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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3-23) (62/84)

 철수......(3-23)   

철수는 초여름부터 이른 휴가에 들어가 더욱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동안 회사일과 학교일에 밀려 즐기는 시간이 적었던 그는 휴가기간 동안 신선한 육체를 마음껏 즐기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개화회의 여학생외에도 별도로 따먹었던 소녀들을 이끌고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중 그는 이하정의 세딸중 인경이가 데리고온 소녀를 만나게 되었다.

"아... 옆에있는 학생은 누구지?"

철수는 인경이게 물었다.

"얘는 사촌 경아예요... 어제부터 우리집에 와있어요"

"으음, 그래... 사촌이라면 이화누님의 딸?"

철수는 고개를 끄떡이다가 이하정의 동생인 이화가 생각나 놀란표정으로 물었다.

"네... 아세요?"

"으응..."

철수는 인경이의 물음에 답하며 고개를 끄떡이며 옆에있는 경아를 보았다. 경아는 이화를 닮아 예쁘게 보였다.

"박경아에요... 처음뵙겠습니다"

경아는 철수가 자신을 바라보자 얼굴을 살짝 붉히며 고개를 숙여인사를 했다.

"어머, 아저씨좀봐... 그렇게 바라보지 마세요!"

철수가 경아를 계속바라보고 있자 옆에있는 인경이가 그의 옆구리를 찌르며 말했다.

"이런... 경아가 화누님과 너무닮아서 정신이 없었어"

철수는 인경이를 향해 고개를 돌려 변명을 했다.

"어머, 그래요? 저는 아저씨가 경아가 너무예뻐 그러는줄 알았죠?"

"그렇기도 하지..."

"뭐예요?"

"어머...!"

철수의 말에 경아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쑥여버렸다.

"하하하하..."

"까르르..."

경아의 당황한 모습을 본 철수와 인경이는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딴 맘 풍지 말아요?"

잠시후, 철수가 인경이와 함께 경아를 안내하게 되어 길을 걸을때 인경이가 옆에 바싹 붙으며 그의 귓가에 쏙싹였다.

"흠... 그래, 아주 예뻐..."

철수는 고개를 끄떡이며 조금 앞서 걸어가는 경아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그의 눈길은 무릅까지 내려오는 반바지에 싸여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둥글게 부풀어오른 엉덩이가 걸음을 옮길때마가 탄력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안고 싶으시죠?"

인경이가 철수의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속싹였다.

"음... 그러고 싶군..."

철수는 인경이의 물음에 솔찍히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안돼요... 제는 우리집에 잠시 있다가는 거라구요..."

"그렇지... 근데... 몇살이지?"

"고1이요"

"고1? 어느학교인데?"

"저도 잘몰라요... 정실이던가...? 연실이던가...? OO시에있는 거니까 모르죠"

"그런가..."

철수는 가만히 앞서가는 경아의 뒷모습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인경이는 철수와 나란히 걷기도하고 경아와 나란히 걷기도 하며 이곳저곳을 들렀다.

사실, 인경이가 경아와 함께 철수를 만나것은 곳곳을 다녀도 거의 비용이 들지 않았고 선물도 많이 얻을수 있는 까닭이였다.

"인경아 잠시 이리좀 와볼래?"

일행이 백화점에 들러 물건을 구경하고 있을때 철수사 인경이를 불렀다.

"왜요, 아저씨?"

인경이는 경아와 함께 치마를 구경하고 있다가 철수에게 다가왔다.

"음... 다른게 아니라... 경아를 개화회원으로 가입시킬수가 있을까?"

"네? 경아를 개화회원으로요?"

"응, 그래..."

"그건 안돼요... 만약에 이모가 아시면... 그리고, 경아는 다른도시에 살짢아요?"

인경이는 철수의 말에 주춤하며 당황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개화회원으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요구하는데로 교육받아 그것을 허락하였다.

일단, 인경이는 철수와 함께 경아를 개화회 회당으로 쓰고있는 아파트로 유인하였다.

아파트에 도착한 인경이는 경아와 함께 거실에 있고 철수는 주방으로 들어갔다.

철수가 주방으로 들어가자 인경이는 살며시 경아의 의중을 떠보았다. 그러나, 경아는 인경이의 말에 거의 관심이 없는듯했다.

인경이는 비밀스러운 개화회의 의식을 빼고 말하자니 아무것도 설명할수가 없었다. 그때, 철수가 주방에서 붉은 음료수가 담겨있는 잔을 쟁반에 들고 거실로 나왔다.

"자, 여기는 내 아파트니까 편히들쉬고 가요..."

"어머, 아저씨 제가 할께요"

철수가 쟁반에서 컵을들어 자신들의 앞에 주자 막 할말이 없어진 인경이가 호들갑을 떨며 그의 손에서 쟁반을 뺐어들었다.

