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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55화 (55/201)

〈 55화 〉 폭군 아들과 금단의 여자들 (1)

* * *

“아응..... 너무.... 커...!”

그녀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이 토해졌다. 하얀 허벅지 사이로 매끄럽게 파고드는 내 물건은 그녀의 쪼임에 야릇한 마찰음을 내고 있다.

찔걱.... 찔걱....

그녀의 보지 안에 박혀 있는 내 물건을 천천히 움직이자 어느새 맑은 애액들이 내 물건에 착 감긴다.

“후우... 너무... 쪼여.”

“하응.... 부끄러워....”

단아한 그녀의 얼굴이 뒤로 젖혀져 온 신경을 하반신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방금 전 까지 아이를 데리러가야 한다며 보채던 유부녀는 어느새 내 물건 아래에 깔려 신음하는 요부로 변해 있다.

서서히 그녀 안에 박혀 있는 내 좆대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 엉덩이가 들썩이자 그녀의 육덕진 허벅지가 파르르 떨린다.

그녀의 양 손이 내 엉덩이를 움켜쥐고 앞 뒤로 자신의 음부를 더욱 밀착시킨다. 내 좆대가 꽤나 큰 사이즈임에도 그녀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박힐 때 꽤나 깊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느껴진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그녀의 색정은 한 번의 섹스로는 만족할 수 없다. 마치 남편이 바람을 피기 기다렸다는 듯 그녀 역시 젊은 남자의 자지를 물고 쾌락에 신음을 흘린다.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정숙하고 단아한 그녀가 내 앞에서 야릇한 신음을 흘리고 있는 모습. 그 누구도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을 알 수 없을 것이다. 오로지 내 앞에서만 요부로 변하는 그녀는 나를 섹스 파트너로 인정하고 있었다.

“흐응.....!”

“좀 더 빨리 해줄까?”

“하윽.... 좋아....”

그녀에게 OK싸인이 떨어지자 그녀의 음부 안에 꽃혀 있는 내 물건을 빠르게 흔들어대기 시작 한다. 위 아래로 왕복하는 좆대가 그녀의 음부에 튕기듯이 빠져나왔다 들어왔다를 반복한다.

그녀는 이제 아이따위는 잊어버린 듯 섹스러운 신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옆으로 누워봐.”

그녀의 음부 안에 박혀있던 좆대를 튕기듯 빼내고 내 옆으로 그녀를 눕힌다. 풍만한 그녀의 뒷태가 고스란히 눈에 담긴다.

하얀 피부에 굴곡진 라인의 몸매에 아직 바들거리며 떨고 있는 육덕진 허벅지와 솟아 오른 엉덩이가 당장에라도 박아달라는 듯 색끼를 흘리고 있었다.

이미 애액으로 범벅되어 있는 좆대를 잡고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갖다 댄다. 그녀도 당장 박아달라는 듯 커다란 엉덩이를 뒤로 빼고 각도를 맞춰준다.

“아앙..... 거기 아니야....”

내 귀두가 그녀의 후장에 가까이 닿자 그녀가 교태 섞인 애교를 뿜어낸다. 그대로 밀어 박아 그녀의 입을 막아주고 싶지만 이미 그녀의 손이 내 좆대를 잡고 자신의 보지를 찾아주고 있었다.

“으윽.....! 아... 쪼여.”

“하응....!”

내 귀두가 미끄러지듯 그녀의 보지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녀는 몸을 옆으로 뉘인 채 한 쪽 다리를 살짝 들어준다. 커다란 엉덩이가 내 좆대 사이에 낑겨 부드러운 감촉이 그대로 느껴진다.

“허억.... 흐읍....”

누가 보아도 박음직스러운 그녀의 뒷태에 내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온다. 한 손으로는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고 유륜을 살살 돌리기 시작한다.

“아앙....! 아응... 아흑...”

그녀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 몸을 살짝 꼬아대며 신음을 쏟아낸다. 내 손이 그녀의 발딱 선 젖꼭지를 유린하고 젖가슴을 주무르기를 반복한다.

내 좆대에 리드미컬하게 맞춰진 그녀의 엉덩이가 탄력적으로 움직인다.

퍽.... 퍽.... 퍽....

그녀가 내 좆대를 받아내는 소리, 야릇한 마찰음이 방 안을 채우고 그녀의 귀에는 나의 흥분된 숨소리가 그대로 들리고 있다.

