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3-41)
흠... 제가 그동안 겨울잠을 핑계로 활동을 끊었습니다... 그런데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은듯... T.T 암튼 그래도 이렇게 죽지않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냥 한편만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되서여...
철수는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들중 과거에 자신과 친하게 김영훈이라는 친구와 여름 해변에서 만나게 되었다. 영훈의 옆에는 수영복을 입은 아릿다운 아가씨가 서있었는데 철수는 그녀의 모습에 마음을 뺏겼다. 그러나, 아가씨는 영훈의 딸이였고 이름이 미월이라고 했다. 이제 대학 2학년이라고 했다.
철수는 어쩔수없이 영훈과 헤어지며 그의 딸을 바라보기만 할수밖에 없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도 깊어가 서서히 겨울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할 무렵 잊고있었던 미월가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철수가 희주의 딸인 세나와 집밖에서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을때 세나와 함께 미월이 나타났다.
"삼촌, 많이 기다렸어요?"
세나는 약간 늦어 철수에게 사과를 하면서 어리광을 부렸고 그녀의 옆에는 미월이 그런 그녀와 철수를 보고 있었다.
"아니, 그런데... 누구?"
철수는 미월을 잊고 있었다.
"미월이예요... 우리과에서 나랑 제일 친해요"
희경이가 철수에게 미월을 소개하였다.
"안녕하세요... 전에 보았었는데... 모르시겠어요?"
미월이 인사를 하며 철수에게 말했다.
"전에 보았다고... 아, 영훈의 따님!"
"네..."
미월은 철수가 자신을 알아보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어머, 벌써 우리 삼촌을 아느거야?"
세나는 철수와 미월이 서로를 아는 것을 알고 김셌다는 듯한 말투로 말을 했다.
"후후... 우리 여기서 이러지 말고 어디 갈까?"
철수는 일어나면서 두 아가씨를 자신의 차에 태웠다. 그날 원래의 계획은 세나를 데리고 교외의 한적한곳으로 나가 오랜만에 그녀의 몸을 즐길 생각이었던 그의 계획은 미월의 출현으로 변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두 아가씨를 데리고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 철수는 세나를 자신의 침실로 데리고 들어가 낮에 계획했던 일을 실행에 옮기며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나는 엄마인 희주를 따라 자신의 집에서 철수의 집으로 옮겨와 살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격렬했던 정사후 철수는 자신의 품에 축 늘어져 안겨있는 세나에게 미월에대한 것을 물었다.
세나는 철수가 묻는 말에 대답하며 아주 비밀스러운 것까지 드러냈다. 그것은 그녀가 이미 미월과 동생애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였다.
"그러니...?"
"네... 그렇지만, 미월이는 아직까지 숫처녀예요... 아아... 삼촌"
세나는 철수가 부드럽게 유방을 감싸쥐고 주물러주자 다시 그의 목을 끌어안으며 신음소리를 냈다.
"세나야... 미월이는 남자를 싫어하니?"
"아아... 아니예요... 미월이도 남자친구를 사귀었으면 하는데... 겁나나봐요... 으음"
철수는 봉긋한 세나의 유방위에서 유두를 손가락으로 톡톡 튕기듯이 만져주었다.
"그럼, 내가 미월이에게 남자를 가르쳐주면 알될까?"
철수는 여름에부터 느끼고있던 미월이에대한 욕망을 세나에게 털어놓았다.
"아음... 삼촌이요?"
"그래..."
"하아... 아, 삼촌... 여기도... 흐응"
세나는 철수의 손길을 자신의 보지를 끌어당기면서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대답을 하지 못했다.
철수는 다시 세나의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자신의 우람하게 부풀어오른 육봉을 밀어넣고 끈적거리는 그녀의 육체에서 쾌감을 만끽하고 떨어져 나왔다.
"하아... 하아... 삼촌, 내가 미월이에게 말해볼께요... 미월이도 삼촌이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어요... 기대하셔도 좋을꺼에요..."
"그래... 고맙구나... 이제 이렇게 해볼까?"
철수는 세나를 돌려눕히고 둥근 엉덩이를 들어올리게 하여 뒤에서 접근해들어 갔다.
"하으응... 하앙, 삼촌..."
세나는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며 깊숙히 몸안으로 파고드는 그의 우람한 육봉을 한껏 만끽하였다.
