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2화 (32/32)

"오빠 자.....자...지....진...숙이 또.....똥....구...머..엉...에 넣어...주..세요..."

"알았어....다시 힘차게 넣어줄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오빠의 물건은 내 똥구멍속에서 불이나게 뜨겁고 빠르게 

움직였고 가지를 잡고 있던 내손도 오빠가 놔주자마자 다시 내 보지속으로 빠르게 

찔러넣었다. 

"진숙아!!! 으....으.....나.......싼다. !!!!"

"앙!!!아....악!!!!! 나.....나도......아....앙...앙.....!!!!"

오빤 내 항문속에 물건을 끝까지 밀어넣고 꿈틀대며 정액을 뱉어냈고 내 항문속은 

그런 오빠의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오빤 몸을 부르르 떨며 나를 꽉끌어안았고 그러면서 가지가 오빠의 배에 눌려

내 질안 깊숙이까지 밀려 들어가며 자궁 입구까지 뚫고 들어가며 나에게 또 다른 

쾌감을 전해주었다. 

그러면서 두 물건은 똥구멍과 질구멍을 통해 만나서 서로 자극하며 내안에서 멈춰선

오빠와는 별개로 또 다른 짜릿함을 전해주며 나를 다시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난 그 흥분감에 내 위에 업드려있는 오빠을 어렵게 돌려 눕히고 그 위에 올라타서

내 사타구니를 오빠얼굴쪽으로 들이밀고 내 애액과 오빠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물건을

입에 넣고 빨아댔다. 

"쪽쪽!!!!후릅!!!후릅.....!! 쑤걱!!! 쑤걱!!!"

난 오빠의 물건에서 아직도 뿜어져 나오는 마지막 정액을 입술을 대고 빨아댔고 물건의

기둥과 뿌리쪽에 묻은 분비물도 모두 혀로 핥아먹었다. 

그리고 오빠에게 돌려진 내 사타구니는 이제 오빠가 가지를 잡고 쑤셔주었고 그러자

똥구멍속에 들어있던 오빠의 정액이 흘러내려 가지를 타고 일부는 질안으로 들어갔고

일부는 흘러내려 그 아래 누워서 내 보지를 쑤시던 오빠의 얼굴로 떨어졌다. 

그리고 오빠의 기둥과 뿌리쪽 알을 입에 넣고 사탕빨듯이 빨아먹고 있던 내 눈에 뭔가가 보였다. 

바로 오빠의 항문이 엉덩이 계곡 안쪽 깊숙히에서 살며시 보였다. 

난 바로 오빠의 두 알을 번갈아 입에 넣고 빨면서 오빠의 두 다리를 잡아 힘들게 당겨서

엉덩이를 내 눈앞에 올려놓았다. 

그리고는 다시 한번 물건끝에서부터 뿌리까지 그리고 항문까지 혀로 한번에 쭉 훑어내려갔고

항문에 도착해서는 혀로 항문구멍을 찌르며 주변의 주름을 입술로 빨아주었다. 

그러자 오빠도 내 질안에 쑤시던 가지를 더 격렬하게 쑤셔댔고 내 계곡을 입으로 빨아주었다. 

난 이제 오빠의 항문에다 입에 침을 모아 뱉어내고 손가락한개를 그대로 오빠의 항문에 

찔러넣었다. 

"악!!! 진숙아.....아퍼...!!!"

"흥!!! 오빠도 당해봐...!!!!! 내가 얼마나 아팠는지요....!!!"

난 오빠의 항문에 손가락을 찔러 넣으며 말했지만 아프게 하고 싶은 생각은 눈곱만치도 없었다. 

단지 오빠의 항문을 애무해주고 빨아주고 싶었다. 

그런데 오빠도 항문을 빨아주고 찔러주자 기분이 좋은지 다시 물건이 커져갔다. 

이제 우리 두사람은 옆으로 돌아누워 서로 편안한 자세로 서로의 구멍을 쑤셔주었다. 

오빤 여전히 가지로 내 질안을 쑤시며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주었고 나역시도 한손은 계속해서

오빠의 항문을 찔렀고 다른 한손은 오빠의 물건을 잡고 입안에 넣고 흔들어주었다. 

그렇게 서로 애무하고 빨고 쑤시기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도 둘이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 

"오......오...바...빠...아.....!!! 나.......돼....돼....으.....윽!!!!"

"나도.....아.....악!!!!!"

오빤 말이 끝남과 동시에 정액을 발사했고 난 그대로 오빠의 정액을 얼굴과 입안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나도 오빠의 얼굴에 많은 양의 애액을 뿜어대며 쏟아냈다. 

