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숙이에게 문자를 보내기로 했다.
'진숙아 어디야??? 아무리 찾아도 아까부터 너가 어딨는지 모르겠어...난 출구앞이야' 하고 문자를 보냈다.
문자를 보낸 나는 두사람의 행동을 지켜보기 위해 반대편의 조금 떨어진 구석진 자리의 벽에 몸을 기대고 지켜보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진숙인 문자를 받았을텐데 휴대폰을 확인하지 않았고 그대로 벽을 짚고 미동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서있었다.
또 남자도 진숙이 엉덩이쪽에 하체를 바짝 붙인채 서있는 진숙이 남방의 단추몇개를 풀고는 가슴을 쥔채로 가만히 서있었다.
난 두사람의 행동이 점점 궁금해져갔다. 하지만 너무 어둡고 구석진곳이어서 두사람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다.
앞에 가던 사람들이 모두 코너를 돌아가자 나와 진숙이가 있는 이곳은 조용함이 엄습해왔다.
가만히 두사람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자 희미하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음~~~~으~~~음~"
내 귀에는 진숙이의 신음을 억지로 참는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분명 두사람의 움직임은 거의 없었는데 뭐때문에 진숙이가 신음을 흘리는지 궁금했다.
그러나 그런 궁금증은 금방 풀렸다.
"읍~~진....성.......아.......여..기...서.....그럼....어떡...해..."
진숙이의 말소리가 희미하게 들렸고 남자는 지금 진숙이의 보지에 무언가를 넣은것 같았다.
난 눈을 부릅뜨면서 두사람을 더욱 집중해서 쳐다보았다.
그러자 남자의 엉덩이가 살며시 움직이는게 보였다.
그리곤 상체를 숙이며 진숙이 귀에 대고 뭐라고 말하자 진숙인 몸을 크게 흔들면서 뒤로 돌려고 애썼고 그런 진숙이를 남자는 힘껏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지금 여기서 떠들어봐야 좋을거 없잖아....!!! 내가 소리질러줄까.....!!!" 하며 남자가 약간 큰소리로 말하자 진숙인 금방 얌전해진다.
"잠시만 이러고 있으면 아무일도 없을거야......걱정하지마.....잠깐이면돼.....알았지"
진숙인 아무말도 없이 처음자세 그대로 벽을 짚고 엉덩이를 뒤로 뺀채 있었다. 하지만 남자가 엉덩이를 잡고 조금 더 뒤로 빼서 거의 'ㄱ'역자로 숙이는 꼴이 되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내자지는 벌써 바지를 뚫고 나와 내손 안에서 흥분하고 있었다.
이제 남자는 휴대폰을 꺼내더니 진숙이 엉덩이를 카메라로 찍는지 번쩍거리면서 순간 환해졌다가 어두워지기를 몇차례 반복하더니휴대폰을 집어넣는다.
후레쉬가 터지면서 보인 진숙이의 모습은 남방은 단추를 다 풀어헤친고 스커트는 허리까지 올라가 엉덩이를 내놓고 있어 누가 보면 섹스를 못해서 환장한 여자의 모습으로 비쳐젔다.
남자는 엉덩이를 뒤로 빼더니 진숙이의 엉덩이를 잡고 앉아 얼굴을 엉덩이에 대더니 양손으로 진숙이의 엉덩이를 벌려 보지인지 항문인지는 잘 보이지 않지만 얼굴을 묻고 움직이자 진숙인 간간히 힘겨운 소리를 낸다.
"읍~~~~으~~읍~~~그~~~~마~~~~~~~~안~~읍~~"
진숙이가 신음하며 점점 주저 앉기 시작하자 남자는 엉덩이에서 입을 떼고 일어서더니 진숙일 돌려세워 자신의 사타구니 앞으로 머리를 끌어당기고 엉덩이를 앞뒤로 몇차례 흔들더니 진숙이와 키스를 하고 빠르게 그 자릴 벗어나서 뛰어가 버렸다.
그곳에 홀로 남겨진 진숙이는 옷을 추스리고 휴대폰을 가방에서 꺼낸다.
난 진숙이가 문자를 확인하려는거 같아서 얼른 나도 그자리를 벗어나서 출구쪽으로 갔다.
