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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43화 (143/201)

〈 143화 〉 니 아들 강제로 사정관리 (3)

* * *

“아흑... 진짜 갈 것 같아...!”

“씨발... 몇 번 박았다고 벌써 엄살이야!”

“하응... 몰라... 질질 나온단 말야...”

“귀두나 잘 돌려. 저 새끼 죽을라 그런다. 크큭.”

인상을 잔뜩 찌푸린 것은 성대만이 아니었다. 미경 역시 사정없이 내리박는 내 좆질에 짙은 신음을 뿜어내며 정상으로 향하고 있었다. 곧 오르가즘이라도 터트릴 것처럼 미경의 보지와 허벅지가 파들거리며 떨리는 것만 봐도 그녀가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래도 미경이 년이 이렇게 빨리 가버리면 안된다. 아직 성대 녀석을 괴롭히기에는 조금은 불충분하다.

“으읍.... 으흐... 으그...!”

성대 역시 거의 고통스럽게 울부짖고 있었다. 미끄덩거리는 미경의 손이 성대의 좆두덩이와 귀두를 꽉 움켜쥐고 시계방향으로 계속해서 돌려낸다.

찔걱... 스르륵... 찔걱... 푸욱...

성대의 귀두살이 짓이기는 소리가 야릇하게 뿜어져 나온다. 성대는 손발이 뒤로묶여 옴짝달싹 못하고 그저 미경의 농간을 직격으로 맞아야 했다.

“싸고 싶냐? 어? 쌀 것 같아!?”

“으흐.... 쓰브...스키...으.

성대 녀석이 말하지 않아도 그가 지금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생각만해도 전립선이 저릿저릿 했다. 싸고 싶은데 못 싸는 고통, 거의 절정에 다왔는데 정액을 배출하지 못하는 고통은 남자가 아니고서는 쉽게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준일 것이다.

“어서 더! 빨리 조져봐!”

“아흑... 언제까지 해야해. 나도 느끼고 싶단 말야...”

내 좆대에 박히며 볼멘소리로 눈을 흘기는 그녀. 아무래도 나와의 섹스에만 집중해서 빨리 질질 싸고 싶은 모양이었다. 본이아니게 성대뿐 아니라 이 년 역시 내가 사정관리하는 중이었다.

“후우...”

미경의 허벅지를 꽉 붙잡고 아래에 깔린 배게를 위치 조정해준다. 자세를 제대로 잡아야 고생하고 있는 그녀에게 제대로 된 오르가즘을 선물해 줄 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 둔덕이 내 좆대에 정확히 위치하자 그대로 무릎을 꿇고 두꺼운 좆대를 조준한다. 이미 그녀가 뿜어놓은 하얀 거품들이 내 좆대에 가득 발라져 있어 보지주름을 뚫고 안 쪽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찔걱... 찔걱...

깊게... 더 깊게...

“하읍... 으윽....! 아...”

환호와 탄성이 섞인 미경의 목소리에 짜릿한 쾌감이 느껴진다. 내 밑에 깔려 이런 신음을 내는 미경의 모습은 처음이었다. 성대 아빠나 성대 녀석에게나 야릇한 숨을 토해내던 그녀는 이제 드디어 제대로 된 내 좆맛을 보는 것이다.

오늘 제대로 죽여줄게.

“죽자 썅년아.”

“하읍....!”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 두꺼운 좆대를 밀어 박는다. 곧바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피스톤질을 시작하자 허리가 꺽이는 미경. 기다렸다는 듯 미경의 보지가 내 좆대를 꽉 물고 놓지 않는다.

후우.... 씨발년 쪼임 하나는 정말.... 죽인다.

찔걱... 찔걱... 퍽... 퍽...!

미경은 어느새 성대의 귀두도 놓고 내 엉덩이를 꽉 움켜 잡는다. 이제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는 듯 내 엉덩이에 들어간 손이 더욱 세게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끌어 당긴다.

“후우...”

