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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3-15) (54/84)

철수......(3-15)   

"그래, 서아하고 무엇을 얘기했니?"

철수는 수정이가 서아를 마중하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며 물었다.

수정이는 철수의 물음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입을 열었다.

"네... 서아가 언제 다시 아빠하고 만나고 싶다고 해서..."

"그래, 그렇게 하자꾸나..."

철수는 수정이의 말에 곳 그녀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위한 여행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일은 방학에 들어가면 해야할일들중 하나로 생각했다.

"어머, 눈이예요... 아빠, 밖에 눈이 내리고 있어요"

수정이가 창밖에서 하얀눈이 흩날리는 것을 보고 철수에게 소리쳤다.

철수는 수정이의 부축을 받으며 정원으로 나섰다. 눈이 많이 내려서 정원위에 하얗게 싸였다. 하얀 눈이 덮여있는 정원은 겨울의 정취가 가득했다.

"아빠, 나와계셔요?"

수정이와 철수가 정원을 거닐고 있을때 큰딸인 장미가 들어오며 인사를 하였다.

"그래... 수정아 이제 춥구나 들어가자"

철수는 수정이의 부축을 받으며 장미의 뒤를 따라 아으로 들어갔다. 장미의 뺨이 붉게 상기되어있는 것이 그의 눈에 보였다.

"수정아, 장미가 어디다녀오는 거지?"

철수는 자신을 부축하고있는 수정이에 물었다.

"친구의 집에 다녀온다고 말하고 나갔다 온거예요"

"음... 그래, 뺨이 붉게 상기되어있는 것보니까 술마신것 같은데 나쁜 친구가 아니면 좋겠군..."

"아빠, 아직도 허리가 아프세요?"

"응... 아직 조금은 아프구나..."

"그래요..."

철수의 대답을 들은 수정이는 고뇌하는 표정을 지었다. 서아마저 이제 처녀가 아닌이상 또다른 친구에게 부탁을 해야하는 상황이였다.

수정이가 철수를 안방에 대려다주고 그를위해 차를 끓이기위해 주방으로들어가자 장미가 벌써 차를 끓여마시고 있었다.

"아빤, 아직도 허리가 아프시대니?"

"응, 조금..."

"이제 아빠도 혼자서 일어나셔서 걸어다니셔야지"

장미는 조금전에 수정이가 철수를 부축하며 걸었던것을 비꼬듯이 말했다.

"그게 무슨소리야... 언니는 아빠 병치료하는데 뭐 도움준것도 없으면서"

"그래..."

장미는 수정이의 역정을 들으며 고개를 젖고 일어섰다. 수정이는 주방밖으로 나가는 장미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가늘은 허리아래로 펑퍼짐하게 부풀어있는 둔부의 곡선이 짝 달라붙어있는 청바지사이로 보였다. 순간 수정이의 머릿속으로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잠시후 수정이는 차를 끓여서 철수의 방으로 들어갔다.

저녁시간이 되자 철수는 수정이의 도움을 받아 오랜만에 식당으로 나와 식사를 하였다. 식사는 수정이가 준비를 해놓은 것이다. 장미는 이미 식탁앞에 앉아 철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철수가 식탁앞에 앉아 식사를 시작하자 수정이도 자리에 앉고 식사를 시작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수정이는 철수를 다시 방안에 대려다주고 장미와 함께 식당을 정리하였다.

"언니, 남자친구 있어?"

"으응..."

장미는 살며시 고개를 끄떡이며 대답을 했다.

"어머, 진짜야... 남자친구가 있어...? 누군데...?"

"응, 학교친구야..."

"학교친구...?"

"그래..."

수정이는 마치 궁금한듯이 장미에게 이것저것을 캐물었다.

"남자들은 다 음큼하다던데... 그오빠는 안 음큼해?"

"안큼하긴... 얼마나 음큼한지 몰라... 전엔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갑자기 끌어안고 내입술에 키스를 했는걸"

"어머, 키스도 해봤어?"

"응"

장미는 자신보다 어린 수정이에게 자랑하듯이 설명까지 덧붙이며 대답을 해줬다.

"어머, 아빠 약드실 시간이네... 언니 뒷정리좀 해줘"

"그래"

장미는 수정이가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걷는 뒷모습을 보았다. 웨진 전과는 다른 육감적인 느낌이 들었지만 그것이 뭔지는 알수가 없었다.

수정이는 쟁반을 들고 철수의 방으로 들어갔다. 철수는 그녀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일어나 앉았다.

수정이는 철수의 옆자리에 앉으며 약을 철수에게 주며 물을 따라주었다.

"아빠... 있짢아요?"

"으응, 뭐...?"

철수는 약을 입에 물고 수정이가 건내주는 물잔을 받아들며 그녀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을 알려는 듯이 바라보았다.

"언니 말예요... 아직 처녀거든요?"

"언니?... 장미 말이니?"

"네... 언나도 처녀니까 아빠를 위해 음액을 달라고 해보세요"

수정이의 말에 철수는 장미를 생각하였다. 고1의 여학생인 장미도 이미 성숙해있었지만 그에게 별로 친하게 굴지않아 그동안은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지만, 장미는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은데..."