잠시 후 문자가 왔다.
'난 길을 잃어버려서 지금 출구쪽으로 가고 있어 잠깐만 기다려....'하고 문자가 왔고 잠시 후 진숙이 모습이 보였다.
진숙인 환한 웃음을 보이며 나에게 여자친구 버리고 혼자가면 어떡하냐고 하더니 내 팔짱을 끼더니 빨리 다른곳으로 가자고 하며 그곳을 빨리 벗어나려고 하는 눈치다.
난 그냥 진숙이가 하자는데로 그곳을 떠나려는데 한 남자가 나와 진숙이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 대고 혀로 살며시 핥는다.
난 살며시 진숙이를 쳐다보았고 진숙인 남자의 그런 모습을 보더니 나를 끌고 빠른 걸음으로 다른 곳으로 걸어갔다.
"너 어디있다가 온거야.......나 그안에서 한참을 찾다가 못찾아서 입구쪽에 나와서 문자 보냈는데 연락도 없구..."
"난 갑자기 귀신이 튀어나와서 놀라서 앞으로 뛰어 갔는데 누가 뒤에서 잡더라구......넘어질뻔했는데.....
그래서 난 당연히 넌 줄알고 천천히 걸어갔는데......돌아보니 너가 아니더라구....그래서 혼자서 너 찾으려다. ...안에서 길잃어버려서 들어왔던곳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구......"
"알았어......무서웠겠네.....아이구...이쁜 우리 진숙이......이제 내가 꼭 잡고 절대 놓치지 않을께....."하며 난 진숙이 엉덩이를 살짝 스다듬었다.
그러자 진숙인 깜짝놀라며 움찔한다. 난 속으로 '찔리는 구석이 있긴 있나보네'하고 생각했다.
"이제 어디로 갈까...???"
"뭐좀 먹을래......진성아"
"그러자...."
우린 주막처럼 생긴 곳으로 들어갔다.
사장님은 우리를 보더니 평상 위로 자리를 안내해주었고 난 아무생각없이 올라가 앉았다.
하지만 진숙이는 짧은 스커트때문에 올라와 앉기가 불편해 보였다.
난 모른체 하고 자리에 앉아 메뉴를 보고있었다.
그러자 진숙인 머묻거리다가 올라와서 맞은편에 앉는다. 역시 혼자서 지은 죄가 있어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우린 막걸리와 파전등을 주문했고 먼저 나온 막걸리를 파전이 나오기 전에 한병을 해치워 버렸다.
"진숙아 간만에 막걸리 마시니까 맛있다. ......그치???"
"어.......정말 맛있어......"
우린 파전을 먹으면서 막걸리를 세병이나 더 마셨고 대낮에 마셔서 그런지 취기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난 또 진숙이를 노출시키고 싶은 본능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진숙이도 왠지 달아오르는 듯한 분위기였다.
"진숙아......다리 덮고 있는 앞치마 좀 치워봐...."
"왜....너.....또 사람들한테 나 보여줄라고 그러지..."
"잘알고 있네......내가 좀 있다가 많이 이뻐해줄께...... 얼른 치워봐.."
"하여간 음흉해...."
진숙인 난 흘겨보고 무릎에 덮고 있던 앞치마를 걷어냈다.
"나 화장실 다녀올께...."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난 화장실을 가면서 주변의 사람들을 쳐다보았고 가운데 있던 우리테이블 주변의 학생들과 남자들의 시선이
일제히 진숙이한테 쏠리는게 보였다.
지금의 진숙이 모습을 본 남자들은 집에 가서 딸딸이를 한번쯤은 칠거 같았다.
진숙이의 스커트는 몸에 딱 달라붙어 거의 엉덩이 바로 아래까지 노출되어 앞쪽의 남자들은 치마속 보지털이
시커멓게 보일거고 남방단추도 한개가 풀어져서 옆쪽에 있는 남자들의 눈에는 젖꼭지까지 보일게 뻔했다.
난 흐믓한 기분으로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에서 조금 시간을 보낸 난 진숙이가 뭐하고 있나 보기 위해 살며시 뒤쪽으로 나가 주막 밖에서 진숙이를 쳐다보았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진숙이에게 눈길을 주고 있고 진숙이는 모른척하고 있으나 부끄러워서 어찌할줄 모르고 있었다.
