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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3-21) (60/84)

 철수......(3-21)   

뜨거웠던 일주일은 금세 지나가고, 새로운 일주일이 지나가 진의 입회식이 다가왔다.

아침, 순정이와 진은 일찍 일어나 엄마인 유주희에게 놀러나간다고 하고 집을 나섰다. 그녀들은 곧바로 철수가 기다리고있는 아파트를 향했다.

"언니... 가슴이 두근거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아파트문앞에서자 진이 가슴에 손을 얻고 순정이에게 말했다.

"괜찮아"

순정이는 진의 얼굴에 어려있는 긴장을 읽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으응... 언니, 그때... 그때말야... 얼마나... 아팟어?"

"그게 걱정되니?"

순정이는 진의 말에 얼굴을 살포시 붉히며 입을 열었다.

"으응... 많이 아팟어?"

"음... 처음에만... 조금... 참을만 했어..."

순정이가 초인종을 누르면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두나가 전과 같이 투명한 가운을 입고 문을 열어주었다.

"어서들 들어와"

이미 아파트에 익숙해진 그녀들은 준비를 일찍 끝마칠수 있었다. 그녀들이 몸을 씻고 신부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철수는 방에서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그녀들은 방안으로 들어가 하얀 요위에 앉아 철수가 오기를 기다렸다.

진이 기장한 모습을 본 순정이가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작은소리로 속싹였다. 그러나, 긴장한 진은 말을 더듬었다.

조용한 방안에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철수가 안으로 들어왔다.

"아, 아저씨..."

철수가 방안으로 들어서는 것을 본 순정이가 얼굴을 붉히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이미 그의 품에 안긴 그녀의 눈은 뜨겁게 젖어 있었다. 그의 모습을 본 진은 긴장한 표정으로 그에게 미소를 지고 있었다.

"잘있었나, 우리 아가씨들..."

철수가 방으로 들어서면서 그녀들이 앉아있는 요위에 다가가 앉으면서 순정이를 끌어당겨 품에 안으며 키스했다. 순정이도 철수의 목을 나긋하게 그의 목을 휘어감으며 열정적으로 반응하며 그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순정이가 철수와 함께 요위에 눕게 되었을때 그녀의 팔이 그의 목에서 풀리며 어깨를 밀었다.

"왜?"

철수가 의아한 표정으로 순정이를 보았다.

"오늘은 진의 날이예요... 오늘은 진이를 즐겁게 해주세요"

철수는 그때서야 알았다는 표정으로 순정이에게서 떨어져 진에게 다가갔다.

"진아..."

철수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진을 부르며 다가가자 몸을 부르르 떨며 그를 보았다.

철수가 진의 몸을 끌어당겨 안았다. 진은 철수의 품안으로 깊숙히 파고들었다. 그녀의 고개가 살며시 들어 그를 보았다. 그녀의 눈동자에는 눈물이 맑게 고여있었다.

"눈물이 고였군... 왜, 울지?"

"그냥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요..."

진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그래... 왜 그럴까?"

철수가 진의 맑은 눈동자를 보며 물었다. 진은 고개를 저으며 그의 품안에 안겨들었다.

"진아..."

철수가 그녀의 얼굴을 들게 하고 입술을 내렸다.

"아... 아저씨..."

진이 눈동자를 감으며 철수를 나직이 불렀다. 철수의 입술을 부드러운 진의 입술에 닿았다.

진은 철수의 입술이 닿자 입술을 벌리며 혀기둥을 받아들였다.

"으우웅..."

진은 떨리는 숨을 내쉬면서 철수에게 메달렸다. 철수의 혀가 진의 혀에 휘감켜지며 달콤한 타액이 빨려들었다.

철수는 능숙하게 혀를 움직여 진을 입안구석구석 더듬었다.

"흐으응... 우웅"

진은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의 손이 얇은 천이 걸쳐져있는 그녀의 부드러운 몸을 쓰다듬다가 살며시 어깨위에 걸쳐져있는 가운의 메듭에 닿았다.