"그러면, 어때요... 그리고, 언니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늦기전에 아빠가 먼저 언니를 차지하세요"

철수는 수정이의 말에 장미에대한 관심이 일기 시작하였다.

"그럼... 어떻게 할까?"

"내가 언니를 설득 해볼께요"

수정이의 말에 철수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였다.

"아니야... 그렇게 하지말고..."

철수가 수정이를 끌어당겨 귓속말로 무언가 속싹였다. 수정이는 철수의 말을 자세히 들으며 고개를 끄떡였다. 잠시후, 철수는 자신의 서랍을 열고 안에서 무언가 꺼내 수정이에게 주었다.

수정이는 그것을 손에 들고 방을 나왔다.

장미는 책상에 앉아 회상에 빠져 있었다. 낮에 집앞에서 남자친구가 기습적으로 입술을 마춰오는 바람에 그녀는 얼떨결에 키스를 하게 된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녀의 첫키스경험이었다. 장미는 한숨을 내쉬며 다시 책을 보려 했지만 책을 보며 그순간이 자꾸 기억나 공부를 할수가 없었다. 똑! 똑! 노크소리가 그녀의 회상을 깨웠다.

"들어와"

장미는 고개를 돌리고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수정이를 보았다.

"어머, 왠일이니 네가 노크를 다하고?"

문을 열고 들어온 수정이의 손에는 쟁반이 들려있고 잔안에 붉은 쥬스가 흔들리고 있었다.

"그건 뭐야?"

"응, 언니 공부하는데 쥬스라도 마시고 하라고"

"그래, 고마워... 그런데 난 이를 벌써 닦았는데..."

"그럼어때, 다시 한번 닦으면 되지... 자"

장미는 수정이가 내민 잔을 받아 마셨다. 알수없는 과일이지만 맛이 상당히 좋았다.

"맛있어?"

"응... 이게 뭐니?"

"나도 몰라... 열대과일인가봐"

"열대과일...? 맛있다... 너도 마셨니?"

"응..."

수정이는 대답을하며 장미의 침대에 엉덩이를 깔고 앉았다.

"엄마가 생각나"

"엄마?"

"응... 엄마는 많이 아플까?"

수정이가 엄마를 얘기하자 장미도 엄마에대한 그리움이 가슴에서 솟아올랐다.

"엄만 꼭 낳아 돌아오실꺼야... 반드시..."

"그래도 보고 싶어..."

수정이가 고개를 숙이고 발끝을 바라보는 것을 본 장미는 책상에서 일어나 수정이를 살며시 안아 등을 토닥여 주었다.

"언니...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가면 안돼?"

"안돼긴... 여기서 자"

"언니도 자"

"그래..."

장미는 수정이와 자신의 침대에 누웠다. 수정이는 장미에게 안겨들어왔다.

침대위에 수정이와 누워 잠을 청하던 장미는 자신의 몸이 변화를 느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낀 것이다.

"언니... 언니 가슴 참 좋다"

수정이가 살며시 손을 뻗어 잠옷위로 장미의 젖가슴을 쓰다듬어왔다. 순간 장미는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짜릿한 감각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아아... 하지마, 하아..."

장미는 본능적으로 수정이의 손위로 자신의 손을 덮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수정이는 그녀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젖가슴을 쓰다듬으며 몸을 더듬었다.

"아으음... 아, 안돼... 수정아... 그만"

장미는 평소와는 다른 감각이 느껴지는 수정이의 손길에 몸을 떨며 그녀의 손을 떨쳐내려 했다. 그러나, 그녀의 손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수정이는 능숙하게 장미의 몸을 건드렸다. 서서히 장미의 숨결이 뜨거워지며 거칠어졌다.

"아아... 그만, 수정아... 싫어..."

장미는 수정이의 손이 자신의 옷섶사이로 파고드는 것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 수정이의 손이 브래지어안으로 파고들어 부드러운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장미는 수정이의 손길이 자신의 젖가슴위에 닿자 정신이 짜릿한 감각을 느꼈다. 혼란스런 그녀는 문틈으로 들어오는 복도의 불빛이 보이지 않았다.

수정이의 손길이 장미가 잠옷으로 입고있는 긴 무명 T셔츠가 몸위로 걷어올렸다. 셔츠밖으로 드러난 장미의 살결은 탄력적이며 부드러웠다.

"언니, 아주 부드럽다... 아빠가 좋아할꺼야"

수정이는 부드러운 장미의 살결을 쓰다듬으며 친찬의 말을 했다. 장미는 아릿한 정신으로 동생의 말을 듣으며 몸을 떨었다.

장미의 몸을 감싸고있던 셔츠자락이 완전히 걷혀올라가자 봉긋한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가 수정이의 눈에 드러났다. 수정이는 브래지어를 살며시 두 융기위로 끌어올렸다. 하얀 두개의 옥봉이 그녀의 눈앞에서 출렁였다.

"아... 아름다워, 언니..."