이젠 애액이 흐르는게 아니라 아예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난 내 얼굴과 입안에 들어온 오빠의 비릿한 정액 향기가 이세상 어떠한 향수보다 좋게 느껴졌고

내 손안에서 작아지고 있는 오빠의 물건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 입안에 다시 한웅큼 물고

입안에서 작아지는 물건을 혀로 굴려가며 닦아주고 빨아주며 가지고 놀았다. 

그렇게 마지막 남은 오빠의 정액 한방울까지 입에 담고 그대로 삼켰다. 

그때 오빠가 나를 돌려 얼굴을 마주 보게 하더니 위에서 나를 내려다 보다 천천히 얼굴을 맞대고

내 입술에 입술을 부딪혔고 혀를 빼내 내 입술을 두드리고 입을 벌리게 하였다. 

난 그런 오빠가 원하는대로 입을 벌리고 오빠의 혀를 받아들였다. 

순간 오빠의 입에서 내 입으로 뭔가가 흘러내려 들어왔고 눈을 뜨고 오빠를 쳐다보자

눈웃음을 보이더니 오빠의 입안에 있던걸 모두 내게 쏟아냈는지 입술을 떼고말했다. 

"뭔가 궁금하지....."

난 입에 들어있는걸 입안에 그대로 담고 있어 대답하기 어려워 고개만 아래위로 크게 끄덕이며

미소지어 보였다. 

"아까 너 똥구멍에서 나온 내 정액이랑.... 너 보지구멍에서 나온 너 사정액이야...

맛있게 먹어봐...!!"

난 오빠의 말을 듣고 입안의 액체를 혀로 음미하듯이 굴려봤고 그러자 오빠 정액의 비릿한 맛과

또 다른 끈적거리는 액체와 오빠의 침으로 생각되는 세가지 액체가 혼합된것이 느껴졌다. 

오빤 내 얼굴위에서 그 모습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고 난 그런 오빠의 기대에 찬 눈빛을 보면서

입안의 내용물을 모두 삼키고 입을 벌려 오빠에게 보여 주었다. 

"더 줄까..???"

"우...웅!!!"

"뭘로 줄까.....음.....그래 우선 이걸로 줄께..."

오빤 입을 벌리고 있는 내 입속으로 자신의 입속에 침을 모으고는 그대로 누워서 있던 내게

위에서 입을 벌려 침을 내 입안으로 떨어뜨려주었고 장난치듯 입주변에도 조금 떨어뜨려주었다. 

난 입에 들어온 오빠의 침을 혀로 음미한뒤 삼키고 입주변에 떨어뜨린 침도 혀로 돌려가며 입안에

넣고 맛있게 먹었다. 

"아이구!!! 이쁜 진숙이....!!! 사랑스럽다. !!!!"

"내가 정말 그렇게 이뻐요....?"

"누가 진숙이 안이쁘데??? 진숙인 이쁘고 사랑스럽고 너무 귀여워..."

그러면서 나를 다시 끌어안으며 내 계곡을 다시 손으로 훑어올린다. 

"진숙인 정범이 사랑해??"

"사실 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이번 여행에 와서 정범오빠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범이 착하긴 한데......집안도 괜찮고......그런데....."

"왜요??? 정범오빠한테 뭐 문제있어요??"

"지금 사귀는 애인은 어떤데...???"

"그 친구도 착하고 괜찮기는 한데 아직까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입장에서 보면 정범 오빠는 군대도 4주만 다녀오면 된다고 하고 앞으로 

할일도 그렇고........."

"그렇지 정범인 군대도 면제에 집안도 괜찮으니까 그냥 잘 사귀면 문제될게 없지....

아직은 어리니까 결혼은 그렇다쳐도......."

"그런데 정범오빠가 왜요??? 아까 말하다 말았잖아요...."

"그게 내가 정범이랑 어릴적 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라서 오래 알고 지냈거든....

근데 정범인 다른건 다 좋은데 외동아들에 귀하게 자라서 그런지 처음 보거나 하는 여자한테는

남자답고 멋있는데 사귀는 여자마다 얼마 안돼서 헤어지는거야...... 사실 내가 만나던 여자도

정범이한테 반해서 나몰래 정범이랑 만났었는데 처음엔 나도 그사실을 몰랐고 그냥 내 여자친구가

우리두사람을 만났던거지....그런데 어느날 술마시다가 정범이한테 전화할일이 있었는데

내 전화밧데리가 없어서 친구전화로 전화를 했는데 여자가 받는데 목소리가 내 여자친구랑 

똑 같은거야......그런데 그 전화기를 통해서 정범이 목소리가 들렸는데 그러는거야...아빠가

같이 가족탕가자는데 같이 갈거지???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야...난 놀라서 전화를 끊었어"

"그게 무슨 소리예요??? 바람피는건 알겠는데 가족탕이라니요?? 그게 뭔데요??"

