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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3-24) (63/84)

 철수......(3-24)   

늦었습니다. 원래 지난 토요일에 올리려고 했는데 계획에도 없던 술자리가 생겨서 올리지 못하고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는 군요... 그리고 요즘 dmm좀 보다가 많이 쓰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글들도 그저 그렇게 스토리만 잡아놓기만 하구요...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글을 올리겠습니다.

여름이 깊어지고 학교가 방학이 시작되면서 철수는 더욱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낼수 있었다. 그는 휴가도 무기한 연장하면서 기 기간을 열심히 즐겼다.

철수가 집에 있을때는 딸들인 장미와 수정이와의 시간중 비밀스럽고 달콤한 시간이 많았다. 그러나, 선화가 집에 있을때면 그들은 평범한 아버지와 딸사이처럼 돌아갔고 선화도 그들을 그렇게 보았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자 선화는 철수에게 해안별장으로 이사를 가자고 하였고 그도 딸들과의 비밀스러운 시간을 가지기에 더 좋은 별장으로 가는 것이 낳다싶어 허락하였다.

출발 당일날, 철수의 가족들은 먼저 별장으로 이동하였다. 그는 회사의 급한 일을 마치고 가야하는 사정이 생겼다.

철수가 가족들의 배웅을 마치고 회사로 들어가려 할때 그의 비서에게서 연락이 왔다. 비서는 급한 일이 취소된 사실을 알려주었다.

"흐흠... 잘됐군, 지금 가봐야 좀처럼 쉴수없을테니... 잠시쉬었다 가야지..."

철수는 곧바로 별장으로 향하지 않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 거실에앉아 쉬면서 신문과 잡지를 보며 쉬기로 했다. 사실, 그전날 선화가 별장에 먼저가 모든 준비를 하기로해 집을 비운사이 밤세껏 두딸과 안방에서 쾌락의 시간을 즐긴 그는 피곤했던 것이다.

"으음..."

철수는 누군가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것을 느끼고 잠에서 깨어났다. 그는 소파에 앉아 신문과 잡지를 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던 것이다.

철수는 눈을 가늘게 뜨고 자신을 흔들고있는 사람을 보았다. 부드러운 곡선의 여자가 그를 깨우고 있었던 것이다.

"오빠, 일어나요..."

철수가 깨어난 것을 본 여자가 그의 옆에 앉았다. 부드러운 몸이 그의 몸에 슬쩍 스쳤다.

"음... 미림아..."

철수는 달콤한 잠에서 깨어나며 자신을 깨운 여자가 작은이모의 딸인 전미림임을 알았다.

"오빠, 가족들은 다 별장에 갔는데 아직까지 않가시고 여기서 뭐하시는 거예요?"

미림이는 철수의 옆에 바싹 붙어앉아서 그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철수는 미림이의 체향을 느끼며 바라보았다. 하얀 반팔T셔츠차림으로 밑에 몸에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고 있어 그의 눈길에 잘발달된 그녀의 하체의 곡선이 드러나보였다.

풍만하게 벌어진 둔부와 살이 알맞게오른 허벅지, 가늘은 종아리를 따라 이어지는 다리의 곡선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었다.

철수는 미림이의 몸매를 보자 가슴깊이 뜨거운 불길이 고개를 들면서 육봉에 힘이들어가며 바지를 밀치는 것을 느꼈다. 그는 기지게를 펴듯이 목뒤로 팔을 넘기고 눈을 감았다.

"어머, 다시 자는 거예요?"

미림이는 철수가 다시 소파에 몸을 기대고 눈을 감자 그의 어깨를 흔들며 말했다.

"아니, 안자..."

"그럼, 왜 눈을 감고 있어요?"

"응... 눈이 부셔서"

"눈이 부셔요?"

미림이는 철수의 엉뚱한 말에 고개를 돌려 창문을 바라보았다. 창문을 걸려있는 커텐은 햇빛을 가리기 충분하게 쳐져 있었다.

"응, 너가 점점 예뻐지니까... 눈이 부셔"

"어머, 오빠도 참... 농단하면 가만안둘꺼예요"

미림이는 철수가 자신에게 농담을 하며 놀리는 것을 느끼고 새침한 표정으로 그에게 말했다.

"하하... 농담이 아닌데..."

"싫어요... 흥!"

철수는 새침해진 미림이를 달래주었다. 희숙의 딸인 미림이는 철수의 딸이였다. 그러나, 희숙과 철수가 조카와 이모사이라 미림이는 자연스럽게 철수와 사촌이되면서 가까게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오빠는 별장 안가요?"

"응, 아직 시간이 많아... 오늘 회사에 일이 있었는데 취소가 되서 집에서 잠시 쉬고 가려하거든... 그런데 너는 왜 아직 안갔니?"