얼마후, 세나는 철수에게 아주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다. 미월이 그에게 안기기로 한것이다.
철수는 세나가 전해주는 소식을 듣고 계획을 세웠다. 그것은 자신의 운영하고있는 호텔에서 미월과의 첫날밤을 지내기로 한것이다.
미월은 세나와 같이 여행을 떠나온것처럼 철수에게 오기만 하면 되도록 했다.
약속당일, 철수는 지방의 자회사들을 시찰한다는 명분으로 호텔로 내려왔다. 그가 약속장소인 자신의 특별객실에서 기다리고 있을때 세나와 미월이 들어왔다.
"삼촌, 저희들 왔어요"
세나가 객실로 들어서면서 철수에게 인사를 하였다. 미월은 부끄러움에 고개만 숙이고 세나의 뒤를 따라 들어오고 있었다. 이미, 철수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마실 샴펜을 얼음물에 담가두고 있었다.
"오, 이제야 오는 구나"
철수가 그녀들을 맞이하자 미월이는 아버지 친구인 그와 첫날밤을 지낼것을 생각하고 얼굴을 붉혔다.
"자, 오늘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한잔씩 마시자구"
철수가 미리 준비한 샴페인을 터트려 세나와 미월에게 한잔씩 따라주었다.
"삼촌, 우리가 먼저 샤워 하겠어요"
세나가 철수에게 말을 하며 일어섰다.
"그러렴..."
철수는 세나가 미월이를 데리고 욕실로 향해가는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는 그녀들이 욕실로 들어가자 일어서서 다른 욕실로 들어갔다.
세나는 미월이와 함께 욕조에 들어가 있었다. 상당히 넓은 욕조는 두사람이 들어가고도 자리가 남아 있었지만 그녀들은 가까이 앉아 있었다.
"나... 가슴이 두근 거려..."
미월이가 물밖으로 드러나있는 자신의 가슴위로 손을 올려 놓으며 세나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긴장되니?"
세나는 생긋 미소를 지며 긴장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미월이에게 물었다.
"나... 처음이야..."
"알아... 나도 처음에는 그랬었어... 그렇지만, 좋을거야... 나도 그랬으니까..."
세나는 긴장한 미월이를 달래주면서 물안으로 비쳐보이는 그녀의 나신을 바라보았다. 투명한 물속에서 그녀들의 하얀 육체가 흔들리면 비쳐 보였다. 아름다운 곡선의 여체는 같은 여자가 보아도 아름답게 보였다.
"너처럼 예쁜 여자에게는 삼촌이 부드럽게 대해주시니까..."
"어머... 그런 말 하지마... 부끄럽짢아..."
미월은 세나가 자신의 몸매를 바라보며 속싹이자 부끄러워하며 손으로 드러나있는 몸매를 감추었다. 그러나, 이제 살이 한풋 오르는 몸매를 다 가릴수는 없었다.
"후훗... 부끄러워 하기는..."
세나는 미월이가 부끄러워하며 몸을 가리자 싱긋웃으며 그녀의 둥근 어깨를 감싸안으며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다.
그날은 둘이 여행을 떠나 같은 방에서 일박을 하던 때였다. 그리 시설이 좋지 않은 여관방에서 둘은 한 이부자리에 눕게 되었을때 세나는 욕정을 느끼고 잠들어있는 미월이의 몸을 더듬었다. 그녀의 손길에 서서히 미월이의 몸이 뜨거워지고 잠에서 깨어났을때는 이미 어찌할 수 없이 몸이 뜨거워졌던 것이다.
세나의 능숙한 애무속에서 격정을 느끼던 미월은 일이 끝나자 땀에 젖어있는 몸으로 세나에게 안겨서 부끄러움과 난생처음으로 느낀 쾌락에 흐느껴 울었었다. 그후로 미월과 세나는 동성애를 하였지만 미월은 그때마다 부끄러워 하며 세나의 몸에는 손을 데지 않았다.
"세나야..."
"응, 왜?"
세나는 미월이 자신을 부르자 상념에서 깨어나 그녀를 바라보았다.
"너... 진짜로 너희 삼촌하고 나하고 있을때 들어올꺼니?"
"응... 왜?"
"어떻게... 삼촌앞에서..."