"가족탕은 말그대로 가족끼리가는 목욕탕인데 보통은 어린애들이 있는 집 식구들끼리 신랑

신부, 그리고 어린 보통 6살 아래 아이들 데리고 가는 그런곳이거든..... 정범이 가족들처럼

다큰 자식이랑 부모님 그리고 그런 아들의 여자친구까지 데리고 가는 경우는 없거든...

만약 정범이 가족들...그러니까 아버지랑 어머니랑 정범이랑 너랑 같이 목욕탕가서 함께 

목욕하자면 같은 탕안에 옷 모두 벗도 들어가겟어??? "

"어떻게 그래요....말도 안된다. ....그럼 여자친구는 같이 갔어요??"

"그뒤에 여자친구를 만나 술한잔하면서 헤어질 생각으로 물어봤어... 어떻게 된거냐고...

그런데 술을 마셔서 그런지 여자친구는 잘못했다며 다신 안그런다고 한번만 봐달라는거야

난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생각해보고 결정한다고 했어....하지만 조금에 거짓이라도 있으면

그대로 끝이라고 반 협박까지하면서 여자친구 이야길 들었고 난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정범이 가족들이 훨씬 더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나와 오빠는 평상에 누워 몸에 묻은 서로의 애액과 땀을 씻을 생각도 안하고 끌어안고 

이야기를 계속했다. 

"정범이랑 여자친구는 우리가 함께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는데 너도 알겠지만 

정범이가 잘생기고 집안도 좋아서 여자들이 다들 좋아하잖아....근데 그게 나도 모르게

내 여자친구가 먼저 작업을 해서 정범이를 꼬신거야....그러면서 정범인 내가 해줄 수 없는걸

여자친구에게 해주었고....그때 난 군대를 바로 제대해서 가진게 별로 없었거든......

그렇게 여자친구는 정범이한테 점점 빠졌지만 나를 떠나진 않았어...왜냐면 정범이가 자기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곤 생각을 안했다는거야.....그리고 지금의 나 만큼은 아니지만 정범이의 

테크닉도 꽤 좋은거 알잖아.....그때의 나는 불과 2년전이긴 하지만 군대제대하고 여자랑의 

관계도 완전 초보였거든. 내 여자친구는 그런 나한테 만족을 못했을거야....지금이야 다르지만"

"맞아!!! 호호호!!! 오빠 지금은 완전 변강쇠에 카사노바 같은데.....옛날엔 쑥맥이었다는게 

안 믿겨져..."

"아마 그럴거야....난 그일을 겪고나서 웃기는 얘기지만 섹스테크닉을 배우려고 별짓을 다하고 

다녔거든 돈도 많이 쓰고 자지도 단련시키고......하하하!!!"

오빤 그 동안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이야기를 하며 그래서 오늘처럼 나를 황홀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시 얘기를 이어갔다. 

"그래서 어떻게 된건데....."

"여자친구는 점점 정범이와의 섹스에 빠져들었고 정범인 그런 내 여자친구를 자신의 경제적인

능력을 이용해 섹스이용 도구로 만들어갔어.....내 여자친구는 거기까지 이야기 하더니 그만하면

안되냐고...그냥 용서해달라고 그러길래 끝까지 하나도 숨김없이 말하라고 재촉했어......

그리고 다시 이야기 하는데 처음엔 둘이서만 변태스러운걸 이것 저것 요구 언젠가 친구랑 세명이서

술마시다가 정신을 잃어 아침에 눈을 떠보니 세명이 한방에서 알몸으로 자고 있었다는거야....

양옆엔 정범이랑 친구랑 누워 있고 자기는 그 가운데 알몸으로 머리와 얼굴 가슴 사타구니에 

뭔지 이상한 하얀게 딱딱하게 말라붙은 상태로......그리고 일어나 보니 아래 계곡이 쓰라려서

내려다 보니 벌겋게 부어 있었다는거야..... 여자친구는 놀라서 이불로 몸을 가리고 정범이를 

깨웠는데 일어나서 한다는 말이 여자친구가 원했고 자기 친구랑 정범이 물건을 밤새도록

잡고 놓지 않으면서 좋아 죽겠다고 했다는거야.....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모텔은 아닌거 같아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정범이가 자기 집이라고 말하는 순간 아빠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밤새 잘 놀았냐고 정범이 한테 물어보더니 내 여자친구를 보고는 힘들게 고생했다며 맨살이 

드러난 등을 스다듬더니 나와서 요기 좀 하라며 나갔다는거야.....놀란 눈으로 정범이를 쳐다보자

원래 우리집은 이런거에 신경안써 기억안나.. 새벽에 너 내 친구 위에서 엉덩이 돌리다가 목

마르다고 해서 내가 나가서 물떠올때 우리 아빠도 화장실 가다가 우리 뭐하나 둘러보러 들어와서

너 보고 허리돌리는게 대수롭지 않다고 하며 엉덩이 도닥여주고 가니까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해놓고 기억안나냐고 오히려 물어봤다고 그러더래.....그 이후에 다신 안만나려고 했는데 

그때부턴 정범이가 적극적으로 나오면서 내 여자친구를 설득하여 다시 만나고 만나면 섹스하고

그리고 정범이 집에가서 또 섹스하고 오로지 섹스만을 위해 두 사람은 한동안 만났다는거야...

