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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3-16) (55/84)

철수......(3-16)   

철수의 쌍둥이 누나중 한명인 희정이에게는 쌍둥이 딸들이 있었다. 이유미와 이나경으로 희정이가 결혼한 남자의 딸들로 호적상기록되어있었으나 사실상 철수가 아버지였다.

철수는 자신이 아버지라는 것을 숨긴체 삼촌으로써 아버지 역활을 해줄때가 많았다.

유미와 나경이는 장미와 같은 나이로 아주 아름답게 성장하였다. 둘다 이번에 고2로 올라가면서 희정이는 한가지 걱정거리를 철수에게 털어놓았다. 유미와 나경이는 둘다 한명의 친구들도 없다는 것이였다. 남자친구는 물론 여자친구마져 없는 것같다는 말을 들었다.

철수는 쌍둥이인 유미와 나경이를 를 자세히 관찰하였다. 모습이 똑같은 일란성쌍둥이인 유미와 나경이는 희정이도 몰라볼정도로 닳아 있었다. 그러나, 철수는 본능적으로 유미와 나경이를 구분할수 있었다.

유미와 나경이는 철수의 학교가 아닌 남녀공학으로 진학을 하여서 하나와 두나처럼 철수의 개화회에 가입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철수는 그녀들을 안고싶은 마음이 들고 있었다. 그리고, 희정이의 걱정은 그에게 기회를 주고 있었다.

유미와 두나는 희정이가 자신들을 여러써클에 가입하라고 하며 친구를 사귀게 하려는 노력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왠일인지 그녀들은 친구와 사귀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녀들에게도 걱정거리가 되었다.

"왜, 우리들은 친구를 사귀지 못할까? 다른 애들은 남자친구도 사귀는데..."

"어머, 남자친구...? 어떻게 남자친구를 사궈... 아이, 솜털이 돋는다"

유미의 넉두리에 나경이가 몸을 떨며 움츠려들었다.

"맞아... 그렇지만, 이러다 우리 결혼도 못하는거 아니야?"

"응... 그러면 우리둘이서 살면되지"

"엄마가 싫어 하시짢아"

"맞아... 우리가 그렇게 말하면 엄마가 무척실어하셔... 엄마도 혼자 살면서"

"그래도 엄마는 삼촌이 계시짢아"

"맞아..."

유미와 나경이는 철수를 생각하였다. 그녀들은 여자들과의 대화는 가끔하지만 그리 친하게 지내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들의 미모에 관심을 가지는 남자아이들이 접근해오면 말도 않아 콧대가 높은 아이들로 통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들은 왠지 삼촌과는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얘, 우리 삼촌에게 가지 않을래?"

유미가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다가 나경이에게 말했다.

"응, 삼촌... 왜?"

"우리... 삼촌하고는 친하게 지낼수 있짢아"

"응, 그래서?"

나경니는 유미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그러니까... 삼촌에게 가서 남자에관해 알아보는 거야"

"남자들에 관해서? 삼촌이 알려줄까?"

"걱정마, 삼촌의 취미생활을 알짢아. 우리가 모델을 해주면 삼촌은 우리의 부탁을 무엇이든지 들어주실꺼야"

"으응, 맞아..."

나경이는 유미의 말에 얼굴을 환하게 밝히며 고개를 끄떡였다. 곧바로 외출준비를 마친 유미와 나경이는 철수의 회사를 향해 갔다. 토요일이라 철수가 회사에 있는지는 전화를 걸어 알아보았다. 다행이 철수는 회사에서 그녀들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나경이와 유미는 철수의 회사로 갔다. 철수가 일을 하고있는 회장실에 들어가자 젊은 여비서가 그녀들을 맞이하였다.

"무슨일이니?"

"삼촌좀 만나려 왔어요"

"삼촌... 회장님이 삼촌이니?"

여비서는 나경이와 유미가 철수의 조카라는 말에 놀란듯한 표정을 지었다.

"잠시만 기다려요"

비서가 인터폰으로 철수에게 유미와 나경이의 방문을 알리자 그가 문을 직접열어주고 그녀들을 사무실안으로 들여보내주었다.

"그래, 우리 조카님들이 무슨일들로 오셨나?"

"네, 삼촌과 놀러왔어요"

유미와 나경이는 환하게 웃으며 철수에게 말했다.

"오, 그래... 토요일 오후인데 친구들과 놀러가야지"

"삼촌... 저희는 친구가 없어요..."

"이런, 그럼 친구를 사궈야지... 좋아... 잠시만 기다리렴"

철수는 유미와 나경이를 소파에 앉혀놓고 책상으로 가 인터폰으로 비서에게 오후에있을 약속들을 취소했다.

"자, 이제 어디로 갈까?"

철수는 앉아서 기다리던 유미와 나경이와 함께 사무실을 나서며 비서실에 앉아있는 여비서를 보았다.

"아... 은혜씨, 나는 조카들과 놀러가야되니까 집에 일찍 들어가요"

철수가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을 하자 비서가 그의 옆에있는 유미와 나경이를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떡였다.

"삼촌... 저, 언니... 삼촌의 애인이예요?"

사무실을 나와 엘리베이터에 오르자 유미가 철수에게 물었다.

"음? 애인?"

"네, 아까... 삼촌이 우리랑 놀러간다고 하니까 언니가 우리를 보는게 심상치 않았어요"

유미의 말에 철수는 속으로 뜨끔함을 느꼈다. 그러나, 애써 태연함을 가장하고 유미의 머리를 한대 쥐어밖았다.

"쪼그만게 못하는 말이 없어"

"아얏, 아파요"

유미는 꿀밤을 맞자 머리를 감싸쥐었다.

"하하핫... 고것참"

"호호호..."

유미의 그런 행동을 본 나경이와 철수는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유미도 그에따라 웃고 말았다.

엘리베이터가 지하주차장에 도착하고 철수는 나경이와 유미를 데리고 자신의 차가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그는 뒤좌석의 문을 열어주고 자신은 운전석에 올라탔다.

"그래, 어디로 갈까?"

철수는 차를 주차장밖으로 몰고나와 차들로 가득찬 도로를 달리며 뒷좌석에 앉아있는 나경이와 유미에게 물었다.

"저... 삼촌... 사실, 우리가 삼촌을 만나러온것은요... 뭐좀 물어보려고요 왔어요"

"응, 뭘?"

철수는 백미러로 나경이와 유미를 보았다.

"어떻게 하면 친구를 사귈수 있을까 해서요"

"으음... 그래..."

철수는 희정이가 했던 걱정거리를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떡였다.

"삼촌이 도와주시면 저희가 삼촌의 모데릉 ㄹ서줄께요"

철수가 잠시동안 아무말없이 차를 몰자 나경이가 급하게 입을 열었다.

"으응? 내 모델을 서주겠다고?"

"네..."

철수의 물음에 유미와 나경이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떡였다. 철수의 눈은 뒤좌석에 앉아있는 나경이와 유미의 몸매를 바라보았다. 장미와 같은 나이인 그녀들은 아직 풋풋하면서도 성숙해가는 몸이 보였다. 철수는 차를 한가한 커피숍앞에 차를 세우고 그녀들과 안으로 들어가 구석자리에 앉았다.

"그래... 무엇이든지 물어봐"

"고마워요, 삼촌!"

유미와 나경이는 기뻐하며 철수에게 이것저것을 물어보았다. 철수는 그녀들이 물어보는 것을 자신의 경험과 생각으로 착실하게 대답해주었다.

