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3-31)
연미의 개화회원의 입회식을 치른 다음주, 애영의 입회식을 치르기로 되어있었다.
철수는 그 자리에 연미를 데리고 왔다. 이미, 철수에 의해 입회식을 치른후 그와 집에서 같이 잠자리를 하면서 밤낮으로 그에게 몸을 맡긴 그녀는 새로운 회원의 입회식을 꼭 보고싶다고 철수를 조른 것이다.
애영은 순정이의 동생인 진이 맡아 준비를 시키기로 되어 있어 순정이 대신 진이와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머, 연미가도 데려왔어요?"
진은 철수와 같이 들어오는 연미를 보고 놀라워하며 물었다.
"응... 자꾸 따라오겠다고 하길래... 애영이는 왔나?"
"아니요... 아직 안왔어요. 하지만, 곧 오겠죠"
"음... 그래... 난, 저기 들어가있지... 애영이를 준비다시키면 알려줘"
"네... 어머, 연미야 너는 여기있어"
진이 대답하며 철수를 따라 그의 방으로 들어가려던 연미를 막았다.
"나도 아빠랑 같이 들어갈래"
"안돼... 거긴 아빠만이 들어가는 곳이야"
"하지만..."
연미는 진의 말에 철수를 바라보았다.
"진아... 오늘은 놔줘... 애영이가 들어오면서 연미가를 보며 당황해할테니까"
"네..."
진은 다소곳이 고개를 끄떡이며 연미가 철수와 방에 들어가도록 놔 주었다.
방안에 들어온 연미는 철수가 옷을 벗고 목욕을 한후 가운을 몸에 걸치는 것을 방에 앉아 보았다.
"아빠, 저랑할때도 이랬어요?"
"응? 하하... 그럼, 이리와 뽀뽀 해줄께"
"어머, 음큼하셔라... 아주예쁜 꽃을 기다리면서 또 저를 원해요?"
"그럼, 이리와"
"오늘은 애영이라고 하셨죠... 6반의 애영이는 아주 예쁜앤데... 아빠는 좋겠다... 어맛, 안돼요... 언니가 보면... 읍!"
연미가 쫑알거리며 말하고 있을때 철수가 그녀의 나긋한 허리를 끌어당겨 품에 안으며 키스를 해왔다.
연미는 철수의 품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다가 그이 가운안에서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육봉의 감촉을 느끼고 그의 품안으로 파고 들었다.
철수가 막 연미의 옷을 벗겨내려 할때 밖에서 애영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미안해요, 언니. 늦었죠?"
"아니... 그렇지만 어서 준비해야겠다... 벌써 와계시거든"
"어머, 벌써 와계신다구요!"
"그래, 이리와..."
진은 애영이를 황급히 준비시켜갔다. 옷을 벗기고 목욕을 시키고 가운을 준비하며 바쁘게 움직였다.
목욕을 하는 애영은 가슴이 두근두근 뛰고 있었다. 이미, 그녀는 진에 의해 개화회의 입회식때 무엇이 있을것인가를 알고 있었다.
진은 자연스럽게 애영을 이끌고 개화회에 가입시키며 입회식이 있을때 있을 일들을 이야기하며 두려움보다 호기심을 느끼게 해주었고 여기로 오기전에 애영도 마음을 준비를 했었다. 그러나, 막상 입회식이 가까워지자 두근거리며 고개를 드는 불안감은 어쩔수 없었다.
"자, 어서 나와... 이것을 몸에 걸치면 끝이야... 자, 여기로 들어가"
진은 욕실에서 애영을 나오게한후 나신위에 향수와 투명한 천으로 되어있는 옷을 입혀주었다. 어깨의 매듭이 풀어지면 한순간에 바닦에 흘러내리고 너무나 얇아 훤히 안이 들여다 보이는 옷이였다.
애영은 자신의 나신이 드러나보이는 옷에 부끄럼움을 느끼고 진이 이끄는 데로 따라갔다.
"자, 여기서 기다려..."
진이 방문을 열고 애영을 안으로 밀어놓고 닫자 문이 자동으로 잠겨지는 소리가 들렸다.
애영은 방안을 둘러보았다. 방안에는 아무것도 없고 오직 바닦에 하얀 요만이 깔려있었다. 그녀는 요를 보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어찌할수가 없었다.
그때, 그녀의 가슴과 똑같이 뒤는 여자가 있었다. 바로 아파트의 현관 밖에서 서성이고 있는 소녀의 가슴이 마구 뛰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애영의 쌍둥이 동생인 재영이였다.
몇일부터 애영의 행동이 이상함을 느끼고있던 재영은 오늘 자신을 떼어놓고 집을 나선 언니의 뒤를 미행하여 이곳까지 온것이다.