"걱정마, 삼촌하고 나는 숨기는 게 없는 사이야... 그리고, 너도 내가 삼촌에게 소개하는 거니까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괜찮아... 자 이제 나가자"
세나는 미월이를 이끌고 욕실밖으로 나갔다.
"세나야... 옷을 입어야지..."
"괜찮아... 어짜피 벗을텐데 뭐"
"그래도..."
미월이는 세나의 손에 이끌려 나가면서 주춤했다. 세나는 미월이를 이끌고 거실로 나와 작은 방으로 향했다. 그곳이 오늘 그녀와 미월이가 머물방이였다.
미월이는 철수가 거실에 없자 다소 안정된듯이 급히 세나가 이끄는 데로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자, 이것을 걸쳐봐"
"뭐야...?"
미월이는 방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세나가 자신에게 건내주는 얇은 천을 받아들었다. 그것은 아주 얇은 천으로 되어진 가운이였다. 그것을 몸에 걸치자 하얀 나신이 은은하게 비쳐보였다.
"어떻게 이런걸 입니..."
"후후... 삼촌이 좋아할꺼야..."
세나는 은은히 비쳐보이는 미월의 나신을 바라보면서 미소 짓고 자신도 그와 같은 복장을 입었다. 마치 그리스여신과 같은 가운은 한쪽 어깨가 드러나있고 얇은 천안으로 하얀 속살이 비쳐보이고 있었다.
미월은 부끄러움에 자신의 비쳐보이는 몸을 감추려했다. 그러나, 방안에는 가구들도 없었고 바닦에 하얀 요만이 깔려있었다. 방안은 마치 개화회의 신부의 방을 옮겨온 것만 같았다.
철수는 세나에게 많은 양의 비디오를 보여주었다. 적나라한 비디오를 보면서 철수에게 안기는 세나는 그 비디오와 같이 뜨겁게 반응하였다. 그러다가 사촌들이 개화회원으로 입회식을 찍은 비디오를 보게되었고 미월이도 그렇게 하자고 해서 미리 철수가 준비해둔 것이였다.
"아참, 너에게 이걸 준다는 것을 깜빡 했구나... 긴장되면 이것을 마셔봐"
세나가 문뜩 생각난듯이 방 구석에 놓여있는 물주전자에서 붉은 액체를 컵에 따라 미월이에게 내밀었다.
"뭐야...?"
"괜찮은 거니 마셔봐... 맛있을 꺼야"
미월은 잠시 망설이다가 컵을 들고 마셨다. 달콤하고 새콤하면서도 이제까지 마셔왔던 과일주스와는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었다.
미월이가 컵에 있는 액체를 다 마시고 컵을 세나에게 돌려 주때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
"잠깐만요, 삼촌! 아직 준비가 안됐어요"
세나는 미월이가 돌려준 컵을 내려놓으며 문밖을 향해 외쳤다.
"긴장되지? 자, 이제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마음을 안정시켜봐"
세나의 말에 미월이는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긴장되어 뛰는 가슴을 진정 시켰다.
"자, 이제 삼촌을 들어오게 해야지..."
세나는 미월이다 다소 안정된 표정이 되자 문을 향해 다가가 문을 열었다.
미월은 철수가 방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진정되었던 가슴이 심하게 뛰는 것을 느끼고 얼른 세나의 뒤에서서 드러난 몸을 가렸다.
철수는 목욕을 마치고 들어오는 듯이 가웃을 입고 있었고 세나의 뒤에 몸을 가리는 그녀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미월은 철수가 자신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자 몸을 더욱 움츠려 세나의 몸에 기댄체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자, 준비는 다돼었나?"
철수가 세나에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물었다.
"네, 미월아 앞에 서봐"
세나는 등뒤에 몸을 가리고 있던 미월이를 앞으로 이끌었다. 미월이는 철수와 정면으로 마주서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드러난 몸매를 훑고있을 그의 시선을 느끼고 그를 바라보지 못하고 고개만을 숙이고 있었다.
"음..."
철수는 얇은 가운속에 비쳐보이는 미월이의 미끈한 나신의 자태에 욕망을 느끼고 있었다.
"자, 이리 앉아... 이제 삼촌에게 안겨야지..."
세나가 살며시 미월이를 잡아끌어 요가 깔려있는 곳에 앉혔다. 그앞으로 철수가 앉아 비쳐보이는 그녀의 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삼촌..."
