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9화 (29/32)

"음~~~아~~아~~!!"

난 오빠들의 손길에의해 약하게 신음을 흘렸고 그걸 들은 오빠들은 

좀 더 과감해지기 시작하는걸 느꼈다. 

오빠들은 이제 내 다리를 한쪽씩 잡고 오일을 바르면서 애무 아닌 애무를 

해주었고 두사람이 허벅지 안쪽에 오일을 바르며 사타구니 계곡가까이 까지 다가오자 

난 자연스럽게 다리가 벌어지며 몸이 저절로 오빠들의 손길을 기다렸고 

그런 내 몸의 반응에 부응하듯 오빠들은 느슨한 수영복 사이로 보이는 내 계곡을 

보면서 계곡 바로 아래까지 손을 집어넣으며 오일을 발라주었다. 

"아~~아~~!!!음~~!"

"진숙아!!!! 뭐하는거야!!!"

언제 왔는지 정범오빠가 옆으로 와서 내 몸에 오일을 바르고 있는 오빠들과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어.....어....오......빠..... 언제왔어...???"

"모냐...!!! 형들은 또 왜 진숙이를 그러고 있어.....!!!"

"아니야......오빠가 다른 언니들하고 바르고 있어서.....그냥 오빠들한테 부탁한거야..."

"그래 맞어!!! 정범아.....우린 그냥 진숙이 썬탠하는거 잠깐 도와주려고..."

"알았어......다들 됐고 진숙이 넌 내가 발라줄께 이리와...."

"알았어...."

난 오빠손에 이끌려 사람들이 없는곳으로 가서 자리를 펴고 오빠가 시키는데로 누웠고

그런 나를 오빠는 다시 오일을 붓고 내 몸 구석구석 바르기 시작했다. 

오빤 아까 다른 오빠들과는 다르게 조금은 거칠게 내 몸에 오일을 발랐고 

그런 느낌에 난 오빠가 화가난 것 처럼 느껴졌다. 

"오빠 화났어???"

"조금...."

"미안해...."

"나도 너 놔두고 다른 여자한테 갔으니까 잘한거 없지 뭐... 지금부터 이제 두사람한테 

서로 충실하면 돼지....알았지..."

"오빠.....그런데 나 남자친구 있어....지금은 오빠랑 놀수 있지만 서울가면....."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자....지금은 지금 이 상황을 즐기면돼....진숙이 너도 나 지금은 

좋아하잖아....아니야??"

"알았어 지금 이 순간은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빠만 생각하고 재밌게 즐길래!!"

"그래 진숙아!!! 이거봐!! 또 이렇게 돼버렸네...!!!"

"호호.....!!! 이리와봐 내가 도와줄께.....ㅎ ㅎ "

정범오빠는 커다래진 물건을 손바닥만한 수영복으로 겨우 가리고 있었고

오빠의 물건은 수영복 끝으로 머리부분을 살짝 내민채로 내 얼굴 앞에서 한껏 성을내며

들이대고 있었다. 

오빤 다른 사람들을 등지고 서서 앉아있는 내 얼굴 앞에 서있었고 난 살며시 수영복을

끌어내리고 오빠의 괴물같은 물건을 수영복 밖으로 꺼내 손도 대지 않고 입속에 한입

가득 물었다. 

난 다른 언니 오빠들이 우리를 쳐다볼 수도 있다는 스릴과 밝은 대낮에 바닷가 한가운데서

오빠의 물건을 입에 넣자 스스로 너무 흥분되어 참기가 힘들었다. 

"후릅~~춥춥~~춥~~~쩝~~쩝~~!!!"

"쑤걱~~!!! 쑤걱~~!!! 쩝쩝~~!!"

난 스스로의 흥분에 못이겨 오빠 물건을 미친듯이 빨고 핥으면서 내 목젓까지 집어넣었고

그로 인해 난 구토가 올라오며 많은 침을 오빠의 물건에 묻힐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살면서 남자의 물건을 빨면서 이렇게까지 흥분한적이 있는지 난 의아했지만

왠지는 몰라도 지금 내 앞에 있는 이 남자 앞에서는 이상하리만큼 오럴을 해주면서

흥분하여 오르가즘에 다가가고 있었다. 

"후르릅~~춥춥~~쑤걱~~쑤걱~~욱~!!! 욱~~우~욱~~~!!!"

내가 계속 빨고 목깊숙이 삽입하자 오빤 내 머리를 잡고 앞뒤로 마구 흔들면서

절정에 달아오르더니 그대로 목뒤로 정액을 쏟아부어냈고 오빠의 물건에서 

빠져나온 정액들은 아무거침없이 식도를 통해 위로 내려가버렸다. 

