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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62화 (162/201)

〈 162화 〉 미시 아줌마의 돌핀팬츠 (2)

* * *

“아흡! 동호야!”

바들거리며 떨리는 손으로 내 손목을 부여잡는 그녀. 갑작스럽게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타 좆대를 쑤셔박는 것에 꽤나 당황하고 있었다.

우리 사이에 왜 이래?

다시금 단단하게 발딱선 귀두가 그녀의 보지 둔덕 사이로 빨려 들어간다. 아직 촉촉하게 애액이 묻어 있지 않아 뻑뻑한 보지 입구에 단단하게 선 귀두를 비벼본다.

찔꺽... 푹. 찔꺽... 푹.

까끌한 검은 음모가 느껴지고, 보지 둔덕과 귀두가 비벼지는 야릇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내 자극을 느낀 그녀가 두 다리를 더 벌릴 수 있게 허벅지를 양 옆으로 밀어준다.

이윽고 드러나는 그녀의 가장 은밀한 부위. 검은 음모 안으로 분홍빛 보지 속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흑! 동호야... 갑자기 왜 이래. 응?”

살짝 갈라진 그녀의 목소리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내 좆대의 감촉을 느낀 그녀의 보지가 벌렁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여전히 내 가슴팍을 밀어내려 했지만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내 손아귀 힘을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았다.

찔걱...

“하읍...!”

“흡! 읍!”

단단해진 귀두로 몇 번 보지를 위아래로 훑어대자 드디어 그녀의 샘물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찔걱... 푹... 찔걱... 푹...

야릇한 마찰음과 함께 거대하게 발기된 좆대가 그녀의 몸 안쪽으로 향했다. 아직 뻑뻑한 감촉 때문에 뿌리까지 깊게 박을 수 없었지만 귀두 반쯤 드러간 좆대에 강한 자극이 피어 올랐다.

아. 씨발. 이게 쪼임이지.

좀 전까지 서라 년의 보지에 박던 느낌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빨통만 크고, 물만 존나 나오는 서라 년의 그것과는 달리 사랑하는 나의 그녀는 그 쫀득함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이건 아마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리라.

나이로 치면 거의 스무살 가까이 차이 나는 둘이었지만, 외모, 매력, 성격, 심지어는 보지 쪼임까지 막상 막하였다.

“하응...!”

찔걱.... 찔걱....

그녀의 야릇한 신음 소리와 함께 두 다리가 더욱 벌어진다. 이윽고 그녀의 몸 위로 완전히 내 몸을 포개자 뻑뻑하게 찔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내 좆대가 거의 반쯤 보지 안으로 틀어 박힌다.

“아... 아파!”

“후우... 조금만 참아요.”

“하응! 이렇게.. 갑자기 하는게 어딨니 동호야.”

약간은 원망스럽다는 듯 눈을 흘기는 그녀. 하지만 이미 촉촉하게 젖어가는 꽃잎이 그녀의 몸이 금방 달아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하아... 너무 커 정말. 아직 물이 안 나와서 아프단 말이야...”

“후우...”

“애무도 안해주고... 하아... 동호 하윽!”

뻑뻑한 느낌에 그녀의 보지가 파르르 떨어대는 것이 느껴졌다. 침대 위 벌겋게 달아오른 그녀의 알몸은 그 언제 보아도 내 좆대를 풀발기 시키기에 충분했다.

“하읍... 하응!”

“읍!”

기합 소리와 함께 좆대를 뿌리 끝까지 밀어 박는다. 어느새 보지에 음습한 습기가 차기 시작했기 때문에 조금만 힘을 줘도 뿌리 깊숙이 좆대가 틀어 박힐 수 있었다.

찔걱... 찔걱...

“아흑!”

그녀의 손이 탄탄하게 올라온 내 엉덩이 근육을 꽉 잡아낸다. 뿌리까지 깊게 박은 채로 가만히 있자 보지 둔덕이 벌렁거리며 숨을 쉬듯 야릇한 진동이 느껴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

“후우. 좋아요?”