세나는 철수가 앞에 앉자 그의 옆으로 옮겨앉아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미월이를 바라보았다.
미월이는 철수와 세나의 다정한 모습에 약간 부러우면서도 야릇한 느낌이 들어 시선을 외면하였다. 마치 연인들이 모습처럼 보였던 것이다.
"자, 미월이도 이쪽으로 와"
철수가 손을 뻗어 미월이를 자신에게 기대게 하려 했다.
"난... 아직..."
미월이는 철수가 자신을 끌어당기자 주춤하며 가만히 있으려 했다.
"음... 아직 완전히 마음을 정하지 않았구나... 그럼, 가만히 보고 있을래?"
미월은 철수의 말의 의미를 모르고 고개를 끄떡였다.
"너... 보고난후에 할꺼야?"
"으... 응..."
미월이는 순간 자신이 느껴던 것처럼 세나와 철수가 보통의 삼촌 조카사이가 아님을 느끼고 놀랐다.
"그럼... 세나야..."
철수가 살짝 미소를 지어보이고 자신의 어깨에 기대어있는 세나의 몸을 살며시 끌어당겨 안았다.
"아아... 삼촌..."
미월이는 철수와 세나가 서로 끌어안고 입술을 맞추는 것을 보았다. 세나가 입술을 벌리고 철수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뜨거운 숨결과 함께 입술을 빠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미월은 충격에 빠져 들었다. 영화속에서나 보았던 키스장면이 눈앞에 펼쳐져있고 그것도 삼촌과 조카인 철수와 세나가 그녀의 눈앞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아... 으음..."
미월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철수와 세나의 진한 키스신을 보면서 서서히 가슴깊이 불타오르는 듯한 감각을 느끼고 야릇한 숨결을 토해냈다. 서서히 방안이 더워지며 그녀의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으음... 아아... 삼촌, 흐응!"
철수의 손은 세나의 얇은 가운을 헤집어 놓고 하얗고 봉긋하게 솟아있는 젖가슴을 드러낸채 마음껏 주무르고 있었다. 그의 손안에서 부드러운 세나의 젖가슴은 이지러지고 벌어져있는 입술사이로 야릇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아... 하아... 으음"
미월은 어느새 자신의 젖가슴위로 손을 올려놓고 부드럽게 주물러 대고 있었다. 손에 의해서 부드러운 젖가슴이 이그러지며 짜릿한 쾌감이 가슴에서 등을 따라 온몸으로 퍼지며 그녀의 온몸은 한껏 달아올랐다.
"으응... 아...!"
"아흑...!"
세나와 미월이이의 크고 달뜬 신음소리가 동시에 터져나왔다. 철수는 그녀들이 동시에 신음소리를 지르자 고개를 돌려 미월이를 바라보았다. 그의 손안에는 세나의 한껏 부풀어오른 젖가슴이 가득 쥐어져 이그러져 있었다.
"하아... 하아... 으응..."
미월이는 흐릿해진 눈동자로 그들을 바라보며 가운위로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후후... 미월이도 이리와"
철수가 미소를 지으며 미월이에게 손을 뻗었다.
"아으응... 미월아, 너도 이리와"
세나도 달뜬 목소리를 내면서 미월이를 향해 손을 뻗었다. 그녀의 양 젖가슴은 철수의 손안에서 탄탄하게 부풀어올라 있었다.
미월이는 뜨거운 본능에 이끌려 그들의 손을 따라 서서히 다가 들었다. 그녀의 몸이 하얀 요위로 올라섰다.
"세나야, 미월이부터 해줘야지?"
"으응... 네..."
철수는 세나의 몸에서 떨어져 미월이를 끌어당겼다. 그의 몸에 부드러운 그녀의 몸이 닿았다.
"아아..."
미월은 철수의 품안으로 안기면서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그녀를 자신의 가슴에 안으며 얇은 천 안으로 손을 파고 들어갔다.
"하응... 으음..."
미월이는 자신의 솜같이 부드러운 젖가슴을 철수가 손으로 쥐어오자 신음소리를 내며 가슴을 앞으로 내밀며 거친 숨결을 토해냈다.
"하아... 미월아..."
