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6화 (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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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2

현규는 성우한테 질문하기 시작했다.

"성우야 너희 엄마는 언제 집에 있으셔?"

"옹.. 우리 엄마는.. 보통 일요일하고 월요일 이틀 쉬신다옹..쿰척!"

"아.. 그렇군 크크.. 그럼 보통 쉬는날에는 뭐하셔?"

"옹.. 일요일에는 낮에 클라이밍 하러가시공.. 월요일은 집에 있으신다옹.. 쿰척!"

"클라이밍? 아 그래서.. 몸매가 좋으시구나 크크.."

"겔겔..쿰척!"

"너희 엄마 술좀 좋아하시지?"

"옹 그렇다옹.. 요즘은 좀 줄이셨는데.. 맨날 식사할 때마다 반주로 한잔씩은 꼭 드신다옹.. 쿰척!"

"아 딱 좋네 크크.. 아버지는 언제 집에 있으셔?"

"옹.. 아버지는.. 사실 엄마는 이혼하셨다옹..쿰척!"

"아.. 이런.. 완벽하구나! 크크.."

"옹? 완벽하다니용? 쿰척!"

"아아.. 미안~ 내가 생각한 계획에 완벽하다는 말인데..하하.."

"괜찮다옹.. 그래서 계획은 어떻게 되는데? 쿰척!"

"일단.. 일요일 저녁에 우리가 놀러갈게.. 성우 너희 엄마가 우리 초대해주신다 했거든? 엄마한테 말하고 그 때 약속잡고.. 아무레도 클라이밍하고 오셨다면 술이 더 땡기실거야 크크.. 우리집에 아빠가 담가둔 복분자가 있거든? 그거 아주 독해 크크.. 금방 훅 갈거야~ 그 뒤로는 우리 혁태가 알아서 할거고 크크.."

"뭐? 내가? 이런 미친.. 내가 무슨 돌격대장이냐? 이런건 내가 맨날 하냐?"

"크크.. 너가 엄마들한테 친근한 인상이잖아~ 잘할 수 있을거야.. 음.. 내 생각에.. 혁태 너가 기회봐서 일요일에 성우 엄마가 다니는 클라이밍하는 곳에 가서 성우 엄마랑 좀 친해질 필요가 있겠는데?"

"아.. 내가 또 해야되냐.. 힘든건 맨날 나를 시킨다니까..알았다.."

"제일 재미있는 부분인데 크크..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혁태가 어떻게 한다는 거욤? 쿰척.."

"아.. 혁태가 연기를 좀 해 크크.. 그래서 너희 엄마를 잘 꼬셔줄거야 크크.. 대신 너하고 나는 중간에 빠져서 혁태와 너희 엄마만의 시간을 만들어줘야해 크크.."

"홀.. 혁태가 우리엄마를 꼬신다고용? 나랑 하게 해준다는게 아니라? 쿰척!"

"야! 그렇게 해야지 너한테도 기회가 오지~ 자기 아들이랑 바로 할 엄마는 없당 크크.. 나도 혁태 덕분에 우리 엄마를 먹을 수 있었는데 크크.."

"홀..아무리 그렇다해동.. 쿰척!"

성우 이 놈은 자신만 자기 엄마를 먹는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했던것 같다. 막상 자신의 엄마를 친구들이 먹을거라하니 깊은 고민에 빠져 결정을 못하고 있는듯 했다.

그 때 현규 엄마가 간식을 들고 들어왔다.

"너희들 재미있게 놀고있니? 막상 준비한건 없지만 맛있게 먹어~ 호호.."

나는 성우한테 귓속말로 속삭였다..

"성우야.. 현규 엄마 어때? 너희 엄마와 반대로 하얗지?"

"옹.. 그렇다옹..쿰척!"

그리고 현규엄마는 숙여 간식을 책상에 내려놓았다.

"저 엉덩이 봐봐..힙업 장난아니지? 크크.. 사실 방금 내가 방에 잠깐 나갔을 때 현규 엄마랑 한 판하고 왔지 크크.."

"옹 정말이용? 쿰척.."

"응 아주 죽인다니까 크크.. 한번 해볼레?"

"홀..어떻게 한다옹..쿰척.."

"기다려봐 크크.."

간식을 내려놓고 현규엄마는 방문을 열고 나가며 말했다.

"재미있게 놀다 가렴~"

"넵!"

그렇게 현규 엄마는 방을 나갔고 나는 바로 현규한테 말을 걸었다.

"현규야.. 안대 어디있어?"

"어? 서랍에 있지.. 아.. 너 설마? 크크.."

"그래 크크.. 성우도 너희 엄마 맛 한번 봐야지 크크.."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성우한테 확실하게 우리 계획에 동참하게 만들기 위해서 나는 현규 엄마 맛을 성우한테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현규야 줄도 같이 줘~"

"너 묶는 법아냐? 크크.."

"혹시 몰라서 집에서 익혀놨다 크크.."

"오.. 역시 혁태라니까~"

"성우야 기다리고 있어 크크.."

나는 현규가 준 안대와 줄을 들고 거실로 나갔다.

"어..혁태야..무슨일이니.."

"엄마.. 마저 즐겨야져.."

"오늘은 그만해..제..까악.."

나는 바로 현규 엄마를 바로 번쩍 들었고 바로 나는 안방 침대로 향했다. 그리고 침대에 현규 엄마를 살짝 던졌다.

"까악..현규야 그마안.."

