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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59화 (59/201)

〈 59화 〉 폭군 아들과 금단의 여자들 (5)

* * *

찔걱.... 찔걱..... 푹... 푹...

“아응..... 하아.....”

그녀의 입에서 달뜬 신음이 새어 나온다.

그녀의 음부 안을 파고드는 내 좆대에서 나는 야릇한 마찰음이 공간을 가득 채운다. 바위처럼 단단하게 굳어 있는 좆대는 마치 제 집을 찾은 듯 매끄럽게 그녀의 보지 안을 쑤시기 시작한다.

“나랑 약속해요. 후우....”

내 좆대를 꽉 쥐고 있는 그녀 보지의 마찰을 이겨내고 말한다. 그녀의 쪼임은 역시 예술이다.

“하앙... 뭐를...!?”

“나랑만 섹스하는 걸로요.”

나는 그녀에게 확실한 다짐을 받아내고 싶었다. 그녀는 완강히 남편의 섹스 제의를 거절해야 한다.

물론 그녀가 하지 않아도 내가 성대 아저씨를 제거할 것이다. 하지만 방법을 찾아야할터. 그때까지 그녀의 자발적인 거절은 필수적이었다.

“흐윽.... 알겠어...”

그녀는 흥분에 겨워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 바들거리며 허벅지를 떨고 있었다. 20cm에 달하는 거대한 물건이 그녀의 음부를 찌를 때마다 스멀스멀 그녀의 애액들이 좆대에 묻어 뿜어져 나온다.

“후우.... 또 하면... 다시는 안 박아줄거에요.”

“아응... 그럼.... 안돼... 그러지마....”

뒤로 젖혀진 그녀의 고개가 좌우로 흔들렸다. 매끈한 그녀의 쇄골과 어깨가 벌개진 채 내 눈을 자극한다.

그녀와 섹스를 할 수 없다는 것은 나에게도 상상할 수 없는 불행이었다. 하지만 나 못지않게 그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미 젊고 싱싱한 자지에 맛 들린 그녀가 이 쾌락을 끊키는 쉽지 않을 것이다.

후... 이 쫄깃한 보지를 나만 차지하고 싶어.

질투심 가득 뿜어 나오던 욕망이 차차 확실한 계획으로 바뀌고 있었다. 나와 그녀의 관계를 방해하는 것은 성대만이 아니었다. 배불뚝이 대머리 아저씨를 제거하는 것. 그것도 확실히 이루어져야 할 숙명이었다.

아저씨 미안하지만. 이 여자는 내꺼야. 조만간 확실하게 해줄게.

이름 모를 자신감이 내면에서 분출되는 듯하다. 결국 지금 그녀의 보지에 쑤셔지는 자지는 내것이었다.

“하윽.....!”

그녀의 음부를 파고드는 좆대에 속력을 가하자 그녀가 내 엉덩이를 세게 움켜쥔다. 탄탄한 엉덩이 근육이 그녀의 손에 뭉개져 더욱 그녀 품으로 밀착된다.

“후우..... 좋아요?”

“하응.... 너무... 좋아... 단단해...”

좀 전까지 정숙한 학교 선생님의 몸을 유린하고 온 내 좆대는 지칠 법도 한데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 젊은 것이 좋다는 말이 이런 것인가. 어쩌면 나를 선수로 택한 수연의 안목이 꽤나 높은 것일수도 있다.

퍽.... 퍽.... 퍽....

이제는 꽤나 익숙해진 그녀와의 섹스였지만 그녀의 보지 쪼임은 언제 박아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내 좆대를 끊을 듯 꽉 조이는 선천적인 보지근육은 학교 선생님인 미경과 견주어도 훨씬 단단하다. 역시 끊임없는 운동으로 만들어진 그녀의 탱글한 하체가 만들어낸 환상의 바디였다.

“아응.....”

나는 천천히 그녀의 몸을 내 위로 올려 세운다. 그녀가 내 위로 올라와 말을 타자 풍만한 그녀의 가슴이 출렁인다. 그녀의 허여멀건한 가슴골에는 내가 남긴 쪼가리 자국이 번들거리며 빛나고 있었다.

“하윽.....! 흐윽.....! 하앙....!”

그녀는 내 위에 올라타 위 아래로 방아찧기를 시도한다. 어느새 부끄러움 따위는 없어졌다는 듯 자신의 허리를 돌려대며 젖가슴을 위아래로 출렁인다.

