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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60화 (160/201)

〈 160화 〉 내 자지에 집착하는 빨통녀 (3)

* * *

“까윽!”

빨딱 솟아오른 분홍빛 젖꼭지를 움켜쥐자 몸을 바르르 떨어대는 그녀였다. 그녀의 몸이 떨릴 때마다 E컵 사이즈의 탱글한 젖가슴이 위 아래로 출렁대고 있었다.

후... 야하긴 존나 야하다.

“쉿. 조용히 해! 곧 나올 것 같단 말이야.”

“하응... 아흡...!”

사랑하는 그녀가 곧 몸을 말리고 나올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빨통 큰 순경 년으 커다란 신음 소리가 그녀의 귀에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나는 그대로 죽은 목숨이었다.

겨우 서라의 입을 틀어막았지만 터져 나오는 야릇한 신음 소리는 손가락 사이로 줄기차게 뿜어져 나왔다.

“좀 이따가. 좀 이따가 하자.”

“하... 빼지마. 나 진짜 미칠 것 같아. 곧 갈 것 같단 말이야...”

거의 애원하듯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서라. 미간을 한껏 찌푸린 그녀의 귀여운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라 살짝 땀까지 배어 있었다.

“가슴 만져줘... 얼른...”

서라의 전매특허 애교 소리에 깊게 박혀 있는 좆대가 껄떡인다. 더 이상 떨어지지 말라는 듯 나를 품에 꼭 껴안고 박혀있는 좆대에 사타구니를 더 밀착시켰다.

“후우....”

“하응...! 얼른. 엉덩이 움직여.”

찔걱... 푹...

“아흡...!”

허리 한번의 반동에 곧장 터져 나오는 서라의 신음. 야릇한 숨소리 때문에 내 좆대 역시도 급하게 사정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그녀의 커다란 빨통의 자태만 보아도 분홍빛 유륜 위에 좆물을 듬뿍 싸내고 싶었다. 사랑하는 그녀만 아니었다면 오늘 하루종일 그녀의 몸을 탐닉하고 유린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흐응... 흐으응...”

그만큼 색끼가 오른 서라의 몸은 매혹적이었다.

“하아.. 하아...!”

아... 좀 조용히 해라. 다 들릴 것 같단 말이야!

위이이잉... 위이이잉!

그때였다.

화장실 안에 그녀를 주시하던 내 귀에 익숙한 기계음이 울려 퍼진다.

드라이기...

헤어 드라이기 소리가 문 밖에서 세차게 울려 퍼진다. 아무래도 샤워까지 했는지 젖은 머리를 말리는 그녀. 강한 드라이기 소리에 왠만한 신음까지는 들리지 않을 것만 같았다.

그래. 이렇게 된거 차라리 빨리 끝내 버리자.

어떤 방법을 써도 서라년이 내 좆을 놓지는 않을 것 같았다. 이미 미친 듯이 달아오른 몸에, 축축하게 젖어 있는 보지 둔덕만 보더라도 지금 그녀의 절정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퍽... 퍽... 퍽...!

“하윽! 하읍! 아흑! 헉... 헉....”

퍼렇게 핏줄이 솟아오른 좆대가 그녀의 잡털 하나 없는 매끈한 빽보지 안으로 쑤컹거리며 박히기 시작했다. 당분간 신음 소리가 묻힐 것이라고 생각하니 사정없이 그녀의 보지 안에 좆대를 밀어박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찔걱... 찔걱...

이미 한 웅큼 고여 있던 보짓물 웅덩이에 줄기차게 물줄기가 흘러 들어갔다. 좆대가 뿌리까지 쑤셔박힐 때마다 그녀의 빽보지에서 끊임없이 진한 애액들이 곧장 내 좆대를 타고 흘러 떨어졌다.

“하아... 하읍... 하윽... 하응... 아흑...!”

간드러진 목소리로 신음을 내뿜는 그녀. 내 컴퓨터 책상에 걸터앉은 그녀는 내 팔로 내 목을 휘감고 손으로는 자신의 입을 틀어막기 시작했다.

