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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39화 (139/201)

〈 139화 〉 엄마를 따먹은 죄 (2)

* * *

“읍... 흐읍... 쓰블.... 쓰블스끼으...!”

성대 녀석의 분노에 찬 목소리가 테이프 밖으로 새어 나온다. 얼마나 빡쳤는지 꽁꽁 묶은 테이프 밖으로 저 자식이 무슨 말을 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오우... 이 새끼 열 뻗은거 보소.”

성대의 기세에 순간 움찔했지만 녀석의 손발이 묶여있다는 사실에 가슴을 쓸어 내린다.

쫄지 말자. 지금은 복수를 해줄 때야.

“우리 성대 꼬추 한번 봐볼까?”

알몸으로 바닦에 누워있는 녀석을 침대 위로 끌어 올린다.

“영차...!”

이 새끼 더럽게 무겁네...

겨우 녀석을 천장을 보게 올려두니 방금 전까지 씹질을 해대던 녀석의 좆두덩이가 훤하게 드러난다.

어느새 발기가 풀려 덜렁거리는 녀석의 좆두덩이였다. 하얀 질거품이 묻어있는 녀석의 물건에는 방금 전 까지 자기 엄마를 따먹던 섹스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씨발새끼...

감히 사랑하는 나의 그녀를 따먹으려 하다니. 비록 사정까지는 못갔지만 삽입 만으로도 이 녀석의 성기를 잘라야 할 이유는 충분했다.

“씨발새끼야. 어때 내 앞에서 꼬추까고 있는 기분이?”

그 전에 충분히 이 쓰레기 같은 녀석에게 개인적인 복수를 해야 했다.

“...읍... 플어... 이거 푸러... 이 씌브스끄으...”

“왜? 답답해? 벗어나고 싶어? 이 씨발놈아 그니까 평소에 나한테 잘했어야지. 친구라고 봐줬더니 엄마 없다고 무시나 하고 말야. 내가 니네 엄마 봐서 참은거 몰라?”

성대 녀석 앞에서 그동안 쌓여왔던 분노를 폭발 시킨다. 수 없이 많은 무시와 하대를 받으며 이 녀석에게 쌓여있던 것들이 용암처럼 폭발하듯 올라오고 있었다.

“니네 엄마 따먹히는거 보니까 피가 거꾸로 솟디? 어? 씨발 새끼. 아줌마 배에서 어떻게 너 같은 양아치 새끼가 나왔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너는 임마 분리수거도 안 되는 놈이야!”

와.... 내가 이렇게 말을 잘 했나?

아웃사이더처럼 터져 나오는 랩핑에 성대 녀석의 얼굴이 터질 듯 빨개지고 있었다. 녀석은 온 힘을 다해 팔 다리를 풀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읍... 으흡... 쓰블... 느 이 개스킈... 듸쥐었으...”

“왜? 열받아? 어? 개빡치냐? 븅신아. 그니까 평소에 잘 했어야지. 지네 엄마가 나한테 다리 벌릴 때까지 뭐하고 있었냐 새끼야. 크큭.”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평생의 원수 같은 놈에게 마구 욕을 퍼부을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희열을 가져다주고 있었다.

“후우...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

꿀꺽...

“일로 와봐 새끼야.”

침대 위로 올라가 성대 녀석의 두 다리를 꼭 붙잡는다. 아무래도 이 녀석에게 위협을 가하기 위해서는 아까 나한테 원하던 것을 똑같이 해줘야 할 것 같았다.

“가만있어 이 새끼야!”

“읍... 흐읍... 읍!”

자기 운명을 알고 발버둥 치는 녀석. 꽤나 두꺼운 허벅지가 꿈틀대자 순간 몸이 비틀거린다.

“후우... 이 고릴라 같은 새끼. 미경아 이것 좀 잡아줘.”

“.....”

“미경! 안 들려!? 일로 좀 와보라고!”

“뭐하려고 하는거야?”

“뭐하긴. 이 새끼 꼬추 잘라야지.”

“뭐?”

미경이 놀란 듯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여기서 멈추자. 아무래도 안 되겠어. 이건 아니야....”

“이 미친년이 진짜...”

꼬추를 자른다는 말에 놀란 것일까. 미경이 년이 다 된밥에 코를 빠뜨리려 하고 있었다.

안되겠다. 이 년부터 본격적으로 조교시켜야 할 타이밍이었다.

