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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58화 (158/201)

〈 158화 〉 내 자지에 집착하는 빨통녀 (1)

* * *

“아... 아! 아! 하읍...! 아흑!”

분홍빛 보지 속살 안에 깊이 박힌 좆대에 단말마의 비명 같은 소리를 내뿜는 그녀였다. 벌어진 두 입술 사이로 뜨거운 신음이 필터 없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잡티 없이 매끈한 그녀의 발가락이 오므려진 채 다 시 펴질 줄을 모르고 있었다.

“읍! 흐읍!”

나 역시 그녀의 신음 소리에 맞추어 좆대에 더욱 힘을 준다. 이미 아랫배 저릿하게 피어 오르는 사정감이 내 좆대를 타고 금방이라도 뜨거운 정액들을 밀어낼 것만 같았다.

아... 쪼임 하나는 진짜 예술이다.

이미 애액으로 흥건한 그녀의 보짓물은 내 좆대를 타고 소파를 까맣게 적시고 있었다. 아무런 미동도 않고 그녀의 음부 안에 좆대를 쑤시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녀는 오르가즘에 절정에 다가섰다.

“하읍... 흐윽...!”

벌겋게 달아오른 하얀 엉덩이가 바들거리며 짙은 애액들을 토해낸다. 이미 축축히 젖어있는 좆대가리에 그녀가 새롭게 뿜어내는 뜨끈한 국물들이 질퍽하게 달라붙기 시작했다. 하얀 거품으로 질척이는 좆대가 퍼런 핏줄과 뒤섞여 더욱 야릇한 자태를 자아낸다.

찔걱... 찔걱...

“아... 씁...!”

“하아... 읍...! 도... 동호야.. 그만. 아줌마 진짜 너무 힘들...어!”

“후우... 더 세게? 빠르게 해줄까요?”

“아... 아니. 지금 이대로도 좋아...!”

그럼 더 빠르게 해줘야지.

그녀의 외침과는 달리 보지 둔덕 안으로 멈춰있던 좆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울컥거리며 올라올 것 같은 사정감을 참아내던 내 좆대에서 엷은 막이 씌인 쿠퍼액들이 천천히 그녀의 보지 안을 침투하고 있었다.

찔걱.. 퍽!

퍽! 퍽! 퍽!

“아흐... 아르...! 하응...!”

“후우... 읍! 읍! 윽!”

“도... 동호야! 아줌마 진짜 간다...!”

순간 내 엉덩이를 꽉 쥔 그녀의 손아구에 힘이 들어간다. 보지 안에 깊게 박혀대던 좆대에서 애액들이 사방으로 튀기고, 마치 전기충격기라도 갖다댄 것처럼 그녀의 하반신이 진동하듯 떨리고 있었다.

“아흑! 아... 하윽!”

“읍... 흐읍... 윽... 씨발!”

거침없이 터져 나오는 욕설처럼 내 좆두덩이 안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밀려 나오기 시작했다. 이미 그녀의 뻑뻑한 보지 안을 밀고 들어갈 때부터 좆물을 빼달라며 애원하던 내 좆대가 마치 소원을 이룬 듯 사정없이 좆물들을 투하하기 시작했다.

꿀떡... 꿀떡...

흥건한 보지 애액 안으로 진득한 내 좆물들이 야릇하게 섞이기 시작했다. 묽은 그녀의 애액과 짙은 농도의 정액이 섞이자 그녀의 보지에 오묘한 색의 물들이 줄줄 새어 나오고 있었다.

꿀떡... 꿀떡...

아...

바들거리는 그녀의 보지 속에 내 좆물들이 쌓여간다. 마치 점도 높은 아이스크림을 뒤적이는 것처럼 쫄깃한 그녀의 보지 안에 내 정액들이 달라붙고 있었다.

“하읍... 하윽!”

곧장 바들거리며 하반신을 떨어내는 그녀. 아직 오므라든 그녀의 하얗고 매끈한 발가락이 펴질 생가을 하지 않고 있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깊게 박힌 좆대에 뿜어져 나오는 정액은 그 끝을 모르겠다는 듯 쏟아져 나왔고 그때 마다 여러 차례 괄약근을 조여내야 했다.

“하아... 하아...”

털썩...

