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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36화 (136/201)

〈 136화 〉 엄마도 다리 벌려! (2)

* * *

“벌리라고 이 씨발년아!”

“서... 성대야!”

성대 녀석은 분명 눈깔이 훼까닥 돌아버린 것 같았다. 자신을 말리는 엄마의 음성이 그의 마음속 무언가에 불을 붙여버린 것일까.

엄마를 향해 내지르는 고함 소리가 분노로 가득차 넘실거리고 있었다.

“야. 정동호 이 년 빨리 다리 벌려. 이 개같은 년...”

“뭐... 뭐라고?”

“내 말 안 들려! 당장 다리 벌리라고 이 개새끼야!”

씨... 씨발!

불똥이 나에게 튀고 있었다.

이걸 왜 나한테 시키는거야...

차마 자신의 엄마 보지를 벌릴 수 없었던 것일까. 성대 녀석의 불호령에 나는 천천히 몸을 움직여 그녀 앞으로 다가간다.

아...

사랑하는 나의 그녀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 내 좆질에 분수를 뿜어내던 그녀. 자기 아들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내 좆대를 받아들이던 그녀도 쾌락의 늪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듯 했다.

꽈악...

살포시 그녀의 허벅지 위로 손을 올려 본다. 아직 온기가 따듯한 그녀의 탱글한 허벅지가 내 손바닥에 의해 붉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조금만... 참아요...”

두려움에 떠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아주 작게 입모양으로 소리를 내본다. 지금 성대 녀석의 심기를 건드린다면 애써 분수까지 터트려대며 내 좆대를 지킨 수고가 사라져 버린다.

그것만은... 내 단단한 물건이 성대의 손에 의해 잘리는 것만은 막아야 했다.

“그만... 그만해...”

신음처럼 소리를 내뱉는 그녀. 몸에 힘이 풀린 사랑하는 나의 그녀는 아예 반항할 힘 조차 없어 보였다.

“....”

나는 성대를 향해 뒤를 돌아 고개를 끄덕여 본다.

그래. 니네 엄마 다리 벌렸다. 뭐 어쩔까!?

다시 너네 엄마 분수라도 터트려달라는 거야?

“개같은 년....”

성대는 분노에 차 내 옆으로 천천히 다가온다. 방금 전 까지 미경의 두 다리를 벌리고 좆대를 쑤셔박으려고 했던 그였다. 커다란 몽둥이 같은 좆두덩이가 그의 사타구니에서 거세게 흔들리고 있었다.

꿀꺽...

억지로 두 다리를 벌리고 있는 그녀. 아들이 자기 앞에 서자 파르르 떨며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내 우왁스러운 손에 그것마저 쉽지가 않다.

“하아... 제발... 그만...”

“씨발...”

오묘한 순간이었다. 성대는 자기 엄마의 보지를 빤히 쳐다보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마치 지금 자신의 행동이 어떤 의미인지를 머리 속에서 돌려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순간 이상하게 내 좆대에 짜릿한 신호가 잡힌다.

자기 엄마의 보지 앞에서 좆대를 껄떡이고 있는 아들. 방금 전까지 아들 친구와 질퍽한 섹스를 나누고 이제는 아들에게까지 두 다리를 벌리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꽤나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비켜.”

순간 성대는 무언가를 결심했다는 듯 담담한 어투로 나를 치워낸다.

스으윽...

그녀의 두 다리에서 떨어지는 손. 하얀 그녀의 허벅지가 내 악력으로 벌겋게 물들어 있었다.

“서... 성대야... 그만해. 그만!”

“왜? 왜 나랑은 안 할려고 해? 저 개새끼랑은 해놓고. 나는 싫다는 거야? 어!?”

성대가 거칠게 그녀의 몸 위로 올라타기 시작한다. 두 다리를 벌리고 있는 그녀를 자신의 두 무릎으로 끼워넣고 두 손은 그녀의 두 팔을 꽉 붙들어 맨다.

옴짝달싹 못하는 나의 그녀. 그녀는 몸부림치며 아들이 자신의 몸 위로 올라타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바들거리는 그녀의 손은 아들의 손 위에 포개져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상태까지 이르고 있었다.

“하지마... 하지마 제발... 흑... 흑...”

“조용해 씨발년아!”

“아... 제발 성대야...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야...”

