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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괴물의 탄생
"헉..헉.."
"아..아! 아!"
그 금단의 공간의 엄마와 나의 신음 소리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이런 환상의 공간이 세상 어디에 또 있을까?
나는 몇번의 현자의 시간을 분노로 극복해내며 엄마의 몸 구석 구석에 나의 씨앗들을 뿌렸다.
커다란 젖가슴.. 배.. 허벅지.. 심지어 마무리로 엄마의 입에 내 X을 박고 바로 사정을 해버렸다.
'찍찍찍..'
"음음.."
엄마의 입은 나의 씨앗들을 가득 머금고 있었다. 나는 그 입을 손으로 강제로 잡고 뱉지 못하게했다. 그리고 엄마는 그대로 나의 씨앗들을 삼켰다.
처음 현자의 시간에 느꼈던 나의 자괴감과 죄책감은 점점 사라져가고 그 놈과 같은 괴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 놈을 이길려면 난 그 놈보다 더 괴물이 되어야한다!'
그렇게 1시간을 엄마와 즐겼을까 나는 얼른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대실이기 때문이다. 여기는 겨우 2시간짜리 대실이다..
난 서둘로 옷을 입었다.
"이제 갈려고? 난 풀어줘야지.."
"........"
난 당연히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그 것보다도 팔이 묶여 내 씨앗들과 땀 범벅으로 젖어 음란하게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한 번 더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아쉬운대로 다가가서 한번 더 그 젖가슴을 쥐고 엄마의 입에 키스를 하며 음란하게 혀를 뒤섞었고 다른 한손은 그녀의 조개를 더듬거리고 있었다.
'그만..이제 참아야해..'
일단, 급하게 문을 살짝 열어둔체 황급히 계단으로 뛰어 내려왔다.
"어이~ 왜 이렇게 늦었어? 크크.. 잘 즐겼냐? 얘가 그 사이에 아주 홀쭉해 졌네 크크.. 완전 즐겼나 보네?"
"어어.. 그것보다 얼른 너 들어가봐야겠는데? 막 찾는다.."
"아~그래? 이 X 한번 더 먹어줘야겠는걸 크크.. 내가 마무리 하고 갈테니까 일단 넌 집에 가있어~크크..안그래도 너 준다고 황급하게 나와서 제대로 못즐겼거든~ 제대로 박아봐야지 크크.."
"그래..알았다.."
그 놈은 또 파리처럼 천박하게 손을 비비더니 음흉한 웃음을 뛰며 모텔로 들어갔다.
집에가는 동안 난 정말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이제 그 놈과 엄마가 즐기는 것에 대해서 분노조차도 안생긴다. 오히려 그 놈한테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하게해줘서 고마운 마음이 들정도였다.
'보통 엄마와 이런 일이 일어나면.. 죄책감이 들어야된느거 아닌가?'
'난 도대체 어떤 인간인거야..그래 나는 원래 이런 인간이었어..아니 괴물..'
그렇다.. 난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나의 취향.. 즉 나의 본성을 찾는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 사회에서는 이런 취향과 이런 부적절한 관계는 절대로 비정상적으로 취급한다.
'도대체 어떤 것이 정상이고 어떤 것이 비정상인것인가?'
난 나 자신을 변호할려는 명분을 찾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잠깐 들긴 했지만, 지금 나의 심정으로는 내 자신이 괴물이라는 생각을 부정하고 오히려 이 세상을 괴물로 만들어 버리고 있었다.
원래 진정한 싸이코패스는 자기 자신이 싸이코패스라고 인지 못한다하지 않았던가?
그렇게 집에 들어오자마자 난 내 방으로 바로 들어갔다.
난 머릿속에 아까 보았던 엄마의 나체와 음란한 몸부림이 계속 떠오른다.
'분명 지금 그 놈이 미친듯이 우리 엄마를 음미하고 있을거야..'
내 아랫도리는 또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역시 10대의 성욕은 엄청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하고 또 했는데도..
'또 하고 싶다..'
엄마의 그 맛있는 조개를 또 음미하고 싶고 그 커다란 젖가슴을 또 쥐고싶다.. 그리고 미친듯이 그 조개에 나의 X을 박고 흔들고싶다는 생각이 강렬해지기 시작했다.
'음.. 근데 갑자기 그 놈의 엄마도 이렇게 먹고싶은데..'
내 X은 더 미친듯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놈이 준 그 놈의 엄마 브라자와 팬티를 꺼내서 자기 위로를 하기 시작했다.
그 놈 엄마의 팬티 냄새를 맡으며 브라자로 내 X을 붙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우리 엄마보다 더 하얀 피부는 왠지 더 살살 녹을 것같고 그 X 조개에도 내 X을 미친듯히 박고싶은 생각이 갑자기 강렬해지기 시작했다. 워낙 자유분방한 스탈일이라서 신음소리도 몸짓도 분명 더 음란할거다. 그리고 더 특별한 방법으로 그 놈의 엄마를 먹고싶다.
'찍..'
이제 그 놈의 엄마가 나한테 범해질 차례인가? 그 놈의 엄마도 우리 엄마랑 똑같은 꼴로 만들어 먹고싶다.. 뭔가 그 놈과 더 재미있는 관계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뭔가 계획이 필요한데 어떻게하지..'
난 점점 나도 모르는 사이에 괴물이 되어가고 있었다.
-근데..내일부터 학원가야되는구나..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