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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75화 (175/201)

〈 175화 〉 찐따 자지가 너무 커! (1)

* * *

"박아줘! 말어!?"

나의 박력넘치는 목소리에 그녀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렸다. 수연이 당황하고 있는 것이 한 눈에 보였다.

'이 새끼 뭐야?' 라고 하는 듯한 눈빛, 한편으로는 '얼른 빨리 박아줘...' 라고 하는 애원의 눈빛도 읽혔다.

그 도도하고 콧대 높은 아이돌 출신 수연이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니.

기분이 오묘하고... 또 상쾌했다. 게임으로 따지면 승급이라도 한 것 같은 느낌. 수연의 보지 안에 박혀있던 좆대에는 그녀의 하얀 애액들이 전리품처럼 묻어 있었다.

"....아줘.."

옴짝달싹하던 수연의 입에서 희미한 소리가 새어 나왔다. 내 두 팔을 꼭 잡고 있는 그녀의 손이 미세하게 요동치고 있었다.

"뭐라고? 안 들려. 더 크게. 또박또박 얘기해봐."

수연이년이 무슨 말을 하는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는 않았다. 쾌락의 키를 쥐고 있는 것은 나였다.

여차하면 그녀를 홍콩에 보낼수도, 아님 보지나 비벼대면서 자위나 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었다.

"박아달라고..."

도도한 그녀의 입에서 겨우 한마디가 터져 나왔다. 차마 내 얼굴을 보고 뱉지는 못하겠는지 고개를 돌려 매끈한 목선이 드러났다.

"하. 그 정도로는 자지가 안 서는데? 죽을 것 같은데?"

물론 내 좆대는 끄떡 없었다. 당장에라도 그녀의 좁은 보지 속으로 박아달라는 듯 연신 두툼한 귀두에 자극이 피어올랐다.

그래도 이정도 목소리 가지고는 안 돼지.

"얼른... 흐응..."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벌겋게 달아오른 그녀의 얼굴에서 교태 섞인 애교가 새어 나왔다.

씨발... 존나 꼴린다.

애교도 부릴 줄 아는거였냐구?

평생을 남들을 깔아보면서, 도도한 자태를 뽐내던 그녀였다. 그녀가 아이돌 활동을 할 때도 도도섹시 컨셉이었기에, 사람들은 응당 그녀의 성격도 그런 줄 알것이다.

씨발. 이렇게 애교있는년인건 몰랐겠지.

"빨리... 넣어달라구..."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꽉 움켜잡았다. 가뜩이나 좆대에 힘이 들어간 엉덩이에 파바박 근육이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다.

"왜 넣어줘야하는데?"

"보지가 젖었으니까..."

"박아줘?"

"응..."

"더 크게 말해봐. 박아줄까?"

"응... 동호 자지로 세게 박아줘...!"

달아오른 얼굴로 큰 눈을 뜨고 바라보자 나 역시 더이상은 버틸 수 없었다. 곧장 그녀의 보지 둔덕 위로 미끄덩한 자지를 위치 시켰다.

찔걱... 찔걱...

"아흡...!"

아까보다 더 물이 많이 나오고 있었다. 집중호우. 한 마디로 그랬다.

왜인지 모르게 그녀의 보지는 홍수가 날 지경이었다.

찔걱거리는 보지 마찰음에 미간이 찌푸려진다. 그녀의 보지가 좆대의 뿌리까지 금새 잡아 먹고 있었다.

"후우.... 왜 이렇게 젖은거야?"

"나한테... 흐읍... 이렇게 대하는 사람 없었어."

수연은 터져 나오는 신음을 겨우 참아냈다.

이렇게라니. 다 보빨이라도 해줬다는건가.

"그럼?"

"다 내가 하라는대로 했지. 나랑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거든..."

역시나였다. 그녀의 평소 이미지대로라면 남정네 하나가 아니라 여럿을 두고 마음껏 따먹을 수도 있을 터였다.

그런데 나같은 찐따에게, 평소라면 눈 한번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놈에게 박아달라며 애원하고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그녀를 평생 나의 노예로 만들어버리고 싶었다.

