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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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하고

"야! 준비됐냐? 크크.."

"으..응!"

방과 후 드디어 이 놈의 계획대로 실행되는 시간이 다가왔다.

'내가 우리 엄마랑.. 과연 가능할 것인가..'

정말 상상할 수도 현실에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이다. 이 놈은 내가 우리 엄마랑 서로 정체로 모르고 즐기는 모습에 쾌감을 얻을 것이다. 내가 어쩌다가 이런 놈의 술수에 넘어가서.. 지금이라도 말할 수 있다. 우리 엄마와 너가 그런 사이라는 것과 지금 모텔에서 안대를 가리고 음란하게 누워 있는 여자가 우리 엄마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고!

그럴 수 있는데.. 왜 난..

그렇게 말 할 수 없는 것일까?

정말 그 모습을 보고싶은 것일까?

혹은..내가 정말 우리 엄마와 하고 싶은 것일까?

내 머릿속은 봉투 속에 들은 방금 딴 고사리처럼 엄청 복잡하고 꼬여가고 있었다.

'그래 일단 그 모습을 보고 내가 어떻게할지 판단하자!'

난 일단 이렇게 마음 먹기로 했다.

"엄마~ 준비됐지? 크크.. 기대하고 있으라고~ 좀만 기다려 엄마~"

이 놈은 전화로 우리 엄마가 준비되어 있는 확인했다.

"자! 준비는 끝났다 크크..심정이 어때?"

"음.. 모르겠다 크크.. 뭔가 떨리는데?"

"긴장하지마~ 크크 즐기자고 하는거야~"

"들키진.. 않겠지?"

"걱정하지마~ 내가 조용히 화장실 가는척하고 토스할거니까 넌 절대 아무말도 하지말고 즐기면 되는거야~"

"응..알았어"

떨린다.. 이게 정말 현실인가 싶다.. 꿈이였다면 그냥 즐기고 끝날 순간이지만.. 야동이나 야설으로만 보던 엄마와 아들의 관계가 나한테 일어나는 것인가..

나는 무거운 발걸음 걷는동안 그 놈의 발걸음은 한 없이 가벼워 보였다. 이 놈과 처음 만났을 때 피씨방으로 가던 발걸음 같이.. 이 놈은 이 상황또한 단순히 게임을 즐기기 전 순수한 고등학생의 모습이었다.

그렇게 모텔앞에 도착하고.. 그 놈은 손을 파리처럼 천박하게 비비기 시작한다.

"자! 이제 맛있게 먹으러 들어가볼까? 크크.. 기다려 내가 최대한 빨리 끝내고 올테니 준비운동이나 하고 있어 크크.."

"응.."

그 놈은 사우나 들어가기 전 몸을 푸는 행동을 취하며 그대로 모텔로 들어갔다.

'뭐 맛있게 먹는다고? 이 놈 그 더러운 혀로 우리 엄마를 얼마나 농락할려고.. 분명 이 놈은 들어가자마자 우리 엄마 그 큰 젖가슴부터 부여잡고 빨기 시작할거야.. 그리고 온 몸을 구석 구석 빨기 시작할거고.. 우리 엄마 가랑이 사이에 전에 봤던 것 처럼 얼굴을 파묻고 미친듯이 빨아먹겠지.. 그 음란한 손가락으로 장난감 가지고 놀듯 미친듯이 그 곳을 가지고 놀거고.. 분명 엄마 엉덩이를 쥐고 양쪽으로 벌려서 더 깊숙히 음미할거야.. 그 뿐이겠어.. 엄마 입에다가 그 놈 X을 억지로 집어넣어서..펌프질 하겠지.. 분명 젖가슴에다가도 비빌거야.. 그리고 마지막에 우리 엄마의 조개에 넣고 신나게 미친듯 즐기겠지..'

내 아랫도리는 한없이 부풀기 시작했고 수많은 음란한 생각이 내 머릿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15분이 흘렸을까..

'이 놈은 왜 이렇게 안나오는거야..그렇게 우리 엄마랑 하는게 즐겁나?'

생각할 때 그 놈이 모텔 문을 열고 나오고 있었다. 그 놈의 표정은 한 없이 온화하고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듯한 름름한 표정과 행동으로 나한테 걸어왔다.

"아 개운하다 크크.. 잘 놀았다 크크.. 역시 이 X은 명기라니까? 자! 이제 유어 턴! 내가 문 살짝 열어놨으니까 조용히 문닫고 즐기면 된다~ 잘 놀다와~ 506호다~"

"응.."

"짜식! 긴장풀어~ 즐기자고 하는건데~ 왜 이렇게 쫄아있어 크크 갔다와~"

"응! 고맙다~"

"뭘 크크.."

사자가 먹고 남은 먹이를 하이에나가 먹듯 그놈과 나의 관계는 마치 사자와 하이에나 같았다. 우리 엄마인데.. 그 놈이 주인처럼 행동하다니..

