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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26화 (126/201)

〈 126화 〉 유부녀 쓰리썸 : 친구엄마 X 선생님

* * *

“할짝... 할짝...”

후장에 닿는 부드러운 느낌에 온 몸이 움찔 거린다. 미경은 혀로 내 엉덩이골 위아래를 샅샅이 훑어낸다.

“쪼옥... 쪼옥... 쭈웁...”

“흐읍... 아흑...!”

앞에서는 사랑하는 나의 그녀가 아주 정성스럽게 내 물건을 빨아대고 있었다. 내 좆대를 앞뒤로 빨아댈 때마다 찰랑이는 그녀의 머리카락이 출렁이며 움직인다.

“아... 씨발...”

엄청난 자극이었다. 정숙하고 단아한 두 명의 유부녀가 앞뒤로 내 하체를 농락하고 있었다.

세월에 농밀하게 익어버린 그녀들.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싱긋한 젊음을 뽐내고 있는 나의 정기를 빨아먹는다.

“할짝... 할짝...”

미경의 혀가 점점 더 후장 근처로 가까워진다. 이미 엉덩이 골을 쭈욱 훑어대는 그녀의 선홍빛 혀가 더 깊숙이 나의 가장 은밀한 부분을 자극하고 있었다.

“후우... 느낌이 이상해요.”

너무나 자극적인 맛에 순간 엉덩이를 피하려 했지만 내 허리를 꽉 움켜쥔 미경의 손에 의해 쉽게 벗어날 수 없었다.

그녀는 마치 떨어지는 꿀을 받아먹는 것처럼 내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놓아주지를 않는다.

“할짝... 할짝...”

사랑하는 그녀의 보지만을 빨아봤지. 이렇게 후장까지 내어줄 줄은 생각도 못했었다.

“후우... 흐읍...”

“쪼옵... 쪼옵...”

미경의 혀가 내 후장을 핥아댈 때 사랑하는 나의 그녀는 마치 아이스크림을 빨 듯 내 자지를 깊게 빨아댄다.

평소라면 내 거대한 좆두덩이에 금방 뱉어냈을 그녀였지만 오늘의 그녀는 달랐다. 마치 뿌리까지 입에 넣겠다는 듯 입을 크게 벌리고 내 물건을 더욱 깊숙이 집어 넣는다.

“쭈웁... 쭈웁... 하읍...!”

곧이어 터져 나오는 신음이 방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한다.

“자... 잠깐만요...”

둘은 경쟁하듯 내 좆대를 빨아댄다. 그 자극적인 상황에 금방이라도 좆대에서 짙은 물들이 폭발할 것만 같았다.

“하아... 하아..”

사랑하는 나의 그녀가 내 좆대를 뱉어낸다. 그녀의 침이 줄줄 흘러내리는 좆대가 퍼런 핏줄을 뽐내고 있었다.

“흐읍... 켁... 켁...”

겨우 숨을 토해내는 그녀. 목 끝에 자지가 닿는 느낌이 썩 유쾌하지만은 않을 것 같았다.

“할짝... 할짝...”

아직도 미경은 혀를 내밀고 내 후장을 살살 핥아주고 있었다. 좆대를 빨리때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느낌이 온 몸에 퍼진다.

하지만 이제 멈추어야했다. 그녀의 혀가 더 깊이 들어간다면 금방이라도 좆물을 토해낼 것 같았기 때문이다.

“후우... 잠깐만요. 이제 침대로 가요.”

“하아... 하아...”

내 엉덩이 사이에서 혀를 빼낸 그녀였다. 벌겋게 달아오른 그녀의 얼굴. 입가 주변에는 그녀가 뿜어놓은 침으로 가득 번져 있었다.

걸레같은 년...

학교 선생이라고 볼 수 없는 그녀였다.

“하아..."

한 손에는 사랑하는 그녀의 손을 잡고, 한 손에는 미경의 손을 잡고 천천히 침대로 이동한다.

이미 옷 따위는 모두 던져버린 그녀들이었다. 침실로 걸음을 옮기는 두 유부녀의 젖통이 넘실거리며 출렁이고 있었다.

털썩...