`분명히 여기서 내렸어... 이안에 있는 거야... 그런데, 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 거리는 거지... 언니에게 무슨일이 생긴 걸까?'
애영을 따라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재영은 문앞에서 서성이다가 가슴이 심하게 뛰자 애영에게 위험이 닥친것이라 짐작했다. 쌍둥이였던 애영과 재영은 어렸을때 부터 서로의 생각을 쉽게 읽을수 있었다.
`애영이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내가 도와줘야해...!'
결심을 한 재영이 현관문의 손잡이를 돌리며 열었다. 문이 쉽게 열렸다. 문이 잠겨있지 않았던 것이다.
재영은 소리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는 아무도 없는 듯 조용하기만 했다.
재영이 안으로 들어가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상당히 넓은 평수의 아파트란 것을 알수있게 거실이 넓고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그녀가 거실로 들어서는 순간 방문하나가 열리며 소녀가 한명 나왔다.
"어머, 넌 누구니?"
소녀는 재영이를 보고 놀란표정으로 물었다. 재영은 소녀의 얼굴을 보고 학교에서 보았던것 같았다.
"난... 여기 우리 언니있지?"
재영은 갑자기 나타난 연미 때문에 당황하며 물었다.
"언니...? 아...! 그럼, 너가 애영의 동생인 재영이란 애구나?"
연미는 이미 철수에게 애영이가 쌍둥이며 동생이 재영이란것을 들어 알고 있었다. 그때, 연미의 뒤를 따라나오던 진이 재영이를 보았다.
"어머, 넌..."
진은 재영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언니 어딨어요?"
재영이가 진과 연미가 나온 방의 열린 문사이로 안을 들여다보며 물었다. 방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애영이는..."
진은 재영의 갑작스런 출현에 당황하며 말을 더듬었다.
"그래요, 애영이요... 여기로 들어온것 다 알고 왔어요!"
재영은 요 그래에 애영과 친하게 지내는 선배언니인 진을 보고 애영이가 집안에 있음을 확신하였다. 그녀는 싸울듯한 기새로 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진은 당황하고 있기때문에 재영이를 말리지 못하고 있었다.
애영은 신부의 방에서 철수를 기다리며 앉아있었다. 애써 드러난 몸을 가리며 기다리던 그녀는 문이 열리며 철수가 들어오는 것을 보자 심장이 터질듯이 뛰었다.
그순간, 애영의 심장의 뛰는 것과 같이 재영이의 가슴도 심하게 뛰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을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흥, 넌 알지도 못하고 여기와서 행패야!"
진이 밀리는 것을 보고있던 연미가 허리에 손을 올려놓고 재영이 앞에 나섰다.
"우리 언니 어딨어?"
연미와 재영이는 서로 노려보면서 싸울듯이 마주섰다.
"너의 언니인 애영이는 지금 신부의 방에 있어!"
"신부의 방...?"
"그래...!"
재영이는 연미의 말에 의아함을 느꼈지만 결코 좋은곳 같지 않았다.
"언니, 어서 나와!"
재영이는 집안에 큰소리로 소리쳤다. 그녀의 목소리는 넓은 집안에 퍼지면서 신부의 방에 앉아있는 애영의 귀에 들렸다.
"어머, 재영이가 왔나봐요"
애영이는 웅크렸던 몸을 일으켜 세워 방밖으로 나가려 했다.
"나갈필요 없어..."
철수가 나가려던 애영의 손목을 잡아 끌어당겼다.
"엄마...!"
애영이는 균형을 잃고 철수의 품안으로 쓰러졌다. 철수의 몸이 얇은 천사이로 가깝게 느껴졌다.
"재영이가 왔다고?"
"네... 밖에서 재영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래... 괜찮아..."
철수는 미소를 지으며 얇은 천안에 드러나 보이는 애영의 나신을 바라보았다. 그의 손길이 부드럽게 부풀어 올라있는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아... 아저씨..."
애영은 철수의 손길이 젖가슴에 닿는 것을 느끼고 급히 자신의 손으로 그의 손을 막으려 했다.
"가만히있어..."
철수는 그녀의 손이 막는 것을 밀어내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얇은 천사이로 몽실몽실하게 느껴지는 애영의 젖가슴이 부드럽게 느껴졌다. 그는 부드럽게 그녀의 젖가슴을 두물러주었다.
"아..."
방밖에서 연미와 싸울듯이 노려보고있던 재영은 젖가슴에서 아찔한 감각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며 비틀거렸다. 그녀의 앞에서는 연미가 씩씩거리고 노려보고 있었다.
