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4화 〉 아이돌 출신 섹스 조교 (3)
* * *
아이 씨발. 너무 꽉 물었잖아!
“읍... 읍!”
수연의 부드러운 입술이 내 귀두 위를 강하게 깨물었다. 눈을 감고 있어도 자극은 그대로 느낄 수 있었기에 귀두를 타고 흐르는 야릇한 통증을 겨우 참아낼 수 밖에 없었다.
“으... 는뜨지...므르... 츄릅...”
수연은 내 좆대를 깨문채로 다시 한번 명령했다. 내가 눈을 감고 당하는 것에 흥분하고 있는지 그녀는 절대 눈을 뜨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츄릅... 츄릅...”
어느새 수연은 내 좆대 중앙을 잡고 입 안으로 부드럽게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녀의 붉은 입술 사이로 거무튀튀한 좆대가 빨려 들어가고, 선홍빛 잇몸이 내 좆대에 착 감긴다.
펠라 하나는 죽인다... 후우.
아이돌 출신에게 오랄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안 받았으면 나의 쾌락을 짐작도 할 수 없을 거다. 평소였다면 보기만 해도 발기가 되었을 것 같은 미모의 그녀에게 좆대를 빨리고 있다니.
사랑하는 그녀가 없었다면 이미 수연에게 목숨이라도 바칠 각오가 돼있을거다.
하지만 나에게는 사랑하는 그녀가 기다리고...
“읍.. 허억...!”
좆대를 빨아대는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그녀의 앞뒤로 얼굴을 움직일 때마다 긴 생머리가 찰랑이는 것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봉긋하게 솟아오른 젖꼭지는 발딱 선채로 내 허벅지에 닿을락 말락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몇 분간 좆대를 빨아대던 그녀가 입을 떼자 입가에 멀건 침이 그대로 묻어 있었다. 이미 거무튀튀한 좆대 역시 그녀의 하얀 침들이 뚝뚝 떨어지는 상태였다.
존나 야하다 씨발...
“후우... 씁...”
나의 탄성이 신호라도 되는 듯 수연이 내 몸 위로 올라섰다. 이미 저항의 의지를 포기한 내 몸이 그녀의 굴곡진 몸을 포근히 받쳐주었다.
근데 뭘 하려고?
도도한 수연의 얼굴에 선명하게 미소가 패였다. 이미 하얀 피부는 벌겋게 달아올라 온 몸에 홍조가 피어 있는 상태였다. 그녀의 젖무덤 안쪽으로 살짝 땀이 배어있어 은은하게 빛나는 것이 나를 더욱 꼴리게 했다.
껄떡... 껄떡...!
당장 그녀의 하복부 아래로 나의 좆대가 강하게 움찔 거렸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그녀의 허리를 부여잡고 아래에서 위로 내 좆대를 쑤셔 박아버리고 싶었다.
후우.
하지만 그랬다가는 또 무슨 날벼락이 떨어질지 몰랐기에 그녀가 하달하는 명령을 기다릴 수뿐이었다. 물론 사랑하는 나의 그녀였다면 이미 박고도 남았을 테지만.
“하아... 너무 커서 자꾸 귀두가 내 거기에 닿네?”
“무.. 무슨 말이야?”
“이것봐... 흐응...”
그녀의 콧소리가 야릇하게 울려 퍼졌다. 말그대로 내 위에 올라탄 그녀의 하복부에 내 좆대가 닿아 부드럽게 그녀의 보지 둔덕을 스치고 있었다. 이미 쿠퍼액과 침으로 가득 발려 있는 귀두 끝이 그녀의 촉촉한 보지 입구를 뭉개듯 비벼대는 중이었다.
“하아... 하응...!”
보지 안으로 쑤셔 박지도 않았는데도 수연의 입가에 짙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나보고 눈을 감으라던 그녀의 또렷한 눈동자가 감겨 있었다. 내 좆대가 껄떡거릴 때마다 그녀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렸다.
어쭈? 이것봐라.
순간 달아오른 그녀의 몸이 내게 한없이 의지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이제 내 좆대가 없으면 안 된다는 듯 그녀의 음부 입구가 조개처럼 벌렁 이는 중이었다.