철수는 음료수를 마시며 두소녀와 담소를 나누다가 다마신 컵을 정리하려 했다.

"제가 할께요"

인경이가 철수의 손을 제지하며 쟁반을 뺏아들고 주방으로 향했다.

"어떻게 됐지?"

따라들어온 철수가 인경이에 물었다.

"안돼겠어요... 경아는 별로 하고싶지 않데요..."

인경이는 철수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한데대해 낙담한 표정이였다.

"그래..."

그러나. 인경이의 낙담한 표정에 비해 철수의 표정은 너무나 여유만만한 표정이였다.

"그럼, 어쩔수 없지..."

그의 표정에는 의미모를 미소까지 떠올랐다.

"어머, 무슨 꿍꿍이 속이 있죠?"

인경이는 철수의 표정을 보고 무언가 다른 것이 있음을 알아차리고 철수에게 물었다.

"훗훗... 꿍꿍이 속은 뭐... 어쩔수 없으니까 없다는 거지..."

"그렇지만, 아저씨 표정을 보니까 뭔가 있어요... 설마..."

인경이가 무언가 생각하는듯하다가 고개를 돌려 싱크대에 들어있는 컵들을 보았다.

"자, 이제 나가서 경아랑 잠시동안 이야기해"

철수는 인경이가 무언가 생각한 것을 눈치채고 주방에서 밀어냈다.

"저도... 먹은거예요?"

"응... 걱정마 잠시후면 좋아질꺼야... 자, 나가서 경아좀 잠시만 붙들고 있어"

"네, 좋아요... 하지만, 내가 먼저예요"

"알았어... 자, 빨리"

철수가 인경이를 거실로 내몰라 소파에 앉아있던 경아가 일어섰다.

"언니, 이제 가자 여긴 뭔가 불안해... 분위기가 이상한것 같기도 하고..."

"이상하긴 뭐가 이상하다고 그러니... 자, 앉아. 집에가봐야 별할일도 없짢아. 여기서 잠시동안 놀다가자"

"그렇지만..."

경아는 인경이가 다시 거실에 앉히자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경이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물어보고 경아가 대답하는 동안 서서히 그녀들의 몸이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몸이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었던 것이다.

"아... 언니... 나... 이상해...하아..."

몸의 이상을 느낀 경아가 맞은편에 앉아있는 인경이를 보았다. 그러나, 인경이도 얼굴을 붉힌채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하아... 하아... "

일단 뜨거워지는 몸은 급속도로 뜨거워졌다. 방안이 덮게 느껴지고 몸에 걸치고있던 옷들을 벗어버리려는 충동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아아... 안돼... 이러면... 하아...'

경아는 어찔어찔한 머리속으로 쓰러지려는 이성을 붙잡으려 애를 쓰고 있었다. 그때, 그녀의 눈에 우람한 남성의 모습이 보였다.

`아아... 안기고 싶어...'

경아의 아릿한 머릿속으로 뜨거운 욕념이 일어섰다.

"어디 아픈가?"

철수의 물음소리가 머리속에서 울렸다.

"하아... 아저씨... 하아..."

경아는 자신도 모르게 두손을 철수에게 내밀고 있었다. 철수가 그녀의 손을 잡으며 살짝 잡아당겼다.

"하아... 하아... 아저씨... 하아!"

경아는 어느새 철수의 목을 두팔로 휘감으며 부드러운 몸을 문지르고 있었다. 옷안에서 한껏 예민해진 젖가슴이 문질러지며 이제까지 알지못했던 쾌감이 몸에 퍼지며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하아아... 아저씨... 어떻게... 아음"

철수는 경아의 몸을 안아 들어올려 신부의 방으로 가려했다. 그순간 그의 눈과 인경이의 눈이 마주쳤다.

뜨거운 욕념으로 불타오르는 인경이의 눈동자를 본 철수는 경아를 안은채로 인경이에게 가까이 다다갔다.

"하아아... 아저씨... 어서요... 어서"

이미 경험이있는 인경이는 뜨거워진 욕념에 자신의 손으로 몸을 훑고 있었다. 한손으로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옷위에서 거칠게 주무르며 다른 한손은 치마를 허연 허벅지위까지 걷어올리고 도톰한 둔덕을 덮고있는 팬티위를 문지르고 있었다.

"하아앙... 어서... 하아"

인경이의 뜨거운 신음소리를 들으며 철수는 그녀의 벌어져있는 붉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인경이는 적극적으로 그의 키스에 응하며 손으로 그의 목을 휘감았다. 그러나, 철수는 인경이에게 깊은 키스만을 해주고 몸을 일으켰다.

"하아아... 어서... 아앙!"