"후훗, 저도 일이 있었어요..."

"그래... 그럼 이따가 나랑 같이 갈까?"

"그럴까요... 언제갈꺼예요?"

"응, 한 7시쯤에..."

"노무 늦게 가는거 아녜요?"

"괜찮아. 일찍 가봐야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면 놀지도 못하짢아"

"그렇긴 해요... 그럼 같이 가요... 그런데, 그동안 무얼할생각이예요?"

미림이는 자신의 손목시계를 보고 철수에게 물었다. 아직 오전 11시밖에 돼지 않아 많은 시간이 남은 것이다.

`그동안 너를 따먹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를것 같은데...'

철수는 미림이의 물음에 무의식중으로 속으로 그렇게 대답을 하면서 시계를 보고 있었다.

"으음... 비디오나 보고 낮잠도 즐겨야지 그리고 점심도 먹고"

"네, 좋아요..."

"그럼, 점심먹기전에 비디오나 볼까?"

"어머, 좋아요. 000가 어때요 극장가서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이 보지 못했거든요. 아마 지금쯤 비디오로 나와 있을거예요"

"응... 그래..."

철수는 급히 밖으로나와 미림이가 불러준 제목의 비디오를 빌려 비디오를 보았다. 그의 취향에는 맞지않는지 아니면 옆에서 비디오를 보고있는 미림이 때문인지 그는 영화에 관심이 없었다.

비디오를 보고있던중 철수는 점심시간이 되자 음식점에 전화를 하여 점심을 배달시켰다.

"오빠, 난 오빠가 대그룹 회장답게 근엄하고 풍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응, 그래..."

영화를 다보고 거실에서 마주앉아 시킨 음식들을 먹고있던 미림이가 문언가를 말하고 철수는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그런데, 오빠는 전혀 내생각과 틀려요... 핸섬하기는 하지만 위엄이 없는것 같아요"

"응, 그래... 듣기좋은데, 내가 핸썸하다는 말"

"그건 내가 한말이 아녜요. 지난번에 놀러왔던 친구들이 오빠를 한번 보고는 그렇게 말했어요"

"으음, 그래... 그럼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철수가 잔뜩 기대되는 눈빛으로 미림이에게 물었다.

"전... 안그래요!"

미림이가 딱 잘라말하자 철수의 표정이 과장되게 낙심하는 표정이 되었다.

"깔깔깔... 놈당이예요. 저도 오빠가 사촌이 아니였으면 오빠를 쫓아다니는 여자가 됐을꺼요"

철수의 과장되게 낙심한 표정을 본 미림이가 까르르 웃음을 터트리며 철수에게 말했다.

"하하하... 나도 알아, 말나온 김에 우리 애인할까?"

"어머, 안돼요... 우린 사촌지간이예요"

"그럼어때, 우리는 남자와 여자니까 애인해도 될껄?"

"어머, 그런말이 어딨어...사촌은 사촌일 뿐인데..."

미림이는 철수의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인듯이 생글거리며 그의 말을 반박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점심을 다먹게되자 미림이가 그릇들을 치우기 시작하였다. 철수는 그것을 도와주었다.

"이제 뭐해요... 낮잠?"

다시 거실소파에 나란히 앉자 미림이가 나머지 시간을 뭐할것인가 철수에게 물었다.

"그것도 좋지... 참, 미림아... 너 키스해본적있니?"

"키스요... 나... 난..."

철수의 갑작스런 물음에 미림이가 얼굴을 붉게 상기시키고 대답을 하지 못했다.

"아직 없구나... 이리와봐 내가 가르쳐 줄테니까?"

철수가 미림이의 어깨위로 팔을 얻고 살며시 잡아당겼다.

"아... 안돼요... 산촌간인데..."

"그러니까 좋지... 사촌간이니까 안심할수도 있고...자 고개를 들어"

미림이는 갑작스러운 철수의 말과 움직임에 머리가 혼란스러워지고 그의 몸에 푹 안겨들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올렸다.

철수는 미림이의 동그랗게 떠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고있는 눈동자를 바라보며 서서히 얼굴을 내려갔다.

"아아... 오빠... 흡..."

철수는 보드랍고 촉촉한 연분홍빛 미림이의 입술위로 자신의 입술을 꼭 눌렀다.

미림이는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닿는 것을 느끼고 눈을 지긋이 감았다. 순간, 그의 입술이 그녀의 연분홍빛 입술을 벌리면서 친입을 시도하였다.

미림이는 철수의 혀기둥이 입술을 벌리려하자 굳게 다물고 열지않으려 했다. 그러나, 철수는 미림이의 입술을 벌리며 안으로 침잠해들어갔다. 뜨거운 혀가 미림의 혀에 휘어 감키면서 움직였다.

