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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3-38) (78/84)

 철수......(3-38)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자 개화회에서는 새로운 회원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모든일은 시작되었다.

신입생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학교안을 가득메우고 그중에서도 청순한 여학생들이 많이 들어온 해라 새로운 회원의 수는 다소 많은 세명이 되었다. 그리고, 철수도 한명을 지목하여서 신입생은 네명이 되었다.

임애영과 재영, 정연미가 각기 한명씩을 지목하였고 철수가 지목한 여학생은 유순정과 유진이 맡아 모든 준비를 하게 되었다.

철수가 지목한 여학생은 한때 그의 정부였던 정난정의 딸인 이향림이였다. 정난정이 그와 헤이지고 결혼하면서 낳은 첫딸인 그녀는 난정의 어렸을때와 똑같은 모습이여서 그의 눈에 띄었던 것이다.

애영이가 맡은 김윤경이란 여학생이 가장 먼저 입회식을 가지게 되었다. 일요일인 그날, 철수는 윤경이가 기다리는 방으로 들어가 이미 나신과 같이 속이 들여다보이는 옷을 걸친 윤경이를 마음껏 즐겼다.

윤경은 철수에게 보지를 빨린 다음 움크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그의 손길에 따라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육봉을 받아들였다.

처녀의 고통스러운 파과의 순간 비명이 터져나오고 철수는 그녀의 둥근 엉덩이사이로 깊숙히 육봉을 밀어넣은채 강렬한 긴축감을 맛보았다. 붉은 앵혈은 그녀의 얇은 팬티에 남겨진채 그녀는 개화회원이 되었다.

다음은 재영이가 맡은 여학생이였다. 그녀의 이름은 장윤아라는 아직 중학생으로 보일정도로 어린 여학생이였는데 이미 첫경험이 있어 처녀가 아니였다.

철수는 육봉을 그녀의 몸안으로 넣으며 저항이 없는 것을 느끼고 절정이후 그녀에게 물어보자 이미 그녀는 중학생때 자신의 아버지에게 처녀성을 따 먹힌 상태였다고 했다.

철수는 그녀를 위로하고 여린 그녀의 몸안에 다시 육봉을 넣고 마음껏 자신의 욕망을 발산하였다.

연미가 맡은 여학생은 박영옥이라는 여학생이였다. 그녀는 두 소녀가 입회한지 두주가 지난 다음에 입회식을 치루었는데 연미가 옆에서 그녀와 철수가 정사를 가지는 것을 바라보는 동안 이루어졌다.

철수가 우람한 육봉으로 영옥의 보지를 쑤시고 절정에 다달아 정액을 그녀의 자궁을 힘차게 사정한후 떨어져 나오자 연미는 자신이 맡은 영옥이 처녀임을 증명하는 붉은 피가 묻은 팬티를 자랑스럽게 철수에게 보여주고 자신도 그에게 안겨들었다.

향림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새로운 생활을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중학교때의 친구들과 헤어져 낮모르는 친구를 사귀던 그녀는 유순정이라는 선배가 다가오자 기쁜 마음이 들었다.

고3인 순정은 학교에서도 소문난 모범생으로 향림은 순정을 믿고 따르며 친하게 지냈다. 그리고, 서서히 순정이에게 동화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다. 순정이가 비밀크럽에 가입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된 것이다.

그것을 알게된 향림은 당황하였지만 이미 친하게 지내는 순정이를 멀리할순 없었다. 그리고, 서서히 순정이가 그녀를 자극하는 듯한 말과 행동으로 유혹하였고 마침내 서클에 가입하고 말았다.

처음에는 궁금증과 순정이처럼 되고 싶은 마음으로 서클에 가입하였지만 서서히 자신의 입회일이 다가오자 두려움도 생겨났다.

"언니... 나 여기서 그만두면 안될까?"

입회식당일 향림은 순정이가 알려준 아파트에 들어와 순정이를 보고 말했다.

