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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3-35) (74/84)

 철수...(3-35) 

음.... 게으름을 피우다가 이제야 업을 하게 되는 군여... 사실 점점 글을 쓰기가 힘들어지고있습니다.(핑계) 나이는 들어가고 머리는 점점 굳어지고... 획획 돌아가던 옛날이 그립군여.... 더이상 잡담은 그만하고 시작이나 하게씁니다.

철수가 김보화를 알게된것은 한나를 통해서 였다. 한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이 어렸을적에 살던 별장에 내려와 살며 인근 중학교에 미술교사가 되었다.

한나는 철수의 딸이며 손녀인 이슬과 함께 살고있었다. 그런 그녀는 별로 외적인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학교의 여학생들은 그녀를 상당히 따랐고 그녀들이 가끔이 이슬을 돌봐주게 하기도 했다.

철수는 오랜만에 한나와 이슬을 보려고 별장을 방문하고 별장앞 정원에 이슬과 앉아서 놀고있는 소녀를 보게되었다.

"누구시죠?"

소녀는 낮선 철수를 보고 일어서서 물었다. 교복을 입고있는 그녀의 모습은 청순함이 느껴졌다.

"난... 한나의 아버지 되는 사람인데..."

"아... 그러세요... 전 한나선생님의 제자예요... 김보화라고 합니다"

철수의 말에 보화는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아... 그래..."

철수는 청순한 그녀의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떡였다.

"선생님은 안에 계세요..."

"어머, 아빠! 오셨어요!"

보화가 별장을 바라보며 철수에게 말을 하는 순간 문이 열리며 한나가 나오다가 철수를 보고 반가운듯이 뛰어나왔다. 한나는 어린아이가 아빠에게 메달리듯이 안겨들고 그의게 메달렸다.

"그래... 많이 예뻐졌구나"

"어머, 아빠도..."

한나는 철수의 말에 보화를 위식한듯이 다소곶이 그에게서 떨어졌다.

"보화야... 이분이..."

"아, 알아요... 선생님의 아버님 되시죠?"

"응... 맞아"

한나는 보화의 말에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선생님, 저 이만 가볼께요"

"아... 벌써 가려고?"

"네... 안녕히 계세요"

보화가 인사를 하고 떠나자 한나와 철수는 이슬을 안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날, 철수는 오랜만에 한나와 같은 침대위에서 뜨거운 열락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철수는 가을날의 푸른하늘과 멋진 낙엽에 물든 산들을 바라보고 오랜만에 그림을 그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사진으로 그러한 풍경을 무수히 찍었지만 중학교이후 그는 그림을 그리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사지과 그림에 모두 소질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진을 하면서 그림을 하지 않았었다.

그는 별장뒤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나무아래서 파렛트와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머... 그림을 잘 그리세요..."

그가 옆을 바라보자 어느새 보화가 서서 그가 그린 그림을 보고 있었다.

"응... 잘그리기는..."

다시 철수는 붓에 물감을 칠하고 색을 칠하게에 열중하였다.

"정말 잘 그리세요"

옆에서 바라보고있던 보화는 철수의 붓끝이 움직일때마다 색이 칠해지며 그려지는 풍경에 감탄하였다.

"고맙구나..."

철수는 보화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풍경속에 인물에 색을 칠하고 있었다. 아까전에 지나가는 사람이 있을때 스케치해 놓은 것이였다.

"어머, 사람도 그리셨네요... 아저씨는 인물화에도 실력이 있을것 같아요"

보화는 사실적으로 그려지는 사람의 모습에 감탄하듯이 말했다.

"후후... 인물화는 딱 한번 그려봤지..."

철수는 문뜩 자신이 중학교때 그려보았던 어머니의 그림을 생각했다. 그것은 집안 어디엔가 놓여있을것이지만 그동안 한번도 보지 않았던 것이다. 그때, 어머니는 그가 그린 그림을 안방에까지 메달아놓을정도로 기뻐하셨다.

"그럼, 인물화도 잘그리나요?"

"으응... 잘, 못그리지만 그릴수도 있지..."

철수는 문뜩 한나와 어제밤 침실에서 침대에 나란히 누워 말했던 것을 생각했다. 한나는 보화가 미술과 예술에 소질이 있다 하면서 미술부에서 가장 자신을 잘따른다고 했었다.

"그러고 보니 보화를 그려보고 싶은데..."

철수가 그리던 그림에서 눈을 떼고 보화를 바라보며 말했다.

"어머, 저를요..."

보화는 철수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두손으로 붉어진 뺨을 가렸다.

"응... 보화가 모델이 되어주었으며 하는데..."

"그렇지만... 저는 모델을 서본적이 없는데..."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하면되... 도와줄수 없나?"