수정이는 장미의 드러난 하얀 젖가슴을 보고 살며시 두손으로 융기를 감싸쥐며 고개를 숙였다.

장미는 수정이의 긴 머리가 자신의 젖가슴을 덮으며 입술이 내려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순간 그녀의 허벅지에서 수정이의 손길과 다른 손길이 느껴졌다.

"아...!"

수정이의 입안으로 하얀 젖가슴위 정점에 솟아있던 연분홍 젖꼭지가 빨려지자 장미는 짜릿한 감각이 온몸으로 퍼지는 것을 느끼고 탄성을 터트렸다.

수정이의 입술을 젖가슴으로 받아내며 헐떡이고 있는 장미는 자신의 허벅지를 쓰다듬는 손이 서서히 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곧 얇은 천으로 감싸여있는 엉덩이가 감싸쥐여지고 더욱 들어올렸다.

"아아... 수정아..."

장미는 수정이의 애무를 받으며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손길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신경쓰지 못했다. 그녀는 그런 생각을 할수가 없이 흥분되었던 것이다. 잠시후, 둥근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이 살며시 엉덩이에서 떨어져 앞으로 돌아가 얇은 천위로 도톰하게 돋아있는 둔덕을 덮었다.

"아, 누... 누구...? 아음..."

다소 거친게 두덕을 덮고 쓰다듬는 손길을 느낀 장미는 고개를 들어 자신의 하체를 더듬는 주인공을 바라보려 했다. 순간 수정이가 젖꼭지를 입술로 깨물어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그녀는 다시 고개를 뒤로 제꼈다.

철수는 장미의 탄력이 넘치는 허벅지의 살결을 쓰다듬다가 얇은 천위로 도톰하게 부풀어오른 둔덕위로 손을 올려놓고 살며시 문질렀다. 얇은 천사이로 둔덕을 덮고있는 까실까실한 음모의 감촉이 느껴졌다.

수정이의 애무에 열렬히 반응하며 온몸을 비틀고 있는 장미의 몸매를 바라보는 철수의 눈동자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미, 장미의 몸안에는 뜨거운 불기둥같은 약기운으로 가득차있었다. 아까 수정이에게 철수가 준것은 열매였다. 그것을 먹게되면 흥분하게되는 약효가 있기때문에 장미에게 먹이면 저항을 받지않을 것이라고 하고 먹이게 했던 것이다.

철수의 손길을 느낀 장미가 엉덩이를 살짝살짝 들어올리며 둔부를 흔드는 것이 느껴졌다.

철수는 살며시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손가락을 넣고 깊은 계곡안으로 파고들었다. 얇은 천은 이미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들어있었다.

"아으음... 아아, 하악!"

철수의 손가락이 팬티의 아랫부분을 제끼고 애액으로 젖어있는 부드러운 살에 직접손을 대자 장미는 두다리를 경직시키며 엉덩이를 한껏 치켜 올려 몸을 브릿지를 이루었다.

"하으응... 안돼... 하아!"

장미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가장 예민한 곳을 쓰다듬자 탄성을 터트리며 자신의 젖가슴을 덮고있는 수정이의 머리카락을 붙잡았다.

장미의 젖가슴을 입술을 빨고있던 수정이도 손을 내려 철수와 함께 장미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하으윽... 아응! 싫어, 아... 아흐흑!"

철수와 수정이의 손가락이 예민한 곳을 자극할때마다 장미는 몸을 경련하듯이 떨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수정이가 살며시 장미의 젖가슴에서 입술을 떼었다. 입술이 떨어지며 젖꼭지를 적시고있던 침이 길게 늘어져 이어졌다.

"수정아... 이제 언니의 팬티를 벗겨야지... 좋아"

철수가 장미의 보지에서 손을 떼자 수정이도 살며시 손을 떼고 봉긋한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철수는 풍만하게 살이올라있는 장미의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팬티를 살집이 탄력적인 허벅지아래로 끌어내려 벗겨냈다.

장미의 팬티를 벗겨낸 철수는 날씬한 그녀의 다리를 바라보다가 살며시 양옆으로 활짝 벌렸다. 그의 눈앞에 장미와 수정이의 늘씬한 나신이 활짝 펼쳐져 있었다. 이미 수정이는 몸에 걸치고있던 옷들을 벗어내리고 장미의 두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쥔체 자극을 가하고 있었다.

"아빠, 언니의 몸도 좋죠?"

장미의 젖꼭지에 살며시 키스를 하고 고개를 들어올린 수정이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는 수정이의 물음에 미소로 답하며 자신의 옷을 벗었다. 건장한 남성의 나체가 드러났다.

"아, 아빠... 어서와요..."

수정이는 철수가 나신이되자 몸을 살며시 옆으로 비키면서 벌어져있는 장미의 허벅지사이를 그의 눈에 완전히 드러나게 했다.

하얀 허벅지사이로 도톰한 언덕이있고 그 깊은 계곡안으로 둘로 갈라져있는 균열사이로 선홍빛의 꽃잎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철수는 손을 뻗어 균열을 활짝 펼쳐 보였다. 균열이 좌우로 활짝 벌어짐과 동시에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장미의 보지가 그의 눈을 가득메웠다. 아직 남자를 모르는 몸이라 질구를 감싸고있는 처녀막의 모습도 선명하게 그의 눈앞에서 흔들렸다.

