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화 〉 니 남편 굴복시키기 (4)
* * *
성대 아저씨는 미경의 육덕진 몸을 본격적으로 탐하기 시작했다. 미경을 뒤돌려 세우고 풍만한 뒷태를 감상한 그는 자신의 굵은 좆대를 그녀의 음부 속으로 밀어 넣는다.
“하윽....!”
미경의 몸이 떨리듯 진동하고 그녀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이 토해진다. 성대 아저씨는 뒤로 돌려 세운 그녀의 허리춤을 붙잡고 자신의 좆대를 천천히 왕복시킨다.
“허억.... 허읍....”
그는 사랑하는 자신의 아내를 두고 낮선 여자를 사정없이 따먹는다. 그의 머리 속에지금 성대 엄마는 안중에도 없었다. 오로지 육덕지고 풍만한 미시, 미경의 보지를 쑤실 생각만이 머릿속에 가득했다.
나도 처음 펑퍼짐한 옷 속에 가려진 미경의 모습을 보았을 때 풀발기 된 내 자지를 기억한다. 한올한올 옷을 벗어내는 그녀의 풍만하고 육덕진 모습은 섹시한 중년 미시 그 자체였다.
“하응.... 하읍... 하아...!”
성대 아저씨의 좆대가 빠르게 그녀의 하얀 엉덩이 사이를 피스톤한다. 굵은 그의 좆대가 박히자 어느새 그녀의 입에서도 달뜬 신음이 새어 나온다.
개같은 년놈들...!
자신의 가족을 버리고 한 순간 유혹에 빠진 그들의 모습이 혐오스러웠다. 특히 사랑하는 나의 그녀를 두고 다른 여자와 놀아나는 성대 아저씨의 모습을 두고 볼 수 없었다. 그는 오롯이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게 될 것이다.
“허억.... 진짜... 쪼이네...”
“하응...! 부끄러워요...”
“후우... 오늘 발정났어요?”
“네?... 그런 말을...”
“발정난게 아니면 이렇게 다리 벌리고 나를 찾아왔겠소.”
“아흑....! 모... 몰라요...”
미경은 자신의 음부에 박히는 좆대를 느끼며 수치스러운 말들을 듣고만 있었다. 자신의 남편과는 다르게 실한 자지 사이즈에 그녀의 음부에서 흥분감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성대 아저씨는 그녀의 엉덩이에 사정없이 피스톤 폭격을 퍼붓는다. 그는 미경의 보지에 찰진 느낌에 허억 허억 소리를 내며 빠르게 속도를 올리기 시작한다.
“하악... 너무... 세요!”
“조금만 참아봐요. 흐읍...”
퍽... 퍽... 퍽... 찔걱... 퍼억...!
리드미컬한 간격으로 그녀의 분홍빛 속살을 헤집는 그의 섹스 스킬은 노련미를 가지고 있었다.
“하아으.. 하으... 하응...”
“허윽... 허읍...!”
이어폰을 타고 들리는 미경의 신음 소리는 나와 할 때보다 훨씬 더 크고 자극적으로 들린다. 성대에게 따먹힐 때 그녀는 거의 신음으로 울부짖었었다.
아버지와 아들에게 모두 따먹히게 된 그녀의 보지에는 이제 곧 부자의 정액으로 가득찰 것이다.
“여기 누워보소.”
그녀의 뒤를 따먹던 성대 아저씨는 방 안에 놓인 간이 침대에 미경을 눕힌다. 그녀의 하얀 티셔츠는 어느새 배꼽 위로 올라가 있었다.
“하아...”
그는 본격적으로 미경의 몸 위에 올라타 매끈한 그녀의 살결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하얀 티셔츠 속으로 자신의 우왁스러운 손을 집어넣고는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겨낸다.
이미 톡 하고 풀려져있던 그녀의 브래지어가 천천히 그녀의 티셔츠 밖으로 빠져 나온다. 이제 그녀의 풍만한 몸을 가리고 있는 것은 딱 붙는 티셔츠 한 장밖에 없었다. 티셔츠 위로 이미 빳빳하게 선 그녀의 젖꼭지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었다.
