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7화 〉 보짓구녕 라이벌 : 미시 vs 빨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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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 온지 채 오분도 되지 않아 곧장 알몸이 되어버린 그녀. 그녀와 섹스를 나눈지 고작 하루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그녀를 갈구하는 내 좆대는 타오를 듯 껄떡거리고 있었다.
“하윽!”
단단하게 서버린 좆대가 그녀의 분홍빛 보지 속살을 밀어내고 깊숙이 틀어박히기 시작했다. 곧장 그녀의 하반신이 먼저 반응하고 뻑뻑한 음부 안에서 질퍽한 애액들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고 있었다.
확실히 내 자지에 반응하는 보짓물은 내 사랑을 따라올 여자가 없었다.
“아... 너무 커. 동호야. 아줌마 아파...!”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나 상태가 최상인 나의 좆대는 더욱 발기되어 그녀의 보짓 구녕에 쑤셔 박힌다. 퍼렇게 핏줄이 올라온 좆대가 그녀의 매끈한 보짓 속으로 박혀대자 괄약근에 힘이 더욱 들어간다.
찔걱... 찔걱... 푹...
뻑뻑하던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내 좆대가 뿌리까지 박히고 있었다. 이미 그녀는 내 20cm에 달하는 굵은 음봉을 받기 위해 두 다리를 양 쪽으로 더 펼친 상태였다. 이제는 서로 터치 몇 번 만으로 상대가 원하는 자세를 하기까지 이르렀다.
“하응...!”
“후우... 너무 야하다.”
뿌리까지 깊게 박힌 좆대를 껄떡이자 그녀의 보지가 착 감기는 것이 느껴진다. 확실히 보지 쪼임 하나는 뒤지지 않는 그녀였다.
“후...”
“흐응...”
사랑하는 그녀와 마음껏 섹스를 나누고 싶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지금 작은 방에 이서라 순경이 숨어 있다는 사실이 자꾸 신경 쓰였다. 그것도 알몸으로 있을 그녀.
혹시라도 자그마한 소리라도 새어나온다면 걱정이 많은 그녀가 확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안 그래도 성대가 부른 깡패 사건 이후로 신경이 곤두 서 있는 그녀였기에 저 방의 이서라가 더 신경 쓰이는 것이 당연했다.
“하읍...! 왜 그래?”
자꾸 내가 집중을 못하자 그녀가 보지를 더욱 쪼여낸다. 가뜩이나 터질 것 같이 부푼 좆대가 그녀의 보지 압력으로 찌릿한 자극이 밀려온다.
“후우... 아니에요.”
하나 확실한 것이 있었다. 보지 쪼임만큼은 사랑하는 그녀가 이서라보다 훨씬 쪼인다는 것이다.
이서라 이 허벌년은 나이도 한참 어린데도 불구하고 보지만은 굉장한 허벌이었다. 아무리 쑤셔도 허공을 찌르는 듯한 그녀의 음부. 사랑하는 그녀의 보지를 쑤시니 곧바로 비교가 되었다.
역시 내사랑... 여자 하나는 내가 기깔나게 잘 골랐지.
“흐응...!”
야릇하게 터지는 신음 소리에 곧장 고추가 더 단단하게 커진다. 찔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왕복하기 시작하는 좆대에 그녀의 보지에서 한 웅큼 애액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찔걱...
찔걱...
“흐음... 하으... 아침부터 진짜 왜 이러는 거야...”
이미 눈을 감고 있는 그녀. 청순하고 수수한 얼굴에 이렇게 색끼가 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하얀 피부는 벌겋게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붉은 입술 사이는 벌써 벌어져 뜨끈한 숨을 뿜어내고 있었다.
“하윽!”
커다란 자극에 좆대를 깊게 박아넣자 그녀의 허벅지가 파르르 떨린다. 순간 그녀의 발가락이 오므려지는 것을 보니 그녀의 보지도 서서히 내 좆대를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았다. 이미 그녀의 보지에서 뿜어져 나온 애액들이 내 불알을 타고 흘러 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아... 너무 쪼이네.”