"그렇지만... 선생님이 아시면..."

보화는 아직까지 해보지않은 일이라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는듯이 떨리는 목소리를 냈다.

"하하... 한나는 괜찮다고 할꺼야... 그냥 모델인데 뭐가 어때서?"

철수의 말에 보화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끄떡이며 모델이 되주겠다고 했다.

"그래... 그럼 자리를 옮겨야지... 자, 안으로 들어가자"

철수가 보화를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자 집안일을 하던 한나와 인사를 하고 그를 따라 별장의 아트리에로 따라들어왔다.

햇빛이 잘드는 아트리에는 철수가 한나의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그녀의 젖나라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던 곳이다. 어제, 보화가 집에 돌아갔을때 철수는 해가지지않은 시간에 한나를 그방으로 데리고 들어와 사진기로 그녀의 몸을 사진에 담기도 했었다.

한나는 철수가 보화와 아트리에로 들어가자 궁금하듯 따라 들어와 보화가 그의 그림모델이 되준다는 말에 기뻐하는 표정을 지었다.

"아빠... 잠시만요..."

철수가 보화를 햇빛이 잘드는 의자에 안치자 한나가 방밖으로 나가면서 그를 살며시 불렀다.

"응..."

철수는 한나를 따라 밖으로 나왔다.

"아빠, 저아이 어때요?"

한나는 철수가 자신을 따라 나오자 작은 목소리로 그에게 물었다.

"응, 보화가 왜?"

철수는 한나의 말에 의아해아며 열린 문틈사이로 보이는 보화의 모습을 보았다. 보화는 의자에 앉아 철수와 한나를 보고 있다가 그가 바라보자 미소를 지었다. 스커트를 입고있는 그녀의 치마아래로 가늘은 종아리가 흔들리고 있었다.

"저애 아주 귀여워요... 올해, 아빠에게 주는 선물이예요..."

"응, 선물...?"

철수는 문뜩 그녀의 말뜻을 알아차렸다. 과거 한나는 자신이 임신중일때 자신의 친구인 영림을 철수에게 소개시켜주었던 일이있었다. "저 아인 아직 어린데..."

철수는 앉아있는 보화의 치마아래 흔들리는 가늘은 종아리를 보며 말했다.

"저애 보기보다는 성숙해요... 잘해보세요"

한나는 철수에게 은밀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아랫층으로 걸어내려갔다.

철수는 한나의 말을 되새기며 방으로 들어와 보화에게 포즈를 취하게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보화가 입고있는 헐렁하 스웨터안에는 아직 어리지만 봉긋하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이 살짝 비쳐지고 있었다.

"와, 잘 그렸어요!"

잠시 쉬는 시간, 한동안 포즈를 잡고 움직이지 못한 보화는 일어서서 철수에게 다가와 스케치되어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람과 경이에 탄성을 터트렸다.

"잘... 그리기는... 참, 저기에 다시 앉아 포즈좀 취해볼래?"

"어머, 벌써 시작하시려구요?"

"아니... 잠시만 포즈를 취해봐"

철수의 말에 보화는 다시 자리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철수는 그녀가 포즈를 취하자 어제 한나의 나신을 찍었던 사진기를 들어 그녀의 몸을 사진에 담았다.

"어머, 뭐하시는 거예요?"

보화는 철수가 자신을 사진에 담자 놀란듯이 물었다.

"응, 빛이 시간별로 변하기 때문에 이 사진으로 네가 없을때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야"

"그러세요..."

보화는 철수의 말에 이해되는 듯이 고개를 끄떡였다.

철수는 그후로 가을휴가를 내 별장에서 한나와 함께 지내며 보화를 모델로 그림과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며 그녀와 친한 사이가 되었다.

늦가을이 되고 단풍이 물들었던 나뭇잎이 낙엽이되어 하나둘씩 떨어질때, 한나가 철수와 보라를 야외에서 그림이라도 그리라고하며 별장에서 내쫓았다.

철수는 한나의 의도를 어련풋이 짐작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날 보화를 아무도없는 은밀한 곳으로 가 자신의 선물을 소유하기를 바랬던 것이다.

철수는 보화를 자신이 알고있는 풍경좋은 바닷가로 데려갔다. 보화도 한나가 이번여행을 미리 이야기한듯 그림그리는 도구들을 준비해 왔다.

철수는 보화와 함께 풍경좋은 언덕에 올라가 멋진 바다 풍경을 그렸다.

점심때가 되자 한나가 싸준 점심을 보화와 함께 나누어 먹으며 이것저것을 이야기 했다.

"보화는 남자친구가 없나?"

철수가 점심을 먹으며 보화에게 물었다.