철수의 손에의해 진의 어깨에 걸쳐져있던 가운자락이 풀어지며 부드러운 어깨를 따라 흘러내렸다.

"아..."

진은 자신의 몸에 걸쳐져있던 가운자락이 흘러내려지는 것을 느끼고 황급히 손으로 흘러내리는 가운자락을 잡았다.

"가만히있어..."

철수가 나직히 속싹이면서 가운자락을 잡은 진이 손을 잡았다. 진의 손에서 힘이 빠져나가며 가운이 상체에서 완전히 흘러내렸다.

철수는 허리까지 흘러내려진 진의 가운자락을 잡고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올리게 했다. 가운이 완전히 걷혀지고 진은 알몸이 되었다.

철수는 진의 가운을 바닥에 떨구고 그녀를 끌어안았다. 붉게 물들어있는 그녀의 얼굴이 보이고 살포시 벌어져있는 입술은 촉촉히 젖어 있었다. 붉은 입술사이로 살며시 드러나보이는 혀끝은 관능적으로 보였다. 그는 고개를 숙여 진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진의 입술을 빨고난후 철수는 살며시 그녀를 떼어놓고 아름다운 몸매를 바라보았다.

봉긋하게 솟아있는 젖가슴을 보자 철수는 가슴깊이 솟구쳐오르는 뜨거운 욕망의 불길을 느꼈다. 그는 손을 뻗어 아직 완전히 자라지 않은 그녀의 젖가슴위에 붉게 물들어있는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끼고 살며시 비틀었다.

"하아... 아저씨..."

진이 입술을 벌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좋지?"

철수가 손가락으로 진의 젖꼭지를 자극하며 물었다.

"하아아... 아음... 아저씨..."

진은 고개를 끄떡이다가 나긋한 자신의 팔로 그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입술을 내밀었다.

철수는 살며시 내밀어져있는 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눌렀다. 그녀의 입술은 이미 뜨겁게 달아올라 달콤한 타액이 가득 고여있었다.

"아으음... 으음..."

진은 철수의 혀끝이 입안구석구석 훑어가는 것을 느끼며 짜릿한 비음을 토해냈다.

철수는 능숙하게 진의 입술에 깊은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쥔채 주물러주고 있었다.

"아아... 아저씨... 진에게 잘해주셔야 해요... 저보다 더요..."

옆에서 바라보고있던 순정이가 철수의 어깨에 메달리며 그의 귓속에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속싹였다.

철수는 순정이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고 진의 입안을 휘졌던 혀끝을 빼내 입술주위를 훑었다.

"하아... 아저씨... 으음..."

철수는 살며시 부드럽고 향긋한 진의 살을을 따라 입술을 내리기 시작했다. 그의 입술이 목줄기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자 한껏 부불어있는 진의 젖가슴이 닿았다.진의 젖가슴은 한껏 부풀어올라 있었다.

"하핫... 엄마!"

진은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젖가슴에 닿는 순간 짜릿한 감각이 몸을 훑고지나가는 것을 느끼며 그의머리에 두손을 대고 끌어당겼다.

철수의 얼굴은 진의 젖가슴에 완전히 밀착되어지고 입안 가득히 그녀의 젖가슴이 물려졌다.

"하앗... 아음... 아!"

진은 철수의 혀끝이 자신의 젖꼭지를 건들자 몸을 떠며 짜릿한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능숙하게 입안에 들어온 진의 젖가슴에서 단단하게 굳어져 고개를 내밀고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건드리며 자극을 가하고 있었다. 그의 한손은 다른쪽 젖가슴을 쥐고 주무르고 있었다.

"아흐응... 하앙!"

진의 거칠어진 숨결과 함께 뜨거운 심음소리가 철수의 귓가를 자극했다. 그는 살며시 눈을 돌려 옆에서 바라보고 있는 순정이를 보았다.

