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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90화 (90/201)

〈 90화 〉 행복한 가정파탄범 (2)

* * *

그녀의 음부에서 뿜어 나오는 애액이 진득하게 내 손가락에 달라붙는다. 젖꼭지를 살짝 돌려주었을 뿐인데도 달아오르는 그녀의 몸이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이걸 몇일이나 못 먹다니.

성대 이 새끼 때문에 그녀와 만날 수조차 없어 들끓던 내 피가 솟구치는 느낌이었다. 한창 성욕이 왕성한 나이에 하루라도 정액을 빼내주지 않으면 무언가 몸이 축축 처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아...”

그녀도 나를 기다렸을까. 이렇게 홍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그녀의 멀건 물이 나를 기다리고 있던것만 같았다.

“쉿...”

나는 다시 한번 그녀를 조용히 시킨 뒤 그녀가 입고 있는 바지를 아래로 내렸다. 그만하라는 말과는 다르게 사랑하는 나의 그녀는 엉덩이를 위로 살짝 들어준다.

그녀의 풍만한 둔부를 겨우 가리고 있던 돌핀팬츠가 맥없이 아래로 내려간다.

존나 야하다...

“하읍....!”

단정하게 정리된 그녀의 음모가 보이고 그 안으로 촉촉하게 애액 방울들이 맺혀 있었다. 손바닥으로 그녀의 보지를 휘감자 질펀한 애액들이 그대로 배겨 나온다.

“아저씨 나오면 어떡해 하려고 그래...!”

그녀가 애가 닳는 듯 거친 숨소리를 터트리며 내 귀에 속삭였다. 하지만 이미 벌겋게 상기되어 있는 그녀의 표정에서 그녀가 지금 얼마나 몸이 달아올라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허벅지에 돌핀팬츠와 팬티를 걸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내 음경을 더욱 부풀게 하고 있었다.

나는 그대로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끌어내려 이미 단단하게 굳어 있던 좆대를 해방시켰다. 팬티에 갇혀 쿠퍼액이 맺혀있던 내 물건이 튕기듯 밖으로 빠져 나온다.

“동호야... 그만...!”

퍼런 핏줄이 서 굵은 좆대를 본 그녀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녀의 애액이 잔뜩 묻은 손바닥으로 더욱 거세게 그녀의 음부와 질 입구를 비벼낸다.

“흐읍.... 아흑....!”

그러자 그녀가 한 손으로 입을 막고 터져 나오는 신음을 겨우 참아내고 있었다.

그녀를 그대로 뒤로 돌려내자 내 눈에 풍만하고 하얀 그녀의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다. 그녀의 손을 잡고 소파를 붙잡게 한 뒤 그녀의 엉덩이를 내 쪽으로 빼내게 했다.

“후우...”

더 이상의 애무따위는 필요가 없을 듯 보였다. 이미 촉촉하다 못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그녀의 애액이 그 증거였다. 벌렁거리는 그녀의 보지 사이로 그녀는 터져 오르는 흥분감을 주체 못하고 있었다.

“하아... 이러지마...”

그녀는 고개를 뒤로 돌려 내 팔을 붙잡고 고개를 젓는다. 미간을 찌푸린 그녀는 마지막 남은 이성의 끈을 붙잡고 있었다.

“괜찮아요. 쉿. 빨리 끝낼테니까.”

나도 이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터져 나오는 성욕을 참아내기에 내 좆대가 이미 너무나 흥분되어 있었다.

곧바로 굵은 좆대를 잡고 그녀의 하얀 둔부 사이로 위치 시킨다. 이미 벌렁거리며 살짝 벌어져 있는 그녀의 보지와 두 다리가 내 좆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뒷덜미를 잡고 그녀의 상체를 더욱 앞으로 숙이게 만든다. 소파를 잡고 있는 그녀의 손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후우... 씨발...”

“하읍...!”