"삼촌... 그런데, 우리는 남자애들만보면 몸이 굳어지고 말이 나오지 않아요... 어떻게 하죠?"

"음... 그건 힘든일이구나... 그건, 남자애들과 많이 만나야 치료가 될수 있을꺼야"

"그럼... 어떻해요?"

유미가 걱정되는 표정으로 물었다.

"그럼, 내가 남자친구 역활을 해주면 어떨까... 나라면 너희들도 그런 반응이 보이지 않으니까 나중에 남자친구를 사귀면 나라고 생각하면 되짢아"

"그럴까요?"

철수의 말에 유미와 나경이는 얼굴을 환하게 펴며 말했다.

"그럼... 이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군... 이러다 놀러가지도 못하겠는걸?"

철수가 시계를 보자 상당히 많은 시간이 지나가 있었다.

"괜찮아요... 우리가 뭐 어린앤가요... 놀러다니게... 참, 삼촌 우리 언제 모델이 되주면되죠?"

나경이와 유미는 철수가 커피값을 지불하고 차에 데리고 가자 자신들이 약속했던 것을 상기하며 물었다.

"음... 오늘은 늦었으니까... 내일로 하자"

"내일요?"

"그래, 내일은 일요일 이니까 시간이 많으니까 가까운 교외라도나가서 촬영을 해야지... 내일아침 일찍 집앞에 나와있거라 그러면 내가 차를 몰고 나가지"

"네... 그래요"

철수는 나경이와 유미를 차에 테우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먼저 나경이와 유미를 내려준 철수는 다음날있을 촬영을 준비하기위해 집에 일찍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철수가 차를 몰고 집을 나서자 바로옆에있는 희정이의 집앞에서있는 나경이와 유미가 보였다. 그는 그녀들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교외로 나갔다. 도착지는 겨울내내 비워뒀던 해변 별장으로 정했다.

"그곳으로 가는 거예요? 거긴 싫은데..."

철수가 해변별장으로 간다고 하자 유미와 나경이는 많이 가보았던 곳이라 싫어하는 듯했다.

"거기가 싫은가 보구나... 좋아..."

철수는 차를 돌려 한나가 어렸을적에 지내던 별장으로 갔다.

"어머, 여기가 어디예요?"

나경이와 유미는 철수의 차에서 내리면서 그림과 같이 세워져있는 별장을 보고 철수에게 물었다.

"음... 여기는 내 비밀 별장이지"

"비밀별장...? 우리 돌아다녀도 돼요?"

"그럼..."

철수의 허락이 떨어지자 나경이와 유미는 별장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별장안을 구경하였다.

"어마... 여기봐, 실내 수영장도 있짢아!"

나경이가 유리로 지붕이 만들어져있는 건물의 문을 열어보고 소리쳤다. 유미는 나경이의 말을 듣고 수영장안으로 들어갔다.

올랫동안 별장을 비워뒀어도 관리인이 항시 과리를 하기때문에 풀안에는 물이 채워져있었다.

"우리여기서 수영해도 돼요?"

"응... 그래라. 참, 너희들은 수영하고 나는 사진을 찍을까?"

"사진을요...?"

"그래... 자, 저기가 탈의실이니까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오렴"

철수가 건물안에 작은 방을 가리켰다.

"우리는 수영복을 가져오지 않았는데..."

"괜찮아. 저기에 가면 너희들에게도 맞을 수영복이 몇벌있을꺼야, 자"

철수의 말을 들은 나경이와 유미는 즐거워하며 탈의실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들이 탈의실안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있을때 철수는 사진촬영용 가방에서 카메라들을 꺼내 준비를 하였다.

"삼촌, 삼촌도 수영복으로 갈아입으세요"

나경이가 유미보다 앞서 탈의실을 나오며 철수에게 말했다. 그녀의 몸에는 날씬한 몸에 꽉 조여지는 노랑원피스 수영복이 입혀져 있어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놓았다.

"나도... 그럴까...?"

"그래요, 삼촌"

유미가 나경이의 뒤를 따라나오며 철수에게 말을 했다. 그녀는 파란색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얼굴도 똑같은 그녀들은 몸매고 똑같았다.

철수는 나경이와 유미에게 밀리다시피하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그녀들은 철수의 근육질 몸매를 보자 탄성을 질렀다.

"자, 이제 너희들은 수영을 하고 나는 사진을 찍는거야. 자... 자연스럽게..."

철수가 사진기를 들어올리고 나경이와 유미의 날씬한 수영복차림의 몸을 찍었다.

나경이와 유미는 물장난을 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풋풋한 육체를 그의 사진기앞에 드러내놓았다.

철수는 잠시동안 나경이와 유미의 수영복 차림을 사진에 담다가 이제 그녀들의 나신을 사진에 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 이제 수영복을 벗고 너희들의 예쁜 몸을 보여줘"

철수의 말에 나경이와 유미는 부끄러워하며 주춤하였다. 그러나, 그녀들은 자신의 수영복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하얀 살결위로 소복하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이 그의 눈앞에 드러났다. 아직 풍만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부풀어오른 모습이였다. 하얀 젖가슴위로 분홍빛 젖꼭지도 아직은 작았다.

수영복이 날씬한 허리아래로 끌어내려지고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둔부가 벌어져있는 모습이 보이고 길게 뻗은 허벅지가 드러났다. 하얀 허벅지위로 거뭇거뭇한 춘초가 돋아있는 둔덕이 드러났지만 부끄러움에 그녀들이 얼른 손으로 가리며 물속으로 뛰어들어 그곳은 자세히 볼수가 없었다.

"그래... 내가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의식하지 말고 너희들만 있다고 생각해..."

철수는 나경이와 유미에게 다시 물장난을 치게 하였다. 그녀들은 철수의 말에 따라 물장난을 하였고 잠시후 자신들의 몸을 찍는 철수를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들이 물속으로 자맥질을 할때 둥근 엉덩이가 물속에서 솟아오르는 것도 보였다.

"자, 이제 저위로 올라갈까?"

철수가 살며시 풀장을 벗어나며 나경이와 유미에게 말했다. 그가 말을 하자 물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나경이와 유미가 그에게 다가왔다. 서서히 물이 얕아지는 곳으로 올라오는 그녀들의 물에 젖은 몸이 휴혹을 잔뜩 머금은 모습으로 보였다. 물속으로 흔들리는 검은 음모의 모습에 그의 시선이 고정되었다. 순간, 철수를 향해 다가오던 나경이와 유미가 손으로 물을 떠서 그를 향해 뿌렸다.

"아앗... 이런!"

철수는 순식간에 나경이와 유미가 뿌려댄 물보라에 흠뻑 젖어버렸다.

"깔깔깔..."

"호호호... 재밋다!"

순식간에 철수에게 물벼락을 내린 나경이와 유미는 풀장 반대쪽으로 가며 깔깔거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너희들 정말... 이리와"

철수가 사진기를 내려 놓고 급히 풀장안으로 뛰어들자 나경이와 유미는 반대편으로 올라가 풀장 밖으로 도망가려 했다. 순간 철수의 손이 그녀들의 나긋한 허리를 휘감아감기며 다시 물속으로 끌어당겼다.

"어맛..."

"아핫... 엄마!"

풍덩! 하얀 물보라가 솟궂히고 나경이와 유미는 물속으로 빠져들어갔다. 그녀들의 물밖으로 허우적거리며 올라오자 다시 철수는 두손으로 물을 뿌려댔고 나경이와 유미가 나뉘어서 그를 향해 물보라를 뿌리는 물싸움이 시작되었다.