인경이는 허리를 들썩이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출렁이는 몸의 율동에따라 치마가 허리위까지 걷혀올라가고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천에 가려져있던 둔덕아래의 절곡이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것이 드러났다.

"미안해... 먼저 경아부터 안아주고 다음에 너를 안아줄께... 잠시만 기다려"

철수가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는 인경이를 뒤로한채 신부의 방으로 경아를 안고 들어갔다.

"하아아... 아저씨... 나빠... 나를 이렇게 하고, 하학!... 싫어... 싫어..."

인경이는 철수와 경아가 들어간 신부의 방문을 바라보며 자신의 몸을 손으로 주물러댔다. 그녀의 브라우스의 단추가 모두 뜯겨져나가고 하얀 젖가슴을 덮고있던 브래지어마저도 위로 치켜올려진채 갸름한 희손에의해 젖가슴이 이그러지고 있었다.

"하아학... 하음..."

다른 하손은 허리까지 치켜올려진 치마아래 훤히 드러난 풍성한 둔부아래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들어가 있었다. 뜨거운 애액이 이미 흥건하게 흘러나와 팬티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인경이는 손가락으로 팬티위로 느껴지는 균열을 따라 손가락을 문지르다가 젖어있는 얇은 천을 제끼며 부드러운 속살을 직접공략하였다. 한동안 손가락으로 마찰하던 그녀는 마침내 손가락하나를 자신의 질구에대고 살며시 삽입하였다.

"하으음... 아, 아저씨... 하학!"

인경이는 달뜬 탄성을 터트리며 뜨겁게 옥죄어지는 질벽에 자신의 손가락을 휘젖고 있을때 아련하게 방안에서 터지는 비명을 들었다.

"아흑... 아파... 아악, 엄마!"

경아의 처녀성이 파과되는 고통에 가득찬 비명소리가 그녀의 귓가에 들린 것이다. 그녀는 무릅을 곶추세우고 손가락을 깊숙히 넣으며 엉덩이를 한껏 들어올렸다.

철수는 경아를 안고 방문을 열기전에 스위치를 올렸다.

"하아... 하아... 아으음..."

그는 자신의 품에 안겨 거친 숨을 내쉬며 몸을 밀착하고 있는 경아의 모습을 보며 미소가 피어올랐다. 우연히 발견되었던 그 음약의 효과는 그를 만족하게 하고 있었다. 경아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결한 소녀라 가만히 그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한채 부드러운 몸을 문지르고 있기만 하였다.

철수는 경아를 방안에 깔려있는 하얀 요위에 부드럽게 눕혔다. 언제나 방안에 깔려있는 하얀 요는 한명의 소녀가 지날때마다 붉은 혈화가 피어오르며 바뀌어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 싫어..."

경아는 철수가 자신을 요위에 내려놓으려 하자 떨어지지 않으려는듯이 그의 목에 두른 두팔을 꽉 조였다.

"으음... 경아야..."

철수는 경아를 요위에 살며시 눕히고 붉어진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숙였다. 다뜬 숨결을 토해내고 있는 그녀의 입술에 그의 입술이 밀착되어졌다.

철수는 경아의 붉은 입술을 빨면서 혀를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면서 달콤한 타액이 그의 입안으로 빨려들고 부드러운 설육이 휘감켜 들었다.

"으음..."

"흐흡..."

처룻의 능숙한 입맞춤에 이미 뜨거워진 경아의 몸은 더욱 달아오르고 본능적인 반응이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일어났다.

철수는 경아의 입술을 빨면서 손을 앞섶으로 움직였다. 그의 손에에 천으로 덮여있는 봉긋한 젖가슴이 쥐어졌다. 그는 그녀의 젖가슴을 이리저리 주물러댔다.

"흐음... 으으..."

철수의 입술에 막혀있는 경아의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옷안에 가려진 그녀의 몸은 더욱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철수가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의 입술이 경아의 입술에서 떨어지며 둘의 입술을 타고 끈적한 타액이 길게 늘어져 이어졌다.

"하아아... 하음... 아!"

경아는 철수의 손길에 쥐어진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몸을 움찔거리며 신음성을 냈다.

경아의 젖가슴을 만지고있던 철수의 손가락이 셔츠의 앞섶을 여미고있는 단추에 닿았다. 그는 살며시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갔다.

경아는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자신의 셔츠의 단추를 풀어가는 그의 손길을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의 손가락에 풀어진 셔츠자락이 벌어지며 하얀 살결이 들어나고 봉긋한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연분홍빛 브래지어가 보였다. 아직 어린 학생인 그녀가 입고있기에는 사치스러울 정도의 얇은 레이스로된 속옷이였다.

철수는 브래지어안에 감추어진 솜털처럼 부드러울것 같은 젖가슴을 바라보았다.

"아... 답답해..."