“헉... 하응.... 하응...”

“흐읍... 흐아....”

반복되는 피스톤에 그녀와 나도 서서히 흥분감이 달아오른다. 옆으로 박는 자세는 체위 자체도 일품이었지만 벌겋게 달아오르는 그녀의 굴곡진 몸을 보는 맛도 좋았다.

“하응... 으응... 좋아?”

정숙한 그녀가 이제는 먼저 나의 흥분도를 살핀다. 처음 관계를 맺을 때 어색했던 그 공기는 어느새 사라져 있다. 이제는 내가 편한지 그녀 역시 야릇한 말들을 먼저 내뱉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허억.... 존나... 좋아...”

“그런 말 하면 못 쓰지....”

으이구. 저 직업병. 한참 어린 남자랑 섹스하는데도 훈계질이야?

괜히 오기가 생긴 나는 그녀의 보지 사이로 내 물건을 더욱 깊이 박아 대었다. 찔걱 거리며 분홍빛 보지살을 파고드는 내 물건에는 애액이 잔뜩 묻어 번쩍거렸다.

“하응...! 조...좋아...!”

그녀도 나의 피스톤에 만족을 하는지 점점 더 다리를 벌려 주었다.

“아윽... 아흥... 뒤로... 뒤로 해줘.”

그녀가 이제는 자세를 요구한다. 어떻게 해달라는 말이 이토록 섹시할 수가 있는가.

나는 그녀의 보지에 좆대를 박은 채로 몸을 일으켜 그녀를 뒤로 세운다. 그녀 역시 하얗고 육덕진 엉덩이와 허벅지를 들어올리고 떨리는 숨으로 내 좆대가 박히기를 기다린다.

“후우.... 진짜 존나 야하네.”

뒤에서 보는 그녀의 모습은 섹스러운 육덕녀 그 자체였다. 풍만한 엉덩이가 봉긋 솟아올라 있었고 그 안으로 검은 음모와 분홍빛 속살이 대조를 이루며 벌렁 거렸다. 나는 천천히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살을 만져 양 옆으로 벌려 본다.

“하응....! 뭐... 뭐해!”

그녀가 놀란 듯 손을 뒤로 뻗어 제지한다.

이런 야릇한 광경을 놓칠 수 없지.

“가만히 있어봐요.”

나는 끈질기게 그녀의 보짓살을 양 옆으로 벌리며 가장 깊고 내밀한 곳을 눈에 담아 낸다. 분홍빛 속살이 벌어지자 그 안으로 선홍색 살결이 그대로 드러난다. 저 깊은 곳으로 내 좆대를 미끄러트린다면 당장에라도 그녀에게 정액을 분출할 것만 같았다.

“후우....”

나는 한번 쉼호흡을 하고 난 뒤 팽팽하거 서 있는 귀두를 그녀의 벌건 속살 안으로 들이 민다.

“하윽....! 너무.... 커.....”

뒤로 하는 자극이 그녀에게 세게 전해졌는지 그녀의 신음 소리가 더욱 커졌다.

찔걱.... 쯔걱....

그녀와의 뒷치기는 황홀한 자극을 준다. 풍만한 엉덩이에 찔걱거리며 박혀 대는 내 좆대를 보는 것도, 벌렁거리는 그녀의 보지를 보는 것도 온 몸에 야릇한 흥분감을 일으킨다.

퍽...! 찔걱... 퍽...! 찔걱...

그녀의 보지에 마찰을 일으키며 박히는 내 좆대가 더욱 팽팽하게 선다.

나는 그녀의 검은 머리카락을 한 손에 쥐고 천천히 뒤로 끌어당긴다.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야릇한 신음을 토해 낸다.

“하응.... 아흑...”

손에 힘을 쥐고 그녀의 머리채를 더욱 잡아 당긴다. 풍만한 엉덩이에 박혀 있는 좆대와 그녀의 머리채를 고삐처럼 잡고 있는 내 모습에 좆대에 피가 빠르게 몰린다.

분홍빛 보지 속살이 그대로 비추고 그 안으로 굵은 나의 좆대가 왕복하고 있다.

“허억.... 흐읍....”

“하응....! 하아.....”

서서히 절정에 달아오르는 듯 내 몸도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리드미컬하게 박히는 좆대에 움찔거리는 그녀의 엉덩이가 바들거리며 떨린다.