잠시후 철수는 강력한 힘으로 나경이와 유미를 밀어내고 항복을 받아냈다. 그들이 다시 풀장밖으로 나갔을때는 점심시간이 되어있었다.

"자, 이제 점심을 먹자... 그리고 점심을 먹은후 나는 너희들의 남자친구가 되는 거야"

"어머, 삼촌이 우리의 남자친구요?"

"그래, 어제 얘기했었짢니... 자, 이리와"

철수는 탈의실안으로 들어가 나경이와 유미에게 커다란 가운을 꺼내서 주었다. 나신으로 그를 따라다니던 나경이와 유미는 그것을 입고 자신들을 보며 끼득 거렸다. 가운이 너무나커서 어린아이가 어른의 옷을 입은듯했던 것이다.

"자, 오후에는 어디서 놀까... 2층을 안내해줄까?"

철수가 나경이와 유미를 주방으로 이끌며 물었다.

"우리 점심을 먹어도 수영장에서 놀아요.네?"

철수이 말에 유미가 말했다.

"음... 나경이는?"

"저도 수영장에서 놀고 싶어요"

"그러자꾸나"

철수는 식당에 그녀들을 앉혀놓고 직접요리를 해주었다. 나경이와 유미는 철수가 해준 음식들을 맛있게 먹어치웠다.

점심을 먹은뒤 먼저 나경이와 유미를 수영장으로 가게한 철수는 오후에있을 계획을 준비했다.

"어머, 수건을 왜그렇게 많이 가져오세요?"

철수가 수영장으로 들어서는 것을 본 나경이와 유미는 풀옆에 놓여있는 의장에 기대어 앉아있다가 철수가 들고있는 수건들을 보고 물었다. 철수는 수레로 하얀 수건들을 잔뜩 끌고 탈의실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었던 것이다.

"다 이유가 있는 거야..."

철수는 들고있던 수건들을 내려놓고 풀옆 바닦아 깔기 시작했다. 곧 풀장옆에 수건으로 만들어진 침대가 만들어졌다. 철수는 침대를 만들고 남은 수건을 옆에 내려놓았다. 그 수건사이에는 그에게 기념이될것이 들어있었다.

"아, 푹신해... 의자보다 낳다"

호기심을 느낀 유미가 의장에서 일어나 수건위에 앉아 의자에 앉아있는 나경이에게 말했다. 곧 나경이도 수전으로 다가와 위에 앉았다.

"이제 부터 내가 너희들의 남자친구야... 너희들은 친구의 말을 잘듣지?"

"네... 잘들어요"

"나도"

유미와 나경이는 철수의 말에 방긋웃으며 소리쳤다.

"그럼, 이제부터 내가 남자친구의 역활로 너희들에게 가르쳐줄께 있어..."

"뭔데요...?"

나경이와 유미가 궁금한 표정으로 철수를 바라보았다.

"그건, 여자와 남자와의 일이지... 그러기위해서는 너희들이 가운을 벗어야 하는데... 먼저 유미가 벗어라"

"어머, 제가요? 우리둘이 같이 벗으면 안돼요?"

철수의 말을 들은 유미가 얼굴을 쌔빨갛게 붉히며 철수에게 물었다.

"음... 안돼, 그러면 내가 혼란스러워지고... 나경이는 가만히 보다가 나중에 차례가오면 벗어도 돼... 자, 어서 벗어"

철수의 채근에 유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의 가운을 벗었다. 오전에 보았던 유미의 나신이 그의 눈앞에 드러났다. 봉긋하게 부풀어오른 젖가슴과 날씬한 허리, 쫙 퍼져내려가는 둔부, 둔부아래로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는 허벅지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오전에 그녀들이 한사코 감추었던 검은 음모가 덮여있는 도톰한 둔덕도 보였다.

"아, 부끄러워요... 너무 보지말아요..."

철수가 자신의 온몸을 훑어보는 것을 느낀 유미믐 부끄러움에 두손으로 드러난 젖가슴을 가리며 허벅지를 오무렸다.

철수는 유미가 몸을 가리자 옆에서 얼굴을 붉힌채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는 나경이를 보았다. 유미와 똑같이 생긴 그녀의 얼굴은 유미만큼 붉어져 있었다. 나경이의 몸은 가운에 가려져 있었지만 유미의 하얀 나신을 보자 그의 욕정이 고개를 들었다.

"나경아, 너도 가운을 벗어... 둘다 동시에가르쳐 줘야겠구나"

나경이는 철수의 말에 부끄러운지 주춤하며 가운을 벗지 못하고 있었다.

"부끄러워 하지말고 어서..."

철수가 제촉하자 나경이는 자신의 가운을 양옆으로 제꼈다. 벌어진 가운 사이로 나경이의 하얀 속살이 드러나고 젖가슴이 보였다.

나경이는 급히 가운을 벗어버리고 유미와 같이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며 허벅지를 오무렸다.

"부끄러워 하긴..."

철수는 나경이와 유미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유미의 무릅을 손바닦으로 쓰다듬었다.

"아아... 삼촌..."

유니는 철수의 손길에서 이제까지와는 다른 느낌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순간, 유미의 무릅을 쓰다듬던 손위로 하얀손이 덮였다.

"잠깐만요... 삼촌도 벗어요"

"응, 나도?"

철수는 나경이가 자신의 손을 잡고 하는 말에 놀라움을 느꼈다.

"우린 이렇게 알몸인데... 삼촌만 옷을 입고있으면 불공평하짢아요"

"아하... 그래, 좋아..."

철수는 유미와 나경이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고 일어서서 자신의 수영복 팬츠를 벗어버렸다.

"자, 어때?"

"아어...!"

"어맛... 싫어!"

철수가 나신이 되어 자랑스럽게 자신의 육체를 드러내자 유미와 나경이는 놀란듯한 소리를 냈다. 그의 우람한 육봉을 본것이다.

"어떻게 저렇게 커다란게 숙모의 몸으로 들어갔을까?"

"뭐?"

철수는 나경이가 자신의 우람한 육봉을 하는 말을듣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니까... 몇년전에요... 삼촌하고 숙모가 같이 있는것을 본적이있었거든요..."

"몇년전?"

"네... 그때, 삼촌하고 숙모는 거실에서 알몸으로 끌어안고 있었는데... 그때, 삼촌의 그것을 봤어요... 그렇게 큰것이 숙모의 몸안으로 들어가고 숙모는 매우 아파하는 것같았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유미가 떨리는 목소리로 지나간 과거를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철수는 잠시동안 기억을 더듬었다.

"거실에서 나와 숙모가... 그럼, 그때? 너희들 6학년때구나!"

"네... 그럴거에요..."

나경이도 얼굴을 붉히며 입을 열었다.

"그래... 요놈들, 그런건 너희들이 봐서는 안되는 거짢아"

"미안해요... 그렇지만, 그때생각만 하며 이상하게 몸이 떨리고 숨결이 가빠와요... 유미도 마찬가지 예요"

철수는 나경이가 하는 말을 들으며 유미를 보자 그녀도 숨결이 불규칙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음... 그렇게 됐구나... 이제 너희들도 다컸으니까 그런것도 배울나이가 됐어... 그때, 나하고 숙모가 한것은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가 하는 행동이야... 이것을 몸에 넣으며 여자도 좋아하고 남자도 좋아하지..."

철수는 설명을 하면서 자신의 육봉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는 거라구요?"

나경이가 철수에게 놀란듯이 물었다.

