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3-4)
진영이와 화연이는 졸업을 하면서 개화회를 맞긴다. 혼자남은 다래는 신입생들중에서 써클을 가입시키려는 마음을 가졌다. 그녀는 신입생들을 찾아다니며 가입시킬 학생을 찾았다. 그녀의 눈에 띈 신입생들은 여러명이 있었다.
다래는 그녀들의 신상을 알아가지고 철수에게 보고하였다. 철수는 그녀가 만들어준 보고서를보고 그중에 세쌍둥이자매에 대한 자료에 관심을 보였다. 그녀들의 어머니는 곽준영으로 희주의 친구였던 것이다. 철수는 그녀들을 서클에 가입시켜보라고 했다.
다래는 우선 세쌍둥이중 첫째인 백혜연을 독서회라고 하며 개화회에 가입시키려 설득에 나섰다. 다래의 노력에의해 혜연은 개화회를 가입하였고 선배인 다래의 권유를 받은 혜연은 그녀의 말을 따라 쌍둥이 동생중 둘째인 지연이를 가입시키는 것을 도와주었다.
다래와 혜연의 설득에 지연은 그녀들이 공부를 하는 도서실에서 같이 공부를 하고 회원이 되기로한다.
한편, 철수는 다래가 준 서류에서 곽준영의 이름을 보고 과거에 그녀의 싱싱했던 육체를 생각하며 그녀를 찾아갔다. 오랜만에 만난 두사람은 저녁식사를 하면서 과거에있었던 일을 예기하다 회제가 자연스럽게 준영이의 과거로 돌려졌다.
준영은 고등학교를 졸업과 동시에 결혼을 하고 딸셋과 아들 하나를 둔 주부가 되어있었다. 행복한 가정의 안주인이된 준영을 바라보며 철수는 축복해주었다. 그러나, 그의 욕정은 그녀를 가만두지 않고 유혹하여 침대위로 알몸으로 엉켜들었다. 준영이 품안에 안겨 절정에 다달하는 순간 철수는 과거의 그녀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새롭게 느꼈다.
다래는 혜연이와 지연이의 공부를 도와주면서 서서히 그녀들을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도서실에 앉아 열심히 공부를 하다가 잠시 쉬라고 하면서 도서실을 나온 다래는 따라나온 혜련이와 지연이에게 자극적인 말을 하였다.
"너희들 키스해봤니?"
"어머, 키스?"
혜연은 다래의 말을 듣고 놀라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언니는... 해봤어?"
"그럼, 난 남자랑 자봤는데..."
"어머, 언니!"
다래의 말에 혜연이와 지연이는 얼굴을 붉히며 놀란 표정으로 그녀를 보았다. 다래는 그녀들의 놀란 표정을 보고 미소지으며 다시 도서실안으로 들어가면서 말을 했다.
"어서들 들어와... 공부해야지..."
혜연이와 지연이는 그녀를 따라 다시 도서실로 들어가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녀들은 더이상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했다. 그녀들의 뇌리에는 다래의 말에대한 호기심으로 혼란스러웠던 것이다.
다래는 서서히 그녀들을 자극하며 계획을 진행시켜 나갔다. 얼마후, 호기심으로 가득찬 혜연이와 지연이의 물음을 들은 다래는 곳 그녀들을 완전한 회원으로 만들수 있음을 느꼈다.
어느 일요일, 다래는 그녀들을 철수의 아파트로 데리고 갔다. 그 아파트는 철수의 비밀아지트중에 한군데로써 그곳의 열쇄를 다래에게주어 마음대로 들어갈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다.
"언니... 여기가 언니 집이야?"
혜연은 아파트안으로 들어가면서 집안의 화려함에 놀라고 있었다. 뒤를 따라들어온 지연도 말은 안했지만 매혹되기는 매 한가지였다.
"아니... 우리 아저씨 집이야"
"괭장한 부자인가봐... 그 아저씨는..."
혜연이와 지연이는 다래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이미 다래는 철수의 정체를 숨긴체 거의 모든것을 밝혀두고 있었다.
"응, 아저씨는 아주 큰 부자야... 자 들어와"
"혹시 아저씨가 들어오는거 아냐...?"
혜연이와 지연이는 아저씨라는 사람이 돌아올까봐 걱정을 하고 있었다.
"이시간에는 안오니까 걱정마"
다래는 걱정을 하는 그녀들을 안심시켰다. 그녀의 말대로 아무도 오지 않았다.
"얘들아 이제 그만하고 피곤한데 샤워나 하지않을래?"
한참을 공부하고난후 다래가 기지게를 피며 책상에 마주앉아있는 혜연이와 지연이에게 말을 하였다. 혜연이와 지연이는 다래의 말을 따라 욕실로 따라갔다.
"자, 어서 들어와..."
다래가 탈의실에서 옷을 모두벗고 샤워실로 들어가며 말을 하였다. 지연이와 혜연이는 다래를 따라 욕실안으로 들어갔다가 넓은 욕실에 앉아있는 다래의 모습을 보았다. 늘씬한 육체가 자신들보다 훨씬 성숙하고 아름답게 보였다.
"아, 언니 아름다워...!"
