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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9화 (19/201)

〈 19화 〉 수줍은 그녀의 섹스 수업 (4)

* * *

꿀꺽....

꿀꺽...

그녀의 입 안에 가득 찬 정액이 꿀꺽거리며 넘어갔다. 그녀는 한 번에 삼키지 않았다. 쓴 보약이라도 먹는 듯 미간을 찌푸리며 천천히 삼켜 내려갔다.

이럴 수가 있는가. 그녀가 내 정액을 먹다니.....

도발적인 그녀의 행동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혼미해졌다. 아직 내 자지 끝에는 그녀의 부드러운 혀 감촉이 묻어 있었다. 내 물건을 스르르 휘감으며 정액을 받아먹는 그녀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았다.

“하아.....”

정액을 다 삼킨 그녀의 입가에 번들거리는 액체가 묻어있었다. 입가에 묻은 것이 침인지 나의 정액인지 모를 정도로 반짝이고 있었다.

“헉.... 헉.....”

나와 그녀 모두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녀의 붉은 입술이 살짝 벌어져 있었다. 입 안에 하얀 액체가 남아있는 것이 보였다.

“좋았어...?”

그녀가 벌겋게 상기된 얼굴로 큰 눈을 뜨며 내게 물었다. 헝클어진 머리에 반쯤 풀린 눈이 이 순간의 야릇함을 더하고 있었다.

“네...! 정말, 정말 좋았어요.”

그녀의 섹스 수업이 이렇게 격정적일 줄은, 도발적일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지금 이순간 만큼은 그녀와의 섹스가 내 인생 최고의 순간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내 옆으로와 다시 팔을 베고 누웠다.

“어땠어요?”

나는 순진무구한 얼굴을 하고 그녀에게 물었다.

“....응, 나도 좋았어...”

그녀는 부끄러운 듯 말끝을 흐렸다. 그녀의 출렁이는 유방이 다시 시선을 잡아끌었다. 탐스러운 그녀의 유방 위로 분홍빛 젖꼭지가 발딱 서 있었다.

아직도 진정이 안되어 꿈틀거리는 내 물건에 다시 피가 몰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직... 서 있네...?”

팽팽하게 하늘을 보고 솟구쳐 있는 내 물건을 보고 물었다. 그녀의 표정이 살짝 놀라는 듯 보였다.

“하하... 너무 좋았나봐요.”

“참... 젊은게 좋다.....”

아직 발딱 서있는 자지가 신기한 듯 바라보는 그녀에게 물건에 힘을 주어 꿈틀거리는 것을 보여주었다.

“어머.... 꿈틀거려...”

그녀가 신기한 듯 내 자지 끝을 살짝 만져보았다. 그녀의 손 감촉에 꿈틀거리며 반응하는 내 자지를 그녀는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아주머니, 너무 좋아요.”

“.....”

나는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가져다대었다. 아직 붉게 홍조가 띈 얼굴의 온기가 그대로 느껴졌다.

혀로 그녀의 입술을 건드리자 천천히 입 사이가 벌어졌다. 그녀와 나 사이를 가로막던 벽이 하나 없어진 것처럼 이제 그녀의 반응은 자연스러웠다.

“흐응....”

혀가 그녀의 입 안을 침범하자 그녀의 입에서 다시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소리가 내 귓가에 닿으며 살짝 풀릴 뻔했던 내 물건이 다시 단단하게 굳어지고 있었다. 그녀의 신음소리의 위력이 엄청 났다.

나는 검지손가락을 들어 그녀의 젖꼭지를 돌리기 시작했다. 발딱 서 있는 그녀의 젖꼭지가 천천히 원을 그리며 돌아가기 시작했다.

“흐응.....”

그녀의 손이 천천히 내 하체 쪽으로 내려왔다. 벌떡 솟아있는 물건이 그녀의 손을 스치자 그녀는 덥석 내 자지를 움켜쥐었다.

“하아.....”

“맘에 들어요?”

“벌써 이렇게 단단해졌어.....”

가녀린 그녀의 손가락이 천천히 내 물건을 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 스윽... 스윽

그녀의 손 끝에서 비벼지는 내 물건에서 야릇한 마찰음이 나기 시작했다.

“아하... 못 참겠어요.”

나는 그대로 그녀의 위에 올라탔다. 방금까지 내 정액을 먹던 그녀의 단아하고 청초한 얼굴이 시선에 들어왔다.

벌겋게 상기된 볼, 살짝 벌어진 붉은 입술, 하얀 피부에 반쯤 풀린 눈이 내 아랫도리를 더욱 팽팽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위에서 천천히 다리 사이로 파고 들었다. 그녀의 다리가 이제는 자연스럽게 벌어져 내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흐응.....”

그녀의 신음소리를 시작으로 내 좆대가 다시 미끄러지듯 그녀의 음부 안으로 들어갔다.

찔걱­ 찔걱­

물기가 조금 말라 있어 마찰이 있었지만 오히려 쪼이는 질 느낌에 강한 자극이 들어왔다. 그녀의 육덕스러운 허벅지가 내 엉덩이를 끌어안고 있었다.

“하앙....!”

그녀의 미간이 찌푸려지며 탄성이 터져나왔다. 내 좆대가 질 입구를 뚫고 들어가자 그녀의 눈이 천천히 감기기 시작했다.

딱딱하게 굳은 내 자지를 그녀가 음미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몸에 내 좆대를 박아둔채 움직이지 않았다.