“하응... 더 세게... 더 깊게 넣어줘...”

“아흡....!”

좆대를 밀어 박자마자 보짓구녕에서 세찬 물줄기가 터져 나온다. 아까 그렇게 폭포수 같은 물을 흘려놓고도 이렇게 새롭게 샘물이 솟아오를 수 있다니 미경 역시 보통 여자는 아니었다.

그래. 이 정도는 돼야지!

괜히 아랫도리가 저릿한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그녀와 섹스할 때나 느껴지는 자극적인 쾌락이었다. 그만큼 지금 미경의 몸짓 하나 하나가 내 시야와 촉각 모든 것을 자극하고 있었다.

잘 키운 노예 하나, 열 부인 안부럽다더니...

몸정이라는게 이리 무섭다. 몇 번 섹스를 나누니 그녀가 마치 내 자위기구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내가 부르면 언제든 두 다리를 벌려줄 야한 여자. 평소에는 정숙한 가정의 유부녀지만 내 앞에서는 스스로 팬티를 벗는 미경이 오늘따라 꽤나 사랑스러워 보였다.

에이씨... 이 년한테 이런 감정이 들다니. 이럼 안되는데?

나의 그녀를 두고 자꾸 이상한 마음이 올라오자 괜한 죄책감까지 느껴진다. 아무래도 이 상황을 빨리 마무리 지어야 할 것만 같다.

“아흑... 하읍...!”

퍽... 퍽... 퍽... 찔걱!

미경의 보지 안을 쑤시는 좆대를 더욱 세차게 밀어 박는다. 그녀의 사타구니는 이미 가열차게 박히는 좆두덩이덕에 붉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오늘 아무래도 수백번의 좆질에 당한 년이었기에 내일 일어나면 사타구니가 아파 꽤나 고생할 터였다.

그리고 질퍽이는 체액과 애액이 합쳐진 야릇한 국물들이 미경의 수북한 보지털 위로 잔뜩 묻어 있었다. 취향을 꽤 탈 것 같은 미경의 보지털은 그것만으로도 이 여자가 보통 성욕이 아닐거라는 것을 암시해주는 것 같았다.

“아... 진짜... 이번에는 갈 것 같아...”

“후우... 좀 더 해줄 수 있는데. 어떻게 해줄까?”

“아흑... 더 빨리 해줘! 싸... 쌀 것 같아!”

미경의 손이 내 엉덩이를 놓고 침대 시트를 꽉 움켜 잡는다. 보짓 구녕에서 축축하게 젖어나는 질액 때문에 수축하는 보지힘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다. 대신 내 좆대와 불알을 타고 흘러내리는 그녀의 질액들이 뚝뚝 떨어지는게 보지 않아도 느껴진다.

이 좆같지만 야한 느낌... 안느껴보고는 절대 모른다.

퍽... 퍽... 퍽...!

그녀가 원한다면 한번 제대로 보내줄 터였다. 더 깊게, 더 강하게 좆대를 때려박으며 그녀가 허벅지가 더 파르르 떨릴 수 있도록 마지막 피스톤을 밀어 박는다.

“하읍... 가... 간다!?”

“뭘 허락을 맡아. 씨발년이...”

“아.... 아흑....! 하으....르...”

이상야릇한 소리를 터트리는 미경. 순간 그녀의 허리가 꺽이며 용수철처럼 솟구치듯 일어나 내 엉덩이를 붙잡는다. 그녀의 보짓 구녕에 수축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었다.

“하읍... 허억... 하윽....”

퍽... 퍽... 퍽...!

“아흑...!”

찔걱거리며 마찰을 일으키는 보지가 수축했다 팽창했다를 반복한다. 불규칙하게 터져 나오는 숨. 그녀의 숨이 멎을 듯 들이 마셨다 깊게 내쉬었다를 반복하며 오묘한 표정으로 순간의 자극을 느끼고 있었다.

“허억.... 하아.... 하아....”