“후우... 야. 너는 그냥 내가 하라는대로만 하면 돼. 알겠어?”

“.....그래도 이건 아니야. 여기서 멈추자.”

“지랄하지마. 이미 글렀어. 내가 이새끼한테 어떻게 당하는지 너도 봤잖아!”

“용서.... 용서해 동호야.”

뭘 잘못 처먹었는지 미경이 년이 눈물을 흘리며 내 허벅지를 움켜잡는다. 순간 출렁거리는 젖통이 너무나도 탐스럽게 흔들리는 것이 보였다.

“안되겠다. 니년부터 혼 좀 나자.”

한껏 달아올랐던 기분이 미경이 년에 의해 찬물을 끼얹은 듯 가라앉고 있었다. 꼴에 학교 선생이라고 마지막까지 착한 척 떠는 이 년에게 정의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줄 필요가 있었다.

“뭐.... 뭐할려고?”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그녀 앞에 서자 그녀가 커다란 눈을 뜨고 내게 묻는다. 이미 그녀의 빨통에 한껏 달아오른 좆두덩이가 미경 얼굴 앞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빨아.”

“뭐....?”

“빨으라고. 썅년아.”

“너.... 그게 지금 무슨 말버릇이야!”

“후우... 3초 줄게. 물어.”

“시... 싫어! 강제로 하려고 하지마. 나 그런 여자 아니야.”

“지랄하고 있네. 걸레 같은 년이.”

“읍... 흐읍... 읍!”

열이 올라 미경의 머리채를 잡고 내 좆대 가까이 들이민다. 풍성한 머리숱으로 그녀의 머리채를 꽉 쥐는 그립감에 좆대가 더욱 부풀어 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입 벌려 썅년아.”

“읍.... 읍....!”

“후우...”

미경의 붉은 입술이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우왁스러운 힘에 내 좆대를 앙하고 물어 버린다.

“하아... 이거지.”

미경의 부드러운 혀의 감촉이 좆대에 그대로 느껴진다.

“읍.... 흐읍... 츄릅... 츄릅....”

머리채를 움켜쥐고 앞 뒤로 왕복 시켜본다. 너무나도 섹스럽게 내 좆대를 물고 있는 그녀. 처음엔 허벅지를 꽉 움켜쥐고 반항하던 그녀의 손에서 힘이 천천히 풀어진다.

그럼 그렇지. 걸레 같은 년.

“후우... 하아... 그래 천천히...”

머리채에 손을 풀어도 그녀의 입이 천천히 왕복하기 시작했다. 잘 교육된 조교마냥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내 좆대를 빨아대는 그녀. 입에 좆 안물려줬다고 투정이라도 부렸던거야?

“흐음... 으읍.... 흐읍...”

섹스러운 소리를 뿜어내며 그녀의 콧김이사타구니를 간지럽힌다. 뜨끈하게 데펴지는 온기에 좆대 끝에 쿠퍼액이 맺히기 시작했다.

“됐어. 이제 다리 벌려.”

“하아... 하아...”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뽑아내자 한껏 뜨거운 숨을 토해내는 그녀. 그녀가 숨쉴 때마다 D컵 이상의 젖통이 너무나도 야릇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아니다. 니 젖통에 껴봐.”

“하아... 하아... 뭐라구?”

“니 젖통으로 내꺼 흔들어보라고.”

“시... 싫어....”

“강제로 해줄까...?”

“.....”

“후우... 그렇지...”

허공을 향해 빳빳하게 서 있는 좆대 위로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진다. 양 손으로 자신의 빨통을 잡고 내 사타구니를 부비는 그녀. 어색한 손길이었지만 워낙 하드웨어가 좋았기에 젖통의 빨판이 내 좆대에 착 감기기 시작한다.

“후우... 씨발년... 살결 부드러운거 봐라.”

“하아... 흐응...”

젖통을 비벼대며 뜨거운 숨을 토해내는 미경. 좆대 끝에 느껴지는 쿠퍼액에 야릇함을 느꼈는지 그녀의 몸이 비비 꼬아진다. 순간 이 년의 섹스러움에 금방이라도 정액들이 튀어 오를것만 같았다.

“더 빨리 해봐. 젖통 좀 세게 비벼봐.”

“하아... 이렇게...?”