"국민학교때는 친구가 많았는데... 중학교에 올라오면서부터는 없어요"

보화는 남자친구라는 말에 얼굴을 살며시 붉히며 말했다. 그런 그녀의 얼굴을 보자 철수는 문뜩 그녀에게서 여성을 느꼈다.

철수는 아직까지 어리게 보이던 그녀에게서 여성을 느끼자 갑자기 그녀를 끌어안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음... 그래..."

철수는 자신의 충동을 참았다.

`음... 아직 중학교 1학년인데 이러면 안돼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이 고등학생일때 놀던 설희와 미라의 모습을 생각해내고 있었다.

`미라와 설희도 저아일때 따먹었었는데... 아니야, 그때 내가 몇살인데... 지금은 나도 나이가 많이 들었으니까...'

철수는 가슴속에서 일어나는 욕망을 참으며 보화에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음... 그러고보니... 지금은 아저씨가 제 남자치구와 같이 느껴져요"

보화는 철수가 자신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자 붉어진 얼굴을 숙이며 속싹이듯이 말했다.

"그러니... 하하하... 영광인걸"

철수는 보화가 자신을 남자친구와 같이 생각한다는 말을 듣고 크게 웃음지으며 가슴속이 일어나는 욕망의 불길을 참았다.

점심을 마치고 다시 바다풍경을 그리고 있을때 철수는 앞에서 포즈를 취해주는 보라의 모습을 이제까지와는 다른 눈으로 보고 있었다. 어리게만 보이던 그녀의 몸매가 왠지 성숙해 보이기 시작한것이다.

"날씨가 더워요... 자켓 벗어도 돼요?"

보라가 입고있던 자켓을 벗으며 물었다.

"음... 그러렴"

철수는 보화가 자켓을 벗자 드러나는 그녀의 몸매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떡였다.

보화는 나이보다 더 성숙해 있었다. 키도 다른학생보다 크고 몸매도 성숙해가는 길에 한참 들어서 있었다. 입고있는 분홍빛 스웨터는 몸에 달라붙어 봉긋하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이 상당히 부풀어있는 것이 보이고 청바지에 감싸인 다리의 곡선도 아름답게 보였다.

"보화야, 우리 저위로 올라갈까?"

철수가 해변뒤에 보이는 산정상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위요?"

"응... 저위에서 보면 더 좋을것 같지 않니?"

"그래요... 올라가요"

보화는 철수의 말에 따라 그림도구를 챙겼다. 그들은 작지만 제법 험한 산길을 따라 위로 올라갔다.

철수는 보화의 뒤를 따라가며 쫙 달라붙은 청바지에 감싸인 그녀의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실룩거리면 움직이는 그녀의 엉덩이를 보는 그는 강한 욕망을 느꼈다.

"하아... 아저씨, 여기서 쉬었다 가요"

험한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보화가 지친듯이 철수를 뒤돌아보며 말했다.

"응... 그러자"

철수는 뒤돌아보는 보화의 시선을 외면하면서 대답했다. 보화는 주위에 솟아있는 작은 바위에 앉아 가져온 물을 마셨다.

철수는 그녀의 옆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위에는 사람들이 다니지 않고 그들뿐이였다. 그의 시선에 소나무숲이 우거진 곳이 보였다.

"보화야 우리 저리로 한번가볼까?"

철수가 소나숲무을 바라보며 말했다.

"저기엔 길이 없는데요?"

"응, 괜찮아... 나만 따라와"

철수가 짐을 챙겨들고 소나무숲안으로 들어갔다. 그의 뒤를 보화가 따라들어왔다. 철수는 소나무숲안으로 깊숙히 들어가다가 물이 흐르고 부드러운 모래가 깔려있는 곳을 발견하였다. 그곳은 움푹 들어가있어 길을 가는 사람들이나 주위에서 잘 보이지 않는 곳이였다.

`음... 여기가 적당하겠군...'

철수는 그곳에 짐을 내려놓았다.

"보화야 여기서 잠시 쉬자꾸나"

"네..."

보화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흐르는 물가에 쪼그리고 앉아 물을 떠서 땀이 솟는 이마를 식혔다.

"보화야... 할말이 있는데..."

"네...? 무슨 말이이신데요?"

보호가 얼굴에 묻은 물기를 손수건으로 닦으며 철수를 의아한듯이 바라보며 말했다.

"응... 그건 네가... 나의 모델이 되 주었으면 해서..."

"어머, 좋아요... 벌써 아저씨의 모델이 짢아요"

"아니... 그림 모델이 아니라... 사진 모델이 되주었으면 해"

"사진모델요...?"

"응..."

"그건 어떻게 해야하는데요?"

보화는 사진모델이라는 말에 궁금한듯이 물었다.