“하아... 좀만. 좀만 더 동호야... 까윽!”

“흡... 후우... 읍! 흐읍...!”

격렬하게 해달라는 그녀의 주문에 내 기합도 더 빡세게 들어갔다. 이왕 제대로 분수 터트려주기로 한거 그녀가 원하는만큼 좆대를 쑤셔 박아줄 참이었다.

퍽... 퍽... 퍽!

찔걱...

“하응... 하읍... 아흑... 하아.. 나 진짜 간다...!”

“후우... 흐읍... 읍...!”

진득한 애액들을 뿜어내던 보지가 쫄깃하게 수축하는 것이 느껴졌다. 단단하게 커진 좆두덩이 위로 착 감기는 그녀의 보지 쪼임에 위아래로 한껏 출렁이는 젖통을 꽉 움켜 잡는다.

꾸욱...

그녀의 분홍빛 유륜과 젖꼭지 위로 손가락을 올리고 눌러대자 그녀의 엉덩이가 더욱 강하게 수축하는 것이 느껴졌다.

"하읍... 아흑...!“

아... 씨발. 도저히 못 참겠다!

그녀의 입술 사이로 멈칫거리며 터져 나오는 숨결, 아까보다 한 옥타브 올라간 야릇한 신음에 결국 내 좆대에서 찐한 액체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후웁...!”

“하윽... 아흡... 하아... 하응!”

좆대에서 정액들이 뿜어져 나올 것 같자 그녀의 허벅지 안 쪽으로 내 사타구니를 더 깊숙이 밀어 박는다. 이미 한껏 쪼여진 보지는 내 좆대에서 뜨거운 물들이 솟구치자 다 받아먹겠다는 듯 더 강하게 쪼여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읍....!”

“아흑...!”

하반신에서 피어 오르는 강한 자극에 그녀의 내 하체가 동시에 파르르 떨려댄다. 그녀가 몸을 파르르 떨며 오르가즘을 느껴댈수록 내 엄지와 검지가 그녀의 분홍빛 젖꼭지를 조여준다.

이렇게 하는걸 좋아하던데. 너도 그러려나.

사랑하는 그녀에게 배운 오르가즘의 기술이었다.

“하응....! 하읍! 하아.. 동호야... 아 하윽...! 미칠 것 같아 정말...”

겨우 숨을 토해내며 신음을 뿜어내는 서라.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눌러줄 때마다 진실의 미간이 떠오르는 것이 보였다.

씨발... 먹히긴 먹히네.

“하읍... 아흑...!”

꿀떡... 꿀떡...

비대해진 귀두에서 질퍽한 액체들이 솟아 나온다. 방금 전 사랑하는 그녀에게 뿜어내던 내 정액들은 이제 주인이 바뀌어 서라의 보지 안에 듬뿍 담기기 시작했다.

커다란 빨통 만큼이나 거대한 둔부 안으로 내 정액들이 깊게 쑤셔 박히고 있었다.

찔걱... 찔걱...

이미 하얗게 애액들을 뿜어내던 그녀의 보지가 내 좆물들을 한 없이 빨아들였다가 다시금 보지 밖으로 밀어내고 있었다.

찔걱... 찔걱...

매끈한 빽보지 밖으로 정액들이 튀어나온 장면 그 자체만으로도 존나 야했다.

“하응....!”

단말마 같은 신음 소리. 마지막으로 그녀의 보지 안에 내 좆대를 뿌리까지 밀어 박아준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먹어라.

“하아... 정말. 너는 진짜...”

거의 울 듯한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하는 그녀. 벌어진 붉은 입술 사이로 감탄의 숨결이 터져 나온다.

“왜. 왜 그래?”

“아.... 최고... 최고다 정말. 아... 일루 와봐.”

감격에 바르르 떨던 그녀가 내 얼굴을 꼭 움켜쥐고 입술 위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댄다. 방금까지 짙은 신음을 토해내던 그녀 입술의 뜨거운 온기가 그대로 닿는다.