철수는 이제 옷안으로 손을 밀어 넣어서 부드러운 애영의 젖가슴을 직접 움켜쥐고 있었다.
"아아... 아저씨..."
애영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고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은 서서히 그의 손길아래 단단해지며 부풀어올랐다.
철수는 하얀 젖가슴위에서 연분홍빛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끼고 살짝 비틀었다.
"하아... 아아!"
재영이는 짜릿한 감각이 젖가슴에서 퍼지며 몸안을 훑고 지나가자 입술을 깨물었다. 그러나, 그녀의 질끈 깨문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
연미는 갑작스런 재영의 반응에 의아해하며 자세히 바라보았다. 연미는 재영의 스웨터안으로 젖가슴이 부풀어 오르는것이 느꼈다.
"흥, 너도 흥분했구나?"
이미 철수와의 경험이 있는 연미는 진의 반응을 보며 그빈틈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흥분했다고...?"
재영은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감각에 입술을 깨물며 연미에게 대꾸했다.
"그래... 아주 좋은수가 있어... 너도 애영이처럼 우리 써클에 가입하는 거야!"
"웃기지마... 난, 아흑...!"
연미의 말에 대꾸를 하려던 재영은 젖가슴위에 예민한 젖꼭지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감각에 탄성을 냈다.
"너 잠깐 들어와!"
연미가 재영이를 데리고 열려있는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어머, 연미야 뭐하는 거야?"
옆에서 가만히 보고있던 진이 연미의 행동을 보고 물었다.
"언니는 가만히 보고 있어요"
연미는 방안으로 재영이를 끌어들이고 그녀의 옷을 벗기려 했다. 재영은 연미의 행동을 제지하려 했지만 가슴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재영의 겉옷은 어느새 모두 벗겨져버렸고 속옷차림이 되어버렸다. 그것도 연미의 손에 의해서 하나둘씩 벗겨져갔다.
브래지어가 풀어지면서 하얗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이 드러났다. 하얀 젖가슴위로 젖꼭지가 고개를 들고 탱탱하게 부풀어오른 것이 보였다.
"어머, 이것봐... 고개를 들고 있네?"
연미는 재영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찝어 비틀며서 말했다.
"아흐흑... 하지마... 아파!"
재영은 연미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비틀자 아픔과함께 짜릿한 쾌감이 퍼지는 것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 안돼..."
재영은 자신의 둔부를 감싸고있던 팬티가 연미의 손에 닿아 아래로 끌려내려지는 것을 느끼고 급히 손을 내렸지만 이미 미끈한 다리를 타고 바닦까지 벗겨져 버렸다.
재영은 자신의 드러난 둔덕의 검은 숲을 손으로 가렸다.
"뭘 하려고그래?"
연미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던 진이 물었다.
"자, 이걸 입어... 언니는 가만히 보고 있어요"
"그렇지만..."
진은 연미의 대담한 행동에 말문을 열지 못하고 있었다.
"이애를 써클에 가입시킬려고 그래요"
연미가 대답하며 투명한 나삼을 재영이의 알몸위로 씌워갔다. 얇은 천안으로 재영이의 미끈한 몸의 굴곡이 드러나보였다.
"자, 이제 따라와!"
연미는 재영이를 이끌고 신부의 방으로 향했다. 그녀는 문앞에 잠시 멈춰서고 노크를 하고 문을 열었다.
"무슨일이야?"
철수가 막 애영의 어깨에 매듭져있는 끈을 풀고 나삼을 끌어내리다가 열린 문에 서있는 연미를 보며 말했다.
"잠시만 봐주세요... 여기, 새로운 회원을 소개 할께요. 자, 들어가!"
연미는 철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안겨든 애영을 잠시 바라보다 대답하며 재영을 끌어당겨 문안에 밀어넣었다.
"아빠, 잘 즐겨요"
연미가 문을 닫자 철수는 방안에 들어온 여자의 모습이 자신의 품안에 안겨있는 애영과 똑 같은걸 알았다. 그의 시선은 재영이가 몸에 걸치고있는 나삼안으로 들어나보이는 하얀 나신을 보았다.
"아아... 재영아..."
철수의 품에 안겨있던 애영이 고개를 들고 방안에 들어온 재영이를 보고 이름을 불렀다.
재영은 방에 주저앉으며 철수의 품에 안겨있는 애영을 바라보았다.
"아아... 애영아..."
재영이의 눈에 애영이의 옷이 끌어내려져 드러난 하얀 젖가슴이 보였다. 봉긋하게 솟아있는 젖가슴은 철수의 손에 쥐어져 이그러져 있고 자신의 젖가슴이 쥐어진듯 짜릿한 감각이 몸을 타고 흘렀다.
