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화 〉 나의 육변기 선생님 (4）

* * *

성대의 핸드폰에 미경의 보지가 고스란히 담긴다. 분홍빛 보지 속살과 그녀가 내뿜는 애액들이 화면에서 더욱 야하게 보여지고 있었다.

“하아... 씨발 존나 야하네.”

성대의 흥분된 목소리가 방 안을 울린다. 미경의 몸은 이제 완벽히 성대에게 익숙해진 듯 뜨거운 숨만을 헐떡이고 있었다.

“물 존나 나오네. 보지 좀 더 벌려봐.”

성대는 정말 AV한 편을 찍는 것처럼 그녀의 몸을 유린하고 있었다. 성대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를 잡고 양 옆으로 벌리자 그녀의 보지 속살이 화면에 가득 담긴다.

“하응....!”

성대의 손길에 뜨거운 신음을 흘리는 그녀의 표정이 꽤나 야릇하다. 미경은 이미 쾌락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었다.

“후우...”

성대는 큰 숨을 한번 내쉬더니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린다. 순식간에 그의 굵고 실한 좆대가 팬티 밖으로 튕기듯 나온다.

와....

현실의 성대의 좆은 상상 속 그것보다 훨씬 더 우람했다. 그의 떡 벌어진 어깨처럼 꽤 두꺼운 좆두덩이가 껄떡 거리며 천장을 향하고 있었다.

저러니까 미경이가 죽어나갔구나.

지난 날 벽을 타고 들려오던 성대와 미경의 섹소리가 생각난다. 그때도 미경은 성대의 박음질에 의해 데시벨 높은 신음을 토해 냈었다. 이제 그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있었다.

씨발....

성대의 굵고 실한 좆대를 보자 무엇인지 모를 패배감이 솟구쳐 오른다. 나도 자지 크기라면 자신이 있었다. 항상 나를 괴롭히고 무시하던 성대에게 그거 하나만큼은 이기고 싶었다.

“하읍.....!”

미경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이 토해진다. 성대는 자신의 굵은 귀두를 미경의 음부 앞에 갖다대고 위아래로 빠르게 비비기 시작했다.

미경의 육덕진 허벅지와 탐스러운 엉덩이가 성대의 좆대에 의해 움찔거린다. 이미 미경은 두 눈을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성대의 애무를 음미하고 있었다.

씨발 걸레같은 년....

나도 모르게 마음 속에 미경에 대한 분노가 솟구친다. 성대에 의해 마음껏 탐닉당하는 그녀에게 무엇인지 모를 배신감 같은 것도 느껴진다.

두고 보자...

문득 작전이 끝나더라도 미경이 파멸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스친다. 그녀의 핸드폰 잠금화면에 설정되어 있는 남편과 아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흐응... 하아....”

성대는 천천히 미경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굵은 좆대를 밀어박기 시작한다. 이미 두 다리를 활짝 벌린 미경은 그의 물건이 자신의 안으로 깊게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읍....!”

“허억! 흡!”

성대의 굵은 좆대가 미경의 보지벽을 천천히 무너트리며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이미 애액이 촉촉하게 젖어 있던 미경의 음부 안으로 그의 굵은 좆대가 순식간에 박힌다.

“하아... 존나 쪼이네.”

“하응....! 너무 커!”

좀 전까지 내 좆대에 박히던 미경은 더 큰 신음 소리를 터트리며 성대의 물건을 맞이한다.

그녀의 신음에는 진심이 가득 담겨져 있다. 그녀의 허리가 들썩이고 풍만한 유방이 위아래로 출렁인다. 성대의 좆대에 맞추어 그녀의 엉덩이가 자동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퍽.... 퍽..... 퍽!

“하읍....”

성대가 천천히 자신의 허리를 반동하며 그녀의 보지에 좆대를 왕복한다. 굵은 좆대가 앞뒤로 빠져 나올 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짙은 신음이 새어 나온다.

씨발 존나 야하네...

내 좆대에도 또 다시 가득 피가 몰린다. 다른 이의 섹스를 직접 목격하는 것도 꽤나 흥분된 일이었다. 좀 전까지 내 좆대에 신음하던 미경이 다른 남자에게 다리를 벌리고 섹스러운 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내 좆대에 빠르게 사정감이 몰려온다.

“하응....! 너무 커. 너무...!”

“하아... 씨발... 큰 거 이제 알았어요?”

“하윽....!”

어느덧 두 번의 섹스를 나누고 있는 성대와 미경의 대화는 꽤나 자연스럽다. 그녀는 진심으로 성대의 물건에 감탄하고 있었다. 미경의 양 손이 어느새 성대의 엉덩이를 꽉 부여잡는다.

“하아... 씨발... 좋아?”

“하응...! 욕하지마.”

“보지 존나 쪼이네 씨발...”

“흐응! 하응...!”

그녀의 제지에도 성대는 아랑곳하지 않고 욕설을 내뱉는다. 단아하고 정숙한 선생님인 그녀에게 신랄한 욕설을 뱉는 성대의 표정에는 쾌락이 가득하다.

저 기분 내가 잘 알지.

성대가 들고 있는 카메라는 그녀의 보지를 집중적으로 촬영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 박히는 자신의 좆대가 꽤나 야하게 느껴지는지 그는 천천히 박았다, 깊게 박았다를 반복하고 있다.

“존나 야하다 씨발... 진짜.”

성대는 핸드폰 액정의 각도를 천천히 위로 올린다. 핸드폰 액정에는 그녀의 검은 음모와 벌어진 골반, 잘록한 허리 라인까지 고스란히 담기고 있다.

이윽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카메라에 담기자 성대가 더욱 흥분이 되는지 그녀의 보지를 더욱 깊게 쑤셔낸다.

“하아... 하읍... 하윽....!”