"엄마.. 반항하지 말라니까요.."

나는 바로 침대에 올라가 현규엄마의 흰색 티셔츠를 또 찢어버리고 바로 팬티와 핫팬츠를 내려버렸다.

"까악..흑흑.."

"엄마.. 울지 말라니까.."

나는 바로 현규 엄마 입에 키스를 퍼부었다. 나의 혀는 현규 엄마의 혀를 사정없이 농락했다.

"쩝쩝..쪽쪽.."

그리고 바로 현규 엄마의 가슴으로 내려가 양쪽 젖가슴을 쥐고 핑크빛 젖꼭지를 사정 없이 빨기 시작했다.

"슈르릅..슈르릅..쪽쪽.."

"아아..아아.."

난 얼른 현규 엄마를 흥분시키기 위해서 현규 엄마의 부드러운 살결을 더듬으며 구석구석 현규 엄마의 몸을 빨기 시작했다.

"역시.. 엄마 몸은 너무 부드러워서 녹아 버릴것 같아.. 맛있어.. 쪽쪽.."

"아아..흑흑.."

그렇게 현규 엄마의 몸을 워밍업 시킨 후에 나는 바로 현규 엄마의 다리를 양 손으로 활짝 벌리게 하고 현규 엄마의 조개로 내 얼굴을 돌진했다.

"아아! 안돼! 아아..흑흑.."

여전히 나의 행위를 거부하는 현규 엄마가 야속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런 반응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를 더 미치게 만들었다.

"슈르릅..슈르릅.. 캬아! 역시 엄마 조개가 제일 맛있다니까.. 슈르릅!"

"아아! 아아.."

현규 엄마를 먹을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 부드러운 살결 때문에 그런지.. 조갯살 조차도 너무 부드러워서 살살 녹을 것 같은게.. 우리 엄마가 맛깔나는 한식이라면.. 현규 엄마는 마치 담백하고 살살 녹는 일식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미 현규 엄마의 조개에는 물이 가득고이기 시작했고 나는 준비해둔 안대와 밧줄을 꺼내들었다.

"엄마.. 가만히 있어.."

"그거 싫어.. 흑흑.."

나는 현규 엄마의 눈에 안대를 착용시키고 줄을 감기 시작했다. 현규 엄마는 이미 체념한듯 무력하게 줄에 묶이고 있었다.

나는 나의 배개에 연습한대로 줄을 묶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귀갑묶기를 완성했다.

"자.. 엄마는 이런 모습이 제일 섹시하다니까.."

"흑흑.."

전에 처럼 묶인 현규 엄마를 보니 내 가슴이 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어제 현규가 우리 엄마를 묶은 것 처럼 팔과 무릎을 한번에 묶어서 M자로 다리를 벌려서 조개를 벌렁거리는 자세로 만들었다. 나는 참지 못하고 바로 현규 엄마의 조개에 나의 막대기를 집어넣었다.

"아아! 아아.."

나는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엄마는..아아.. 참 맛있다니까.. 아아.. 얼른 한번 끝내고 또 즐겨줄게.. 아아.."

'찍찍..'

나는 그렇게 현규 엄마의 조개에 나의 씨앗을 뿌리고 바지를 올렸다. 그리고 바로 현규방으로 들어갔다.

"성우야~ 준비는 끝났다 크크.. 얼른 나와~"

"옹 알았다옹.. 긴장되는데.. 쿰척!"

"빨리 나와!"

나는 성우의 팔을 잡고 안방으로 대려갔다.

어제 우리 엄마의 모습처럼 묶여있는 현규 엄마를 본 성우는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고 자신의 손으로 부풀어오르는 아랫도리를 가리고 있었다.

나는 바로 성우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조용히 귓속에 속삭였다.

"어제 했던 것처럼 하면되니까.. 재미있게 즐겨봐 크크.. 조개 구멍 못찾으면 나한테 부탁하고 크크.."

"옹..쿰척.."

그 놈은 현규 엄마의 곁으로 다가가서 어제 처럼 현규 엄마의 가슴을 잡고 빨기 시작했다. 마치 어제 했던 행위의 복습같았다.

그렇게 현규 엄마의 젖가슴과 조개를 물고 빨던 성우는 자신의 막대기를 한번에 현규 엄마의 조개에 집어 넣기 시작했다.

"아아! 혁태야.. 그만해.. 흑흑.."

그런 현규 엄마의 말에도 성우 그 놈은 아무렇지 않게 어제 했던것 처럼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찍찍..'

성우 그 놈 또한 현규 엄마의 조개에 씨앗을 뿌렷고 성우는 바로 바지를 올렸다. 그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현규는 본인 순서라고 손짓한 뒤 바로 자신의 엄마한테 달려들었다.

나는 현규는 즐기라고 두고 성우를 조용히 대리고 방으로 들어왔다.

"성우야 어땠어? 우리 엄마와 다르게 부드럽지? 크크.."

"옹.. 아주 부드러워서 살살 녹는지 알았다옹 겔겔..쿰척!"

"이제 너희 엄마 내가 먹어도 불만 없는거다.. 알았지?"

"알았다옹 겔겔.. 대신 나도 우리 엄마 먹게 해주는 거징? 쿰척!"

"당연하지~ 우린 친구잖아~ 크크.."

그렇게 우리는 현규의 집에서 현규 엄마의 한 조개 구멍에 대고 우리의 우정을 맹세했다.

-근데.. 성우는 아주 복받았구나.. 부럽다.. 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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