“하윽... 아응... 갈 것 같아....!”

“후우... 나도... 쌀 것 같아.”

그녀와 내가 동시에 짙은 섹소리를 토해 내며 쾌락의 끝에 다다르고 있었다.

퍽... 퍽... 퍽! 퍽!! 퍽!!!

“아윽.....!”

점점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이자 그녀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온다. 나 역시 빠르게 올라오는 쾌락을 느끼며 사정없이 그녀의 보지 안으로 물건을 박아댔다.

“하윽.....”

그녀의 입에서 짙은 탄성이 터져 나오고 내 물건이 자극의 끝에 도달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당장이라도 그녀 안에 깊은 사정을 하고 싶은 욕구가 치밀어 오른다.

“후우..... 쌀 것 같아....”

“하응... 안에다 하면 안돼...!”

“싫어. 안에다 하고 싶어....”

“안돼... 밖에다 밖에다....!”

그녀의 엉덩이가 바들거리며 떨리고 마지막 비명을 질러댄다.

결국 내 물건이 튕기듯 그녀의 하얀 엉덩이 밖으로 쏟아져 나온다.

울컥.... 울컥....

“하응...!”

“으윽....!”

그녀의 굴곡진 엉덩이 위로 아이보리색 정액이 그대로 발사 된다. 심지어 그녀의 등 허리를 지나 그녀의 검은 머리에 정액들이 튀어 버린다.

“하윽.....!”

“읍.....!”

그녀는 내 정액을 그대로 몸으로 받아내며 신음에 몸부림친다. 나는 터질 듯 팽창된 내 좆대를 움켜쥐고 마지막까지 신음을 토해내며 정액 방울을 쏟아낸다.

“아응.... 하으.....”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그대로 침대 바닥에 고꾸라진다.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침대에 부딪혀 야릇한 모습으로 출렁인다.

“후우.... 후.”

내 입에서도 짙은 신음이 토해져 나온다. 그녀와의 뒤로 하는 체위는 언제나 내게 큰 흥분감을 가져다준다. 아직도 빨딱거리며 꿈틀거리는 좆대가 사정의 여운을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

“후... 너무... 좋았어.”

그녀의 몸이 벌겋게 상기되어 침대에 고꾸라져 있다. 마지막 쾌락의 여운을 느끼는 듯 그녀의 두 눈이 감긴 채 짙은 신음을 뱉어대고 있었다.

“나도 정말 좋았어....”

그녀가 부끄러운 듯 내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한다. 단아한 그녀의 얼굴에는 섹스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어머. 머리카락에 묻었어.... 여기까지 싸면 어떻게 해.”

그녀는 내 정액이 튄 머리카락을 만지며 울상을 짓는다.

“너무 흥분되서 어쩔 수 없었어.”

“에이 참....씻을 시간이 없는데.”

“머리 묶고 가. 잘 안보여.”

그녀는 물티슈를 몇 장 뜯어 허연 정액이 묻어 있는 자신의 머리를 닦아낸다. 그녀의 머리카락에 엉켜 붙은 나의 정액들이 조명을 받아 야릇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녀는 물티슈로 자신의 음부를 몇 번 닦아내더니 그대로 옷을 입기 시작한다. 나는 침대에 누워 쾌락에 잠긴 채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어느새 그녀는 단아하고 정숙한 교사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돌아와 있었다.

“나 먼저 갈게.....”

“응. 약속 잊지 말고.”

“알겠어.... 연락 줄게.”

­ 철컥

그녀는 나와의 약속을 남긴 채 자리를 떠난다. 풍만한 그녀의 엉덩이가 얇은 슬랙스 안으로 씰룩거린다.

이제 내가 사랑하는 그녀에게 기쁨의 소식을 가져다줄 참이었다. 이 기쁜 소식을 가져온 연인에게 섹시한 상을 달라고 할 참이었다.

아직도 얼얼한 나의 좆대를 입에 물고 천천히 왕복하는 그녀의 단아한 얼굴이 떠오른다.

­ 카톡

[동호야... 어디니...]

양반은 못되는군.

사랑하는 그녀였다. 밝게 웃고 있는 그녀의 사진 위로 아직 남은 정액을 쏟아내고 싶은 욕구가 들었다.

[큰일이야...]

그녀에게 연달아 카톡이 도착했다.

[성대가 우리 관계를 의심해.....]

뭐... 뭐라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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