철수가 미월이를 애무하는 것을 보면서 이미 뜨겁게 달아오른 세나가 손을 뻗어 얇은 천에 싸여있는 그녀의 몸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철수는 세나가 미월이를 애무하는 것을 보면서 서서히 고개를 숙여 얇은 천안에 비쳐보이는 봉긋한 젖가슴을 입술로 덮었다. 얇은 천안으로 부드러운 육질이 그의 입안으로 빨려들었다.
"하으응..."
미월이는 철수의 입술이 젖가슴을 덮자 고개를 뒤로 제끼며 탄성을 터트렸다.
"하아... 삼촌..."
세나는 미월이의 몸을 쓰다듬으며 철수가 그녀의 젖가슴위로 입술을 가져가 봉긋하게 솟아있는 젖가슴을 입에 무는 것을 보고 미월이의 몸에서 손을 떼 철수의 몸을 향해 뻣었다. 그녀의 손이 그가 걸치고있는 가운안으로 파고들어가 그안에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을 부드럽게 쥐었다.
철수는 가운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육봉을 휘감는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고 미월이의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얇은 천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미월이의 젖가슴을 덮고있던 얇은 천이 벗겨지면서 부릉하고 젖가슴이 떨렸다.
세나는 철수의 육봉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자극하다가 가운을 벌리고 육봉을 드러냈다.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그의 육봉이 드러나자 그녀는 달뜬 숨결을 토해내면서 서서히 고개를 그쪽으로 기울였다.
"으음..."
철수는 세나의 뜨겁고 비좁은 입안으로 자신의 육봉이 빨려들어가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세나는 서서히 그의 육봉을 입안 가득히 물고 있었다. 그의 커다란 귀두는 이미 그녀의 입안에 빨려들고 굵은 기둥이 빨려들고 있었다.
세나는 철수가 짧게 신음소리를 토하자 혀끝으로 산근살근 귀두를 건드리며 자극했다.
"흐음... 음..."
철수는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눈앞에서 출렁거리는 미월이의 젖가슴위로 연분홍빛 젖꼭지가 솟아있는 것을 보고 혀를 내밀어 살짝 핥아올렸다.
"아으음... 아아..."
미월이는 짜릿한 쾌감에 고개를 제끼며 탄성을 터트렸다. 그녀의 가슴이 앞으로 숙내밀어지고 철수의 입술을 더욱 그녀의 젖가슴에 밀착될 수 있었다.
철수의 손은 서서히 미월이의 얇은 천을 아래로 끌어내리면서 드러나는 부드러운 살결을 쓰다듬고 있었다.
세나는 서서히 그의 육봉을 깊숙히 빨아들이고 있었다. 꽉 조여지는 목안으로 빨려들어간 그의 육봉에서 짜릿한 쾌감이 솟아 철수는 허리를 꿈틀거리며 그의 입안에서 푸쉬를 했다.
철수는 완전히 미월이의 몸을 감싸고있는 얇은 가운을 걷어냈다. 미끈하게 뻗은 그녀의 아리아래로 가운을 걷어낸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빨고있는 세나를 살며시 밀었다.
"세나야... 이제 그만..."
짜릿한 쾌감에 더이상 참을수 없는 것을 느끼고 세나를 막은 것이였다. 세나의 머리가 들려지고 그의 육봉이 붉은 입술안에서 빠져나오자 번질번질하게 묻어있는 타액으로 젖어 있었다.
철수는 세나를 밀어내고 미월이를 하얀 요위에 눕히며 다리를 벌렸다.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허벅지가 벌어지면서 선홍색의 점막이 살짝 비쳐보이는 균열이 드러났다.
"아아... 아저씨..."
미월이는 철수가 자신의 은밀한 곳을 바라보은 시선을 느끼고 허벅지를 오무리려 했지만 그의 손에 잡혀있는 발목때문에 그럴수도 없었다.
철수는 드러난 균열사이로 슬쩍 비쳐보이는 선홍색의 꽃잎이 애액에 젖어있는 것을 볼수있었다. 그는 서서히 고개를 숙여갔다. 그의 고개가 허벅지사이로 가까이 다가가면서 서서히 진한 처녀취를 느낄수 있었다. 미월의 보지에서 솟아나는 향취였다.
"아저씨... 안돼... 흐흑!"
미월이는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보지에 닿자 허리를 띄우며 큰 신음소리를 터트렸다.