“가슴이 아주... 실하구만...”
“하응... 부끄럽게.. 그런 말 말아요..”
그는 천천히 미경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풍만한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거친 그의 손바닥이 닿자 그녀의 입에서 뜨거운 숨이 새어 나온다.
“하아응... 하응... 아응...”
옷 속으로 그녀의 젖가슴이 마구 주물러지고 있었다. 선천적으로 타고는 그녀의 가슴은 최소 D컵 이상은 되어 보인다. 나 역시 그렇게 큰 가슴은 처음 주물러 보았다.
“하윽....!”
이윽고 성대 아저씨는 그녀의 티셔츠를 몸 위로 벗겨내고 그대로 그녀의 유륜을 입에 담는다. 그의 혀가 그녀의 유륜을 살살 핥아대고 있다.
젖가슴 사이즈는 나의 사랑하는 그녀와 비교했을 때도 미경의 사이즈가 좀 더 컸다. 하얀 젖소 같은 그녀의 상체는 남자라면 누구나 탐하고 싶은 육덕진 모습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가슴이 남자에게 얼마나 매혹적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할짝... 츄릅... 할짝... 흐읍...!”
이어폰을 타고 혀로 그녀의 젖꼭지를 유린하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린다. 미경이 지금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가 눈에 선했다. 붉은 입술을 깨물고 신음을 참아내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 야릇할 것이다.
“하윽... 하응...”
하지만 미경의 입 밖으로 새어나오는 신음은 그녀도 어쩔 수 없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욕을 가진 그녀는 젖꼭지를 살살 휘감으면 두 허벅지를 비비꼰다. 그녀의 육덕진 허벅지 깊숙한 곳으로 애액들이 비벼지고 있었다.
“하아.... 아응... 아으...”
성대 아저씨는 그녀의 유방을 사정없이 주무르며 양 쪽의 젖꼭지의 자신의 타액을 묻혀댄다. 이미 그녀의 유륜과 젖꼭지는 그가 묻힌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실한거... 좋소?”
“하응... 느낌이 이상해요...”
“후우... 다리 좀 벌려보오. 더 좋게 해줄테니.”
그는 자신의 아래에 깔린 미경의 다리 속으로 귀두를 조준했다. 이미 애액으로 넘실거리는 그녀의 보지는 굵고 실한 좆대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푸슉... 찔걱... 찔걱...
“하응...!”
성대 아저씨의 굵은 좆대가 빠르게 그녀의 보지 입구에 빨려 들어간다. 너무나 능숙하게 구멍을 찾아대는 그의 관록은 무시할 수 없었다.
“남편이 있소?”
“하응... 모.. 몰라요...”
“내 좆이 더 실한가보구만. 흐흐...”
“하윽... 하읍....!”
성대 아저씨는 그녀를 눕힌 채 자신의 좆대를 쑤셔박기 시작한다. 그녀의 보지와 마찰대며 찔걱대는 소리가 고요한 방 안에 울려 퍼진다.
“허업... 허윽.... 허업...”
그의 입에서도 점점 거친 소리가 터져 나온다. 아래에 깔린 미경은 두 눈을 감고 온전히 낮선 남자의 좆대에만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녀의 붉은 입술 사이를 타고 새어 나오는 신음이 그의 좆대에 피를 더욱 공급한다.
“하응... 하읍... 하악....!”
미경은 어느새 성대 아저씨의 두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보지 안으로 물건을 더욱 밀어 넣는다. 두꺼운 좆대가 밀려들어오자 그녀의 보지 안에 있던 애액들이 덕지덕지 붙어 야릇한 소리들을 내고 있었다.
“하윽... 하윽...!”
그녀의 뜨거운 신음 소리가 점점 절정을 향해 치달아가고 있었다.
이제 작전의 하이라이트만이 남아 있었다. 나는 카톡 메신저를 키고 사랑하는 나의 그녀의 프로필을 누른다.