"음... 그래... 그리고, 지금은 내가 너희들을 사랑하는 남자친구역활을 하는 거니까 너희들에게 가르쳐 줄께"

"어머, 그것을 우리들의 몸에 넣을 꺼예요?"

"어떻게..."

유미와 나경이는 철수의 말에 두려운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너희들 나를 사랑하지?"

"네... 그렇지만... 무서워요... 어떻게 그렇게 큰것을..."

나경이와 유미는 몸을 떨고 있었다.

"괜찮아... 자, 이리와. 내가 부드럽게 해줄께..."

철수는 살며시 나경이와 유미를 끌어당겨 안았다. 유미와 나경이는 그의 몸에 기대며 눈을 감았다. 부드러운 그녀들의 살결이 그의 육체에 밀착되어졌다.

철수는 부드럽게 유미와 나경이의 등을 쓰다듬다가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밀어넣고 봉긋하게 부풀어있는 그녀들의 젖가슴을 양손에 넣었다.

"아... 삼촌..."

철수의 손길이 자신들의 젖가슴을 잡아오자 유미와 나경이는 ㅁ모을 떨며 더욱 그의 품안으로 파고들었다.

철수는 유미와 나경이의 똑같은 몸을 바라보다가 그녀들이 원래 하나였다고 생각했다. 그녀들은 모습은 똑같지만 하는 행동은 서로 완전히 틀렸다. 유미는 오른손잡이에 얌전하고 조용한반면 나경이는 왼손잡이에 약간 말썽을 피는 활동적인 아이였다. 그런면에서 그녀들은 희정이의 배속에서 원래하나에서 둘로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이제 알겠다... 너희들은 원래 하나야"

"네...?"

나경이와 유미는 철수의 말에 살며시 고개를 들고 그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자신을 바라보는 그녀들의 상기된 얼굴을 바라보며 자신이 관찰한것들을 말해주었다. 그의 말에 나경이와 유미는 고개를 끄떡이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자, 이제 너희들에게 사랑하는 벗을 가르쳐 줄께..."

철수가 설명을 마치고 슬며시 유미의 얼굴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유미는 철수가 고개를 숙이는 것을 보며 눈을 감아버렸다. 부드러운 붉은 유미의 입술위로 철수의 입술이 닿았다.

철수는 유미의 입술을 살며시 빨고 고개를 돌려 반대쪽의 나경이에게 입술을 돌렸다. 나경이의 꽃잎같은 입술위로 그의 입술이 닿았다. 나경이의 입술을 혀로 핥았는지 침으로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철수의 혀끝이 촉촉하게 젖어있는 나경이의 입술을 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

"아아..."

나경이는 입술을 벌리며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반대편에 앉아있는 유미도 그에 상응하는 숨결을 토해놓는 것이 철수의 귀가에 들렸다.

철수는 나경이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고 달콤한 타액을 빨아들인후 다시 유미의 입술로 입술을 옮겨 그녀의 타액도 빨아들였다.

"자, 유미부터 하도록하자"

유미와 나경에게 진한 키스를 하던 철수가 살며시 몸을 일으키며 말을하고 유미를 수건침대위에 눕혔다.

"아아... 삼촌..."

유미는 그의 키스로 혼란스러워진 머릿속으로 두려움에 몸을 떨면서 그가하는 데로 몸을 눕혔다.

"나경이는 유미 다음이니까 잘 보고 있어..."

철수가 제법 성숙해진 유미의 몸을 바라보며 옆에서 그들을 바라보고있는 나경이에게 말을 했다.

철수는 누워있는 유미의 젖가슴을 향해 손을 뻣었다. 젊음으로 탄력적으로 솟아있는 유미의 젖가슴은 아름답게 하늘을 향해 솟아있었다.

"으음... 아아..."

철수의 손아래서 젖가슴이 이그러지며 주물러지는 감촉을 느낀 유미는 입술을 살며시 벌리며 뜨거운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그녀의 몸안에는 이제까지 그녀가 느낄수 없었던 짜릿한 감각이 솟아올라 등을 따라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유미야, 좋지?"

"아흑... 몰라요, 아!"

유미는 철수가 묻는 말에도 뜨거운 신음소리로 대답을 하며 몸을 들썩였다.

나경이는 유미의 그러한 모습을 보며 철수의 손길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철수의 손길은 젖가슴에서 떨어져 부드러운 살결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매끈한 허리를 지나 쫙 벌어져가는 풍염한 둔부의 윤곽을 따라 내려간 철수의 손길은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허벅지위에서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의 손길위의 허벅지위로 도톰하게 돋아있는 둔덕위를 덮고있는 검은 음모의 숲이 보였다. 그는 살며시 손길을 허벅지사이로 넣고 위로 올라갔다. 허벅지안쪽 깊은곳 부드럽게 갈라진 균열의 느낌이 느껴졌다.

"하학... 아, 삼촌..."

유미는 철수의 손길이 자신의 가장 은밀한 곳에 닿는 감촉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자, 이렇게 하니까 좋지?"

철수가 살며시 균열을 따라 손가락을 문지르며 유미의 얼굴을 바라보며 물었다. 유미의 눈동자는 뜨겁게 젖어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자, 허벅지를 벌려..."

철수는 그녀의 뜨겁게 젖어있는 눈동자를 보며서 잠시동안 균열을 따라 손가락을 문지르다가 살며시 통통한 허벅지를 벌렸다.

"아아... 삼촌"

철수가 자신의 허벅지를 넓게 벌리는 것을 느낀 유미는 두려움과 부끄러움으로 그를 바라보며 허벅지에 힘을 주어 오무리려 했다.

"두려워 하지마... 다리에 힘을 빼..."

유미는 철수의 말에 허벅지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고 둔덕아래 균열진 보지가 드러났다.

"나경아, 이리와 잘봐... 여기가..."

철수는 옆에서 바라보고 있는 나경이를 가까이오게 하고 유미의 보지를 보게 했다. 유미의 보지는 이미 자극에 애액이 솟아 촉촉히 젖어 있었다.

철수는 균열을 펼쳐 나경이에게 유미의 은밀한 곳을 완전히 드러내주며 손가락을 그곳을 건드리며 설명을 해주었다.

"아흑... 아아... 보지마... 하핫!"

유미는 철수와 나경이의 시선을 느끼며 짜릿하게 솟아오르는 쾌감에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흐흑, 아파...!"

순간 철수의 손이 지구에 닿아 주위의 처녀막을 건드리자 유미는 고통을 느끼고 놀란 눈으로 철수를 바라보았다.

"아, 미안... 여기가 여자의 질구야... 여기로 아기도 낳지... 그리고 이것도 들어가는 거야... 그리고, 내가 만져서 유미가 아파한것은 처녀막이라는 건데 너희같은 숫처녀들에게만 있어... 자, 이제 유미가 보고 나경이가 누워"

철수가 유미의 몸에서 손을 떼고 그녀들에게 말을 하였다. 유미는 일어나 앉으며 벌어져있는 허벅지를 오무렸다.

철수는 나경이를 눕히고 그녀의 몸에 애무를 했다. 유미는 철수가 나경이를 애무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철수는 유미와 같이 나경이를 애무하다가 살며시 그녀의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나경이는 그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에 닿자 활짝 벌려 주었다.

"자, 잘봐... 여기는..."

철수는 나경이의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보이는 보지의 균열을 가르키며 유미에게 설명을 하였다. 이미, 나경이의 보지도 애액이 흘러나와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철수의 손길에 나경이의 균열이 벌어지고 선홍색의 꽃잎이 펼쳐졌다.

