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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23화 (23/201)

〈 23화 〉 빼앗긴 아들을 찾아라 (2)

* * *

그녀가 의자를 잡고 몸을 숙이자 하얗고 굴곡진 뒷태가 드러났다. 그녀는 마치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잡듯 야릇한 자세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떻게 이 뒷태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하얗다 못해 뽀얀 그녀의 피부와 저 탱탱한 엉덩이를 봐라. 입에서 절로 탄성이 터져나왔다.

피가 역류하듯 내 뇌와 성기를 자극하는 것이 느껴졌다. 몇 번의 사정 끝에 죽을법도 한 내 자지가 다시 빳빳히 고개를 들고 있었다.

딸딸이도 연속 몇 번을 치는데... 지금은 그녀와의 실제 상황이었다. 오늘은 하고 싶은 만큼 원 없이 못다한 사랑을 나누리라.

“아 정말 너무 섹시해요...”

나는 그녀의 골반과 허리 라인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내 손이 닿자 그녀의 골반이 살짝 움찔하는 듯 느껴졌다.

“아앙...부끄럽게...”

그녀의 입에서 교태 어린 애교가 새어 나왔다. 언제봐도 그녀의 단아한 얼굴에서 터져 나오는 섹스러운 애교 소리는 나의 물건을 자극한다.

“아....”

나는 곧바로 그녀의 상체를 숙이고 내 손을 그녀의 엉덩이 골 사이로 집어 넣었다. 탄탄한 허벅지 사이로 그녀의 숯 있는 음모가 느껴졌다.

그녀의 검은 음모에는 딱딱하게 굳은 애액들이 묻어있었다. 나의 정액인지, 그녀의 애액인지 모를 체액들이 그녀의 질 입구 주위를 애워싸고 있었다.

손가락을 들어 천천히 그녀의 엉덩이 안 쪽으로 집어넣었다.

“하응....”

그녀가 선 채로 몸을 비틀며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얗고 육덕진 몸매가 의자를 잡고 흔들리고 있었다.

­ 찔걱... 찔걱...

“하아앙.....!”

내 손가락이 그녀의 음부를 탐하자 그녀의 하얀 엉덩이가 바르르 떨기 시작 했다. 이제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그녀는 흥분을 느끼고 있다.

마치 잠겨 있던 비밀의 문을 연 것처럼 그녀의 몸이 각성한 것이 느껴졌다. 이런 몸으로 섹스를 안 하고 살다니... 온 몸이 성감대인 그녀의 절제력이 참으로 놀라웠다.

“흐응....!”

나의 손가락이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빨려 들어갔다. 그녀는 어느새 아랫도리가 촉촉하게 젖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살살 돌려보았다.

“하앙....”

“좋아요?”

“으... 왜이렇게 잘해?”

“더 알려줘요.”

“하앙....”

그녀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나는 손가락을 빼고 팽팽하게 솟은 좆대를 그녀의 질 입구 부분에 비볐다. 내 엉덩이가 밀착되자 그녀의 상체가 더욱 숙여졌다.

그녀가 나를 위해 탱글한 허벅지를 살짝 벌려 주었다. 우리는 서있는 채로 천천히 하체를 밀착시키고 있었다. 내 물건이 아래에서 위로 그녀의 구멍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하앙.... 거기 아니야.”

“윽....”

그녀의 섬세한 손길이 내 물건을 움켜쥐었다. 그녀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빳빳하게 서 있는 나의 귀두를 그녀의 엉덩이 사이 질 입구에 조준했다. 애액이 잔뜩 나오고 있는 그녀의 보지가 어서 들어오라는 듯 활짝 벌려져 있었다.

“아앙.....”

다시 그녀의 안으로 나의 물건이 서서히 박히기 시작했다. 이번엔 그녀의 뒤에 서서 천천히 내 물건을 아래에서 위로 쑤셔 넣었다.

마치 그녀의 주방에서 섹스를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녀의 집 안을 돌아다니며 섹스하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꼭 머지 않아 그녀의 집 곳곳에 나의 정액을 흩뿌려 주리라.

“으앙.....”

내 좆이 천천히 밀고 들어가자 그녀의 엉덩이가 바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의 키에 맞추어 까치발을 들고 의자를 꼭 붙잡고 있었다.

“흐으응.....”

“후우....”

나는 천천히... 아주 깊숙하게 그녀의 보지 안으로 성난 물건을 밀어 넣었다. 그녀의 질 안은 아직도 따뜻했다. 나를 위해 벌려주는 하얀 엉덩이가 내 사타구니 중심부근에 닿았다.

“아....너무 깊어.”

“내꺼 커요?”

“응...너무...”

“크니까 좋죠...?”

“허엉....응....”

그녀의 입에서 겨우 대답이 새어 나왔다. 마치 맞춤으로 사이즈를 잰 것처럼 그녀의 질 안에 나의 물건이 꼭 맞았다. 조금만 움찔거려도 그녀의 자궁이 내 귀두 끝에 닿는 듯 했다.

그녀의 하얀 엉덩이가 바들거리자 또 다시 흥분감이 밀려왔다. 이번에는 나의 만족을 위해 사정 없이 쑤셔박아주리라.

“하앙....”

“으응....!”

그녀의 몸에 박혀 있는 좆대가 움직이자 그녀가 부들거리며 몸을 떨었다. 그녀가 잡고 있는 의자가 천천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퍽­ 퍽­ 퍽....

그녀의 굴곡진 뒷태를 바라보며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와 서서하는 플레이는 또 다른 재미를 가져다줬다.

