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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6화 (16/201)

〈 16화 〉 수줍은 그녀의 섹스 수업 (1)

* * *

“내가 할게....”

똑­딱

야릇한 그 소리가 왜 이렇게 나를 흥분시키는지. 그녀가 브래지어 후크를 푸는 소리가 유독 크게 들렸다.

그녀가 스스로 자신의 브래지어를 풀다니. 나는 이 순간이 믿기지 않았다.

“후우....”

내 입에서 흥분으로 가득 찬 숨소리가 터져 나왔다. 어떻게 흥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미 발기될 대로 발기되 커져있는 내 물건이 어서 다음 행동을 하라며 부추기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이 더욱 상기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그녀가 용기를 내어 나와 친구가 될 준비가 된 것 아닌가.

흐트러져있는 그녀의 티셔츠 안을 내 손이 휘젓기 시작했다.

이제 내게 거칠 것은 없었다.

손 마디마디에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이 그대로 느껴졌다. 착 휘감긴다는 표현이 맞을까.

내 손이 그녀의 유방 쪽으로 다가갔다.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을 꽉 조이던 브래지어가 풀어져 있었다.

그녀와의 친밀한 스킨쉽을 방해하는 불순한 물건을 없애기로 했다.

나는 그녀의 어깨에 걸려있는 브래지어 끈을 천천히 벗겨내기 시작했다.

“으.....”

그녀의 어깨 선에 내 손이 닿자 그녀의 입술이 떨리기 시작했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브래지어를 끈을 벗겨 내었다. 그녀의 목선과 가슴선을 타고 흐르는 내 손에 묵직한 그녀의 유방이 스쳤다.

“하아....”

그녀의 브래지어가 티셔츠 밖으로 벗겨져 나왔다.

야하다. 그녀의 빨강색 브래지어는 묘하게 야했다. 브래지어 사이사이에 구멍이 뚫려있어 이것만 입어도 가슴 속살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제는 그녀의 팬티색깔이 궁금했다. 혹시 거기에도 구멍이 뚫려있을지도.

탐스런 유방을 감싸던 브래지어가 사라지자 그녀는 자연의 상태가 되었다. 이제 그녀는 티셔츠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소망하던 그녀가 내 앞에서 노브라라니. 지금 당장 그녀의 가슴에 좆대를 끼워놓고 흔들고 싶었다.

정신차리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나의 손이 그녀의 유방 아래를 어루만졌다. 이내 천천히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물­컹

아.....

손바닥 안으로 전해져오는 짜릿한 자극에 나는 전율했다. 그녀의 가슴은 너무나도 부드러웠다.

“하아...”

그녀의 입에서도 짧은 탄성이 튀어나왔다. 그녀와 나를 방해하는 어떤 장애물도 없이 나는 그녀의 브래지어를 꼭 쥐었다.

한 손에 다 들어오지 않는 그녀의 유방은 꽤 커다랐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오는 그녀의 살결들이

이제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의 티셔츠를 끌어올렸다.

상상 만하던 그녀의 젖꼭지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아, 그녀의 젖꼭지는 짙은 분홍색이었다.

하얀 피부에 연한 분홍빛 유두가 아니더라도 그녀의 모습은 충분히 섹시했다. 농익은 그녀의 몸매와 더욱 잘 어울렸다.

얼마나 많이 빨린걸까...

그녀의 젖꼭지를 빨고 있는 대머리 성대 아빠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그녀의 결혼 전은 어땠을까?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거쳐 갔을까?

“하아.... 부끄러....!”

그녀의 티셔츠 아래로 탱글탱글한 그녀의 유방이 튕겨져 나왔다. 쳐지지 않아 당장이라도 튕겨져 나갈 것 같은 탄력에 감탄했다.

“하아.... 너무 섹시해요....”

“부끄러....”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드러난 유방을 가리기 위해 손을 모았다.

안 되지.

나는 그녀의 손을 제지하고 천천히 그녀의 가슴을 감상했다.

하얀 피부에 부드러운 살결, 투명해서 파란 핏줄이 보일 정도의 매끈한 유방이었다.

이런 야한 가슴을 숨겨놓고 혼자 보고 있었다니. 대머리 아저씨가 심히 거슬렸다.

“하아....”

빤히 그녀의 가슴을 바라보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녀의 청치마 아래로 탄탄한 허벅지가 비비꼬이기 시작했다.

“쪼옵....”

나는 그녀의 분홍빛 젖꼭지에 거친 입술을 가져다대었다.

“하아....”

그녀의 빨판 같은 젖꼭지가 그대로 내 입 안으로 들어왔다. 그녀의 가슴이 살짝 움찔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벌어진 입술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녀는 입술을 깨물고 더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는 것 같았다.

“쪼옵.... 쩌업....”

나는 조금은 게걸스럽게 그녀의 유두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한 손에 다 잡히지 않는 그녀의 가슴 둘레가 내 물건을 더욱 자극했다.

“흐앙.....”

그녀의 가슴을 빨고 있는 내 머리를 부여잡았다. 그녀의 유두에서는 달긋한 향내가 났다.

“쪼오...옥”

내 입술이 그녀의 유두를 빨아먹으며 야릇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아.... 그만.....”

그녀의 입에서 또 한번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하지만 이제는 되돌릴 수 없다. 다시 되돌리기에는 너무나 많은 강을 건너왔다.

“괜찮...쪼옥....아.....쩝....”

나는 그녀의 오른쪽 젖꼭지로 입술을 옮겨 빨아대며 말했다.

내 부드러운 혀가 그녀의 유두 돌기를 핥아내기 시작했다. 혀가 천천히 왼쪽으로 그녀의 유륜을 핥았다.