철수는 재영이가 보는 앞에서 애영의 몸을 감싸고있는 나삼을 완전히 걷어내고 드러난 나신을 그녀가 잘볼수있는 자리에 눕혔다.
철수는 애영이의 드러난 젖가슴을 손으로 쥐고 주물러대다가 살며시 고개를 숙여 입술을 댔다.
"하아아...!"
"아음..."
애영이와 재영이는 동시에 탄성을 터트렸다. 재영은 그의 입술이 자신의 젖가슴을 머금는듯한 쾌감을 느낀것이다.
철수는 능숙하게 애영의 부풀어오른 젖가슴을 입술로 애무하며 탱탱하게 부풀어있는 젖꼭지를 혀끝으로 굴리듯이 핥으며 이로 자근자근 깨물었다.
"아흐흑... 아학!"
"아흐흑...!"
애영이와 재영이의 탄성소리를 들으며 철수는 탄탄하게 부풀어오른 애영의 젖가슴을 입술로 애무를 하녀 한손으로 가늘은 허리아래로 내려 허벅지사이로 살며시 들어갔다.
"아으음... 아핫! 아저씨... 아아!"
애영은 철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은밀한 곳에 닿는 것을 느끼고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재영의 눈에 애영의 허벅지가 벌어진곳이 보이며 철수의 손가락이 균열사이로 파고드는 것이 보였다. 그녀는 짜릿한 감각에 자신도 모르게 옷위로 자신의 젖가슴을 두손으로 감싸쥐고 주물러댔다.
"자, 너도 이리와..."
철수가 애영의 젖가슴에서 입술을 떼고 고개를 들어 재영이에게 한손을 내밀었다.
재영은 뜨거워진 몸으로 그의 손끝을 따라 움직였다. 그녀의 손이 그의 손에 쥐어지고 옆으로 끌려갔다.
철수는 가까이 다가온 지영이의 머리를 살며시 끌어당겨 그녀의 붉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
"아으음... 으응"
재영은 철수의 입술안에서 뜨거운 혀기둥이 입술을 벌리고 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느끼고 한껏 입술을 벌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의 손가락이 닿아있는 애영의 보지는 이미 흥건히 애액에 젖어 있었다. 그는 손가락으로 균열의 음순을 벌리며 부드러운 점막을 문질렀다.
"하으윽... 하앗!"
짜릿한 감각이 등줄기를 따라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낀 애영과 재영은 동시에 탄성을 터트리며 허리를 휘며 탄성을 터트렸다.
애영이의 꽃잎이 벌어지고 꽃싹이 표피밖으로 나와 단단해지는 것을 느낀 철수는 손가락으로 그것을 튕기듯이 자극했다.
"아하학... 하학!"
애영의 입에서 짜릿한 탄성이 터지면서 몸이 출렁거렸다. 그녀의 움직임에 한껏 부풀어오른 젖가슴도 출렁이고 있었다.
철수가 재영의 입술에서 입술을 떼어내고 다시 애영이의 젖가슴으로 얼굴을 내렸다. 출렁이는 하얀 젖가슴을 번갈아가며 핥은 그의 입술이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다.
매끈한 배를 지나고 그의 입술은 둔덕을 덮고있는 검은 음모의 숲에 닿았다.
애영은 철수의 입술이 둔덕에 닿자 자신의 허벅지를 한껏 벌리고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철수는 애영이의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드러난 균열사이의 붉은 속살을 보았다. 엉덩이가 들어올려지며 균열이 벌어지면서 꽃잎이 살짝 벌어지고 촉촉하게 젖어있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음순을 활짝 펼쳐보았다. 음순이 벌어지며 뜨거운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꽃잎과 질구가 드러났다. 그는 입술을 데고 맛을 보았다.
"아으응... 아아, 아저씨... 하앗!"
애영은 철수의 입술이 은밀한곳에 닿고 혀가 꽃잎사이를 오가며 할짝이는 순간 짜릿한 쾌감에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탄성을 터트렸다.
"아흐흑..."
애영이의 하얀 허벅지가 하늘을 향해 처들려지고 엉덩이가 들썩였다.
철수는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혀끝으로 핥으며 질구를 살며시 벌리고 안으로 밀어넣었다.
"하으윽... 아앙, 아저씨!"
애영이는 탄성을 터트리며 철수의 머리를 자신의 부드러운 허벅지로 꽉 조여오며 엉덩이를 경직 시켰다.
철수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 욕망속에서 질구를 타고 흘러나오는 애액을 핥아마시고 상체를 일으켜 그녀의 허벅지를 자신의 허리에 걸쳤다.
"자, 이제 넣는다..."
