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철수......(3-11) (50/84)

철수......(3-11)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자 철수는 미국에 일이있어 가게 되었다. 미국에는 병을 치료하기위해 선화가 와있었고 그녀의 동생인 선미도 따라와 있었다.

철수는 일을하면서 틈틈이 선화를 찾아갔다. 선화의 모습은 병으로 매우 초췌했으며 병은 악화되고 있었다. 철수는 병실에서 선화와 같이 울고 말았다.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이 가까와옴을 느끼며 그는 한없이 절망하고 말았다. 그는 그 절망감을 떨쳐내기위해 선화의 동생인 선미을 병원에 들를후에는 자신이 묶고 있는 호텔로 데려가 뜨겁게 그녀의 몸을 범했다. 선미도 언니의 죽음을 에감한듯이 그에게 열정적으로 안겼다.

철수가 일을마치고 마지막으로 선화의 병실을 드른 다음날, 그는 그곳을 떠나 하와이로 자리를 옮겼다. 그곳에는 한때 수녀였던 김마리아가 살고 있었다. 이미 그녀는 그의 정부로써 딸 하나를 낳아 기르고 있었다. 딸의 이름은 김은하로 그녀의 성을 따 붙였다.

철수가 별장에 도착한 날은 은하가 방학으로 별장에 돌아와 있을때였다. 철수의 방문에 김마리아는 아주 기뻐하였다. 그는 그곳에서 몇일 쉬고 가려했다.

그가 그곳에서 지낼때, 선미로부터 선화의 병세가 많이 호전되었다는 전화를 받았다. 철수는 무거웠던 마음이 편해짐을 느꼈다.

그날은 날씨가 맑았다. 철수는 문뜩 자신의 요트가 해안에 정박되어있는 것을 생각해냈다. 그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바다로 나가고 싶은 욕망에 선착장으로 나갔다. 이미 그곳에는 김은하가 수영복차림으로 요트를 물로 닦고 있었다.

"아버지, 왜 나오셨어요?"

은하는 철수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음, 요트좀 타고 바다로 나가보려고"

"정말요?"

은하가 즐겁운 표정으로 그를 보며 웃었다. 철수와 은하는 그리 가까운 편이 아니였다. 김마리아가 그녀가 어렸을때 하와이로와 살기 시작하면서 철수와는 별로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였다.

철수는 은하와 이렇게 가까이이야기 하는 것이 처음이란것을 느꼈다.

"너도 갑지 않을래?"

철수는 은하가 웃는 것을 보고 말했다.

"좋아요... 따라갈께요"

은하가 대답을 하며 별장을 향해 뛰었다.

"어디를 가는 거지?"

"엄마에게요... 엄마에게 말하고 준비도 해야죠"

"음... 기다릴테니까, 빨리오렴"

철수는 그녀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고 환하게 웃었다. 잠시후, 은하와 함께 김마리아가 따라오는 것이 보였다. 은하는 손에 작은 가방을 들고 있었고 머리에는 큰 밀집모자를 쓰고 있었다. 철수는 선착장에 묶여있는 바줄을 풀고 출항할 준비를 마쳤다.

"저도 가요!"

은하는 철수가 출항할 준비를 마치자 뛰어오며 외쳤다.

"어서 오르시죠, 아가씨"

철수는 다소 과장된 동작으로 은하를 요트위에 태웠다. 느긋하게 걸어오던 김마리아가 가까이 왔다.

"잘다녀와요... 그리고 은하하고 친하게 지내고, 딸과 친해져야지 그동안은 너무 무심했어..."

요트가 선착장을 떠나 바다로 나갔다. 김마리아는 그들이 탄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엄마, 다녀올께요!"

은하는 머러져가는 김마리아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철수는 조파실에 들어가 키를 잡고 바다를 향해 배를 몰아갔다. 해안선에서 멀어지자 은하가 철수의 옆에 다가와 섰다.

"이배 탄것 처음이니?"

철수는 옆에서 호기심에 가득찬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은하에게 물었다.

"네... 그동안 쭉 선착장에만 서있었짢아요"

"그럴꺼야..."

철수는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이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은하는 철수가 잡고있는 키를 보며 물었다.

"음... 운전하고 같은거야... 너가 잡아볼래?"

"진짜... 잡아봐도 돼요?"

은하는 호기심에 가득찬 눈빛으로 그를 보면서 잠시 망설였다.

"그럼... 자"

철수가 옆으로 비켜서자 은하는 키를 잡았다. 은하는 처음잡아보는 키를 이리저리 돌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와... 진짜로 움직여요!"

"그럼... 움직이지..."

철수는 즐거워하는 은하의 등뒤에서 몸을 감싸듯이 안고 키에 손을 대고 바다가운데 솟아있는 산호초를 피하며 배를 움직였다.

"산호초는 조심해야돼..."

철수는 망망대해에 작은 요트를 몰고가다가 우측면에 작은 산호섬이 보이자 그곳으로 배를 몰아갔다.

"저기가 좋겠구나..."

"뭐가요?"

"음... 오후에 저기서 쉬었다가 들어가면 좋겠다"

"좋아요!"

은하는 철수의 말에 즐거워하며 선실로 내려갔다. 철수는 산호섬 주위에 닻을 내리고 머무를 준비를 하였다.

"이것도 가져갈꺼죠?"

은하가 손에 먹을것이들어있는 바구니를 들고 선실에서 나왔다. 그녀는 아슬아슬한 비키니로 몸을 감싸고 있었다.

"그럼, 빨리가자"

철수는 비키니만으로 가려진 성숙한 몸을 보다가 작은 배를 띄우고 은하가 타자 섬으로 갔다.

뭍으로 올라간 은하와 철수는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은후, 철수와 은하는 요트로 돌아갔다. 오후에 철수는 요트에 앉아 냉장고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꺼내 마시면서 낙시를 드리우고 시간을 보냈다.

은하는 새파란 바닷물에 뛰어내려 맑은 물속으로 물고기와 같이 헤엄을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른하는 한참동안 수영을 하다가 지쳐서 다시 요트위로 올라갔다. 그녀는 요트위로 올라서면서 파라솔을 펼쳐본ㅎ고 낙시대를 드리운 철수를 보았다.

철수는 낙시대를 드리운채 졸고 있었다. 그녀는 살금살금 소리없이 철수의 옆으로 다가왔다. 그녀는 졸고있는 철수를 보며 미소를 지으며 슬그머니 옆에있는 의자에 앉아서 그의 얼굴앞에 솟짓을 했다. 그러나, 철수는 눈을 뜨지 않고 있었다.

"깊이 잠드셨나봐... 호호"

은하는 그의 옆에 놓여있는 음료수잔을 들어 마시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갔다.

잠이들어있던 철수는 잠결에 낙시대의 찌가 흔들리는 것을 느껴 잠에서 깨어났다.

"야, 뭐가 걸렸군!"

잠에서 깨어난 철수는 낙시대를 잡아 끌었다. 잠시 팽팽하게 당겨지던 낙시줄이 느슨해졌다.

"이런 놓쳤짢아... 저건 뭐지?"

철수는 낙시대가 풀리는 것을 느끼고 낙시줄을 끌어당기며 실망감을 느끼다가 낙시줄끝에 하얀것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잡아끌었다. 그것은 하얀 비키니 브래지어였다.

"이게 뭐야?"

철수는 놀라서 비키니를 손에 들고 주위를 바라보았다. 물속에서 은하가 솟아올랐다.