"아아..."

유미는 나경이의 보지를 보고 입을 벌리며 뜨거운 숨결을 토해냈다. 나경이도 철수의 손길을 느끼며 거친숨결을 토해놓고 있었다.

철수는 벌어진 나경이의 보지가 유미와 다소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여기는 여자마다 틀리게 생겼지... 지금, 나경이도 유미와 달라, 나중에 너희들의 여기를 사진에 찍어서 보여줄께..."

철수는 설명을 하면서 살며시 고개를 숙이고 나경이의 애액에 젖어있는 보지에 입술을 갛다데고 살며시 빨았다.

"아흐흑... 삼촌"

나경이는 철수의 뜨거운 숨결이 자신의 은밀한곳을 스친느 ㄱ마각에 허리를 비틀며 신음소리를 냈다.

유미는 철수가 나경이의 보지에 입술을 대는 것을 보고 놀라움속에도 자신의 보지에도 키스를 받고 싶어졌다.

철수가 키스를 하고 고개를 들어올리자 그의 입술에 반들거리는 나경이의 애액이 묻어있었다. 그는 유미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 손가락으로 나경이의 꽃잎을 헤집었다.

"아흐흥... 아흑, 아아!"

나경이는 철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안을 헤집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학, 아아... 아파요... 흐흑!"

어느순간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고있던 나경이가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고개를 들고 철수를 바라보았다. 철수가 질구를 만지면서 처녀막을 자극한 것이였다.

철수는 자신의 손가락을 감싸는 처녀막의 감촉을 즐기며 유미에게 설명을 끝마쳤다.

"자, 이제 내것도 보여줄께..."

철수가 대자로 누워 양옆으로 유미와 나경이에게 자신의 몸을 만지게 했다. 다소 사툴게 만지는 두소녀의 손길은 그의 육봉을 구석구석을 건드리며 지나갔다.

"아얏... 꼬집지는 말아줘"

유미가 손가락으로 꼬집는 감촉에 철수는 일어나 앉으며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

유미와 나경이는 천진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의 육봉을 손에 쥐고 있었다.

"삼촌, 이제...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평소에 얌전한 유미가 철수에게 먼저 말을 하였다.

"그래... 좋아..."

철수는 나경이와 유미를 처음과 같이 끌어안으며 입술에 키스를 했다. 유미는 철수의 입술이 닿자 스스로 입술을 벌려주었다. 철수는 뜨겁게 유미의 입술을 빨다가 나경이의 입술로 옮겼다. 나경이도 철수의 입술에 열정적으로 반응하였다. 달콤한 향기가 그녀들의 입술에서 솟아올라 철수의 욕망을 자극하였다.

"자, 누구부터 할까? 그래, 언니인 유미가 먼저 하자"

철수가 유미를 끌어당기자 나경이는 옆으로 비켜앉아 그들을 바라보았다.

철수는 유미의 봉긋한 젖가슴을 손에 쥐었다. 이미 잠시동안의 애무도 그녀의 젖가슴은 단단하게 부풀어올라있어 한손가득히 쥐어졌다. 그는 능숙한 솜씨로 유미의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입술에 키스를 했다. 벌어져있는 유미의 앵두같은 입술사이로 그의 혀기둥이 들어가 그녀의 혀를 휘감았다. 달콤한 타액이 교환되어지고 그의 손안에 쥐어진 젖가슴은 이그러져가며 더욱 부풀어올랐다.

"음... 달콤해... 아주 달콤해..."

철수가 입술에 키스를 멈추고 슬며시 귓가에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속싹였다.

유미는 철수의 애무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젖가슴을 주무르던 철수의 손길이 정점에 솟아있는 젖꼭지를 건드리자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고 살짝 벌어져있는 입술사이로 달뜬 숨결을 토해놓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 삼촌... 하학!"

철수의 입술이 귓볼에서 내려와 목을 따라내려가다 목아래 홈에 닿았다. 강한 쾌감이 유미의 몸안에 퍼지며 그녀는 허리를 들어올리고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가 단단하게 부풀어있는 유미의 젖가슴위 닿았다.

"하아아... 아아"

유미는 철수의 뜨거움 숨결이 젖가슴에 닿는 것을 느끼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었다.

나경이의 눈에 철수의 입술안으로 봉긋한 젖가슴의 정점에 붉은 젖꼭지가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아흐흥... 아음!"

유미는 철수의 입술의 움직임에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젖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몸을 비틀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는 입안에 들어온 유미의 젖꼭지를 이사이에 끼고 자근자근 깨물며 자극하였다.

"하핫, 아... 아파요... 하학!"

유미는 철수의 이사이에 젖꼭지가 깨물리는 감각에 두손으로 철수의 머리를 감싸쥐었다. 그러나, 그녀는 온몸으로 퍼지는 아픔이 쾌감으로 변하는 것을 느끼고 탄성을 터트리며 꽉 끌어당기고 있었다.

"허어... 좋지... 자, 엉덩이를 들어올려봐"

철수가 젖가슴을 애무하다가 살며시 고개를 들리고 등근 유미의 엉덩이를 들어올리게 했다. 그는 들어올려진 유미의 엉덩이아래로 침대를 만들고 남았던 수건을 집어 넣었다.

유미의 엉덩이가 상체보다 높이되어 애액에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가 더욱 그에게 노출되었다.

철수는 유미의 엉덩이아래로 수건을 밀어놓고 다시 그녀의 부풀어오른 젖가슴에 입술을 대고 애무를 하였다. 그의 손은 휘어지는 나긋한 허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유미의 젖가슴에서 떨어져 아래로 뜨거움 술결을 토하며 핥아내려갔다.

"아아... 삼촌..."

유미는 철수의 뜨거운 숨결이 매끈한 아랫배를 지나쳐 둔덕위의 음모를 스치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들었다. 욕망의 젖어있는 그녀의 눈동자안으로 철수의 얼굴이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보였다.

"아아... 삼촌, 안돼요... 거기는... 하흑!"

유미는 철수가 자신의 보지에 입술을 대려는 것을 느끼고 피하려 했다. 그러나, 철수의 손이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고 놓아주지 않았다.

철수의 입술이 균열된 유미의 보지에 닿고 혀끝이 꽃잎을 헤집었다.

"하아학... 아학!"

유미는 엉덩이를 경련하며 탄성을 터트렸다. 온몸으로 짜릿한 쾌감이 퍼져나가며 그녀는 탄성을 터트리고 말았던 것이다.

철수의 혀끝은 능숙하게 할짝이며 젖어있는 그녀의 애액을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하으응... 아앙, 안돼요... 하악!"

유리는 탄성을 터트리며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그녀의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며 꽃잎이 넓게 벌어지고 철수의 혀끝은 더욱 깊숙히 그녀의 보지를 핥아가며 입술을 밀착시키고 고여있는 애액을 쭉 빨아들였다.

"아하학, 아핫... 아앙, 난몰라!"

유미는 격한 탄성을 터트리며 몸을 비틀었다. 그녀의 한껏 부풀어올라있는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하아... 하아... 흐읍...!"

옆에서 바라보고있는 나경이도 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에 손을 내리고 촉촉하게 젖어있는 점막을 자극하며 작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하학, 아, 삼촌... 핫, 엄마!"

철수의 혀끝이 음핵을 자극하자 유미는 탄성을 터트리며 온몸을 경직시켰다. 그녀의 허벅지가 철수의 머리를 강하게 휘감아 조여들고 철수는 뜨거운 애액의 퍼져나오는 것을 느끼고 깔끔한게 빨아들였다.

