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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7화 (17/201)

〈 17화 〉 수줍은 그녀의 섹스 수업 (2)

* * *

“하앙....”

그녀의 입에서 뜨거운 온기가 뿜어져 나왔다. 그녀 역시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분명히 알고 있었다.

“흐응.....”

그녀의 입에서 달뜬 신음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이제 드디어 고지가 보인다. 나는 오랜 기간 그녀를 바라보며 마음을 참고 또 참아왔다.

순간 내 머릿속에 나를 괴롭히던 번뇌들이 스쳐지나갔다.

성대 가족과 함께 놀러간 계곡에서 끈나시 사이로 처음 그녀의 몸매를 확인했을 때도,

물에 젖어 흘러내리는 돌핀팬츠 위로 그녀의 숨마깋는 엉덩이골을 보았을 때도,

그녀의 망사 팬티에 내 좆대를 감싸고 정액을 뿜어냈을 때도 나는 참아야 했다.

그렇게 참고 참아 영광의 시간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평소에는 그 누구보다 따스한 성녀였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내 눈앞에 탱글한 허벅지를 벌리고 섹스러운 성녀가 내 자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허연 허벅지 안 쪽으로 핑크빗 음부가 벌렁거리고 있다. 그녀의 종아리에는 아직 채 벗겨지지 않은 빨강색 반망사 팬티가 걸려 있었다.

“후우.....”

지금 이 순간이 믿기지 않아 쉼 호흡을 해본다. 그녀와의 첫 경험. 지금 이 순간을 평생 잊지 않으리라. 그녀의 음부에 내 좆대를 밀어넣는 순간이 내 세포 하나하나에 각인될 것이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의 음부 입구에 내 귀두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흐응.....!”

그녀는 새어나오는 신음을 참기 위해 한 쪽 손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막았다. 하지만 소리를 참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녀의 얼굴이 찌푸려졌지만 더 이상의 제지는 없었다.

미끄덩­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그녀의 핑크빛 속살이 그대로 내 귀두에 미끌거리기 시작했다.

단단하게 솟아오른 내 방망이가 그녀의 음부에 천천히 비벼지고 있었다.

내 물건에 감촉은 생생히 살아있었다. 미끌거리며 물기가 촉촉한 그녀의 속살의 돌기까지 느껴졌다.

나는 커다란 좆대가리를 잡아 그녀의 음부에 본격적으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허엉.....!”

내 귀두 끝이 그녀의 핑크빛 속살을 비벼대자 그녀의 허벅지가 바들거리기 시작했다. 좆 끝에 닿은 그녀의 질 입구가 벌렁거리는 것처럼 보였다.

“흐읍.....”

음부에 물기가 내 귀두에 닿아 비벼지자 내 좆끝으로 강한 자극이 밀려왔다.

찌릿­

뇌가 전기에 감전된 것 마냥 그녀 보지의 자극을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

아.... 이게 그녀의 보지인가.

그녀는 아직 왼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있었다. 천천히 내 귀두가 비벼지자 그녀가 실눈을 뜨고 내 물건을 바라보았다.

“헙....”

그녀가 내 물건의 사이즈를 보고 경악하는 것 같았다. 평소에도 컸지만 그녀를 보고 더욱 팽팽하게 부푼 내 좆대가 그녀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녀의 놀란 표정에 나는 괜한 자신감이 들었다.

그럼. 놀랐겠지. 늙고 초라한 대머리 아저씨와 내 물건이 비교가 되겠어요? 아직 여자 맛도 제대로 못 본 천연 자지란 말이에요.

그녀가 오늘 제대로 한번 느껴보길 바란다. 젊은 놈의 좆맛이 얼마나 좋은지. 아니,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녀의 음부에 비벼지던 내 좆대가 서서히 그녀 안으로 미끄러지고 있었다.

습기를 촉촉이 머금은 그녀의 음부가 빨판처럼 내 좆대를 빨아들이는 것만 같았다.

“하앙......”

그녀는 입을 막고 있었지만 새어나오는 짙은 숨소리까지는 가둬둘 수 없었다.

바들거리는 그녀의 골반이 어서 들어오라는 듯 활짝 벌어지고 있었다.

“후우.....”

천천히....

아주 서서히.... 내 귀두가 벌어져 있는 그녀의 안 쪽으로 밀고 들어간다.

커질대로 커져 쿠퍼액을 잔뜩 쏟아내고 있는 내 좆대가리가 드디어 그녀의 음부 안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이미 그녀의 보지가 나를 원하고 있었다.

“허억.....! 하아.....”

그녀의 입에서 감당할 수 없는 신음이 쏟아져 나왔다.

그녀는 결혼하고 남편 외에 다른 남자에 품에 안겨본 적이 없다고 했다. 대머리 아저씨와 지루하고 흥미 없는 섹스만 나눴을 것이다.

그런 그에게 내 싱싱한 육체, 단단해서 터질 것 같은 자지가 얼마나 새롭겠는가.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탄성이 이제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흐윽.....”

그녀는 거의 울듯한 표정으로 쑤셔지는 자신의 보지를 느끼고 있었다.

숱이 적당히 나있는 음모가 벌어지며 내 좆대가 아주 천천히 그녀의 음부를 파고들었다.

바들거리는 허벅지의 진동이 고스란히 내 하반신에 전해졌다. 그녀는 완전히 느끼고 있었다.

