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3-17)
철수는 개화회에 자신의 딸들인 유미와 나경이를 가입시키고 난후 마음껏 그녀들의 몸을 즐겼다. 집에서는 선화와 선미가 그에게 안겨들고 가끔 장미와 수정이도 자신들의 방으로 방문하는 그를 맞이하였다.
그런 나날이 이어지고 있는 동안, 철수의 동생인 희주가 사업을 시작하였다. 작은 페스트푸드점을 철수의 소유인 건물에 낸 것이다.
철수는 희주가 점포를 내자 가끔 그곳에 들러 경영의 조언을 해주며 일을 도왔다.
희주가 페스트푸드점을 낸 때는 한여름으로 학교들이 방학을 시작한 때였다. 점포의 직원을 구하지 못한 희주는 근처 고등학교를 다니던 세명의 여학생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하였다.
세 여학생은 친한 친구사이였다. 한혜린이란 학생은 긴머리의 매력적인 얼굴을 가졌으며 특히 미소가 아름다웠다. 편정원이란 학생은 날씬한 몸매에 귀여운 얼굴로 철수에게 친하게 대해주어 그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학생이였다. 단발머리를 찰랑이며 테이블사이를 걷는 그녀를 볼때면 철수는 부지불식간에 그녀의 도톰한 붉은 입술에 키스를 하고싶은 충동을 느낄때가 많았다.
마지막으로 한수아라는 학생인데 그녀는 나머지둘보다 작은 몸집으로 얌전한 성격의 소녀였다. 그녀들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마자 희주의 점포에 아르바이트를 들어와 일을 하고 있었다.
어느날 오후, 날씨가 더운날이라 사람들이 밖으로 다니지 않아서인지 점포안에 손님이 없었다.
그날따라 희주는 철수에게 점포를 맡긴채 어디로 사라져 없어지고 철수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세소녀와 일을 하고 있었다.
철수는 지루함을 달래며 테이블사이를 닦고있는 정원을 보았다. 대걸래를 흔들때마다 윤기가 흐르는 그녀의 단발머리가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 점원이 입는 유니폼치마아래로 날씬하게 뻗은 종아리를 본 그는 욕망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정원양... 이리와서 나좀 도와줘"
철수는 옆에있는 상자들을 들고 바닦을 닦고있는 정원을 불렀다.
"네..."
정원은 철수가 부르자 생글거리며 그에게 다가왔다.
"이것좀 들고 나를 따라와요"
철수가 자신이 들고 남은 박스들을 가리키며 말을 하자 정원은 박스를 들고 그를 따라왔다. 철수는 점포뒤쪽의 어두운 복도가 이어져있는 곳으로 갔다. 그곳은 점포의 창고가 있는 곳이였다.
철수의 뒤를 따라가고 있는 정원은 그의 뒷모습을 보며 알수없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그를 처음만났을때 부터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알수없는 느낌으로 가슴이 두근 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철수가 창고문을 열고 들어가자 안으로 따라 들어갔다.
"이런, 너무 많이 흐트러졌구나... 정원아, 일도 없으니 둘이서 이곳이나 정리하자"
철수는 들고있던 박스를 바닦에 내려놓며 흐트러져있는 창고안을 둘러보고 정원에게 말했다.
"네..."
정원은 평소 좋아했던 철수와 같이 창고안에서 둘이만 일을 한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었다. 단지 자신의 심장이 뛰는 소리만이 크게 들릴뿐이였다.
"자, 너는 선반위에 작은 상자를 정리하고 나는 바닦에 큰 상자를 정리하자..."
철수의 말에 정원은 일을 시작하였다. 그녀는 낮은쪽 선반부터 정리해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상자가 쌓이면서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생겼다. 그녀는 까치발을 하고 안닿는 곳위로 상자를 쌓아올렸다.
"손이 않닿니? 내가 받쳐줄까?"
정원이 까치발을 하고 힘들게 산자를 정리하는 것을 본 철수가 그녀에게 말을 했다.
"네..."
정원은 철수에게 고개를 끄떡였다. 철수가 그녀에게 다가와 허리를 잡아 들어올려주었다. 겉으론 날씬하지만 제법 풍만한 살결이 그의 손에 잡히고 무게감도 있었다.
"어머, 아저씨..."
정원은 철수의 손이 자신의 몸에 닿자 가늘게 떨었다. 낮은쪽의 선반이 정리되자 철수는 높은쪽 선반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는 더 높구나... 자, 들어올려줄께"
정원은 철수가 다시 자신을 안아올리려는 것을 알고 은근히 마음이 떨리고 있었다.
철수가 허리를 휘감아 그녀를 들어올렸다. 정원은 철수가 들어올리자 높은 쪽의 선반위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정원의 몸을 들어올린 철수는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를 맡으며 살며시 손을 움직여 유니폼안에 감추어진 그녀의 탄력있는 몸매를 쓰다듬었다. 치마안으로 톤톤하게 살이올라있는 허벅지가 느껴지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허벅지를 따라 살며시 손을 움직여 허벅지의 가운데로 파고 들었다. 허벅지가 모아지는 곳에 도톰한 둔덕이 그의 손이 닿았다.
"엄맛, 아저씨... 어디다 손을 데시는 거예요!"
정원은 철수의 손이 자신의 둔덕에 닿는 것을 느끼고 당황하였다. 순간 흐트러진 그녀의 손놀림에 작은 상자들이 균형을 잃고 흐트러지면서 아래로 떨어져 내렸다. 순간, 철수의 몸이 흔들리며 정원과 함께 창고 바닦으로 쓰러졌다.
"엄맛, 아저씨 조심하세요!"
정원은 쓰러지면서 철수에게 소리쳤다. 그 순간, 철수의 임술이 그녀의 입술을 덮으며 몸을 꽉 끌어안았다.
"아음, 아저씨... 안돼요..."
정원은 자신의 입술에 닿은 철수의 입술에 짜릿한 감각을 느끼며 그의 품에서 빠져나가려고 온몸을 비틀면서 피하려 했다.
"아아... 싫어요, 그만..."
정원이 철수의 어깨를 떠밀며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반항에도 끄떡없이 손을 움직여 그녀의 부드러운 허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음, 잠깐... 다친데는 없니?"
정원의 입술에 키스를 하던 철수가 고개를 들어올려 정원이를 내려 보았다.
"네... 없어요...."
정원은 자신의 입술에 닿았던 그의 입술을 보며 저항을 멈추었다. 그의 입술이 떨어져나가자 웬지 아쉬움이 느껴진 것이다.
"그래... 그럼 다행이구나... 그런데, 너의 입술은 왜이렇게 달콤하지?"
철수가 다시 고개를 숙였다.
"아... 아저씨... 안돼요, 이러지 마세요..."
다시 철수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본 정원은 몸을 떨며 처녀의 본능으로 저항하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입술도 달콤하고 가슴도 풍만하고..."