경아는 가슴을 조이는 브래지어를 슬며시 잡아당겨서 끌어내리려 했다. 브래지어가 살며시 내려지면서 얇은 천조각안에 감추어져있던 그녀의 젖가슴이 드러나며 연분홍빛 젖꼭지도 드러났다.

경아의 젖꼭지는 아직 아무에게도 드러나보인적도 없지만 흥분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은 어린 연분홍빛이고 크기또한 아주 작았다.

경아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본 철수는 강한 욕망의 불길이 가슴깊이 일어섬을 느끼고 급히 그녀의 셔츠와 브래지어를 걷어냈다.

경아의 하얀 상체가 드러나고 철수는 그녀의 하체를 감싸고있는 베이지빛 반바지에 손을 댔다.

"하아아... 아아"

경아는 철수의 손이 허리에 둘러진 바지자락에 닿자 허리를 들어올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음약에 취해 강한 욕망의 불길에 몸이 뜨거워졌지만 숫처녀의 본능이 가슴깊이 일어서며 약간의 부끄러움을 느낀 것이다.

철수는 그녀의 그러한 부끄러움에도 반바지를 풀어 아래로 끌어내렸다. 반바지가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는 허벅지를 타고 내려 완전히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늘씬한 소녀의 몸매가 완전히 드러났다.

철수는 반바지를 벗겨내고 드러난 경아의 몸을 바라보았다. 하얀 젖가슴이 탐스럽게 부풀어있었고 가늘은 허리아래 둔부가 펑퍼짐하게 퍼지면서 타력이 넘치는 허벅지로 이러지며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경아의 몸은 아직 설익은 과일같이 싱그러운 느낌을 주지만 탐스러움도 느낄수 있었다. 그의 눈길은 자연스럽게 아직 얇은 천으로 감싸여있는 둔부에 집중되었다. 그얇은 천은 젖가슴을 가리고있던 브래지어와 한쌍이듯이 같은 색깔이었고 얇은 천사이로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을 감싸며 은은하게 둔덕을 덮고있는 검은 숲풀을 비쳐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아래 은밀한 비역을 감싸고있는 천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들어 있었다.

철수는 경아의 몸에서 떨어져 자신의 옷을 순식간에 벗어버리고 알몸이되어 그녀의 앞에 섰다.

"하아아... 아저씨..."

철수의 알몸을 바라보고있는 경아의 눈에 일렁임이 보였다. 그것은 남자를 알지못하는 처녀의 본능적인 두려움이였다. 아무리 강한 음약에 취한 그녀로써도 처음보는 남자의 육체에 두려움을 느낀것이다.

철수가 가까이 몸을 움직이자 그녀는 두려움보다 강한 욕망에 손을 뻗어갔다. 그의 몸으로 뻗혀가는 그녀의 손은 살며시 떨리고 있었다.

"하아아... 아저씨... 더워요... 어떻게 좀... 하아"

경아는 음약의 강렬한 효능에 몸이 불타오르는듯한 욕망속에서 나긋한 육체를 비틀었다. 그녀의 손은 단단한 철수의 육체를 잡고 자신에게 끌어당겼다.

"으음... 그래..."

철수가 부드러운 경아의 몸을 끌어당기며 달뜬 숨결이 흘러나오는 붉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밀착시켰다.

"하읍..."

경아의 입술은 철수의 입술이 닿자 개화하는 꽃처럼 활짝 벌어졌다. 그안으로 뜨거운 혀기둥이 파고들어 그녀의 입안 구석구석을 훑어갔다.

경아는 철수의 능숙한 키스에 강한 욕망의 불길에 휩싸여 그의 목에 두팔을 두르고 부드러운 몸을 그의 몸에 문지르고 있었다.

"아학... 싫어... 좀더 가까이..."

철수가 입술에 키스를 멈추고 살며시 상체를 일으켜 떨어져 나가려하자 경아는 떨어지지 않으려고 그의 목에 두른 나긋한 팔을 꽉 휘감으며 메달렸다.

철수는 입술로 그녀의 붉게 상기된 얼굴에 키스를 하며 손을 위로올려 봉긋하게 부풀어있는 부드러운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철수는 경아의 얼굴에 키스를 하며 터아래로 보이는 경아의 젖가슴에 눈길을 주었다. 한없이 부드러운 젖가슴은 그의 손안에 쥐어지며 이그러져있고 손가락사이로 도톨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연분홍 젖꼭지가 보였다. 아직 때묻지않은 처녀의 젖가슴이 아름답게 보였다.

경아의 젖가슴은 그의 애무로 점점 단단해지며 부풀어올랐고 젖꼭지도 젖가슴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강한 자극을 기다리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입술에 살며시 키스를 하고 서서히 아래로 입술을 내렸다. 부드러운 곡선이 이어지는 턱과 목을 지나 서서히 움직이던 그의 입술이 봉긋한 젖가슴에 닿았다.