“하응...!”
그녀의 젖가슴을 꽉 움켜쥐고 분홍빛 유륜을 돌려낸다. 어느새 단단하게 돌기가 올라온 젖꼭지는 색끼 넘치는 자태로 내 손가락에 의해 돌아가기 시작한다.
살살... 톡.
살살... 톡.
시계방향으로 젖꼭지를 살살 돌리다 손가락으로 톡 하고 쳐준다. 그녀의 보지까지 자극이 이어지는 성감대는 내 손가락질 몇 번에 보짓물에 수도꼭지가 틀어진다.
“아흑...! 아... 동호야. 느낌이 이상해... 하지마... 흐응...!”
딴딴하다는 표현이 맞는 젖꼭지를 더욱 조여낸다. 엄지와 검지로 움켜쥔 젖꼭지에 힘이 들어가자 그녀가 자극을 못 참겠다는 듯 양 옆으로 고개를 저어댄다.
“흐응... 흐응...!”
“후우... 씨발... 존나 야하다.”
혼잣말처럼 욕지거리를 뱉어냈지만 그녀는 신경 쓸 겨를도 없어 보였다. 오히려 그녀의 하반신과 육덕진 엉덩이가 파르르 진동하며 자신이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하아... 진짜...!”
점점 세지는 나의 악력에 그녀가 커다란 눈으로 나를 흘겨본다. 하지만 이미 한껏 달아오른 그녀의 얼굴, 풀려버린 눈은 깊숙이 피스톤질을 하고 있는 내 좆대만을 자극할 뿐이었다.
찔걱... 퍽!
찔걱... 퍽!
이제는 아예 그녀의 두 다리를 손으로 벌리고 허벅지 안 쪽을 움켜잡고 좆대를 박아내기 시작한다. 점점 더 거세게 닿는 사타구니에 그녀의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기 시작했다.
어제는 이서라. 오늘은 그녀의 보짓물로 범벅 되고 있는 소파에서 아마 진득하고 야릇한 향기가 풍겨 올라올 터였다.
“하읍...!”
더 세차게 좆대를 쑤셔 박기 시작하자 그녀가 참지 못하겠다는 듯 내 팔목을 꽉 움켜 잡는다. 어느때보다 빠르게 달아오르는 그녀의 몸짓에 내 좆대 역시 금방 사정을 할 것 같았다.
“후우... 후우... 흐읍...!”
“하윽... 읍...! 흡!”
퍽! 찔꺽...
퍽! 찔걱...!
점점 더 속도를 올려가는 좆대에 이미 하얀 거품이 끼기 시작했다. 그녀 보지에서 올라오는 야릇한 카푸치노 거품은 언제 보아도 혀끝으로 핥아내고 싶은 충동을 자아낸다.
“하윽... 동호야. 오늘 너무 빨라... 왜 이렇게 단단해?”
“하아... 몰라요. 어제부터 너무 하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
퍽...! 퍽...! 퍽...!
“하읍! 아... 아줌마 물이 너무 많이 나와. 질질 싸고 있어...”
그녀의 입에서 야한 단어들이 쏟아져 나온다.
물은 원래 많았는데...
어느새 나와의 섹스에 조금 더 솔직해진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예전에는 아주 사소한 작은 것이라도 부끄럽다며 신경쓰던 그녀였는데 이제는 좋다면 좋다, 흥분되면 흥분된다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그럴수록 더 자극되는 내 좆대였다. 점점 야릇해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우리를 더욱 사랑하는 사이로 만들어주고 있었다.
아... 이게 섹스지.
허리를 세차게 왕복하자 어느새 허벅지에 쥐가 날 듯 아릿한 통증이 올라왔다. 하지만 그녀가 보짓구녕을 벌렁대며 흥분하고 있었기에 이대로 멈출 수는 없었다.
순간 어젯밤 서라가 내 좆대를 꼽아 넣고 엉덩이를 격렬하게 흔들어대던 모습이 떠올랐다. 미경이 년만한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를 깐 채 내 좆대 위를 왕복하는 그녀의 둔부. 적극적인 그녀의 모습은 또래 여자를 경험해보지 않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후우... 위에서 해줄래요?”