철수의 뜨거운 입김이 그녀의 귀를 간지럽히는 순간 철수의 손길이 유니폼위로 봉긋하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위를 덮었다.
`어맛... 어떻게...'
정원은 철수의 손이 자신의 가슴을 감싸쥐는 것을 느끼고 깜짝 놀랐다. 아직 그 누구에게도 만져지지 않았던 곳이였다.
"아, 아저씨... 그만하세요... 싫어요"
정원은 본능적으로 철수의 손을 밀어내려고 팔을 뻗어 가슴을 쓰다듬는 그의 손을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그녀가 뻗은 손은 철수의 손에 잡혀 머리위로 들어올려져 고정되었다.
"음... 달콤해..."
철수는 정원의 붉은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속싹였다. 정원은 철수의 입술과 손길에 짜릿한 감각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아... 아저씨가 쓰러지면서 머리에 충격을 받으셨나봐... 괜찮을 거야... 아저씨가 곧 정신을 차려 내게 사과를 할꺼야...'
정원은 철수의 행동에 논리적인 생각을 하면서 저항을 멈추었다. 자신의 힘으로는 철수에게서 빠져나갈수 없음을 느낀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에게 말을 해서 바른 정신으로 돌아오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아저씨... 정신을 차리셰요, 어서 풀어줘요... 안그러면 소리칠꺼예... 읍...!"
정원이 말은 끝나지 못했다. 철수의 입술이 그녀의 붉은 입술을 거칠게 누르며 키스해온것이다.
철수는 능숙하게 정원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정원은 철수의 키스에 고개를 돌려 피하려 했다. 그러나, 철수의 한손이 그녀의 단발머리를 붙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철수가 살며시 굳게 닫혀있는 정원의 붉은 입술을 깨물고 입술을벌렸다.
"아...!"
철수가 입술을 깨물자 정원은 신음소리를 내며 입술을 벌렸다. 철수의 혀가 정원의 입안으로 파고들었다. 그의 혀끝은 촉촉하게 젖어있는 정원의 입안에 파고들자 곧 뱀처럼 그녀의 혀를 휘감아돌았다.
정원은 철수의 혀가 지신의 입안을 휘젖는 감각에 머릿속이 멍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흐릿한 정신속에 자신의 손이 자유롭게 풀려진 것을 느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철수의 등을 두들겼다.
철수는 정원이의 손이 자신의 등을 때리는 것을 느끼며 손을 그녀의 유니폼위로 봉긋하게 솟아있는 젖가슴을 감쌌다.
"아흑... 안돼요..."
정원은 철수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위를 쓰다듬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옷위로 철수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가슴에는 처음으로 느껴지는 짜릿한 감각이 솟아오르며 진한 키스에 정신이 혼란스러워져 서서히 몸에서 힘을 뺐다.
철수는 손으로 더듬고있는 정원이의 젖가슴이 점점탱탱해지며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끼고 소녀의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알았다. 그는 키스를 멈추고 고개를 들었다.
"하아... 아저씨..."
정원이는 몽롱한 눈빛으로 철수를 바라보며 뜨거운 숨결을 토해놓고 있었다.
"정원이의 입술은 달콤해..."
철수는 살며시 그녀의 살짝 벌어져있는 입술에 키스를 하며서 속싹였다.
정원은 몽롱한 감각속에서 철수의 손이 젖가슴에서 떨어져 유니폼의 중간으로 옮겨지는 것을 느꼈다.
철수의 손이 유니폼을 위에서 아래로 훌고 지나가자 가운데 단추들이 풀리면서 셔츠가 벌어졌다. 벌어진 셔츠사이로 하얀 살결과 함께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아아... 안돼요... 아저씨... 안돼..."
정원은 멍한 정신속에도 자신의 셔츠가 벌어지며 속살이 드러나는 것을 느끼고 손으로 벌어져있는 셔츠를 여미려했다.
"정원아 가만히있어..."
철수의 속싹임이 그녀의 귓가에 들리고 손길이 드러난 맨살을 쓰다듬으며 서서히 젖가슴쪽으로 접근하였다.
"아아... 아저씨... 안돼!"
정원은 철수의 손길이 브래지어안으로 파고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본능적으로 손으로 그의 손을 막으려 했다.
"흠, 정원이의 가슴은 탄력있고 몽실몽실한데..."
철수는 정원이의 본능적인 저항에도 브래지어안으로 손을 넣고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흐흡... 하아..."
철수의 손에 젖가슴이 쥐어지자 정원은 짜릿한 쾌감이 등줄기를 따라 퍼져감은 느끼고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는 짜릿한 감각에 그의 손을 막으려했던 손이 자연스럽게 철수의 어깨를 휘감아 메달렸다.
잠시동안 정원이의 젖가슴을 손으로 주물러대던 철수는 브래지어를 완전히 젖가슴에서 걷어내 위로 치켜올렸다. 하얀 두봉우리의 젖가슴이 그의 눈앞에 드러났다. 부드러운 살결위로 그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그것은 떨리고 있었다. 철수는 두손으로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하악... 아파... 아아..."
정원은 철수가 젖가슴을 꽉 움켜쥐자 아픔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터트렸다. 그러나, 아픔은 온몸으로 퍼지면서 짜릿한 감각으로 변해갔다.
철수는 두손에 힘을 주고 하얀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부드럽고 탱탱한 젖가슴이 이그러지는 것을 보았다. 그는 손가락사이로 정원이의 젖꼭지가 껴있는 것을 보았다. 아직 아무에게도 빨려본적이 없는 연분홍 신선한 열매였다. 철수는 손가락사이로 보이는 젖꼭지를 보자 고개를 서서히 숙였다.
"아아... 하아학...!"
정원은 철수의 입술안으로 젖꼭지가 빨려드는 순간 강렬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는 것을 느끼고 탄성을 터트렸다.
"하으읍... 아아, 안돼요... 거긴... 하윽!"
철수는 손으로 젖가슴을 능숙하게 주무르며 입안에 들어온 그녀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굴렸다 이로 깨물었다하며 자극을 가했다. 그러자 곧 정원의 몸은 뜨겁게 달아오르며 거칠은 숨결사이로 달뜬 숨결이 토해졌다.
"하아... 하아아... 하윽!"
짜릿한 쾌감속에서 정원은 철수의 손이 젖가슴에서 떨어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정원이의 젖가슴에서 손을 떼어내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을 따라 아래로 내렸다. 나긋한 허리를 지나 그의 소길이 풍만하게 벌어져가는 둔부에 닿았다. 그는 손을 아래로 내려 둥글게 살이올라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를 감싸쥐었다.
정원은 철수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쓰다듬는 것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 그녀는 철수의 손이 허벅지아래로 내려가 치마자락에 닿는 것을 느꼈다. 손가락에 치마자락이 걸리고 서서히 위로 치켜올려졌다.
"아아... 안돼요... 엄마, 어떻게... 싫어요..."