철수는 활짝 벌어져있는 애영이의 허벅지사이로 자신의 우람한 육봉을 몰아가며 탄력있는 둥근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들어올렸다.
애영이의 엉덩이가 들어올려지며 그의 육봉의 끝이 벌어져있는 꽃잎사이 질구에 닿았다.
"아아... 아저씨..."
뜨거운 희열속에 들떠있던 애영은 그의 육봉이 질구에 닿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았다.
"으음... 괜찮아... 아주 좋아"
철수는 자신의 육봉의 끝이 질구에서 흘러나온 애액에 젖어들며 균열을 벌리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귀두주위의 부드러운 꽃잎이 조여드는 감촉이 느껴졌다.
"으음..."
철수는 그 부드러운 감촉을 즐기면서 손에 힘을 주고 둥근 엉덩이를 끌어당겼다.
"으음... 아저씨..."
새로운 길이 열리면서 신축성있는 벽이 전면에 나타나 막았다. 그는 더욱 힘을 주어 육봉을 밀었다.
"으... 아파...!"
애영은 고통을 참고있는듯 어금니를 꽉 깨물고 신음했다. 굳어진 그녀의 몸을 느끼며 철수는 일순 강렬한 힘을 주었고 곧 전방의 벽이 사라짐을 느끼며 안쪽 깊숙한 곳으로 밀고 들어갔다.
"아악...!"
"아, 엄마!"
순간 애영이와 재영이가 고통에 찬 비명을 터트렸다. 철수는 재영이의 비명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려 그녀를 보았다.
재영이는 활짝 벌린 허벅지를 경직 시킨채 엉덩이를 들고 자신의 손으로 은밀한 곳을 누르며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는 과거 자신이 자영이 자매를 따먹었을 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 그녀들 또한 동시에 자신들의 감각을 공유했었다. 그녀들의 딸인 애영이와 재영이가 똑 같은 반응을 보이자 기분이 좋았다.
철수는 힘껏 육봉을 꽉 조여진 질벽을 가르며 깊숙히 전진해 들어갔다. 그의 음모와 둔덕을 덮고있는 음모가 맡닿으며 엉켜드는 것이 보였다.
"흐으윽...!"
애영는 고통속에서 그의 어깨를 잡고 힘을 주고 있었다. 그녀의 손톱이 어깨안으로 밖혀들었다.
철수는 잠시동안 강한 긴축감을 느끼다가 허리를 살며시 들어올렸다. 그의 굵은 육봉의 살기둥이 빠져나오며 드러났다. 끈적끈적하고 미끄덩한 애액에 흠뻑 젖어있었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이 벌어져있는 그녀의 질구안으로 들락날락하는 것을 보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으윽... 아파요... 그만...!"
애영이가 고통을 못이기고 그의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으음... 그래..."
철수가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의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이 꽉 조여지며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듯 했다.
재영은 철수가 애영이의 몸안 깊숙히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하복부에도 뜨거운 기둥이 파고드는 것같은 것을 느꼈다. 그 기둥은 목까지 치켜올라오는 듯하며 하복부를 가득메우는듯한 이물감을 느끼고 있었다.
재영은 철수가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몸안에 들어온것 같은 이물질이 움직이는 듯한 감각에 짜릿한 쾌감이 퍼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애영이는 재영이와 달랐다. 그녀는 직접적으로 철수의 육봉을 몸안에 받아들이며 처녀막의 파열되면서 몸이 둘로 갈라지는 듯한 고통속에서 몸을 경직시키고 있었다.
거기다 철수가 움직이자 상처잎은 곳에 느껴지는 자극은 그녀를 더욱 고통을 지속시키며 저항하게 만든 것이다.
철수는 움직임을 멈추고 거친숨을 쉬면서 엉덩이아래로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요밑에서 그녀의 얇은 팬티를 빼냈다. 그는 손에 쥔 얇은 천으로 자신의 육봉이 결합되어있는 애영이의 꽃잎을 조심스럽게 닦아주었다.
"하아... 하아... 아저씨..."
서서히 애영이는 고통에서 벗어나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철수는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이 서서히 경직에서 풀려 율동하듯이 조여드는 것을 느꼈다.
"애영아... 아직도 아프니?"
"아아... 괜찮아요..."
"그럼... 움직여도 될까?"
"네... 으읏...! 음..."
철수가 부드럽게 허리 움직임을 제계하자 애영이의 꼭 다문 입술사이로 고통의 신음소리를 냈지만 전혀 피하는 동작을 하지 않았다.
철수는 육봉을 감싸고있는 애영의 질벽이 탄력적으로 육봉을 감싸며 조여드는 것을 느끼고 서서히 허리를 격렬히 움직였다.
