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3화 〉 친구엄마 분수 터트리기 (2)
* * *
“아흑....!”
“흐읍... 흡!”
두 개의 입술에서 뜨겁게 터져 오르는 신음이 침실 안을 채운다. 두 다리를 꽉 움켜 쥔 내 손에 미세한 진동이 느껴지고 있었다.
사랑하는 그녀의 보지 질벽을 타고 깊게 밀려 박히는 나의 좆대. 이미 촉촉하게 애액을 머금고 있는 그녀의 보지는 의지와 상관없이 나의 물건을 빠르게 흡수하기 시작한다.
찔걱.... 찔걱....
그 어느 때보다 굵게 발기된 좆대가 그녀의 질벽을 타고 들어가자 그녀의 양 손이 침대 시트를 꽉 움켜쥔다. 시트를 꽉 움켜쥔 그녀의 손 끝에서 왜인지 모를 비장함도 느껴진다.
“하읍.... 아흑.... 도... 동호....”
내 이름을 마저 부르지도 못하고 고개를 뒤로 꺾어내는 그녀. 이미 벌겋게 달아올라 있는 그녀의 하얀 피부가 너무나도 자극적으로 내 시선을 자극하고 있었다.
“씨발 좆같은 새끼들.”
성대의 분노 어린 목소리가 내 귓가를 울렸다. 자신의 엄마에게 좆대를 쑤셔박는 내 모습을 직접 보는 그의 속마음이 궁금했다.
설마 너도 흥분하고 있는거냐? 니네 엄마 박히는거 보니까 어때?
뒤를 돌아 그렇게 묻고 싶었지만 곧 날아올 주먹이 두려워 지금에 집중하기로 했다. 어찌됐든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것은 성대 놈이었기에 그가 내준 미션을 잘 해결하는 것이 먼저였다.
좆대가 잘려 고자로 남고 싶지 않다.
“아.... 하윽...!‘
“후우....”
찔걱거리며 그녀의 보지 안으로 쑤셔지는 좆대가 거의 그녀의 자궁에 닿을 듯 깊게 틀어 박힌다.
피스톤질을 하지 않고 그녀의 보지 안에 가만히 내 좆대를 냅둔다. 굵은 좆대에 꽉 낀 그녀의 보지가 파르르 떨리듯 그녀의 몸도 부르르 흔들리고 있었다.
침대 시트를 꽉 움켜잡고 피어오르는 자극을 최대한 무시하려는 그녀. 평소 같았으면 내 엉덩이를 꽉 부여잡고 은근히 더 깊게 박아달라고 뜨거운 숨을 뿜어냈을 그녀였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아들 앞에서 체면치레를 하고 있었다.
왜? 성대가 신경 쓰여? 저 병신 새끼가 뭐가 예쁘다고?
몸을 바들거리며 떨며 겨우 숨을 참아내는 그녀의 모습에 왠지 배신감이 느껴진다. 아들 앞이라고 하기 싫다는 듯 고개를 저어내는 그녀. 몇 십번 내 좆대에 쑤셔 박히며 뜨거운 숨을 토해내던 그녀의 모습이 아니었다.
“후우....”
퍽.... 퍽..... 퍽....!
“흐읍.... 아흑.... 하읍....!”
그녀의 촉촉한 보지 안으로 좆대를 밀어박기 시작하자 그녀가 살짝 다리를 벌려준다.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듯한 그녀의 모습이 내 좆대를 더욱 자극하기 시작했다.
“7분... 남았다.”
“후우....”
“하읍....!”
퍽... 퍽... 퍽....!
7분이라는 시간. 사랑하는 그녀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섹스를 해야 했다. 둘만이 있던 공간에서, 서로의 뜨거운 몸을 천천히 탐닉하던 우리였지만 이제부터 우리는....
퍽... 퍽... 퍽! 퍽! 퍽!
“하윽.... 아.... 하읍....!”
붉은 입술 사이로 짙은 숨이 세차게 터져 나온다. 내 굵은 좆대와 귀두가 그녀의 보지 안으로 빠르게 쑤셔 박기 시작한다.
