클리를 비빈다는 말에 한껏 흥분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녀가 사정할 때 나도 사정하지 말란 법은 없었다.

같이 해야 맛이 있지.

“아흡...!”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더욱 가까이 잡아 냈다. 보지에 반쯤 걸쳐져 있던 좆두덩이가 더 깊숙이 들어갔다.

푸욱... 쩔걱...

파르르 떨리는 그녀의 엉덩이. 보지 둔덕 사이로 진득한 애액이 새어 나왔다.

“허억...”

곧장 귀두에서 사정없이 좆물이 튀겨 나가기 시작했다.

“하응...!”

씨발... 밖에다 쌀까 했는데...

순간 혹시 그녀도 배란기이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내 더 깊게 좆대를 박아 냈다.

그녀와 나 사이에 아이 하나쯤은 있어도 좋지 않을까. 그녀가 나를 똑 닮은 아이를 데리고 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떠올랐다.

이왕이면 딸로 낳아줘.

아들 새끼는 왠지 나를 닮았을 것 같아 키울 자신이 없었다.

“하아... 허억...”

터져 나오는 나의 정액을 느꼈는지 그녀는 보지를 더욱 쪼여줬다. 이미 보지 안쪽부터 깊숙이 차오르기 시작한 좆물들이 어느새 좆대를 타고 슬금슬금 기어 나오고 있었다.

하아... 바로 이 맛이지.

몇 주 만인가.

아무리 다른 년들의 보지를 쑤셔대도 이 맛이 단연 일품이었다. 달아오른 그녀의 얼굴, 흥분에 겨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몸짓, 발딱 솟은 젖꼭지와 흥건해진 보지 둔덕까지.

내가 여자 보는 눈 하나는 있지... 훗.

그녀는 아직도 내 엉덩이를 꽉 움켜쥔 채 마지막 전율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 하응...”

숨을 참던 그녀가 겨우 야릇한 신음을 토해냈다.

찔걱... 찔걱...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그녀의 보지 안으로 쏟아 넣는다.

그녀의 질 안에서 미끌거리는 감촉이 기분 좋게 내 좆대를 자극했다.

“하아... 하아...”

정신을 못 차리는 그녀. 흥분이 반쯤 차오른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녀의 검은 눈동자 안에는 흥분과 나를 향한 사랑이 반반씩 담겨 있었다.

“이제 자위하지 마요.”

“어...?”

“자위 하지 말고, 내 자지만 박아요.”

“하아... 나야 좋은데...”

“알겠죠? 내 자지가 정아씨 딜도에요.”

“딜도...?”

그녀의 입에서 딜도라는 말이 나오자 나도 모르게 아랫배가 저릿했다.

순수하고 청순한 그녀의 얼굴로 뱉는 야한 말은 그 어떤 약물 보다 강력한 자극이었다.

“하아... 알겠어 동호야...”

고개를 끄덕여주는 그녀. 곧장 그녀의 몸을 끌어안자 두 다리 사이로 정액들이 후두둑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하응...”

그녀의 허벅지가 움찔 거렸다.

아 야해...

순간 작은 호기심 하나가 머리속을 스쳐갔다.

“근데... 나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요.”

“뭔데...?”

흥분에 가득한 그녀의 목소리. 아직 보지 구녕 사이로 남은 정액들을 밀어내는 중이었다.

“혼자 하는거 보여줄 수 있어요?”

“어...?”

“자위요. 내 앞에서 자위 하는거 보고 싶어요.”

“도... 동호야 그건...”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아직 달아오른 그녀의 몸뚱이에서도 뜨거운 공기가 올라오는 것 같았다.

친구 엄마의 자위라니.

어떤 모습일까...

저 청순한 얼굴로 보지 둔덕을 비벼대며 신음을 터트리는 그녀가 쉽게 떠오르지는 않았다.

하얗고 가느다란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돌려대는 그녀...

상상하는 것으로도 나를 흥분시킨 그녀의 자위라니.

궁금했다.

“자. 손 줘봐요.”

그녀의 손을 잡고 아직 정액이 흘러나오는 보지 둔덕 위로 갖다 대었다. 원한다면 젖꼭지 애무까지는 같이 해줄 참이었다.

“자... 잠깐만...”

당황하고 있는 그녀. 그녀의 입술 위로 부드럽게 혀를 밀어 넣었다.

“흐읍...!”

어느새 꿈에만 그리던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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