질퍽한 액체들이 그녀의 보지 위에 다 쏟아지고 나서야 봉긋한 젖가슴 위로 몸을 눕힌다. 단단하게 발딱 서 있는 그녀의 젖꼭지가 내 가슴팍에 닿아 야릇한 감촉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하아... 하응...”

“후우... 후... 하...”

서로의 뜨거운 숨결을 느끼며 숨을 골랐지만 아직 그녀의 보지 안에서 내 좆대는 빠져 나오지 않은 상태였다. 이미 가지고 있는 정액을 모두 뿜어내고도 그녀의 보지 쪼임에 사그라들 생각이 없어보였다.

“이제 말도 안하고 그냥 싸는거야...?”

흥분으로 가득한 눈을 뜨고 반쯤 잠긴 목소리로 묻는 그녀. 커다란 눈에는 방금 전까지 섹소리를 뿜어내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어차피 제 꺼잖아요.”

“하아... 동호야... 그래도 조심해야지.”

조심? 내가 왜?

그녀의 말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미 아들을 한번 낳아본 경험이 있는 그녀였지만 나는 아직 단 한번도 내 씨앗을 여자에게 뿌려본 적이 없었다.

그녀가 내 애를 낳아준다면...

사랑하는 그녀와 나를 반반씩 닮은 작은 아이의 모습이 떠올랐다. 녀석과 함께 그녀의 품에 누워 한 쪽 젖꼭지씩을 입에 물어보는 상상. 그녀가 모유가 나온다면 내 아이보다 내가 먼저 물고 빨고 삼켜볼 참이었다.

쪽... 쪽...

그녀의 모유라...

밀키한 그녀의 모유에 달큰한 향이 풍겨져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이라면 나와 내 자식 두 사람을 먹이고도 충분히 남을 모유일 것이다.

“아... 너무 좋다 진짜. 아줌마도 좋았어요?”

“응... 나도 너무 좋았어 동호야. 어떻게 항상 이렇게 좋을 수가 있지...?”

과장되지 않은 미소로 나를 바라보며 생긋 웃어주는 그녀. 이럴 때는 영락없이 청순하고 단아한 가정주부 포지션이었다.

“하아... 이러다 잠들겠다. 아줌마 먼저 씻고 올게.”

한참을 내 품에 안겨 있던 그녀가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킨다. 아직 벌개진 그녀의 하얀 엉덩이 살결이 흔들리자 내 좆대 끝이 또 다시 반응 하는게 느껴졌다.

“조금만 참아... 금방 씻고 올게.”

젖꼭지를 만지는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는지 그녀가 내 좆대를 입으로 할짝 하더니 화장실로 사라진다.

씨발... 진짜 존나 야하다.

내 좆대를 앙하고 물어버리는 그녀의 애교가 그렇게 사랑스러웠다. 고자라도 발기시킬 그녀의 섹스 애교는 이제 앞으로 오로지 내 차지일 것이다. 그 어떤 개호로 잡놈의 새끼도 사랑하는 그녀를 나에게서 빼앗아갈 수는 없었다.

“야...”

뭐... 뭐야 씨발!

갑작스럽게 들려오는 낮선 음성에 순간 몸이 굳어 버린다. 그녀와의 미래를 생각하며 점점 커지고 있는 좆대 역시 멈칫하며 반꼴림 상태가 되어 버렸다.

“끝... 난거야?”

아 맞다. 이서라 이 년!

순간 우리 집에 E컵 빨통을 가진 여경이 알몸으로 숨어 들어와 있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녀는 문틈 사이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는 나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알몸 상태의 그녀, 하얀 얼굴이 벌개진 채로 무언가 서 있는 것도 불편해 보였다.

아... 씨발. 까먹고 있었다.

그녀와의 섹스에 집중해 서라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 나의 그녀와 몸을 섞어가며 나눈 대화를 다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괜히 얼굴이 화끈해졌다. 아무리 그녀와 나의 관계를 인정하더라도 거진 스무살이나 차이 나는 남녀간의 섹스는 쉽게 볼수도, 인정하기도 쉽지 않을 터였다.

“야... 지금 나오면 어떻게 해. 얼른 들어가! 거기서 가만히 있으란 말야.”

씻으러 들어간 그녀가 고개라도 빼꼼 내민다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 나의 그녀가 얌전히 아래층으로 복귀할 때까지 이 년 역시 조용히 집 안에 처 박혀 있어야 했다.