그녀의 하얗고 탐스러운 뒷태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었다. 이게 어떻게 아줌마의 몸매란 말인가... 그녀는 선천적으로 섹스러운 몸매를 타고난 것 같았다.

“으앙.... 앙...”

그녀의 입에서 교태 섞인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오늘 하루 종일 신음을 터트린 그녀의 목소리가 살짝 쉰 것 같기도 했다.

섹스로 목이 쉬다니... 그 모습이 더욱 야릇하게 느껴졌다.

퍽... 퍽! 퍽!!

나는 천천히 강도를 높여갔다. 그녀의 엉덩이 부근에 나의 사타구니가 바들거리며 밀착됐다.

“흐앙... 너무 쎄!”

“젊은 놈 따먹으니까 좋아요?”

“하앙.....”

“영계 자지 먹으니까 어때요?”

“하앙....”

그녀의 신음어린 표정을 바라보며 야한 말들을 그녀에게 쏟아내었다. 그녀는 내 물건의 움직임에 맞춰 무언의 긍정인 듯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좋겠지. 아주 좋을 것이다. 대머리 아저씨의 몰골만 보다가 나 같은 영계 자지를 맛 볼 수 있다니. 그녀는 속으로 횡재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오랜 파트너가 되어줄게. 그녀의 육체뿐 아니라 마음까지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오늘은 그 시작일 뿐이었다.

퍽... 퍽... 퍽!

나의 피스톤 질이 빨라지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파르르 떨리며 진동하는 듯 했다.

“아앙... 아앙...”

“후우...”

내 몸이 빠르게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그녀의 얇은 허리를 잡고 풍만한 엉덩이에 내 좆대를 빠르게 쑤셔 박았다. 그녀도 천천히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는 듯 했다. 그녀의 몸의 떨림으로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으앙....!”

손을 들어 그녀의 흔들리는 웨이브 머리채를 잡았다.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그녀의 머리가 내 손에 그대로 쥐어졌다. 나는 마치 그녀의 머리를 밧줄마냥 움켜쥐고 뒤로 당겼다.

“흐앙....!”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그녀의 하반신은 나를 향해 뒤를 내어주고 있었고, 활처럼 휘어진 허리가 그녀의 몸을 지탱해주고 있었다.

완전히 나에게 몸을 맡긴 채 내 자지에만 온 신경이 집중될 것이다. 야릇한 그녀의 자세에 빠르게 신호가 오는 것이 느껴졌다. 서 있는 자세로 하니 그녀의 질 쪼임이 더욱 탄력 있게 자지를 감싸고 있었다.

“하앙....”

퍽... 퍽... 퍽...

“으앙....”

“좋아요?”

“어... 동호야... 쌀 것 같아...”

“아악..! 나도 쌀 것 같아요!”

“안에다 하면..안돼!”

“아... 몰라요.”

“몇 번이고 했잖아...”

“빼기 싫어요. 안 빼도 되죠?”

“하앙....아앙....”

그녀는 대답 대신 의자를 꼭 붙들었다. 피스톤 소리가 빨라지자 의자가 점점 앞으로 밀리고 있었다. 뒤로 젖혀진 그녀의 고개에서 탄성과 신음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머릿속이 하얗게 백지가 되기 시작했다. 그녀의 음부에서 타고 올라오는 자극이 지금 당장이라도 그녀의 보지 안에 정액을 뱉어내라고 명령하고 있다.

“후우... 후우...”

“하앙...! 아앙....!”

“아르....!”

“아앙....!”

“싸...싼다....!”

“아....안돼...!”

그녀의 질 쪼임에 내 물건이 뽑혀나갈듯하다. 아... 내 입에서 참을 수 없는 탄성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퍽...

퍽...

퍽...!

“으앙...!”

“하아....”

후두둑...

나는 그녀의 골반을 잡고 마지막 피스톤 질로 사정하기 시작했다. 몇 번의 사정이 끝난 뒤였지만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나의 정액들이 그녀의 질 안 깊숙이 떨어지고 있었다.

“으앙.....”

“하앙.....”

그녀는 신음과 울음 소리를 섞어서 내고 있었다.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가 바들거리며 떨렸다. 그녀의 질 주위가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내 자지를 그대로 머금고 있었다.

“하앙....”

“후우....”

“안에다 하지 말라니까...”

“빼지 말라면서요.”

얼마간의 부들거림이 끝나고. 이제는 농도가 옅어진 정액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천천히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탱글한 허벅지와 종아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정액이 참으로 야릇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가 혀를 내밀어 흘러 나오는 정액을 핥았다.

­ 할짝

­ 쪼옥..

“아응... 부끄러워...”

그녀의 애액과 섞여 나오는 나의 정액들이 혀에 감겼다. 그녀는 음부에 부드러운 혀가 닿자 그녀의 몸이 또 다시 바르르 떨렸다.

“하아....”

“좋았어요?”

“응...”

나는 그녀를 뒤로 돌려 꼭 안아주었다. 그녀의 봉긋한 유방과 빳빳하게 서 있는 젖꼭지가 내 가슴에 그대로 느껴졌다. 그녀가 천천히 내 품에 고개를 묻었다.

지금이 타이밍인가? 나는 그녀에게 확답을 받고 싶었다.

“내일 밤에 찾아가도 되요?”

“집으로...?”

“네.”

“안되지..... 성대랑 성대아빠가 있는데..”

실패였다. 혹시나 그녀가 문을 열어준다면 손님방이나 화장실에서라도 그녀에게 쑤셔 박아줄 참이었다. 너무 성급했나.....

“내가 올라갈게.”

“네?”

“내가 동호 집으로 간다구.”

그녀의 얼굴에 야릇한 미소가 떠올랐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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