씨발... 이정도로 젖었으면 내가 안박아주면 아주 홍수가 나겠는데?
여러 번의 섹스 경험 끝에 얻은 노하우랄까.
여자의 보지가 이정도로 젖었다면 무언가를 박아 넣지 않고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었다. 사랑하는 나의 그녀가 그랬고, 미경도 그랬다. 심지어 우리 나이 또래인 E컵 젖통녀 여자경찰 서라년도 마찬가지였다.
이 도도한 수연이년도 그럴까?
한번 테스트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읍...!”
“허억...”
곧장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꽉 부여잡고 내 좆대를 보지 둔덕 안으로 밀어 박았다.
“꺄악...!”
콧소리가 가득 섞인 신음이 터져 나오고 그녀의 보지가 벌렁이며 내 좆대를 머금기 시작했다.
찔걱... 찔걱...
씨발. 조금만 가만히 있어봐!
“야 정동호 너 뭐하는거야!”
색끼 넘치는 그녀의 외침과 함께 내 좆대가 더 깊숙이 밀려 박혔다. 이미 촉촉하다 못해 축축히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 안으로 내 좆대가 쑤컹거리며 빨려 들어갔다.
"허억...!“
“하응! 흐읍..!”
그녀의 좁은 구멍 안으로 20cm를 자랑하는 나의 물건이 꽉 채워졌다. 이미 반쯤 들어갔을 때부터 급격하게 쪼이기 시작한 보지는 내 좆대가 3분의 2지점까지 틀어박히자 거의 조여내듯 꽉 잡히는 느낌이었다.
씨발...!
젖먹던 힘을 짜내 전립선에 힘을 줘본다. 곧장 그녀의 좁은 틈 구멍 안으로 단단한 귀두가 밀려 박히듯 들어갔다.
“꺄악! 하읍... 하윽...!”
“아 아파!”
“하읍... 윽... 하아...”
어느새 수연은 내 가슴팍을 움켜쥐고 거의 생채기를 낼 정도로 긁어냈다. 너무 커다란 좆두덩이에 온 몸에 저릿한 자극이 퍼지는지 말 그대로 지 꼴리는대로 내 몸을 쥐었다 꼬집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이 씨발년이...!
그녀가 몸을 요동칠수록 오기가 생겼다. 벌개진 젖통 위로 발딱 선 젖꼭지가 눈에 들어왔다.
수연이도 젖꼭지가 성감대일까?
내 좆맛을 본 미시들 전부다가 그랬다. 특히 빨통이 큰 미경이나 서라같은 경우에는 젖꼭지를 비틀어 쥐면 거의 사족을 못쓸 정도였다.
수연은 그만큼 젖가슴 사이즈가 크지는 않았지만 아이돌 출신 답게 탱글한 바디 쉐잎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두 손 안에 가득 잡히는 적정한 사이즈의 젖통이 남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그녀가 활동하던 당시, 그녀가 실수로 앞섬을 드러내는 짤이 돌아다니기도 했었다. 무언가를 주우려고 고개를 숙인 수연의 옷 안으로 핏줄이 퍼렇게 올라와 있는 하얀 젖통이 보였다.
물론 나 역시도 그 짤을 보며 몇 번이나 딸딸이를 치곤 했었다.
후. 야한 년...
그랬던 그녀가 지금 내 위에 올라타 탐스런 엉덩이 안으로 내 물건을 머금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내 좆두덩이를 놓아주지 않겠다는 듯 꽉 문채 벌렁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하아... 동호 너...”
벌개진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수연. 아직은 꽤나 도도한 표정을 유지했지만 입술을 잘근 씹는 것을 보니 내 좆대가 나쁘지만은 않은 듯 했다.
“왜? 맘에 안 들어? 그냥 뺄까?”
오히려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외모로 보나, 행동으로 보나 찐따 쪽에 가까웠지만 한번이라도 내 좆대에 박힌 여자들은 내 물건을 잊지 못했다.
20cm의 달하는 굵디 굵은 나의 좆. 그것이 내 유일한 삶의 무기이자 보물이었다.
“뭐...?”
