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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64화 (64/201)

〈 64화 〉 아이돌 출신 그녀는 포주 (4)

* * *

“하응....”

그녀가 내뱉은 뜨거운 숨소리가 내 귓가에 느껴진다.

오늘 그녀의 차림새는 마치 대학생 소녀처럼 청순하다. 웨이브진 머리를 뒤로 묶고 앞머리를 내린 그녀는 하얗고 매끈한 피부에 볼이 발그레했다.

천 소재의 그녀의 하얀 원피스를 입은 그녀, 그냥 서 있으면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평범한 원피스였지만 그녀가 의자에 앉으면 그녀의 사타구니 바로 아래쪽 까지 갈라져 있어 허연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겸비한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아흑...”

나는 천천히 갈라진 그녀의 원피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손바닥 아래로 보드라운 그녀의 살결이 그대로 전해진다.

속바지는 입었을까? 오늘은 어떤색 팬티를 입었을까?

방금 전까지 수연에게 분노하던 내 마음은 이제 흥분이 되어 오롯이 그녀에게로 향한다. 그녀와의 사랑 앞에서는 세상 그 어떤 문제도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다. 오로지 그녀의 몸을 탐하는 내 손에 감촉에만 온 신경이 집중될 뿐이다.

“하... 하지마 동호야.”

그녀는 내 손길에 금방 흥분이 밀려오는지 상기된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커다란 그녀의 눈동자에는 아직 눈물자욱이 어려 있었다.

“하윽....! 아학....!”

“허억.... 싸... 쌀 것 같아요...!”

벽을 타고 성대와 미경의 뜨거운 섹소리가 넘어온다. 그들은 이미 절정의 쾌락에 거의 다가선 듯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육덕지고 풍만한 미경의 엉덩이 안으로 깊게 박히는 성대의 좆대가 상상된다. 잔뜩 찌푸린 얼굴로 밀려오는 흥분을 만끽하는 미경의 얼굴이 떠오르자 바지춤에 더욱 피가 몰린다.

“흐읍....”

사랑하는 나의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토해진다. 옆방에서는 자신의 아들이 섹스를 나누고 있다. 나에게는 이상하리만치 야릇한 상황이었지만 그녀는 꽤나 혼동스러운 듯 하다.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이미 맛 본 내 손은 그녀를 탐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후우... 괜찮아요...”

나는 숨을 한번 들이쉬고 다시 그녀의 허벅지 안 깊숙이 손을 밀어 넣는다. 뜨거운 습기가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피어오르는 듯 그녀의 체온은 따듯하다.

“아응... 그만... 동호야... 이러지마.”

나는 이제 그녀의 반응을 잘 알고 있다. 입으로는 거절하면서도 몸이 반응하고 있는 그녀였다. 이미 그녀의 팬티 안으로는 촉촉하게 물기가 베어 젖어있을 것이다.

“후우...”

촉촉이 물기가 벤 그녀의 팬티를 생각하니 당장이라도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입고 있는 원피스를 찢어 발기고 싶었다.

나는 서서히 그녀의 몸을 일으켜 옆에 있는 침대로 인도하다. 그녀는 잠시 멈칫했지만 이내 나의 팔을 따라 침대 맡에 걸터 앉는다.

내 시야에는 그녀의 매끄러운 목선과 그 아래로 흔적이 남겨진 쪼가리들이 들어온다. 하얀 피부 위에 퍼렇게 남겨진 키스마크의 흔적들이 그녀가 내 소유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퍽... 퍽... 퍽... 퍽...!

“하윽....! 하앙.... 아윽....!”

옆방에서는 미경의 음부를 박아대는 성대의 좆질 소리와 신음소리가 뒤섞여 울려 퍼진다. 성대 녀석이 꽤나 그녀를 만족시키는 듯하다.

성대야. 이 모자란 놈아. 미안하지만 너네 엄마는 내꺼야.

침대에 걸터앉은 그녀의 허연 허벅지가 원피스 사이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잡티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위를 당장이라도 혀를 내밀어 핥고 싶었다.

나는 천천히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몸 위로 올라탄다.

“하응... 정말...”

그녀의 청순한 얼굴 위로 내 입술을 포개버린다. 이내 그녀의 붉은 입술이 살짝 벌어진다.

“하아...”

그녀의 입술 사이로 따듯하고 달큰한 숨이 토해지고 그대로 내 혀가 그녀의 입 안을 헤집고 있다. 부드러운 그녀의 혀에 감겨진 나의 혀는 천천히 돌아가며 그녀를 자극한다. 어느새 그녀의 다리가 꼬아지며 허벅지와 허벅지 사이를 비비고 있었다.

“하응....”

뜨거운 신음이 토해져 나오는 그녀의 입술을 뒤로하고 천천히 손이 그녀의 치맛자락 아래로 쓰다듬으며 내려간다. 이미 허벅지까지 올라가 있는 그녀의 원피스가 무방비한 그녀의 하체를 드러내고 있었다.

“하아....”

내 손바닥이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점점 가까이... 그녀의 중심 부분으로 올라간다. 부드러운 살결에 따라 닭살이 돋아 있는 그녀의 피부가 느껴진다.

“하윽...!”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도 탄성 어린 신음이 터져 나온다. 나는 그녀의 음부 바로 아래의 허벅지를 살짝 비비고 곧바로 그녀의 팬티 위를 탐닉한다.

“흡....!”

역시나....

그녀의 팬티는 촉촉이 젖어 있었다. 아니 홍수가 났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까? 속바지도 입지 않은 그녀의 면팬티가 촉촉이 젖어 내 손에 애액이 묻어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그녀의 성욕은 감히 내가 따라잡을 수준이 아니었다. 그녀가 내 손놀림에 이렇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였다.