"아빠, 그것 이리줘요!"

은하가 손을 내밀고 그가들고있는 비키니를 달라고 했다. 맑은 물속으로 은하의 몸이 비쳐보이고 있었다.

"이쪽은 낙시줄에 걸리니까 저쪽으로 가서 놀아"

철수가 비키니를 집어던져 주자 은하가 맑은 물속에서 비키니를 몸에 걸치는 것이 보였다.

"음..."

철수는 다시 자리에 주저앉아 낙시를 드리웠다. 낙시를 드리운 철수는 안락의자에 등을 기대고 하늘을 보았ㄷ자. 하얀 구름이 하늘을 덮고있었다. 주위로 스콜이 지나가는 것 같았다. 시원한 공기가 바닷쪽에서 불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음... 기분이 좋군..."

철수는 하늘을 보며 하얀 구름이 흘러가는 것을 보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꼈다. 언제가는 속세의 생활을 떠나 이런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가 하늘을 보고있을때 은하는 다시 요트위로 올라왔다. 그녀는 바구니에서 커다란 수건을 꺼내 요트 앞갑판에 깔고 드리누웠다. 일광욕을 하려고 한것이다.

"아빠!"

철수는 은하가 부르는 소리에 상념에서 깨어나 일어났다.

"무슨일이니?"

철수가 뒷갑판에서 업드려있는 은하의 모습을 보았다. 은하는 고개를 돌려 철수를 불렀던 것이다.

"제 등에 오일좀 발라주세요"

"오일을 발라달라고?"

"네..."

"그러지..."

철수는 은하가 가리킨 바구니에서 오일을 꺼내 들고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눈앞에 은하의 피부가 검게 그을려 건강미가 돋보였다.

철수는 은하의 옆에 앉아 손바닦에 오일을 뿌려 은하의 등을 발라주었다. 검게 그을려있는 은하의 등은 매우 부드러웠다.

"음..."

은하는 철수의 손이 등위로 미끄러지며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기분좋은 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매끄러운 등줄기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 나긋한 허리를 쓰다듬으며 오일을 발라주었다. 철수는 은하의 등을 가로지르는 브래지어끈을 보았다.

"등에 자국이 남겠구나"

은하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브래지어에 닿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풀어주세요..."

은하는 약간의 부끄러움을 느꼈지만 철수의 손길이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속싹이듯이 말을 했다.

철수의 손에 브래지어끈이 풀려지고 하얗게 자국이 남아있는 등이 드러났다. 그는 그곳에 오일을 발라주면서 손을 부드러운 살결을 따라 움직였다. 그의 손길이 수영팬티에 감싸여있는 엉덩이위를 살며시 스쳐 다시위로 올라가 나긋한 허리를 쓰다듬었다.

은하는 철수의 손이 허리를 타고 옆구리로 미끄러져 위로올라가는 것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냈다.

"뭐가 이상하지?"

"지금, 느껴지는 것 말예요..."

철수의 손이 겨드랑이에 닿는 것을 느끼며 은하는 몸을 떨었다. 철수의 손이 슬며시 겨드랑이를 파고들어 봉긋한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어맛, 뭐... 하는 거예요!"

은하는 철수의 손이 젖가슴을 감싸쥐자 깜짝놀라며 자신의 손으로 철수의 손을 감싸쥐었다. 그녀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을 감싸쥐자 짜릿한 감각이 몸에 퍼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는 살며시 은하의 젖가슴을 감싸쥐고 손가락사이로 젖꼭지를 끼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주물렀다.

"으음... 아, 아빠..."

은하는 철수의 손이 움직이자 짜릿한 쾌감이 온몸에 퍼지는 것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는 그 감각에 온몸을 떨며 서서히 그의 손에 몸을 맡겼다.

"어떻지?"

철수가 손으로 부드러운 젖가슴을 감싸쥐고 주무르며 속싹였다. 그의 손안에서 은하의 젖가슴이 반응하며 부풀어 올랐다.

"으음... 싫어요... 이러지 마세요... 아음"

은하는 철수의 손안에서 젖가슴이 이리저리 이그러지는 것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

철수의 손이 은하의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그녀의 몸을 돌려 눕혔다. 봉긋하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이 드러났다. 그녀의 젖가슴은 브래지어에 감싸여있어 하얀 살결이 그대로 있었다. 검은 살결위로 하얀 젖가슴이 봉긋하게 드러나며 연홍빛의 젖꼭지가 솟아있고 젖꼭판이 주위를 감싸고 있었다.

"예쁘구나..."

철수의 얼굴이 숙여졌다. 은하는 철수의 얼굴이 숙여지며 자신의 얼굴을 덮는 것을 느꼈다. 철수의 입술이 은하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았다.

`아... 어떻게 하지... 아냐, 어때... 아빠인데... 뭐'

은하는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는 감촉을 느끼며 그의 목을 끌어안았다. 철수가 입술을 벌리려하자 그녀는 입술을 벌려주었다. 벌어진 입술사이로 철수의 타액이 흘러들어오며 혀가 안으로 파고드는 것이 느껴졌다.

"으음... 음"

은하는 철수의 깊은 키스를 받으며 자신의 젖가슴을 자극하는 그의 손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은하의 입안에서 혀를 휘저으며 감겨드는 은하의 혀에 엉켜들었다. 달콤한 타액이 그의 입안으로 빨려들고 그는 그것을 마셨다. 그의 몸은 은하의 부드러운 몸위로 올라갔다. 그의 한손이 젖가슴에서 떨어져 옆구리를 타고 아래로 내렸다. 손끝이 탄력적인 살결을 타고 내려가 벌어져있는 둔부에 댔다. 탄력적인 엉덩이가 그의 손안에서 이그러지며 주물려졌다.

"하아아... 아아"

은하는 철수의 손이 온몸을 주무르자 짜릿한 쾌감에 엉덩이를 들썩이며 탄성을 냈다.

"으음... 이러면 안돼..."

철수가 이성을 찾고 몸을 일으켰다. 그의 애무에 은하는 한껏 달아올라있다가 떨어져나가는 철수를 보고 손을 뻗어 그를 끌어당기려 했다. 그녀의 젖가슴은 한껏 부풀어올라 있었다.

"은하야... 안돼..."

철수가 살며시 은하의 팔을 피하고 일어서 선실로 걸어갔다. 은하는 철수가 자신에세서 떨어져 나가자 몸을 일으키고 뜨거워진 몸을 식히기위해 바닷물속으로 뛰어내렸다. 풍덩! 물이 튀기며 몸이 차가운 물속으로 빠져들었다.

잠시후, 은하는 수영을 하다가 요트위로 올라왔다. 숨결이 거칠어져있어 부풀어오른 젖가슴이 들썩이고 있었다. 철수는 선실에서 나와 수영하고 올라오는 은하를 바라보고 있었다. 은하는 자신의 드러나있는 젖가슴은 바닦에 깔려있는 수건을 집어들고 가리며 철수에게 다가갔다.

"아빠... 미안해요..."

은하는 자신이 철수의 목을 끌어안으려했던 것을 생각하며 수치로 뺨을 붉혔다.

"아냐... 내가 미안해"

철수는 다가오는 은하에게 사과를 하였다.

"놀랏지...?"

"아니요..."

은하는 철수의 눈빛이 수건으로 가린 젖가슴의 위쪽을 바라보는 것을 느끼고 수건을 더욱 위로올렸다.