"아으음..."

미림이 비음을 내며 철수의 어깨위로 두팔을 감고 메달리며 그의 키스에 반응을 나타냈다.

철수는 미림의 입술을 한껏 벌리고 그녀의 입안을 혀기둥으로 마음껏 휘저었다. 그녀의 입안에서 방금전 먹은 음식향취가 느껴졌다.

철수는 고개를 들어올리고 입술을 떼며 벌어져있는 미림의 부드러운 입술을 혀끝으로 핥고 떨어져 나왔다.

"하아... 하아... 오빠..."

철수가 떨어져나가자 미림이는 소파에 기대어누워 감았던 눈을 떠 그를 바라보았다. 짜릿한 키스의 감촉에 그녀의 몸은 힘이 쭉 빠져나가 흐느적 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은 숨을 쉴때마다 들썩이고 있었다.

"어떻니?"

철수는 미림의 달콤한 타액이 묻어있는 자신의 입술을 혀끝으로 핥으며 물었다.

"하아... 처음이예요... 난..."

미림이가 흥분한듯이 무엇이가 얘기하려고 하면서 말을 더듬거렸다.

철수는 손을 들어 손가락으로 미림의 부드러운 입술위로 올려놓았다.

"말하지 않아도 돼... 그건... 너만의 감각이니까... 그건 새로운 시작일뿐이야"

철수의 미림의 반짝이는 눈동자를 바라보며 작은 목소리로 속싹였다.

미림이는 철수의 눈동자에서 알수없는 불길이 이는것을 보고 가슴이 두근 거렸다.

"자, 일어나... 덮지... 샤워나하고 오후에 할일을 생각하자"

"네..."

미림이는 철수가 일으켜새우자 두근거렸던 가슴을 쓸며 사워를 하기위해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를 마친 미림이는 철수가 내준 가운을 속옷위에 입고 밖으로 나오며 집안이 어두워진것을 느꼈다.

"오빠...?"

미림이는 철수가 거실 소파에 앉아 집안의 커텐을 모두 가려놓아 집안이 어두웠던 것이다.

"왜, 커텐을 모두 쳤어요?"

미림이는 소파에 앉아있는 철수의 옆에 앉으며 물었다.

"응, 새로운 비디오를 감상하려고"

"어머, 재미있는 거예요?"

"음... 보면 알거야"

철수가 비디오앞에서서 자신의 비디오테이프를 비디오에 넣고있을때 미림이는 탁자에 놓여있는 포도주와 목이 긴 잔 두개를 보았다.

"참, 이것보고 놀라기는 없기야"

"그게 뭔데요?"

미림이는 철수가 보여주는 테이프에 무척 궁금한듯이 물었다.

"보면 알아... 자, 포도주마실줄 알지?"

철수가 포도주를 잔에 따르면서 미림이에게 물었다.

"전... 술이 처음인데..."

미림이는 철수가 넘겨준 포도주잔을 받아들고 입술에 가져갔다.

"하아... 독하다..."

나경이는 포도주를 마시면서 가슴속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철수가 준 포도주는 다른 포도주와 달리 도수가 높았던 것이다.

철수도 자신의 잔을 들고 미림의 옆에 앉아 한팔로 그녀의 어깨를 감싸안아 자신에게 기대게 하고 리모콘으로 비디오를 작동시켰다.

`아... 마치 부부같아...'

난경이는 철수의 듬직한 가슴에 몸을 기대면서 마치 철수와 자신이 신혼부부처럼 느꼈다.

화면이 밝아지면서 철수의 모습이 보이며 전라의 여자의 모습도 보였다.

"어마, 희주언니 짢하요?"

미림이는 화면에 전라의 여자가 어리지만 희주라는 것을 알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희주는 지금의 자신보다 더 어리게 보였다.

화면속의 희주와 철수는 나신이되어 곧바로 침대위에 엉켜들었다. 희주의 아름다운 육체가 활짝 열리며 은밀한 곳이 들어나고 우람한 철수의 육봉이 그곳으로 깊숙히 밀려들어갔다.

"아아... 어떻게..."

미림이는 비디오속의 철수와 희주의 거칠은 신음소리와 육체의 촉촉한 마찰음을 들으며 그의 품에 얼굴을 묻었다.

철수가 미림이에게 보여주는 비디오는 그가 찍어놓은 비디오 필름으로써 그가 찍었던 것들중 편집하여 만든것이다. 그내용은 어렸을때의 희주로부터 최근의 김서아까지 이어지는 적나라한 장면들이 많았다.

미림이는 너무나 뜨거운 장면이 이어이지는 비디오를 보면서 붉어진 얼굴을 그의 품에 묻고 마른침을 삼키고 있었다. 그녀는 화면을 보면서 그가 벌이는 희열의 세께를 훔처보는 듯한 느낌속에 서서히 몸이 달아올랐다.