정원은 철수가 자신의 치마를 끌어올리는 것을 아릿한 감각으로 느끼고 그의 손을 피하려고 엉덩이를 비틀며 피하려 했다. 그러나, 그녀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는 사이 철수는 능숙한 솜씨로 그녀의 엉덩이아래에 깔려있던 치마자락을 위로 걷어올렸다.
"아아..."
철수는 탄력적으로 들썩이는 정원의 엉덩이를 한겹 얇은 천사이로 움켜쥐었다. 얇은 천안으로 느껴지는 정원이의 엉덩이는 탄력적이고 풍만하였다.
철수는 잠시동안 정원의 엉덩이를 팬티위에서 쓰다듬다가 얇은 천조각을 잡아 아래로 끌어내렸다. 둥근 엉덩이를 감싸고있던 천조각이 허벅지로 끌어내려지며 뽀얗고 하얀 엉덩이가 들어났다.
철수는 정원이의 팬티를 무릅아래까지 끌어내리고 드러난 정원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손바닦으로 쓰다듬었다.
"하아아... 아, 안돼요..."
정원은 철수의 손길이 자신의 에민해진 살결을 쓰다듬는 것을 느끼고 허벅지를 오무리며 뜨거운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철수의 손이 부드러운 허벅지의 살결을 따라위로 올라가 매끄러운 아랫배위를 덮었다. 그의 손길이 자연스럽게 검은 음모가 덮여있는 도톰한 구릉지를 덮었다.
"하아... 아..."
정원은 철수의 손이 자신의 비소에 닿는 것을 느끼고 몸을 비틀었다.
"후훗, 가만히있어..."
철수는 뜨거운 숨결을 부풀어있는 정원의 하얀 젖가슴에 쏟아부으며 속싹였다. 그의 손가락이 살며시 구릉을 지나 살짝 벌어져있는 기름진 허벅지사이로 파고들었다. 둘로갈라진 균열안의 꽃잎이 손가락에 닿았다.
"아..."
정원은 철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은밀한 곳에 닿는 것을 느끼고 입을 벌려 뜨거운 숨결을 토해냈다.
철수의 손가락이 닿은 정원의 꽃잎은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그는 능숙한 솜씨로 그 예민한 점막을 자극하였다.
"엄맛... 아! 싫어요... 하악..."
정원은 철수의 손가락이 움직이자 짜릿한 쾌감이 몸속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탄력적인 둔부를 들썩였다.
철수는 능숙하게 능숙하게 균열을 따라 젖어있는 꽃잎을 자극하였다.
"하흐흑... 아흑, 아... 안돼요... 하학!"
정원은 철수의 손길에 이성이 서서히 무너짐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새 그녀의 머릿속은 하얀 섬광과 같은 빛이 가득차고 욕망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그녀의 이성과는 달리 몸은 뜨거워지고 짜릿한 쾌감을 따라 뜨거운 신음소리가 입술사이로 흘러나왔다.
철순느 정원의 뜨겁게 젖어있는 보지를 손가락으로 자극하며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의 눈에 정원의 하얀 허벅지가 짜릿한 감각에 떨리는 것이 보였다. 어느새, 무릅에 걸려있던 얇은 천ㄷ조각도 아래로 밀려내려져 한쪽 발목에만 걸려있었다.
철수는 자신의 무릅을 정원의 부드러운 무릅사이에 껴넣고 허벅지를 벌렸다. 정원의 허벅지가 힘없이 벌어지고 손가락이 닿아있는 균열과 그사이 선홍빛 꽃잎이 드러났다. 그는 보지를 더듬던 손을 떼어내고 탄력이 넘치는 허벅지를 두손으로 잡아 활짝 벌렸다.
"하아... 아아..."
정원은 아릿한 정신으로 자신의 허벅지가 활짝 벌려져있고 철수가 그사이의 은밀한 속살을 바라보는 것을 느꼈다. 부끄러웠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뜨겁게 달아올라 그 부끄러움보다 욕망의 불길이 강하게 불타오르고 있었다.
철수가 그녀의 허벅지를 활짝 벌린채 고개를 숙이는 것이 흐릿한 눈동자에 들어왔다. 그의 입술이 거뭇한 음모로 덮여있는 가랭이사이로 파고드는 순간 그녀는 짜릿한 감각에 고개를 뒤로 꺽으며 탄성을 터트렸다.
"하아악... 아응!"
정원은 자신의 뜨겁게 달아올라있는 은밀한 곳에 뜨거운 숨결과 함께 강한 흡입감을 느낀것이다. 그순간 그녀는 모든 이성이 그 흡입감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느꼈다.
철수는 정원의 두툼한 음순을 벌리고 뜨거운 애액으로 젖어있는 선홍빛 꽃잎을 눈으로 확인하소 입술을 가져가 고여있는 애액을 빨아들였다. 그의 입안으로 활짝 펼쳐져있던 꽃잎의 부드러운 육질이 빨려들어오며 입안 가득차올랐다.
철수는 입아에 가득차올라 진한 향내를 풍긴느 애액을 목으로 넘기면서 탐욕스럽게 정원의 보지를 혀끝으로 핥아갔다. 부드러운 꽃잎사이 깊은 질구에서 부터 고개를 내밀고있는 작은 음핵까지 그의 혀끝은 윤할하게 움직였다.
"하아학... 하음, 아... 안돼요... 흐흑!"
철수의 혀끝이 작고 단단한 음핵을 자극하는 순간 정원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탄성을 터트렸다. 그러나, 철수는 멈추지않고 오히려 더욱 강하게 혀를 움직였다. 그의 혀끝이 젖어있는 점막과 마찰을 일으키며 깔짝이는 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하아앙... 학, 그만... 아저씨... 그만요... 아아아"
철수의 강한 자극을 받아들이던 정원이가 마침내 작은 절정에 올랐다. 그녀의 몸이 경직되어지며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허벅지와 엉덩이가 허공으로 떠오르며 부드러운 허벅지가 단단하게 그의 머릴르 휘감아 조였다.
철수는 정원의 허벅지에서 힘이 풀어지자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의 입주위에는 그녀가 토해놓은 맑은 애액이 잔뜩 묻어있었다.
철수는 혀끝을 입밖으로 내밀어 입술주위에 묻어있는 애액을 핥아가며 한껏 부풀어올라있는 젖가슴사이로 붉게 상기되어있는 정원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하아... 하아..."
정원은 절정의 여운속에서 붉은 입술을 살며시 벌린채 뜨거운 숨결을 토해놓고 있었다.
철수는 살포시 벌어져있는 정원의 입술을 보자 더욱 강한 욕정을 느꼈다. 그는 급히 정원의 허벅지에서 몸을 일으키고 자신의 바지 벨트에 손을 댔다. 그의 바지와 함께 팬티가 한꺼번에 내려지며 우람한 육봉이 출렁이며 모습을 드러냈다.
"하아... 아아..."