"아아... 이상해요... 아음! 좋아요..."
애영이 몸안에 퍼지는 짜릿한 쾌감이 서서히 강렬해지는 것을 느끼고 그의 목을 휘감으며 허리를 굽혀 상체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젖가슴이 철수가 움직일때마다 출렁거렸다.
"아하학... 좋아, 아항... 아저씨!"
애영이가 절정에 올라 철수의 목을 강하게 끌어안으며 경련을 하다가 축 늘어졌다.
"하아... 하아... 아저씨..."
재영이는 까쁜 숨을 내쉬며 철수가 축 늘어져있는 애영이의 몸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철수는 애영이에게서 떨어져 재영이의 몸을 요위로 끌어당겼다.
"아... 아저씨..."
재영은 철수의 품에 메달렸다. 그녀는 철수가 자신의 몸을 감싸고있는 얇은 나삼을 걷어내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나삼이 걷혀지며 재영이의 하얀 나신이 드러났다.
"음... 예뻐..."
철수는 드러난 재영이의 둥근 젖가슴을 보고 고개를 숙였다. 몽실몽실하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이 그의 입안으로 빨려들며 뜨거운 혀기둥이 탱탱해진 젖꼭지를 자극했다.
"아핫... 아응!"
재영은 철수의 혀끝이 젖꼭지를 자극하자 탄성을 터트리며 그의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안으며 가슴에 밀착시켰다.
철수는 포근한 재영이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이로 부풀어있는 젖꼭지를 자근자근 씹었다.
"아앗... 아파! 아흑!"
짜릿한 고통이 온몸에 퍼지자 재영은 허리를 들어올렸다. 고통은 온몸으로 퍼져 짜릿한 쾌감으로 변해 그녀의 몸을 뜨겁게 불타오르게 하고 있었다.
철수가 젖가슴에서 고개를 들어올려 아래로 입술을 내렸다.
"아아... 어서..."
재영은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허연 허버지를 활짝 벌리고 그의 머리를 맞이 했다. 활짝 벌어진 허벅지사이 균열은 이미 활짝 벌어져 선홍색의 꽃잎이 애액에 흠뻑 젖어 떨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애액은 꽃잎을 흘러넘쳐 부드러운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 요까지 적시고 있었다.
철수는 부드러운 재영이의 허벅지사이로 자신의 어깨를 끼워넣고 손으로 벌어져있는 꽃잎을 활짝 열며 안쪽의 은밀한 곳을 드러냈다.
소음순이 넓게 펼쳐지며 겹겹히 겹쳐져있던 주름들이 산뜻한 색상을 들어냈다.
철수는 벌어진 꽃잎의 향기를 맡으며 입술을 뎄다. 꽃잎을 흥건히 적시고 있던 애액이 그의 입안에 빨려들고 목안으로 넘어갔다. 그는 애액의 맛을 보며 타는듯한 갈증에 마음껏 달콤한 애액을 목으로 넘겼다.
"아흐흑... 아앙, 좋아요... 좋아!"
철수의 혀끝이 표피에 싸여있는 음핵을 핥아올리자 재영은 짜릿한 쾌감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오는 그녀의 질구에 입술을 밀착시키고 힘껏 빨았다. 걸쭉한 애액이 그의 입안을 가득 채웠다. 그의 코끝에 단단해진 음핵이 포피를 뚫고나와 완전히 부풀어오른 것이 느껴졌다.
그는 질구에서 입술을 떼고 부드러운 점막을 따라 입술을 올려 단단해진 음핵을 오무린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그의 이가 살며시 깨물며 자극했다.
"하하핫... 아학! 좋아요! 좋아!"
재영이가 격려한 탄성을 터트리며 그의 어깨위로 허벅지를 올려놓고 강하게 조였다. 강렬한 조임과 함께 한껏 들어올린 엉덩이가 경련을 일으키고 절정에 오른듯이 격한 탄성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철수는 뜨거운 애액이 흥건히 흘러나오는 그녀의 질구에 입술을 데고 흘러나오는 애액을 마음껏 들이켰다.
잠시후, 재영이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축 늘어지자 철수는 그녀의 보지에서 입술을 떼고 상체를 위로 올려 재영을 안았다. 봉긋한 재영의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눌려 이그러졌다.
"하아... 아저씨..."
재영은 철수의 목에 나긋한 두팔을 감으며 메달렸다. 활짝 벌어져있는 그녀의 허벅지사이 그의 육봉이 균열을 따라 길게 밀착되어져있었다. 그것은 각도만 달리하면 그녀의 몸안으로 들어갈수 있게 완전한 준비가 완료되어 있었다.