그와 동시에 나도 절정에 올라 수영복 팬티를 축축하게 적시고 있었다. 

"하~~아~~!!! 하~~악~~하아하아~~!!!"

"진숙아~~!!! 끝내줬어!! 휴~~~!!!"

오빤 내 서비스에 굉장히 만족하며 힘차게 사정을 했고 다른때보다 더 많은 양의

정액을 내 배속에 넣어주었다. 

난 맛을 좀 느껴보고 싶었지만 목구멍에서 바로 위로 넘어가 버리는 바람에 

오빠의 향을 느낄 수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그래서 아쉬운데로 오빠물건에서 조금씩 흘러나오는 정액을 받아내기 위해

한손에 다 안잡히는 커다란 오빠의 물건을 쥐고 아래에서 부터 훑어내어

남아있던 정액을 짜내 귀두로 올라와 흘러나오는 오빠의 정액을 혀로 핥아

입속에 넣고 맛을 음미한뒤 삼키고 다시 한번 나를 기쁘게 해주었던 

물건을 뿌리부터 혀를 길게 빼서 '쭈~~욱'하고 훑어 올리며 물건에 남아있던

내 침과 여러가지 분비물들을 깨끗하게 처리해주고 수영복을 정리해주었다. 

"진숙아.....!! 넌 내가 나중에 미치게 만들어줄께...!!! 오늘밤 기대해!!!!"

"알았쪄!!! 여보야!!!! 진숙이 저녁에 많이 사랑해줘야해요.....!!! 쭙~웁!!!! 쪽쪽~~!!!"

난 오빠의 말에 잔뜩기대가 되어 자리에서 일어나 오빠를 끌어안고 마구

키스를 해댔다. 

"알았어....진숙아!!! 이제 그만 사람들한테 가보자...!!!"

"싫은데...!!! 진숙인 여보야랑만 같이 있고 싶은데.......으...앙!!!!"

난 오빠에게 어리광을 부리며 떼를 쓰며 애교를 부렸다. 

그런 날 오빤 지긋이 쳐다보더니 야릇한 미소를 띄운다. 

"왜.....왜 그래....오...오빠.....뭐야...그 이상한 .....미소...."

"이리와봐.....!!!"

오빤 말을 하면서 나를 끌어당겨 가슴에 품었고 한손은 내 어깨를 감싸서 

꽉 쥐고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고 다른 한손은 그대로 수영복 속으로 집어넣었다. 

"뭐야....??? 왜???"

"가만 있어봐....오늘 저녁에 치뤄질 우리만의 파티 전초전이야....!!!"

오빤 내 뒤로 집어넣은 손으로 엉덩이를 문지듯이 만지더니 다시 꺼내 내 입속에 넣고

빨게 시킨다. 

"할짝~~~흡~~후릅~~~쩝쩝!!!!"

손가락을 어느 정도 빨아 젖어버리자 오빤 다시 수영복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나머지 한팔도 아래로 내려 수영복안에서 내 엉덩이 한쪽을 잡고 당겨 엉덩이를 벌리고

다른 침이 묻은 손가락을 항문에 대고 살살 간지럽히더니 그대로 항문속으로 찔러넣어

버렸다. 

"흡~~~!!!!"

난 순간 놀라서 굉장한 통증을 미리 예견하고 대비하려 했지만 어제 오빠의 물건이 

들어올때 처럼 통증이 있진 않았다. 

"아~~~!! "

"어때....어제보단 괜찮지.....!!!"

"으....응..... 그래도 ....좀 이상해...."

오빤 내 항문에 넣은 손가락을 움직이며 점점 거칠게 쑤시기 시작했다. 

하지만 거칠어져도 어제 처럼 아프기보다는 조금씩 기분이 이상해져왔다. 

"오.....오빠.....그...그...만...."

"좀더 하고 그만할께.....그냥 눈감고 이 느낌을 엉덩이에 퍼져오는 이 기분을

그대로 느껴봐.....!!!"

오빤 손가락한개를 더 넣었는지 항문이 더 벌어지고 더 두꺼워진 느낌이 들었지만

싫지 않은 느낌이 엉덩이에서 부터 퍼져 나오고 있었다. 

난 오빠의 손길에 따라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고 그럴수록 쾌감이 배가 되어

내 항문을 통해 질안쪽까지 깊고 빠르게 오르가즘이 전달되어 오고 있었다. 

"아~~~~음~~~!!! 앙~~~~!!!"

그렇게 생전처음 항문을 통해 뭔가를 느끼려는 순간 오빠의 손가락은 항문을 빠져

나갔고 난 허공에 대고 바람빠진 풍선마냥 커다란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아~~!! 뭐.....뭐야!!!"