철수는 경련하는 유미의 허벅지사이에서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는 유미의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서서히 자신의 우람한 육봉을 가져갔다. 점막에 젖어있는 애액이 육봉에 묻으며 매끄럽게 움직일수 있었다. 그는 살며시 질구주위에 점막에 육봉을 문질러 매끄러운 애액을 묻힌후 탄력적인 엉덩이를 잡은 두손에 힘을 주고 살며시 눌렀다.

"아하아...아아... 삼촌, 느껴요... 느껴"

철수는 유미의 꽃잎이 육봉을 휘감는 것을 오며 허리를 누르며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아, 답답해요... 숨쉬기가 어려워... 하아..."

유미는 철수의 우람한 육봉이 몸안으로 파고드는 감각을 느끼며 서서히 답답함에 숨쉬기가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는 질구사이로 육봉이 미끄러져 들어가다 전면에 탄력적인 저항을 느꼈다. 처녀막이 그의 진입을 막은 것이다. 그는 그 저항을 순간적으로 돌파하려고 유미의 둥근 엉덩이를 잡은 두손에 힘을 주고 끌어당겼다.

"아악, 아파... 싫어... 싫어, 흐흑!"

유미는 하복부에서 목까지 찔려들어오는 고통에 철수의 어깨를 밀어내려고 손을 뻗었다. 그러나, 철수의 육봉은 미끄러지듯이 그녀의 질구안으로 삽이되었다.

"엄마... 흐흑, 싫어... 아파요, 그만... 아흐흑!"

철수의 육봉이 질벽을 가득채우며 삽이되는 순간 유미는 허벅지로 철수의 다리를 조이며 고통을 호소하였다.

철수는 유미의 질안깊숙히 육봉을 넣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강한 긴축감이 그의 육봉을 휘감았다.

"으음... 괜찮아... 곧, 아프지 않고 좋아질꺼야..."

"흐흑... 삼촌 싫어... 나를 아프게 하고... 흐흑!"

유미는 철수가 움직임을 멈추가 그의 목을 끌어당겨 메달렸다. 철수의 상체가 유미의 상체에 밀착되어지면서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눌렸다.

"아흐흑... 아파요, 움직이지 말아요..."

철수가 살짝 허리를 움직이자 유미가 그에게 고통을 호소하며 그의 허리를 꽉 붙잡았다.

"으음... 그래, 움직이지 않을께"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꽉 조이는 유미의 질벽의 김축감을 느끼며서 움직임을 멈추었다. 처녀막이 상처입은 질구에서 떨림이 느껴지고 있었다.

"아으음... 하아, 으음"

유미의 몸에 밀착된 상태로 움직임을 멈춘 철수의 귀에 나경이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그는 고개를 돌려 나경이를 보았다.

나경이는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신음소리르 내고 있었다.

"나경아... 이쪽으로 돌아앉아"

철수긔 말에 나경이는 자신의 보지에서 손을 떼고 돌아앉았다. 철수는 나경이의 허벅지안으로 손을 넣고 이미 애액에 젖어 단단하게 부풀어있는 음핵을 손가락으로 살살굴렸다.

"하아학, 삼촌...!"

나경이는 철수의 손가락이 음핵을 자극하자 몸을 떨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의 손가락은 애액에 젖어 매끄럽게 그녀의 음순과 그사이의 꽃잎사이를 헤집으며 자극을 가했다.

철수의 손길에 짜릿한 쾌감을 느낀 나경이는 허벅지를 활짝 벌린채 몸을 부르르떨며 그의 손길을 받아들이며 탄성을 내고 있었다.

철수의 손가락이 꽃잎 깊숙히 들어가 질구에 닿았다. 질구의 점막이 그의 손가락을 감싸며 안으로 빨아들이는듯한 조임을 했다. 철수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질구안으로 밀어넣었다.

"아흑, 아파... 그만요!"

순간 나경이의 허벅지가 꽉 조여지면서 그의 손의 움직임을 막았다. 그녀의 질벽이 꽉 조여지는 감촉과 함께 풍염한 둔부가 떨리고 있었다.

"아흑... 어서요... 으흑"

철수는 슬면시 나경이의 질구에서 손가락을 뽑았다. 손가락이 빠지며 꽃잎과 손가락에 붉은 앵혈이 묻어있는 것이 보였다. 그의 손가락이 질구안으로 삽이되어지면서 처녀막에 상처를 입힌 것이었다.

나경이가 둔덕을 손으로 감싸며 숨을 몰아쉬는 것을 보며 철수는 자신의 밑에있는 유미를 보았다.

유미는 이제처음의 고통에서 많이 벗어난 상태였다. 그녀의 꽉 조여지던 질벽도 그의 육봉을 감싸며 율동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아아... 삼촌의 그것이 몸안 가득히 들어와 있어요... 아아"

"철수가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을 느낀 유미가 눈을 감은채 그에게 말을 했다.

"그래, 난 너의 몸안에 있어..."

"아, 좋아요..."

유미가 떨리는 숨결을 토해놓으며 질안에 들어온 육봉을 여러차례 꽉 조였다 풀었다 했다. 그것은 자신의 몸안에 들어온 철수의 실체를 느끼기위한 행동같았다.

철수는 조심스럽게 허리를 들어올리며 움직임을 시도하였다.

"흐흑..."

철수가 움직이자 유미가 신음소리를 내며 그에게 메달려왔다. 아직 완전히 고통이 가셔진것이 아닌것이다.

"아프니?"

"네... 그렇지만, 삼촌이 움직이고 싶으면 움직이세요... 참아볼께요..."

유미의 말에 철수는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질펀하게 젖어있던 유미의 애액때문인지 그의 육봉은 메끄럽게 움직일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 아픔을 느끼는지 그가 움직일때마다 유미는 그의 등을 꽉 끌어안으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는 서서히 움직임을 크게하면서 속력을 냈다. 질펀한 젖은 살결의 마찰음이 음란하게 들려오고 서서히 유미의 신음소리가 바뀌기 시작하였다.

"아하학... 아응, 흐윽... 핫!"

유미의 몸이 한껏 열리며 철수의 몸을 깊히 받아들이고 그의 몸에 꽉 메달렸다.

철수는 유미의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서서히 유미의 입술밖으로 나오는 신음소리도 쾌감을 나타내는 쾌감의 탄성으로 들렸다.

철수는 힘차게 허리를 움직이며 육봉을 그녀의 질안 깊숙히 밀어넣으며 휘저었다.

"아학, 좋아... 삼촌, 좋아요... 가요, 가요... 하아앙!"

유미의 몸이 활처럼위어지며 엉덩이가 들어올려지고 허벅지가 강하게 그의 허리를 휘감았다.

철수는 유미의 둥근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육봉을 깊숙히 밀어 넣었다. 질안깊숙히 도톨하게 느껴지는 자궁구에 닿았다.

"아, 돼요... 아하학!"

순간 유미의 질벽이 그의 육봉을 조여지며 자궁구가 열렸다. 철수는 뜨거운 열탕에 빠진듯한 느낌을 받았다.

절정에 다달은 유미는 몸을 격하게 떨면서 그의 어깨에 두른 팔을 꽉 끌어당겨 그에게 메달렸다.

철수는 유미의 질안깊숙히 육봉을 넣은채 부드러운 피부를 적시고 있는 따뜻한 땀을 혀끝으로 핥았다. 유미의 몸에서 서서히 경련이 가시자 그는 살며시 자신의 육봉을 질구에서 뽑아냈다.