"자, 이제... 너의 몸으로 들어갈꺼야"
철수가 재영의 귓가에 속싹이면서 허리를 살며시 들어올리자 균열을 따라 맡닿았던 육봉의 각도가 달라지며 애액으로 흥건한 질구에 닿았다.
철수의 육봉은 이미 애영의 질액에 젖어있었는데 재영의 보지에 닿으면서 섞였다.
"아...!"
재영은 긴숨을 내쉬며 그의 목에 감은 팔에 힘을 주며 메달려 왔다. 그녀의 허벅지가 그의 다리위로 감겨져 올라갔다.
철수의 허리가 압박되어지며 재영은 자신의 하복부로 뜨거운 기둥이 밀착되어지는 것을 느꼈다.
"아으음... 으응!"
재영의 뜨거운 숨결을 느끼며 철수는 자신의 육봉이 부드러운 꽃잎사이로 완전히 몰입되는 것을 느꼈다. 주변의 꽃잎들이 그의 육봉을 감싸며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자, 이제 들어간다"
철수가 재영의 귀에 속싸였다.
"아아... 어서요... 전 준비가 돼어요... 으윽!"
재영이는 그의 육봉이 질구를 압박한느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대답했다.
철수는 재영의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며 어깨를 강하게 내리누르고 육봉을 질구에 진입시키기 시작했다. 처녀막의 저항이 느껴졌다. 탄력적인 벽의 느낌을 느낀 그는 입술을 재영의 입술에 밀착시킨채 힘찬동작으로 허리를 눌렀다.
재영이의 부드러운 허벅지가 강한 힘으로 그의 다리를 조이고 목깊숙한 곳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순간 철수는 저항을 돌파하여 깊숙히 들어갔다.
"아악... 아파!"
입술이 떨어지는 순간 재영이의 고통에 찬 비명이 터져 방안가득히 채웠다.
철수는 뜨거운 애액으로 미끈덩한 질벽안으로 육봉을 완전히 몰입시켰다. 강렬한 긴축감이 그의 육봉을 감쌌다.
"후훗... 좋아!"
철수의 희열에 찬 소리를 내며 허리를 마음껏 움직였다. 우람한 육봉이 붉은 피가 섞인 애액에 젖어 미끄러지듯이 재영의 질구안을 휘저어갔다.
재영은 고통속에서도 그의 움직임에 본능적으로 반응하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하아아... 아응!"
옆에 축 늘어져있는 애영이 다시 숨결이 거칠어지며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애영은 자신의 몸안가득히 채워오는 이물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번에는 고통은 없었고 오히려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녀는 허벅지를 한껏 벌린채 엉덩이를 들썩였다.
이미 한번의 경험이있는 몸안깊숙히 들어와있는 이물이 점막을 따라 물결치듯 들락거리는 느낌... 방안은 고통과 쾌감의 신음소리가 채우기 시작했다.
곧 재영이도 고통에서 벗어나 그의 거칠은 허리움직임에 상응하여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뜨거운 탄성이 터져나오고 재영도 절정에 도달하였다.
철수는 꽉 조여지는 재영의 질안 깊숙히 육봉을 넣고 자궁을 향해 힘찬 분출을 하고 그녀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허어... 허어... 아주 좋았어..."
재영에게서 떨어진 철수가 그녀와 애영의 사이에 누워 둘의 어깨를 끌어당겨 안으며 속싹였다.
애영과 재영의 엉덩이가 놓였던 자리는 붉은 혈화가 아름답게 활짝 피어있었다. 그녀들은 철수의 품에 고개를 묻고 흐느끼고 있었다. 그녀들이 흘린 눈물은 철수의 어깨를 적시고 있다.
문이 열리고 투명한 나삼을 입고있는 연미가 안으로 들어섰다.
"다 끝나셨어요?"
방안에 들어선 연미가 철수에게 말하며 투명한 나삼안의 나신을 드러낸채 살랑이며 그에게 다가들었다.
"음..."
"자요..."
연미가 철수에게 손에들고 있는 하얀 천을 내밀었다.
"이건...?"
"재영이 꺼예요"
철수는 연미가 건내준 하얀천이 재영이 팬티임을 알고 받아쥐고 재영이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벌리고 보지를 부드럽게 닥아냈다.
"아빠, 진언니가요.... 쟤들은 내가 가리켜주래요"
"응... 진이?"
"네..."
"그래... 이리와"
철수가 애영이와 재영이사이에서 빠져나와 연미에게 다가갔다. 연미는 철수의 품에 안기며 요위에 앉아 일어나 앉는 재영이와 애영이를 바라보았다.