"아, 아빠... 어서 마시세요"

철수가 장미의 보지를 활짝 펼쳐보이자 그안에 애액이 가득한것을 보고 수정이가 철수에게 말했다.

"그래..."

철수는 장미의 보지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입술이 뜨거운 애액으로 젖어있는 점막에 슬며시 스쳤다.

"아흐흑... 아, 싫어... 거기는... 히익!"

철수의 입술이 예민한 살점을 스치는 것을 느낀 장미는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흐릿한 눈에 잘생긴 철수의 얼굴이 보였다. 이미, 그녀의 이성은 사라졌다. 아빠의 입술이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곳을 핥고있음에도 짜릿한 감각의 파도에 휩쓸려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의 입술에 자신의 보지를 밀었다.

철수의 혀끝이 장미의 균열사이를 핥아가자 질펀하게 젖어있는 애액이 뿌짝거리는 소리가 그녀의 귀에 음란하게 들렸다.

"아앙, 아빠..."

장미는 자신도 모르게 철수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자신의 보지에 머리를 밀착시키며 부드러운 허벅지로 감싸조였다.

철수는 능숙하게 입술을 놀려 장미의 보지에서 애액을 핥아 마셨다. 그러는 동시에 장미의 몸위로 몸을 겹치고 업드려있는 수정이의 둥근 엉덩이사이로 손을 밀어넣고 균열진 보지를 자극하였다.

"아, 아빠... 흐응..."

수정이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보지에 닿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살며시 그를 향해 내밀었다. 이미 수정이의 보지도 뜨겁게 젖어있었다.

철수는 두딸의 보지를 손과 입으로 애무를 하면서 능숙하게 장미의 애액을 목으로 넘기고 있었다.

"아으응... 아앙"

"하아... 아흐흑..."

수정이와 장미는 몸안에 퍼지는 짜릿한 쾌감에 얼싸안으며 몸을 떨었다. 수정이가 장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고 빨자 장미는 입술을 벌려 수정이의 혀기둥을 받아들였다.

"하읍... 흐으응!"

철수의 혀끝이 에민하게 돋아있는 음핵을 자극하며 움직이자 장미는 허리를 활처럼휘며 엉덩이를 허공으로 완전히 띄우고 그의 입술에 자신의 보지를 밀착시켰다.

철수는 순간 장미가 절정에 오르려는 것을 알고 입술을 보지에서 떼어냈다. 살며시 벌어져있는 균열 사이로 장미의 질구가 보이고 벌렁이는 사이로 맑은 애액이 흠뻑 흘러나오는 것이 보였다. 그의 입주위도 그애액으로 잔뜩 젖어있었다.

철수는 자신의 손가락을 살며시 애액이 흘러나오는 질구에 댔다. 매끄럽게 젖어있는 점막이 그의 손가락을 감싸며 안으로 빨아들이는 듯이 조여들었다. 그는 손가락을 질구안으로 밀어 넣었다. 매끄럽게 질우안으로 들어가자 뜨거운 질벽이 그의 손가락을 강하게 휘감으며 조였다.

"아...!"

장미는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안으로 파고들자 이물감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장미의 질벽의 강한 긴축감을 손가락에 느끼면서 다른 한손에 닿아있는 수정이의 질구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아으음... 아빠... 아아"

수정이는 철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파고들자 고개를 돌리고 뜨겁게 젖어있는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수정이의 욕정에 불타오르는 시선을 느끼면서 양손에 느껴지는 딸들의 보지의 감촉을 즐겼다. 수정이와 장미의 질벽은 강하게 그의 손가락을 휘감으며 조여대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수정이의 질벽은 이미 경험이 있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며 능동적으로 그의 손가락을 휘감으며 조임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흐흥... 아아, 아빠... 사랑해요... 하악!"

수정이가 장미의 몸에서 떨어져내려 나란히 누웠다. 철수의 눈에 수정이와 장미의 몸을 동시에 대비되었다. 장미보다 한살이 어린 수정이가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는 몸을 가지고 있었다. 아직 처녀인 장미는 그의 손가락이 질벽안을 휘저을때마다 입술을 깨물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 아빠, 어서... 어서요"

수정이는 더이상 참을수없는 욕망에 그를 향해 손을 뻗으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철수도 더이상 참을수없는 욕망을 느끼고 수정이의 몸위로 올라갔다. 수정이의 탄력적인 허벅지가 그의 허리를 휘감자 우람한 육봉이 애액에 젖어 미끈거리는 그녀의 질구에 닿았다.

"아... 아, 아빠... 하으응!"

철수의 육봉이 수정이의 질구안을 가득 메우며 삽입되었다. 매끄럽게 사입되어지는 육봉이 뜨겁게 달구어진 수정이의 질벽에 휘감켜지고 탄성이 흘러나왔다.

"으음... 좋아..."