철수는 미월이의 보지를 덮고있는 균열의 양쪽 음순사이로 혀끝을 밀어 그안에 고여있는 애액을 핥았다. 싸르한 맛이 그의 혀끝을 감쌌다.
"하흐흑... 아앙, 세나야..."
미월이는 짜릿한 감각에 엉덩이와 허리를 비틀며 신음하며 자신의 봉긋한 젖가슴위로 세나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세나는 철수가 친구의 보지에 입술을 대는 것을 보고 그녀의 상체에 출렁이는 젖가슴에 입술을 가져갔다. 그녀는 손으로 봉긋한 젖가슴을 쥐고 주무르며 입술로 탱탱하게 부풀어오른 젖꼭지를 빨아들였다.
"하으응... 하앙!"
미월은 철수의 혀끝이 자신의 보지를 헤집으며 느껴지는 짜릿한 감각과 세나의 입술과 손의 애무에 온몸을 비틀며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철수는 손으로 미월이의 꽃잎을 활짝 펼치고 드러난 그녀의 보지안에 혀를 깊숙히 삽입했다. 혀를 감싸는 미월이의 처녀막이 강하게 조여드는 것이 느껴졌다. 그의 입술이 젖어있는 점막과 마찰되어지며 질펀한 마찰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흐흑... 아응, 싫어... 이제 그만...!"
미월이는 너무나 커다란 쾌감이 자신의 몸을 덮치자 온몸을 경직시키며 소리쳤다.
철수가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의 입술에는 그녀가 토해놓은 진한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는 그녀의 통통하게 살이오른 허벅지를 활짝 벌리며 들어올렸다.
미월이의 엉덩이가 살며시 들려지고 그를 향해 그녀의 보지가 애액과 그의 타액으로 범벅이 되어 벌어져 있었다.
철수는 미월이의 무릅을 자신의 어깨위에 걸치고 자신의 우람한 육봉을 벌어져있는 질구로 몰아갔다.
"하아... 삼촌..."
세나는 옆에서 바라보다가 철수의 육봉을 부드러운 손으로 잡고 미월이의 보지에 이끌어가 댔다.
세나의 타액에 흠뻑 젖어 번들거리는 육봉이 미월이의 미끈덩하게 젖어있는 점막사이로 파고들며 질구에 닿았다.
"아아... 삼촌, 어서요..."
세나가 철수에게 제촉하였다.
철수는 세나의 손이 자신의 육봉에서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둥글게 쥐어지는 미월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상체로 강하게 허벅지를 누르며 허리를 밀었다.
"아으윽... 아파..."
미월은 뜨겁고 거대한 불기둥이 몸안으로 파고드는 고통을 느끼며 입술을 깨물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미끈덩한 점막사이로 파고들며 조여오는 점막앞으로 길을 막는 벽을 느꼈다. 벽은 꽤 견고하여 쉽게 길을 열어줄것 같지 않았다. 그는 힘차게 허리를 누르며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아으윽... 아욱!"
미월이의 얼굴이 고통이 가득찬 듯이 이그러지며 목깊은곳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탄력적인 벽이 서서히 밀리며 그의 육봉이 도톰한 둔덕아래 계곡의 깊은 곳을 향해 미끄러져 들어갔다.
미월은 목까지 치켜드는 너무나 큰 고통과 답답함에 본능적으로 몸을 비틀었다. 순간 그녀의 질구안으로 서서히 밀려들던 철수의 육봉이 그녀의 몸에서 빠져나와 균열을 따라 둔덕위로 겹쳐졌다.
"이런...! 빠져나왔어"
철수가 급히 상체를 들어올리며 소리쳤다. 그가 상체를 들어올리자 그의 팔을 타고 어깨위에 걸쳐져있던 미월이의 하얀 다리가 흘러내리고 둔덕위로 빠져나온 우람한 육봉이 보였다.
"하아아... 아아..."
미월이는 한순간 그의 육봉이 미끄러지듯 하며 고통이 사라지자 경직되었던 몸을 풀고 긴숨을 내쉬었다.
"삼촌, 다시해요..."
세나가 다시 철수의 육봉을 잡고 미월이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미끈덩한 점막이 그의 육봉을 감쌌다.
"으음..."
"하아... 아응..."