"잘들봐... 너희들도 이렇게 해야돼"
연미는 철수의 품에 안겨 그녀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철수는 연미의 옆에서 어깨를 살포시 안고서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의 손은 가늘은 허리아래로 내려가 하얀 허벅지에서 머추었다.
"으음..."
연미가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허벅지를 벌렸다. 연미의 보지는 아직 젖지않고 있었다. 그는 손가락으로 균열을 벌리고 들어가 꽃잎을 부드럽게 스다듬으며 애무했다.
"아아... 아빠... 으응!"
연미는 짜릿한 쾌감에 신음소리를 내며 손으로 그의 육봉을 감싸쥐었다. 그의 육봉은 다시 우람하게 부풀어 잔뜩 힘이 들어가 있었다.
"아아... 아빠, 난... 아직도 밑을수 없어요"
"뭐가...?"
철수는 연미의 귓볼에 뜨거운 숨을 불며 속싹였다.
"이게 내몸에 들어왔다는 게요... 아직도 믿을수 없어요"
"흐흐... 좀더 큰걸 원하지 않고?"
"설마..."
차츰 연미의 꽃잎이 애액에 젖어드는 것이 손가락으로 느껴졌다. 그녀의 숨결도 할딱거리며 가끔 허리도 흔들었다.
"여기 괜찮지?"
"응... 네..."
"키스해 줄까?"
"......"
"자, 위를 보고 누워봐"
철수가 지시한데로 연미는 위를 바라보며 누웠다. 양다리를 벌리고 꽃잎을 열자 선홍색의 세계가 펼쳐진다.
연미는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면서 가만히 있었다. 철수는 드러난 그녀의 보지를 보았다. 이미 확실이 그가 들어가기 전과는 다른 형태로 변해 있었다. 꽃잎이 작게 펄럭이면서 내부에서 투명한 샘이 솟고 있었다. 그는 고개를 숙여 입술을 댔다.
"아아... 아빠..."
연미가 낮게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의 혀끝이 꽃눈을 애무했다. 혀를 율동시키며 그곳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다.
5분 정도 지나자 연미는 몸전체를 흔들며 간간히 소리를 내며 급기야 안타까운 목소리를 내면서 엉덩이를 비켜나가려 하였다.
"하악, 이제... 나는, 나는... 아아!"
철수는 양팔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고정시키고 입술을 누르채 흐흡을 가다듬었다. 이윽고 철수는 상체를 일으켜 연미의 위에 자신을 포갰다.
"좋아니?"
연미는 작게 고개를 끄떡거렸다.
"하지만... 부끄러워요..."
연미의 중얼거리는 말은 그녀의 평소의 성격과 다른 말이였다. 그녀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있었다.
철수는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의 질구에 육봉을 넣고 주의하면서 천천히 진행하였다. 그대로 끝까지 집어넣은 후 정지했다. 그의 육봉이 꼭 끼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직 이물질을 맞이해 들이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연미 내부의 근육이 집중하여 그의 육봉을 공격하고 있다. 그것은 연미의 의식적인 조작은 아니다.
철수는 천천히 뒤로 물러나다가 역시 주의하면서 나아갔다. 그것을 두세 번 반복하였다.
"괜찮지?"
"네... 좋아요... 그렇지만 안이 울리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그럼 괜찮아...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
철수는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조임은 계속되고 숙련되어 있는 여자에게 느낄 수 없는 쾌감이 밀려왔다.
"항... 나 말이죠"
헐떡이는 소리로 연미가 말했다.
"기분이 좋아요"
"좋아?"
"그래요"
철수는 조금더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옆에서 애영이와 재영이가 그들을 바라 보고 있었다. 점차로 연미의 내부는 매끈매끈해지고 철수의 쾌감에도 여유가 생겼다.
"네 안에 내가 있어"
연미는 고개를 끄떡였다. 철수가 움직임을 멈추고 연미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긴 키스를 나누는 동안 연미의 내부는 철수를 더욱 조여들었다. 철수는 연미의 안에 있는 것을 움직였다. 양팔에 힘을 넣어 허리를 사용하지 않고 그것만을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자, 육봉은 아래 위로 움직이며 연미의 질벽을 자극을 주었다.
2초 정도의 간격으로 철수는 그것을 두세 번 반복하였다.
"알겠어?"
"아... 알겠어요"
철수가 본격적으로 허리를 본격적으로 움직이자 연미가 밑에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응해왔다.
철수와 연미가 함께 절정에 오르고 쉬고 있을대, 진이 들어왔다. 진은 연미와 애영자매앞에서 철수와 성교를 나누면서 기교를 가르쳤다.
연미와 애영자매는 그것을 보고 차례차례 철수에게 실습을 하였다.
음... 이것으로 이편도 끝났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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