"긴장되었구나... 걱정마, 그분은 참 좋은 분이시니까 너를 부드럽게 대하실꺼야"

이미 순정이는 입회식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를 향림에게 말해두었다. 그리고, 향림이도 각오를 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처녀의 두려움은 강하기만 했다.

"그렇지만... 엄마가 알면..."

"엄마가 알아도 이미 어쩔수 없어... 자, 나를 따라와"

순정이는 향림이를 욕실로 이끌었다. 커다란 욕조에 담겨있는 따뜻한 물은 향긋한 향수가 뿌려져있는 지 향기가 났다.

향림은 완전한 알몸이되어 욕조안으로 들어가 몸을 씻으며 자신이 신비한 종교단체의 제물이되는 듯한 상상이 들었다.

"자, 이제 되었다"

향림이 목욕하는 것을 도와주며 손으로 그녀의 몸을 쓰다듬어 약간 열에 들뜨게 하던 순정이가 향림을 이끌고 욕실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향림의 몸에 너무나 얇아 투명할정도로 얇은 천으로 된 가운을 입히고 아파트 깊숙히 이끌어갔다.

향림은 자신이 걸치고있는 옷안으로 비쳐보이는 젖가슴과 둔부, 그리고, 둔덕을 덮고있는 검은 숲풀에 손을 올려놓은채 조심스러운 걸음으로 그녀의 뒤를 따랐다.

"그렇게 부끄러워 할 필요없어... 여기는 우리들만의 집이니까"

순정이가 뒤돌아보며 드러난 몸을 손으로 가리는 향림의 행동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한 방문 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순정이가 망문을 열자 안에 아무런 꾸밈도 없는 방이 드러났다.

"여긴 어디예요...?"

향림은 방안에 깔려있는 하얀 요를 바라보고 얼굴을 붉힌채 순정이에게 물었다.

"여긴... 너의 추억으로 남을 방이야... 이곳에서 입회식이 치뤄지지..."

"그럼, 언니도...?"

"응... 나도 여기서 입회식을 치뤘어... 자, 들어가서 요위에 앉아 있어"

향림은 순정이의 말을 따라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서면서 마치 그곳에서 자신을 누군가 기다리는 듯한 느낌에 긴장하였지만 아무일도 이러나지 않았다. 그녀는 향림이 시키는 대로 요위에 앉으며 드러난 몸을 손으로 가리려 애썼다.

"긴장하고 있구나... 자, 이것을 먹어봐. 그럼, 좀 마음이 풀릴꺼야"

순정이가 향림에게 작은 약병을 주었다. 붉은 액체가 출렁이는 모습이 보석같이 보이는 약병이였다.

향림은 순정이가 넘겨준 약병을 받아들고 마셨다. 달콤하면서 시큼한 맛이 좋은 느낌이 들었다.

"자, 조금만 기다려... 그분이 들어오실꺼야"

순정이가 말을 하고 문을 닫았다. 혼자 방안에 앉아있는 향림은 순정이가 안보이자 극도로 긴장하였다. 1초가 흐르는 게 10년같이 느껴지고 기다림은 끝이 없을것 같았다.

"아... 안돼겠어..."

향림은 일어나 문앞으로 가서 문고리를 잡아 문을 열려 했다. 그러나, 문은 잠겨있는지 열리지 않았다.

향림은 알수없는 두려움을 느끼며 방 구석에 쪼그리고 앉았다. 주위를 둘러 보아도 아무것도 없이 하얀 요만이 깔려있는 방안의 풍경이 보이고 벽에 붙어있는 거울들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자신의 얼굴이 보였다.

`이런게 아닌데... 여기서 나가야돼, 하지만... 그렇게 돼면...'