인터넷에서 본 여관바리가 이런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난 그렇게 무거운 발걸음으로 그 금단의 공간으로 들어갔다.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아까 여러 생각들로 고사리처럼 꼬여있던 머릿속은 방금과 다른게 새 하얀 도화지가 되어있었고, 뭔가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가는 듯한 묘한 기분까지 들기 시작했다.

미친 듯이 내 심장은 쿵쾅거리고 있었고 엘리베이터로 갈 수 있었지만, 난 아무 생각없이 계단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뭔가 계단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점점 멀어지는 듯한 환각이 보이는 듯했다.

그렇게 드디어 그 금단의 방인 506호!

약간 열린 문틈 사이로 난 손을 집어넣고 한숨을 쉬고 서서히 그 문을 열었다.

"휴.."

그리고 살짝 문을 닫고 들어갔다. 미친듯이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한다..

"아직 멀었어? 얼른와서 나좀 어떻게해줘.."

우리 엄마의 목소리다.. 아주 음란하게 떨리는 목소리..

들어가서 본 엄마의 모습은 상상 이상이였다.

침대에 우리 엄마는 팔이 위로 묶여있었고 안대를 착용하고 있었다 벌거 벗은 음란한 모습으로.. 다리는 누구라도 와서 먹으라는 식으로 활짝 벌러져 있었고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난 어릴 때 이후로 엄마의 발가벗은 몸을 처음봤고.. 엄마의 가랑이 사이의 조개는 태어나서 처음봤다. 그 음란한 조개는 촉촉히 젖어서 벌렁벌렁 숨쉬는듯했고 몸은 부르르 떨고있었다..

완전 여관바리 창녀가 따로 없었다.

어찌나 그 놈한테 만족했는지 그 큰 젖가슴이 떨릴 정도로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얼른 와.. 못참겠어.."

떨리는 목소리로 그 놈을.. 아니 나를 부르고 있었다.

'이 음란한 X 넌 오늘 그 죄값을 치를 것이다! 내가 그 놈보다 더 치욕스럽게 먹어주겠어!'

나의 눈에는 순간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그 놈한테 빼앗긴 우리 엄마에 대한 분노가 활화산 처럼 터져나와 분출하기 직전이었다.

난 빠른 속도로 모든 옷을 벗고 터져나오는 화산같은 분노로 과감하게 엄마한테 달려들었다. 그리고 그 커다란 젖가슴을 강하고 천박하게 쥐어잡았다.

"아..아.."

엄마의 신음이다.. 난 더욱 그 젖가슴을 강하게 쥐어잡고 튀어나온 젖꼭지를 쪽쪽 빨기 시작했다. 내가 아기일 때 이 후로 이렇게 엄마의 젖꼭지를 빠는 것은 오랫만일 것이다.

"아! 아!"

엄마의 신음은 더욱 강렬해졌다. 난 그 더러운 입을 내입으로 막아버리고 키스를 퍼부었다. 엄마의 혀는 참 부드러웠고 그 움직임이 참 음란했다. 그 음란한 혀에 내 혀를 뒤썪었다.

"음..음.."

난 엄마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문지르기 시작했고..엄마의 몸은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음란한 X!'

난 그 젖가슴을 더 꽉 쥐었고 엄마의 몸을 구석 구석 음미하기위해서 서서히 내려갔다. 귓볼..목덜미..쇄골..겨드랑이를 타고 옆구리를 한없이 빨았고 서서히 내려가 엄마의 배꼽을 한없이 음미했다..그리고 엄마의 젖가슴 양쪽을 두손으로 꽉쥐고 흔들며 그녀의 부드러운 젖가슴 사이를 음미하기 시작했다. 너무 부드러웠다.

"아! 아.."

난 강하게 엄마의 몸을 뒤집고 그녀의 등을 혀로 음미하기 시작했다. 그 놈이 음미했던 곳들을 다 내 침으로 다시 '영역표시'하고 싶었다. 엄마의 볼록한 엉덩이를 꽉쥐고 마구 흔들며 엄마의 엉덩이를 이곳 저곳 빨았다. 그녀의 허벅지..그녀의 발가락.. 한없이 내 모든것을 폭팔 시켜 빨고 또 빨았다..

맛있는 것은 맨 마지막에 먹는다고 했던가? 난 엄마의 몸을 다시 정면으로 뒤집고 엄마의 두 다리를 확 벌렸다.

그 음란한 조개는 이미 촉촉하게 젖어있었고 벌렁벌렁 거리며 나의 입맞춤을 기다리는 듯했다.

나는 그 벌렁 거리는 조개를 잠시 바라보았다.

'세상에 이처럼 아름다운 조개가 또 있을까?'

난 엄마의 조개에 얼굴을 묻고 고개를 좌우로 미친듯이 흔들며 그 조개를 음미하기 시작했다. 한없이 부드럽고 촉촉했다. 세상의 어떤 조개와도 비교할 수 없는 천하일미가 아닐 수 없었다.

"아!"