"너희들도 예쁜데 뭐... 어서들 들어와"
다래는 자신의 농염한 육체를 자랑하듯이 펼치며 그녀들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지연이와 혜연이는 다래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며 욕조안으로 들어갔다.
"나도 들어갈까?"
"어서 들어와, 언니"
다래가 그녀들이 들어가있는 욕조안으로 들어가면서 한손에 검은 상자가 들려있었다.
"언니 그건 뭐야?"
지연이가 다래가 들고있는 것에 호기심을 나타내며 물었다.
"으응, 이거...? 사진기야"
다래가 손을들어올리며 사진기를 그녀들에게 보여주었다.
"어머, 그것을 뭐에 쓰려고?"
깜짝 놀란 지연이와 혜연은 몸을 물손에 숨기고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사진기를 뭐에 쓰겠니... 사진을 찍는데 쓰는거지"
"우리를 찍으려고 그러지... 싫어"
혜연이 물속에 몸을 숨긴채로 말을 하고 있었다.
"전에 말했짢아... 나는 사진찍기를 좋아한다고... 너희들이 아름다우니까 모델이 되어줘"
"싫어..."
지연이와 혜연이는 둘다 고갤르 좌우로 저으며 말을 하였다.
"왜...?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을께"
"그래도 싫어... 부끄럽짢아..."
"뭐가 부끄럽니... 같은 여자끼리..."
"그래도 사진은 인화를 해야하니까... 안돼..."
"걱정마 아저씨도 사진을 찍는것 좋아해서 이집에는 암실이 있어. 그곳에서 내가 사진을 인화하면 돼니가... 자, 혜연아 일어서봐"
다래의 말에 혜연이는 주저하면서 일어섰다. 물방울이 그녀의 부드러운 몸을 따라 흘러내리며 물의 요정을 보는듯한 착각을 주었다.
혜연이는 자신의 젖가슴과 둔덕을 손으로 가리고 섰다. 다래는 사진기의 촛점을 마추어 사진을 찍었다. 혜연이의 몸은 설익은 사과처럼 싱그러웠다.
다래는 혜연이와 지연이의 사진을 여러장 찍었다. 그리고 그녀들에게 사진기를 주고 자신을 찍으라했다. 다래는 그녀들에게 사진기를 주고 대담한 포즈를 취해주어 그녀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잠시후 욕실에서 나온후 싱그러운 모습이된 지연이와 혜연이를 거실에 앉게하고 자신은 아파트에있는 암실로 들어가 철수에게 배운 실력으로 사진을 인화하였다. 사진이 완성되자 다래는 그것들을 들고 암실에서 나와서 거실에 안자있는 지연이와 혜연이에게 보여주었다.
"어머, 사진이 벌써 나왔어요?"
지연이와 혜연이는 다래가 준 사진을 한장씩 보며 부끄러워하면서도 놀라워 했다.
"신기해... 어떻게 사진을 이렇게 잘찍을수 있어요?"
지연이와 혜연이는 다래를 보고 놀라워 했다.
"자, 이번에는 여기서 찍어보자... 이번에는 부끄러워 할지말고 나처럼 해봐"
다래는 지연이와 혜연이에게 옷을 벗게 하였다. 나신이된 지연이와 혜연이는 다래의 사진기앞에서 부끄러워 하면서도 아름다운 몸을 대담한 포즈를 취해주었고 그날밤 그 사진들은 다래에의해 철수에게 넘겨졌다. 철수는 그 사진들을 보면서 혜연이와 지연이의 몸매를 감상하였다. 둘다 날씬한 몸매에 둥글고 벌어진 엉덩이를 가지고있었다. 철수는 그녀들의 초야의 시기를 다래에게 완전히 맞겨놓고 있었다.
4월이 지나가는 어느날, 다래는 지연이와 혜연이를 놓고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였다.
"얘, 너희들 경험해보고 싶지?"
학교가 끝나고 셋이 같이 학교를 나오고있는동안 다래가 들에게 말했다.
"응... 그렇지만... 남자친구도 없는데... 어떻게..."
이미 지연이와 혜연이는 다래의 자극에 넘어가 있었다.
"내가 알아볼까?"
"언니가...? 누구..."
지연이와 혜연은 다래의 말에 호기심을 나타내며 물었다.
"우리 아저씨에게..."
"싫어..."
지연이와 혜연이는 둘다 고개를 저었다. 다래는 미소를 지으며 혜연이에게 다가갔다.
"내가 한번 다리를 놔줄께..."
"그렇지만... 언니의 연인인데..."
"괜찮아, 아저씨는 나혼자만의 연인도 아닌데... 아저씨도 너희들을 좋아할꺼야"
"그렇지만..."
"그리고, 한번만 해보는 거야... 아저씨는 너희들이 싫다면 절대 귀찮게 하지 않을꺼야"
"그럴까..."
다래의 말에 혜연이는 넘어가고 말았다. 지연이도 별도로 다래의 말에 넘어갔다.
다래는 혜연이와 지연이에게 따로약속을 했다. 일주일차로 일요일 아침 철수의 아파트에서 만나기로 한 것이다. 먼저 약속을 한것은 혜연이였다.