아직도 뜨거운 햇빛이 요트를 내리쬐고 있었다. 철수는 은하와 함께 작은 섬으로 올라갔고 그곳에서 즐겁게 노는 은하를 사진에 담았다.

은하는 철수가 자신을 사진에 담은 것을 알고 포즈를 취해주며 장난을 놀았다. 비키니를 입고있는 은하의 몸이 상당히 요염하게 보였다.

그날밤, 철수와 은하는 그곳에 요트를 정박하고 지냈다. 어느새 어둠이 깔리고 요트에 익숙치않은 철수는 어둠속에서 산호초가 곳곳에 산채해있는 바다위로 요트를 몰고 가지않으려는 생가때문이였다.

날이 밝고 철수는 은하가 낮동안만 잠시 있다가자고 하여 별장에 무선으로 연락을 하고 하루를 더있기로 했다. 햇빛이 내리쬐는 작은선의 모래밭에서 은하는 일광욕을 하였다.

철수는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에 비키니만을 입고있는 은하의 사진을 찍는데에 열심이였다.

"아빠... 그렇게 사진을 열심히 찍어서 뭐해요?"

은하는 철수가 자신을 사진에 담는것을 보면서 물었다.

"음... 그건 네가 너무 예쁘기 때문이야... 나는 예쁜것을 보면 사진을 찍고 싶어지거든..."

"그래요? 그럼... 누드사진도 찍어요?"

"으음... 찍기도 하지..."

"그럼, 지금도 찍고 싶지 않으세요?"

은하가 얼굴을 살며시 붉히며 철수에게 말을 하였다.

"지금? 누구를 찍지?"

"저를요... 어때요? 제 몸매가 아름답다면서요?"

"그렇지만..."

철수가 말을 더듬는사이 은하는 자신의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를 풀었다. 하얀 젖가슴이 드러났다.

"아까부터 아빠가 저를 찍는바람에 이것을 풀고 일광욕을 할수가 없었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하면 아빠도 사진을 찍을수있고 나는 일광욕을 즐길수 있짢아요"

은하의 말에 철수는 고개를 끄떡이고 별장에있는 김마리아가 이것을 보면 무어라할까 생각을 하였다.

`이러면 어때, 어차피 누님은 별장에 있고 은하와 나는 여기에 있으니까 생각도 못할텐데...'

철수는 은하와 자신만이 이곳에 있음을 생각하고 더이상 걱정을 하지 않았다.

은하는 철수가 사진을 찍고있는 것을 느끼며 바로 누워 젖가슴을 햇빛에 태웠다. 봉긋하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의 모양이 아름다웠다.

철수는 은하의 드러난 몸매를 보며 그녀가 입고있는 팬티마져 벗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렇지만 겨우 참아내고 있었다.

"이것도 벗어도 돼요?"

그의 마음을 아느지 모르는지 은하가 자신의 둔부를 감싸고있는 팬티를 가리키며 말을 했다.

"으음..."

철수는 긍정도 부정도아닌 대답을 하였다. 은하는 철수의 미묘한 대답을 들으며 미소를 짓고 자신의 팬티마져 벗어버였다. 풍만하게 부풀어있는 은하의 둔부가 드러났다. 은하는 살며시 돌아누워 동그랗게 부풀어오른 엉덩이를 보였다. 수영복에 감싸여있던 하얀 자국이 검게 그을린 살결위로 동그랗게 부풀어있는 엉덩이의 모습이 보기 좋게 보였다.

"부끄럽지 않니?"

철수는 은하의 미끈한 나신을 사진기의 렌즈에 맞추며 물었다.

"아빤데 뭐가 부끄러워요"

은하의 대답에 철수는 실소를 하였지만 그의 손은 사진기의 셔터를 눌렀다. 한동안 사진을 찍고 철수는 은하를 돌아눕게 하였다. 그때서야 은하는 뺨을 붉히며 부끄러워했지만 몸을 사리지는 않았다. 도톰하게 부풀어오른 둔덕위를 덮고있는 음모가 드러났다. 은하는 자신의 손으로 그곳을 가리며 눈을 감았다.

"손을 치워봐..."

철수의 말에 은하는 손을 치웠고 통통하게 살이오른 허벅지위쪽의 검은 숲풀을 자세히 볼수있었다. 숲풀아래 허벅지가 맡닿아있는 계곡으로 둘로 갈라진 균열이 보였다.

"아차, 아빠... 오일을 가져오는 것을 깜빡잊었어요"

은하가 자신의 바구니를 뒤지며 무엇인가를 찾다가 철수를 보며 말을 하였다. 그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사진에 담다가 사진기를 내려놓았다.

"그래... 요트로 돌아가서 거기서 일광욕을 해야겠구나..."

철수와 은하는 다시 요트로 돌아갔다. 요트로 돌아가기전에 은하는 모래사장에 떨어져있는 자신의 수영복을 집어들고 입었다.

철수는 은하가 수영복을 입는 것을 보며 약간 아쉬움을 느꼈지만 그녀의 여린 살결이 뜨거운 햇빛아래 그대로 노출돼게 할수는 없었다. 그들은 다시 요트로 돌아갔다.

은하는 요트위로 올라가자 갑판위에 수건을 깔고 오일을 몸에 바른후 수영복을 벗고 완전한 알몸이 되어 업드려 누웠다.

철수는 선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다가 은하가 다시 알몸이되어 일광욕을 하는것을 보고 소리없이 다가갔다.

은하는 철수가 가까이다가오는지도 모르고 눈을 감고 일광욕을 즐겼다.

철수의 눈에 포동포동하게 살이올라 둥글게 부풀어오른 엉덩이가 보였다. 철수가 손바닦으로 엉덩이를 툭툭쳤다. 찰싹찰싹 소리가 들리며 은하가 감짝놀라며 철수를 보았다.

"엄맛, 아빠!"

"고것참, 많이 컸구나..."

철수는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옆네 수건을 깔고 엎드렸다. 은하는 잠시 그를 보고 다시 눈을 감았다. 노긋한 햇빛아래 철수는 잠이 들었다.

"으음..."

철수는 몸을 간지럽히는 감각에 잠에서 깨어났다. 그가 눈을 뜨자 눈앞에서 흔들리는 젖가슴이 보였다.

"아빠, 그만일어나요"

은하의 목소리에 철수는 눈을 뜨고 얼굴을 바라보았다. 은하가 그의 잠을 깨우느라 손으로 몸을 간지럽히고 있었던 것이다.

"벌써, 두시예요... 일어나서 점심을 드셔야죠"

"아, 두시라고... 벌써 그렇게 됐구나..."

철수는 일어나앉으며 은하가 건네주는 샌드위치를 받아들었다. 은하는 아직도 수영복조차 입고있지 않았다.

"이제, 수영복을 입어야 하지 않겠니?"

"어때요... 이렇게 있으니까 좋은데..."

은하는 자신이 만들은 샌드위치를 베어물며 말을 하였다. 철수는 은하의 대답을 들으며 눈길을 아래로 내렸다. 제법 살이올라 풍만하게 보이는 몸매가 부드럽게 곡선을 만들고 있었다. 그는 식욕보다 그녀의 몸을 다시 사진에 담고 싶은 마음이 고개를 들었다.

"또, 찍으려고요?"

은하가 샌드위치를 먹으며 철수가 사진기를 향해 손을 뻗자 물었다. 철수는 고개를 끄떡이였다.