그녀의 손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유륜으로 향한다. 발딱 서 있는 젖꼭지를 지그시 눌러보기도 하고 옆으로 살살 돌려보기도 한다.

분홍빛 유륜과 유두가 그녀의 젖가슴 위에서 춤을 춘다. 나는 그녀의 골반을 잡고 빠르게 돌아가는 허리놀림에 장단을 맞춰준다.

“헉.... 헉.....”

“아윽.....! 아흐.....!”

그녀와 내 입에서 동시에 탄성이 터져 나온다. 우리의 섹스는 누가 뭐라할 것 없이 자연스러웠다. 어느새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잘 맞는 파트너가 된 것처럼 그녀의 보지가 내 좆대를 마음껏 유린하고 있었다.

“하윽.... 벌써.... 올 것 같아....”

빠르게 돌아가는 그녀의 허리 돌림에 내 좆대가 반응한다. 몇 분 돌아가지도 않았는데 풍만한 가슴이 출렁이고 유륜을 자극하는 그녀의 모습은 웬만한 AV배우보다 야릇한 자극을 가져다준다.

“아응.... 아응.... 좀... 더....”

그녀는 쌀 것 같다는 나의 말을 무시한 채 탱글한 엉덩이를 위 아래로 돌려댄다. 그녀의 분홍빛 보지 속살 사이로 내 거무튀튀한 좆대가 사정없이 빨려 들어간다.

확실한 것은 이제 내가 그녀를 먹는 것이 아니다. 그녀가 나를 따먹는 것이다.

내 좆대에 빠르게 사정감이 몰려오는 것이 느껴진다.

후우... 왜 이러지... 오늘 섹스를 너무 많이했나...

그녀는 이제 아예 발을 땅에 딛은 채 내 위에 다리를 M자로 벌리고 내 위에 올라와 있었다.

그러고는 천천히... 나의 좆대를 위 아래로 왕복하기 시작한다.

“흐읍.....”

내 좆대를 위 아래로 왕복하는 그녀의 눈은 감겨있지 않았다.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흥분이 가득한 채 내 눈을 똑바로 응시하고 있었다.

단아하고 청초한 그녀가 섹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은 꽤나 자극적인 일이었다. M자로 벌어진 다리 사이로 육덕진 허벅지와 거뭇한 음모가 그대로 드러난다.

그녀는 탱글한 엉덩이를 내 좆대에 반정도 걸치고 살살 옆으로 허리를 돌려댄다.

“하응.... 하아....”

“윽.... 아.... 좋아요... 너무 야해...”

“흐응... 좋아? 이렇게 하니까 야하지...?”

“네... 너무 좋아요. 아 쌀 것 같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그녀의 자극적인 자세에 순식간에 흥분이 몰려오는 것이 느껴진다.

“이렇게 하면...?”

그때 내 좆대에 반쯤 걸쳐놓았던 그녀의 엉덩이가 빠르게 위 아래로 박아대기 시작한다. 그녀의 양손은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쭈구린 자세에서 내 좆대를 사정없이 박아댄다.

와... 씨발... 진짜 존나 야하다...

당장이라도 그녀를 향해 욕지거리를 내뱉고 싶었다. 그만큼 그녀의 자세는 극도의 흥분감을 가져다 주었다.

“하응... 하윽...!”

순식간에 그녀가 내뿜는 열기로 방 안이 데펴지는 것 같다.

“아윽....!”

“하응.....!”

퍽.... 퍽.... 퍽.....

그녀의 육덕진 허벅지 사이로 좆대가 빨려들어가는 것을 보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듯 정액들이 솟구쳐 올라온다.

“싸.... 쌀 것 같아...”

“아...흥... 안돼...!”

그녀의 방아찧기에 정액들이 밀려올라오려는 순간 그녀는 엉덩이를 빼려고 했다.

순간 배 나온 성대 아저씨 밑에 깔려 그대로 그의 정액을 받아내는 그녀의 모습이 떠올랐다.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다리를 벌리고 볼품없는 자지에 쑤셔 박히는 그녀의 모습.....

성대 아저씨는 아마 콘돔을 끼고 섹스를 할 것이다. 그 나이에 성대 같은 아들을 또 낳고 싶지는 않을 테니까. 그녀는 아마도 이처럼 자극적인 자세를 취해주지는 않을 것이다.