엄마는 경련을 일으키며 더 강하게 부르르 떨기 시작했고 그때마다 조개가 물을 뿜어 냈다 그리고 난 엄마의 성수를 남김없이 빨아 먹어버렸다. 엄마의 엉덩이 양쪽을 두 손으로 꽉 쥐고 후장이 다 보이도록 활짝 벌린 후 내 코까지 들어갈 정도로 더 깊숙히 그 조개를 음미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조개는 내 코까지 들어갈 정도로 넓었고 깊숙한 속살은 더 부드러웠다. 난 더 안쪽으로 깊숙히 내 혀를 집어넣어 낼름 거렸다. 정말 혀에서 살살 녹아 내렸다.

"아!..좋아~"

진짜 음란한 X이다.. 자신의 아들이 자신을 음미하는지도 모르고..난 그 조개를 끈임없이 음미하고 또 음미했다. 그럴수록 엄마의 몸은 더욱 부르르 떨고 있었다.

'정말 맛 좋다!'

난 바로 엄마의 음란한 입에 내 성나있는 X을 집어넣었다. 

"으음..읍읍.."

엄마는 맛나게 자신의 아들의 X을 맛나게 음미하고 있었고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엄마의 입안에 침이 고이고 있었다.

그럴수록 펌프질하기 더 부드러웠고 난 더욱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X은 분명 내가 그놈이라고 생각하고 즐기고 있는것이다..'

순간 더 화가 났고 난 엄마의 젖가슴을 쥐어 잡고 그 사이로 내 X을 왔다갔다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것이 바로 큰 젖가슴을 가진 여자와 할 수 있는 특권이다. 친절한 우리 엄마는 자신의 젖가슴을 쥐어 잡고 더강하게 내 X을 감싸주었다.

그 모습이 참 은란해보였고 나를 더 미치게 만들었다.

난 이제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그리고..

드디어 넘지 말아야할 금단의 순간이 왔다. 아니 이미 넘었는지도 모르겠다.

난 엄마의 조개에 내 X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내 또래 여자애들한테 느낄 수 없었던 엄청난 느낌이었다.

도저히 이 세계의 언어로 이 기분을 표현할 수가 없었다.

'이제 들어가볼까..'

그리고 난 살짝 내 X의 머리를 집어넣었다.

드디어 엄마와 아들의 금기가 깨지는 순간이었다.

그 순간의 흥분과 황홀함은 뭐라 말할 수 없었다. 이 우주가 탄생할 때 빅뱅이란게 이런 것일까? 엄청난 쾌감이 빅뱅처럼 폭팔하는 듯했다.

그렇게 살살 간을 보다가 난 그 부드러운 조개속으로 드디어 내 X을 깊숙히 쑥 집어 넣었다.

한없이 따뜻하고 포근했다. 마치 어렸을 때 엄마가 안아줄 때의 그 포근함..

세상이 끝날 때 까지 내 X을 엄마의 조개에서 절대 빼기 싫을 정도로..

난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점점 그 움직임은 빨라지기 시작했다..

세상의 어떤 쾌감도 이 이상일 수는 없다.

"아! 아! 아.. 아! 좋아! 안아줘!"

엄마는 미친듯이 울부짓기 시작했고 난 그런 엄마를 꽉 안아줬다 그리고 펌프질은 미친듯이 가속도를 올리고 있었다. 엄마의 몸과 나의 몸은 이미 흠뻑 젖은 상태에서 음란하게 뒤썩여 하나가 되어있었다.

'아 너무 좋다! 미치겠다!'

이 순간을 어떻게 표현해야한단 말인가? 세상에 이런 경험과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너무 좋은 나머지 그 놈한테 감사의 마음까지 생길 정도였다.

난 미친듯이 흥분되기 시작했고 펌프질은 더 강해지기 시작했다. 난 다시 상체를 들어 올려 엄마의 젖가슴을 쥐고 흔들며 미친듯이 박기 시작했다.

"아!"

'찍찍찍..'

"헉헉..헉헉.."

둘의 숨소리는 그 금단의 공간을 가득체웠고 엄청난 습기가 그 공간을 가득 매웠다. 두팔이 묶인체 음란하게 벌거벗은 엄마의 다리 사이의 조개는 나의 애액을 마치 진주처럼 머금고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내가 나온 그 곳에 내가..'

순간 엄청난 자괴감이 밀려왔고 내 자신이 붕괴할 것 같았다. 금단의 열매가 이렇게 쓰다니..

"아 너무 좋아.. 아들.. 과격해졌네.."

그 놈인지 알고 하는 말이겠지만.. 마치 나한테 하는 말인 것 같았다..난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순간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즐기고 있을 그 놈을 생각하니 더욱 분노가 차올랐다. 난 그 분노의 힘으로 이 자괴감을 몰아내고 있었다.

'좋아! 오늘 끝장을보자!'

난 다시 이 음란한 엄마한테 달려 들었고 엄마의 몸을 뒤집어 뒷 머리를 한 손으로 쥐어잡고 엉덩이를 올려 내 X을 박고 미친듯이 박았다.

"아..아! 좋아!"

그렇게 금단의 벽이 배를린 장벽처럼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근데..대실인가?숙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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