철수는 수정이의 질벽이 자신의 육봉을 강하게 휘감으며 조여드는 것을 느끼고 상체를 들어올렸다. 그의 가슴에 눌려있던 수정이의 젖가슴이 그가 율동할때마다 출렁이며 흔들렸다.

"하으윽... 아응, 아빠... 미치겠어, 하학!"

수정이는 철수가 힘차게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느씨며 강한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고개를 숙여 활짝 벌어져있는 수정이의 허벅지사이로 자신의 육봉이 들락이는 것을 보았다.질퍽인느 애액으로 젖어있는 육봉이 움직일때마다 질퍽이는 소리가 흘렀다.

"아아..."

철수가 거칠게 움직이자 옆에 누워있는 장미의 몸이 침대가 들썩이는 흔들림에 따라 흔들렸다.

"아하학, 아빠... 아학!"

수정이가 급한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높게 들어올리며 경직되었다. 순간,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강하게 휘감아오는 수정이의 질벽을 느꼈다. 철수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하아아... 아빠..."

수정이가 철수의 목을 끌어안으며 입술을 내밀었다. 철수는 수정이의 입술을 빨았다.

"아흐응... 아, 나좀... 하아..."

철수가 수정이의 입술을 빨고있을때 옆에 누워있는 장미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철수는 살며시 고개를 들어 장미를 바라보았다. 장미는 허벅지를 활짝벌리고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철수는 절정의 여운에 빠져있는 수정이에게서 떨어졌다.

"아아... 아빠..."

수정이는 철수가 자신의 몸에서 떨어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그의 목을 두팔로 휘감으며 메달렸다.

"수정아... 가만있어. 장미도 즐겁게 해야지..."

"으응... 아빠, 빨리와"

수정이는 철수의 목을 풀어주었다. 철수는 수정이에게서 떨어져 옆에 누워있는 장미의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에 앉았다.

"하아... 어서..."

장미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자신의 나신을 바라보는 철수를 향해 두팔을 내밀었다.

"으음... 장미야 안아줄까?"

"하아... 어서요... 아음"

장미는 철수의 어깨위로 두팔을 휘감아 메달리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한손으로 탄력적인 장미의 둔부를 살짝 들어올리고 밑에 베게를 껴 넣었다. 장미의 엉덩이가 살짝 떨올랐고 벌어져있는 균열의 모습이 그의 눈에에서 흔들렸다. 선홍색의 꽃잎은 이미 완전히 젖어 빛에 번들거리고 있었다.

"하아... 어서..."

장미는 철수의 시선이 자신의 은밀한 곳에 주시되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신음했다.

철수는 장미가 더이상 기다릴수 없을 것이라 느끼고 벌어져있는 그녀의 하얀 허벅지사이로 자신의 육봉을 몰아갔다. 살짝 벌어져있는 꽃잎사이로 육봉을 몰아간 철수는 끝을 젖어있는 꽃잎사이에 문지르며 감각을 즐겼다.

"하아아... 아, 어서... 안으로..."

철수의 우람한 육봉이 질구에 닿은 감촉에 장미는 허리를 휘며 더욱 그의 육봉에 자신의 보지를 밀착시켰다.

"으음..."

철수는 장미의 질구주위의 점막이 육봉을 감싸며 안으로 빨아들이는 듯한 조임을 느끼고 뜨거운 숨결을 토했다. 그는 장미의 둥근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싸쥐고 서서히 허리에 힘을 주었다.

"아으음... 아!"

장미는 철수가 엉덩이를 움켜쥐고 서서히 허리를 누르자 은밀한 곳에서 뜨거운 말뚝이 박혀드는 감촉을 느끼고 숨을 멈추었다.

철수는 상체를 띄우고 도톰하게 부풀어오른 둔덕아래 균열사이로 들어가는 자신의 육봉을 보며 서서히 앞으로 젖진했다. 미끈덩한 점막의 감촉을 느끼며 전진하던 철수는 전면에 탄력적인 벽을 느꼈다. 그는 더욱 힘을 주어 그 벽에 압력을 가했다.

"아흐흑... 아아, 답답해... 싫어"

장미가 몸안으로 들어오는 이물감에 본능적으로 저항하며 두팔을 허우적거리며 몸을 피하려 했다.

"언니... 참아, 아픈건 잠시야"

장미가 신음소리를 내며 도망가려하는 것을 본 수정이가 그녀의 어깨를 두손으로 누르며 말했다.

철수는 허우적거리는 장미의 모습을 보며 더욱 강하게 탄력적인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고 힘차게 육봉을 들이밀었다.

"아하악...!"

철수의 육봉이 질구의 탄력적인 벽을 무너트리고 깊숙히 파고드는 순간 장미가 입을 크게 벌리고 비명을 질렀다.

철수는 장미의 고통스러운 비명소리를 지르며 육봉을 깊숙히 사입했다. 강한 긴축감이 그의 육봉을 휘감았다.

"아으윽... 으욱!"

철수의 육봉이 깊숙히 들어오자 장미는 몸을 경직시키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는 육봉을 질안 깊숙히 삽입하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질벽이 그의 육봉을 강하게 조이고 질구에 무너진 처녀막의 조임도 강했다. 철수는 숫처녀의 신선한 감각을 느끼며 가만히 있었다.