향림은 얼마전 순정이가 찍은 자신의 사진을 생각했다. 개화회에 가입하겠다고 한지 얼마안되 공부를 하던 도중 순정이가 그녀의 몸을 쓰다듬었고 난생처음로 향림도 흥분되어 그녀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몸에 걸치고있던 모든 옷들이 벗겨진채 순정이가 사진을 들어 그녀의 적나라한 나신을 사진에 담았다. 그것은 자신이 개화회의 준 회원이 된 증표라했지만 이제와 그것을 생각하자 후회가 들었던 것이다.

문이 열리고 사람이 들어왔다. 향림은 고개를 들어 들어온 사람의 얼굴을 보고 놀랐다. 들어온 사람은 학교이사장인 철수였던 것이다. 이미 향림은 철수와 안면이 있었다. 입학하면서 최고점수로 들어온 그녀는 그에게 장학증서를 입학식때 받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자... 이리와"

철수가 바닦에 깔려있는 요위에 앉으며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싫어요... 전... 돌아가고 싶어요..."

향림은 철수가 자신의 드러난 몸을 바라보는 것을 느끼고 더욱 몸을 움츠렸다. 그녀의 손은 얇은 천안으로 보이는 자신의 몸을 가리는데 애쓰고 있었다.

"음... 그래..."

철수는 그녀가 저항을 하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떡이고 가만히 요위에 앉아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향림은 잔뜩 경계를 하며 철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여전히 자신의 드러난 몸을 감싸고 있었다. 잠시동안 그렇게 앉아있는 그들의 자세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하아... 하아... 으음..."

그렇게 면분이 지나는 동안 서서히 향림이의 몸에서 야릇한 반응이 일기 시작했다. 몸이 뜨거워지며 숨결이 가빠오는 것이였다.

"후후... 이리와..."

철수는 붉게 상기되어 숨결이 흐트러지는 향림을 바라보고 미소를 짖고 그녀에게 다가들었다.

"아... 안돼요, 가까이 오지 말아요... 흐음..."

철수가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본 향림이 두려움에 떨리는 목소리로 그에게 말했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이성과 달리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근육이 이완되며 움직일수 없었던 것이다.

"후후... 괜찮아... 이리와"

철수가 그녀의 몸을 안아들었다.

"아아... 안돼요..."

향림은 자신의 몸이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을 느끼고 몸을 비틀어 그의 품에서 빠져나오려고 했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16세의 탱탱한 육체가 그의 몸에 밀착되어지며 더욱 욕정을 불타오르게 하는 결과를 낳았다.

철수는 향림의 늘씬한 몸을 요위에 길게 눕혔다. 그녀는 그의 눈길에 자신의 몸이 드러나는 것을 느끼고 수치감에 손으로 가리려고 하며 몸을 비틀었다.

"가만히 있어... 아주 예쁜 몸이다. 교복을 입었을때는 몰랐는데 아주 예쁘구나"

철수는 그녀가 몸을 손으로 가리려 하자 자신의 손으로 그녀의 손을 막고 얇은 옷안으로 비쳐보이는 그녀의 몸매를 바라보았다.

둥글게 부풀어오른 젖가슴과 아래로 가늘고 부드러운 곡선을 만드는 허리, 그아래로 팽팽하게 벌어지고 있는 둔부의 절묘한 곡선을 따라 내려가고 하얀 허벅지의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하얀 살결위로 유난히 검게 보이는 둔덕을 덮고있는 체모가 엷은 천안에서 환상적으로 비쳐보이고 있었다.

"아아... 싫어요..."

향림은 철수가 자신의 손을 붙잡고 투명하게 비쳐보이는 천안으로 자신의 몸을 바라보는 것을 느끼고 두눈을 감아버렸다.

"음... 너무나 예쁘구나..."

철수는 드러나있는 향림의 몸매에 감탄하듯이 뚤어지게 바라보다가 손을 들어서 봉긋하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위로 한손을 가져갔다.

"아앗... 안돼요... 흐흠!"