난 자리로 돌아가서 진숙이 앞에 자랑스럽게 앉았다.
"진숙아.....너 지금 젖었지???"
"몰....라.....창..피해 죽겠어.....얼른 나가자...."
우린 자리를 정리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그때 내눈에 진숙이의 엉덩이 부근이 젖어 있는게 보였다.
계산을 하는 진숙이 뒤에서 엉덩이를 보니 더욱 자세히 보였다.
그리고 계산하는 카운터의 남자 직원도 아쉬운듯이 진숙이의 가슴과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우린 그런 직원을 뒤로 하고 다른곳으로 걸어갔다.
"진숙아 너 젖어서 치마에 애액이 약간 묻었어"
"정말.....!!!"
"근데 별로 티는 안나....걱정하지마"
"그래도 사람들이 보면 어쩌지....."
"안보여.....그리고 지금은 다 말랐는지 없어졌어"
"으이구!!! 속옷도 못입게 하더니 나만 창피하게 만들어...."
"너도 속으론 은근히 즐기잖아"
"웃기지마세요!!! 내가 무슨 너처럼 변탠줄 알아.....!! 흥!!!!"
"그럼 왜 그렇게 젖었는데....."
"그......그..건....."
"거봐.....아무말도 못하잖아..."
"몰라.....아무튼 너 책임이야.....다 너 때문이야"
진숙인 토라진척하며 앞으로 혼자 걸어간다.
"알았어....미안해....내 잘못이야......오늘 앞으로 너가 시키는대로 다 할께....."
"됐어...맨날 나만 놀리면서......."
"정말 미안해....이제 안놀릴께...미안해...."
"정말이야........그럼 내가 시키는대로 다할꺼야....????"
"명령만 내리십시요......아가씨...!!!!!"
"음.......그럼 너도 화장실가서 팬티 벗어 버리고와..."
"어...???? 왜?????"
"그건 그때 가보면 알잖아....뭐든 다한다며...!!!"
"아...알.....았어..."
난 화장실로 가서 팬티를 벗고 나왔다. 허전하긴 했지만 청바지를 입을때 가끔씩 노팬티로 다니던 버릇때문에
많이 이상하진 않았다.
"벗고 왔어??"
"어...."
"그럼 보여줘봐......"
"뭘...????"
"벗었는지 안벗었는지 확인해봐야 할거아냐...."
"정말 벗었다니까.....나를 그렇게 못믿어....??"
"너도 내가 벗었는지 확인하잖아....!!"
"어떻게 보여줄까......여기서 보여줘???"
"어....."
난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럼 이리 따라와봐..."
진숙인 나를 데리고 또 다른 놀이기구로 갔다.
이번 놀이기구는 사람도 별로 없고 커다란 배에 타서 동굴같은 곳을 한바퀴도는 잔잔한 놀이기구였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탑승구에는 네모난 배한척인 있었고 한줄에 네명정도 앉을 수 있는 정도의 칸이 네칸있었다.
그리고 기다리는 사람은 우리처럼 커플한팀만이 보였다.
진숙인 나를 맨 뒷줄 잡고 가서 앉았고 우리가 뒤쪽에 앉자 다른 한커플은 맨 앞쪽에 앉았다.
진숙인 앉자마자 나에게 귓속말을 한다.
"꺼내봐....."
"여기서...?????"
"어두워서 잘안보이니까 확실히 꺼내서 보여줘....헤헤..."
"정말....너도 이제 변태녀가 되어가는구나..."
"그럼 누구 애인인데....얼른..."
난 바지 지퍼를 열고 조그맣게 죽어있는 자지를 꺼내 진숙이에게 보여줬다.
"자....봐봐...봤지....."
난 물건을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진숙이가 말리더니 벨트를 풀기시작한다.
"뭐.....뭐..하는거야..."
"가만히 있어봐....."
벨트를 다풀고는 진숙인 내 바지를 벗기려는지 아래로 내린다.
어느새 진숙인 내 바지를 내려 발목에 걸치게 해놓고는 나를 보고 한번 씨~~익 하고 웃는다.
그리곤 내 물건을 손에 쥔다.
"왜이렇게 작아...."
"아직 안커져서 그렇지..."