정원은 열락에 겨운 눈으로 철수를 바라보고 있다가 그의 육봉이 드러나는 것을 보며 두려운 눈빛이 되었다. 그의 우람한 육봉은 처녀인 그녀로써는 생각도할수 없는 크기였던 것이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도망을 치기시작하였다.
"아아... 무서워요..."
정원이 본능적인 두려움에 몸을 움츠리는 것을 느낀 철수는 손으로 허벅지를 활짝 벌린채 그사이로 자신의 육봉을 가져갔다.
"두려워 하지마... 처음에는 조금아프겠지만, 잠시후면 아주 좋은 느낌이 들거야..."
철수가 부드러운 손길로 탄력이 넘치는 정원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위로 올라가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그순간 그의 우람한 육봉이 균열사이 부드러운 점막에 닿았다.
"아아..."
정원은 철수의 우람한 육봉이 닿은 것을 느끼고 둔부를 찔끔하고 떨었으나 그의 손에 엉덩이를 잡혀 움직일수는 없었다.
"으음... 좋아..."
철수는 정원의 균열사이를 육봉으로 문지르며 매끄러운 애액에 젖어있는 점막이 감겨지는 것을 느끼고 거친숨결을 토해냈다.
"아, 하아... 하아..."
정원도 그의 육봉이 문질러지는 감각에 짜릿한 쾌감이 머릿속을 가득메우는 것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가 탄력적인 정원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육봉을 꽃잎사이의 깊숙한 질구로 육봉을 밀었다. 미끄덩한 점막이 그의 육봉을 휘감으며 조여들었다.
"하흐흑... 아아..."
정원은 자신의 하체내밀한 곳으로 파고드는 뜨거운 불기둥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그 불기둥은 차츰차츰 더욱 안으로 깊숙히 들어오고 있었다.
철수는 서서히 허리를 밀면서 자신의 육봉이 둔덕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보았다. 뜨겁게 젖어있는 점막안으로 파고들던 그의 육보의 전방에 탄력적인 벽이 느껴졌다. 아직 누구도 들지않았던 처녀지를 지키는 파수꾼인 것이다.
"하아... 하아..."
정원은 두눈을 뜨고 철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가 몸안을 가득채우며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젖가슴은 급하게 들썩이고 있었다.
"몸에 힘을 풀어..."
철수가 숨을 몰아쉬는 정원에게 속싹이고 둥근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허리를 힘차게 밀었다.
"하학... 아, 아파...!"
정원은 하복부 깊숙히에서 찔려오는 극렬한 고통을 느끼고 몸을 퍼득이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허리를 강하게 밀면서 전면에있는 탄력적인 벽이 밀리는 것을 느꼈다. 그가 더욱 힘차게 허리를 밀자 미끄러지듯이 그의 육봉이 정원의 질멱을 가득채우며 삽입되었다.
"아아악... 아파, 싫어!"
극렬한 고통에 정원은 비명을 토하며 철수의 어깨를 두팔로 강하게 밀었다. 그러나, 철수의 육봉은 이미 그녀의 몸안 깊숙히 파고들어가 있었다. 강한 긴축감이 그의 육봉을 휘감았다.
철수는 진한 쾌감을 느끼며 서서히 정원의 상체로 자신의 몸을 밀착시켜갔다. 봉긋하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스쳤다. 철수는 더욱 진한 쾌감을 쫓아 허리를 일렁였다.
"아흐흑... 아파, 싫어... 그만요, 흐흑!"
정원은 극렬한 고통에 호소를 하였다. 그러나, 철수는 그녀의 호소에도 변함없이 허리를 일렁였다. 그의 음모가 정원의 음모와 엉켜들면서 도톰한 둔덕이 그의 두덕에 눌렸다.
정원의 젖가슴은 철수의 가슴에 눌려 이그러지고 문질러지며 짜릿한 감각이 솟아올랐다.
"하으윽... 아음, 아저씨... 아아"
서서히 고통이 잦아드는 것을 느낀 정원은 몸안에 퍼지는 쾌감에 몸을 떨며 통통한 허벅질르 철수의 허리를 조이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의 입술이 달뜬 숨결이 토해지는 정원의 붉고 도토한 입술에 밀착되었다. 몸이 뜨겁게 달아오른 정원의 나긋한 두팔이 철수의 목에 휘감겨지고 깊숙히 입술을 받아들였다.
철수의 허리가 힘찬게 출렁거리고 정원의 둥근 엉덩이가 위아래로 출렁이면서 질척이는 애액의 마찰음이 퍼져나왔다.
"하으응, 하학... 아, 아저씨... 좋아요, 하악!"
철수가 깊숙히 허리를 밀자 정원은 엉덩이를 힘차게 들어올리며 몸안 깊숙히 육봉을 받아들였다.
철수는 정원의 뜨거운 질벽깊숙히 육봉을 밀어넣고 자궁을 향해 힘차게 찔렀다. 자궁구가 열리고 뜨거운 음수가 터져나왔다.
"아하학, 좋아! 나죽어요, 하앙!"
정원의 몸이 경련되어지며 허벅지가 철수의 허벅지를 강하게 휘감아 조여들었다.
철수는 질벽에서 강한 조임을 느끼며 강한 쾌감속에서 절정에 다달았다. 그의 육봉에서 뜨거운 정액이 힘차게 정원의 자궁안으로 터져나갔다.
정원은 절정의 여운에 몸을 떨면서 철수의 몸을 꽉 끌어안고 거친숨을 내쉬었다.
철수는 정원의 몸에서 떨어졌다. 그의 눈에 정원의 하얀 발목에 걸려있는 앙증맞은 얇은 팬티가 보였다. 그는 손을 뻗어 걸려있는 팬티를 발목에서 빼들었다.
철수는 손에 팬티를 들고 정워의 허벅지사이를 바라보았다. 정원은 허벅지를 활짝 벌린채 약간씩 몸을 떨고 있었다. 아직 절정의 여운에 허벅지를 가늘게 떨며 활짝 벌리고 있었다. 하얀 허벅지사이로 균열져있는 꽃잎이 활짝 펼쳐져있는 것이보였다. 그사이 동그란 공동이 나있었다. 그곳에서 처녀막이 파열되며 흘러내린 붉은 앵혈과 하얀 그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철수는 팬티로 정원의 벌어져있는 붉은 보지를 닦아냈다. 진홍의 꽃잎이 얇은 천안에 뚜렸하게 세겨졌다.
"흑흑흑..."
철수가 자신의 보지에 손을 대는 것을 느낀 정원이가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정원은 흐느끼면서 철수의 손이 떨어지자 허벅지를 오무리고 일어나앉으며 허리까지 치켜올려진 자신의 스커트를 내렸다.
"흑흑... 난, 난 이제 어떻해요... 이제, 흑흑"
"걱정마..."
철수가 흐느껴후는 정원의 어깨를 팔로 감싸안으며 다독여주며 끌어당겼다. 그는 이미 자신의 옷을 바르게 입고 있었다. 정원은 철수의 품안에 파고들며 흐느꼈다.