향림은 철수의 손길이 자신의 젖가슴에 닿는 감각에 가늘은 허리를 비틀어 그의 손딜을 피하려 했다. 그러나, 철수는 손을 교묘히 움직여 피한느 움직임을 무마시키고 손안 가득히 그녀의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흐으음... 아아... 싫어... 하음!"

서서히 향림은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지며 정상적인 생각을 할수 없었다. 그의 손에의해 젖가슴이 이그러지듯이 주물러지면서 짜릿한 감각이 솟아오르며 그녀의 저항은 없어졌다.

순정이가 향림에게 주었던 붉은 액체는 철수의 흥분제성분이 들어있는 열매의 즙이였다. 그것을 마신 향림의 몸은 급격히 뜨거워지고 철수의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철수의 손이 겨드랑이의 메듭사이로 가슴을 덮고있는 천안으로 파고들어가 보드라운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아으응... 하아..."

향림의 입이 크게 벌어지며 탄성이 터져나고 그의 손에 쥐어진 그녀의 젖가슴이 단단해지며 부풀어 올랐다.

철수는 부풀어있는 향림의 젖가슴위로 탱탱해진 젖꼭지를 느끼고 손가락으로 비틀며 집어올렸다.

"하앗... 아아아... 아파!"

젖꼭지에서 강렬한 자극과 함께 고통을 느낀 향림의 허리가 들어올려지고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철수는 젖가슴에서 손을 떼고 어깨위로 메듭지어져있는 얇은 행사복을 풀고 아래로 내렸다. 그의 눈앞에 향림의 젖가슴의 부풀어있는 젖가슴이 들썩이며 탄력적으로 흔들리는 것이 드러났다. 얇은 천안으로 신비하게 보였던 젖가슴을 직접보게 되자 그는 그것을 빨고 싶었다.

철수가 고개를 숙여갔다. 탱탱하게 부풀어오른 젖꼭지가 입술에 닿고 안으로 빨려드는 것을 느낀 그는 입술을 오무려 강하게 조이며 혀끝으로 굴리듯이 자극했다.

"하앗... 하아앙, 엄마..."

가득히 공기를 채운 공과 같이 탄력있는 향림의 몸이 꿈틀 거리며 서서히 온몸으로 뜨거운 기운이 퍼져 나갔다.

"음... 음..."

달콤한 순소리를 내면서 향림은 알몸을 부친다. 여체의 신비를 숙지하는 중년의 남자의 애무는 아무것도 모르던 그녀를 즉시 뇌란 시키는 효과를 갖어다 주었다.

잘 발달된 소녀의 부드러운 살결에서 느끼는 감촉에 철수의 이성은 급속히 밀려나고, 본능의 불꽃에 사로 잡혔다. 그의 혀끝이 향림이의 젖꼭지를 자극했다.

"하음... 아으음...!"

철수는 향림이의 몸을 어루만졌다. 그녀의 몸은 경련을 일으키듯이 떨렸다. 그의 몸이 그녀의 몸에 겹쳐지고 부드럽고 거칠은 살결이 섞이며 자극이 되었다.

철수의 손이 허리에 걸쳐져있는 얇은 천조각을 아래로 끌어 내렸다. 그는 향림이의 둔부를 들어올리게 하였고 허벅지까지 걷어냈다. 그의 손에 부드러운 그녀의 허벅지가 쓸렸다.

"아아... 아저씨..."

향림은 뜨거워진 몸에 어쩔줄몰라하며 자신이 알몸이되어 철수의 품에 안겨들어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가 살짝 벌어지는 그녀의 붉은 입술을 바라보고 미소지으며 고개를 숙여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의 혀가 부드러운 입술을 벌리며 안으로 파고들자 달콤한 타액이 교환되었다.

"으응... 음..."

향림은 깊은 키스에 황홀감에 빠져 야릇한 비음을 토해냈다. 그녀의 혀는 철수의 혀에 휘감켜들고 강하게 그의 입안으로 빨려들고 있었다.