순정이도 붉게 얼굴을 붉히쳐 그들을 바라보며 거칠은 숨결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녀의 눈동자는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순정이는 이미 경험이있는지라 몸이 금새 뜨거워지고 있었다. 참을수없는 욕망이 솟구쳐오르자 그녀는 자신의 가운을 끌어내렸다. 한껏 물오른듯이 출렁이는 젖가슴은 일주일전보다 더욱성숙해진 모습이였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젖가슴을 두손으로 움켜쥐고 주무르고 있었다.

"음... 좋았어... 순정아 이리와 잘 보아라"

철수가 진의 젖가슴에서 고개를 들고 옆에서 스스로 자위를 하고있는 순정이를 불렀다.

순정이는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그녀는 철수의 손가락안에 잔뜩 굳어있는 진의 젖꼭지가 떨리는 것을 보았다.

"진아... 누워..."

철수가 살며시 진을 바닥에 깔려있는 하얀 요위로 눕혔다. 진은 철수의 말에 따라 요위에 뒤로 누우면서 깊은 심연에 빠져들어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철수는 진의 몸을 눕히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 탄력적인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며 쓰다듬었다. 그의 입술은 진의 봉긋하게 솟아오른 젖가슴의 윤곽을 따라가며 훑어갔다. 그의 손은 부드러운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오가며 쓰다듬고 있었다.

"진아... 다리를 벌려..."

"아아..."

진은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자신의 다리를 살며시 벌려주었다. 철수는 살며시 벌어져있는 진의 허벅지사이로 무릅을 넣고 좌우로 활짝 벌렸다.

순정이는 철수의 바로옆에서 바라보면서 활짝 벌어져있는 진의 은밀한 곳을 보았다.

"하아... 으음..."

순간 그녀는 자신의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끼고 비틀며 뜨거운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진의 젖가슴에서 입술을 내려 부드럽고 뜨겁게 달아오른 몸에 키스를 하며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다. 그의 입술이 기름진 아랫배를 지나 도톰한 구릉지를 덮고있는 까칠한 음모위에 닿았다.

"하아아... 아저씨..."

진이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그의 머리카락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녀의 숨결은 더욱 거칠어졌다.

"몸에 힘을 빼고 가만히 있어봐... 더 좋게 해줄께..."

철수는 긴장으로 단단하게 뭉쳐진 진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쓰다듬으며 속싹였다. 그의 말에 진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철수가 살며시 고개를 들어 둔덕아래 둘로갈라져있는 순정이의 보지를 보았다. 이미 뜨겁운 애액이 흘러나와 진한 여성의 체향이 느껴졌다. 숫처녀의 깔끔하고 진한 향기였다.

철수는 그 향기를 가슴깊이 들어마시며 엉덩이를 쓰다듬고있던 한손을 들어 균열을 활짝 펼쳐보았다. 균열이 펼쳐지자 선홍색의 꽃잎이 두둠한 대음순사이로 고개를 내밀었다.

"하앗, 아응!"

진은 철수의 손가락이 잣니의 은밀한곳을 활짝 펼티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뒤로 제끼며 탄성을 터트렸다.

"아... 예뻐요..."

옆에서 바라보고있던 순정이가 동생의 활짝 펼쳐진 보지를 보고 상기된 표정으로 철수에게 말했다.

"그래... 아주 예쁜 꽃잎이야..."

철수는 진의 꽃잎을 펼쳐보다가 벌어져있는 꽃잎사이를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하흐흑... 하앙!"

진이 커단란 탄성을 터트리며 엉덩이를 비틀었다.

"여기가 제일 좋을꺼야..."

철수는 진의 선홍빛 꽃잎사이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것을 순정이가 보고있음을 느끼며 살며시 보지위쪽 오똑하게 솟아있는 음핵을 찾아 자극을 가했다.

"하하학... 하핫!"

진의 엉덩이가 들려올려지며 몸이 경직되어졌다.