“흐윽.....!”

그녀의 입에서 자꾸 울음같은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뒤로 빼 내 좆대가리를 그녀의 음부에 반정도 걸쳐놓았다. 그리고는 하얗고 탐스러운 그녀의 둔부를 바라보았다.

찔걱­

서서히 내 자지가 밀려 들어갈때마다 애액으로 넘치는 그녀의 음부에서 찔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하앙.....!”

“흡.....”

이제 그녀의 신음소리와 내 신음소리가 한데 뒤섞이기 시작했다.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응.....응....”

퍽....

퍽....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내 엉덩이에 맞춰서 그녀의 다리가 더욱 벌어졌다. 양 옆으로 벌어진 그녀의 중심부에 내 좆대가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하아......”

“어때요....? 좋아요?”

“하아..... 그만.... 그만....”

그녀의 입에서 마음에도 없는 말이 흘러나왔다.

안된다고 하는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그녀는 자신의 안으로 더욱 들어오라는 듯 내 엉덩이를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겼다.

나는 그런 그녀의 이중성에 희열을 느꼈다. 말로는 싫다고 하지만 사실 좆방망이로 두드려맞길 원하는 그녀가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잡고 무릎을 꿇었다. 본격적으로 그녀에게 싱싱한 자지맛을 보여줄 참이었다.

“하아.....그만!....”

그녀의 머릿속에서는 아직 이성이 남아있는 듯 했다. 하지만 이미 그녀의 몸은 본능에 충실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음부에 외간 남자의 좆대가리를 물고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그 모습이 참으로 야릇했다.

나는 무릎을 꿇고 그녀의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 뭉툭한 물건이 그녀의 가장 깊은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천천히 골반을 튕겨내기 시작했다.

“허억.....!”

그녀는 허벅지와 다리가 완전히 들린 상태에서 내 물건을 맞이했다.

“하앙.....!”

내가 엉덩이를 튕겨 그녀의 보지에 좆대가리를 쑤셔넣을 때마다 그녀의 뽀얀 젖가슴이 흔들렸다.

그녀의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흔들릴때마다 내 좆끝에는 더욱 힘이 들어갔다.

퍽....

퍽....

퍽­ 퍽­ 퍽­

나는 천천히 피스톤의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다.

나의 물건을 꽂은 채 멀건 애액을 흘리고 있는 그녀를 더욱 만족시켜야 한다. 그녀에게 오늘 나와의 섹스가 그녀에게 최고의 섹스가 되도록 각인시켜야 했다.

퍽­

퍽­

내 좆대가리가 그녀의 보지를 사정 없이 쑤셔 박고 있었다. 20cm의 길이에 굵기까지 자신 있었기에 그녀를 박아대는 좆대에 힘이 흘러넘쳤다.

“하앙..... 하앙.....!"

나는 흥분한 그녀를 내 눈에 담기 시작했다.

그녀의 단아하고 청초한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있었다. 도저히 벌어질 것 같지 않던 입술에서 짙은 신음소리가 뿜어져 나왔다.

그녀는 섹스할 때 미간을 찌푸리고 눈을 감는구나. 내 머릿속에 그녀에 대한 데이터가 추가됐다.

“흐응.... 제발.....하아앙....‘

그녀의 입에서 애원하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더 천천히 박아달라는건가? 아님 더 쎄게 쑤셔달라는건가.

미안하지만 오늘은 그녀의 요구에 맞춰줄 수 없다. 오늘 그녀와의 섹스는 오랫동안 그녀를 기다려온 나에 대한 선물이었다.

“후우.... 좋아요?”

나는 그녀의 보지를 쑤셔박는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퍽­ 퍽­ 퍽­

내가 허리를 튕겨낼때마다 그녀의 입에서 다양한 감탄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제발.....”

“하앙..... 흥.....”

“너무 커.....”

나는 그녀의 입에서 좋아 죽겠다는 말이 나올 때까지 박아댈 참이었다.

그녀의 단아한 얼굴 아래로 하얀 젖가슴이 출렁이고 있었다. 파란 핏줄이 보이는 유방위로 아직 내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분홍빛 젖꼭지가 보였다.

그 모습이 너무나 섹시해 더욱 피스톤질에 박차를 가했다.

퍽­ 퍽­ 퍽 퍽 퍽 퍽­

찰진 그녀의 엉덩이와 내 허벅지 안쪽이 만들어내는 마찰음이 경쾌하게 울렸다.

“아아...! 아파....”

궁극의 피스톤질이 계속되자 그녀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아무래도 나의 힘을 감당하기 어려운 것일까. 나 역시 농익은 그녀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보지 쪼임이 감당하기 힘들었다.

“후우....”

“하아.... 아파... 동호야....”

그녀는 내 좆이 그녀의 음부에 박힌 이후로 처음 내 손을 잡고 제지했다.

“으.....”

나는 천천히 스피드를 내렸다. 지진이 난 듯 출렁이던 그녀의 유방이 천천히 떨리기 시작했다.

“동호야.....”

“네....?”

“아파....”

그녀가 숨을 헐떡이며 조심스레 말을 건넸다. 나는 그녀를 아프게 할 생각이 없었기에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죄송해요....”

“여자를 그렇데 다루는거 아니야....”

“네?”

“아줌마가 가르쳐줄까...?”

“.....?”

“비켜봐. 내가 올라갈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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