내 허리 반동이 강하게 진동할 때마다 그녀의 질 안쪽에서 질퍽한 애액들이 좆대에 펴발라지는 것이 느껴진다.
이미 내 좆두덩이 전체에 그녀의 보지 애액들이 야릇하게 묻어 있었다. 하얀 거품까지 일어나고 있는 그녀의 보지 진액에 내 좆대가 뜨겁게 반응한다.
퍽! 찔걱... 퍽! 찔걱...
“하응... 하아... 하아..”
“후우... 씁....!”
그녀의 허번지 안 쪽을 양 손으로 꽉 부여 잡는다. 내 손에 압력에 의해 하얗던 그녀의 허벅지가 벌겋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 제발... 동호야... 하읍.... 그... 그만....!”
그 어느 때보다 세찬 피스톤질에 그녀의 고개가 좌우로 흔들린다. 이미 두 눈을 감고 목소리가 파르르 떨리는 그녀의 모습에 뜨거운 좆대에서 곧 정액들이 쏟아져 나올 것만 같았다.
후.... 여기서 벌써 싸면 안 돼.
지금은 그녀랑 사랑을 나누는 것이 아니다. 나는 마치 그녀의 몸 위에 올라타 경주를 즐기는 승마선수처럼 목표 지점을 향해 쉼 없이, 흔들림 없이 몸을 움직여야 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찔걱거리는 액체들이 침대 시트를 까맣게 적시기 시작했다. 이미 내 좆대를 타고 뚝뚝 떨어지는 진득한 액체들이 어제 밤 미경이 분수를 뿜어내던 그 자리 위로 덮여간다.
씨발....!
"하윽... 아흡! 하아... 하응....!“
세차게 쏟아지는 피스톤질에 그녀의 보지 입구는 이미 액체 범벅이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 사랑하는 그녀의 보지에서 분수가 터지는 광경을 목격하려면 더 강한 자극이 있어야 했다. 그녀가 남편에게는 느껴보지 못했을 강렬한 자극이 그녀의 몸 전체에 퍼져야 한다.
나는 곧장 그녀의 하얀 젖가슴에 입술을 부비기 시작한다. 분홍빛 젖꼭지가 내 타액으로 물들고 내 혀가 시계방향으로 그녀의 유륜을 훑어대자 그녀의 몸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었다.
“하읍....! 아흑....!”
“할짝.... 할짝.... 츄릅....!”
“앙... 하응....”
분명 그녀의 몸이 반응하고 있었다. 더욱 세차게 혀로 할짝거리며 그녀의 분홍빛 유륜을 핥고 빨딱 솟아오른 젖꼭지를 혀끝으로 건들인다.
“하윽... 제발....!”
뜨겁게 터지는 그녀의 신음에 강한 좆대가 더욱 팽창되는 것이 느껴진다.
“할짝.... 츄릅... 할짝....”
“아흥.... 동호야... 하읍....!”
더욱 세차게 그녀의 젖꼭지를 탐닉하자 그녀의 엉덩이가 파르르 떨리는 것이 느껴진다.
최단 시간이었다. 그녀의 보지가 곧 뜨거운 액체들을 뿜어낼 듯 강렬한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흑....!”
퍽... 퍽... 퍽....!
아예 몸을 일으켜 그녀의 보지에 강한 마찰을 일으킨다. 깊게 박아대는 내 좆질에 그녀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고개를 저어낸다.
“후우...”
위에서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좆대가 쑤셔질 때마다 풍만한 젖가슴이 탐스럽게 위 아래로 흔들린다. 내 좆대에는 이미 하얀 거품들이 잔뜩 끼어 있었다.
지금보다 더 강한 자극... 더 강렬한 무언가가 필요했다.
씨발....
찰싹....
“아흑....!”
나도 모르게 그녀의 흔들리는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찰싹 때려낸다. 내 거친 손길에 찰싹 거리며 흔들리는 그녀의 유방. 하얀 피부 위로 벌겋게 손바닥 자국이 올라온다.
