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화 〉 별 다섯개 유부녀 헌터 (3)
* * *
“헉....”
그녀의 하체를 가리던 A라인 스커트가 내려가자 그녀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펑퍼짐한 옷에 가려진 그녀의 탐스런 몸이 드러났다. 그녀의 하늘색 브래지어 안으로 꽉 찬 하얀 젖가슴..... 풍만한 엉덩이를 겨우 가리고 있는 하늘색 팬티가 내 시선을 자극했다.
백 칠십 가까이 되는 꽤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몸매는 볼륨감이 넘쳤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앞으로 다가섰다.
내가 다가가자 그녀는 부끄러운 듯 양 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그녀의 입술에서 옅은 신음이 새어 나왔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부끄러워요.”
그녀의 목소리는 나긋나긋했다. 그녀의 얼굴에 살짝 홍조가 돌았다.
그녀는 단아하고 정숙한 학교 선생일 것이다. 그런 그녀가 내 앞에서 속옷만 입고 서 있었다. 부끄러워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더욱 좆대에 피가 쏠리는게 느껴졌다.
나는 천천히 그녀를 품에 안았다. 그녀는 양 팔로 가슴을 가린 채 서서히 내 품 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그녀를 품에 안자 몸에서 은은한 향수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후우....”
내 팔이 그녀를 와락 껴안고 그녀에게서 올라오는 야릇한 감촉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녀의 피부는 부드러웠다. 야들야들한 맨 살에 가까운 피부가 내 팔에 그대로 전해졌다.
“흐응.....”
낮선 남자의 품에 안긴 그녀의 입에서 달뜬 신음이 새어 나왔다. 고요한 모텔 방안에 그녀의 숨소리가 꽤나 크게 느껴진다.
마음가는 대로 그녀를 품에 안았지만... 이제 무엇부터 해야할까?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매끄러운 등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녀의 목 뒤를 따라서 내려가니 바짝 서 있는 솜털이 느껴졌다. 하얀 그녀의 피부에 벌겋게 피가 도는 것 같았다.
“흐읍....”
내 손가락이 그녀의 등허리를 타고 쓰다듬자 그녀의 숨이 좀 더 거칠어 졌다.
톡...
나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겨우 감싸고 있는 하늘색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다. 톡 소리와 함께 그녀의 브래지어가 너무나 쉽게 풀렸다.
순간... 꽉 조여져 있던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앞으로 쏠리는 것이 느껴졌다.
“후우....”
쏠리듯 밀려 나오는 그녀의 유방이 자연스럽게 내 가슴에 닿았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팔에서 브래지어를 벗겨 내었다. 그녀 역시 순순히 내 행동에 따라 몇 겹 남지 않은 옷들을 벗어내고 있었다.
“하아.....”
“후......”
그녀의 브래지어가 풀리자 반나체의 그녀의 상반신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녀를 안고 있던 팔을 풀어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큰 눈에 오똑한 콧날, 단정하게 묶은 머리... 그녀의 모습은 누가 보아도 정숙한 30대의 유부녀였다.
그녀는 오랜만에 화장을 한 듯 입술에 립스틱을 칠했다. 지금 내 눈을 떨리듯 바라보고 있는 그녀는 붉은 입술을 꽉 깨물고 있었다.
나를 만나려고 화장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자 내 좆대에 핏줄이 바짝 서기 시작했다.
“흡.....!”
나는 그대로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입술을 꽉 깨물고 있던 그녀의 입에서 달뜬 신음이 터져 나왔다.
“쪼옥..... 할짝.....”
천천히 그녀의 입술에 혀를 부딪히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 자신의 입술을 허락하지 않았다.
바들거리며 떨리는 그녀의 몸이 지금 이 순간 그녀가 얼마나 긴장했는지를 알려주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목과 머리 쪽으로 손을 바치고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 안쪽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흐읍.....”
잠시 저항하듯 그녀의 입술이 꾹 닫혔지만, 내 혀가 그녀의 입술 안으로 파고들자 그녀의 붉은 입술이 벌어졌다.
쪼옥.... 츄르....릅...
빨려 들어가는 내 혀가 그녀의 입술 안을 탐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에서 나는 달콤한 내음이 내 말초신경을 더욱 자극했다.
내 혀가 그녀의 입술 안 쪽을 부드럽게 터치했다. 아직 딱딱하게 굳어 있는 혀에 내 혀를 감아내기 시작했다.
“하아....”
그녀의 입에서 뜨거운 숨이 터져 나왔다. 내 팔을 꽉 쥐고 있는 그녀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간다.
“흐음.....”
“하아.....”
자연스럽게 그녀와 나의 몸이 조금 더 가까워졌다.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잡아먹을 듯 조금 더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나만큼은 아니지만 그녀의 혀도 조금씩 내 혀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었다.
“흐읍.....”
“후우.....”
서서히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자 내 손이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건드렸다.
아.... 너무.... 크다.
그녀의 가슴은 훌륭했다. 야동에서나 나올법한 크기의 가슴은 생전 처음 만져본다. 탱글하게 자리잡혀 있는 유방의 감촉이 내 손 끝에 그대로 전해졌다.
“으읍.....”
내 손이 그녀의 젖가슴을 터치하자 그녀가 수줍은 듯 움찔거렸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유륜을 손 가락으로 건드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유륜은 큰 사이즈의 가슴만큼이나 커다랗다.