그러자 진숙인 내 물건을 아래위로 흔들기 시작한다.
얼마간 흔들자 물건에 조금씩 힘이 들어가고 커져가고 있다.
배는 얼마전부터 움직이기 시작해 주변의 여러가지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고 있었고 어둡기만했던
동굴은 풍경들이 비춰주는 불빛들때문에 환해졌다 어두워졌다를 반복하며 진숙이가 흔들고 있는
내 물건에 빛을 비추어 점점 커져가는 물건을 밝게 비추었다.
"진성아......너꺼 점점 커지는게 손에 느껴진다. ....."
그러더니 진숙인 머리를 숙여 내 물건에 입을 가져다 댄다.
그리곤 따뜻한 입속으로 물건을 삼켜버린다.
"아~~~"
물건을 입으로 물어버린 진숙이는 귀두를 혀로 간지럽히며 빨고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마치
진숙이 보지속에 삽입한 느낌이 들게 만들어버린다.
"쩝~~쭈~~~웁~~후릅~~쑤걱~~쑤걱~~~"
난 그런 진숙이때문에 흥분을 참지 못하고 내 사타구니에 업드려 물건을 빨고 있는 진숙이 엉덩이로
손을 뻗어 스커트를 위로 끌어 올려 허리까지 들쳐내서 엉덩이를 드러나게 하곤 손으로 주물럭거렸다.
그리고 한손으로 남방의 단추도 풀어 업드려 있는 진숙이의 남방도 어깨가 드러나게 벗겨 가슴까지 드러났다.
우리는 그렇게 정신없이 서로의 몸을 만지고 핥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의 이런행위를 눈치챘는지 앞쪽의 커플이 살며시 고개를 돌려 우리를 훔쳐보고있었다.
이제 내 물건은 커질대로 커져 진숙이 입속을 가득채웠고 나도 진숙이 보지안으로 손가락 두개를 넣어
질속을 거칠게 긁어냈다.
"읍~~읍~~억~~웁~~~~쑤걱~~쩝~~쩌~~업~~"
진숙인 입속의 물건때문에 신음소리도 제대로 내뱉지 못하고 입안으로 삼키면서도 내 물건을 뱉어내지 않았다.
난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워 진숙이를 잡고 일으켜 세운뒤 내 사타구니 위에 앉히며 뒤에서 보지안으로 물건을 삽입했다.
장소가 공공장소의 노출된 곳이어서 그런지 진숙이도 더 많이 흥분하는거 같았고 나 또한 자지가 터질것처럼
커져버렸다.
진숙인 앞의 손잡이에 기대 업드렸고 난 뒤에서 삽입한채로 서서히 진숙이의 커다란 엉덩이를 손으로 올렸다 내리며 펌프질을 했다.
"아~~~으~~음~~~~읍~~~~진.....성.......아.....너무...좋.....아......"
"쑤걱~~쑤~~걱~~~푹~~~~푸~~~욱~~~"
진숙이 등넘어로 앞쪽의 커플이 보였는데 그 커플도 이미 서로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들도 이제 우리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것처럼 보였고 그 남자도 여자의 가슴을 풀어헤치고 만지고 있어
내 눈에 여자의 가슴이 살짝 살짝 보였다.
우리 두커플은 이제 주변의 풍경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만지고 핥고 쑤시는데만 열중하였다.
진숙이도 이제 굳이 신음소리를 참고 있지 않았다.
"아~~아~~~~어~~떻~해~~~"
진숙인 일어서서 가슴을 드러나놓고 손을 뒤로 뻗어 내 머리를 감싸쥐었고 앞의 남자는 그런 진숙이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진숙인 보지에서 마치 오줌을 싸듯 애액을 흘리며 내 자지 주변의 털을 모두 적셔버리고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배는 처음 출발했던곳으로 점점 다가가고 있었고 나는 펌프질멈추고
진숙이 보지에서 물건을 빼내자 진숙인 많이 아쉬워하며 빼지 못하게 약간의 거부 동작을 취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물건은 진숙이 애액으로 젖어버렸지만 난 진숙이 엉덩이에 비벼서 닦고 옷안으로 넣은뒤 진숙이의 치마도 정리해주었다.