그러는 동안 다른 사람과의 섹스는 더 이상없었고...오로지 정범이랑만 했다는데..난 모르지..

암튼 그 뒤로 일주일에 이 삼일은 정범이 집에서 잤는데 갈때마다 부모님하고 저녁먹으면서 

술을 먹고 취한 상태로 정범이의 정액을 받고나서 잠자리에 들었데....어느날인가 술이

잘안넘어가서 덜마시고 정범이랑 방에서 뒤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문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엄마랑 아빠가 들어오더니 두 사람의 모습을 쳐다보며 흐믓한 표정으로 지켜보다 나갔다는거야

그 전엔 술도 많이 취하고 정범이와 섹스를 할때마다 눈을 가리고 해서 잘 몰랐는데 거의 맨정신에

눈도 안가리고 섹스를 하다가 보았다는거야......그런데 이상한건 그러고 나서 부터는 그 집 식구들

앞에서 정범이랑 아무렇지도 않게 섹스를 하게 되었고 그래서 가족 목욕탕도 함께 다녔다는거야

거의 1년 가까이를 그렇게 나를 만나면서 정범이랑 그 가족들과 함께 이상한 관계를 가지면서 

보냈다는 거야......"

"그럼 지금 그 여자친구는 만나요???"

"아니 나 한테 다 말하고 용서를 빌어서 잊어버리고 다시 잘 지내기로 하고 만났는데 그때 정범이랑

같이 밤새도록 즐겼다는 친구를 정범이 때문에 한번 만났는데 그날은 술을 많이 마신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그 친구한테 끌려서 정범이랑 다시 세명이서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저녁때까지 정범이 

집에서 그짓만 했는데 그 기억이 안나던 밤의 일들이 갑자기 머리속에서 마구 떠오르며 

그 친구와의 관계가 선명해지더니 그 친구한테서 떨어질 수가 없다면서 그 친구를 나한테 데리고 

와서 정말 부탁이라며 자기와 헤어져 달라고 애원하는거야...그 친구를 떠나면 죽을 거 같다고...

그날 이후로 내 여자친구는 그 친구와 동거를 시작했고 정범이를 통해서 들은 얘기로는 둘다 섹스에 

미친사람처럼 일끝나고 오면 하루종일 그짓만 한다는거야.... 가끔은 정범이를 불러서 세명이서도 

즐기는데 정범이 말로는 자기는 가끔 가는데 가보면 항상 두 사람과 자기 물건말고 또 다른 사람들과

다른 남자들에 물건이 보이길래 친구한테 물어보니 커플을 초대하거나 솔로남을 불러서 세명 또는 

네명이서 즐기며 산다고 하더래....어쨋든 1년 가까이 그렇게 잘지내는거 보면 둘이 사랑하는 마음도

깊은거 같아서 이젠 마음도 정리되고 괜찮아졌어"

"나도 섹스를 밝히긴 하지만 그 언니는 정말 섹스에 미친거 같네...헤헤!!"

"난 나도 나지만 너가 정범이랑 잘됐으면 좋긴하겠지만 내 여자친구와 같은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야기 해준거야....그건 그렇고 오늘 너도 정말 너무 끝내주더라...언제 다시 또 해보자..."

"몰라요.....나도 오빠랑 너무 좋아서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아직도 여기가 이렇게 젖었잖아요..."

하면서 난 다리를 벌려 축축하게 젖어있는 내 계곡을 보여주었다. 

오빤 다시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혀로 핥아주었고 나도 작아진 오빠의 물건을 입에 넣고 

빨았다. 

잠시 그렇게 여운을 즐기고 일어나 계곡물에 들어가 몸을 대충 닦고 옷을 벗은채로 그냥 들고

산을 내려와 팬션앞에 다다라서 마지막으로 서로의 몸을 한번씩 빨고 핥은 뒤 진한 키스를 하고

옷을 입고 팬션에 들어가 정범오빠옆에 나란히 누워 더웠지만 얇은 이불을 덥고 이불 속으로

서로의 성기를 만지며 마주보고 잠자리에 들었다. 

난 오빠와의 오늘일이 쉽게 잊혀지지 않을 거 같은 생각이 들며 산속에서의 일이 떠오르고 오빠의

손가락이 질안을 휘젖자 다시 젖어오는 걸 느끼며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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