"식사나 하시고 사진을 찍어요"

은하는 자신이 만든 샌드위치를 하나더들며 말을 하였다. 철수는 그녀의 말을 들으며 살며시 사진기를 들어올리고 바로앞에서 흔들리는 은하의 젖가슴을 사진기에 담았다.

"아빠도 참!"

은하는 철수가 사진을 찍자 몸을 돌려 샌드위치를 먹었다. 하늘위에서 하얀구름이 주위를 지나가는 것이보였다.

"아... 구름이다"

은하는 샌드위치를 다먹고 하늘을 보다가 구름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탄성을 지르며 난간에 몸을 기대고 하늘을 보았다. 자연이 몸이 앞으로 숙여지면서 둥근 엉덩이가 뒤로 내밀어졌다. 그순간 철수는 그녀의 둥근 엉덩이사이로 둘로 갈라진 균열사이에 선홍색의 꽃잎을 보았다. 그는 그순간을 놓치지않고 그것을 사진에 담았다. 찰칵소리에 은하가 고개를 돌렸다.

"이제, 제가 아빠를 찍어드릴께요"

은하는 철수의 손에서 사진기를 뺏어들고 철수를 세웠다. 철수는 자신이 모델이 별로 없기때문에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줄수는 없었지만 그의 건장한 체격에 은하는 자신을 찍으며 탄성을 냈다.

"아빠, 멋있어요!"

은하는 철수의 남성다운 몸매를 사진기에 담으면서 필름을 한통이나 써버렸다.

사진을 찍은후 은하는 그가 샌드위치를 먹는것을 기다리고 떠날체비를 하였다. 그녀는 우선 자신의 수영복을 찾아 배안을 이리저리 찾아다녔다.

"아빠, 제 수영복 못보셨어요?"

"아니... 보지 못했는데..."

철수는 고개를 저었다. 은하는 계속 자신의 수영복을 찾다가 못찾자 선실로 내려가 옷이 들어있는 가방을 찾아보았다. 그러나, 가방은 배가 흔들리면서 어딘가에 쳐박혔는지 보이지 않았다. 겨우 수영복 브래지어만을 찾아낸 은하는 수건으로 둔부를 감싸고 갑판으로 나왔다.

"아빠, 옷도 잊어먹은 것 같아요..."

"옷도 없어지다니?"

"몰라요... 가방을 찾을수 없어요"

"그래... 이거 큰일인데... 날씨도 좋지 않아"

철수가 하늘을 보며 말을 했다.

"날씨도 좋지 않다구요?"

은하도 갑판에 올라가 하늘을 바라보았다. 아까지나가던 구름이 많아지고 바람도 불기시작하였다. 그 바람에 둔부를 감사고있는 수건이 펄럭이며 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안돼겠다... 이곳에서 가만히 있다가 바람이라도 그치면 떠나야지"

철수와 은하는 갑판에 널려있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다시 선실로 내려갔다. 다행이 섬주위로 깔려있는 산호초가 방파제역활을 하여 먼바다에서 몰려오는 큰파도가 그의 요트를 덮치지는 않았다.

"이렇게 얼마나 있어야 해요?"

은하는 배가 기우뚱할때마다 철수에게 메달리며 물었다.

"방금전 라디오를 들으니 저녁이돼야 폭풍이 지나간다고 했다. 오늘밤도 여기서 지내야 겠구나..."

"오늘밤도 여기서 있어야 해요?"

은하는 철수의 말에 그리 싫지않은 표정으로 말을 했다.

"참, 구명정을 묶는것을 깜박했구나... 안에서 기다려"

철수는 은하를 안전한 선실에 두고 밖으로 나가 구명정을 요트에 고정시켰다.

저녁을 먹은후에도 폭풍은 가라앉지 않았지만 바람은 상당히 약해져 있었다. 배의 흔들림이 줄어들자 안심한 철수는 각자 잠을 자기로 하고 자신의 침대로 들어가 잠을 잤다. 은하는 자신의 선실로 들어갔다.

철수는 요트가 파고에 흔들리는 것을 느끼며 침대위에 올라가 잠을 청했다. 낮부터 폭풍때문에 긴장했던 탓인지 긴장이 풀리며 잠이 쉽게 들었다.

철수는 잠결에 몸을 쓰다듬는듯한 느낌에 잠에서 깨어났다. 눈을 뜨자 선실안은 어두웠다. 잠에서 반쯤깨어난 그의 의식에 자신의 육봉이 부풀어올라있는 것을 느꼈다.

`으음... 배가 흔들렸나보구나...'

"으음..."

철수는 다시 잠속으로 빠져들어가려 했다. 그순간, 자신의 단단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을 감싸는 부드러운 느낌에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뭐, 뭐야...!'

철수는 놀라며 고개를 들었다. 그의 가슴아랫쪽에 윤기나는 검은 머리가 길게 늘어져 있는 것이 어둠속에서 보였다.

그머리결의 주인공은 하얀손으로 우람하게 부풀어오른 육봉을 쥐고 있었다.

철수는 그손의 주인공이 은하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다. 은하는 손으로 이리저리 만지며 신기하다는 듯이 보고 있었다. 그녀는 손끝으로 톡톡치고 문질러대다가 입술을 대고 살며시 키스를 했다.

"너무... 커... 어떻게 이렇게 커지는 걸까?"

은하는 육봉에 살며시 입술을 대고 있다가 속싹이고 코끝으로 냄새를 맡았다.

철수는 은하의 손가락이 육봉에 닿는 감촉에 쾌감을 느끼고 슬며시 늘어져있는 머리결을 쓰다듬었다. 은하가 고개를 들어 철수를 바라보았다.

"아빠, 깨셨어요?"

"음..."

철수는 은하의 얼굴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떡였다. 은하는 그의 육봉을 손에 쥐고 부끄러운듯이 얼굴을 붉혔다.

"저..."

"괜찮아... 보고 싶으면 봐"

"그래도 괜찮아요?"

은하는 철수의 말에 손을 부드럽게 움직이며 그의 육봉을 쓰다듬었다.

"음... 좋아..."

철수는 은하의 부드러운 손에 느껴지는 쾌감에 작은소리로 신음소리를 냈다.

"좋아요? 어떻게 하면 좋죠?"

은하는 철수가 신음소리를 내자 손의 움직임을 빠꾸며 물었다.

"음... 그렇게... 좋아... 손이 부드럽구나"

철수는 은하의 손이 움직이는 것을 보며 말을 하였다. 은하는 철수가 좋아하자 더욱 손을 움직였다. 철수는 은하의 손길이 어색하게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은하의 경험이 적은것을 느꼈다.

은하의 손안에서 철수의 육봉은 더욱 단단해지며 한껏 부풀어올랐다. 은하는 그의 육봉이 손안에서 더욱 커지자 입술을 살며시 대고 키스를 했다.

"아빠... 이건, 왜... 이렇게 생겼어요?"

은하는 철수에게 궁금한듯이 물으며 한껏 부풀어 예민해진 귀두를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음... 그거야... 제 생길대로 생겼지..."

"누구나 같아요?"

"아니... 거의 비슷하지만... 사람들마다 모양이나 크기가 틀리지"

철수는 은하에게 설명을 하면서 짜릿한 느낌에 몸을 맡겼다.

"아빠거 크지요...? 전에 친구들과 봤던 영화에 나오는 사람보다 커요"

"너... 포르노를 보았구나? 으음... 그렇지... 내것은 큰편에 들걸, 으음!"