"아아... 삼촌..."

철수가 떨어져나가려는 것을 느낀 유미가 팔을 뻗어 그를 붙잡으려 했다. 철수는 가만히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손을 뻗어 자신이 가져온 수건사이에서 그녀가 입고왔던 팬티를 꺼내들었다. 소녀취향의 연분홍빛 얇은 천은 그의 손에 쥐어져 활짝 벌어져있는 유미의 허벅지사이로 가져갔다.

그는 유미의 혈화가 피어있는 보지를 닦아냈다. 얇은 천에 앵혈이 선명하게 묻어났다.

유미의 처녀막이 터지면서 흘러나온 붉은 앵혈은 엉덩이사이로 흘러내려 바닦에 깔려있던 하얀 수건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자, 이제 나경이에게 가봐야돼... 잠시만 기다려"

철수는 유미의 보지를 닦아낸 얇은 팬티를 내려놓고 그녀에게서 떨어져 옆에 누워있는 나경이에게 접근 하였다.

"아아... 삼촌..."

나경이는 철수가 자신의 몸을 끌어당겨 품에 안자 떨리는 목소리로 그를 불렀다. 그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동자는 욕망과 함께 미지의 세계에대한 두려움으로 떨리고 있었다.

철수는 나경이의 봉긋하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손안가득히 쥐었다.

"으음... 아아... 삼촌, 나를... 아프게 하지 마세요"

"그럼... 아프게 하지 않을께, 자..."

나경이가 방금전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에 닿아 처녀막에 자극을 줄때의 고통으로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자철수는 고개를 끄떡이며 입술을 내밀었다. 나경이는 철수의 입술이 접근하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그에게 입술을 맞겼다.

철수는 나경이의 젖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면서 나경이의 입술을 벌리고 달콤한 타액을 빨아들였다.

"흐응... 응"

나경이는 철수의 혀끝이 자신의 혀를 휘감아들며 느끼는 쾌감에 그의 목을 나긋한 두팔로 꽉 끌어당겼다.

철수는 능숙한 솜씨로 나경이의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앵두같은 나경이의 입술에서 떨어진 그의 입술은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을 따라 내려가다가 봉긋한 젖가슴의 정점에 솟아있는 연분홍 젖꼭지를 머금었다.

"하으으... 아응!"

나경이의 입술사이로 달뜬 숨결이 토해지고 그의 머리카락 사이로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파고들었다. 그의 입술이 닿지않은 젖가슴은 그의 손안에서 이그러지며 혹사를 당했다.

나경이는 철수의 애무에 짜릿한 탄성을 터트리고 그를 향해 자신의 젖가슴을 내밀었다. 철수의 입안에 물려진 그녀의 젖꼭지가 단단하게 부풀어오르며 고개를 들었다. 철수는 그녀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굴리다 살며시 이로 자근자근 깨물었다.

"아학!... 아파... 흐으윽... 아아!"

짜릿한 고통이 그녀의 젖가슴에서 솟아올라 온몸으로 퍼지면서 쾌감으변해 작은 그녀의 육체를 경련하게 만들었다.

"하으윽... 으응, 좋아... 아, 좋아요... 하윽!"

나경이는 난생처음으로 느껴보는 육체의 쾌감에 온몸을 철수에게 맞기며 그의 애무를 받아들였다.

철수는 나경이의 젖가슴이 단단하게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끼며 살며시 눈을 들어 나경이를 보았다. 나경이의 표정은 완전히 열정에 빠진듯 앵부같은 입술을 살며시 벌리고 달뜬 숨결을 토해놓고 붉게 상기되어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젖가슴에서 입술을 떼고 서서히 아래로 내렸다. 매끄러운 피부에 돋아있는 땀을 혀끝으로 핥아가자 나경이는 몸을 경련하듯이 떨며 달뜬 숨결을 토해냈다.

철수의 턱아래로 도톰하게 살이돋아있는 둔덕이 느껴지고 까실한 치모도 쓸렸다.

"하아아... 아아"

철수의 뜨거운 숨결이 자신의 둔덕에 닿은것을 느낀 나경이의 허벅지가 벌어지며 둘로갈라진 균열사이의 선홍빛 꽃잎이 고개를 내밀었다. 이미 꽃잎은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리며 흘러내리기 직전이였다. 철수는 입술을 벌리고 꽃잎을 입안가득히 베어물었다.

"하악... 엄맛!"

나경이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탄력적인 나경이의 둥근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입술을 벌어진 균열사이에 밀착시키고 고여있는 애액을 빨아들였다.

철수는 입안으로 빨려든 애액에서 비릿한 피맛을 느꼈다. 그는 고개를 들고 입술이 닿았던 곳을 보았다. 뜨거운 애액이 흘러내리는 질구주위의 점막에서 선홍빛 앵혈이 솟아나오고 있었다.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안으로 파고들때 상처가 났던 처녀막인 것이다. 철수는 피가 나오는 그곳에 혀를 데로 핥아주었다.

"아흐흑... 아흑, 삼촌..."

나경이는 철수의 혀끝이 상처난 곳을 부드럽게 핥아주는 것을 느끼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있던 철수의 한손이 풀려지며 균열에 닿았다. 그의 손가락에 의해 자우 두툼한 음순이 벌어지고 꽃잎이 활짝 펼쳐졌다.

"삼촌, 부끄러워요... 아으응"

나경이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활짝 펼쳐보이는 것을 느끼고 새삼 부끄러움을 느끼며 허벅지를 조이려 들었다.

"부끄럽긴... 자, 이렇게 하면 좋을꺼야..."

철수가 활짝 펼쳐진 꽃잎사이로 혀끝을데고 위아래로 핥아갔다.

"하아악, 아항... 삼촌...!"

철수의 혀끝이 율동하는 것을 느낀 나경이는 자신의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에 부끄러움을 잊고 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예민한 나경이의 속살에 혀끝을데고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꽃싹을 문질렀다.

"하으윽... 아응... 삼촌, 그만... 그만요!"

짜릿한 쾌감에 나경이는 철수의 허벅지로 그의 머리를 강하게 조이며 허리를 비틀었다.

철수는 나경이의 급한 탄성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몸에 강한 경련이 일어날때까지 혀를 놀렸다. 그의 머리가 부드러운 나경이의 허벅지에 조여지고 혀끝이 질구안으로 들어가 휘저어대자 나경이는 작은 절정에 다달아 몸을 경련하며 탄성을 터트렸다.

나경이를 절정에 몰아간 철수는 이제 마지막 작업에 들어갈 준비를 하였다. 그는 나경이의 발목을 들어올려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손으로 둥근 엉덩이를 한손으로 잡고 다른 한손은 나경이의 어깨를 눌렀다. 나경이가 마지막 고통에 피하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다.

철수의 어깨위로 발목이 얹혀진 나경이의 허리가 둥그렇게 되며 애애과 철수의 타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그녀의 꽃잎으로 우람하게 부풀어오른 육봉이 스쳤다.

"아아... 삼촌..."

나경이는 철수의 뜨거운 육봉이 자신의 보지에 닿는 것을 느끼고 눈을 뜨고 철수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동자는 욕망으로 가득차 있었다.

철수는 육봉을 미끈덩한 속살사이로 몰아갔다. 선홍빛 속살사이로 그의 육봉이 빠져들어가며 점막이 휘감켜지는 것이 느껴졌다.

"으음... 나경아, 잠시 아플거야... 참아..."

"아아... 어서요..."