“후... 왜 이러는지 몰라? 니년이 자초한거야. 니년이 우리 가족들을 다 망친거라고!”

“하윽....!”

씨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모자간의 대화였다. 아무래도 성대의 마음 속에는 가족을 잃은 분노가 깊게 자리잡은 듯 했다.

풉...

왜인지 모르게 웃음이 터질 것만 같았다. 그렇게 나를 괴롭히고 무시해대던 놈의 최후란게 이런걸까. 성대 녀석이 받은 상처가 내가 지금까지 저 놈에게 무시당했던 것들을 그대로 돌려주는 것 같아 이상한 쾌감까지 피어오르는 것 같았다.

븅신새끼. 그니까 마음을 착하게 잘 써야지. 이게 뭐냐 이게?

“아... 성대야!”

“쉿. 조용히 해!”

팔을 휙휙 휘젓는 엄마를 아들 녀석은 꽤나 잘 버텨내며 유린하고 있었다. 그녀의 위에 올라탄 성대 녀석에 발기된 고추가 엄마의 배 위에 닿았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며 야릇하게 출렁인다.

“하아... 하아...”

결국 몇 분간의 실랑이 끝에 성대의 손에 의해 제압당하는 그녀. 그녀 역시 오랜 정사로 힘이 빠졌는지 쌕쌕 거리는 소리를 내며 휘젓던 팔을 축하고 떨어뜨릴 뿐이었다.

“후우... 씨발년.”

“하윽... 제발... 아... 안 돼! 거긴 아니야...!”

“가만히 있어!”

이윽고 성대의 손이 자신의 흔들리는 좆대를 부여잡고 그녀의 두 다리 사이로 가져다대기 시작했다. 이미 성대의 무릎으로 넓게 벌려진 그녀의 사타구니 안으로 성대의 좆두덩이가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사랑하는 그녀는 어떻게든 두 다리를 벌벌 떨며 성대의 좆대를 밀어내려 했지만 그의 우왁스러운 힘에는 어찌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하윽... 제발... 제발 그만...”

“후우... 후우... 씨발...”

아직 촉촉하게 애액들이 발라져 있을 엄마의 보지에 성대는 좆두덩이를 우겨넣기 시작했다.

찔걱... 찔걱...

침실 위로 야릇한 소리가 들리고 금방 구멍을 찾아낸 성대의 좆두덩이가 그녀의 보지 안으로 찔걱거리며 밀어 박히고 있었다.

꿀꺽....

아까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던 흥분감이 확실히 온 몸을 뒤덮기 시작했다.

근친.... 엄마와 아들의 섹스를 눈앞에서 보다니.

야동에서나 볼 법한 장면이 눈 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일본 av에서 뻔한 연출로 나오는 억지로 하는 아들, 싫다는 듯 두 다리를 벌려주는 엄마의 모습이 내 눈앞에서 적나라하게 플레이되고 있었다.

“하윽... 제발... 동호야... 동호야 도와줘!”

순간 사랑하는 그녀의 입에서 내 이름이 튀어나오자 음흉하게 물들던 내 정신이 아차차 돌아온다.

맞아... 그녀는 내 사랑이지.

그녀는 걸레같이 두 다리를 벌린 채 입을 헤 벌리고 있는 미경이 년이 아니었다. 사랑하는 나의 여자. 저 병신같은 아들 놈에게 따먹힐 여자가 아니었다.

“동호야... 동호야!”

“씨발년아 조용히 안 해!”

“읍.... 하윽....!”

내게 일말의 도움이라도 바라는 그녀. 성대 녀석은 그녀의 입을 틀어막으며 자신의 좆두덩이를 보지 안으로 밀어 넣기 직전이었다.

애원하는 그녀를 보며 참을 수 없지. 나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일어섰다. 그녀가 원한다면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나였다.

“야 성대 이새끼야! 그만해!”

떨리듯 나오는 목소리. 생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악마같은 저 녀석을 지칭하여 반항하고 있었다.

이것 역시 내게는 엄청나게 놀라운 일.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은 사랑하는 나의 그녀였다. 역시... 사랑의 힘은 위대했다.

“..... 씨발년아 좆대가리 짤리기 전에 가만히 있어. 진짜 아가리 씹창나기 싫으면.”

“.....”