"아... 아빠, 했어요?"

"음... 좋아..."

철수가 장미의 몸안 깊숙히 육봉을 삽입한체 움직임을 멈추자 수정이가 그에게 물었다. 철수는 장미의 몸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쾌감을 느끼며 고개를 끄떡였다.

"아빠, 좋아요? ... 언니가 저보다도 좋아요?"

수정이의 말투는 약간의 질투심이 섞여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으음... 그래, 아주 좋아... 너도 좋고 장미도 좋고... 둘다 나의 사랑스러운 딸들인걸..."

철수는 수정이의 부드러운 어깨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했다.

"아, 아빠... 좋아... 난 아빠의 손이 좋아!"

수정이가 자신의 어깨위에 올려져있는 철수의 손길에 몸을 맞기고 그의 팔에 입술을 대며 소리쳤다.

"아으음... 하아..."

철수가 잠시동안 움직임을 멈추고 수정이의 몸을 손을 쓰다듬고 있을때 장미가 파과의 고통에서 깨어났다.

"으음..."

철수는 파과의 충격에서 깨어난 장미의 질벽이 육봉을 꽉 조이며 율동한느 것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어느새 그의 손은 수정이의 타력적인 둔부로 내려가 있었다.

"아아... 아빠... 하아..."

수정이가 거칠어진 숨결을 토해내며 허벅지를 벌리고 철수의 손가락은 그사이 애액에 젖어있는 점막을 헤집었다.

철수는 장미의 질벽에서 느껴진느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수정이의 질구안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삽입했다. 손가락과 육봉에 조여드는 감각을 느끼며 철수의 허리가 서서히 움직임과 동시에 손가락도 율동하였다.

"아흐응... 아학, 아빠!"

"하아앙~"

수정이와 장미는 철수의 움직임에 짜릿한 쾌감에 탄성을 터트리며 둔부를 꿈틀거렸다. 질퍽하게 흘러나온 애액이 철수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음란하게 울렸다.

철수의 힘찬 움직임에 장미와 수정이는 짜릿한 쾌감에 절정에 다다르면서 철수에게 메달렸다. 장미의 상체가 들려지며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닿아 문질러졌다.

"으음... 허헉!"

철수도 강한 쾌감에 다달아 장미의 자궁을 향해 힘찬 분출을 일으켰다. 동시에 그는 수정이의 질안 깊숙히 손가락을 넣어 도톨한 자궁입구를 문질렀다.

"하아앙... 하학!"

수정이는 허리를 들어올리며 뜨거운 음수를 흘러내며 커다란 탄성을 터트렸다.그녀의 허벅지가 철수의 허리를 강하게 휘감으며 꽉 조여지고 그의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도 꽉 조여졌다.

"으음... 허헉, 장미야 싼다!"

철수는 장미가 절정에 달하는 순간 그도 절정에 다달았다. 그의 육봉이 자궁구를 열면서 안으로 파고 들어가 뜨거운 정액을 뿜었다.

"하아학, 아빠!"

장미와 수정이가 동시에 절정에 올라 몸을 경련하며 질안에 들어와 있는 그의 육봉과 손가락을 꽉 조였다.

철수는 숨을 가다듬고 절정이후 확 풀어져 잔경련을 일으키고있는 딸들의 몸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의 눈길은 활짝 벌어져있는 장미의 보지에 닿아있었다. 균열 사이로 붉은 앵혈이 흘러나와 엉덩이 밑에 깔려있는 베게를 붉게 적시고 있었다. 철수는 부드럽게 손에 쥔 팬티를 장미의 보지에 대고 눌렀다.

"아흐흑... 아"

장민느 철수의 부드러운 자신의 면 팬티가 상처입은 보지에 닿는 것을 느끼고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자연스럽게 벌어져있는 허벅지가 오무려 졌다.

철수가 손을 들자 얇은 하얀 면팬티에 붉은 앵혈자국이 선명하게 물들어있었다.

"아빠..."

철수가 붉은 앵혈이 묻어있는 장미의 팬티를 보고 있을때 수정이가 몸을 일으키고 철수에게 메달렸다.

"아빠, 언니거예요? 아름답다..."

수정이가 철수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말했다.

"음... 아주 아름다워... 네것도 내가 가지고 있지..."

철수는 수정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밀착시키며 속싹였다. 수정이는 입수릉ㄹ 벌리며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철수의 혀기둥을 받아들였다.

철수는 수정이의 입술을 빨며 또다시 몸안에 욕망의 불꽃이 피어오름을 느꼈다. 그의 육봉은 다시 단단하게 발기를 하였다.

"아아... 아빠... 또?"

수정이가 철수의 입술을 빨면서 손으로 몸을 더듬다가 하복부아래서 단단하게 부풀어올라있는 육봉이 닿자 입술을 떼고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으응... 그래, 이리와"

철수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수정이의 몸을 끌어안았다.

"아흐응... 아빠..."