"응, 그건... 내가 말하는 대로 너가 포즈만 취해주면돼"

"그래요? 그것도 좋아요"

보화는 철수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며 웃었다.

"근데... 너가 옷을 벗어야만..."

"옷을요...?"

보화는 철수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를 바라보았다.

"그래..."

철수의 대담이후 잠시동안 둘은 침묵했다.

"좋아요"

잠시후, 철수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보화가 대답했다.

"난 아저씨를 믿으니까요! 이것부터 벗어요?"

보화가 말하며 자신의 스웨터를 끌어올렸다.

"잠깐...!"

철수가 스웨터를 끌어올리는 보화를 말렸다.

"왜요...? 지금 벗어야 되지않나요?"

"으응, 지금말고 조금있다가. 조금 준비를 해야하거든... 거기에 앉아서 잠시 쉬고 있어"

철수는 보화를 주위의 바위에 앉혀놓고 가지고온 가방에서 여러개의 카메라를 꺼냈다.

"자, 이제 준비가 되었어... 옷을 벗어"

철수가 준빌르 끝마치고 바위에 앉아있던 보화에게 말했다. 보화는 수즙은듯 얼굴을 붉힌채 자신의 옷을 하나하나 벗어갔다.

가을 하늘의 청명한 빛줄기가 소나무숲의 틈으로 들어오는 곳에 앳댄 소녀의 나신이 드러났다. 바람이 부는지 그림자가 흔들리고 하얀 살결을 따라 움직였다.

"아저씨... 부끄러워요..."

알몸이된 보화는 부끄러움에 드러난 자신의 몸을 두손으로 열심히 가리려고 했지만 드러난 살결과 몸매는 아름다웠다.

"자, 손을 치워봐..."

철수의 말에 몸을 가리고있던 작은 손이 떨어지고 소녀의 하얀 나신이 완전히 그의 눈에 드러났다. 그녀로써는 난생처음으로 남자에게 자신의 나신을 드러내는 것이였다.

"자, 저위로 올라가서 포즈를 취해줘"

철수가 그녀가 앉아있던 바위위로 올라가게 했다. 보화는 바위위에서 무릅을 꿇고 앉아 철수가 시키는데로 허벅지를 슬며시 벌렸다.

철수는 바위에서 몸을 낮추고 그녀를 아래에서 사진에 담고있었다. 그의 눈에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가 살며시 벌어져 드러난 은밀한 곳이 비쳐보였다.

아직 어린 그녀의 보지의 도톰한 둔덕은 체모도 솟아있지않고 가뭇가뭇한 솜털로 덮여있기만 했다. 젖가슴도 뽀족하게 부풀어있을뿐 그가 알고있는 다른 여자처럼 봉긋하게 부풀어있지는 않았다.

"좋아... 이제 내려와"

철수는 그녀의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의 은밀하게 벌어진 균열이 드러난 사진을 여러장 찍고 그녀를 바위에서 내려오게 했다.

"춥지...?"

바위에서 내려온 보화의 살결에 소름이 돋아있는 것을 확인한 그는 그녀의 어깨에 자신의 외투를 걸쳐주며 속싹였다.

"아니요... 춥지 않아요"

"그래... 아주 예뻐"

"제가 정말로 예뻐요?"

철수의 칭찬에 보화는 부끄러움도 잊은듯 생글거리는 얼굴로 그를 바라보며 물었다.

"그럼, 너는 너무나 예뻐... 그리고, 앞으로 더욱 예뻐질꺼구"

"정말요?"

"그럼!"

철수는 자신의 친창에 좋아하는 보화를 보자 광장된 표정으로 그녀를 칭찬하였다.

"너... 진짜 남자친구 없니?"

"네... 진짜로 없어요"

"그래... 너 같은 예쁜 미인이 남자친구가 없다니 남자들이 다 눈이 않좋은가 보구나"

"어머...! 그런가봐요... 그래도 아저씨는 있짢아요"

보화는 철수의 칭친에 다시 얼굴을 붉히며 그에게 말했다.

"그래...? 그럼 내가 너의 남자친구가 될까?"

"어머, 그래주시겠어요?"

"그럼"

"아이, 좋아라! 난 아저씨가 좋아요!"

보화는 철수에게 안기듯이 기대어 왔다.

"그렇게 내가 좋니?"

"네! 아저씨는 참 멋있고 훌륭하신것 같아요"

"그래? 그렇게 생각한다니 아주 기분이 좋구나"

"이제... 다시 사진찍어야죠?"

"으응... 그럴까?"

"네... 난 아저씨에게 제 몸을 전부 보여주고 싶어요"

보화는 철수의 칭찬에 자신감을 가진듯이 어깨에 걸치고있던 외투를 벌리며 말했다.