큰 눈으로 아래에서 나를 올려다보는 그녀. 언제 눈물을 머금었냐는 듯 그녀의 하얀 얼굴이 수줍게 물들어 있었다.

스으윽.... 스으윽.... 찔걱... 찔걱...

빨통에 껴진 좆대에서 마치 보지에 비비듯 야릇한 마찰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내 쿠퍼액이 꽤나 흘려진 탓에 부드럽게 비벼지는 좆대가 그녀의 젖통을 왕복한다.

“좋아...?”

“후우... 그래...”

“나도 이상해...”

“걸레 같은 년... 하고 싶어?”

“.....응”

갈보년. 아무래도 내게 했던 칭얼거림은 자기 좀 만져달라는 투정인 것 같았다. 어제 밤 분수를 터트리며 오르가즘에 신음하던 그녀의 모습이 역시나 우연이 아니었다.

미경은 완벽히 내게 조교되어 있었다.

“너 따먹고 저 새끼 불알 딸거야. 괜찮아?”

“하.....안 하면 안 돼?”

“저 새끼가 나 몇 년을 괴롭혔는줄 알아? 말 그대로 학폭당했다고!”

“정말이야...?”

“그래. 선생이란 년이 딱 보면 몰라?”

“.....”

“해도 되지?”

“일단.... 나도 좀 만져줘.”

도발적인 년. 빨통으로 좆대를 감싸던 그녀의 허벅지가 더 세게 비비 꼬이고 있었다. 아무래도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이미 음습한 애액들이 가득 고여있을 터였다.

“흥분했어?”

“....응... 조금.”

“어떻게 해줘?”

“음.... 하고 싶은 대로 해줘.”

미경은 거의 신음을 참으며 속삭이듯 말하고 있었다. 이미 흥분으로 일그러진 얼굴에서 얼른 좆대를 쑤셔달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래. 원한다면 해줄게.

“일어나봐.”

“응...?”

미경의 빨통에서 좆두덩이를 빼내고 그녀를 일으켜 세운다. 좆대의 마찰에 벌겋게 달아오른 빨통이 야릇하게 출렁인다.

“뒤돌아.”

“뭐할려구....?”

“이 쪽으로 와.”

“응...?”

“여기 서.”

“아... 싫어... 창피해...”

“쉿. 가만히 있어. 엉덩이 내밀어.”

미경의 엉덩이는 왠만한 슬렌더 여자 아이의 두 배는 될법한 크기의 육감적인 몸매였다. 그녀의 목덜미에 뜨거운 숨을 불어 넣는다. 내 입김에 바들거리며 떨리는 미경의 몸짓. 진짜 소름이 돋는지 야릇한 떨림이 손 끝에 그대로 전해진다.

“후우....”

허공을 향해 한껏 솟아있는 풍만한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찰싹!

“아흡...!”

곧바로 벌겋게 달아오르는 미경의 엉덩이. 하얀 밀가루를 쏟아 놓은 것 같은 그녀의 엉덩이가 천천히 붉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하아... 아파... 창피해.”

지금 그녀의 엉덩이가 위치한 곳. 한껏 솟아오른 엉덩이가 향하고 있는 것은 바로 성대의 얼굴 위였다.

“후후...”

성대 녀석은 눈을 부릅뜨고 미경의 엉덩이가 내 손바닥에 의해 바들거리며 떨리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성대야. 이제 게임을 시작할게.”

“읍... 으흐읍...”

뭐라뭐라 지껄이는 성대. 얼핏 들어도 분명히 욕설이었다.

“내가 이년 지금 따먹을건데.... 이거 보고 꼴리면 바로 니 꼬추 자를거야. 알았지?”

“뭐....?”

오히려 미경이 놀라 뒤를 돌아본다. 붉게 달아오른 얼굴, 땀방울까지 솟아있는 그녀의 사타구니는 이미 질퍽한 애액들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쉿... 알았지?”

“으흐읍.... 그스끄으.... 주교브릔드....”

바들거리며 떠는 성대 녀석. 그 꼴이 혼자보기에 너무 아깝다. 나는 칼을 꺼내 성대의 머리 맡에 던져 놓는다.

“자 시작한다.”

찰싹!

“하윽!”

이번에는 미경의 왼쪽 엉덩이가 벌겋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넌 벌리고 있어 썅년아.”

찔걱.....

미경의 두 다리를 활짝 벌리자 기다렸다는 듯 고여있던 애액들이 흥건하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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