셋이 동시에 침대에 눕자 퀸 사이즈의 침대가 꽤나 좁게 느껴진다.

씨발... 존나 야하네.

나를 사이에 두고 왼쪽에는 미경이, 오른쪽에는 사랑하는 그녀가 자리를 잡는다. 그녀들은 누가 먼저랄 새도 없이 침대에 눕자마자 내 몸 위로 올라타기 시작했다.

“하읍....!”

미경의 입술이 내 입술에 포개진다. 방금까지 내 후장을 핥아대던 그녀였다.

조금은 비위생적인 생각에 고개를 돌릴까 생각했지만 입 안에서 느껴지는 야릇한 냄새에 한번 참아보기로 한다.

“읍... 흐읍...”

“츄릅... 츄릅...”

미경의 혀가 내 입술 안으로 들어온다. 적극적으로 내 입 안을 휘젓는 그녀의 혀. 오늘 그녀의 혀가 열일하고 있다.

위에 올라탄 채 내 입에 혀를 집어넣는 그녀의 젖무덤이 출청이며 넘실거린다. 아래로 쏠리듯 떨어지는 풍만한 유방이 내 가슴에 닿아 야릇한 자극이 전해진다.

이제 사랑하는 나의 그녀 역시 내 사타구니 쪽으로 다가간다.

“읍...!”

이미 그녀가 내뿜은 타액으로 축축히 젖어있는 좆대가 다시 그녀의 손에 쥐어진다. 굵은 좆대를 꽉 잡은 그녀.

순간 그녀의 내 몸 위로 타고 오르기 시작한다.

“하읍...!”

“으윽...!”

그리고는 곧장 자신의 탱글거리는 엉덩이를 내 좆대 위로 올려놓는다. 귀두 끝에 애액이 질펀하게 묻어있는 진득한 보지 입구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쩌억... 쩌억...

찔걱거리며 퍼져 오르는 야릇한 소리가 들려온다.

소리가 들리자 미경 역시 키스를 멈추고 내 눈을 바라본다. 이미 반쯤 풀려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미경이었다. 연기로 시작한 그녀였지만 지금은 진정으로 몸이 달아오른 것 같았다.

역시 걸레는 어디 안가는구나.

그녀가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그러자 D컵 이상되는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이듯 따라 올라간다.

뭐하려고...

“허억... 읍... 읍....!”

미경이 이 미친년이 곧바로 내 얼굴 위로 엉덩이를 올려놓는다. 마치 좌식으로 쉬하는 제사를 취하는 그녀. 그녀의 눈빛이 ‘이제 너가 빨아봐’ 라고 말하는 듯 하다.

내 시야 위로 그녀의 분홍빛 보지 속살이 그대로 드러난다. 숯이 많아 정글처럼 뒤엉켜있는 그녀의 음모에는 이미 촉촉하게 보지 애액들이 묻어 있었다.

“읍... 뭐... 뭐하는 거야!”

“하아... 얼른...”

교태 섞인 목소리로 앙탈을 떨어대는 그녀였다.

뭐가 얼른이냐.

내가 고개를 휙휙 휘젓자 그녀의 엉덩이가 점점 내 얼굴 위로 가까이 다가온다.

풍만하다 못해 육덕진 그녀의 하얀 둔부가 적나라하게 시야에 담긴다.

“윽... 읍... 읍...!”

순식간에 내 얼굴을 엉덩이로 뒤덮는 그녀. 내 얼굴 위로 올라탄 그녀의 음부가 천천히 내 입술과 코에 느껴지고 있었다.

이미 분수처럼 애액이 터져오른 그녀의 보지 입구에서 질퍽한 수분의 느낌이 전해진다.

“하읍.... 읍...! 으악...!”

그녀의 보지와 후장이 동시에 내 얼굴에 비벼지기 시작했다. 달큰한 향내와 비릿한 내음이 동시에 섞여 피어 오르는 맛. 그녀의 보지에서 습기처럼 뿜어져 나온 애액들이 얼굴에 펴 발라지고 있었다.

“하아.... 하읍....!”

곧바로 섹스러운 교성을 터트리는 미경이었다. 내 입술에 그녀의 보지와 보지털이 느껴지자 그녀가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내기 시작한다.