"잠깐..."

"왜요?"

철수가 보화가 외투를 벗으려 하는 것을 막자 그녀는 의아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 보았다.

"잠깐만..."

철수가 보화의 어깨에 살며시 손을 올려놓고 끌어당겼다.

"왜... 그러세요...?"

보화는 철수가 어깨를 잡고 끌어당기자 부끄럼움을 느끼고 다시 얼굴을 붉혔다.

"응... 너에게 뽀뽀해주고 싶어"

"아저씨... 으음..."

보화는 철수의 말에 다황한 표정을 지었다. 순간 철수의 얼굴이 다가와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에 단단한 그의 입술이 닿았다.

보화는 자신의 입술에 철수의 탄탄한 입술이 닿자 어깨를 떨다가 슬면시 눈을 감아버렸다.

철수는 부드러운 그녀의 입술을 빨면서 살며시 벌렸다. 살포시 벌어지는 입술사이로 달콤한 타액이 빨려들고 그의 혀끝이 파고들었다.

"으응..."

보화는 입안으로 파고드는 뜨거운 그의 혀끝을 느끼고 입을 한껏 벌려 받아들이며 짜릿한 감각을 느끼고 비음을 냈다.

철수는 보화의 입안 구석구석 뜨겁게 달구어 놓았다. 입안에 솟아나는 달콤한 타액이 그의 뜨거운 타액이 섞여들었다.

"으으응..."

보화는 난생처음으로 하는 키스에 머리가 아찔해짐을 느끼며 자신의 어깨위에 놓여있던 그의 손길이 가슴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손을 아래로 내려서 부드러운 살결이 봉긋하게 부풀어있는 언덕위로 올려놓았다. 그는 살며시 그 언덕을 감싸쥐면서 문질렀다. 그의 손안에 여린 보화의 젖가슴이 이그러졌다.

"으응... 으흥...!"

보화는 난생처음으로 느껴지는 전율과 같은 감각에 뜨거운 비음을 내며 몸을 떨었다.

철수는 손안에 쥐어진 보화의 젖가슴이 단단해지며 젖꼭지가 탱탱하게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끼고 살며시 그녀의 몸을 부드러운 모래위로 눕혔다.

보화는 어느새 자신의 몸이 모래에 눕혀져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어깨위에 걸쳐놓았던 외투가 바닦에 깔리고 그녀의 앙증스러운 몸은 그위에 눕혀있었다.

철수가 입술을 마지막으로 깊숙히 빨아 달콤한 그녀의 타액을 깊숙히 빨아들인후 고개를 들었다.

"하아... 아저씨..."

보화는 몽롱하고 뜨거운 기운속에서 떨어져나가는 철수를 불렀다.

"음... 보화야... 너 이게 첫키스지?"

"네..."

보화는 부신눈으로 자신을 내려다보고있는 철수를 부신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 아저씨... 저... 손을 치워주세요..."

보화가 몸을 떨며 속싹였다.

"왜그러지?"

철수는 손안에 쥐어진 보화의 보드라운 젖가슴을 손에쥐고 주무르며 속싹였다. 어느새 단단해지며 부풀어오른 젖가슴은 그의 손안 가득히 채워오고 있었다.

"하아... 아저씨가... 만지니까... 이상해져요... 기분이... 하아"

"나쁜 기분이니?"

철수는 소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으며 물었다.

"아... 아니요... 그렇지만... 으음, 자꾸 이상해져요... 아아"

보화는 철수의 손끝이 자극적으로 움직일때마다 짜릿한 감각에 신음성을 토해내며 말했다.

"좋은 기분이 들지 않니?"

"아아... 이상해요... 좋기도 하고... 몰라요... 아음"

서서히 보화의 숨결이 가빠오며 몸이 뜨거워졌다. 철수는 그녀의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손으로 느끼고 본격적으로 손을 놀렸다.

"아으음... 이상해요... 이상해... 좋아져요... 아음!"

보화는 짜릿한 감각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며 거친 숨을 내쉬었다.

철수는 살며시 고개를 숙이고 가쁜 숨결이 흘러나오는 보화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아아... 아저씨..."

보화는 두손을 내밀어 철수의 어깨를 잡았다. 짜릿한 감각속에서 그녀의 몸은 본능을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부드러운 보화의 입술에서 떨어져 여린 살결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부드러운 목줄기를 따라 내려가 그의 입술이 손에 쥐고있는 젖가슴에 닿았다. 손이 물러나며 입술에 그녀의 젖가슴을 양도했다.

"아흐흑... 아핫, 아저씨... 아파요... 으윽!"