쪽...

뭐.... 뭐야.

순간 내 또래의 여자 아이가, 그것도 꽤나 예쁘장한 미모를 가진 여자 아이의 기습 뽀뽀에 심장 한 구석이 쿵쾅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팔을 보니 소름까지 돋아 있었다.

“정말 좋았어... 정말.”

발그레한 볼로 나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그녀. 부끄럽다는 듯 다시 스물 한 살로 돌아간 그녀는 그 자체만으로도 싱그럽고 사랑스러워 보였다.

“갑자기 왠 뽀뽀... 징그럽게.”

“치... 싫어?”

퉁명스럽게 튀어나간 말에 입술을 뾰로통하게 내미는 그녀. 아직 발가벗고 있는 그녀의 빨통 위로 단단하게 선 분홍 젖꼭지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뽀뽀 처음해봐? 왜 이렇게 얼굴이 빨개졌어?”

“뭐?”

“귀까지 빨개.”

내 귓불까지 빨개졌나보다. 그녀의 보지 안에 쑤셔 박을 때는 이런 기분이 아니었는데. 그녀의 몸을 탐하기 위한 욕정이라면 지금의 기분은 뭐랄까...

설렘이랄까...

씨발...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상한 기류에 온 몸에 돋은 소름이 없어지질 않았다. 생전 처음 태어나서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 사람에게 받는 관심과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고 있었다.

뭘... 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나는 아줌마 전용이란 말이다. 또래 여자들 상대하는건 아직 버거운데...

그때였다.

“동호야. 어디 갔어? 안에 있니?"

드디어 샤워를 마치고 나온 그녀였다.

씨... 씨발. 좆 될 뻔 했다.

그녀의 목소리에 고개를 저었다. 이런 이상한 감정 따위를 느끼고 있을 시간도 없었다.

“나가야 돼?”

“당연하지.”

아쉬운 듯 나를 바라보는 서라. 아직 매끈한 빨통 위에 젖꼭지가 한껏 단단하게 서 있었다.

“진짜 조용히 있어야 해. 걸리면 안 되니까.”

“보내기 싫다... 흐응...”

나만 들릴 정도로 애교를 속삭이는 그녀. 마치 남자친구 대하는 듯한 그녀의 애교에 발기가 풀려버린 좆대가 서버릴 것만 같았다.

“그... 그럼. 좀만 기달려.”

“응... 빨리와!”

후우... 기다리라고?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온 말에 조금은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흔들리고 있는거냐...?

“동호야. 그 방에서 뭐하고 있었어?”

갑작스럽게 등장한 나를 확인한 그녀의 고개가 갸웃 거렸다.

“안에 누가 있는거야?”

“네?”

“안에 무슨 소리가 들려서...”

“아니에요... 근데 아줌마 너무 아름다우세요.”

“뭐...?”

“몸이 정말...”

진심이었다. 그녀의 주위를 돌리기 위해서 꺼낸 말이 아니었다.

그녀의 하얀 몸 위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 상태의 그녀. 따듯한 온수에 잘 익은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이 그대로 드러났다.

하얗다 못해 투명하기까지 한 그녀의 젖가슴, 봉긋한 젖가슴 가운데 예쁘게 솟아 있는 분홍빛 유두, 잘록한 허리를 거쳐 벌어진 골반과 물이 촉촉하게 묻어 있는 검은 음모까지....

타월도 걸치지 않은 그녀의 알몸은 짙은 감탄사를 터져 나오게 만들었다.

역시... 내사랑은 다르다.

방금 전까지 풋풋한 풋내기에게 순간 흔들렸던 내 마음을 반성하게 만드는 몸매.

색끼란 바로 이런 것이다.

그녀에 비하면 서라 년의 탱글함은 무언가 아직 덜 익은 느낌이었다. 확실히 클래스의 차이가 있었다.

그녀가 부끄러운 듯 손으로 젖가슴을 가렸지만 손가락 사이로 분홍빛 유두가 야릇하게 비치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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