"아앙, 아저씨... 그만... 그만요..."

진이 몸을 떨며 철수에게 말했다.

"그래..."

철수는 음핵에서 손가락을 떼고 꽃잎사이를 손가락으로 탐험했다. 부드럽고 뜨겁게 젖어있는 꽃잎이 그의 손가락을 감싸며 조여들었다. 그의 손가락은 애액에 흠뻑 젖어 있었다.

철수는 손가락끝이 옴폭하게 들어가있는 작은 구멍에 닿은 것을 느꼈다. 주위의 꽃잎이 그의 손가락을 감싸며 조여들었다. 그는 미끄덩하게 젖어있는 꽃잎사이로 서서히 손가락을 눌렀다. 서서히 그의 손가락이 좁은 구멍속으로 파고들었다.

"아으흑...!"

진은 철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내밀한곳으로 파고드는 것을 느끼고 몸을 경직 시켰다.

철수는 진의 질구안에 손가락을 넣자 부드러운 질벽이 바싹 조여드는 것을 느끼며 서서히 손가락을 들락거렸다.

순정이의 눈에 철수의 손가락이 진의 보지안에서 들락거리는 것을 보았다. 그의 손가락은 진의 질에 고여있는 애액에 흠뻑 젖어 매끄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철수가 슬면시 얼굴을 내려 손가락이 들락거리는 진의 보지를 보다가 살며시 내려졌다. 그의 뜨거운 숨결이 진의 보지를 훑고 지나갔다.

"하학... 아으음... 아!"

진은 철수의 뜨거운 숨결을 느끼고 거칠은 숨결을 토해내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보지에 닿자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진의 질구에서 손가락을 뽑아내고 입술에 부드러운 점막을 빨아들였다. 그의 입안으로 뜨거운 애액이 빨려들었다. 그는 혀를 할짝이며 진의 보지를 훑었다.

"흐흑윽... 아, 아저씨... 하학!"

진은 뜨거운 탄성을 터트리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그녀의 질구깊숙히 그의 혀끝이 파고들어가 훑었다.

철수는 들썩이는 진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입술을 그녀의 보지에 밀착시키며 애액을 목안 깊숙히 빨아들였다.

"하으윽... 아저씨!"

진은 탄성을 터트리며 철수의 머리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녀의 허벅지사이에 머리를 밀착시키고있는 철수의 육봉은 단단하게 굳어져 바닦에 문질러지고 있었다.

철수가 입술을 진의 보지에서 떼어냈다. 그의 입술과 진의 보지에서 끈끈한 애액이 길게 늘어졌다. 그의 눈에 보인 그녀의 보지는 애액과 타액으로 흠뻑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철수는 참을수없는 욕정을 느끼고 몸을 위로 올리며 그녀의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우람한 육봉을 그녀의 보지에 접근시켰다.

순정이는 벌어져있는 진의 허벅지사이로 철수의 우람한 육봉이 진의 애액에 젖어있는 질구에 맞닿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애액에 흠뻑젖어있는 질구에 육봉을 밀어내며 미끈덩한 질구의 점막이 감싸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뜨겁게 젖어있는 진의 질구주위의 점막이 육봉을 감싸며 떨리는 것을 느꼈다. 그 감촉은 신선하면서도 뜨거운 욕망의 자극하고 있었다.

"허어... 진아... 들어간다"

철수는 뜨겁게 속싹이며 진의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며 서서히 육봉을 질구안으로 밀었다.

"아흐흑... 아저씨..."

진은 자신의 하복부안으로 뜨거운 기둥이 파고드는 것을 느끼고 거친 숨결을 토해내며 그의 어깨를 감싸안고 메달렸다.

철수는 서서히 그녀의 질구안으로 육봉이 뜨겁게 젖어있는 질구안으로 서서히 파고들어가자 전면에 탄력적인 막이 느껴졌다.

"으으으..."