철수는 은하의 손가락이 강하게 육봉을 쥐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진짜... 너무 큰것 같아요"

은하는 철수의 육봉을 꼭 움켜쥐고 살며시 입술로 문지르듯이 키스를 하고 있었다.

"아빠... 엄마에게 내가 그런 영화 본것은 비밀로 해야돼요"

"으음... 그래, 이리로 올라와"

철수가 은하의 몸을 끌어당겼다. 은하는 철수가 끌어당기자 몸을 그에게 밀착시키며 올리며 그의 육봉을 놓지 않았다.

철수는 손을 뻗어 은하의 봉긋하게 부풀어오른 젖가슴 더듬었다. 얇은 T셔츠에 감싸인 젖가슴이 그의 손아 가득 쥐어졌다.

"으음... 잠깐만요"

은하는 철수의 손이 젖가슨에 닿자 가슴을 펴고 그의 손이 쉽게 움직일수 있도록하다가 그에게서 떨어졌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도 그의 육봉에서 물러났다.

은하는 철수에게서 떨어져 자신의 얇은 T셔츠를 벗었다. 놀랍게도 은하는 셔츠안에 아무것도 입고있지 않았다. 어둠속에서 은하의 아름다운 몸매가 실루엣을 그리며 드러났다.

"아빠, 저 어때요?"

은하는 철수가 잘볼수있도록 약간의 빛이들어오는 곳에 서서 그를 향해 섰다.

"음... 예쁘구나... 이리오렴"

철수는 손을 뻗어 부드러운 은하의 손을 잡고 끌어당겼다. 은하는 철수의 옆에 눕게 되었다.

철수는 은하를 옆에 눕히고 머리맡에있는 등불을 켰다. 선실이 밝아지며 미끈한 은하의 나신을 자세하게 볼수있었다. 은하는 철수의 어깨에 고개를 묻으며 몸을 밀착시켰다. 그녀의 한쪽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눌려지고 한쪽 젖가슴은 가슴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아빠, 어제... 그일 말예요..."

"응, 그일?"

"네... 갑판에서 있었던 일말예요..."

"아, 그일... 왜?"

"그때, 난... 이상했거든요..."

"그래...?"

철수가 미소를 지으며 은하를 보자 은하는 부끄러운듯이 얼굴을 가렸다.

"부끄러운 모양이구나?"

철수는 은하가 부끄러워하는 것을 보고 물었다.

"네... 불좀 꺼주세요"

"괜찮아, 부끄러워할 필요없어... 너도 나도 잘볼수 있지 않니... 우리 전과 같이 해볼까?"

철수와 은하는 야릇한 게임에 들어갔다. 은하의 손이 철수의 육봉을 움켜쥐고 자극을 주었고 그는 그녀가 더욱 손을 쉽게 움직일수 있도록 몸을 활짝 펴주었다.

은하는 철수의 육봉을 손으로 감싸쥐고 철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철수의 눈동자에는 욕망의 불꽃이 불타고 있었다. 그의 눈동자에는 검게글린 은하의 뺨이 붉게 상기되어있는 것이보였다.

은하는 수줍은듯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손안에 쥐어진 그의 육봉을 애무한 것을 멈추지 않았다.

철수는 은하가 수줍어하는 표정을 보며 더욱 욕망을 느끼고 몸을 돌려눕고 봉긋한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쥐었다.

"아, 아빠..."

은하는 자신의 젖가슴을 살며시 감싸쥐는 그의 손길에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은하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살며시 얼굴을 그녀의 얼굴로 가져갔다.

은하는 철수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오자 눈을 감았다. 철수의 입술이 은하의 앵두같이 붉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

"으음... 음..."

은하는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닿자 몸을 떨며 그에게 메달리며 손안에 쥐어진 육봉을 꽉 움켜쥐었다.

"으음... 은하야..."

철수는 육봉에서 짜릿한 쾌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은하의 젖가슴을 자극적으로 주물렀다. 그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은하의 젖가슴은 이그러지고 그 자극에 은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육봉을 본능적으로 자극을 가했다.

"으응... 은하야... 그만, 하아!"

철수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의 육봉이 부드러운 은하의 손안에서 한껏 부풀어올르고 터질듯한 쾌감이 느껴졌다. 마침내, 철수는 절정에 다다르고 은하의 부드러운 손에 하얀 정액을 뿜어냈다.

철수는 거친 숨결을 토해내며 몸에 힘을 뺐다.

"하아... 하아..."

"아빠, 하신거죠?"

은하는 자신의 손에 묻어있는 하얀 정액을 보면서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는 은하의 목을 끌어당겨 안으며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고개를 끄떡였다.

"자, 이제 내차례야..."

"으응... 네..."

은하는 철수의 말에 따라 몸을 바로누웠다. 철수의 눈에 아름다운 은하의 몸매가 드러났다.

철수는 은하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그녀의 붉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의 입술이 닿자 은하의 입술이 벌어지며 받아들였다. 철수의 혀끝이 그녀의 입안으로 침잠해들어가고 부드러운 혀와 영켜들었다.

"으음... 아빠..."

은하는 짜릇한 쾌감에 신음성을 내며 그의 목을 나긋한 팔로 휘감았다. 철수는 그녀의 입술을 빨며 손으로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주물렀다. 부드러운 젖가슴이 그의 손안 가득쥐어지고 이그러지며 짜릿한 쾌감이 그녀의 몸안으로 퍼져나갔다.

"으응... 음!"

철수는 은하의 뜨거운 신음소리를 들으며 손가락사이로 부풀어오른 젖꼭지를 끼고 비틀며 자극을 가했다. 은하의 신음소리는 그의 입술에 막혀 비음이 되어 세어나왔다.

철수는 은하의 젖꼭지를 손가락에 끼고 비틀면서 입술을 귓볼로 옮겼다. 그는 그녀의 귓에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으며 귓볼을 이로 자근자근 깨물었다.

"아하으응... 아아, 아빠..."

은하는 짜릿한 자극에 입술을 벌리고 뜨겁게 달아오른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철수의 입술은 귓볼에서 떨어져 부드러운 목줄기를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은하의 살결은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은하는 철수의 뜨거운 입술이 자신의 목을 타고 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철수를 향해 가슴을 내밀었다.

철수의 입술이 목을 타고 내려가 젖가슴의 부풀어오른 곳에 닿았다.

"아아... 아빠, 내가슴... 작지요?"

은하는 철수가 자신의 젖가슴을 손으로 애무를 하며 바라보는 것을 느끼고 부끄러워하며 말을했다.

"아니... 아름답구나... 점점 커질꺼야... 벌써 이렇게 부풀었는데"

철수의 은하의 젖가슴을 살며시 손으로 감싸쥐고 받쳐들었다. 은하는 자신의 젖가슴을 보고 상당히 부풀어올라있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 철수이 고개가 숙여지고 젖가슴끝에 오똑 솟아있던 젖꼭지가 그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아하... 아빠, 아음!"

은하는 짜릿한 쾌감에 고개를 제끼며 그의 머리를 손에 감싸쥐었다.

철수는 은하의 연분홍빛 젖꼭지를 입안에 물고 혀끝으로 굴렸다.

"하으응... 아앙, 아빠...!"