“하아.....악!”

그녀의 입에서 탄성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가 나왔다.

“동호야.....”

그녀의 입에서 야릇한 목소리가 내 이름을 애타게 찾았다.

“네..... 말하지... 말아요.”

“처음이야.....”

“네?”

“나 결혼하고.... 남편 이외의 남자랑.... 하아....”

내 혀가 그녀의 젖꼭지를 깨물자 그녀는 말을 채 끝맺지 못했다.

“하아.....”

“정말...이에요?”

“그래....”

그녀가 숨겨둔 비밀을 말하듯 수줍어했다. 결혼하고 묶여있던 금단의 문을 내가 연 것이다.

그녀와 진정한 친구가 된 것은 나뿐이었다. 성대도, 성대 아빠도 아닌 바로 나. 그녀의 가장 은밀한 곳을 오늘 내가 부실 것이다.

그녀의 위에서 달긋한 유방을 빨아내자 내 좆대가 더욱 커져올라 그녀의 하복부를 찌르고 있었다.

그녀의 청치마는 이미 반쯤 올라가 허벅지 위쪽의 팬티 밴드가 보였다. 탱글하다 못해 탄탄한 허벅지가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하아.....”

그녀는 입술을 벌리고 전보다 자유롭게 신음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나는 입술을 떼 그녀의 하반신 쪽으로 천천히 혀를 굴리며 내려갔다.

“할짝....”

이윽고 그녀의 하얀 허벅지 안쪽을 혀로 탐했다.

아, 이곳의 냄새는 황홀했다. 한 여름 땀에 젖고 또 흥분에 젖어 올라오는 비릿하고 습한 향기가 코끝을 자극했다.

“흐음....”

나는 그 냄새를 코로 완전히 흡입하기 위해 한껏 깊숙이 파고 들었다.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 안 쪽으로 야릇한 습기가 베어있는 듯 했다.

“으아.... 동호야....”

내 혀가 그녀의 하반신을 탐하자 내 이름을 불러대기 시작했다.

탄탄한 허벅지가 비비 꼬이기 시작했다. 하얀 허벅지 위로 내 혀가 천천히 왕복하기 시작했다.

더 안쪽으로, 더 깊은 곳으로...

나는 그녀의 다리가 오므려지지 않게 양쪽 다리를 잡아 벌렸다.

그녀의 청치마가 천천히 허벅지를 타고 올라갔다.

빨강색 반망사 팬티...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겨우 감싸고 있는 빨강색 천쪼가리가 그녀의 중심부분에 겨우 매달려 있었다.

애액으로 젖은 그녀의 팬티는 이미 습기를 머금은 듯 촉촉해져있었다.

“아..... 너무 야해요.”

그녀의 다리를 내 팔로 벌린 상태로 그녀의 하반신에 호흡을 불어넣었다.

내 뜨거운 숨이 그녀의 팬티 중심부분에 닿자 그녀의 허벅지가 까무러치듯 부들대기 시작했다.

“하앙.... 동호야....”

신음 소리가 귀 끝을 맴돌았다. 나는 재 빨리 한 손으로 바지 후크를 내리고 팬티까지 한꺼번에 제껴 내렸다.

팽팽하다 못해 터질 것처럼 솟아있는 좆대가 그대로 튕겨져 나왔다. 내 귀두 끝이 그녀의 팬티 앞부분을 지그시 눌렀다.

“허억.....! 하아.....”

그녀의 입에서 애처로운 신음과 숨이 터져 나왔다. 그녀의 귓불이 새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제 그녀와 나 사이에는 천 쪼가리 한 장만이 남아 있었다.

나는 굴곡진 그녀의 골반을 잡아 천천히 팬티 주변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하앙.... 정말.... 그만!”

그녀는 다급한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부르며 애원하고 있었다. 이미 내 귀에 그녀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녀가 외치듯 뱉어내는 뜨거운 신음과 숨소리만이 내 귀를 자극하고 있었다.

“허억.... 허억....”

그녀의 촉촉이 젖은 팬티에서 찔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그녀의 애액이 팬티를 더욱 적시고 있었다.

팽창된 커다란 좆대가 그녀의 팬티 가운데를 꾸욱 누르고 있었다. 그녀는 내 좆대가리의 무게를 온전히 느끼며 미간이 찌푸려졌다.

“동호야..... 하아....”

“네.... 말하세요...”

“정말... 할 거야....?”

그녀의 질문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었다. 그녀는 아직 나를 아들의 친구로 생각하는 것일까?

이렇게 커진 내 물건을 보고도?

그녀의 눈 아래로 내 좆대가 핏대를 세우며 꿈틀거리고 있었다.

친구끼리 그런 질문 하는거 아니에요.

나는 대답 대신 그녀의 반망사 팬티를 잡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흐응.....”

그녀의 엉덩이가 살짝 들렸다. 터질 것 같은 엉덩이를 겨우 감싸던 팬티가 천천히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하얀 피부의 탄탄한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는 빨간 반망사 팬티.... 그 모습이 참으로 야릇했다.

마침내 그녀의 팬티가 천천히 다리에서 벗겨져 나왔다.

이제 그녀와 나 사이를 가로막는 것은 없었다.

“하앙..... 정말..... 안되는데......!”

그녀는 달뜬 신음소리로 벌어진 붉은 입술을 깨물며 눈을 감았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더욱 벌렸다.

그녀의 검정색 음모 사이로 분홍 속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흐응.....”

꿈틀거리는 나의 물건이 그녀의 하얀 허벅지 안쪽으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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