진은 가슴이 답답해짐을 느끼며 숨을 죽였다. 철수는 잠시 육봉을 질구의 처녀막에 맞추고있었다. 그는 잠시 숨을 고른뒤 두손에 쥐어진 진의 둥근 엉덩이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아앗, 아파요... 아흑...!"

순간 순정이는 하복부로부터 느껴지는 고통에 고통을 호소하며 이마를 찌푸렸다.

철수는 고통에 몸을 굳히며 고통을 호소하는 것을 느끼며 힘차게 허리를 눌렀다. 진의 처녀막은 탄력적으로 뒤로 밀려났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아악, 엄마!"

진의 허벅지가 공중으로 들려지며 고통에 찬 비명소리가 터져나오는 순간 그녀의 몸안으로 철수의 거대한 육봉이 깊숙히 파고들어갔다.

"으음..."

철수는 진의 몸안 깊숙히 육봉을 밀어넣으며 강하게 조여드는 질벽의 김축감을 느끼며 뜨거운 숨을 토해냈다.

"아흐흑... 아저씨...!"

진은 몸안을 가득메우는 이물감과 고통속에도 철수의 어깨를 꽉 부둥켜안고 있었다.

철수가 잠시동안 움직임을 멈추고 질벽의 떨림을 즐기고있다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흐흑... 흐흑!"

철수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진의 부드러운 몸이 출렁거렸다. 그의 육봉이 붉게 열려있는 질구안에서 일렁일때 질펀한 마찰음이 들렸다.

진은 철수가 움직일때마다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내다가 서서히 몸안에 쾌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아음... 아저씨... 하학, 좋아요!"

진의 팔이 철수의 몸을 꽉 감싸안으며 그의 움직임에 따라 서투르게 허리를 들썩였다.

철수는 진의 반응이 뜨거워지자 더욱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강렬한 쾌감이 그의 몸안에 퍼져나갔다.

"하아학, 좋아... 하학, 아... 아저씨!"

진이 격한 탄성을 터트리며 허벅지로 그의 허리를 강하게 휘감으며 절정에 다달았다.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뒤로 휘어지며 엉덩이가 허공으로 떠올랐다.

절정의 순간이 지나자 그들의 몸이 힘없이 늘어졌다. 서서히 거칠어져있던 숨결이 가다듬어졌다.

"진아..."

진의 몸위에서 숨을 고르고있던 철수가 고개를 들어올리고 살며시 벌어져있는 진의 붉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

"으음... 응..."

진은 철수의 키스에 열렬히 반응하며 그의 목을 나긋한 두팔로 꽉 끌어안았다.

"진아... 아주 좋았어... 가만히 있어봐"

철수가 진의 입술에 키스를 멈추고 몸을 일으키며 진에게 말했다. 진의 물기젖어있는 눈동자는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은 아직 진의 몸안에 삽입되어져있는 상태였다. 그는 살며시 상체를 들어올리고 결합되어있는 그곳을 바라보았다. 도톰한 둔덕과 자신의 하복부가 보이고 그사이로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에 붉은 앵혈이 묻어있는 것이 보였다.

"아아... 아저씨..."

진은 철수가 아직까지 결합되어있는 그곳을 보자 부끄러움에 붉게 상기된 얼굴을 가렸다.

"부끄럽니?"

철수는 그녀의 행동을 바라보며 손을 뻗어 요밑에 미리 놓아둔 그녀의 팬티를 집어들었다.

진의 팬티는 학생들이 입는 주니어용 하얀 무명 팬티였다. 철수는 그것을 살며시 결합되어있는 곳에 대고 흘러나와있는 앵혈을 닦아냈다. 하얀 무명에 붉은 혈화가 피어났다.

철수는 그것을 잠시바라보다가 내려놓고 부드러운 진의 몸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아저씨..."

옆에서 바라보고있던 순정이가 가까이 다가왔다. 철수는 부드러운 순정이의 몸이 밀착해오자 진의 몸에서 떨어져 순정이와 진의 몸사이로 누웠다.