은하는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것을 느끼고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철수는 은하의 젖가슴이 단단하게 굳어지며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의 한손은 젖가슴을 마음껏 주물렀다. 그는 입술을 때고 살며시 다른쪽 가슴으로 입술을 옮겼다. 부드러운 육질이 입안을 가득 메우고 은하의 입에서는 달디달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은하는 짜릿한 쾌감에 잠기어서 철수의 머리와 어깨에 팔을 둘러 그를 끌어안고 몸을 떨었다.

철수는 잔뜩 부풀어오른 은하의 젖가슴에서 입술을 내렸다. 매끄러운 피부위를 지나가는 그의 입술은 그녀의 몸의 굴곡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며 뜨거운 키스를 했다. 손도 젖가슴에서 떨어져 나긋한 허리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손끝이 벌어진 둔부를 지나 둥근 엉덩이에 닿았다.

"아아... 아빠..."

은하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에 닿는 것을 느끼고 허리를 휘어 허벅지를 경직시키며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철수는 탄력적인 은하의 양쪽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꽉 움켜쥐었다. 그의 입술은 매끄러운 아랫배를 지나고 있었다.

"으으음... 아아"

은하는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은밀한 곳에 가까워오자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벌렸다. 둔덕위에 철수의 가슴이 문질러지며 까칠한 음모가 가슴에 문질러졌다.

철수의 턱이 은하의 둔덕위를 덮고있는 음모에 닿았다. 그는 살며시 둔덕에 턱을 밀착시키고 까칠한 감촉을 즐기듯이 턱을 문질렀다.

"아아... 아빠..."

은하가 몸을 기장시키며 철수를 불렀다. 철수는 턱을 둔덕에 밀착시킨채 눈을 들어 은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하아... 아빠의 턱에 수염이 따끔거려요..."

은하는 붉어진 얼굴로 철수에게 말을 하였다. 사실, 그는 요 몇일간 면도를 하지않아 수염이 상당히 길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 수염이 예민한 둔덕에 문질러지자 은하의 매끄러운 살에 자극이 되었던 것이다.

철수는 살며시 고개를 들고 은하의 둔덕을 덮고있는 음모의 숲을 바라보았다. 이미 낮에 보았던 곳이였지만 가까이 바라보자 아랫쪽의 계곡에 둘로 갈라진 균열이 선명하게 보였다. 그의 손은 둥근 엉덩이아래로 내려가 매끄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살짝 벌어져있는 허벅지를 더욱 벌리려 하고 있었다.

은하의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고 둔덕아래 은밀한 계곡이 완전히 드러났다. 균열이 살짝 벌어진 사이로 선홍색의 꽃잎이 애액으로 촉촉히 젖어있었다. 그곳에서는 한껏 피어나는 여인의 향취가 피어올랐다.

철수는 은하의 보지에서 피어나는 향취에 취해 손가락을 슬면시 균열사이 꽃잎에 가져갔다.

"아흐응..."

은하는 철수의 손가락이 예민한 꽃잎을 벌리자 허벅지를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꽃잎이 활짝 벌어지고 철수의 손가락은 질구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에 젖어들었다. 활짝 벌어진 은하의 꽃잎사이로 벌렁거리며 애액을 토해내는 질구가 보였다.

"어!"

철수가 놀람의 소리를 냈다. 은하는 그의 놀란 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어 철수를 보았다.

"아빠... 왜그래요...? 내몸이 이상해요?"

은하는 걱정스러워한느 표정으로 그를 보고 있었다.

"아니야... 이상한데는 없어"

"그럼, 왜그래요?"

은하는 걱정스럽게 물었다.

"아주 좋아... 너무 예뻐"

"정말요?"

은하는 철수의 말에 안심이 된듯한 표정이 되었다.

"그럼..."

철수는 은하에게 말을 하며 벌어져있는 꽃잎사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은하의 보지는 그가 이제까지 보지못했을 정도로 주름이 많았다. 주름사이로 처녀막도 여러겹으로 되어있고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던 것이다.

철수는 손가락을 젖어있는 질구주위의 주름에 대고 슬면시 문질렀다.

"아흐흑... 아, 아빠...!"

철수의 손가락이 주름을 자극하자 은하는 탄성을 터트리며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질구주위의 꽃잎이 그의 손가락을 감싸며 조였다.

철수는 은하가 격렬히 반응하는 것을 보고 애액에 젖어있는 보지를 손가락을 자극하다가 고개를 경련이 일고있는 허벅지사이로 파묻었다. 그의 입술이 애액에 젖어있는 꽃잎에 닿았다.

"아앙~ 아빠!"

은하는 철수의 머리를 허벅지로 감싸며 몸을 경직시켰다. 철수는 혀를 네밀어 꽃잎을 흠뻑 적시고있는 애액을 핥아 마시고 있었다. 그의 혀끝은 뜨겁게 젖어있는 꽃잎사이를 움직이며 서서히 균열을 타고 올라갔다. 혀끝에 단단하게 부풀어올라있는 음핵이 닿았다.

"아흐흑... 하학!"

철수의 혀가 단단하게 굳어있는 음핵을 굴리자 은하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탄성을 질렀다. 그녀는 철수의 혀끝이 움직이면서 주는 쾌감에 격렬히 반응하였다.

"아학... 좋아, 너무 좋아요... 미칠것같아... 아하으응!"

은하의 손은 자신의 허벅지사이에 파묻혀있는 철수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있었다.

철수는 은하의 탄력적인 엉덩이를 꼭 움켜쥐고 들어올렸다. 그의 혀가 뜨겁게 젖어있는 질구에 혀끝을 대고 눌렀다. 미끈덩하게 젖어있는 은하의 질구안으로 철수의 혀기둥이 바싹조여드는 질벽사이를 파고들었다.

"아앙~ 아빠... 그만... 하아학!"

은하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철수의 머리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그의 혀가 들어가있는 은하의 질벽이 바싹 조여들며 뜨거운 애액이 쏟아져나왔다.

철수는 은하의 허벅지가 머리를 강하게 조여드는 것을 느끼며 그녀가 절정에 다달았음을 알았다.

철수는 경직된 은하의 엉덩이를 강하게 끌어안고 질구에서 흘러나온 애액을 입안가득히 빨아들미며 마셨다.

은하의 몸에서 힘이 빠지며 축 늘어졌다. 철수는 그녀의 경련하는 허벅지사이에서 고개를 들어 올리고 몸을 그녀의 몸옆으로 눕혔다.

"아아... 아빠..."

은하는 철수가 옆에 눕자 그의 목을 끌어안으며 입술에 키스를 했다. 철수의 입주위에 묻어있던 그녀의 애액이 그녀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은하는 자신의 애액의 맛을 느끼며 더욱 철수의 목을 끌어안으며 손으로 육봉을 살며시 쥐었다. 서서히 숨결이 가라앉고 그들은 서서히 잠에 빠져들었다.

철수는 동녁의 햇살이 작은 선실 창을 통해 들어와 눈을 비치자 잠에서 깨어났다. 눈을 뜨자 가슴에 안겨있는 풍성한 검은 머리소녀가 보였다.

은하는 철수의 품안에 안겨 잠이 들어있었다. 그녀의 머리는 철수의 어깨를 덮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손이 아직 자신의 육봉을 쥐고 있는 것을 알았다.

"으음... 아빠..."

은하가 잠결에 철수의 육봉을 쥔손을 슬면시 움직였다. 철수는 잠들어있는 은하의 얼굴을 보았다. 잠들어있는 얼굴표정이 청순하게 보였다.

`은하도 어느새 일렇게 자랐구나...'