수정이는 허벅지를 활짝 벌리며 그의 우람한 육봉을 뜨겁게 젖어있는 보지를 벌렸다. 다시 철수의 육봉이 수정이의 질안으로 깊숙히 박혀들었다.

"아으음... 아흑, 좋아... 아아"

수정이는 몸안을 가득채우고 들어오는 철수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이며 뜨거운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힘차게 허리를 놀렸다. 뜨거운 애액에 젖어있는 수정이의 질벽에 그의 육봉이 마찰되어지고 뜨거운 탄성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철수의 거친 움직임에 침대가 출렁이자 옆에 누워있던 장미의 몸이 출렁거렸다.

장미의 귀에 수정이와 철수의 거친 숨소리와 탄성이 들렸다. 장미는 아직 완전히 약기운이 가시지 않았는지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있었다. 그녀는 엉켜있는 수정이와 철수에게로 기어가 그들의 몸에 자시느이 몸을 비벼댔다.

철수는 부드러운 장미의 살결을 느끼고 힌차게 움직여 수정이를 절정에 이끌고 경련하는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장미를 눕혔다.

"하아... 어서..."

장미는 철수의 몸이 자신의 몸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수정이의 애액에 흠뻑 젖어있는 철수의 육봉이 미끄러지듯이 장미의 질구안을 채우며 깊숙히 파고들었다.

"하악...!"

장미는 몸안을 가득채우는 이물감을 느끼며 엉덩이를 들어올려 철수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였다. 이미, 고통은 느껴지지 않았다.

철수는 허리를 힘차게 움직이며 절정을 향해 움직였다. 장미는 강한 쾌감에 온몸을 땀으로 적시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철수가 장미의 몸에서 떨어져나올때 그녀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 있었다.

장미의 몸에서 떨어져나온 철수는 수정이에게 다가갔다. 그는 수정이를 업드려놓고 둔부를 들어올리게 하고 둥근 엉덩이사이로 드러난 붉은 균열사이로 육봉을 밀어 넣었다.

"하으윽... 아빠!"

수정이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녀의 젖가슴이 철수의 율동에 따라 출렁이며 침대시트에 닿았다. 침대는 수정이와 장미가 흘린 땀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아아... 아빠... 수정아"

철수가 수정이의 몸뒤에서 거칠게 쾌감을 쫓아 움직이고 있을때 아침이 밝았다. 장미는 정신을 차렸다. 정신을 차린 장미의 눈에 철수와 수정이의 적나라한 모습이 보였다. 순간, 장미는 몸을 일으키다가 아랫배에서 느껴지는 아릿한 동통을 느꼈다.

"아흑..."

장미는 손으로 아랫배를 감싸쥐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는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을 기억해내고 입술을 깨물었다.

"하아앙, 아빠... 하악!"

수정이의 커다란 탄성이 터지자 장미는 고개를 돌려 바라보았다. 수정이가 환희에찬 표정으로 탄성을 터트리며 둥근 엉덩이를 철수를 향해 내밀고 있고 철수가 손으로 엉덩이를 꽉 움켜쥔채 육봉을 깊숙히 내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허어... 장미야..."

철수가 수정이의 몸에서 떨어져나와 거친숨을 내쉬며 침대위에 누웠다. 장미는 수정이의 애액에 흠뻑 젖어 번들거리는 철수의 육봉을 보았다. 그것은 자신의 몸안에도 들어왔던 것이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것을 건드렸다.

"이것이... 나를... 나, 나..."

장미는 철수의 육봉을 손에 쥐고 이리저리 만져 보았다. 그녀는 그것이 자신의 몸안에 들어왔던 것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았다.

`아아... 이게 어제밤 나를 그렇게 괴롭히고 몸안으로 들어왔어... 난... 아빠에게 처녀를 준거야... 그것도 내가 스스로... 어떻게 된거야.. 왜... 내가'

장미는 철수의 육봉에서 손을 떼고 일어서서 벽에 걸려있는 거울을 보았다. 하얀 자신의 나신 곳곳에 철수의 키스자국이 붉게 나있고 젖가슴이 한껏 부풀어있었다.

`어떻게... 나도 그것을 즐겼어...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장미는 붉은 키스자국이 나있는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쥐었다.

"아..."

장미는 짜릿한 감각이 손길이 닿자 솟아올라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무얼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장미가 거울을 보고있는동안 철수가 깨어나 장미를 보며 물어보며 일어났다.

장미는 철수를 바라볼수가 없었다. 철수가 그녀의 뒤에서서 감싸안으로 부풀어오른 젖가슴을 감싸쥐며 주물렀다.

"걱정 하지마... 다 잘된거니까"

장미는 철수의 말에 고갤르 숙였다. 철수의 손에 쥐어진 젖가슴에서 자신의 손에 만져질때보다 더욱 강한 자극이 솟아오르는 것이 느껴져 그녀는 입술을 깨물고 신음소리를 내지않으려 애를 썼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짜릿한 쾌감에 그녀의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어맛, 아빠.... 늦었어요!"

수정이가 장미의 신음소리를 듣고 일어나다 시계를 보고 놀라 급히 일어나 자신의 옷을 집어들며 떠들었다.