곧바로 그녀의 보지 안으로 내 좆대를 서서히 밀어 박는다. 그녀의 질 벽을 타고 쑤컹거리며 박혀 들어가는 마찰에 나와 그녀의 입에서 동시에 뜨거운 탄성이 토해진다.

방에 있는 아저씨가 들었을까.

순간 신경이 쓰였지만 이미 내 좆대는 터질 듯 부풀어 올라 있었다. 그녀의 질 안을 꽉 채우는 크기의 물건에 그녀도 다리를 더욱 벌려 주었다.

“하읍....!”

그녀는 팬티와 돌핀팬츠를 종아리에 걸어둔 채 풍만한 둔부를 내 쪽으로 더 들이 민다. 내 좆대가 그녀의 하얀 둔부 안으로 깊이 박혀 그녀의 질벽의 감촉을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

씨발... 진짜 존나 쪼인다.

“동호야... 그만... 그만...!”

“후우... 이렇게 젖어 있는데.”

이미 분홍 속살 안에서 뿜어져 나온 애액이 내 좆대를 가득 적시고 있었다. 처음 질벽을 타고 뻑뻑하게 박히던 내 음경이 이제는 미끄덩하며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서서히 그녀의 둔부 안으로 내 좆대를 더욱 밀어 박고 왕복하기 시작했다.

“흐읍....!”

내 좆대가 그녀의 보지 안을 쑤셔대기 시작하자 그녀가 한 손으로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아냈다.

찔걱... 찔걱...

퍽.... 퍽.... 퍽....!

야릇한 마찰음이 거실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내 좆대에 밀려 박히는 그녀의 보지가 파르르 떨며 벌렁거리고 있었다.

퍽... 퍽... 퍽....!

언제 아저씨가 들이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엄청난 스릴감이 우리 둘을 자극했다. 당장이라도 그가 문밖으로 나서 우리 둘을 본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도무지 상상이 가지 않았다.

씨발. 그딴건 지금 생각하지 말자.

어차피 내게는 아저씨의 치부가 있었다. 그가 나를 협박한다면 이 자리에서 그가 미경의 보지 안에 쑤셔 박으며 내던 신음을 틀어드릴 예정이었다.

“흡... 흡...!”

내 허리가 더욱 빠르게 튕기며 그녀의 질 속으로 내 좆대를 강하게 밀어 박는다. 소파를 쥐고 있는 그녀의 손에 힘이 더욱 들어가 투명한 피부에 퍼런 핏줄이 선다.

뒤에서 바라보는 그녀의 자태는 너무나도 예술이었다. 하얗고 풍만한 둔부와 잘록한 허리 라인은 어떤 남자라도 당장이라도 그녀의 뒤를 탐하고 싶을만 한 자태였다.

“하윽... 하읍...!”

한 손으로 겨우 막아내던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짐 밖으로 삐져나오기 시작했다.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튕겨내자 그녀가 참지 못하고 야릇한 섹소리를 뿜어내고 있었다.

하 씨발... 정말 싸기 싫다.

어느새 내 좆대에는 빠르게 사정감이 몰려오고 있었다. 그녀의 요염한 제사 때문인지 성대 아저씨가 덮칠 것 같은 스릴 때문인지 이렇게 빨리 쌀 것 같은 느낌이 든 것은 처음이었다.

“하아... 벌써 올려고 하네...”

“하윽... 빨리... 얼른 해줘.”

그녀가 작전을 바꾼 것 같았다. 그녀는 더욱 엉덩이를 세차게 맞대주며 내 좆대를 잡아먹기 시작했다.

“빨리 싸줘요?”

“흐응... 응...! 얼른 싸줘...”

그녀는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를 움직여 내 좆대에 빠르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요염한 움직임에 전립선에 짜릿한 자극이 피어오르는 것만 같았다.

“하윽... 하읍...!”

“헉... 헉...”