성대와 성대 아저씨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그녀의 얼굴이 나타난다. 정숙하고 단아한 그녀의 얼굴 위로 떨어지는 내 정액 방울들이 떠오른다.
조금만... 조금만 더 시간이 자나면 이 사진의 주인공은 성대가 아닌 내가 될 것이다.
「어디에 계세요?」
「응. 동호야. 나 집인데. 음식 준비 중이야.」
그녀에게 곧바로 답장이 온다.
「아... 혹시 잠시 성대 슈퍼로 와주실 수 있으세요?」
「슈퍼 말이니? 슈퍼에는 왜?」
「아... 잠깐 무언가 말씀 드릴 것이 있어서요.」
그녀는 잠시 답장이 없었다. 뜬금없는 나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해석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알겠어. 곧 갈게.」
됐어...!
이 곳에 도착한 사랑하는 나의 그녀는 어떤 광경을 마주하게 될 것인가. 몇십년을 자신의 가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그녀일텐데... 그녀의 반응이 전혀 예상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 약해지면 안 된다. 그녀 역시 나중에 나의 큰 그림을 알게된후 내게 고마워 할 것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기다리겠다는 카톡을 남기고 다시 소리에 집중한다.
“아윽... 아응...! 아흡...!”
어느새 미경의 섹소리가 방 안을 가득 울릴 정도로 커져 있었다. 나와 섹스할 때는 내지 않았던 소리였다. 성대에 이어 또 한번 무언가 패배감 같은 것이 올라온다.
“하읍... 진짜... 너무 쪼이네...”
성대 아저씨의 목소리가 미세하게 들떠 있었다. 그 역시 어느덧 사정감에 점점 다다르고 있는 듯 했다. 그는 미경의 매끄러운 음부 안에 좆대를 밀어 박으며 흥분에 도취되고 있었다.
그녀는 육덕진 두 다리를 더욱 M자 형태로 벌려준다. 더 깊게 그의 좆대가 자신의 보지를 탐할 수 있도록 내어주고 있다. 그는 몸을 세워 무릎을 꿇은 자세로 그녀의 보지 안에 좆대를 밀어 박는다.
“아흥... 아흡...! 너... 너무 커...!”
“허억... 허읍...!”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 안을 쑤시는 그의 좆대에 그녀는 더 큰 신음을 토한다. 성대 아저씨는 흔들어대는 엉덩이의 속도를 높혀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 안을 쑤컹거리기 시작한다.
퍽...! 퍽..! 퍽! 퍽!! 퍽!!!
“하읍...! 하응...! 하악...!”
그녀의 보지를 꽉 채우는 그의 좆대가 점점 더 팽창하기 시작한다. 그의 귀두 끝에 멀건 액체들이 슬슬 폭발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나의 핸드폰에 진동이 울린다.
카톡.
「거의 다 왔어.」
카톡 메시지와 함께 사랑하는 나의 그녀의 모습이 저 멀리서 보이고 있었다. 딱 붙는 가디건 한 장과 무릎까지 오는 통치마를 입고 걸어오는 그녀는 나의 부름에 간단히 옷만 걸치고 나온 듯하다.
걸어오는 그녀의 발걸음이 땅에 닿을 때 마다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이 출렁인다.
누가 그녀를 한 가정의 주부라고 생각하겠는가. 그녀는 나를 발견하고는 단아하고 하얀 얼굴에 생긋 미소를 띄운다.
“아흑....아흥.... 아흡....!”
“허억... 허읍...”
“아흑....!”
“싸.. 쌀 것 같아..!”
내 귀에는 섹스에 심취한 중년 남녀의 에로틱한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린다. 그와 그녀는 쑤컹거리는 좆대에 맞추어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음악 듣니?”
어느덧 내 앞까지 온 그녀가 영문을 모르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묻는다. 그녀의 가디건 사이로 보이는 티셔츠 안으로 하얀 그녀의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싸..싸주세요...! 하악.... 하윽....!”
이어폰 속에는 미경의 육덕진 허벅지 사이로 좆대를 꽂아 넣는 그와 그녀의 신음 소리가 더욱 크게 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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