철수는 양손으로 양쪽에있는 순정이와 진의 몸을 더듬었다. 그의 손이 진의 도톰한 둔덕위를 쓰다듬다가 경사진 굴곡을 파고들었다.

"아음..."

진은 붉은 입술사이로 신음소리를내며 하얀 허벅지를 살며시 벌렸다. 철수의 손가락이 촉촉하게 젖어든 점막이 그의 손가락을 감싸조였다.

"흐흐흑... 아저씨... 으응!"

철수가 손가락을 움직여 질구안을 휘젖자 진은 탄탄한 엉덩이를 들썩이며 탄성을 터트렸다.

"진아, 아직도 아프니?"

철수가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자상한 목소리로 진에게 물었다.

"아하학, 아니요... 아프지 않아... 요. 그렇지만, 거긴... 하학, 거긴... 이상해요... 몸이, 하학!"

진은 거친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었다.

"하아아... 아저씨... 저도요..."

진의 달뜬 신음소리를 들으며 순정이가 가까이 다가왔다. 철수는 다가오는 순정이의 뽀얀 허벅지사이로 손을 밀어넣고 촉촉하게 젖어있는 보지에 손을 댔다.

"하으응... 아학, 아저씨... 아!"

순정이는 철수의 노련한 손놀림에 탄성을 터트리며 몸을 율동하였다.

"하하학, 아저씨... 이제 넣어줘요... 하학!"

철수가 손가락으로 질벽을 자극하자 순정이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거칠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철수가 진과 순정이를 나란히 눕히고 먼저 진의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몸을 가져갔다. 그의 육봉이 애액에 뜨겁게 젖어있는 질구에 닿아 미끄러지듯이 안으로 삽입되었다.

"하하학, 아음... 아저씨... 아으음...!"

진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고 다시 방안에 열기가 차올랐다. 그녀는 철수의 거친 움직임에 반응하여 엉덩이를 들썩이며 두팔로 그의 어깨를 꽉 끌어안으며 메달렸다.

철수는 진을 절정으로 이끈후 곧 떨어져나와 순정이에게 옮겼다. 순정이는 그와 진의 정사장면을 보면서 손으로 젖어있는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아아, 아저씨... 어서요... 하음"

순정이는 철수가 다가오자 그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허벅지를 활짝 벌리며 그를 맞이하였다.

철수의 육봉이 순정이의 꽃잎을 벌리면서 안으로 미끄러지듯이 파고들어갔다. 순정이의 질벽이 그의 육봉을 감싸면서 조여들었다.

철수는 힘차게 허리를 밀어 순정이의 질구 깊숙히 육봉을 밀어넣었다. 육봉이 순정이의 자궁구에 닿고 강렬한 자극이 느껴졌다.

"음... 좋아..."

"아, 싫어요... 빼지말아요... 하학!"

순정이는 철수가 허리를 들어올리며 육봉을 뽑아내려하자 그의 목에 두른 팔을 꽉 조이며 메달렸다.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이 강하게 휘감켜지며 빨아들이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철수는 움직임을 크게하면서 격렬하게 움직였다. 순정이는 탄성을 터트리며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녀의 긴머리가 하얀요위에 넓게 펼쳐졌다.

철수의 손이 순정이의 엉덩이를 꼭 움켜쥐었다. 하얀 순정이의 엉덩이에 그의 손이 파고들어갔다.

순정이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둥근 엉덩이가 공중으로 떠올랐다. 그녀의 허벅지가 철수의 허리를 강하게 휘감으며 조여들고 절정에오른 탄성이 터졌다.

철수도 절정에 오르며 순정이의 자궁을 향해 힘찬 사정을 하였다. 절정의 순간이 지나자 둘의 몸은 축 늘어졌다. 남은것은 신부의 방을 가득채우고있는 뜨거운 열기가 남았다. 그로써 신입부원의 입회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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