보화는 철수의 입안으로 자신의 여린 젖가슴이 빨려들어가며 혀기둥이 잔뜩 예민해져 탱탱해진 젖꼭지를 굴리자 강렬한 감각에 허리를 비틀며 신음했다.

철수는 능숙하게 보화의 여린 젖가슴을 번갈아 애무를 했다. 보화는 철수의 능숙한 애무속에 짜릿한 아픔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젖가슴에서 떨어진 철수의 손은 부드러운 허리의 살결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다 벌어져있는 둔부아래 탄력적인 허벅지에 닿았다. 그는 살며시 허벅지를 벌리고 손을 앞으로 돌려 도톰한 둔덕을 쓰다듬었다.

보드라운 솜털이 느껴지고 둘로갈라진 보지의 균열이 느껴졌다. 그는 손가락을 균열안으로 넣었다.

"아응... 아저씨..."

보화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가장 은밀한 곳에 닿는 짜릿한 감각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신음했다.

균열을 벌리며 안으로 들어간 철수의 손가락에 너무나 여린 점막이 감싸왔다. 그러나, 그녀의 보지는 성숙한 여인의 그것마냥 뜨겁게 젖어있었다. 그의 손가락은 균열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축축히 젖어들며 미끄러지듯이 움직일수 있었다.

`으음... 벌써 이렇게 젖어있다니... 좋아'

철수는 입안에 빨려든 탱탱한 젖꼭지를 혀끝으로 굴리며 손가락으로 젖어있는 점막사이 단단해지며 솟아오른 음핵을 건드렸다.

"하아앗... 아응! 아저씨!"

보화는 철수의 손가락이 음핵을 문지르자 짜릿한 감각에 엉덩이를 한껏 들어올리고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의 입술이 젖가슴에서 떨어져 아래로 향했다. 입술에 매끈하게 뻗은 배가 닿고 그아래로 경직되어진 하체로 이어졌다.

철수는 입술로 살며시 팽팽한 아랫배에 키스를 하며 수염이 돋아 까칠한 자신의 턱으로 솜털이 덮여있는 둔덕을 슬슬 문질렀다.

"아으응... 아아, 아저씨..."

보화는 철수의 턱이 둔덕에 문질러질때마다 느껴지는 까칠한 감각에 신음하며 고개를 들어올렸다.

철수는 고개를 들어올린 보화의 붉은 얼굴을 살며시 올려다보며 미소를 짖고 활짝 벌어져있는 그녀의 하얀 허벅지사이로 고개를 내렸다.

하얀 양 옆의 두툼한 살이 벌어져 붉은 꽃잎이 비쳐보이는 보화의 보지가 애액에 젖어 일렁이는 것이 보였다.

"으음... 아주 좋은 향기야..."

철수는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음란한 향기를 가슴깊이 들이마시며 속싹였다.

"아아... 아저씨..."

보화는 막상 철수가 자신의 가장 은밀한곳을 바라보며 코로 냄새를 맡자 부끄러움에 어쩔줄 몰랐다.

철수가 가슴깊이 그녀의 처녀취를 들이마신뒤 고개를 숙이며 입술을 벌렸다. 벌어진 입술사이로 뜨겁게 달아오른 숨결이 토해지고 보지에 스쳤다.

"아아..."

보화는 예민한 점막에 닿는 뜨거운 숨결을 느끼고 하얀 허벅지를 바르르 떨었다.

철수의 혀끝이 여린 점막에 닿아 핥아올라가며 젖어있는 애액을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아흐흑... 아응, 아저씨!"

보화는 난생처음으로 느껴지는 야릇한 감각에 자신도모르게 엉덩이를 비틀며 철수의 머리를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철수는 보화가 자신의 머리를 잡는 것을 느끼며 혀끝으로 단단해진 음핵을 핥듯이 굴렸다.

"하으윽...! 아핫... 싫어...!"

보화는 몸속에 퍼지는 진한 쾌감에 공포심을 느끼고 그의 머리를 밀어내려하며 엉덩이를 빼려 했다.

철수는 앙증맞은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입안가득히 여린 그녀의 보지를 빨아들였다.

"아으응... 아앙, 싫어요... 싫어!"

보화는 두툼한 둔부를 출렁거리고 허리를 비틀면서 탄성을 터트렸다.

잠시후, 철수가 애무를 중단하고 상체를 일으켰다. 그의 입주위에는 미끈한 보화의 애액이 잔뜩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보화야 좋아지?"

철수가 살며시 보화의 몸위로 올라가며 속싹였다.

"하아... 하아... 아저씨..."

보화는 달뜬 숨결을 토해내며 그의 어깨위로 나긋한 두팔을 감으며 매달렸다.

"이제 내가 내몸안으로 들어갈꺼야..."