정원의 흐느낌이 겨우 가라앉아갈 무렵 철수의 귀에 작은 소리가 들렸다. 철수는 고개를 돌려 소리가 나는쪽을 바라보았다. 상자가 가득싸여있는 곳에서 검은 그림자가 움직이는 것이 그의 눈에 보였다.
"누구야!"
철수는 품안에 안겨있는 정원이를 밀치고 일어서서 상자사이에서 움직이는 검은 그림자를 향해 팔을 뻗었다.
철수의 품에서 벗어난 정원이도 얼른 자신의 벌어져있는 브라우스를 여미며 몸을 움크렸다.
철수가 그림자를 잡고 끌어당기자 그림자의 모습이 제대로 보였다.
"어... 너는..."
"어머, 수아야...!"
철수의 손에 잡혀서 모습을 드러낸 수아을 보고 정원은 놀랐다. 철수는 그녀의 팔목을 꽉 움켜쥐고 있었다.
"아야... 아파요"
철수가 강하게 손목을 움켜쥐자 수아가 아픔을 느끼고 표정을 찌푸렸다.
"너... 다 보았지?"
철수가 수아의 얼굴을 보며 물었다.
"아뇨, 전 아무것도 보지 못했어요..."
"거짓말마"
철수가 수아를 끌어당겨 몸을 숨기고 있는 정원에게 끌고가 밀쳤다.
"어마...!"
수아는 균형을 잃고 정원의 옆에 쓰러졌다. 그녀가 쓰러지면서 치마가 살짝 들쳐올려지며 하얀 허벅지가 드러나보였다. 수하는 급히 자신의 흐트러진 옷을 바지런히하며 몸을 움크리고 철수를 바라보았았다. 그녀의 눈동자에 두려움이 차올라있었다.
철수는 수아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눈에 보이는 수아는 몸집이 작고 아담해보였지만 몸매의 균형이 잘맞고 성숙해있었다. 그녀의 얼굴또한 몸집에 맞게 얼굴이 귀여운 미안이였지만 지금은 미안에 두려움으로 굳어져 있었다.
"너, 여기에있었던일 비밀로 할꺼지?"
"네, 비밀로 할께요..."
수아는 철수가 하는 말에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였다. 철수가 그녀의 앞으로 다가갔다. 수아는 겁에질린 눈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철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럼, 네가 비밀로 한다는 말을 확인해야겠군..."
철수가 말을 하며 유니폼위로 봉긋한 모습을 드러내고있는 수아의 젖가슴위로 손을 뻗으며 덮었다.
"아... 이러지 마세요... 절대 말안할께요... 싫어요"
"가만히있어"
철수는 유니폼위로 수아의 젖가슴을 더듬었다. 유니폼안에 봉긋한 젖가슴이 보드랍게 쥐어졌다.
"아아... 안돼요... 제발, 아저씨... 용서해주세요"
수아는 두려운듯 몸을 떨며 철수에게 말을 했다. 그러나, 철수는 그녀의 말을 들으면서도 유니폼의 단추를 풀고 있었다.
"아아... 안돼요"
수아는 철수의 손에의해 유니폼앞섶이 풀려지며 손길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그녀의 속살은 아주 부드러웠다.
"흠... 부드러운데..."
철수는 손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수아의 속살을 쓰다듬으며 미소지으며 능숙하게 훑었다.
"아, 싫어요... 안돼"
수아는 몸을 비틀면서 철수의 손을 피하려 했다. 그러나, 철수의 손은 능숙하게 그녀의 브라우스를 쓸어가며 단추를 풀어버렸다. 수아의 부라우스가 활짝 펼쳐지며 하얀 속살이 그의 눈에 드러났다.
"아, 안돼..."
수아는 부끄러움에 두손으로 벌어진 브라우스를 여미며 드러난 몸을 가렸다.
"후훗, 예쁜데..."
철수는 부끄러워하는 수아의 몸놀림을 뜨겁게 불타오르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살며시 그녀의 부드러운 어깨를 잡아 끌었다. 그의 손에 잡힌 수아의 어깨가 바들바들 떨리는것이 느껴졌다.
"아아... 아저씨, 안돼요..."
수아는 철수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며 그에게서 떨어지려 했다.
철수는 도망가려는 수아의 어깨와 뒷머리를 손으로 감싸쥐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앵두같이 붉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아아... 안돼요... 아저씨... 으읍..."
수아는 말은 철수의 입술에 막혀 나오지 못했다. 그녀는 철수의 입술을 피하려 고개를 저으며 저항을 하였지만 철수의 손이 머리카락을 꽉 움켜쥐고 있어 움직일수 없었다.
"하하, 움직이지 말아..."
철수가 그녀의 입술이 키스를 하며 속싹였다.
"아... 어서 나를 풀어줘요..."
"그건 안돼... 아직 너가 비밀을 지킨다는 보장이 없으니..."
철수는 수아가 고개를 돌리자 부드러운 뺨에 키스를 하며 속싹였다.
"어떻게 해야지 풀어줄꺼죠?"
"그러면 가만히 있어..."
철수는 수아의 고개를 다시 돌려놓고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손으로 부드러운 목선을 따라 쓰다듬었다.
"아..."
수아는 철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목덜미를 자극하자 입술을 벌리며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수아의 입술이 벌어지자 철수의 혀가 그녀의 붉은 입술안으로 파고들어갔다.
"아으음... 으응"
수아는 철수의 뜨거운 혀가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자 정신이 아찔함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수아의 손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고 살며시 손을 벌어져있는 브라우스안으로 파고들어갔다.
"흐흑.... 으응..."
수아는 철수의 손길이 자신의 젖가슴을 감싸쥐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그녀는 철수의 입술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아, 안돼요..."
"가만히 있어... 이렇게 해쟈지 너가 소문을 안낼꺼 아니가?"
철수는 브래지어에 감싸여있는 수아의 젖가슴을 한손으로 감싸쥐며 다른 한팔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아아... 그만둬줘요..."
수아는 철수의 손길을 피하려는듯이 몸을 비틀었지만 철수의 손은 그녀의 젖가슴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철수는 손안에 쥐어진 젖가슴의 부드러움을 감상하며 다시 그녀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을 밀착시켰다.
"흐읍... 싫어..."
수아는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닿는 것을 느끼고 최후의 저항으로 주먹으로 철수의 어깨를 두드렸다. 그러나, 그녀의 그러한 저항은 미약하기만 할뿐이였다.
철수가 수아의 입술을 벌리고 안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수아의 입안에서 흘러나온 타액이 철수의 타액과 섞였다. 그는 젖가슴을 쥔손에 힘을 주었다.
"아흑... 아파"
수아가 고개를 제끼며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신음소리를 냈다. 젖가슴에서 솟아오르는 고통은 온몸으로 퍼지면서 짜릿한 쾌감으로 변했다.