꼼짝하지 않고 그녀의 음부에 꽃힌 내 물건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와 골반 사이에 박힌 내 물건에 질 쪼임이 그대로 전해졌다.

“후우.....”

그녀가 괄약근을 더욱 쪼이자 내 좆대가 팽팽하게 그녀의 질 안에 가득 차는 것이 느껴졌다.

“하앙.... 너무 커!”

“너무 쪼여요...”

그녀와 나는 서로의 육체에 감탄하고 있었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탱글한 그녀의 육체가 내 물건에 착 감겼다.

마치 예전부터 섹스를 즐기던 파트너사이였던 것처럼 우리의 몸이 서로를 원하고 있었다.

“하아.... 너무 오랜....만이야...”

“얼마만이에요...?”

“기억도 잘 안나...”

“아저씨랑 안 해요?”

“하앙... 그런거 묻지마.”

성대 아저씨는 그녀와 섹스를 안 해주는 것인가, 아님 발기가 안 되는걸까. 이렇게 섹스러운 몸을 방치하다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어쨌든 굶주린 유부녀의 몸이 싱싱하고 자극적인 물건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나뿐 아니라 그녀에게도 지금 이 상황은 충분히 매혹적이었을 것이다.

“하아....”

그녀의 박힌 좆대에서 천천히 물건을 뒤로 빼었다. 그러자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덥석 잡고 빼지 말라는 듯 움켜 쥐었다.

“넣어줄까요...?”

“하앙.... 응....”

그녀의 음부에서 천천히 자지를 빼내고 있었다. 팽팽하게 솟은 자지가 귀두가 그녀의 음부 끝에 걸려 있었다.

“하앙....”

“넣어달라고 해봐요.”

“장난....치지마....”

“빨리요!”

그녀의 신음이 애처롭게 느껴졌지만 나는 이 순간을 더 즐기고 싶었다.

“넣어.... 넣어....줘....”

흥분에 잔뜩 휩싸인 그녀의 미간이 더 찌푸려졌다. 지금 당장 박히지 않는다면 곧 짜증을 낼 것만 같았다. 순수하고 다정한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지자 나는 묘한 쾌감을 느꼈다.

­ 쑤욱.....

“어억.....!”

그녀의 질 끝으로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녀의 입에서 신음인지 탄성인지 모를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하아... 좋죠?”

“어.... 좋아....”

“아저씨 것보다 내께 더 좋죠?”

“하아... 그런 말 하지마...”

“다시 뺄까요?”

나는 깊숙이 박혀있던 자리를 뺄 듯이 엉덩이를 뒤로 들었다. 그러자 그녀가 다급히 내 팔을 붙잡았다.

커다란 두 눈을 뜬 그녀의 표정에는 애교와 교태가 가득 넘쳐흘렀다.

평소에 그녀에게서는 볼 수 없는 표정이었다. 온화하고 다정한 미소로만 나를 바라보던 그녀였는데... 이렇게 섹스러운 여자였나.

이제 그녀는 내게 한 여자일 뿐이다. 나는 그녀의 표정에서 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지금 이 순간 나 역시 그녀에게 섹스 파트너일 뿐이었다.

“안돼....! 빼지마...”

“그럼 말해요.”

“.... 더 좋아...”

“누구께요? 말해봐요.”

“너꺼....”

“너가 누구에요?”

“....동호.”

“잘했어요.”

그대로 그녀의 입구에 물건을 쑤셔 박아 주었다. 그녀의 찰진 엉덩이에서 마찰음이 들리고 입술에서 신음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그녀를 조련할 필요는 없었다. 단지 그녀에게 완벽한 믿음을 심어주고 싶었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진정으로 위해주는 사람은 바로 나라고. 당신의 아들도, 당신의 남편도 아닌 바로 나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퍽... 퍽... 퍽...

박혀있던 자지가 흔들리며 움직이자 그녀도 자세에 몰입해갔다.

“하앙....”

이미 단단하게 솟은 자지가 리드미컬하게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왕복하기 시작했다. 이내 방 안에는 그녀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와 쑤셔 박는 마찰음이 가득 채워졌다.

그녀의 출렁이는 젖가슴에 따라 내 머릿속도 하얘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완전히 나와의 섹스에 몰입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하아....”

“하응....”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고 신음소리가 점점 짙어지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에 박히는 좆대가 점점 더 빠르게 피스톤질을 하고 있었다.

“하아... 쌀 것 같아요...”

“조금만... 조금만 더...”

그녀는 내 엉덩이를 더욱 세게 움켜잡았다. 나는 빠르게 엉덩이를 흔들며 그녀의 중심 부위를 자극했다.

“하앙...아악!”

그녀가 비명 같은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침대가 덜썩 거리며 흔들리고 그녀의 체온이 점점 더 뜨거워지며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후우... 후우...”

그녀의 음부 안으로 엉덩이를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박아대자 점점 숨이 차올랐다.

“아... 정말 쌀 것 같아요...”

“조금만... 동호야...아악...!”

“하아... 더 이상 못 참겠어요...”

그녀의 보지 안에 울컥거리며 쏟아지기 직전이었다. 그녀는 절정에 다다르기에 아직 부족한 듯 보였다. 나는 입술을 꾹 깨물며 최대한 사정을 늦추려고 하였다.

“하앙.... 거의... 다 왔어...”

그녀가 힘겨운 듯 가까스로 소리를 뱉어내고 있었다.

“으윽..... 더 이상.... 안되요 이제...”

나는 마지막 힘을 다해 그녀의 질 안으로 사정없이 피스톤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더욱 세게 움켜잡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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