“왜.... 왜 그래....!”
찰싹...!
“하읍....!”
순간 그녀의 양 손이 내 허벅지를 꽉 움켜 잡는다. 두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 반쯤 풀린 그녀의 눈빛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이상야릇한 기류를 감지한다.
찰싹....!
더 세차게 그녀의 젖가슴을 튕겨내자 그녀의 허리와 골반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흐응.... 으흑....!”
느끼고 있는거야...?
좆대 끝에 그녀가 뿜어내는 질퍽한 액체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찰싹....!
“하응....!”
분명했다. 그녀의 하얀 젖무덤이 벌겋게 부풀어오를 때 마다 그녀의 질 안 쪽에서 뜨거운 물들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설마... 마조였어?
퍽... 퍽... 찰싹!
“아흑!”
뜨거운 애액을 뿜어내는 그녀의 보지 안으로 세차게 피스톤 질을 밀어 박는다.
그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해보자.
이미 미경의 보지 안에서 터지는 분수를 한번 경험한 나였다. 그녀들의 발가락이 꼼지락대며 움직이고 골반이 더욱 벌어진다. 좆대 끝에 짙은 액체들이 묻어나오는 것. 그것들이 분수 터지기 직전의 신호였다.
지금 사랑하는 나의 그녀 역시 발가락을 꼼지락대며 입술 안으로 쇳소리의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퍽... 퍽....! 찰싹....!
“하응....!”
두 눈을 감고 내 좆대를 머금어내는 그녀의 보지가 마치 숨을 헐떡이듯 벌렁거린다.
“3분 남았다. 후우...”
등 뒤에서 음산한 소리가 들려온다. 성대의 목소리는 잠겨 있었다.
자신이 평소 무시하고 괴롭히던 놈이 엄마의 몸을 유린하고 있었다. 심지어 엄마라는 여자는 아들 친구의 좆대에 쑤셔 박히며 점점 몸이 달아오른다.
그렇지 않은 척 하는 그녀였지만 누구든지 알 수 있었다. 지금 그녀가 거의 절정에 다가왔음을.
“하읍....! 아흑....!”
찰싹!
뜨겁게 터지는 그녀의 신음 소리를 보며 이상하리만치 커다란 쾌감이 밀려오는 것 같았다.
씨발새끼야.
“하윽.... 아흡....!”
퍽... 퍽....
성대 이 개새끼야! 보고있냐?
어? 니네 엄마 보지 벌리고 이렇게 좋아하는거 보고 있냐고.
그녀의 쫀득한 보지 질감이 한 쪽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든다.
찔걱... 찔걱....
“하읍....!”
“씨발년아.”
찰싹!
이미 벌겋다 못해 붉게 타오를 듯 한 그녀의 젖무덤이 야릇하게 출렁거린다.
“다리 더 벌려. 씨발년아.”
“하응.... 하아.... 하아....”
내 입에서 터지는 욕지거리를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그녀는 이미 절정의 쾌락에 닿아 있었다.
“하아... 하아...”
조금만 더... 거의 다 왔다.
이제 한 1분이나 남았을까. 이미 그녀와 나의 몸은 질퍽한 액체들과 땀으로 범벅되어 굵은 물줄기들을 흘리고 있었다.
“하읍... 하윽....!”
더욱 세차게 보지 안으로 좆대를 쑤셔박는다.
“하응... 하읍....!”
아... 제발... 조금만 더!
나는 그녀의 보지 위쪽 지스팟에 엄지 손가락을 가져다 댄다.
팽팽하게 솟아올라 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엄지 손가락 끝에 느껴진다.
살살.... 살살....
“아흑! 하읍!”
그녀의 클리를 돌리자마자 그녀의 몸이 진동을 하며 신음인지 비명인지 모를 소리가 터져 나온다.
“30초...”
마지막이다. 나는 좆대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고 그녀의 클리를 강하게 돌리기 시작한다.
씨발년....
이제 인정사정 볼 것 없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