철수는 한손으로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다른 한손은 아래로 내렸다. 나긋한 허리를 지나 둥근 엉덩이를 감싸고있는 스커트아래로 내려간 손길은 스커트자극을 잡고 위로 끌어당겼다.
"아, 안돼요..."
수아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스커트를 끌어올리는 것을 느끼고 그의 ㅅ노길을 피하려는 듯이 몸을 비틀었다. 그러나, 그녀의 그러한 움직임은 철수가 스커트를 끌어올리는 것을 도움이되었다. 검은 스커트가 위로 치켜올려지고 하얗고 통통한 허벅지가 드러났다. 스커트가 나긋한 허리위로 치켜올려지며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둔부가 드러나고 팽팽하게 당겨진 하얀 팬티가 보였다.
철수는 드러난 얇은 천위로 둥근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었다.얇은 천안에 수아의 엉덩이가 탄력적으로 느껴졌다.
"아아... 하아..."
수안느 철수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드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철수는 수아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안으로 손을 넣었다. 브드러운 젖가슴의 살결이 그의 손안 가득히 쥐어졌다.
철수는 수아의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쥐고 주무르다가 살며시 등뒤로 뻗어 브래지어의 훅을 풀어버렸다. 하얗게 부풀어있는 수아의 젖가슴이 그의 눈에 드러났다.
"아아... 안돼요..."
수아는 자신의 젖가슴이 철수의 눈앞에 드러난 것을 느끼고 손으로 감싸며 가리려했다. 그러나, 그녀의 젖가슴은 작은 손으로 가리기에는 성수해있었다.
"후훗, 아름다워... 손을 치워"
철수가 수아의 손을 밀쳐내며 그녀의 하얀 젖가슴을 감상하였다. 그는 잠시동안 젖가슴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숙였다.
"아아... 아저씨..."
수아는 아릿한 감각속에서 철수의 얼굴이 자신의 하얀 육봉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철수의 입안에 젖가슴이 빨려들었다.
"하으응... 하아..."
수아는 철수의 뜨거운 입안에 젖가슴이 빨려지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철수는 하얀 수아의 젖가슴을 입안에 빨아들이고 혀끝과 이로 작은 젖꼭지를 능숙하게 자극을 가했다.
"아하학... 엄맛..."
짜릿한 쾌감이 온몸에 퍼지는 것을 느끼며 수아는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의 혀가 그녀의 작은 유두를 자극하자 젖꼭지가 단단해지며 부풀어올랐다. 그는 부풀어오른 수아의 젖꼭지를 이로 살며시 자근자근 깨물며 자극하였다.
"하으윽... 아학, 아파... 흐흑!"
수아는 어깨를 떨며서 달뜬 신음소리를 터트렸다. 철수는 한쪽 젖가슴에서 입술을 다른 한쪽으로 옮기며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했다. 그의 입안에서 해방된 그녀의 젖가슴의 젖꼭지는 타액에 젖어 번들거리며 잔뜩 부풀어올라있었다.
철수는 능숙하게 수아의 젖가슴을 입으로 빨면서 한손으로 얇은 팬티에 감싸여있는 벌어져있는 둔부를 쓰다듬고 있었다. 그의 손이 매끄러운 아랫배를 감싸고있는 팬티위로 올라가 도톰하게 부풀어올라있는 둔덕위를 덮었다.
"하아... 학, 아... 아저씨... 거긴 안돼요... 흐흑!"
철수의 손이 둔덕위에서 부드러운 허겁기사이로 파고드는 것을 느낀 수아는 손으로 그의 손목을 잡으며 허벅지를 오무렸다. 그러나, 철수의 손은 그녀의 오무린 허벅지사이를 파고들어 깊숙히 들어갔다.
"하핫... 안돼요... 싫어..."
철수의 손은 수아의 둔덕을 덮고있는 얇은 천이 촉촉하게 젖어있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그녀의 팬티가 젖어있는 것을 느끼며 균열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여 문질렀다.
"하윽... 아, 안돼요... 하지마세요... 아음..."
수아가 신음하며 철수의 손목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괜찮아... 자..."
철수의 손이 그녀의 얇은 천사이로 느껴지는 균열을 따라 문질러가며 입술을 둥글게 오무리고 그녀의 젖가슴을 입안 가득히 베어불었다.
"하으응... 아학, 안돼... 흐응... 하!"
수아는 철수의 입술과 손길에 몸이 뜨거워지면서 달뜬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철수의 손목을 잡고있던 수아의 손이 철수의 어깨위로 올라갔다.
"자, 다리를 벌려..."
철수가 수아의 보지를 더듬으며 오무려진 허벅지를 벌렸다. 수아의 허벅지는 힘없이 좌우로 벌어졌다.
철수가 수아의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팬티의 허리띠를 잡았다.
"하아... 안돼요..."
수아는 자신의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천이 밀려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하얀 천조각이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허벅지까지 내려지며 하얀 살결위로 검은 숲이 드러났다.
"흠, 여긴 정원이보다 검은데..."
철수가 손가락으로 둔덕을 덮고있는 검은 숲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아, 안돼요... 싫어..."
수아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은밀한곳을 쓰다듬어오자 엉덩이를 비틀었다. 그러나, 철수의 손은 허벅지안으로 깊숙히 파고들었다.
"흐흑... 아음..."
수아는 철수의 손이 예민한곳을 자극하자 짜릿한 쾌감에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의 손이 수아의 보지의 균열을 따라 움직이자 매끄럽게 적시고있는 애액이 그의 손가락을 적셨다. 수아의 애액은 그가 경험했던 소녀들보다 묽고 양이 많았다. 그의 손가락은 그 애액에 젖어 미끄러지듯이 윤활하게 움직였다.
"아흐흑... 싫어, 아학!"
철수의 손가락이 능숙하게 자극을 가하자 탄력적인 둔부를 들썩거렸다.
철수는 손가락을 감싸는 점막의 감촉을 느끼며 입술을 서서히 아래로 내렸다. 그의 입안에서 젖가슴이 떨어지고 매끄러운 아랫배를 훑고 아래로 내렸다.
"아흐흑... 아, 아저씨..."
수아는 철수의 뜨거운 숨결이 피부를 따라 내려가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철수는 한손으로 허벅지에 걸려있는 얇은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하얀 천조각이 그녀의 앙증맞은 발아래로 떨어졌다.
철수는 수아의 팬티를 벗기자 부드러운 살결을 위로 쓰다듬어 올라갔다. 둥글고 매끄러운 수아의 엉덩이가 두손에 쥐어졌다. 철수의 어깨가 벌어져있는 허벅지에 들어가고 그의 눈앞에 흔들리는 검은 숲풀아래로 벌어져있는 균열사이 붉은 점막이 들어왔다. 그의 코끝으로 진한 향기가 느껴졌다. 그는 뜨거운 불기둥과 같은 욕망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입술을 애액에 흠뻑 젖어있는 보지에 밀착시켰다.