"이제그만!!! 사람들이 저기서 우릴 목빠지게 기다리잖아.....히히히!!!"

"못됐어...!!! 치!!! 저녁에 아무것도 안해줄거야!!!"

"뭐 그래봐야.... 진숙이 너만 손핼건데...."

"몰라....!! 메롱~~~!!!!"

난 한껏 흥분해서 좋아질려는데 손을 빼버리자 아쉬움에 짜증이 밀려와

괜히 오빠한테 짜증을 냈다. 

팬션으로 돌아온 우린 저녁을 준비했고 모두들 햇살에 그을려 벌겋게 살이 타버려

따가워서 다들 최대한 옷을 가릴곳만 가린채로 움직였다. 

남자들이야 모두 반바지 한개만 걸친채 돌아다녔고 언니들도 핫팬츠에 나시정도만 

입었는데 나는 그냥 얇고 짧은 원피스 차림 솟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몸에 닿는 거라고는 어깨에 걸쳐있는 얇은 끈두가닥이 전부여서 날도 더운데 정말 

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그런 내 모습을 보는 언니들과 오빠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나를 쳐다보았지만

난 그냥 모른척하며 무시해버렸다. 

그렇게 저녁이 깊어지고 난 또 다시 자연스럽게 정범오빠 곁에 자리하고 앉아 술자리를 

맞이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들 취해갔고 나도 술기운이 올라오면서 졸음도 몰려왔다. 

난 오빠에게 기대 눈을 감고 쏟아지는 졸음을 맞이하며 점점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었다. 

얼마나 잤는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 말소리도 안들리고 조용한게 술자리도 끝난거 같았다. 

하지만 난 여전히 오빠무릎을 베게 삼아 누워있었고 오빠도 자는지 가로로 누워서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난 술도 안깨고 속도 않좋았지만 오빠한테 장난칠 생각으로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오빠물건을 꺼내 손으로 주물럭 거렸다. 

그렇게 몇번을 주물럭거리며 만져주니 오빠의 물건은 빠르게 커지더니 딱딱하게 하늘을

향해 벌떡서버렸다. 

난 물건을 잡고 그대로 몸을 돌려 오빠물건 쪽으로 얼굴을 향하고 내 아랫도리를 오빠얼굴로

향하게 하여 69자세를 오빠옆에 모로 누워서 물건을 입에 넣고 사탕빨듯이 살살 돌려가며

핧고 빨기 시작했다. 

"쩝~~~!!쩝!! 훕~~흡~~!! 춥~~춥춥!!!"

입안에서 혀를 굴려가며 오줌구멍에 혀를 밀어넣자 약간 짭짜름한 맛도 나고 오빠가 움찔거린다. 

난 더 자극적으로 오빠의 물건을 이빨로도 살짝살짝 물어가면서 눈을 감은채로

오빠의 물건을 입에 물고 아래위로 마구 흔들었고 오빠의 물건은 더욱더 커지고 단단해지더니

드디어 사정을 하려는지 귀두까지 더욱더 크게 팽창하며 입안을 가득채워갔다. 

내가 오빠의 물건에서 입을 떼내자 바로 오빠의 정액이 방출되며 내 얼굴과 머리에 몽땅 

묻어 버렸다. 

그리고 일부는 차마 다물지 못한 입안으로 들어가 목젖까지 들어와 버렸다. 

"꿀꺽~~~!!"

난 입안에 들어온 오빠의 정액은 그대로 삼키고 얼굴과 머리에 묻은 정액은 손으로 닦아내서

다시 오빠의 물건에 대고 비벼서 화장품 바르듯이 발라주고 끝으로 작아지는 물건에 

입맞춤을 하고는 그대로 손에 쥐고 다시 잠이 들었다. 

그렇게 팬션으로 놀러갔던 일정은 끝나갔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럼 마지막 날에는 안했어???"

"어....어.... 오빠가 피곤하다며 자버려서 그렇게 끝났어...."

"아쉬웠겠네.....내가 오늘 찐하게 해줄까...."

"아...아니....아니야...그냥 좀...피곤해서 술도 많이 마셨고 이제 집에 가야지...."

"그...그래...알았어 바래다 줄께....가자..."

"아니야....그냥 갈께...."

"왜...??? 시간도 늦었는데...데려다줄께..."

"아니.....어....사실...오늘 정범오빠가 만나자고 했는데...오빠 만난다고 했더니....

그럼 집에데려다 준다고 갈때 연락하라고 해서.....아까 전화와서 이 근처에 있어..."

"뭐야....그럼 지금 정범이 만나라 가는거야...."

"미안해....그냥 바로 집으로 들어갈거야....들어가서 연락할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