스으윽... 스으윽...

입술 위로 까끌거리는 그녀의 보지털이 그대로 느껴진다. 입 안에 몇 가닥이 들어가자 혀에 오묘한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으읍... 퉤... 퉤... 하읍...!”

미경의 보지에 침을 뱉어댔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녀는 나의 육체를 농간하기로 마음 먹은 것처럼 더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흑.... 하읍...!”

“씨발... 읍.... 읍.... 하아... 츄릅... 츄릅...”

그녀의 둔부에 닿는 것을 저항하던 나는 결국 혀를 빼주고 만다. 이미 V자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그녀의 사타구니 안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혀로 분홍빛 속살을 핥아댄다.

“츄릅.... 츄릅....”

미경의 보지에서 뚝뚝 떨어지는 애액들이 내 얼굴에 떨어진다.

“하응....!”

내 혀가 그녀의 보지를 핥아대기 시작하자 미경은 거의 내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박은 채로 둔부를 파르르 떨기 시작한다.

찰싹... 찰싹...

“아흑.... 읍... 아...!”

혀가 빠르게 그녀의 보지를 핥아대자 그녀는 괴성 같은 신음을 터트린다. 그녀의 돌출된 클리토리스를 정확히 집었는지 그녀의 보지에서 멀건 애액들이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아... 씁...”

이미 내 얼굴은 그녀가 뿜어낸 보짓물로 만신창이였다.

“하응...!”

씨발... 그래 이왕할거 제대로 해줄게.

나는 아예 그녀의 육덕진 허벅지를 손으로 꽉 움켜쥔다. 이미 벌겋게 달아올라 있는 그녀의 몸이 내 손 악력에 의해 더욱 빨갛게 부풀어오른다.

“하읍.... 아흑...!”

“츄릅... 츄릅...! 후우...”

선홍빛 보지 속살 안으로 내 혀가 말려들어간다.

비릿한 향기. 사랑하는 나의 그녀의 음부에서 나는 보지 냄새와는 또 다른 향기다.

아랫도리에서는 나의 좆대를 꽉 움켜쥔 사랑하는 그녀의 보지 질감이 나를 괴롭힌다.

아까는 앞뒤로 자극하더니. 이제는 위 아래로 그녀들이 달라붙어 내 좆대를 쾌락의 경지로 이끌어내고 있었다.

찔걱.... 찔걱....

친구 엄마 정아의 보지에 잔뜩 부풀어오른 좆두덩이가 천천히 잠식당하기 시작했다.

“으읍.... 하윽...!”

그녀가 짙은 신음을 토해낸다. 짙은 쪼임으로 가득한 그녀의 보지 입구가 내 물건에 닿자 전립선에서 저릿한 쾌락이 올라온다.

“하아... 하읍....!”

쑤컹... 쑤컹...

미경의 보지 안으로 혀를 밀어넣는 사이. 결국 정아의 보지 안에 좆대가 틀어박히기 시작한다.

“읍.... 읍...!”

깊숙이... 더 깊숙이.

어느때보다 강한 쪼임을 자랑하는 그녀의 보지 질감에 좆대가 미칠 듯 껄떡인다.

꽈악....

“아흑... 너무 커...!”

정아의 보지 안에 내 좆대가 알맞게 들어차기 시작한다. 버거운 듯 야릇한 신음을 뱉는 그녀였다.

“하아... 더 핥아줘... 더 빨아줘...”

“츄릅... 하아... 후우... 츄릅...”

미경의 야릇한 외침에 더 깊게 그녀의 샘물을 빨아들인다. 한껏 돌출되서 진동하는 그녀의 클리토르시가 입 안에서 구르는 것 같았다.

“하윽....! 더... 더...!”

“아흑....!”

“할짝... 할짝... 츄릅... 츄릅...!”

“으앙....!”

점점 더 고조되는 신음. 혀가 쥐가 날 듯 미경의 보지를 핱고 클리토리스를 빨아댄다.

강한 자극이 느껴지는지 하얀 엉덩이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후두둑 보짓물이 내 얼굴을 타고 침대 시트를 적셔내고 있었다.

걸레같은 년!

이러다 보짓물에 익사하겠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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