`후훗... 반응이 오기 시작했군... 좋아... 아주 좋아!'

철수는 자신의 몸이 밀착되어있는 미림의 몸이 서서히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얼굴에 은밀한 미소를 띄었다. 그는 손으로 그녀의 긴 머리결을 쓰다듬으며 더욱 자신의 몸에 끌어당겨안았다.

철수는 서서히 미림의 숨소리가 흐트러지는 것을 들으며 살며시 입술을 귓가에 대고 뜨거운 숨을 불어넣었다.

"흐으음..."

미림이는 뜨거운 숨결이 귓가를 스치자 몸을 부르르떨며 그에게 더욱 메달렸다.

철수는 미림이를 한팔로 감싸안으며 다른 한손을 뻗어 봉긋하게 부풀어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슬면시 감싸쥐었다.

"아아... 오빠..."

미림이가 고개를 들어 철수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그녀의 촉촉히 젖어있는 눈동자를 바라보며 욕망이라 불길이 타오르는 것을 보았다.

철수는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쓰다듬던 손을 가운안으로 밀어 넣었다.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졌다. 그는 그 부드러운 살결을 스다듬으며 서서히 봉긋하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으로 다가갔다. 손가락 끝에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가 닿았다.

"흐흠... 부드러운데..."

철수는 미림의 귓가에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으며 속싹였다.

"자, 가운을 벗어봐"

철수가 미림의 가운을 벌리며 벗겨내려했다. 그녀는 그가 자신의 가운을 벗기려하자 가만히 몸을 움직이지 않고 그가 가운을 걷어낼수있도록 도왔다.

가운이 소파아래로 흘러내리고 브래지어와 팬티차림의 미림의 몸매가 드러났다.

철수는 미림의 몸을 살며시 끌어안으며 등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의 훅을 풀어버렸다. 미림의 몸에서 하얀 브래지어가 미끄러지고 봉긋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아! 오빠..."

미림이는 자신의 드러난 젖가슴위로 조그만 손을 올려놓고 철수를 바라보며 떨리는 목소리를 냈다.

철수는 미림이가 두손으로 젖가슴을 감싸고 서잇는 것을 보면서 리모콘으로 VTR의 작동을 껏다.

"손을 치워봐..."

철수가 작은 목소리로 미림에게 속싹이며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손을 살며시 잡아 끌어당겼다. 그녀의 손은 쉽게 풀어지며 떨어져나왔다.

"오... 오빠..."

미림이는 자신의 젖가슴을 바라보는 철수의 눈동자를 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얗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위로 연분홍빛 젖꼭지가 살포시 솟아 그의 시선에 작게 떨리고 있었다.

철수가 손으로 살며시 부드럽게 미림의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이 손안 가득히 느껴졌다.

"아흑... 오빠...!"

미림이는 철수의 손이 젖가슴을 감싸쥐는 감촉에 몸을 떨며 알수없는 두려움을 느꼈다.

"많이 컸구나... 이렇게 네 가슴이 클지 몰랐어... 아주 부드러워"

철수가 미림의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손에 힘을 주어 부드럽게 주물러 주었다.

미림이는 철수의 손안에 쥐어진 자신의 젖가슴이 이그러지는 것을 보며 몸안에 퍼지는 짜릿한 감각에 몸을 떨며 커져가는 두려움에 저항을 하였다.

"아아... 안돼요... 이러면..."

미림이는 철수의 손위로 자신의 손을 올려놓고 그의 소의 움직임을 막으려고 했다.

"미림아... 기분이 이상해지지 않니?"

철수는 그녀의 저항에도 상관없ㄷ이 젖가슴을 주무르며 귓가에 입술을 대고 속싹였다.

"아음... 오빠, 안돼... 이러면... 안돼... 아아..."

미림이는 철수의 애무에 더욱 강하게 몸안을 휘젖는 짜릿한 감각에 저항하던 두손이 뇌란해지고 있었다.

"기분 좋지? 자, 이리와"

철수가 미림이를 자신의 무릅위에 앉혔다. 미림의 등이 철수의 가슴에 닿았다. 그녀를 자신의 무릅위로 앉힌 그는 두손을로 젖가슴을 더욱 자극하며 고개를 숙여 그녀의 목에 키스를 하며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하아... 아아..."

미림이는 철수의 입술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숨결이 목에 닿는 짜릿한 감각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미림이가 철수의 무릅위에 앉혀지면서 그의 가운이 벌어지고 그위로 그녀의 하얀 허벅지가 걸쳐지게 되었다.