"하응... 아핫!"

순간 경아는 어깨를 들어올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가 입술을 벌리고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을 쭉 빨아들였던 것이다.

철수는 입안 가득히 물린 부드러운 살점을 느끼며 치아사이에 느껴지는 단단한 돌기를 깨물며 혀끝으로 두드렸다.

"아, 하핫... 하학!"

경아는 격렬한 탄성을 터트리며 그의 머리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강하게 자신의 가슴에 밀었다. 강렬한 쾌감이 가슴에서 일어나 등줄기를 따라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아흑... 아파!"

철수가 이로 연약한 젖꼭지를 자근자근 싶을때는 고통을 느끼고 인상까지 찌푸렸다. 그러나, 그 고통은 온몸으로 퍼지며 짜릿한 쾌감으로 변해 강한 불길을 일으키고 있었다.

철수는 능숙하게 경아의 젖가슴을 번갈아가며 애무하였다. 입술이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의 윤곽을 따라 움직이며 뜨꺼운 숨결을 토해내 이미 뜨거워진 경아의 몸을 타고 흘렀다.

철수는 마음껏 경아의 젖가슴을 입술로 가지고 놀다가 마지막으로 붉게 상기되어 부풀어오른 젖가슴위에 오똑 솟아있는 젖꼭지를 이로 깨물어주고 아래로 내려갔다.

"아흑... 하아아..."

경아는 짜릿한 쾌감에 온몸을 들썩이며 입술을 활짝 벌리고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철수의 입술이 굴곡을 따라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다.

철수는 팽팽한 경아의 아랫배를 따라 입술을 내리다가 옴폭파져있는 배꼽을 찾아내고 혀끝으로 안쪽까지 훑어갔다.

"하앗... 하아앙, 싫어... 아학!"

경아는 철수의 뜨거운 혀기둥이 온몸을 훑어가는 것을 느끼고 몸을 비틀었다. 그녀의 몸이 비틀어지는 순간 한껏 부풀어오른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둥글게 부풀어있는 둔부도 들썩 거렸다.

철수는 팽팽한 경아의 복부를 혀끝으로 핥으며 내려가다 얇은 천에 감싸여있는 둔부에 닿았다.

"하으응... 하아!"

경아는 철수의 입술이 허리아래 은밀한 곳으로 접근해드는 것을 느끼고 허리를 들어올려 그를 맞이하였다.

철수는 서서히 입술을 얇은 천위로 이동하였다. 미끈한 아랫배를 지나자 도톰한게 부풀어있는 둔덕과 둔덕을 덮고있는 가칠한 치모의 느낌이 얇은천 안으로 느껴졌다. 서서히 경아의 은밀한 향취가 가까이 느껴지고 있었다.

철수는 두손으로 나긋한 허리를 쓰다듬으며 아래로 내려 탄력이 넘치듯 들썩이고 있는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고 들어올렸다.

경아의 허연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고 둔덕아래의 신비지처가 얇은 천에 감싸인채로 그의 눈에 드러났다. 그곳을 감싸고있는 얇은 천은 이미 흠뻑 젖어있었다.

"하아아... 아하... 아저씨..."

경아는 뜨거운 열락속에서 자신의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며 푹젖어있는 팬티위로 뜨거운 숨결이 지나가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철수는 입술을 벌리고 흔뻑 젖어있는 경아의 둔덕아래에 입술을 가져갔다. 얇은 천사이로 뜨겁게 젖어있는 속살의 느낌이 그의 욕망을 강하게 부추겼다.

"하아학, 아음... 아학, 좋아... 하악!"

경아는 철수의 혀끝이 얇은 천위로 움직이며 예민한 자신의 보지를 훑고지나가는 것에 탄성을 터트리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녀의 긴머리가 하얀요위로 쫙 펼쳐지며 흩어졌다.

철수가 입술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올리며 경아의 엉덩이를 내려주었다.

"아항, 어서..."

경아는 철수의 입술이 물러나는 것을 느끼고 급히 그의 머리를 손을 잡으려 했다. 순간 그녀는 자신의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천조각이 아래로 끌려내려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들어올려 주었다.

철수는 경아의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천을 손으로 움켜쥐고 아래로 끌어내려 통통한 허벅지 중간까지 끌어내렸다.

얇은 천조각이 제껴지자 경아의 하얀 나신이 들어났다.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과 그위를 덮고있는 검은 음모와 그아래 균열진 보지까지...

철수는 경아의 얇은 팬티를 무릅아래로 끌어내리며 한발에서 벗겨내버렸다. 그러나 얇은 천조각은 그녀의 몸에서 완전히 떨어지지 않고 한쪽 발목에 걸려져 욕정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철수는 팬티를 벗기면서 모아진 경아의 하얀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포동포동하게 살이올라있는 허벅지가 벌어지면서 깊숙히 감추여있던 꽃잎이 벌어지고 선홍빛의 속살이 모습을 드러냈다.