“하응... 하... 하지마...”

나의 우왁스런 손이 팬티 위로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자 그녀가 부끄러운 듯 내 손목을 잡았다. 하지만 나를 말리는 그녀의 힘은 그리 세지 않다.

“후우... 너무 야해요...”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이제는 원피스를 위로 올려 젖혀 그녀의 팬티 위를 쓰다듬는다.

“헉....”

오늘 그녀의 팬티는 평범한 연분홍색 면팬티였다. 근데 그 사이즈가... 굉장히 작았다.

그녀의 탱글한 엉덩이를 겨우 가릴듯 손바닥만한 크기이다. 아래에서 본 그녀의 엉덩이는 이미 반 이상 하얀 엉밑살들이 밖으로 삐져나와 있었고 그녀의 음부를 가리는 부분은 보지 사이에 낑겨있어 검은 음모가 그대로 드러났다.

“하.... 진짜....”

그녀의 팬티를 본 것만으로도 이미 내 자지 끝에서는 묽은 쿠퍼액들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몸을 쓰다듬으며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묻는다. 당장 그녀의 음부에 코를 박고 보지에서 피어오르는 달큰한 내음을 들이마시고 싶었다.

“할짝...”

그녀의 분홍샌 면팬티 위로 내 부드러운 혀가 감겨지기 시작한다. 팬티 위로 그녀의 음부를 핥으니 무언가 색다른 흥분감이 밀려온다. 이미 애액으로 젖어 검게 번들거리는 그녀의 팬티 위에 내 타액이 더해지고 있다.

“하윽....!”

아랫도리에서 짜릿한 자극이 올라왔는지 그녀의 허벅지가 비비 꼬아지며 내 얼굴을 슬며시 누른다. 마치 더 깊이, 더 진하게 빨아달라는 듯 그녀의 허벅지는 내 머리가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다.

“할짝... 후읍... 츄릅...”

“아악....!”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토해지자 그녀는 한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는다. 자신의 엄마의 신음소리라면 성대 역시 알아챌수 있을 것이다.

“그... 그만....!”

“츄릅.... 츄릅....”

그녀의 제지에도 내 혀는 그녀의 음부를 빨아들이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그녀의 허벅지 깊은 곳으로 머리를 처박고 그녀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집중적으로 빨아대며 흡입한다. 그녀 특유의 달큰한 보지 냄새가 내 코끝을 맴돌며 나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하응.... 그... 그만해...!”

“후우... 가만 있어봐요.”

이제 그만할 수 있는 선을 넘어버렸다. 내 입가에 번들거리는 그녀의 애액과 내 타액이 뒤섞이기 시작한다.

나는 천천히 손을 올려 그녀의 벌어진 골반위에 걸려 있는 팬티를 잡아 내린다.

스르륵....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그녀의 팬티가 육덕진 엉덩이와 허벅지를 지나 천천히 아래로 밀려 내려온다.

“아응....”

어느새 그녀의 얇은 발목을 빠져나온 팬티를 잡고 코에 가져다댄다. 팬티의 중심부는 내 타액과 그녀가 내뿜은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그녀의 보지 냄새가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 것만 같았다.

“하... 하지마...!”

그녀는 부끄러웠는지 내 손에 있던 자신의 팬티를 잡고 바닥에 던져버린다. 그런 그녀의 박력 넘치는 모습이 내게는 더욱 귀엽고 섹시하게만 느껴진다.

나 역시 빠르게 바지를 벗어낸다. 아니 이 좆대의 흥분을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아예 팬티까지 벗어 제껴 버린다. 팬티를 벗어내자 20cm에 달하는 거대한 흉물이 튀어나와 껄떡이기 시작한다.

이 녀석이 원하는 것은 사랑하는 그녀의 음부 안을 헤집는 것이었다.

오늘은 청순한 그녀를 조금 더 세게 유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녀의 눈물자욱이 남은 눈가가 내 마음을 자극해서인지, 성대의 좆대에 신음하는 미경에게 질투를 느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쿠퍼액을 질질 흘리는 좆대를 애액 가득한 그녀의 보지 안으로 쑤셔박는 것이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M자로 벌리고 물기가 묻어 있는 검은 수풀 사이로 귀두를 조준한다.

“하윽.....!”

그녀의 음부 위로 내 좆대가 비벼지자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젖혀진다. 한껏 청순미를 뽐내던 그녀의 자태는 이제 섹스를 갈구하는 요부로 변하고 있었다.

“후우...”

나는 크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그녀의 음부 안으로 묵직한 귀두를 들이민다.

찔걱..... 찔걱.....

“하응....!”

“허억....!”

돌처럼 단단하게 굳은 내 좆대에 그녀의 부드러운 보짓살이 느껴지자 순간 내 몸과 그녀의 허벅지가 동시에 바르르 떨린다.

“하윽...!”

“흐읍....!”

내 좆대는 멈추지 않고 그녀의 사타구니에 더욱 밀착해 그녀의 가장 깊은 곳으로 파고들기 시작한다. 감미로운 보짓살을 느끼며 그녀의 자궁 끝에 닿을 것처럼 깊숙이... 더 깊숙이 쑤셔박아지고 있다.

“아응.....! 너... 너무 깊어....!”

그녀의 입에서 탄성이 토해지지만 오늘 나는 그녀를 봐줄 생각이 없다. 누가 당신의 주인인지 똑똑하게 가르쳐줄 참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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