철수가 젖가슴을 애무하던 한손을 아래로 내렸다. 미끈한 허리와 배를 따라 내려가던 손끝이 아랫배를 감싸고있던 얇은 천조각에 닿았다. 그는 그안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하아... 오빠, 싫어... 거긴... 안돼... 아음..."

미림이는 짜릿한 감각속에서도 철수의 손이 자신의 팬티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그의 손목을 잡았다. 그러나, 그녀의 손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아 그의 손은 더욱 깊이 파고 들어갔다.

철수의 손은 팽팽한 미림의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자, 살포시 부풀어오른 살두덕의 느끼과 함께 까칠한 치모가 그의 손가락을 감아왔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부풀어있는 둔덕을 누르며 치모를 쓰다듬다가 더욱 아래로 내렸다. 둔덕아래 둘로 갈라진는 균열이 손가락에 닿았다. 그는 갈라져있는 균열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아학...!"

미림이는 숨이 탁막히는 감각에 고개를 뒤로재끼며 엉덩이를 들썩했다. 순간,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사이에 뜨겁고 단단하게 부풀어있는 것을 느꼈다.

"느껴지지?"

철수가 살며시 그녀의 귓가에 속싹이면서 육봉을 엉덩이에 문질러 댔다.

`아... 엄마... 그거야... 나자의 자지...'

"네..."

미림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엉덩이에 닿아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얼굴을 붉혔다. 그녀는 도저히 아무런 생각을 할수없었다.

"아학...!"

철수가 손가락으로 균열을 벌리고 안으로 파고들어오자 미림이는 탄성을 터트리고 말았다.

미림의 보지는 철수의 육봉이 엉덩이에 닿는 순간부터 흥건하게 애액을 토해놓으며 젖어들어갔다.

철수는 미끌거리는 미림의 보지의 꽃잎사이에 손가락을 넣고 자극적으로 문질렀다.

"아학... 아음, 오빠... 그만... 하학!"

미림의 허벅지가 그의 허벅지밖으로 벌어지며 손가락의 움직임이 쉬워졌다.

"하아학, 싫어... 그만!"

미림의 몸이 경직되어지며 벌어져있는 허벅지가 그의 다리를 강하게 조여들었다. 경험이 없는 미림이가 짜릿한 감각에 가벼운 절정에 다달은 것이다.

미림의 손이 철수의 손이 들어가 한껏 부풀어있는 팬티위로 올라가 움직임을 막았다.

"훗, 벌써 한번했구나... 자, 이번에는 다른걸로 좋게해줄께..."

철수가 몸을 떨고있는 미림의 몸을 살며시 소파위에 눕히며 옆에 섰다. 

미림이는 거칠은 숨을 내쉬며 철수를 풀려있는 눈동자로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가 자신의 가운을 벗어버렸다. 늘씬하면서 군살이 없는 근육으로 뭉쳐진 남성의 육체가 드러났다.

철수의 우람한 몸매를 바라보는 미림의 눈동자가 흔들리고 있었다. 다음순간 그녀의 눈동자는 한껏 치켜떠졌다. 철수가 마지막 남아있는 속옷을 벗어버린느 순간 자신의 엉덩이밑에 깔려있던 우람한 육봉을 직접 보게 된것이다.

철수의 육봉은 한껏 부풀어 하늘을 향치 고개를 치켜들고 마음껏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는 미림은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나신이된 철수가 미림이가 누워있는 소파옆에 무릅을 꿇으며 앉았다.

미림이는 두려움속에도 두눈을 꼭감고 몸을 굳히고 있었다. 그러나, 철수의 손이 분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팬티에 닿자 몸을 움찔하며 경직 시켰다.

"자, 엉덩이를 들어..."

철수가 미림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들어올리면서 그녀의 몸에 남아있는 마지막 천까지 완전히 걷어냈다. 미림이는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

철수는 나체가된 미림의 몸매를 감상하듯이 바라보다가 살며시 한쪽다리를 소파아래로 밀어내렸다.

"아아..."

미림이는 철수가 한쪽 다리를 밀어내자 벌어진 허벅지사이로 손을 뻗어 가리려 했다.

"가리지마..."

철수가 보지를 가리려던 미림의 손을 밀어내고 벌어진 허벅지사이 은밀한 곳을 바라보았다. 도톰한 둔덕아래 둘로 갈라져있는 균열은 아직 경험이 없어 벌어지지않고 꼭 다물어져 있었다.

철수는 미림의 하얀 허벅지를 한껏 벌리며 고개를 그곳으로 가까이 가져갔다. 굳게 닿혀있는 균열사이 투명한 애액이 비쳐보이며 향긋한 처며취가 진하게 그의 코끝을 자극했다.

"후후... 아주 예쁘구나..."