“아응... 이상해. 동호가 너무 거칠게 하니까. 느낌이 달라.”

확실히 그녀는 거칠데 다뤄주는 것을 좋아한다. 아니 처음에는 부드럽게 다뤄주는 것을 원했던 그녀가 섹스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강한 것을 원하고 있었다.

그녀도 나만큼이나 진화하고 있는 것일까.

퍽... 퍽... 찔걱...

그녀의 보지 안으로 좆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보짓 구녕 통로 안에 꽉 차있던 음경이 움직이자 그녀의 골반이 살짝 들리는 것이 느껴졌다.

“하응!”

퍽! 퍽! 퍽!

그녀의 골반이 들렸다는 것은 더 세게 박아달라는 신호이기도 했다. 이윽고 그녀의 보지 안에 가득 수분기가 차올랐고 내 좆대에 느껴지는 뻑뻑함도 점차 사라지고 있었다.

줄줄... 질질...

그녀의 보지 안에서 질퍽하게 새어 나오는 애액들이 내 좆대를 타고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퍽... 퍽...!

“하응... 하아... 아흑...!”

야릇한 신음을 내뿜는 그녀. 거의 몸을 세우다 시피 좆대를 박아주기 시작하자 그녀의 두 팔이 내 손목을 꽉 움켜 잡는다.

“아니 거기 말고요. 젖꼭지 쥐고 흔들어봐요.”

“응...? 하읍! 어떻게...?”

한껏 얼굴이 달아오른 그녀가 궁금하다는 듯 고개를 갸웃했다.

“이렇게요.”

내 팔목을 쥐고 있던 그녀의 두 손을 봉긋한 젖가슴 위로 올려준다. 이미 발딱 선 분홍빛깔 유두는 내 타액에 젖어 조명에 번들거리고 있었다.

질퍽... 질퍽...

내가 좆대를 앞뒤로 흔들어줄 때마다 그녀의 탱글한 가슴이 빠르게 흔들렸다. 곧 흔들리는 젖가슴을 움켜잡은 그녀의 손이 발딱 서 있는 젖꼭지를 돌려대기 시작했다.

살살... 살살...

“옳지. 좋아요. 시계방향으로 돌려봐요.”

“하아... 하응... 이렇게?”

그녀 스스로가 자신의 몸을 탐닉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 이윽고 그녀의 엄지와 검지에 꽉 잡힌 발딱 선 젖꼭지가 천천히 옆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아흡! 하아... 느낌이 이상해 동호야.”

“점점 더 빨리 움직여봐요. 꽉 잡고. 살살... 살살...”

“아흥... 하읍... 하아...”

내 지시에 따라 두 개의 젖꼭지가 보기좋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하얗다 못해 퍼런 핏줄까지 보이는 그녀의 하얀 젖무덤 위로 분홍빛 유두가 야릇하게 시계 바늘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의 유두가 돌아가기 시작하자 보지 속에서는 뜨거운 물줄기가 터지듯 솟구쳐 나오고 있었다. 이미 내 좆을 꽉 물고 있는 그녀의 보지는 좆대를 놓칠새라 괄약근에 힘이 팍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그래 씨발. 바로 이거지.

점점 더 달아오르는 그녀의 몸을 보며 확신했다. 순간 20대의 풋풋한 몸에 마음이 기울었지만 내가 사랑하는 여자, 나의 유일한 히로인은 지금 내 밑에 깔려있는 정아. 바로 그녀였다.

이미 친구 이상의 관계로 발전한 우리였지만 나에게는 확인이 필요했다. 그만큼 이서라의 등장은 그 어떤 유혹보다도 내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었었다.

E컵 빨통은 무시 못하지.

순간 출렁이는 서라의 젖통이 떠올랐지만 이내 고개를 저었다.