"쭙~! 하아... 하아..."

철수의 입술이 향림의 입술에서 떨어지자 그녀의 거친 숨결이 흘러나왔다.

철수는 입술을 아래로 내려 다시한번 그녀의 젖가슴을 빨아 들였다. 이번에는 젖꼭지가 아닌 젖가슴의 하얀 봉우리를 입안가득히 빨아들이고 이로 살며시 깨물었다.

"하으응... 아아... 아파... 흐흑!"

향림은 짜르르한 고통과 함께 쾌감을 느끼고 신음하며 그의 머리를 손으로 감싸쥐었다.

철수는 번갈아가며 향림이의 양 젖가슴을 빨아들이고 다시 입술을 아래로 내렸다. 매끈한 배를 지나치고 아래에 진한 여체의 향기를 머금은 방초가 그의 입술에 스쳤다.

철수는 둥근 힙을 쥐고 허벅지를 열게 하고 비밀의 주위를 들여다 보았다. 보지털은 진하게 발육되었으마 까칠하지 않고 부드러고 연하게 그의 숨결에도 흔들렸다. 그아래로 하얀 살이 도끼에 찍힌듯이 균열진 곳으로 붉은 속살이 비쳐지고 촉촉히 물기가 스며 나오고 있었다.

철수는 눈앞에 들어난 보지를 자세히 보았다. 그의 손가락이 앞으로 돌려지며 손가락으로 양쪽을 누르며 살짝 벌려보았다. 조개껍질 안쪽처럼 희미한 복숭아빛 살결이 벌어지고 붉은 점막이 젖어 반짝이고 있었다.

소음순은 아직도 꽃봉오리의 꽃잎처럼 안으로 접혀져 있고 색깔은 맑은 선홍색이였다. 더욱 벌리자 질구주위로 처녀막으로 보이는 둥근 점막이 부풀어 올랐다.

그것은 산호색처럼, 서몬핑크의 색감을 지니고 있었다. 중심부에는 통로가 열려있으며, 손가락도 넣지못할 만큼 좁았다. 흘러나오는 애액에서 시큼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이성의 관능을 자극하는 성분이 진하게 섞여있는 향기였다.

"우욱...!"

철수의 얼굴이 향림의 활짝 벌어진 허벅다리사이에 파묻히고 시큼한 향기다 나는 중심부에 혀끝을 넣고 젖어있는 점막을 살살 핥아주자 그녀의 목깊은 곳에서 굵은 신음소리가 솟굿혀 올라왔다.

"하으응... 아아!"

예쁜 소녀의 통통한 허벅지사이로 그의 얼굴이 꽉 끼어 조여들며 달콤한 비명소리가 그의 귓가에 들려왔다. 그는 갈라진 보지 사이에 뾰족히 나온 음핵에 입술을 대고 쪽쪽 소리를 내면서 빨아주었다.

"하아학...! 아음!"

철수의 혀끝이 민감한 싹을 가볍게 핥으며 자극하자 소녀는 목을 뒤로 제끼면서 신음했다.

철수는 몸을 일으켜 향림의 몸우이 졉쳤다. 그는 육봉의 끝부분을 촉촉히 젖어든 향림의 균열부분에 갖다 댔다.

"아...!"

조여드는 감촉, 한껏 젖어있는 점막사이를 뚫고 귀두가 밀려 들어가자 향림의 입술사이로 자그마한 앓는듯한 소리가 났다.

철수는 앞에 탄력적인 벽이 있는 것을 느꼈다. 조여드는 점막의 감각을 느끼며 저항하는 벽을 힘껏 밀어붙혔다. 순간 강력히 저항하던 벽이 무너지면서 철수는 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아악...! 아파!"

향림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고 철수는 그녀의 허리를 바싹 끌어 당겼다. 육봉을 치켜세우고 그녀의 질벽을 마구 휘젖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기 위한 행동이였다.