철수는 그녀의 처녀취를 가슴깊이 들이마시며 손을 뻗어 닫혀있는 외음순을 벌렸다. 두터운 살집이 벌어지면서 선홍빛 꽃잎들이 꿀물에 흠뻑 젖어 모습을 드러냈다.

"하흐흑...!"

철수가 손가락으로 꽃잎을 헤집으며 탐험하자 미림이는 허리를 들어올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겹겹히 겹쳐져있는 꽃잎들을 펼쳐보이며 자극을 가하며 움찔거리는 질구에서 꾸륵꾸륵흘러나오는 애액을 보았다.

"후후... 완저히 젖었구나! 미림이가 이렇게 좋아할줄이야. 진작 이렇게 해줄껄"

철수는 미림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처녀취에 취한듯이 고개를 숙여 입술을 댔다. 입안으로 달콤한 애액이 빨려 들었다.

"아으음... 으읍...!"

마람이는 철수의 혀가 부드러운 점막사이를 헤집으며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입술을 깨물며 신음소리를 막으려 했다.

철수는 부드러운 점막사이를 헤집으며 고여있는 애액을 핥아가다가 꼭지점위로 오똑 솟아있는 새빨간 열매를 찾아냈다. 그는 그것을 혀끝으로 굴리듯이 핥았다.

"하학...! 아으윽... 하핫!"

순간 미림이는 참을수없는 짜릿한 쾌감에 입술을 크게 벌리고 탄성을 터트렸다. 그녀의 허리가 들어올려지고 엉덩이가 저절로 출렁거리며 보지를 그의 입술에 밀착시켰다.

철수는 미림의 보지를 능숙하게 자극하였고 그녀는 탄성을 끊임없이 터트리며 온몸을 꿈틀거렸다.

"하아핫...! 오, 오빠... 더... 더이상... 안돼... 이리와!"

미림이는 철수의 혀의 율동에 참을수없는 쾌감에 빠지며 허벅지로 그의 몸을 강하게 휘감고 그를 위로 끌어올렸다.

철수가 미림의 보지에서 입술을 떼고 상체를 그녀의 몸위로 올렸다. 미림의 봉긋한 젖가슴이 단단한 가슴에 눌려지지며 그의 우람한 육봉이 균열진 그녀의 꽃잎에 길게 밀착되었다.

"아아... 오빠..."

미림이는 자신의 몸위로 올라오는 철수의 몸무게를 느끼며 몸을 떨었다.

"미림아... 다리를 내다리에 감아..."

철수가 부드럽게 속싹이자 미림이는 철수의 다리를 자신의 헙ㄱ지로 감았다.

철수는 미림의 부드러운 허벅지가 다리를 감싸는 것을 느끼고 살며시 허리를 들어 육봉을 보지에서 때어냈다. 그의 육봉은 미림이의 균열에서 미끈한 애액이 묻어 있었다. 그는 나긋한 미림의 허리를 쓰다듬던 손으로 육봉을 쥐고 살며시 균열사이로 밀어넣었다.

"아앗... 오빠, 거긴... 거긴 안돼... 흐흑..."

철수의 뜨겁고 우람한 육봉이 균열사이로 파고드는 것을 느낀 미림이가 당황해 몸을 긴장시키며 울먹이는 소리를 냈다.

"괜찮아... 조금만 참으면돼..."

철수가 당황하는 미림의 표정을 보며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막았다.

미림이는 입안으로 파고든 철수의 혓기둥의 느낌에 아찔한 감각을 느끼고 자신도 모르게 그의 키스에 방응하여 입술을 한껏 벌렸다.

철수는 미림의 입술을 빨면서 서서히 허리를 낮추었다. 육봉이 균열사이 미끈한 점막안으로 파고들어가며 조여드는 수축감을 느꼈다.

"흐으음..."

미림이는 하복부로 압박되는 끄거운 기둥을 느끼며 몸을 떨면서 허벅지로 그의 다리를 조였다. 그녀의 머릿속은 그의 뜨거운 애무로 이미 혼란스러워져 다른 생각을 할수 없었다.

"흐음... 자, 미림아 이제 몸의 긴장을 풀어..."

철수가 입술을 떼내며 미림의 귓가에 속싹였다. 그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둥글고 팽팽한 엉덩이를 감싸쥐고 있었다.

"하아... 응..."

미림이는 쾌감속에서 달뜬 목소리로 대답하며 몸의 긴장을 풀어갔다.

철수는 미림의 몸에서 긴장이 풀리자 어깨로 미림의 어깨를 누르면서 육봉을 질구에대고 서서히 집입을 시도하였다. 전방에 탄력적인 막이 그의 집입을 막는 것이 느껴졌다. 미림의 처녀막이였다.

"아흐흑... 아파, 싫어... 오빠... 안돼..."