활짝 벌어진 경아의 보지는 홍수를 맞은듯 흠뻑 젖어있었다. 촉촉히 젖어있는 꽃잎사이로 그는 작은 구멍들을 보았다. 위쪽의 작은 구멍과 수즙은듯 여러겹의 주름들로 감싸여있는 구멍이였다.

철수는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얼굴을 밀어넣고 혀를 길게 내밀어 작은 구멍을 후볐다.

"하핫... 그만... 아흐흑!"

경아는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탄성을 터트리며 몸을 경직시켰다. 철수의 혀끝은 그녀의 요도위로 올라가 작은 첨단을 굴렸다.

"아하핫... 하학, 싫어... 엄마, 하학!"

경아의 입술이 크게 벌어지면서 격한 탄성이 터져나오고 허벅지가 그의 어깨위로 올라가 그의 머리를 감싸 조여졌다.

철수는 혀끝에 닿는 돌기가 단단해지며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끼고 살며시 고개를 들고 한손으로 밑쪽의 주름들을 펼쳐보았다.

핑크빛 점막들이 벌어지며 작고 처녀막에 감싸여있는 질구가 그의 눈에 들어났다. 아직 아무도 접하지 못한 그곳은 아주 작은 구멍으로만 밖으로 열려있는 곳이였다. 그곳이 움찔하면서 흘러나오는 애액은 주위의 점막들을 흠뻑 적시고 있었다. 그는 혀끝으로 질구에대고 슬쩍 핥아올렸다.

"아흑...!"

순간 경아의 엉덩이가 움찔하며 그의 혀 주위에있던 점막들이 움찔하녀 감싸들며 조여들었다.

철수는 혀끝을 감싸듯이 조여드는 점막의 감촉을 느끼고 입술을 밀착시키고 질구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운 애액을 빨아들였다.

철수는 경아의 보지의 뜨거운 애액을 빨아마시면서 혀끝으로 곳곳을 쓸어갔다.

"아하학... 하학, 죽어... 아항!"

경아는 강한 쾌락의 물결에 온몸을 맞긴채 철수의 등뒤로 올라간 허벅지를 들어올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그의 혀끝이 젖어있는 점막위를 스치는 소리가 질척이며 들리고 거친 숨결이 그녀의 보지를 스치면서 서서히 격정의 순간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아학...하아학!"

쾌락의 끝에 강한 쾌감이 그녀의 몸을 휘감는 순간 절정에 도달한 그녀의 몸이 경직되어지며 강하게 철수의 몸을 움죄어들었다.

철수는 모든 움직임을 멈춘채 경아의 몸이 경직되었다가 풀리며경련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머리를 감싸고 조여진 경아의 허벅지가 힘이 풀리며 떨어져 나가자 보지에서 입술을 떼어내고 고개를 들어올렸다.

철수의 입주위엔느 흥건하게 경아의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그는 활짝 벌어진 그녀의 보지를 보았다. 혀끝이 살며시 밀치고 들어갔던 질구가 살며시 벌어져있고 그사이로 흥건하게 애액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철수는 손가락을 내밀어 아직 단단하게 부풀어있는 음핵을 건드렸다.

"아으음..."

거친 숨을 내쉬고있는 경아의 입술사이로 작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탄력적인 엉덩이가 살짝 들어올려졌다.

철수는 경아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서서히 손가락으로 미끈덩한 점막사이를 헤집으며 애무를 하였다.

"아학... 아음... 아!"

경아는 철수의 애무에 신음소리를 내며 다시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었다.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에 닿고 살며시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하아앙... 아항! 좋아... 깊이..."

경아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그의 손가락을 깊이 인도하였다. 철수는 손가락을 감싸고있는 질벽이 강하게 조여지는 것을 느끼고 서서히 손가락을 뽑아냈다.

경아의 질벽의 긴축감을 확인한 철수는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서서히 자신의 우람한 육봉을 밀어갔다.

철수의 어깨위로 다리를 걸쳐 엉덩이가 들어올려진 경아의 보지에 단단한 육봉이 닿았다. 부드럽고 미끈한 점막의 감촉이 그의 육봉을 감쌓다.

"으음..."

철수는 신음소리를 내며 그 부드러운 감촉을 즐기듯이 육봉으로 젖어있는 점막을 문질렀다.

"아아..."

경아도 뜨겁게 불타는 정신속에서 자신의 은밀한곳에 닿은 우람한 육봉을 느끼고 달뜬 숨결을 토해놓으며 엉덩이를 더욱 들어올려 맞이하는 자세가 되었다.