“하윽...! 응...? 위에서?”
“네... 제 위에서 엉덩이 흔드는거 보고 싶어요.”
“아잉... 너무 부끄러워 동호야. 아줌마는 이대로도 좋은데... 하윽...! 조금만 더 하면 아줌마 갈 것... 같아.”
거세지는 피스톤질에 헥헥대는 그녀는 흥분한 듯 고개를 저어낸다. 이미 흥분으로 달아오른 그녀는 곧 절정에 닿을 것이 분명했다.
“후우... 갈 것 같아요?”
“응... 오늘 유독 이상한데... 아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왜 안 돼요. 일찍 시작하면 두 번 더 할 수 있고 좋죠.”
“하응... 아잉 동호야... 아줌마 이러다가 거기 헐 것 같은데...?”
“후우... 거기가 어딘데요?”
“하아... 하응... 몰라...”
퍽...! 퍽...!
“얼른... 얼른 대답해봐요. 거기가 어디냐구요.”
“하윽! 아... 살살... 살살 해줘. 너무 자극이 심해...”
“후우... 어디냐고...!”
“보... 보지! 아줌마 보지 말이야. 보지가 헐면 어떻게 해...”
그녀의 입밖으로 상상도 할 수 없는 저속한 단어가 터져 나왔다. 너무나도 청순한 외모와 단아한 얼굴로 싸구려 단어를 뱉어대는 그녀의 이질적인 모습에 내 좆대가 녹아내릴 듯 흥분하고 있었다.
퍽...! 찔걱...
퍽...! 퍽...!
“하읍...! 아흑...!”
“보지 헐어도 되잖아요. 그쵸?”
“하아... 안 돼... 그럼 많이 못하면 어떻게 해...”
“헐어도 계속 박아줘요?”
“어? 어... 계속... 계속 박아줘.”
“후우... 끝까지 말해요. 어디다가 박아줄까요?”
“아... 아줌마 보지... 아줌마 보지에다가 세게 박아줘...!”
순간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꽉 잡아댄다. 보지라는 단어 몇 번에 스스로가 흥분했는지 그녀의 잡티없이 하얀 발가락이 오므려지며 보짓 질벽이 내 좆대를 더 움켜쥐고 있었다.
찔걱...
“하윽!”
“읍...! 흐읍...!”
순간 그녀의 허리가 뒤로 젖혀진다. 벌리고 있던 허벅지가 파르르 떨리며 두 눈을 감아내는 그녀. 앙 다문 입술을 꼭 깨문 채 아랫배에서 퍼져 나오는 자극을 온 몸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흐으... 흐읍! 읍... 흐응...!”
“후우... 더 세게 해줘?”
“하읍...! 처... 천천히!”
“어떻게? 이렇게?”
세차게 박아대던 좆대를 리드미컬하게 그녀의 보지 안으로 쑤셔 박아 준다. 곧장 그녀의 발가락이 사력을 다해 오므려지고 있었다.
“흐윽! 윽...! 흐응...!”
“후우... 후우...”
그녀의 보지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는 것이 느껴진다. 내 좆대를 꽉 움켜 쥐었다 풀어졌다를 반복하는 질벽의 쪼임에 내 좆대 역시 뜨거운 정액들이 밀고 나올 것 같았다.
“아... 하아... 동호야.. 나... 나 간다...”
“후우... 나도.. 저도 쌀 것 같아요.”
“하윽... 아흡...!”
그녀와 나의 발가락이 동시에 오므려진다. 그녀의 사타구니 안으로 내 좆대를 뿌리까지 집어 넣고는 그 어떤 움직임도 가하지 않는다. 그저 내 괄약근에 힘을 주고 내 좆대가 더욱 부풀어 그녀의 보지 질벽을 자극할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있었다.
그녀 역시 발가락에 힘을 꽉 준채로 보지에 박힌 좆대를 더욱 쪼여내기 시작했다.
“아... 아... 동호야...!”
“하읍... 읍... 읍...!”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