말만 하면, 아니 눈짓만 해도 다리를 벌리는 노예년.

지금까지 나를 무시했던 허수연과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개같은 년.... 씨발. 역시 남자는 좆대가리가 크고 봐야하는건가.

"하읍...!"

곧장 그녀의 보지 안으로 좆두덩이를 움직여주기 시작했다. 질벽이 쪼이는 탓에 금방이라도 정액이 튀어나올 것 같았지만 이를 악 물고 참아야 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조루가 되어버린다면, 그녀에게 뒤통수라도 맞기 십상이었다.

찔걱... 쩌걱...

내 엉덩이를 꽉 쥔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미간을 잔뜩 찌푸린 그녀는 온 몸으로 보지에서 퍼져 나오는 쾌락을 음미하고 있었다.

세차게 좆질을 시작하자, 그녀의 보지도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어주었다. 곧장 그녀의 젖가슴 위로 얼굴을 파묻어 버린다.

"할짝..."

"아흡...!"

좆대를 박아 넣으면서 젖꼭지를 탐하니 그녀의 허리가 꺽이듯 신음을 토해냈다.

"할짝... 츄릅..."

분홍빛 유륜 위로 내 혀가 바쁘게 움직였다. 그녀의 몸이 흥분으로 점점 달아오를수록 나와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찔걱... 찔걱...

단단하게 박혀있는 좆대가 그녀의 보지 깊은 곳까지 쑤컹거리며 틀어 박혔다.

퍽... 퍽... 퍽...!

"하읍... 하아... 하응... 너무 커!"

도도한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애교 섞인 목소리. 하얀 살결이 너무나 부드러워 금방이라도 정액이 터질 것만 같았다.

씨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후우... 앞으로 내가 하라는대로 할꺼야?"

"뭐...?"

"내가 하라는대로 하면 이렇게 박아주고, 아니면 지금 당장 뺄꺼야."

"왜... 왜그러는데!"

한창을 좆질하던 내가 변덕을 부리자 수연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나의 의도를 읽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었다.

"대답해. 앞으로 내가 벌리라면 벌리고. 박히라면 박혀. 알겠어?"

"흐읍...! 하앙..."

대답을 강요하듯 세차게 좆두덩이를 밀어 박는다. 순식간에 뿌리까지 삼켜버리는 그녀의 보지 쪼임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알겠냐구?"

"하아...."

"싫어? 뺀다!?"

"자... 잠깐만!"

절정에 다다른 순간에 좆대가리를 빼는게 그렇게 무서울까. 수연은 다급하게 내 엉덩이를 자신의 사타구니쪽으로 밀착시킨다. 곧장 그녀의 보지 안으로 내 불알까지 빨려들어갈 것만 같았다.

"후우... 왜"

"하... 할게."

"뭐? 똑바로 얘기해."

"할게요...! 하읍...!"

좋아. 그녀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그 모습이 마치 노예의 충성을 허락하는듯한 군주의 모습이었다.

오우 씹. 내가 생각해도 방금 표정은 멋있었다.

찔걱.. 퍽!

찔걱... 퍽!

거래가 성사되었다. 마치 내 눈앞에 새로운 알림 메세지가 떠오르는 것 같았다.

[미모의 노예 한 명이 추가되었습니다.]

나이쑤!

이제 그녀가 원하는대로 보지에 세찬 좆질을 해줄 참이었다. 곧장 그녀가 자세를 고쳐 잡고 나의 물건을 맞을 준비를 했다.

"하응...! 하앙...!"

달아오른 그녀의 숨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이에 맞춰 내 좆대가 사정없이 그녀의 사타구니를 짓눌렀다.

찔걱... 찔걱...

보지의 좁은 틈을 타고 달큰한 애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가 쪼여댈수록 독이 잔뜩 오른 귀두가 껄떡였다.

씨발. 앙앙 거릴 때까지. 더 쎄게 박아줘야한다!

왠지 수연 앞에서는 먼저 싸고 싶지 않았다. 남자로써 잊고있던 마지막 자존심일까?