철수는 두손으로 경아의 탄력적인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고 육봉을 질구에 데고 서서히 앞으로 밀었다.

"아흑... 아파..."

육봉이 균열사이에 묻히듯이 들어가며 탄력있는 벽에 밀착되어 전진이 막히자 경아가 아픔을 나타냈다. 그녀의 처녀막에 그의 육봉이 닿은 것이다.

경아의 질구주위의 점막은 그의 육봉을 휘감고 강하게 조여들며 어서 안으로 들어오라는 듯이 빨아들이고 있었지만 질구의 앞을 가로 막고있는 처녀막은 결코 길을 열어주지 않았다.

철수는 경아의 질구가 조이는 것을 느끼면서 하체를 바싹 밀착시켰다. 그의 육봉이 서서히 경아의 몸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흑... 아파... 아악, 엄마!"

경아는 몸이 둘로갈라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고통에 찬 비명을 터트렸다. 그녀의 몸이 경직되어졌다.

철수의 육봉은 경아의 처녀막을 돌파하며 몸안 깊숙히 삽입되어졌다. 그의 육봉이 삽입된 그녀의 질벽은 떨리고 있었다. 그는 그 떨림을 느끼면서 가만히 있었다.

"아흐흑... 아음..."

잠시후, 경아는 고통속에도 음약의 기운에 자신의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본능적인 움직임은 철수에게 쾌감을 주었다.

"허헉... 좋아... 그렇게... 으음..."

철수는 서툴게 움직이는 경아의 몸놀림에 맞추어 자신도 몸을 움직였다.

경아의 질벽은 애액으로 뜨겁게 젖어 그의 육봉을 휘감으고 있었으며 움직이며 질척이는 마찰음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철수는 상체에 밀착되어진 경아의 하얀 허벅지를 누르며 깊숙히 자신의 육봉을 밀었다.

"하악...!"

경아의 이이 크게 벌어지면서 격한 탄성이 터져나왔다. 진한 쾌감이 느껴지고 철수는 그녀의 몸에 몰입되어 갔다.

철수의 격렬한 움직임속에 경아의 몸이 경직되어지며 절정에 다달았다.

절정의 순간이 지나고 철수는 떨고있는 경아의 몸을 부드럽게 안고 벌어져있는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는 어깨에 걸려있는 경아의 다리를 풀어주었다. 경아의 하얀 허벅지가 힘없이 하얀 요위에 축 늘어졌다.

철수는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를 바라보면서 그녀의 발목에 걸려있는 얇은 천조각을 걷어내 손에 쥐었다. 그는 그녀의 얇은 팬티를 방금전 자신이 들어가있던 곳에 가져가데고 살며시 눌렀다.

"아흐흑..."

상처가난 곳에 자극을 느낀 경아는 아픔에 허벅지를 오무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가 손을 들어올리자 분홍빛 얇은 천에 붉은 혈화가 짙게 피어있었다. 그는 그것을 확인하고 가만히 요밑에 갈무리했다. 하얀 요위에도 그녀의 붉은 혈화가 진하게 곳곳에 펴있었다.

"흐음... 이제 인경이를 데리고 와야겠군... 가만히 기다려"

철수는 요위에 축늘어져있는 경아에게 말을 하고 일어나 방문을 열고 거실로 향했다.

"하아학, 아저씨... 어서... 하학!"

거실로 들어서자 인경이가 소파위에 몸을 길게 눕힌채 자신의 치마를 허벅지위까지 끌어올린채 팬티를 제끼고 보지를 자극하며 격한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인경아..."

"아핫...! 아저씨... 어서... 아음!"

철수가 자신을 부르자 인경이는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고 손을 뻗히며 거친숨을 내쉬었다.

철수는 인경이에게 다가가 그녀의 팔을 자신의 목에 두르게하고 그녀의 등과 엉덩이밑을 받쳐들고 방안으로 안고 들어갔다.

"하아... 아저씨 나빠... 나부터해줘야지... 경아부터 해주고... 아음..."

인경이는 철수의 어깨를 꽉 끌어안고 뜨거워진 몸을 그에게 밀착시킨채 거칠어진 숨결을 토해놓았다.

"미안... 자, 이제 너의 차례야..."

"아아... 어서 안아줘요..."

인경이는 철수의 목을 바싹 끌어안고 입술로 그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철수는 벌어진 그녀의 입안에서 흘러나오는 달콤한 타액을 빨면서 방안으로 들어섰다.

"하아... 하아..."

철수가 인경이를 안아들고 방안으로 들어서며 하얀 요위에 누워있는 경아의 거친 숨결소리가 후끈하게 들렸다.

경아는 아직 몸에 남아있는 음약의 기운에 아직까지 흥분상태에서 자신의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손으로 주물러대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는 안고있던 인경이를 경아의 옆에 눕히면서 잣니은 그녀들사이로 들어가 누웠다. 부드러운 여체가 양쪽에서 그의 몸에 느껴졌다.