나보다 한템포 빨리 온 오르가즘에 내 좆대 역시 자극의 끝에 다다른다. 이미 쿠퍼액은 질질 싸서 보지 안에 녹아들었고, 이제 본격적인 사정 타임만 남아 있었다.

“아... 씨발. 좀 가만 있어봐!”

“하읍... 아흑.... 아....”

미경의 허벅지가 바들거리며 떨리자 내 좆대가 피스톤질 하기 쉽지 않다. 걸리적 거리는 것들을 제쳐 놓기 위해 미경의 두 다리를 더욱 양 옆으로 벌려낸다. 이제 수북한 보지털과 분홍빛 보지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고, 내 좆두덩이가 장애물 없는 그 성역을 마구잡이로 왕복하기 시작한다.

퍽... 퍽... 퍽...!

정상까지 다가가는 길은 마치 무거운 갑옷을 하나씩 벗는 것 같은 느낌이다. 미경의 보지를 만족시켜주고, 성대 녀석을 능욕하고, 사랑하는 그녀를 지켜야 했다. 수많은 장애물들이 나를 돌고 애워쌌지만 최후의 승자는 바로 나였다.

그래. 이 순간을 즐기자. 그냥 싸버리자.

“하읍... 아흑...!”

미경은 방금 느꼈던 오르가즘에 내 피스톤까지 더해지자 더 미쳐버릴 것처럼 앵앵대기 시작한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질퍽한 애액을 쏟아내 하얀 침대시트가 회색빛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읍... 흐읍...!”

먹잇감을 놓지 않는 맹수에게 물린 것처럼 미경의 보지에게 탁 물려버린 내 좆대가 정신을 못차리고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이미 질퍽한 애액으로 가득한 음습한 곳에 물컹이는 좆물들이 자궁 깊숙한 곳부터 채워넣기 시작했다.

와우... 씨발... 이거지. 바로 이거지!

여기가 축구경기장이었다면 어퍼컷 세레머니 두 번 연속 날리고 말았을 거다. 미경의 보지에 싸는 느낌은 라이벌 반과의 반 대항전 하프타임 연장전 결승골을 넣었을 때와 비교 할만 했다.

물론 현실세계에서는 찐따인 나에게 반대항전을 뛸 수 있는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지만.... 머리 속에 한번쯤 그려본 그런 쾌락과 비견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만큼... 미경의 보지 쪼임은 실로 훌륭했다.

찔걱... 찔걱...

내 정자 한 마리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미경의 보지 주름이 제 역할을 하며 내 정액들을 단번에 흡수해낸다. 거기에 맞추어 꿀떡이며 쏟아져 나오는 나의 정액들. 아직은 건강한 전립선의 펌프질을 통해 미경의 보지 안으로 사정없이 뿌려지고 있었다.

“하아... 하읍... 아흑...”

뜨거운 액체에 온기 때문일까. 미경은 내가 좆두덩이를 한번씩 들어올리면 정액을 뿜어낼 때마다 야릇한 신음을 흘리며 허벅지를 더욱 벌려준다.

더 짙은, 더 밀도 높은 액체들이 미경의 자궁 끝까지 닿을 것처럼 맹렬하게 달려가고 있었다.

이러다 애까지 임신하면 어떡하려고 하냐?

이미 귀엽고 조그만 아이까지 있는 미경이 년. 뭐... 애 하나쯤은 더 키워도 상관없겠지?

만약 내 애라면 이름 정도는 지어줄 용의가 있었다.

“하아... 하아...”

“후우...”

털썩...

숨을 고르는 미경 위로 얼굴을 떨어뜨리자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 감촉이 그대로 느껴진다. 언제 느껴도 찹쌀 같이 부드러운 미경의 젖가슴이 내 땀에 의해 얼굴에 착 달라 붙는다.

씨발... 소장하고 싶다.

“하아... 하아... 휴...”