이미 그녀의 보지 안에서 질펀한 애액들이 쏟아져 나와 허연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녀도 지금 자극을 멈추고 싶지 않으리라.

하. 쌀 것 같다.

빠르게 올라오는 사정감에 그녀의 허리를 부여잡고 겨우 진동을 멈추었다.

“하읍... 안돼!”

그녀의 보지를 쑤시는 피스톤을 멈추었지만 그녀는 나를 가만히 놔주지 않았다. 오히려 두 손을 뒤로 해 내 허벅지를 부여잡고 자신의 엉덩이를 뒤로 강하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하응.... 하읍....!”

그녀는 이제 터져 나오는 숨도 참고 있지 않았다. 붉은 입술을 질끈 깨물며 터져 나오는 숨을 겨우 막고 있는 그녀는 필사적으로 내 좆대에 자신의 엉덩이를 박아대고 있었다.

“하아읍... 씁....!”

에라 씨발. 모르겠다.

이미 껄떡거리멱 금방이라도 정액을 쏟아낼 것 같은 내 좆대를 그녀의 보지 안으로 깊숙이 박아 넣었다. 그녀의 허리를 두 손으로 부여잡고 강하게 피스톤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퍽! 퍽...! 퍽...!

“하읍...!”

“헉... 헉...!”

그녀의 입에서 거센 신음이 토해졌다. 이정도 데시벨이라면 안방에 있는 성대 아저씨도 분명히 들었을 터였다. 그녀는 얼른 한 손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 막았다.

“하응....!”

“흡....!”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 안으로 빨려드는 내 좆대가 껄떡거리며 짙은 농도의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아... 하읍...!”

그녀의 보지 밖으로 뺄틈도 없었다. 그녀의 허리를 붙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핏줄이 올라왔다. 나는 그대로 눈을 감고 그녀의 수축되는 보지 안으로 뜨거운 정액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흡....!”

그녀도 나의 뜨거운 정액이 분출되는 것을 느꼈는지 내 좆대를 움켜쥐고 있는 보지가 강하게 수축되기 시작했다.

“아흥....!”

꿀떡... 꿀떡...

분홍빛 속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애액과 내 좆대 끝에서 터져 나오는 정액이 어우러지고 있었다. 그녀의 쪼임에 나는 한 방울의 정액도 흘리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더욱 깊게 그녀의 보지 안으로 밀어 박았다.

“흡.... 흡.... 읍...!”

한 손으로 입을 막고 있는 그녀의 입에서 진심 어린 신음이 터져 나왔다.

“하아... 하아...”

벌겋게 달아오른 그녀의 하얀 둔부가 너무나도 야릇하게 느껴졌다.

그때였다.

“여보! 성대 엄마!”

안 방에서 성대 아저씨가 그녀를 부르고 있었다.

우리의 소리를 들은 것일까. 혹시 눈치라도 챈 것은 아닐까?

순간 그녀의 보지가 꽉 수축하는 것이 느껴졌다. 갑작스러운 인기척에 나와 그녀는 순간 멈칫할 수밖에 없었다.

“하읍...!”

하지만 이미 농도 짙은 정액을 흘려대고 있는 내 좆대는 멈출 생각이 없었다. 몇 일간이나 숙성되어 있던 정액들은 그녀의 분홍빛 속살을 꽉 채워내며 보지를 타고 흘러 허벅지로 내려가고 있었다.

“하아... 그만... 빼 동호야.”

“흐읍...!”

씨발. 여기서 뺄 수는 없어.

오히려 나는 더욱 깊게 그녀의 보지 안으로 내 좆대를 쑤셔 박았다.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이라도 그녀 안에다 풀어놓고 싶었다.

끼이익..... 철컥.

씨발... 좆됐다.

아직 퍼렇게 핏줄이 올라와 있는 굵은 좆대가 그녀의 보지 안에 깊게 박혀 있는 찰나였다.

아. 잠깐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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