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화 〉 아이돌 출신 그녀는 포주 (5)
* * *
그녀의 야들야들한 보짓살이 내 좆대에 착 감기기 시작했다. 단단하다 못해 터질 것 같은 좆대가 그녀의 보지 속에 아주 깊게 박히고 있었다.
“하앙......!”
그녀는 입을 막고 있었지만 그 안으로 뜨거운 신음이 새어 나온다.
더 깊숙이... 더 깊게... 그녀의 보지 안으로 내 좆대를 깊게 박아 넣었다.
이제 그녀는 성대의 엄마가 아닌 오로지 내 여자로만 각인될 것이다. 오늘은 그녀를 좀 더 거칠게 따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녀의 하얀 허벅지를 잡고 더욱 벌어지게 힘을 주었다. 그녀의 다리가 양 옆으로 벌어질수록 내 굵은 좆대가 더 깊게 그녀의 보지 안을 파고든다.
뿌리까지.... 뿌리까지 집어 넣을거야.
그녀에게 내 사타구니를 더욱 밀착시켜 내 좆대의 뿌리가 닿을 정도로 깊숙이 그녀 안으로 삽입시킨다. 지금까지 이 정도로 깊게 내 좆대가 빨려들어간 적은 없었다.
“하악.....! 아악.....! 아 아파!”
그녀의 입에서 거친 탄성과 신음이 쏟아져 나온다. 20cm에 달하는 거대한 좆대가 그녀의 음부 안으로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괄약근에 힘을 주어 좆대를 움직이면 그녀 보짓살 주름 하나하나가 느껴진다.
“후우... 아... 너무 쪼여요.”
“아... 동호야... 정말 너무 아파. 살짝만 빼봐. 응?”
그녀는 큰 눈을 뜨고 내게 애원하고 있었다. 단아한 그녀의 얼굴이 살짝 찌푸려지자 왠지 모를 쾌감이 느껴진다.
더 깊게... 넣을거야...
“흐윽....!”
그녀와 내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터진다. 이제 그녀의 보지에 더 이상의 공간은 없었다. 돌처럼 단단한 내 좆대가 그녀의 음부 안에서 꼼짝 못하게 박혀 있었다.
“하앙....! 제... 제발...!”
그녀의 애원에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뒤로 빼주었다. 꽉 차 있던 보짓구녕 안에서 멀건 애액들이 흘러나오는 듯하다. 말은 그만하라고 하지만 그녀의 보지는 홍수난 듯 물을 밀어내고 있었다.
“좋아요...?”
“하아... 너무... 아파... 너무 커...!”
그녀는 고개를 젖히고 두 눈을 감은채로 내 자지의 크기를 음미하고 있었다. 아주 천천히 그녀의 음부 안으로 박았다 뺏다하며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찔걱.... 스윽... 찔걱... 스윽...
좆대와 보지가 마찰되며 나는 소리가 방 안을 울린다. 어느새 옆 방에 신음 소리는 잦아들고 있었다.
“안에다 싸면 어떻게 해요....”
벽을 타고 울리는 것은 난처한 미경의 목소리였다. 성대 녀석은 결국 미경의 몸 안에 자신의 정액을 흩뿌린 것 같았다. 성대의 좆대에 좋아죽던 미경의 목소리가 바들거리며 떨리고 있었다.
“하응.....”
내 좆대에 깊이 박혀 있는 그녀는 이미 쾌락에 취해 벽을 타고 들려오는 소리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보지 안으로 더욱 깊에 좆대를 박아넣어 주었다.
씨발.... 성대 개새끼....
왜 인지 모르게 미경의 보지 안에 성대의 정액이 흘러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니 원인 모를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단아하고 정숙한 그녀의 보지 안에 나 말고 다른 남자의 정액이 들어간 것 때문일까, 아님 성대의 좆대에 박히며 더 큰 신음소리를 냈기 때문일까.
뭐가 되었든 미경의 작전이 실패하고 성대에게 따먹히기만 한 것은 좋은 일은 아니었다.
“하응.....! 아학.....!”
이제 점점 그녀의 신음 소리가 크게 새어나오고 있었다. 조금만 더 소리가 커진다면 벽을 타고 옆방에도 충분히 들릴 정도의 크기였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에라도 성대에게 말하고 싶었다.
너네 엄마 지금 내가 따먹고 있다고... 너네 엄마 내 좆에 개같이 박힌채로 숨을 헐떡이고 있다고 말이다.
“쉬잇.... 후우...”
하지만 그녀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생각해서는 성대는 우리 사이를 몰라야했다.
사실 성대가 조금만 더 우리의 관계에 관심을 가졌다면 충분히 의심해볼법도 했다.
지난번 그녀의 집에서 몰래 그녀의 팬티를 가지고 딸딸이를 쳤을 때, 성대는 나의 행동을 수상하게 봤었을 것이다. 또 우리 집에서 그녀와 섹스를 나눈 후 곧바로 성대가 들이닥쳤을 때도 집 안에 떠도는 후끈한 공기와 분위기가 그를 의심을 돋구었을수도 있다.
최근 부쩍 교류가 많아진 그녀와 나의 관계를 성대는 직감적으로 의심하고 있었다.
지금은 조심해야 할때다... 굳이 성대가 우리 관계를 알게 해 우리 사이의 균열을 일으킬 수는 없다.
만약 성대가 우리 관계를 알게 된다면 그녀는 어떻게 반응을 할까?
아직은 나를 선택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다. 지금 그녀라면 자신의 아들을 위해 나를 포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응.... 아..... 흑.....”
쾌락에 취한 그녀의 얼굴을 보며 우리 관계가 위기에 놓여있다는 생각이 들자 내 좆대가 더욱 빠르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그녀는 어느새 보지에 들어오는 자극에 적응하기 시작했는지 자연스럽게 두 다리로 내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퍽.... 퍽.... 퍽....