"아흥... 하윽...!"

"왜... 너무 좋아?"

"흐응...! 응...!"

색소리가 터져 나오는 붉은 입술 사이로 검지 손가락을 넣어버렸다. 곧장 선홍빛 혀가 내 손가락을 야릇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쪼옥... 하아... 쪼옥... 츄릅..."

노예같은 년.

홍조가 짙은 얼굴로 내 손가락을 빨아대는 모습을 보며 생각했다.

아... 이 년 이거 진짜구나.

수연이 말했던것처럼 그녀는 정말 섹스 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하응...!"

아예 그녀의 매끈한 다리를 어깨위에 걸쳐준다. 곧장 그녀의 탱글한 허벅지와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후우..."

"하아.. 창피해...!"

"창피하기는. 더 벌려!"

"하응..."

수연이 싫다는 듯 고갯짓을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예 무릎을 꿇고 음부 안으로 좆대를 쑤셔박자 그녀가 마지못해 다리를 더 벌려주었다.

썅년. 교육이 더 필요하겠구만.

벌어진 보지 안으로 거무튀튀한 좆대가 선명히 드러났다. 그녀의 분홍속살 안은 이미 애액이 흘러 넘쳐 더 나올 구멍도 없어보였다.

"아흑... 동호야. 좀만 더 쎄게 해줘..."

"씨발. 반말하지마."

나도 모르게 욕까지 터져 나왔다.

와 씹...

욕은 너무 심했나? 아직 감이 안잡혔기에 순간 등골이 서늘했다. 수연이가 친구라도 부르는 날에는...

순간 성대를 필두로 한 일찐 녀석들의 모습이 아른거렸다.

꿀꺽...

"하읍... 더 쎄게 해주세...요....!"

돼... 됐다!

곧장 수연이 다른 생각 못하도록 허벅지를 꽉 부여 잡고 좆질을 시작했다.

이렇게 세게 박으면 보지가 남아나지 않을텐데 정도의 세기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강하게 두드려댔다.

퍽! 퍽! 퍽!

그녀의 보지 안에서 울컥하며 터져 나오는 물들이 사방으로 튀기 시작했다. 곧장 그녀의 손이 내 허벅지를 꽉 움켜잡고 바들대기 시작했다.

좋은 징조다. 절정에 거의 다 왔다는것.

하얀 그녀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두 눈을 감은채 거친 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계속되는 세찬 좆질에 그녀의 사타구니가 곧 부풀어 오를것만 같았다.

"하윽... 하으으응! 아흑...!"

수연의 입에서 거친 숨이 토해졌다 말았다를 반복했다. 이미 수연의 알몸은 진득한 땀이 배어져 야릇한 체취를 풍겨내고 있었다.

"가... 갈 것 같아!"

"후우... 나도. 어디다 해줄까?"

이미 한껏 성이 오른 정액들이 뿌리 끝에 매달려 있었다. 몇 번 피스톤질을 해대면 단박에 한웅큼의 정액들이 쏟아질 것만 같았다.

쓰읍.

"아... 안에다가 하지마...!"

수연은 터져 나오는 신음을 겨우 참으며 말했다. 절대 하지 말라는 듯 벌개진 얼굴을 양 옆으로 거세게 휘저었다.

"싫은데?"

"아... 안 돼! 지금 위험한 때란 말이야."

"후우... 배란일이야?"

"흐응... 응....!"

수연이 부끄럽다는 듯 고갯짓을 했다. 곧장 그녀의 보지가 더욱 쪼여지는 것이 느껴졌다.

"하응... 가... 갈 것 같아 동호야... 아... 아흑...!"

"후우... 나도...!"

수연의 손이 내 엉덩이를 더욱 세게 움켜잡았다. 순간 뿌리부근에 걸쳐 있던 정액들이 물밀듯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울컥... 울컥...

"까윽...! 하응!"

"흐읍...!"

"빼! 빼! 얼른!"

사정을 감지한 수연의 흐느낌.

씨발년. 이미 늦었다!

수연의 좁은 보지 틈 안으로 질퍽한 정액들이 분출되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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