철수는 은하의 햇빛에 까맣게 탄 얼굴을 쓰다듬으며 생각을 하였다.

은하는 철수가 얼굴을 쓰다듬자 무언가 중얼거리며 몸을 돌려 누웠다. 그녀의 손이 육봉에서 떨어졌다. 돌아누운 은하의 성숙한 몸매가 보였다.

철수는 슬면시 손을 뻗어 둥글게 부풀어있는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탄력적인 엉덩이의 살결을 쓰다듬자 그의 육봉이 고개를 들며 일어섰다.

"이런... 벌써 이렇게 됐군. 이제 일어나야지... 별장에 연락을 해야지 걱정하겠어"

철수는 은하의 몸을 쓰다듬다가 시계를 보고 몸을 일으켰다.

"음... 아빠... 좋아요"

은하는 몸을 돌려 그가 누워있던 자리에 팔을 뻗어 그의 베게를 끌어안고 잠이 들었다.

철수는 은하가 자신이 베게를 끌어안고 미소를 지으며 잠을 자는 것을 보고 미소를 졌다. 그는 선실을 나와 무전으로 별장에 연락을 하고 요트안 작은 주방에서 요리를 하였다.

"어머, 벌써 일어나셨어요?"

철수가 요리를 하고있을때 은하가 주방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자신의 선실에 들렀는지 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음... 잘잤니?"

"네..."

은하는 어제밤의 일을 생각한듯이 얼굴을 붉히며 식탁앞에 앉았다.

"별장에 연락했더니 좀더 놀다오라고 하더라... 오늘은 무얼 할꺼니?"

"그냥... 어제와 같아요... 오늘도 사진을 찍을꺼예요?"

"음... 조금"

식사를 마치고 갑판으로 올라가니 하늘은 어제밤의 폭풍이 언제인가 싶게 맑았다.

철수는 폭풍으로 요트에 손상이 없는지 확인하였다. 다행이 요트에는 별 손상이 없었다.

요트를 정검한 철수는그날 오전을 낙시대대를 드리우고 지루해지면 사진기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가 사진을 찍는 것을 본 은하는 그에게 다가와 자신의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하였다.

어제밤의 일때문인지 은하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그의 앞에서 나신이 되는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철수는 그녀에게 대담한 포즈를 요구했고 그것을 따라주었다.

점심을 먹고 철수는 닻을 올리고 섬을 떠나 바다로 나갔다. 그가 키를 잡고있는 동안 은하는 갑판위에서 알몸으로 수건을 깔아놓고 몸에 햇빛을 골고루 받아가며 몸을 태우고 있었다.

"아빠..."

은하가 부르는 소리에 철수는 은하를 보았다.

"등에 오일좀 발라부세요"

"응... 그러지"

철수는 키를 고정시켜놓고 은하에게로 갔다. 은하는 드러누워 있었다. 탄력적인 엉덩이가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그를 유혹하는듯했다.

철수는 은하가 넘겨준 오일을 손에 바르고 매끄러운 피부에 발라갔다. 오일을 묻힌 손이 탄력적인 은하의 살결을 미끄러지듯이 움직였다.

"으음..."

철수의 손이 살결을 스치자 은하는 눈을 감으며 나직한 숨소리를 냈다. 철수의 손이 은하의 몸 구석구석을 쓰다듬으며 애무를 하듯이 변해갔다.

"으음... 아빠..."

은하가 살며시 철수의 수영복안으로 손을 넣고 육봉을 잡아왔다. 그의 육봉은 그녀의 살결에 손이 닿는 순간부터 단단하게 부풀어올라있었다.

"아아... 다시 커졌어요..."

"그래... 어제처럼 해볼까?"

철수의 말에 은하의 뺨이 붉어지며 고개가 끄떡여졌다. 철수는 자신의 수영복을 벗고 나신이 되었다.

은하는 몸을 바로눕히고 미끈한 몸을 그에게 보여주었다. 철수는 손으로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허벅지를 벌리게 하고 보지에 손을 댔다.

"아, 아빠..."

그의 손가락이 예민한 돌기를 스치는 것을 느낀 은하가 몸을 떨며 입술을 살며시 벌렸다. 철수는 그녀의 벌어진 입술로 자신의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을 가져갔다.

은하는 눈앞에서 흔들리는 육봉을 보고 두손으로 움켜쥐고 입안에 첨단부분을 빨아들였다. 그녀는 탐욕스럽게 그의 육봉을 빨아들였다.

"으음... 좋아... 잘하는구나"

철수는 은하의 목안으로 육봉이 빨려들어가며 강한 조임을 느껴지자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자극을 가했다. 꽃은은 뜨거운 애액으로 흠뻑젖어들고 그의 손가락은 윤활하게 움직일수 있었다.

작은 절정이 그들의 몸을 관통하고 거칠어진 숨결을 토하며 둘은 몸을 끌어안았다.

"아아... 아빠, 좋았어요..."

"그래... 좋았어..."

철수는 은하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속싹였다.

"으음... 아빠, 이렇게 큰것이 여자 몸에 진짜로 들어가요?"

"응... 들어가지, 왜?"

철수는 부풀어올라있는 은하의 젖가슴을 손바닦으로 문지르며 말했다. 은하의 살결에 발라져있는 오일때문인지 매끄럽게 손이 움직일수 있었다.

"전에 보았던 그영화에서... 여자의 몸안으로 이것이 들어가는 것을 보았거든요... 어떻게 그렇게 되는 거죠?"

"으응... 누구나 그렇게 할수 있는 거야"

"아프지 않아요?"

"아니, 아프지 않아... 처음할때는 조금 아프겠지만 그다음에는 아주 좋아지는 거야..."

"정말요?"

은하는 철수의 말에 반신반의 하는것 같았다.

"정말이지... 은하도 경험하면 알게될꺼야... 여기서 해볼까?"

"여기서요?... 무서워요..."

은하는 철수의 말에 몸을 떨며 작게 속싹였다.

"괜찮아... 부드럽게 해줄테니까, 별로 아프지도 않을꺼야"

"그래도..."

"자, 다리를 벌려요... 옳지"

철수는 은하의 허벅지를 활짝 벌리며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꽃잎사이로 그의 육봉이 밀착되어졌다.

"아아... 아빠..."

은하는 자신의 내밀한 곳에 닿은 뜨거운 육봉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자, 내어깨에 팔을 두르고 가만히 있는거야..."

철수가 작게 속싹이자 은하는 철수의 말대로 그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메달렸다. 철수는 육봉을 감싸는 꽃잎사이로 파고들어 질구로 밀어갔다. 질구주위에 꽃잎들이 그의 육봉을 감싸며 집입을 막는것이 느껴졌다. 은하의 처녀막인 것이다. 그는 허리를 정확히 조즌하고 서서히 힘을 주어 내리눌렀다.

"아아... 아파... 아빠, 살살요... 아파요"

은하는 철수의 뜨거운 육봉이 질구에 닿아 밀착되어져 압박을 가한느 것을 느끼고 신음했다. 그녀는 철수의 육봉이 마치 뜨겁게 달군 강철말뚝같이 느껴졌다.

"잠시만 참아... 곧 괜찮아 질꺼야..."

철수는 아픔을 느끼는 은하에게 속싹이면서 두손으로 탄력이 넘치는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었다. 곧, 강하게 허리를 누르자 질구에서 느껴지는 저항이 사라지고 바싹 조여지는 질구안으로 침잠해 들어갔다.