“좋았어?”

“뭐?”

“좋았냐고.”

약간 성이 난 듯한 목소리, 아니 정확히는 뾰로통하다고 표현 하는게 맞을까. 갑작스러운 그녀의 말이 솔찬히 당황스러웠다. 그녀는 아예 문까지 다 열어 놓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을 모두 드러내고 있었다.

씨발... 몸매로 압살하겠다.

“너... 몸이 왜 이렇게 빨개?”

근데 알몸인 그녀의 상태가 조금 이상했다. 그녀의 하얀 몸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E컵의 거대한 젖가슴을 가진 그녀의 양쪽 사발 위로 분홍빛 단단한 젖꼭지가 내 얼굴을 향해 반듯하게 솟아 있는 것이 마치 꽤나 흥분한 상태의 암소처럼 보였다.

꿀꺽...

엄청난 젖통 사이즈에 탱글한 탄력마저 유지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감촉이 느껴질 것만 같았다. 입에 달큰한 침이 넘어가며 반꼴림 상태의 좆대가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빨통 하나는 세계 최고다. 호우!

“저 여자랑 좋았냐구... 왜 대답을 안해!?”

“쉿.. 쉿! 제발... 조용히 좀 해봐.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야 밑도 끝도 없이.”

“.....”

“왜 그러는데. 이해하기 쉽게 말해봐. 도대체 무슨 일인데 그래.”

잘 참고 있다가 갑자기 등장한 그녀의 태도가 사뭇 당황스러웠다. 화장실 안에서는 이제 막 샤워기를 튼 그녀가 보지에 담긴 정액들을 빼내고 있을 참이었다.

“나랑 할 때랑 왜 달라...”

“뭐?”

“왜 이렇게 빨리 싸... 왜 더 좋아하는 신음 내냐구!”

이 씨발... 이 년 도대체 뭐라는거야!

귀엽고 청순하게 생긴 그녀의 얼굴, 인상 한번 쓰지 않을 것 같은 미간이 찌푸려진다. 누가 보아도 곧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은 그녀, 커다란 눈에는 곧 눈물방울이 흘러내릴 것 같았다.

“야... 야! 너 왜 그래. 도대체 뭔 개소리를.... 하. 일단 들어와.”

알몸 상태인 그녀의 손목을 부여잡고 겨우 문을 닫아낸다. 아직 뾰로통한 상태인 그녀의 눈빛이 원망스러운 듯 내 눈을 응시하고 있었다.

“왜. 왜. 왜! 도대체 왜 그러는데. 뭐가 문젠데 그래.”

순간 짜증이 올라와 내 목소리마저 커지고 있었다.

“저 아줌마랑 나랑, 누가 더 좋아?”

“....뭐?”

“나랑 저 아줌마 중에서 누가 더 좋냐고!”

이 년이 진짜... 대가리에 소주를 꽂았나.

“그게 무슨 말이야... 알아듣게 설명을 해야지. 갑자기 그게 왜 궁금한건데?”

“나랑 더 오래 있기로 했는데... 나 따먹고 버리는거야? 왜 갑자기 저 아줌마 오니까 태도가 바뀌어? 어?”

눈물이 그렁그렁한 그녀가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물소리가 멈추면 곧장 그녀의 귀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였다.

야이 씹...!

“후... 일단 알았어. 조용히 해봐. 지금 들키면 다 끝장이야!”

“됐어... 나 나갈래. 나가서 그냥 다 말할래.”

미친 년인가...?

“뭐? 뭘. 뭘 말하겠다는 건데. 어!?”

“.....”

“일단 조금만 있어봐... 어?”

“싫어.”

“하... 그럼 내가 뭘 어떻게 해줄까.”

“.....”

대답 없는 그녀의 붉은 입술이 오물 거린다.

“빨아줘.”

“뭐?”

“입으로 내꺼 빨아달라고. 나... 참느라 죽는 줄 알았어.”

이 씨발... 좆 됐다.

아무래도 걸려도 단단히 잘못 걸린 것 같았다.

귀여운 얼굴에 커다란 빨통을 흔들어대는 그녀, 의자에 앉아 두 다리를 벌린 그녀의 털 없는 빽보지 안에는 언제부터 흘렀는지 촉촉한 보짓물들이 홍수난 듯 흘러 내리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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