철수는 자신의 목에 휘감켜있는 보화의 팔을 풀고 상체를 일으키고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의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이 드러났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벌어져있는 보화의 하얀 허벅지사이로 이끌며 다시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아아... 아저씨..."

보화는 아직 어렸다. 그의 행동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고 단지 두려움과 기대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심장은 두려움으로 심하게 요동치듯이 뛰고 있었다.

"아아... 아저씨... 무거워요..."

보화는 철수의 육중한 몸이 자신의 몸을 누르자 몸을 움직여 그에게서 빠져나가려 했다.

"가마히있어... 조금만 참으면돼..."

철수가 뜨거운 술결로 그녀의 귓가에 속싹이며 그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두손으로 앙증맞은 엉덩이를 감싸쥐고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자신의 하체를 밀착시켜갔다.

"아아... 아저씨... 뭐하시는 거예요?"

보화는 자신의 은밀한 곳에 뜨겁게 느껴지는 기둥이 닿아오는 것을 느끼고 철수에게 말했다.

"몸에 긴장을 풀고 가만히 있어..."

철수가 속싹이며 서서히 허리를 눌렀다. 보드라운 점막이 벌어지며 그의 육봉이 애액에 젖어들고 안으로 밀착되어갔다.

"아아... 답답해요... 싫어요"

보화는 우람한 기둥이 하체에 밀착되어지자 숨쉬기조차 힘든 답답함을 느끼고 엉덩이를 빼려 했다. 그러나, 꽉 움켜쥐고있는 철수의 손을 피할수는 없었다.

철수는 점막이 조여들며 안으로 빨아들이는듯한 움직임을 느꼈다. 그것은 그녀가 의식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자연적으로 이물을 맞아들이는 동작이였다. 전면에 탄력적인 벽이 느껴졌다.

철수는 잠시 그곳에서 긴숨을 내쉬고 강하게 허리를 눌렀다. 길이 열리며 그의 육봉이 질구안으로 파고들어갔다.

"아악! 엄마!"

보화가 큰 비명을 터트리며 작살맞은 고기처럼 몸을 퍼득였다. 마치 불에 달군 쇠기둥이 몸을 둘로가르는 고통을 느낀 것이다.

철수는 강한 긴축감이 느껴지는 보화의 질안 깊숙히 자신의 육봉을 밀어넣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잠시동안 처음으로 열린 그녀의 질의 감촉을 느낀 그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보화는 고통의 신음을 터트리며 흐느꼈다.

보화는 서서히 고통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아무것도 느낄수 없었다. 아직 어린 그녀의 몸은 몸안 가득 들어와 율동하고있는 그의 우람한 육봉에서 쾌감을 얻기에는 너무나 어렸기 때문이다.

철수가 거친숨을 내쉬며 몸안 깊숙히 뜨거운 폭팔을 일으키고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철수가 떨어져 나가도 보화는 활짝 벌어진 자신의 허벅지를 오무리지 않고 흐느끼고 있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철수가 일어나 앉아 그녀를 위로하면서 그녀가 벗어놓은 작고 앙증맞은 팬티로 결합되었던 곳을 닦아내었다. 붉은 앵혈이 묻어나고 그것을 바라보는 보화는 알수없는 느낌에 더욱 흐느꼈다.

얼마후, 보화는 철수에게 업혀 산을 내려왔다. 그녀가 하복부에 느껴지는 고통에 걸음을 걸을수 없었던 것이다.

철수는 등에 엎혀있는 보화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싸며 급히 산을 내려와 자신의 차로 갔다. 엉덩이를 감싸고있는 두손으로 탄력적으로 느껴지는 둥근 엉덩이가 가득 쥐어져 있었다. 청바지안에는 아무것도 입고 걸치지않은 곳이였다. 붉은 혀화가 묻어있는 그녀의 팬티는 철수의 바지 주머니에 들어가 있었다.

보화는 철수의 차를 타고 별장으로 돌아가는 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별장에 도착하고 마중나와있는 한나를 본 그녀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들수가 없었다.

"아빠는 먼저 들어가세요"

차가 별장안으로 들어오자 한나는 철수를 별장안으로 먼저 들여보내고 보화와 함께 차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보호야... 오늘 무슨일 없었니?"

한나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은 보화는 울컥 울음이 터져나왔다.

"아앙... 선생님..."

보화는 한나의 품에 안겨들고 흐느껴 울었다. 그녀가 흘린 눈물은 한나의 옷을 흥건히 적셨다.

"아저씨가... 아저씨가... 저를..."

보화는 흐느끼며 말을 잊지 못했다.

"그래... 알아... 내말을 들어보렴..."