입술을 깨무는 수연의 목소리가 야릇하게 새어 나왔다.
“지금 빼달라면 빼주고.”
“까윽...!”
도도한 그녀의 눈빛을 피하지 않았다. 나의 도발 때문일까, 아님 더 깊게 박히고 있는 내 물건 때문일까. 그녀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하아... 흐읍...!”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더 깊숙이 밀어 박아주었다. 곧장 그녀의 허리가 바들거리며 파르르 떨렸다.
이제 본격적으로 돌려볼까...
곧장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을 움켜쥐고 위 아래로 꾸욱 눌러본다. 손에 착 감기듯 찰떡처럼 짓이겨지는 젖가슴에 내 좆대가 더욱 세차게 껄떡거렸다.
와 씨발... 쫀득함이 차원이 다르네.
최소 D컵 사이즈의 미시 빨통 왕가슴녀들만 만나다가 꽉찬 B컵, C컵에 가까운 젖통을 움켜쥐니 느낌이 사뭇 달랐다.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사이즈에 내 손바닥 안으로 기분 좋은 그립감이 느껴졌다.
“흐응...!”
당장 수연의 입에서도 신음이 터져 나왔다. 이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엄지를 치켜세워 분홍빛 유륜을 돌려내기 시작했다.
“하응...!”
씨발. 너도 여기가 성감대냐?
유륜을 살짝 비벼내었을 뿐인데 그녀의 보지 안이 홍수가 난 듯 물로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이미 내 좆대를 타고 흘러내린 애액들이 미끄덩하게 내 좆털에 달라붙는 중이었다.
“아흡...!”
이번엔 엄지와 검지로 그녀의 젖꼭지를 꽉 하고 쥐어봤다. 곧장 그녀의 입에서 경쾌한 섹소리가 뿜어져 나왔다.
역시 경험보다 더 큰 스승은 없으리라.
그녀 역시 내가 따먹은 다른 년들과 마찬가지로 젖꼭지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었다.
“앙... 앙...!”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좆두덩이를 세차게 밀어 박았다. 본격적으로 리드미컬하게 쑤셔 박기 시작하자 그녀는 더 앙증맞은 애교 신음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퍽...!
퍽...!
“아앙...! 하응!”
미시들의 농익은 섹소리만을 듣다가, 제대로 된 아이돌의 신음 소리를 들으니 또 색다른 맛이었다.
“그만할까?”
한참 좆질을 해대던 내가 허리 움직임을 멈춰준다. 이미 입술까제 헤벌리고 눈을 감던 그녀가 천천히 고개를 갸웃했다.
뭐하고 있냐라고 묻는 듯이. 도도한 그녀의 얼굴이 애교스러운 색끼가 가득 묻어 있었다.
“야... 뭐해?”
그녀의 눈빛에도 내가 미동도 없자 결국 애달은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갑자기 박기 싫어졌어.”
“뭐?!”
스으윽...
“하응!”
그녀의 보지 안에 꽉 찬 좆대를 빼내준다. 곧장 그녀의 입에서 아쉬운 듯한 신음이 새어 나왔다.
“뭐... 뭐하냐고!”
“박아달라고 해봐.”
“뭐라고?”
수연의 커다란 눈이 더욱 휘둥그레졌다. 달아오른 하얀 볼이 복숭아처럼 탐스러웠다.
“박아달라고 해보라고.”
“내가 왜...?”
“그럼 여기서 그만할까!?”
그녀를 향해 호기롭게 소리쳤다. 평소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만 왠지 지금만은 가능할 것 같았다.
씨발. 기선제압 해야한다.
근데... 괜찮겠지...?
“얼른! 박아달라고 하라고!”
다시 한번 그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쐐기를 박았다.
이에 맞춰 그녀의 보지 둔덕 앞으로 내 좆대를 한번 스윽 훔쳐준다. 곧장 귀두 끝으로 촉촉한 애액들이 치즈처럼 달라붙었다.
“....하응!”
“말 못하겠어?”
“.....”
다시 한번 더 도발!
내 얼굴과 나의 좆대를 번갈아 바라보는 수연의 입술이 옴짝달싹 움직이고 있었다.
말해 씨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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