"하흐흑... 하앙, 안돼...!"
철수의 입술이 은밀한곳에 닿는 것을 느낀 수아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수아의 부드러운 점막을 입안으로 빨아들여 점막을 적시고있는 애액을 빨아들였다.
"하흐응... 하핫! 하앙..."
철수의 혀끝이 점막사이를 자극하자 몸안에 짜릿한 코감이 퍼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수아의 보지를 입술로 빨면서 도톰한 둔덕을 덮고있는 음모가 코끝을 스치는 것을 느꼈다.
"아, 안돼... 싫어요... 아저씨... 흐흑!"
수아는 몸안에 퍼지는 쾌감에 철수의 입술을 피하려고 엉덩이를 뒤로빼려했다.
철수는 도망가려는 수아의 둥근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움켜쥐고 입술을 더욱 밀착시키며 혀를 율동하였다.
"하아악... 아학, 싫어... 흐윽!"
수아는 철수의 혀끝이 자신의 예민한 꽃잎사이를 핥으며 작은 음핵을 건드리자 짜릿한 탄성을 터트렸다. 수아는 짜릿한 쾌감에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거칠은 숨결을 토해냈다.
철수의 혀끝이 꽃잎사이를 헤집다가 움찔거리며 뜨거운 애액을 토하는 질구에 닿았다. 그는 질구안으로 혀를 밀착시켰다. 질구를 감싸고있는 점막이 그의 혀를 휘감으며 강렬한 흡입감이 느껴졌다.
"하으흥... 아앙!"
수아는 철수의 혀끝이 질구안으로 파고들어 휘저어가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수아의 흥건한게 흘러나오는 애액을 빨아들이며 목으로 넘기며 마셨다. 그녀의 애액은 뜨거운 기름과 같이 그의 몸안을 뜨겁게 타오르게 했다.
"아앙, 하악... 싫어... 싫어... 학!"
수아는 커다란 쾌감의 헤일에 온몸이 쓸러나가는 듯한 느낌에 고개를 뒤로 제꼈다.
철수의 혀는 능숙하게 수아의 보지의 예민한 곳을 깊숙히 핥아가며 짜릿한 자극을 주었다.
"하아앙... 아항, 아아... 더이상은 못참겠어... 이리와요, 하학!"
수아가 짜릿한 쾌감의 탄성을 터틀리며 철수의 머리카락을 두손으로 잡아끌었아.
철수는 고개를 들었다. 그의 입주위에는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윤기가 흐르는 애액이 잔뜩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후훗, 좋았지... 이번에는 이걸로 해줄께"
철수는 열에 들떠있는 수아의 얼굴을 바라보며 자신의 육봉을 손으로 흔들었다. 이미 정원의 보지안에서 절정에 달했던 그의 육봉은 다시 우람하게 부풀어 단단해져 있었다.
"하아... 하아... 아, 좋아요... 어서..."
수아는 철수의 육봉을 보고 더욱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두려울정도로 커보였지만 몸은 이미 뜨거워져 참을수없는 욕정을 느끼고 있었다.
"후훗... 좋아... 자"
철수가 매끄러운 수아의 허벅지를 두손으로 활짝 벌렸다. 기름진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며 둘로 갈라진 균열사이로 선홍빛의 점막이 애액에 푹 젖어있는 것이 눈에 보였다.
철수는 하체를 수아의 벌어져있는 하체에 껴넣으며 벌어져있는 보지에 자신의 육봉을 가져갔다.
"하흑... 아, 아저씨..."
철수의 육봉이 매끄러운 점막에 마찰되어지자 수아는 몸을 떨며 뜨거운 숨을 내쉬었다.
철수는 한손으로 육봉을 잡고 애액으로 매끄러워진 보지에 문질렀다.
"아흐흑... 아앙... 아저씨..."
수아가 몸을 떨며 엉덩이를 굼실거렸다.
"좋은가...?"
"네... 하흑... 아아, 어서 넣어줘요...어서, 하흑!"
수아는 철수의 육봉이 예민한곳을 스치는감각에 신음성을내며 철수의 목을 향해 두팔을 뻗었다.
"그래, 넣어주지..."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질구에 맞추어넣고 상체를 수아의 몸으로 기울렸다. 봉긋하게 부풀어있는 수아의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스쳤다.
철수는 살며시 벌어져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는 수아의 붉은 입술을 보고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며 두손을 매끄러운 허리를 지나 둥근 엉덩이로 내렸다. 그의 두손안에 수아의 엉덩짝이 쥐어졌다.
"흐으응... 으응..."
수아는 철수의 깊은 키스에 머리속에 아찔해지며 현실감을 읽고 자신을 잊었다.
철수는 푹젖어있는 수아의 질구안으로 육봉을 밀어넣었다.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는 그의 육봉앞에 탄력적인 막이 느껴졌다.
`후훗, 또하나의 아다라시를 따먹는구나! 좋아!'
철수는 수아의 처녀막의 감촉을 느끼자 잠시 힘을 멈추었다. 그는 잠시동안 숨을 고른후 수아의 둥근 엉덩이를 잡은 두손에 힘을 주어 끌어당기며 힘차게 전진하였다.
"아아... 아흐흑... 아파요... 그만..."
멍한 감각속에서 부유하던 수아는 갑작스런 고통에 몸을 경직시키며 철수의 어깨를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철수의 몸은 강철같은 힘으로 밀려들었다. 철수의 손에 눌려진 수아의 탄력적인 엉덩이 살결이 베어져나올듯했다.
"아악, 엄맛!"
수아의 입술이 한껏 벌어지는 순간 작은 창고안으로 고통의 비명소리가 가득찼다.
"아흐흑... 안돼요, 싫어..."
수아는 고통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몸안가득히 채우고있는 철수의 육봉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는 철수를 밀어내려하며 몸을 비틀어 빠져나오려 했다.
"으음... 가만히 있어..."
철수는 자신의 육봉이 강한 긴축감 속에 조여지는 것을 느끼며 수아의 몸을 꽉 누르고 있었다. 그의 단단한 가슴에 몽실몽실한 수아의 젖가슴이 눌려져 있었다.
철수가 몸을 꽉 누르며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움켜쥐고있자 수아는 몸을 움직일수 없었다. 그녀는 흐느끼기 시작했다.
철수는 수아의 흐느끼는 소리를 들으며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의 조임을 즐기다가 서서히 허리를 들어올렸다.
"아흐흑... 아파, 싫어... 하지마세요... 흐흑!"
수아는 철수가 허리를 움직이자 몸안을 가득채우던 육봉이 빠져나가며 고통을 느끼고 허리를 따라들어올렸다. 순간 철수의 허리가 반전하며 앞으로 전진하자 커다란 고통에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움직임을 멈추고 혀끝으로 수아의 붉은 입술을 핥았다. 수아의 입술사이로 피맛이 낳다. 고통에 입술을 깨물어 피가 흘러나온 것이였다.