미경 역시 끈질기게 따라붙는 오르가즘에 쾌감에 도망치지 못하고 있었다. 그저 숨을 고르며 발딱 솟은 젖꼭지를 돌려낼 뿐 미경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후우... 어땠어?”

원래 이런거 잘 물어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미경에게는 물어보고 싶었다. 내가 더 좋았는지, 아님 지금 병신처럼 묶여있는 이 새끼 좆대가 더 좋았는지.

“좋았지... 하아... 흐응... 나... 엄청 느꼈어... 그것도 두 번이나.”

미경은 ‘두 번’을 강조하며 활짝 미소 짓는다. 쾌락에만 젖어 인상만 찌푸리던 미경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는 것을 꽤나 오랜만에 보는 듯하다.

“아니. 누가 더 좋았냐고.”

“뭐... 뭐가?”

“이 새끼 좆이랑 내 좆이랑 둘 중에 누가더 맛있었어?”

“어....?”

당황한 미경. 내 질문에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듯하다.

“에이... 그런걸 물어봐.”

얼버무려...? 이걸?

머뭇거리는 미경의 얼굴만 보아도 알 수 있었다. 이 년이 좋아하는 것은 내 좆대가리가 아니었다. 이 걸레년의 기둥서방은 지금 사정도 못하고 고자처럼 누워있는 성대 녀석이다.

“씨발...”

“왜... 왜 그래?”

순간 기분이 더러웠다. 조금은 여유롭게 미경의 젖탱이나 빨면서 한숨 자보려 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다.

빨리 이 좆같은 년놈들을 처단하고 사랑하는 나의 그녀에게 돌아가야겠다. 나를 기다리는 것은 역시 내 사랑, 정아뿐이다.

처단의 순서는 역시 좆같은 새끼의 표본. 이 불행의 씨앗인 성대 녀석이다.

“야. 씨발 새끼야. 일어나.”

아직 좆대를 빳빳하게 세운 성대 녀석의 귀두는 쌀 듯 말 듯 쿠퍼액만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자. 이제 시작해볼까?”

“읍... 흐읍...!”

테이프 안으로 뭐라뭐라 지껄이는 녀석. 가뜩이나 못생긴 얼굴이 더 꼴보기 싫어진다.

“잇츠 고자타임. 크큭.”

언제 어디선가 본적이 있었다. 고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불알 한 쪽만 까내면 된다고.

뭐... 나 역시 한번 해본적은 없지만 오늘 이 녀석에게 실험해볼 참이었다. 뒷 일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성대의 눈깔 위로 그가 들고 있던 과도를 휘둘러본다. 입으로 붕붕 소리라도 내며 더 놀려주고 싶었는데 혹시 오줌이라도 쌀까봐 그건 좀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자. 아파도 이 꽉 깨물어. 여기 도와줄 사람은 없으니까. 당연히 의사도 없고...”

“으흡... 으윽... 흐읍.... 그믄... 그스크...!”

성대의 귓가에 은밀하게 속삭여준다. 바들거리며 떨어대는 그의 몸. 그의 눈빛에는 이제 분노보다는 두려움이 일렁이고 있다.

“쉬... 쉿... 쉿... 조용해. 자... 간다.”

이제 이 녀석과의 악연의 굴레는 끝이다. 거창한 목표도 없다. 그저 지옥같이 나를 괴롭히던 일찐 녀석을 처단할 뿐이었다.

그냥.

정의를 실현할 뿐이다.

자... 여기 불알을 잡고...

퍽! 쾅...

....

“윽....!”

털썩....

순간 뒷통수가 얼얼함을 느꼈다. 내 머리통이 쩍 갈라지는 것 같은 고통. 묵직한 것이 내 뒷통수를 가격한 것이 분명하다.

“이.... 씨... 씨....발....”

그리고 희미해지는 시야. 겨우 고개를 돌린 곳에는 꽤나 익숙한 실루엣의 여자가 서 있었다.

좆... 됐... 다. 씨.....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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