“하응... 하아... 동호야. 나 이상해 벌써 밑에가 축축해져.”

“그렇게 좋아요?”

“응... 하아... 벌써 갈 것 같은데... 이거 그만 하면 안될까?”

“에이. 안 돼요. 이렇게 좋아하는데. 질질 싸고 있는데?”

“하아.... 부끄럽게 정말....”

“더 세게 박아줄까요?”

“하아... 하읍...!”

수줍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였다. 이미 몸 전체가 잘 익은 복숭아 같이 달아오른 그녀의 몸은 살짝 손으로만 건드려도 질질 보짓물을 터트릴 것 같았다.

퍽... 퍽... 퍽....!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좆대에 더욱 가속을 밟는다. 이미 그녀의 사타구니는 허연 보짓물이 진득하게 달라붙어 있었고, 새롭게 뿜어져 나오는 애액들은 침대 옆으로 사정없이 튀기고 있었다.

“하아... 침대 다 젖겠어...!”

“후우... 멈춰요?”

“아니.. 하읍...!”

내 좆대가 그녀의 사타구니를 철썩 거리며 때려댈 때 마다 바들거리는 허벅지가 벌겋게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하응.. 허억... 하읍... 동호야... 하아 나 갈 것 같아...!”

젖꼭지를 움켜쥔 그녀의 손등에 핏줄이 올라왔다. 처음에는 살살 옆으로 조심스럽게 돌려대던 그녀의 손가락이 이제는 더 빠르게 젖꼭지를 돌려내고 튕기며 흥분하는 만큼 동작도 강렬해지고 있었다.

“할짝...”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빨지 않을 수 없었다. 빨딱 선 젖꼭지에 부드러운 혀가 닿자 그녀의 손가락이 멈추고 보지가 바들거리며 떨리기 시작했다.

“하응... 아... 이상해! 너무 좋아...!”

“후우... 츄릅... 츄릅...”

분홍빛 젖꼭지를 입 안에 물고 굴려준다. 잠시 좆대의 피스톤질을 멈추었지만 그녀의 보지 쪼임은 아까보다 더 강렬해지고 있었다.

“하읍... 도... 동호야!”

“후우... 이제 자기라고 하라니까.”

퍽... 퍽... 퍽....!

“아흑 자... 자기야. 나 갈 것 같아. 나 간다...!”

자기라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허리가 꺽이는 그녀.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젖가슴이 사이 좋게 야릇한 곡선을 그려내고 있었다.

퍽... 퍽... 퍽...!

“아... 아흡... 하윽...!”

일정하지 않은 호흡으로 신음을 토해내는 그녀. 바들거리며 떨리는 보지. 그녀의 하반신이 빠르게 진동을 일으켰다.

사랑하는 그녀가 느끼고 있었다.

찔걱... 찔걱...

이윽고 내 좆대에서도 뜨거운 정액들이 튀어 나가기 시작했다.

찔걱... 찔퍽...

“하아... 하아.. 하읍...!”

좆대 끝에서 튀어나온 정액들의 뜨거운 온도가 그녀의 보지를 가리고 구녕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세 번째 사정이었지만, 나의 탄탄한 전립선은 끝없이 진득한 정자들을 공급해내고 있었다.

“하읍! 꺄윽!”

강한 비명과 함께 그녀의 보지가 파르르 떨린다. 그리고는 아까보다 더 강력한 쪼임으로 내 좆대에 착 달라붙기 시작했다.

“읍... 읍...!”

“후아... 하응... 하아...”

뜨겁게 숨을 토해내는 그녀. 아직 온 몸에 자극을 느끼고 있는 그녀의 두 젖가슴 위의 유두 역시 내 손에 의해 빠르게 돌아간다.

“하응... 하읍... 하윽...!”

꿀떡... 꿀떡...

좆대를 뿌리까지 박고 그녀의 분홍빛 속살 안으로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아낌없이 털어내기 시작했다.

하. 맛있다. 씨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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