이미 몸이 한껏 달아오른 나경이는 고통이란 말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녀는 어서 빨리 그의 우람한 육봉을 자신의 몸안으로 받아들이는 것만이 뇌리를 가득채우고 있었다.

"아아... 삼촌, 어서요..."

나경이는 뜨거운 욕정에 자신의 허리를 더욱 둥글게 발며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렸다.

철수는 더이상 참을수없는 욕망을 느끼고 그녀의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힘차게 허리를 눌렀다.

"아악, 엄맛!"

철수의 허리가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되어지는 순간 나경이의 입밖으로 처절한 비명이 터져나왔다. 나경이는 목까지 뚫고 들어오는 고통을 느끼며 맑은 눈물이 맺힌 눈으로 철수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질구의 벽을 느낄사이도 없이 순식간에 돌파하여 미끈덩한 질벽안 깊숙히 파고들어갔다. 처음으로 문을 연 나경이의 질구는 강하게 그의 육봉을 휘감고 질벽도 강한 긴축감으로 그를 맞이하였다.

"아아... 아팟지...?"

철수가 나경이의 몸안 깊숙히 육봉을 삽입하고 나경이에게 물었다.

"아아... 삼촌..."

나경이는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로 철수를 부르며 그의 어깨위로 두팔을 올려놓았다.

철수는 나경이의 자세를 편하게 해주기위해 그녀의 발목을 살며시 자신의 팔에 걸치고 둥근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준체 허리를 일렁였다.

"아흐흑... 아파요, 살살... 살살해줘요... 흐흑"

나경이가 그의 목을 휘감은 팔에 힘을 주어 메달리면서 신음했다. 철수는 부드러운 동작으로 나경이의 고통을 덜어주면서 서서히 그녀의 몸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나경이를 절정에 이르게 하고 철수는 절정의 여운에 떨고있는 나경이의 몸을 꽉 끌어안은채 몸에 힘을 뺐다. 어느새, 나경이의 허벅지는 그의 다리 양옆으로 내려가 있었다.

철수는 땀에 젖어 매끈거리는 나경이의 둥근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의 육봉은 아직 나경이의 집안깊숙히 박혀있는 상태였다.

"하아... 아아, 삼촌... 이렇게... 좋은 것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저는 몰랐어요... 사랑해요, 삼촌!"

나경이가 겨운 숨을 가다듬고 그의 목에 메달리며 속싹였다. 철수는 그녀의 붉은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나경이도 입술을 벌려 그의 키스에 깊게 응하였다.

철수는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면서 수건사이에서 그녀의 팬티를꺼내들고 넓게 벌린 허벅지사이 흘러나온 그녀의 앵혈을 닦아냈다. 얇은 파스텔색상의 팬티에 혈화가 묻어나고 그것을 본 나경이는 잠시동안 훌쩍였다.

"자, 나경아 한번더할까?"

잠시후, 나경이가 흐느낌을 멈추고 자신을 바라보자 철수가 말하였다.

"아아... 삼촌..."

나경이는 철수의 말에 허벅지를 벌려주며 뜨거운 숨을 토해내며 답했다.

철수의커다란 육봉이 아직 여리기만한 나경이의 질구를 벌리며 사입되어졌다. 나경이는 몸안 가득히 차오르는 감각을 느끼며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그의 어깨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나경이의 몸안에서 절정에 치달은 철수가 거친숨을 토해놓으며 떨어져 나왔다. 그의 육봉은 나경이의 애액에 흠뻑 젖은 채로 미끄러지듯이 빠져나왔다.

"허어... 헉..."

철수는 거친숨을 내쉬며 옆에 누워 자신과 같이 거친숨을 내쉬는 나경이를 보았다.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동그랗게 열려있는 그녀의 질구사이로 하얀 그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이 보였다.

"아, 삼촌..."

옆에서 바라보고 있던 유미가 철수에게 안겨들었다. 철수는 유미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참, 우리 오후에는 수영을 하기로 했구나... 우리, 수영할까?"

철수가 유미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난후 그녀의 매끄러운 살결을 쓰다듬으며 물었다.

"수영요, 좋아요!"

이미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난 나경이가 평소의 발랄한 성품에 맞게 그의 말에 찬성하며 일어났다.

"안돼요..."

그러나 철수의 품에 안겨있던 유미가 반대를 하였다.

"왜?"

"전... 아직 아프단 말이예요"

"어디가 아프지?"

"아랫배가... 여기가 아파요"

유미가 자신의 매끄러운 아랫배 아랫쪽 둔덕위를 손으로 덮으며 말했다.

"그래... 그건, 잠시후면 괜찮아 질꺼야. 자, 일어나"

철수가 유미의 둥근 엉덩이를 손으로 토닥이며 일어서게 했다. 철수와 두소녀는 다이빙하듯이 물속으로 들어갔다.

"아, 시원해!"

나경이가 따뜻한 물속에서 수영을 하며 소리쳤다. 방금전까지 뜨거웠던 그녀의 몸을 적시고있던 땀이 깨끗한 물속에서 씻겨나갔다.

수영하다 지친 철수와 두소녀는 다시 수건이 깔려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하얀 수건에 유미와 나경이의 처녀성의 흔적이 흐트러져있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유미와 나경이의 처녀성을 자신이 따먹은것을 실감하면서 수건들을 치우고 깨끗한 수건을 깔고 자리에 앉았다. 그의 양옆으로 유미의 나경이가 하얀 알몸으로 앉아 그에게 몸을 밀착시키고 있었다.

유미와 나경이의 손은 자연스럽게 그의 몸을 더듬으며 자신들이 모르는 남자의 몸을 관찰하고 있었다. 나경이의 손이 아래로 내려와 그의 육봉을 쥐었다. 부드러운 소녀의 손길에 그의 육봉은 다시 우람하게 부풀어올랐다.

"아아... 삼촌, 이거요... 이건 왜, 이렇게 커요?"

나경이가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육봉을 손에 쥐고 철수에게 물었다.

"크긴..."

"아니요, 너무 커요... 아까, 이게 내몸으로 들어올때... 내가 얼마나 아팟는지 알아요? 다, 이것이 이렇게 크기때문에 아팟다구요"

"나도 많이 아팟어요... 처음엔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 그래서 이게 싫으니?"

철수는 순진한 유미와 나경이의 얼굴을 마바보며 자신의 육봉을 손으로 쓸며 물었다.

"아니요... 좋아요"

"나도..."

유미와 나경이가 얼굴을 붉히며 대답하자 철수는 다시한번 욕정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이것봐... 이게 다시 성을 내고 있어..."

"아아... 무서워..."

유미가 철수의 육봉의 크기에 몸을 떨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철수는 그녀의 표정을 보며 미소를 짓고 살며시 그녀들을 끌어당겨 무언가를 속싹였다.

잠시후, 철수는 유미와 나경이는 가운을 입고 별장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곧바로 이층에있는 커다란 침실로 들어갔다.

철수는 유미와 나경이를 침실안에 있는 침대에 눕혀놓고 비디오 카메라를 작동시키고 침대위에 올라갔다. 뜨거운 열풍이 침실안을 가득 메우고있는 동안 카메라는 철수와 그의 딸들의 열풍을 세밀하게 기록하였다.

침대위의 열풍동안에 철수는 유미와 나경이를업드려놓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하얀 엉덩이와 허벅지사이로 들어난 붉은 보지를 바라보며 자신의 우람한 육봉을 밀어넣었다. 그열풍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유미와 나경이는 철수에의해 활짝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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