저... 극악무도한 새끼...

눈을 부라리며 내게 위협을 놓는 성대의 표정에서 나는 확실하게 살기를 느꼈다. 이미 벌겋게 핏발이 올라선 성대의 눈깔은 평범한 대화가 가능한 사람의 눈빛이 아니었다.

솔직히... 솔직히 말하면 그 녀석의 눈 부라림에 쫄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

“동호야... 하읍... 제발... 아들 그만해!”

“조용히 하라고!”

찰싹!

“아흑... 흑... 흑...”

밟으면 꿈틀하던 나까지 손쉽게 제압해버린 성대. 이제는 그의 앞을 막을 사람은 그 어느누구도 없었다. 결국 반항하던 자신의 엄마에 뺨에 싸다구를 날리는 녀석.

사랑하는 그녀의 뺨이 벌겋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흑... 흑...”

반항조차 하지 못하고 그녀의 눈에서 터지는 눈물이 내 마음을 자극한다.

“하윽... 아흑... 하아...”

“후우... 씨발년...”

찔걱... 찔걱...

곧이어 성대의 좆대가 그녀의 보짓구녕을 찾았는지 끈적이는 질 속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찔걱... 찔걱...

그의 커다란 좆두덩이에 놀란 사랑하는 그녀의 허리가 살짝 들린다.

아무래도 귀두 만큼은 내 좆대가리 못지 않은 그의 사이즈에 그녀의 몸이 반응하고 있는 듯 했다.

“흑.... 아흑.... 제발... 제발...”

거의 강제로 당하듯 울며 흐느끼는 사랑하는 그녀. 그녀의 동공이 나를 찾았지만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돌릴 수 밖에 없었다.

미안해요...

지금 내가 그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은 그 아무것도 없었다.

“하... 씨발년 보지 쪼임한번 뒤지네...”

찔걱... 퍽... 찔걱...

성대의 허리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결국 그의 좆두덩이가 사랑하는 그녀, 자기 엄마의 보지 안으로 깊게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퍽... 퍽...

“하응... 아흑...!”

“후우... 개같은 년 어때. 좋아?”

“하아... 아흑... 읍.... 읍....”

천천히 피스톤질을 시작하는 성대의 물음에도 그녀는 터지는 신음을 입술로 겨우 막아내고 있었다.

아무래도 자기 아들의 좆질을 받으며 신음을 터트리기는 싫은 모양이겠지.

“아흑!”

씨발...

성대 녀석이 그녀의 허리를 살짝 들고 좆질을 시작하자 그녀의 입에서 야릇한 교성이 터져 나왔다.

“하윽! 아흑!”

거친 숨소리, 거센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오는 그녀의 벌어진 입술. 그만큼 성대의 좆질은 강력하게 그녀의 보지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퍽...! 퍽...! 퍽...!

찔걱... 찔걱...

“어때? 씨발년아. 동호 저 개자지 새끼보다 내께 좋아? 어?”

“하읍... 아흑... 그만... 그만해!”

“씨발년 이렇게 젖어있으면서 그만하라고? 이렇게 개보지일줄은 몰랐네 나도.”

“아흑... 제발... 성대야. 여기서 멈... 춰... 하읍!”

성대는 그녀가 완강한 거절을 내뱉을 때마다 더욱 세차게 좆질을 하고 있었다. 성대의 좆질에 출렁이는 그녀의 젖가슴이 야릇하게 흔들린다.

이건... 이건 내가 원하던 상황이 아닌데...

아무리 흥분되는 상황이라지만 사랑하는 그녀를 저 고릴라 같은 새끼한테 빼앗길 수는 없었다.

아무것도 못하고 성대 녀석의 눈 부라림에 한없이 쭈구리가 되버린 내가 부끄럽기 까지 했다.

잠깐만 기다려요... 내가 구해줄게요...

나는 그를 멈출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생각... 생각해...

내가 저 고릴라 새끼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은 두뇌를 돌리는 일이었다.

제발... 빨리 머리를 회전시켜봐!

“아흑... 제발... 그만.. 흐응...!”

퍽... 퍽...!

이 순간에도 그녀의 입에서 터지는 교성이 더욱 야릇하게 침실을 채우기 시작했다. 성대의 거대한 엉덩이가 그녀의 사타구니를 세차게 때려내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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