"아악, 아빠... 아파요! 아흐흑!"

은하는 몸이 둘로갈라지는듯한 고통에 비명을 내지르고 말았다. 몸이 본능적으로 철수의 품에서 빠져나가려 했으나 그의 어깨가 그녀의 어깨를 눌러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철수의 가슴에 은하의 젖가슴이 눌려지고 그의 허리는 은하의 허벅지사이 깊숙히 들이밀어졌다. 육봉이 잔뜩조여드는 긴축감속에 빠져들며 그녀의 몸안 깊숙히 자리잡았다. 그는 은하의 엉덩이를 바싹끌어당기고 더욱 깊숙히 육봉을 밀었다.

"은하야... 다들어갔어, 아팟지?"

은하는 대답없이 눈가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는 철수의 육봉이 목까지 파고든것같은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몸안 깊숙히 육봉을 묻은채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혀끝으로 핥았다.

"아아... 아빠"

처음의 고통이 가시자 겨우 정신을 추스린 은하가 철수의 입술을 요구했다. 철수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흐흑... 으윽... 아빠..."

처음보다 작지만 고통이 은하의 몸에 퍼졌다. 그녀는 몸을 굳힌채 그의 움직임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다. 잠시후, 은하는 몸안에 느껴지는 작은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그 쾌감은 서서히 커져갔고 그녀의 몸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아하으응... 아빠, 이상해요...아아, 으음..."

은하는 철수의 허리가 율동할때마다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에 신음소리를 내며 서서히 반응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가 휘어지고 엉덩이가 들썩이며 그의 움직이메 맞추어져갔다.

철수의 육봉이 질퍽하게 젖어있는 질벽에 마찰될때마다 찌꺽찌꺽이는 소리가 울리고 그소리는 그녀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허헉, 좋지... 은하야... 음"

철수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말했다.

"아학... 좋아요, 아빠... 어서요, 하응!"

은하는 어제밤보다 더욱 강한 쾌감에 철수의 허벅지위로 자신의 허벅지를 올려놓고 그의 몸을 조였다.

철수는 은하의 몸이 강하게 조여지는 것을 느끼고 더욱 힘찬 움직임을 하였다. 강한 쾌감이 둘의 몸을 훑고 지나가고 은하는 처음으로 절정에 다달았다.

"아하학, 아빠... 아핫!"

"허헉, 은하야 싼다!"

철수도 은하가 몸을 바싹 조이며 절정에 도달하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끌어당겨 자궁을 향해 육봉을 디밀고 정액을 힘차게 분출하였다.

"하아앙, 아빠!"

은하가 토해놓은 절정의 탄성이 망망한 대해에 울려퍼져나갔다.

철수는 힘없이 축 늘어져있는 은하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그의 육봉이 빠져나온 은하의 질구는 동그랗게 구멍이 생겨있고 처녀의 흔적으로 붉은 앵혈이 흐르고 엉덩이의 계곡을 따라 흘러내려 하얀 수건을 적시고 있었다.

철수는 넓게 벌어져있는 기름진 은하의 허벅지사이에서 눈을 돌려 옆에 떨어져있는 그녀의 손바닦만한 팬티를 보았다. 그녀가 반바지않에 입었던 것으로 일광욕을 하면서 벗어둔 것이다.

철수는 얇은 팬티를 집어들고 질구주위에 파열된 처녀막에서 흘러내리는 붉은 앵혈을 닦아냈다. 질구에서는 그의하얀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흑, 아빠..."

철수의 손길이 상처입은 질구에 닿자 은하는 몸을 떨었다. 철수는 그녀의 얇은 팬티에 묻은 앵혈을 잠시 발보다가 내려놓고 은하를 보았다.

"아아... 아빠... 안아줘요"

은하가 철수를 젖어있는 눈동자로 바라보며 팔을 벌리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어깨를 안았다.

"은하야 많이 아팟니?"

"네... 그렇지만, 괜찮아요... 나중에는 너무나 좋았는 걸요"

"그래... 그랬다면 좋아..."

"아빠... 왠지 슬퍼져요..."

"음... 그럴거야... 내품에서 실컸울거라"

철수가 어깨를 안아 얼굴을 가슴에 대자 은하는 작게 흐느끼듯이 울었다. 그러나, 곧 멈추었다.

"아빠... 아빠거 아직도 단단해요!"

은하는 자신의 허벅지에 닿아있는 그의 육봉이 단단한것을 느끼고 놀라운듯이 말을 했다.

"응... 그래"

"내가 별로 기쁘게 해드리지 못했나요?"

"아니야..."

"그럼, 왜?"

"그건... 난 어제나 두번이고 세번이고 할수있거든..."

"그럼, 지금도..."

은하는 철수의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 지금도 너를 같고 싶어"

"아아... 그럼, 다시해요..."

은하가 다시 허벅지를 벌리며 그에게 말을 하였다. 철수는 그녀의 몸을 부드럽게 애무를 하며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이번에는 고통없이 은하의 몸은 철수의 육봉을 수용했다. 그날 오후내내 철수는 은하의 몸을 즐겼고 은하도 쾌감에 빠져들어 그의 요구를 수시로 들어주었다.

철수와 은하가 즐기는 동안 요트는 엉뚱한곳으로 향해 길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결국은 별장에 다음날 오후에서야 도착할수 있었는데 철수와 은하는 그날밤을 쉼없이 육체의 열락에 빠져들어 즐겼다.

배가 선착장에 도착하자 마중나와 있는 김마리아의 모습이 보였다.

"엄마!"

은하는 김마리아를 보자 배가 선착장에 고정되기도 전에 배에서 뛰어내려 김마리아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이 보았던것과 즐거웠던 여행에 관해서 요란하게 자랑을 하는 것이 철수에게 들렸다. 그중에는 그와 육체적인 것은 빠져있었지만...

김마리아는 요트여행후 철수와 은하의 관계가 친해진것을 보고 만족한듯이 보였다. 그후로도 철수와 은하는 시간이 날쩍마다 바다로 요트여행을 떠났고 김마리아는 그것을 허락해주었다. 바다로 나간 철수와 은하는 망망대해위에서 마음껏 서로를 즐겼다.

철수는 그녀와 함께 바다로 나갈때면 열정적으로 그녀를 대했다. 그의 기교와 능숙한 솜씨는 은하를 완전히 욕정의 세계로 이끌어갔다.

"아흐응... 아아, 아빠... 하학, 좋아!"

은하는 요트가운데 세워져있는 돛대를 두손으로 받치고 서서 엉덩이를 내밀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등뒤에서 포동포동한 그녀의 한쪽 허벅지를 들어올리고 몸을 밀착시키고 있었다.

은하의 엉덩이가 벌어져있는 사이 그의 우람한 육봉이 질퍽하게 젖어있는 은하의 질구안에 삽입되어 율동하고 있었다. 꾸짝꾸짝... 그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육봉이 애액에 젖어 질퍽이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하으응... 아학, 아빠!"

은하는 격렬한 쾌감에 엉덩이를 뒤로 한껏 뒤로 내밀고 그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였다.

열락의 여름이 지나가고 철수는 휴가가 끝나 다시 돌아오게 되었을때 은하는 공항까지 배웅나와 울먹였다. 철수는 그녀에게 유학할수있도록 하고 휴가를 끝냈다. 비행기가 하늘에 떠올라 철수는 창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짙은 푸른빛의 바다와 푸릇한 섬이 진한 이국의 풍치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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