움직임을 멈춘 철수는 육봉에 느껴지는 수아의 질벽의 조임을 즐기고 있었다. 육봉을 감싸고있는 수아의 질벽은 꼼실거리며 그의 육봉을 자극하고 있었다.
철수는 수아의 숨결이 가느다래지는 순간 상체를 띄었다. 그의 가슴에 눌려있던 수아의 젖가슴이 보이고 맡닿아진 음모가 보였다.
철수는 수아의 엉덩이를 감싸쥐고 허리를 살며시 뒤로 뺐다.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을 덮고있는 음모사이로 우람한 그의 육봉의 기둥이 드러났다.
"아흐흑... 으욱!"
철수가 음모사이로 육봉의 움직임을 보며서 허리를 움직이자 수아는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몸에 느껴지는 고통은 많이 줄었지만 그의 거친 움직임을 감당하기엔 그녀의 몸이 너무 여렸다.
철수는 능숙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서서히 그의 육봉이 질구를 들락거리며 움직이자 애액에 젖어있는 점막에서 음란한 마찰음이 흘러나왔다.
"하아... 아음, 하학... 아아... 하학"
철수의 능숙한 움직임이 계속되지는 동안 살며시 벌어져있는 수아의 입술사이로 뜨거운 숨결이 흘러나오며 달뜬 탄성이 흘러나왔다. 어느새 고통은 환희로 바뀌어지고 온몸을 뜨겁게 달구어놓고 있었다.
수아의 새하얀 허벅지가 자신도 모르게 들어올려지며 철수의 허벅지에 휘감켜졌다. 철수의 거친 움직임에 그녀의 몸은 출렁거리고 그에따라 한껏 부풀어오른 젖가슴도 출렁거렸다.
"흐흑, 어때 좋지?"
철수도 수아의 몸이 음란하게 출렁이는 것을 보며 뜨거움 숨결을 토해내며 속싹였다. 그의 두눈에는 출렁거리는 젖가슴과 휘어지는 갸냘픈 허리, 검은 숲이 돋아있는 둔덕아래 애액에 젖어 들어났다 사라지는 자신의 육봉을 보고 있었다.
"아학, 아... 좋아요... 아냐 싫어... 싫어... 하앙, 좋아!"
수아는 이미 이성을 일고 철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녀의 허벅지는 벌어질때로 벌어져 있었다.
"하아앗... 아핫, 그만... 아흑, 이제 그만요... 나, 하학!"
격렬한 철수의 움직임을 받아들이는 수아는 온몸을 훑고지나가는 진한 쾌감에 잃을것같았다. 이제 그녀의 몸은 절정을 향해 치달아가고 있었다.
수아는 두팔을 뻗어 철수의 건장한 어깨에 대고 그를 향해 몸을 일을켰다. 출렁거리는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스치면서 더욱 진한 쾌감이 솟아올랐다.
"아하학, 나... 나... 가요, 학!"
수아는 절정의 순간에 오르면서 알수없는 소리를 터트리면서 허리를 활처럼 꺽었다. 철수의 어깨를 움켜쥐고있는 그녀의 손톱이 살안으로 파고들었다.
철수는 수아가 절정에 오르는 순간 자신의 육봉을 휘감고있는 질벽이 강하게 조여드는 것을 느꼈다. 수아가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순간 그는 힘껏 육봉을 깊숙히 밀어넣었다. 질안깊숙히 자궁구를 벌리며 그의 육봉이 들어가자 뜨거운 기운에 그도 절정에 다달았다.
뜨거운 분출이 시작되고 그것은 수안의 몸안 가득히 채웠다. 절정에 다달은 철수는 거침숨을 내쉬며 이미 늘어져있는 수아의 몸위로 엎어졌다. 탄력적인 수아의 젖가슴이 그의 가슴아래 짓뭉게졌다.
잠시동안 거친숨을 몰아쉬던 철수는 몸을 일으키며 수아의 몸위에서 떨어졌다.
수아는 아직도 절정의 여운에 몸을 가늘게 떨며 벌어져있는 허벅지를 오무리지 못하고 있었다.
철수는 바닦에 떨어져있는 수아의 얇은 팬티를 집어들고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를 바라보았다. 방금전의 뜨거웠던 정열의 흔적으로 하얀 정액과 애액이 섞여흐르고 그사이로 붉은 앵혈도 보였다.
철수는 살며시 얇은 천조각으로 그곳을 적시고있는 액체를 깨끗이 닦아냈다. 하얀 천에 붉은 꽃잎이 세겨졌다. 철수는 그것을 잠시 바라보다가 코끝에 가져가 대고 가슴깊이 들이마셨다. 그곳에는 수아의 처녀의 향기와 여인으로써 성숙한 향기가 동시에 느껴졌다.
철수는 옆에있는 정원을 바라보았다. 정원은 구석에 몸을 움츠리고 앉아 흐느끼고 있었다.
`후후... 처음에는 다 그럴꺼야... 그렇지만 조금만 지나면 너희들도 좋아서 원하게 되지... 후후'
철수는 방금전 두 처녀를 따먹은 사실을 마음껏 음미하며 아래로 내려졌던 바지를 끌어올렸다.
수아와 정원도 몸을 일으키며 흐트러져있는 유니폼을 바로 자고 있었다. 그녀들은 일어나면서 하복부에 느껴지는 둔통에 잠시 몸을 휘청거렸다.
"어, 어떻게... 우리들에게 이럴수 있죠... 저희는 아저씨를... 믿고있었는데... 흐흑"
철수를 노려보는 정원의 눈에 맑은 눈물이 고여있었다.
"미안하구나... 너희가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철수는 속마음을 감춘채 그녀들에게 사과를 하였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우리를... 흐흑..."
잠시동안 수아와 정원은 그자리에 주저앉아 흐느끼고 있었다. 그녀들이 주저앉아 흐느끼는 동안 철수의 눈은 그녀들이 입고있는 차마사이로 보이는 하얀 허벅지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들의... 속옷을 돌려주세요... 어서요..."
정원이 빨갛게 물들어있는 눈을 을어 철수에게 자신들의 팬티를 다라고 했다.
"그것은 너무 더러워져 입을수가 없어... 내가 나가면 곧바로 사줄테니가... 어서 나가자꾸나. 여기 너무오래있으면 혜린이가 우리를 찾아올꺼야... 자, 어서"
철수는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있는 그녀들의 팬티를 돌려주지않았다. 힘으로 그에게서 자신들의 팬티를 뺏을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정원과 수아는 잠시동안 그에게서 팬티를 돌려받으려 노력하다 포기를 하고 그의 앞에서 창고를 나섰다.
철수는 그녀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창고문을 닫으려고 그가 몸을 돌릴때 창고바닦 두곳에 붉은 자국이 선명하게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그곳에서 두소녀가 여인으로 변했음을 확실히 증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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