성대의 좆대에 박히는 미경의 입에서 더욱 야릇한 신음들이 토해진다. 그녀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들썩인다.

성대의 핸드폰은 그녀의 젖꼭지에 가까이 다가가 그녀의 커다란 유륜을 담아낸다. 성대의 손가락이 그녀의 젖꼭지를 바짝 비틀자 미경의 몸이 바르르 떨린다.

“하아... 그만... 그만 찍어...”

미경은 성대의 행동을 제지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성대의 손이 그녀의 얼굴 쪽으로 향하자 그녀는 양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다.

“씨발... 손 빼.”

오히려 성대의 굵은 목소리가 그녀를 제지한다.

“싫어... 그만해!”

“하... 귀찮게 하네.”

성대는 그녀의 손목을 잡고 양 옆으로 벌린다. 그녀의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이 사라지자 벌겋게 달아올라 신음에 취한 그녀의 얼굴이 드러난다.

“하아....”

성대는 카메라로 그녀의 얼굴을 낱낱이 찍어댄다. 그리고는 허리를 튕겨 자신의 좆대를 더욱 세게 그녀의 보지 안으로 쑤셔 박는다.

성대의 허리가 튕겨질 때마다 그녀의 젖가슴이 위아래로 요동친다. 두 눈을 감고 그 녀석의 좆대를 음미하는 미경의 표정이 적나라하게 카메라 렌즈에 담긴다.

“하아... 하읍...!”

성대는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 위에 올린채 더욱 깊게 자신의 좆대를 밀어 박는다.

“하아! 너무 커! 하윽....!”

미경의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기 시작한다. 성대의 넓은 어깨위에 올라간 그녀의 육덕진 하체가 더욱 야릇하게 들썩이기 시작한다.

“하아... 존나 맛있어. 너 존나 맛있어”

“하응... 하읍...!”

“좋아? 어? 좋냐고!”

“아흥... 아흑.... 하아...!”

흥분한 성대의 입에서 야한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성대는 이제 그녀의 두 다리를 자신의 왼쪽으로 내려 놓는다.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한 그녀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좆대를 비벼 들이박는다.

“하윽....!”

그녀의 풍만한 둔부가 그대로 드러나고 그 안으로 성대의 좆대가 박히며 찔걱 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다.

“하아... 하읍...!”

그녀는 점점 더 흥분감이 몰려오는지 어느새 자신의 젖가슴을 꽉 움켜쥔다. 그녀의 손 밖으로 삐져나오는 젖가슴이 위아래로 출렁이고 있다.

“하윽... 기분이 이상해...!”

“허억... 기분이 왜?”

“이상해. 오줌 쌀 것 같아...!”

옆으로 누운 채 성대의 실한 좆대를 받아내는 그녀의 몸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생전 경험해보지 못했던 이상한 자극을 느끼는지 그녀가 두 허벅지를 비비 꼬기 시작했다.

“씨발년... 하아...”

성대는 신음에 취해 있는 그녀를 보고 더욱 흥분한 듯 좆대를 밀어 넣는다. 미경의 보지를 쑤시는 속도를 높여대니 미경의 손이 성대의 손을 잡는다.

“하아... 하아... 그... 그만! 그만해.”

“허억... 허억... 읍!”

그만하라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성대는 빠르게 그녀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한다. 1초에 두 번씩 박아대는 성대의 좆대에는 이미 그녀가 뿜어낸 애액들이 진득하게 붙어 있었다.

“아... 나... 싸... 쌀 것 같아...”

단아하고 정숙한 미경의 입에서 야릇한 단어들이 터져 나온다.

퍽... 퍽... 퍽...!

성대의 좆이 그녀의 비명에 맞추어 점점 더 빨라진다.

“헉... 헉... 쌀 것 같아?”

“나 오줌 쌀 것 같아... 이상해...!”

그녀의 몸이 파르르 떨리며 위아래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아... 씨발!”

성대는 점점 더 격렬하게 그녀의 보지 안을 쑤시기 시작한다. 성대의 사타구니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충돌하며 내는 엄청난 마찰음이 방 안을 가득 채운다.

“하윽....! 그만....! 악....!”

미경의 입에서 이제는 비명이 튀어 나온다. 지금까지 그녀가 느낀 사정감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쾌락이 그녀를 찾아오는 것처럼 그녀의 붉은 입술이 더욱 벌어진다.

“아악!”

“헉.... 헉... 읍...! 흡!”

성대는 아예 그녀의 엉덩이를 꽉 움켜쥔 뒤 좆대를 더욱 깊게 쑤셔 박는다.

퍽! 퍽!! 퍽!!!

“꺄악!”

“흐읍...! 씨발 뭐야?”

갑자기 이상함을 느꼈는지 성대의 좆대가 그녀의 음부에서 빠진다. 굵은 좆대에는 뚝뚝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하윽... 하읍... 하응...!”

미경이 온 몸을 비틀어대며 야릇한 신음을 폭발시키고 있었다.

“앗 씨발!”

성대가 깜짝 놀란 듯 몸을 뒤로 뺀다. 그리고는 다시 핸드폰을 들고 그녀의 하반신에 가까이 들이댄다.

후두둑....

그녀의 검은 음모 사이로 다량의 액체들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분홍빛 속살에서 파르르 떨리며 나오는 정체모를 액체들이 침대 위에 후두둑 떨어진다. 그녀는 마치 오줌을 싸는 것처럼 몸이 떨리며 뜨거운 비명을 토해내고 있었다.

씨발... 분수가 터진거야?

“하윽! 하응! 하아윽...!”

미경이 터트리는 신음을 들으며 성대의 손이 바삐 움직인다. 성대의 핸드폰은 다양한 각도로 그녀의 사정 장면을 담아내고 있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