철수가 허리를 가라 앉혀감에 따라 육봉은 사랑의 물이 넘쳐 흐르는 질구에 조여지면서 반쯤 묻혀 들어갔다. 그는 깊이 삽입하지 않고 허리를 천천히 흔들었다.

"하아아... 아..."

향림의 입에서 비명과 같은 앓는 소리가 났다. 풍요하게, 둥글게 치솟은 두개의 젖가슴위로 장미빛 젖꼭가 그의 움직임에 따라 탄력적으로 흔들렸다.

한껏 부풀어있는 향림의 젖가슴은 고1로 보이지 않게 성숙해 있었다. 철수는 이 매력적인 광경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탄력적으로 조여드는 질멱의 감촉을 즐겼다.

"하아아... 좋아... 아앙!"

향림의 목청이 굴러 내리는듯 소리를 지르면서 봅컷의 머리를 격렬하게 흔들었다. 짧게 짤려있는 그녀의 머리가 하얀 요위로 흐트러졌다.

강한 애액이 풍기는 향기가 그의 육봉과 결합된 부분에서 풍겨 나왔다. 사랑의 액체가 음산하게 흘러내려 그의 육봉을 적시고 점막과의 마찰음이 음란하게 규칙적인 몸놀림과 함께 들렸다.

"허어... 자, 이제..."

철수는 고동치는 육봉을 허리를 강하게 흔들면서 소녀의 깊숙한 곳에 끝까지 삽입하였다.

"아... 아저씨..."

한층 격한 탄성이 울려 퍼지며 이를 악물듯이 닺고 눈을 꽉 감고 있는 소녀의 표정은 드디어 녹아내리는 듯이 변하기 시작했다. 황홀한 표정이였다.

"하아앗... 아학!"

향림의 등이 활처럼 뒤로 제껴지고 격정으로 경직되어지고 뒤로 제껴진 목에서 환희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철수는 강렬이 조여지는 질벽의 조임에 깊숙히 육봉을 밀어넣고 정상에 올랐다. 젊은 여자의 자궁을 향하여 힘차게 방출한 남자의 정액을 경련을 거듭하는 여자의 점막은 한방울도 남김없이 짜아 내듯이 조임운동을 계속하였다.

철수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잔경련을 일으키는 향림의 몸에서 떨어지자 문이 열리고 순정이가 들어왔다. 그녀의 몸은 얇은 천으로 감싸여 18세의 성숙하면서도 관능적인 육체가 드러나 보였다. 그녀의 손에는 향림의 팬티가 들려져 있었다.

철수가 팬티를 받아들고 향림을 바라보자 그녀의 엉덩이밑에 하얀 요위로 붉게 물들어있는 핏자국이 선명하게 보였다.

철수는 그것을 보며 팬티를 쥔 손으로 향림이의 보지를 부드럽게 눌렀다. 그가 손을 들어올리자 얇은 팬티에는 붉은 혈화가 활짝 개화되어 있었다.

향림은 일단 여자의 문이 열리자 철수에 의해 잘 조련 되었다. 그녀의 몸은 더욱 성숙되어지고 그에게 안겨들때마다 새로운 쾌감으로 몸을 떨었다.

철수는 향림을 통해 그녀의 동생인 란희를 알게되었다. 란희의 모습을 보게된 철수는 그녀의 모습에도 정난정의 모습을 보게되었다. 덛욱 그녀의 나이가 15세라 그에게 난정이 따먹힌 나이와 똑 같았다.

철수는 문득 난정이 자신을 버리고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되었던 과거가 생각나 약간의 복수심마저 일어났다. 그리하여 그의 욕심은 란희까지 건드리려는 생각을 가지게되었다.

철수는 일단 향림을 통해 란희를 알게되고 그녀에게 호감을 사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에대한 욕망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게으르다보니 마춤법에 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왠남하면 그냥 즐겁게 봐주셨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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