"음... 늦었구나..."

철수도 시계를 보았다. 7시가 훨씬 넘어있었다. 그러나, 그의 손은 계속 장미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더듬고 있었다.

"으음... 저, 저도 늦었어요"

장미는 철수의 품에서 빠져나왔다. 철수는 그녀가 자신의 품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장미는 철수의 시선을 느끼며 알몸위로 장에서 속옷을 꺼내입었다. 속옷을 입은후 교복을 입으려하던 그녀의 눈에 침대위에 놓여있는 베게에 묻어있는 붉은 자국이 보였다. 그녀는 급히 시틀 그것을 가렸다.

장미는 수정이와 함께 집을 나와 학교를 갔다.

"언니 빨리와 늦었어"

장미는 앞서가는 수정이를 바라보았다. 수정이는 활달한 걸음걸이로 급히 학교를 향해 뛰고 있었다. 치마아래로 보이는 수정이의 종아리를 보자 어제밤 엉덩이를 내밀고 철수의 육봉을 받아들이던 동생의 모습이 생각났다. 가슴이 두근 거리며 얼굴이 붉어지고 걸음걸이가 흐트러졌다.

"언니... 이러다 늦겠다. 나 먼저 갈께!"

수정이는 장미가 천천히 걸어오는것을 보고 혼자 급히 학교를 향해 뛰었다.

장미는 늦게 학교로 들어갔다. 그날 하루 학교생활은 정신없이 지나갔다. 수업시간내내 그녀는 어제밤과 아침에 있었던일을 생각하며 수업을 듣지 못했다. 그런 그녀는 선생님에게 여러번 지적을 받았으나 대답을 하지 못했다.

장미는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남자친구를 만났다. 왠지 어제보다 남자친구가 어려보이며 거리감이 생겼다.

서먹한 감정을 숨기고 남자친구와 대화를 나눈 장미는 그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갔다. 이미, 수정이는 집에 돌아와 철수와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다녀왔습니다"

장미는 아빠와 수정이의 모습을 보고 고개를 숙이고 안으로 들어갔다.

"음, 이제오는 거니?"

철수는 들어오는 장미에게 미소를 보였다. 장미는 알수없는 슬픔이 붓받쳐오르는 것을 느끼고 가방을 거실에 놓아놓고 철수에게 안겨들었다.

"흐흑... 아빤, 나빠... 나는... 흐흑..."

철수는 흐느끼는 장미의 어깨를 쓰다듬었다. 잠시후, 철수는 흐느끼는 장미를 안아들고 수정이이와 함께 안방으로 들어갔다.

철수는 안겨있는 장미의 교복을 벗겼다. 수정이는 자신의 옷을 벗고 나신이 되었다. 철수는 나신이된 장미와 수정이에게 포즈를 취하게하고 사진을 찍었다. 장미는 수정이의 대담한 포즈를 따라하며 철수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드러내주었다.

사진을 찍은후,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놓고 뜨거운 숨결을 토해놓으며 장미와 수정이를 이불안으로 끌어들였다.

다음날 아침, 철수는 장미와 수정이의 나신을 끌어안은채로 장에서 깨어났다. 그는 일어나면서 자신의 허리에서 느껴지던 통증이 사라진것을 느끼고 딸들을 깨워 그사실을 알렸다. 수정이와 장미는 그의 말에 기뻐하며 그의 품안에 안겨들었다.

하얀눈이 오느날, 온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여있는 산중으로 철수는 차를 몰고 올라갔다. 그의 차안에는 장미와 수정이 서아가 같이 들뜬 기분으로 타고있었다. 겨울방학이 시작하자 철수는 그동안 계획하고 있었던 촬영여행을 떠난것이다. 목적지는 그의 산중 별장이였다.

별장에 도착한 철수와 일행은 곧바로 촬영에 들어갔다. 하얀 눈으로 덮여있는 숲속에서 아름다운 소녀들의 하얀 속살을 사진에 담으면서 소녀를 성숙한 여성으로 변화시켰다.

겨울이 끝나기전, 철수에게 기쁜일이 생겼다. 그것은 그의 아내인 선화가 오랜만에 외국에서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온 것이었다.

선화가 돌아온 그날밤, 철수는 그녀의 몸을 안았다. 선화는 뜨겁게 반응하며 그에게 안겨들었고 그는 그녀의 몸에 만족하였다.

다시 집안에 행복으로 가득찬 가운데 철수는 선화의 몸을 안으면서 자신의 딸들과도 새로운 시간을 가졌다. 거기다, 선화를 따라 외국에 나가있던 선미도 그에게 뜨거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오늘은 여기까만...

죄송합니다. 처음처럼 그을 자주 올리지 못함을 처음에는 제가 1여년을 써둔 그리 이써서 그렇게 빠르게 올렸지만 지금은 흑흑... 좋지도 않은 머리 굴려가며 써 올리고 있씀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혹시 제 글중에 중복되는 글들이 발견되면 저에게 편지를 주셰요... 그냥 확 지워버리게요... 그럼 이만

격려의 편지보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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