미림이는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엉청난 고통을 느끼고 인상을 찌푸리며 고통을 호소하였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철수의 어깨를 밀어내려했으나 철수는 전혀 밀려 나지 않았다.

철수가 힘차게 허리를 밀자 미림의 처녀막이 길을 열고 육봉이 질벽을 가르며 깊숙히 파고들어갔다.

"하으윽... 아악! 엄마!"

미림의 몸이 작살맞은 것철멈 퍼득거리며 입이 한껏 벌어지고 고통에 찬 비명이 터져나왔다.

철수는 허리를 깊숙히 밀어 육봉을 미림의 질안 깊숙히 넣고 처녀의 강한 긴축감을 즐기고 있었다. 그의 육봉의 끝은 도톨하게 느껴지는 자궁구까지 도달해 있었다.

미림이는 하복부를 가득메우는 듯한 이물감과 고통에 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그녀의 ㄴ누가에 맑은 눈물이 흘러내렸다.

"으음... 좋아, 아주 꽉 조여오는데... 자, 이제 너를 좋게 해줄께"

철수가 육봉을 수용한 미림의 귓가에 뜨겁게 속싹이고 서서히 허리를 뒤로 뺐다.

"아윽... 아파, 싫어... 오빠, 움직이지마... 으윽!"

미림이는 철수의 몸이 움직이며 상처입은 여린 살에 자극을 가하자 고통에 신음소리를 내며 그를 꽉 잡았다.

"괜찮아... 처음이니까 그런거야... 부드럽게 해줄께..."

철수는 미림의 몸에서 육봉을 끝까지 뽑았다가 부드러운 동작으로 다시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아흐흑... 아윽..."

철수의 움직임이 반복되고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는 미림의 질벽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많아지면서 그의 움직임은 윤활해졌다.

미림이는 이제 고통도 느끼지 않았다. 그저 몸안을 휘젖는 뜨거운 기둥이 가득채우는 순간 짜릿한 감각이 아련하게 느껴질 뿐이였다.

"허헉... 아주좋아... 미림아... 싼다... 허헉!"

철수는 서서히 거칠게 움직이다가 깊숙히 육봉을 밀어놓고 뜨겁게 폭팔했다.

"아흐흠..."

미림이는 아련한 감각으로 자신의 몸안에 뜨거운 무언가가 확 퍼지는 것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가 움직임을 멈추고 나경이의 몸위에서 축늘어졌다.

"헉... 헉... 아주 좋았어..."

철수가 거친숨을 몰아쉬며 미림이의 몸위에서 일어났다.

"흐흑... 흑흑..."

미림이는 고개를 옆으로 돌린채 흐느끼고 있었다.

"울고있구나... 미안해, 내가 너무 아프게 했지... 이제 아프지 않을꺼야..."

철수는 가만히 소파옆에 앉아 흐느끼는 미림이를 바라보며 손으로 흐트러져있는 긴머리를 쓰다듬었다.

한참을 울고 미림이는 흐느낌을 멈추었다. 철수는 미림이가 흐느낌을 멈추자 가만히 일으켜 소파에 안혔다.

미림이는 고개를 숙인채 바닥을 보다가 앉아있는 철수의 몸을 보았다. 다리사이에 자신의 몸안에 들어왔던 그의 육봉이 보였다. 그것은 다시 우람하게 부풀어있었고 아직 그녀의 애액이 묻어있어 반들거리며 곳곳에 붉은 핏자국이 남아있었다.

"미림아... 다리를 벌려봐"

철수가 무릅에 손을 대며 그녀의 다리를 벌리려 했다. 미림이는 그의 손길에 따라 다리를 넓게 벌려주었다. 하얀 허벅지사이로 붉은 앵혈이 묻어있고 아까와 달리 균열이 벌어져 붉은 속살이 드러났다.

철수는 바닦에 떨어져있는 그녀의 앙증맞은 팬티를 집어들고 살며시 상처입은 곳에 대고 눌렀다.

"흐흑...!"

미림이는 상처입은 곳에 자극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내며 허벅지를 오무리려 했다.

철수가 보지를 닦은 팬티를 떼어내자 얇은 천에 붉게 물들어있는 혈화가 보였다.

"미림아 이제 너도 소녀에서 여자가 된거야... 나 너의 몸을 보고 싶은데 일어나 볼래?"

철수는 손에 들고있던 팬티를 바닦에 놓고 미림이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미림은 철수가 의도하는데로 가만히 일어서서 자신의 나신을 그에게 보여주었다. 봉긋했던 젖가슴은 그의 손에의해 한껏 부풀어있었고 나근한 허리와 그아래 넓게 벌어져내린 둔부를 보여졌다.