"하아아... 아저씨... 어서요... 아음"

인경이는 참을수없는 욕정의 불길에 옷위로 자신의 젖가슴을 손으로 움켜쥐고 자극하며 철수에게 말했다.

"그래... 자, 옷을 먼저 벗어야지..."

"하아... 어서요... 아음"

철수가 인경이의 옷에 손을 대자 그녀는 급하게 자신의 몸에 걸쳐져있는 옷을 찢듯이 벗어버렸다. 순식간에 그녀의 몸은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우리 이렇게 해볼까?"

철수가 인경이의 날씬한 몸을 돌려 눕히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자세를 만들었다.

"하아... 아아... 부끄러워요..."

인경이는 엉덩이를 들어올린채 허벅지를 벌리고 그에게 자신의 보지를 보였다.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의 계곡사이 은밀한 곳이 벌어져 붉은 속살을 완전히 들어내 놓고 있었다. 그곳에서는 이미 뜨거운 애액이 흠뻑 흘러나와 하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악, 아저씨... 어서... 넣어줘요..."

"그래..."

인경이는 철수의 손이 나긋한 허리를 휘감고 서서히 우람한 육봉을 그녀의 보지에 대는 것을 느꼈다.

"하악... 아웅!"

인경이는 질구에 닿았던 우람한 육봉이 몸안 가득히채우고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들어올리며 입술을 활짝 벌려 탄성을 터트렸다. 그녀는 엉덩이를 그를 향해 내밀어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였다.

철수는 인경이의 몸안 깊숙히 육봉을 밀어넣으며 허리를 격렬히 흔들었다.

"하아악... 하앗, 좋아... 깊이... 더깊이! 아 좋아요... 아앙!"

인경이는 격렬한 탄성을 터트리며 철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었다. 격렬한 움직임에 엉덩이의 탄력적인 살결이 출렁이고 질퍽한 마찰음이 울려 퍼졌다.

철수와 인경이가 거친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움직이자 옆에서 달뜬 숨결을 토해놓던 경아의 몸도 뜨거워져 갔다. 그녀는 엎드린 자세로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손을 허벅지사이에 넣고 보지를 격렬하게 자극하고 있었다.

"아하학, 좋아... 아, 나... 가요! 하학!"

철수가 허리를 깊숙히 밀어 질구 깊숙히 육봉을 밀어넣자 인경이는 격한 탄성을 터트리며 절정에 다달았다. 강렬한 조임이 그의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에서 느껴졌다.

"하아아... 아, 나도... 어서"

철수가 격정에 몸을 떨고있는 인경이에게서 떨어지는 것을 본 경아가 손목을 잡고 자신의 엉덩이를 한껏 들어올렸다.

철수의 눈에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경아의 엉덩이가 유혹적으로 보였다. 그는 손을 뻗어 경아의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고 그녀의 뒤로 돌아갔다.

"하아앙... 어서 넣어줘요... 하학!"

경아는 자신의 탄력적인 허벅지를 벌리고 선홍빛 보지를 스스로 벌려주었다.

철수는 벌어진 엉덩이의 계곡사이로 인경이의 애액에 흠뻑 젖어있는 자신의 육봉을 몰아갔다. 서서히 육봉이 젖어있는 질구에 밀착되어지자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안으로 빨아들였다.

"하악...!"

경아의 입술이 한껏 벌어지면서 허리가 뒤로 휘어지고 육봉을 몸안 깊숙히 받아들였다. 그녀의 질벽은 뜨거운 열탕이되어 그의 육봉을 휘감았다.

"하하학... 아흑, 좋아...!"

경아의 허리가 출렁이면서 엉덩이가 흔들리고 철수가 리름을 타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둥근 엉덩이사이로 그의 우람한 육봉이 모습을 드러냈다 사라짐이 반복되어지고 뜨거운 열락의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메웠다. 그 뜨거운 열락의 소리는 두소녀가 교대로 반복적으로 이어져갔다.

뜨거웠던 열락의 시간이 지나고, 음약에서 풀려난 경아는 모든 상황을 알고 울음을 터트렸다. 인경이가 흐느끼는 경아를 달래주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들의 아름다운 몸매를 바라보다가 다시 그녀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끌어안았다. 이성을 차린 경아는 저항을 하였지만 이미 몸안에 심어진 쾌감을 참을수가 없었다. 그녀는 곧 끈적거리는 심음소리를 내며 철수에게 안겨들고 인경이와 함께 뜨거운 탄성을 터트렸다. 다시 방안은 후끈 달아오르고 있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5편을 올릴계획이였는데 뒷편의 작업이 덜된 관계로 죄송합니다. 다음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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