이제 내 손은 그녀의 하얀 원피스 안으로 점점 올라가기 시작한다. 부드러운 살결이 손바닥에 느껴지자 피스톤 운동을 하는 자지에 더욱 힘이 쏠리기 시작한다.
“하응....! 도... 동호야... 하아....”
그녀는 이제 내 이름을 부르며 본격적으로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가슴 안을 파헤치며 손쉽게 브래지어를 풀러낸다.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 위로 이미 빳빳하게 돌출된 그녀의 젖꼭지가 만져진다.
“하아.....”
그녀의 원피스 상의를 천천히 벗겨낸다. 청순미를 뽐내던 그녀의 자태가 옷을 벗기자 섹스러운 요부로 변하고 있었다.
원피스를 벗겨내자 분홍 팬티에 맞는 분홍색 브래지어가 그녀의 젖가슴을 겨우 가리고 있었다. 거추장스러운 속옷 따위는 우리의 관계만을 방해할 뿐이다.
“앙....”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 위로 분홍빛 유두가 선명하다. 내 좆대에 깊이 박힌 채 출렁이는 젖가슴을 보면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지 않을 수 없다.
“하윽.....!”
혀로 천천히 그녀의 젖꼭지를 돌려대자 그녀의 입에서 거친 신음이 터져 나온다. 그녀의 표정이 일그러지며 본격적인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앙.... 하응.... 하윽.....!”
그녀의 신음소리가 내 귓전을 살살 간지럽힌다. 나는 조금더 빠르게 그녀의 보지 안을 헤집는 좆대의 속도를 올린다. 이미 내 자지는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되어 미끄덩하게 그녀의 음부를 파고든다.
“할짝... 츄릅... 할짝...”
보지에 박아대는 좆대에 속도에 맞추어 그녀의 젖꼭지를 더욱 세게 유린하기 시작한다.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가며 혀와 손가락으로 그녀의 유두를 꼬집었다 돌렸다를 반복한다.
“하아.... 아윽....! 하아....!”
그녀의 신음 소리가 점점 절정에 가까워지자 나는 그녀의 보지 안에서 좆대를 빼낸다. 철철 흘러나오는 애액들이 내 좆대를 타고 시트 위에 후두둑 떨어진다.
“하아....”
내가 뺴낸 좆대가 아쉬운지 그녀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이 토해져 나온다.
“뒤로 돌아요.”
나는 천천히 그녀를 뒤로 돌려 세운다. 그녀의 하얀 피부가 벌개진채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순순히 내 말에 따라 뒤로 돌아 엎드린 그녀는 나를 향해 엉덩이를 치켜세운다.
하얗고 풍만한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검은 음모와 분홍빛 속살이 그대로 드러난다. 물기를 머금고 있는 속살사이로 허연 애액들이 잔뜩 묻어 있었다.
“할짝.....”
“아응....!”
나는 그대로 혀를 내밀어 그녀의 엉덩이 안을 핥아대기 시작한다. 부드러운 혀가 그녀의 음부 안을 파고들자 그녀가 깜짝 놀라며 엉덩이를 빼려한다.
어림도 없지.
나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와 골반을 붙잡고 천천히 그녀의 음부를 깊게 빨아 들인다.
“후우..... 할짝.... 츄릅.... 츄릅....”
“하윽.....! 그.... 그만해. 창피하단 말야.”
그녀의 입에서 좀 전까지 듣지 못했던 애교와 교태가 섞여 나온다. 그녀는 입술을 꽉 깨물고 나의 혀놀림을 겨우 참아내며 신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하응.... 하악.....”
내 혀가 그녀의 가장 민감한 부분 안으로 파고들자 그녀의 허벅지가 바들거리며 떨리기 시작한다. 입가 주변에는 그녀가 내뿜었던 애액들이 잔뜩 달라붙어 섹스러운 향기를 풍긴다.
“할짝... 할짝.... 츄릅....!”
조금 더 자극적으로 그녀의 음부 안을 흡입한다.
“하읍....”
순간 그녀의 엉덩이가 오히려 내 얼굴 쪽으로 다가와 호흡이 흐트러진다. 그녀는 지금 내 혀놀림의 쾌감에 완벽히 젖고 있었다.
마치 더 깊숙이, 더 깊게 빨아달라는 듯 탱글한 엉덩이를 내 얼굴 쪽으로 더욱 밀착시키고 있었다.
성대 이 새끼야. 니네 엄마가 이렇게 야해. 알고 있어?
몇 년을 이웃으로 지냈음에도 성대에게 무시당하고 괴롭힘 당한 것만 해도 얼마인가.
그녀와의 야릇한 자세에 나도 모르게 성대가 떠오른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성대 앞에서 그녀를 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흑... 아윽... 하앙....”
“츄릅... 할짝... 할짝... 흐읍....”
이제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들이 뿜어지며 매끈한 허벅지와 다리를 타고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하아.... 이제.... 넣어줘....”
그녀의 입에서 또 한번 돌격 신호가 떨어진다. 이미 애액으로 듬뿍 발라져 있는 그녀의 보지는 벌렁거리며 내 좆대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를 향해 보지를 벌리고 엉덩이를 치켜 든 그녀의 모습을 보자 순간 오묘하고 이상야릇한 생각이 떠오른다.
“오늘은... 다른데다 박을거에요.”
앞을 보고 있던 그녀의 고개가 뒤로 돌아 나를 향해 고개를 갸우뚱한다. 단아한 그녀의 얼굴에 벌겋게 달아오른 볼이 내 좆대를 더욱 흥분시킨다.
“뭐...?”
“읍....!”
“하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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