미림이는 이미 모든것을 포기한듯이 모든것을 순응하였다. 그녀는 그가 시키는데로 몸을 움직여 주었다.

"자, 이제 무릅으로 몸을 받히고 소파위에 상체를 숙여 내게 엉덩이를 내밀어봐"

미림이는 철수가 시키는 데로 몸을 움직였다.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가 철수를 향해 내밀어지며 허벅지사이로 은밀한 곳을 바라보는 철수의 신선을 느끼고 수치심을 느꼈다.

"음... 엉딩이도 예쁘구나..."

철수가 내밀어진 둥근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양쪽으로 벌리고 드러나는 보지와 붉은빛을 띠는 항문을 보았다. 항문은 부끄러움에 움찔거리며 떨렸다.

"오빠, 싫어... 거긴..."

미림이가 부끄러움에 참지못하고 엉덩이를 빼려하며 고개를 돌려 철수에게 말을 했다.

"가만있어봐... 아주 좋은데 뭐..."

철수가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벌어져있는 엉덩이의 계곡사이로 들어와 항문을 쓰다듬었다.

"으음... 싫어..."

미림이는 수치감에 얼굴을 붉히며 다시 고개를 바로 했다. 그녀는 철수의 손가락이 항문에서 떨어져 자신의 둔부를 감싸쥐는 것을 느끼며 그가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하학...!"

순간 그녀의 눈과 입술이 벌어지며 탄성이 터져나왔다. 철수가 갑자기 그녀의 보지안으로 우람한 육봉을 밀어 넣은 것이다.

"허헉... 으음!"

철수는 육봉을 미림의 보지안 깊숙히 밀어넣고 그녀의 질벽이 조여지며 엄청난 흡인력과 압착력을 느꼈다.

철수는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며 미림이를 몰아갔다. 그의 육봉이 질구안을 출입할때마다 축축하게 젖어있는 점막이 마찰되면서 질척거리는 소리가 울렸다.

"하아학... 아학, 오빠... 이상해, 하흑! 몸이... 몸이 타는것 같아... 아으응!"

미림이는 아까와는 다른 감각에 몸을 떨며 탄성을 터트렸다. 아까, 그녀는 아주 아련한 감각의 쾌감만을 느꼈지만 이제 그녀의 몸에는 강한 해일과 같은 쾌감이 일어 참을수없는 탄성을 터트리고 있는 것이다.

"헉, 헉... 미림아 좋지?"

"하학, 좋아... 아주 좋아... 하학!"

철수의 육봉이 질깊숙히 들어와 자궁구를 자극하는 감각에 탄성을 터트리며 고개를 한껏 치켜 들었다. 철수의 두손이 그녀의 몸앞으로 돌아와 그의 움직임에 출렁이는 젖가슴을 감싸쥐며 주물러댔다.

"좋지... 이렇게 해줄까?"

철수가 육봉을 그녀의 보지 깊숙히 밀어넣은채 허리를 빙빙돌리며 물었다.

"하으응... 몰라! 몰라! 말 시키지마... 하응!"

미림이는 짜릿한 쾌감에 이성을 잃고 온몸을 그의 움직임에 호응하듯이 엉덩이를 움직이며 말했다.

"하핫... 너무좋지?"

철수는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며 물었다.

"하으응... 하항!"

미림이는 대답하지 못하고 허리를 뒤로 휘며 엉덩이를 더욱 그에게 밀며 탄성을 터트렸다.

"앞으로 나와 있을때는 팬티입지마... 알았지?"

"으응... 알... 알았어... 깊이, 더깊이... 하학, 좋아...!"

철수는 미림의 뜨거운 탄성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몸을 마음껏 주물렀다.

"자, 조금 있다가 내것 입으로 빨아줘!"

"아응... 아, 좋아...! 아하학...!"

미림이는 철수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며 한껏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절정에 도달하였다. 뜨거운 분출이 자궁안으로 터지는 감각에 그녀는 더욱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잠시후 격렬하게 움직이던 철수와 미림이는 거친숨을 내쉬며 소파아래 엉켜있었다.

"자, 우리 방안으로 들어가자..."

"으응..."

철수가 일어나 축 늘어져있는 미림의 알몸을 번쩍 들어안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에 들어선 그들은 다시 뜨겁게 몸을 썩으며 열락의 세계에 빠져 들었다.

미림이는 철수의 요구에 그의 우람한 육봉을 입에 넣고 빨았다. 아직 서툰 그녀의 애무에 철수는 자상히 가르쳐 주고 자신도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결국, 철수와 미림이는 별장에 늦은 저녁에야 도착하고 말았다. 가는도중 철수가 길에 차를 세우고 그녀의 몸을 요구했기 때문이였다. 미림이도 철수의 요구를 서슴없이 받아들여 희열의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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