내가 사랑하는 성대 엄마와의 사이즈와 비견해도 꽤나 큰 편이었다.
키도, 가슴도, 유륜도, 젖꼭지도 큰 여자... 압도되는 사이즈에 이상한 흥분감이 들었다.
그녀와 키스하던 입술을 떼 혀로 천천히 그녀의 목을 더듬기 시작했다.
옅은 향수를 뿌렸는지 화장품 냄새가 혀에 닿았다. 코 끝을 자극하는 분냄새가 나쁘지 않다.
할짝... 할짝...
“으응.....”
혀끝이 그녀의 부드러운 솜털을 건드리자 그녀의 몸이 더욱 움찔거린다.
나는 천천히 고개를 낮추어 그녀의 풍만한 가슴 앞으로 혀를 갖다 대었다. 하얀 피부의 그녀의 가슴에 내 시야에 전면으로 들어왔다.
그녀의 하얀 피부는 농도가 짙었다. 성대 엄마의 피부가 하얗다 못해 투명하다면, 내 앞에 있는 그녀의 피부는 밀도 높은 하얀색에 가까웠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은 마치 백색 밀가루를 뿌려놓은 듯 새하얬다. 마치 누구의 손길도 타지 않은 것처럼... 그녀의 유방에는 흠집 하나 없었다.
“하응.....”
내 혀가 그녀의 연갈색 유두를 부드럽게 돌렸다. 그녀의 젖꼭지가 혀의 움직임을 따라 빳빳하게 일어서고 있었다.
할짝... 츄룹.... 할짝....
풍만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젖꼭지를 천천히 빨아들였다. 당장이라도 그녀를 눕혀 팬티마저 벗겨내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나는 엄연히 고용된 선수였다. 혹시라도 이 분위기를 망치기라도 한다면... 수연의 입에서 나올 끔찍한 말들이 떠올랐다. 그녀는 분명히 무슨 짓을 하고도 남을... 나쁜 년이었다.
“흐응..... 하아.... 하아.....”
이제 그녀의 입에서 규칙적인 신음이 터져 나왔다. 어느새 내 혀놀림에 몸을 맡기고 있는 그녀의 두 눈은 감겨 있었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몸을 미뤄 침대로 인도했다. 그녀와 나는 자연스럽게 침대 위에서 포개졌다.
나는 본격적으로 그녀의 상반신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몇 번을 빨아도 달콤한 그녀의 가슴이 부드럽게 내 얼굴에 느껴진다.
할짝.... 할짝....
쪼옥.... 쪼옥.....
“흐응.... 흐읍.....”
그녀의 풍만한 하체가 떨리고 있었다. 내 허벅지를 그녀의 굴곡진 다리 사이에 끼고 천천히 비비기 시작했다.
“하응....!”
그녀의 입에서 짙은 탄성이 터져 나왔다. 정숙한 학교 선생이 뿜어내는 야릇한 신음이 내 좆대를 자극했다.
내 손이 그녀의 가슴을 타고 천천히 골반까지 내려갔다. 그녀의 하체는 육덕짐을 타고 난 것 같았다.
수연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살집이 붙어 있는 그녀의 허리라인. 그럼에도 S라인을 그려내고 있는 풍만한 그녀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그녀의 골반을 잡고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였다.
“흐읍.....!”
“후우.....”
거대한 엉덩이 안으로 겨우 가리고 있는 하늘색 팬티가 눈에 띄었다.
그녀의 사타구니 앞 부분이 촉촉하게 젖어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손가락을 갖다대어 지그시 눌러본다.
“흐윽!.....”
눈을 감고 있는 그녀의 입에서 짙은 신음이 흘러 나온다.
그녀의 음부 부위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 팬티 위로 멀건 액체들이 젖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 부근을 내 손가락이 천천히 누르자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기 시작했다.
“아응....!”
“후우....”
그녀가 교단 위에서 학생들에게 인사를 받는 모습이 상상됐다. 풍만하게 가려진 그녀의 몸매를 가리듯 덮고 있는 펑퍼짐한 옷들.
학생들은 그녀의 숨겨진 몸매를 알지 못하고 정숙한 여선생이라고만 생각하겠지. 교단 아래에서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그녀의 애액들을 떠올린다.
“하읍.....”
그녀도 단지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 못하는 발정난 여자일 뿐이었다.
할짝...
하늘색 팬티 위로 검게 젖어들어가는 그녀의 음부를 혀로 핥아 본다.
“하응.....! 헙....”
그녀의 손이 내 뒷머리를 움켜쥔다.
이제 정숙한 그녀의 음부를 탐하는 내 혀가 육덕진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 안 쪽을 핥아대고 있었따.
할짝....
촉촉한 애액이 내 혀를 통해 전달된다. 그녀의 음부를 타고 흐르는 비릿한 내음이 오히려 내 좆대를 자극한다.
“흐읍.....”
그녀의 팬티가 축축히 젖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때가 왔다. 이제 조금 더 그녀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볼 예정이다.
나는 벌어진 골반에서 애처롭게 매달려 있는 그녀의 하늘색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렸다.
그녀는 팬티가 더욱 쉽게 벗겨지도록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스르륵....
나는 그녀의 팬티를 움켜 쥐고 내 코에 가져다 대본다.
그녀의 축축한 팬티에서 섹스러운 내밀한 향기가 코를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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