한나가 살며시 어깨에 닿아있는 보화의 얼굴을 들어올렸다.

"여자는 누구나 한번쯤 그런일을 격게되는 거란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런것쯤은 문제가 안돼..."

보화는 물기젖은 눈동자로 한나를 보고 있었다.

"너, 아저씨를 좋아하지...?"

"네... 그렇지만..."

"괜찮아... 아저씨도 너가 좋아서 그렇게 한거야..."

"하지만 너무나 아팟어요..."

"넌 그런일이 처음이였지?"

"네..."

"처음에는 그렇게 아픈거야"

"그럼... 선생님도...?"

"그래, 나도 처음에는 무척 아팟어... 그렇지만 아저씨가 곧 부드럽게 해주고 좋아지지"

"그럼... 선생님도... 아저씨에게..."

"응... 맞아... 자, 나를 따라와... 아저씨가 많이 기다리겠다. 아저씨는 너를 안에서 기다리고 있을꺼야"

한나가 차에서 내려 보화가 차에서 내리는 것을 도와주었다.

"선생님..."

"자 안으로 들어가자"

한나는 보화의 걸음걸이가 불안전하자 부축하며 집안으로 이끌었다. 아직 보화는 하체에 고통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집안으로 들어서자 철수가 거실에앉아 둘을 바라보았다.

"자, 이제 너에게 성교육이라는 것을 시켜야겠다... 어떻게하면 아저씨를 기쁘게하며 너도 기뻐지는지..."

한나는 철수를 뜨거운 눈길로 바라보며 보화에게 속싹였다.

"자, 들어와..."

한나가 보화를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자 철수도 뒤를 따라 들어왔다.

한나는 보화의 몸에 걸치고있는 모든 옷가지를 벗겨내 완전한 알몸으로 만들고 침대위에 앉혔다.

"잘, 봐둬..."

한나는 보화가 보는 앞에서 철수에게 다가가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걷옷을 벗었다. 걷옷을 벗자 미끈하게 뻗은 아름다운 나신이 드러났다. 그녀는 걷옷안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던 것이다.

"으음... 한나야..."

철수는 한나가 자신을 알몸으로 만들고 부풀어있는 육봉을 부드러운 손으로 감싸쥐고 입술을 대자 거침숨을 몰아쉬었다.

보화는 한나가 철수의 육봉을 입술로 빨며 침대위로 이끄는 것을 바라보았다.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철수의 육봉을 보는 그녀의 눈은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왔었던 것을 생각했다.

잠시후, 한나가 철수를 바로 눕히고 그의 우람한 몸위로 올라가며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보화는 한나의 난숙한 보지를 보았다. 완전히 성숙한 한나의 보지는 뜨겁게 젖어있었고 우람하게 불풀어있는 철수의 육봉을 빨아들이듯이 안으로 수용하는 것이 보였다.

그녀는 한나가 철수의 몸에서 격정적으로 율동하며 탄성을 지르는 것을 들으며 가슴깊이 뜨거운 불길이 일며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한나는 철수와 격정적인 정사후 자신의 애액에 흠뻑젖어있는 육봉을 한손으로 쥐고 보화를 바라보았다.

"보화야... 이리와"

보화는 한나의 부름에 엉금어금기어 다가갔다.

"자, 다리를 벌리고 아저씨위로 올라가 나처럼 해보는 거야... 그래, 좋아..."

보화는 한나가 시키는 데로 철수의 몸위로 올라가 한껏 허벅지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렸다.

한나는 아직 여린 보화의 보지안으로 철수의 육봉이 잘 들어갈수 있도록 기둥을 받히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있었다.

"아흐흑... 으음, 선생님..."

보화의 보지는 이미 한나와 철수의 관계를 보며 흠뻑 젖어 그의 우람한 육봉을 수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그리고 한번 관계를 가진 터라 미끄러지듯이 깊숙히 들어온 뜨거운 기물을 느낄수 있었다.

"어때, 깊숙히 들어갔지?"

"네... 뜨거워요..."

"그래... 끄것은 뜨거운 거야... 조금있으며 좋아질꺼야... 자,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내렸다 해봐"

"아아... 네..."

보화는 한나가 했던 것처럼 엉덩이를 들썩이며 철수의 육봉을 깊이 받아들이며 신음했다. 아직 상처입은 곳은 고통이 느껴졌지만 서서히 그녀의 몸안에서 알수없는 감각이 솟아나며 그녀를 떨게 했다.

보화는 그날이후, 한나를 만나러가는 날이 더욱 많아졌다. 그리고 자주 찾아오는 철수를 한나와 함께 침실에서 맞아들이며 서서히 쾌감에 눈을 뜨게되었고 한나의 가르침을 받아 철수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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