그렇게 배는 처음 자리로 돌아왔고 우리와 앞에 탔던 커플은 서로 쑥스러운 표정으로 밖으로 나갔다.
배가 출발점으로 도착하자 우리와 앞쪽의 커플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고 서둘러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난 팬티도 안입은 상태에서 물건이 욕구를 분출하지 못해 터질듯이 커져 있어서 밖으로 나가기도 어려웠다.
그런 내 상태를 모르는 진숙인 나를 끌고 밖으로 나가려고 했고 난 그런 진숙이를 못나가게 하였다.
그러자 진숙이는 나를 왜그러냐는 눈으로 뚫어져라 쳐다본다.
"이.......거...."
내가 말하자 진숙인 불룩하게 튀어나온 내 아랫도리를 보더니 크게 웃는다.
"너 이거 왜이래.....??" 하며 모른척하더니 내 옆에서 팔에 걸쳐있던 손을 내려 갑자기 바지속으로 손을 쑥하고 집어넣어
안그래도 커다래진 물건을 손으로 잡더니 아래위로 흔들어 더욱 커지게 한다.
난 당황해서 손을 잡으며 막았으며
"왜....왜....그..래...쪽팔리게...."
"뭐가......너 흥분 가라앉혀 줄라고 그러는데.....헤헤..."
그리곤 다시 바지속의 손을 흔들었다.
난 다른사람들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람들이 없는곳으로 가려고 했더니 진숙이가 막는다.
그런 진숙이를 난 그냥 말없이 쳐다보며 궁금해했고 그 궁금증은 바로 풀려버렸다.
진숙인 나를 벽한쪽으로 밀어 벽에 기대어 서게 하곤 내 물건을 빠르게 꺼내더니 스커트의 뒤쪽만 살짝 올리고
까치발을 들어 내 물건을 보지속으로 넣어버리곤 스커트를 다시 내리고 나에게 기대왔다.
앞쪽 위에 달려있는 둥근 거울을 보니 그냥 연인끼리 벽에 등을 대고 서있는 모습처럼 보였다.
비록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사람들로 북적대는 놀이공원에서 이렇게 삽입을 한다는게 정말 스릴넘치고 흥분되었다.
"진숙아 이거 너무 위험한거아냐...??"
"뭐...야.....그래...서...싫어....."
"아냐...너무 좋아서 그렇지...그런데 이러고 있으면 내꺼 죽지않고 더커질텐데...움직일 수도 없는데....."
"내가 도와줄테니까.....얼른 최대한 빨리 싸봐.."
진숙인 항문에 힘을 주면서 보지를 움찔거렸고 질입구와 안쪽까지 내 자지를 물었다 놨다하며 자극을 주었다.
"으~~진숙...아....대단한데.....정말로 내가 박는거 같은 느낌이야...."
"아~으~~읍~~나...도 ......흥분이...올..라.....와...."
우린 우리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눈치챌까봐 미동도 하지않고 진숙이의 질조임만으로 두사람다 오르가즘으로
향하고 있었다.
진숙인 내 물건을 마치 입으로 빠는거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오물거리며 물건의 뿌리부터 귀두까지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며 조임을 풀었다 조였다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도대체 어디서 이런 기술을 배운건지 신기했다.
하지만 그런 조임만으로 사정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때 안쪽으로 부터 많은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렸고 나와 진숙이는 그곳을 벗어나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숙인 잽싸게 물건을 빼더니 가방으로 내 앞을 가려주고 스커트를 내렸다.
그러자 단체인듯한 일행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시끄럽게 떠들면서 우리를 쳐다보더니 한번에 다 빠져나갔다.
진숙인 가방을 뺏듯이 가져갔지만 다행히도 긴장때문인지 내 물건은 작아져서 바지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던 진숙인 이제 그만 나가자고 한다.
"진숙아.....너무 흥분된다. ....맞지..."
"몰라.....쪽팔려 죽겠어.....나오면서 거기 일하는 사람 눈빛 못봤어....계속 내 허벅지 안쪽을 보고있잖아..."
"왜???"
그러면서 난 진숙이 허벅지 안쪽을 보았는데 거기에는 마치 오줌을 싸기라도 한것처럼 가늘게 물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우린 그렇게 놀이공원에서 또한번의 추억을 만들고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