오래된 그들에게 섹스 안에는 사랑 따위는 없을 것이다. 차오르는 성욕을 해결하기 위한 임시방편에 불과할 뿐. 얼른 정액을 한번 찍 빼고 나면 그걸로 끝일 것이다.

“하윽.... 아... 안돼....!”

그녀는 내 좆대가 꿈틀거리는 것이 그대로 느껴졌는지 깊이 박혀 있던 엉덩이를 들어올리려 했다.

아니..... 그 배불뚝이 아저씨와 나는 다르다.

그녀는 그보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이런 자극적인 자세도 자연스럽게 취하는 것이다. 남편과의 섹스로 느끼는 것은 가짜다. 지금 그녀가 느끼는 쾌락이 진짜였다. 나는 그녀의 흥분된 표정을 보고 확신할 수 있었다.

“흐윽.....!”

그녀가 엉덩이를 위로 올리려 하자 나는 재빨리 그녀의 벌어진 골반을 움켜쥔다. 그녀가 옴짝달싹 못하도록 손에 힘을 가득 준채 그대로 내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한다.

“흐읍.... 아.....!”

“하윽..... 하응.....! 아... 안돼...!”

그녀가 내 귀두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체액을 느꼈는지 엉덩이를 씰룩여대며 빠져나가려 한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내 손은 그녀의 골반을 움켜쥐기도 모자라 그녀를 내 쪽으로 끌어안는다. 우리는 서로 앉은 자세로 마지막 사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항.....! 흐응....!”

“읍..... 하아....”

울컥... 울컥... 꿈틀....

울컥거리며 쏟아져 나오는 정액이 그녀의 분홍빛 보지 속살에 가득 채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위로 뿜어대는 정액은 그녀의 가장 깊은곳을 뚫을 듯 솟구친다.

“아.... 안돼....”

어느새 그녀의 두 눈은 감겨 있었다. 극도로 흥분된 내 좆대의 체온을 느끼려는 것 같기도, 아님 뿜어져 나오는 정액들을 음미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아......”

꿀렁거리며 쏟아져 나오는 정액들이 그녀의 보지안을 가득 채우고 다시 내 좆대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진다.

“흐응.....”

그녀가 몸을 바르르 떨며 내 몸 위로 고꾸라진다. 풍만한 가슴 살결이 그대로 전해진다.

“후우..... 후....”

나는 차오르는 숨을 가다듬으며 그녀를 꼭 껴안는다.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이 내 손바닥에 전해지자 아직 빳빳하게 그녀의 보지안을 꽉채우는 자지가 꿈틀댄다.

“흐응.... 안에 싸면 어떻게 해....”

그녀가 아직 벌개진 얼굴로 교태를 섞어가며 나를 바라본다. 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원망이 담겨있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도 그녀의 보지속을 꽉 채우고 있는 내 좆대에 대한 흥분만이 그녀의 얼굴에 가득 차 있었다.

“나를 두고 다른 남자랑 섹스한 벌이에요...”

“하응.... 그래도.... 안에 싸면.... 큰일 난단 말이야...”

그녀가 괄약근에 힘을 주자 그녀의 분홍빛 속살에서 짙은 나의 정액이 줄줄 새어 나온다.

“그니까 내 말 잘 들어요. 안그러면 안 박아줄거에요. 알겠어요?”

“하응....”

그녀는 부끄러운 듯 대답을 하지 않고 나를 꼬옥 껴안는다. 내 가슴에 닿은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이 양 옆으로 뭉개진다. 보지속에 내 정액을 가득 담은 채 흥분을 간직하는 그 모습이 참으로 사랑스럽다.

그래. 그녀는 역시 내 여자다.

우리의 사랑을 방해하는 다른 놈들은 가차없이 제거해야 한다. 오로지 그녀가 나만을 위해 봉사하고, 나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그녀를 내 품에 두고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 놈 한 놈 제거하는 수밖에 없는데.....

순간 비상한 생각이 머릿속을 스친다.

그녀의 가슴골 위에는 내가 남긴 쪼가리들이 번들거린다. 나는 그녀의 목을 빨아 또 하나의 키스마크를 남긴다.

“하응.... 하지마....”

그녀의 교태섞인 신음이 새어나온다. 나는 내가 남긴 쪼가리들을 바라보며 떠오른 계획들을 정리해 본다.

조금만 기다려요..... 나랑 살게 해줄테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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