철수와 미월이는 동시에 자신들의 예민한 곳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감각에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의 손에 쥐어진 엉덩이 때문에 미월이의 다리는 완전히 내려오지 못한 상태로 넓게 벌어져 있었다.
철수는 넓게 벌어져있는 그녀의 허벅지사이 붉은 균열이 벌어져 있고 그안으로 자신의 육봉의 끝이 결합된듯이 밀착되어있는 것을 보고 다시 손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허리를 힘차게 눌렀다.
"아으윽... 아악, 아파요!"
황홀결속에 빠져있던 미월이 강렬한 통증을 느끼고 상체를 일으키며 고통을 호소하는 비명을 터트렸다.
철수는 급히 상체를 숙여 들려지는 미월이의 상체를 내리누르며 허리를 힘껏 눌렀다.
"아악, 엄마... 아파... 아저씨, 그만... 그만요... 싫어, 아파!"
미월이는 몸이 둘로 갈라지는 듯한 고통속에서 마치 어린아이가 고통을 호소하는듯이 그에게 고통을 호소했다.
철수는 탄력적인 벽이 순간적으로 사라짐과 동시에 깊숙히 밀고 들어가며 뜨겁게 조여드는 질벽을 느낄수 있었다. 고무링같이 조여오는 질구주위에서 뜨끈한 액체가 흘러내려 하얀 허벅지와 엉덩이사이를 타고 하얀 요위에 번져갔다.
철수는 미월이의 몸 깊숙히 들어가서 멈추었다. 그는 숨을 거칠게 내쉬며 자신의 육봉을 감싸는 처녀의 질벽의 긴축감을 느꼈다.
"하으윽... 아응... 아저씨..."
음약에 취한탓에 미월이는 금새 고통을 벗어나 철수의 목을 휘감고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이면서 드러난 요위에는 붉은 혈화가 진하게 물들여 있었다.
철수는 미월이를 절정에 끌어올리고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하아아... 삼촌... 으응"
철수가 미월이에게서 떨어져 나오자 세나가 그에게 메달려오며 그의 육봉을 잡아 자신의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이끌었다. 그녀는 철수가 친구와 격렬한 정사를 가지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손으로 열렬한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흠뻑 젖어있었고 미끄러지듯이 그의 육봉이 깊숙히 들어갈수 있었다.
미월이는 철수와 세나가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며 엉켜있는 것을 눈물로 젖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녀의 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고 몸에 힘이 없이 축 늘어져 있었다. 얼마후, 철수는 세나를 절정에 이끌고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옆에서 그것을 바라보고 있던 미월이의 몸에 올라갔다.
미월이는 세나의 보지안에서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그의 육봉을 처음으로 보고 두려워했지만 몸안을 가득채우는 충족감에 탄성을 터트리며 쾌감에 젖어 들어갔다.
철수와 세나, 미월이의 격렬하면서 뜨거운 쾌락의 세계는 끝없이 이어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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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raka 정말 오래간만에 올리시는군요..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십시요... 2001-02-12
2 y2k2 오랜만이네여.. 저두 사냥꾼님의 글을 기다리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2001-02-12
3 han1012 진짜 오랜만이에요....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계속 부탁드립니다.. 2001-02-13
4 yasilver 기다렸슴다..ㅠㅠ;; 2001-02-13
5 어이구 역쉬 재미이떠여....... 2001-02-13
6 swlee204 계속 부탁드립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2001-02-13
7 taga1234 역시 기대했던데로 재미있네요 2001-02-13
8 tlskqmfh1 가을에 수확(글)을 많이 했나보죠. 사냥꾼이 겨울잠을 자고(동물인가?), 자우지간 글이 재미있네요. 다음을 기다려지네요. 2001-02-13
9 젠장 겨울이라 사냥간줄 알았음다.... 2001-02-13
10 절세호검 기쁩니다. 다음은 언제.... 2001-02-13
11 dochpark 오랫만이네요...역시 재미있습니다. 2001-02-13
12 cjstk 연재를 중단한지 알알는데 참으로 오랜만에 올리는군요 앞으로 자주좀 볼수있길.... 2001-02-13
13 gji 오랜만에 야문에서 철수를 보았어요. 기뻐요.. 2001-02-14
14 wind 언제나 철수 씨리즈는 보아도 좋군요 부디 오래가기를... 2001-02-14
15 stkh 2001-02-16
bonghari 250자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