마침내 약속날이 오고 혜연은 아침일찍 일어나 집을 나왔다. 그녀의 어머니는 일찍 나가는 딸을 보고 무슨일이 있느냐고 했지만 그녀는 거짓말로 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하고 나왔다.
그녀는 철수의 아파트근처에 도착하자 가슴이 두근거리며 어찔해는 것을 느끼며 용기가 사라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겨우 아파트앞까지간 그녀는 초인종을 눌렀다.
"왔니? 기다리고 있었어..."
문이 열리며 다래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맞이하였다. 혜연은 아파트안으로 들어가며 안에 아저씨라는 사람을 보려 했다. 그러나, 다래가 철수에게 부탁한것이있어 그는 아파트구석의 한방에 숨어있게 하였다.
"아저씨는...?"
"기다리고 있어... 먼저 너가 준비를 한후 만날수 있을꺼야. 자, 따라와"
다래는 혜연을 대리고 욕실로 데리고 들어갔다. 욕조안에는 향기로운 향수가 뿌려져있는듯 산뜻한 향기가 났다.
다래가 혜연의 몸을 감싸고있는 옷을 벗겨내고 나신을 만들었다. 혜연은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다래의 손에 이끌려 욕조안으로 들어갔다.
"자, 내가 씻어줄께..."
다래가 향기로운 물에 젖어있는 혜연의 몸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다래의 손길은 마치 애무하듯이 움직였다.
"아아... 언니..."
다래의 숨결이 거칠어지고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목욕을 마친후 다래는 혜연의 몸에서 물기를 닦아내고 속이 훤하게 비치는 가운을 입혔다. 가운은 그리스의 여신이 입고있는 옷과같아 그녀의 하얀 어깨가 드러났다.
얇고 투명한 옷속으로 봉긋하게 솟아있는 젖가슴과 풍성한 하체사이로 도톰한 둔덕을 덮고있는 거뭇한 숲이 비쳐보였다.
"가슴이 떨려요..."
"괜찮아... 어디 보자... 됐어"
다래는 혜연이의 모습을 보며 만족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그녀를 돌려 세웠다.
"이제 저방으로 들어가"
다래가 혜연의 엉덩이를 뚝뚝 치며 밀었다.
"안에... 아저씨 있어요?"
"아니... 곧 들어갈꺼야... 기다려"
다래는 혜연이에게 눈을 찡긋하며 미소지었다. 혜연이는 살며시 문을 열고 안을 살펴 보았다. 방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방안의 기물도 아무것도 없고 바닦에 하얀이불만이 깔려 있었다.
혜연이는 다소곳이 바닦에 깔려있는 이불위에 다소곳이 ㅇ낮아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녀의 가슴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이 세차게 뛰었다.
같은 시각, 집에있는 쌍둥이 동생인 지연이도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불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언니..."
문이 열리고 세쌍둥이중 막내인 주연이가 방안으로 들어섰다.
"뭔가 불안하지 않아?"
"응, 뭐가...?"
지연이는 주연이에게 물었다.
"웬지... 마음이 가라앉지않고 막... 가슴이 두근거리짢아..."
주연이가 가슴위로 손을 올려놓으며 지연이에게 말을 하였다.
"나도 그래... 이런적이 없었는데..."
지연이는 책상에서 일어서서 자신의 침대위로 올라가 누웠다. 주연이는 지연이의 침대에 앉아 숨을 깊이들어마시며 마음을 안정시키려 했다. 그러나, 두근거리는 가슴은 쉬이 진정되지 않고 있었다.
혜연이는 방안을 둘러보며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마침내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혜연은 고개를 돌려 들어오는 사람을 보았다.
하얀 가운을 입고있는 남자가 들어오고 있었다. 그의 모습은 꿈결속의 왕자님처럼 핸섬하게 보였으며 젊게 보였다.
혜연은 본능적으로 투명한 옷안으로 비쳐보이는 자신의 몸을 작은 손으로 감싸며 가렸다.
"안... 안녕하세요..."
혜연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철수는 투명한 나삼속의 혜연의 육체가 작게 떨리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녀가 앉아있는 하얀요위에 앉았다.
"떨고있구나... 두려워할것 없어..."
철수가 손을 뻗어 나삼위로 들어나있는 혜연의 하얀 어깨를 쓰다듬었다. 그의 손바닦에 부르르떨리는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이 확실히 느껴졌다.
"저, 나..."
"쉬... 말할것 없어... 난 나쁜사람이 아니니까 걱정하지마..."
철수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혜연을 안심시켰다. 크고 맑은 눈동자의 혜연의 눈동자와 그의 눈이 마주쳤다. 혜연은 고개를 살며시 틀고 그의 눈길을 피했다.
철수는 살며시 혜연의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을 주어 끌어당겼다. 혜연은 철수의 품안으로 안겨들었다.
철수는 부드러운 혜연의 몸을 끌어안으며 방안을 둘러보았다. 아무것도없는 방안에는 숨겨져있는 시설들이 있었다. 그것은 방안의 구석구석에 설치되어있는 비디오카메라로 방안 전체를 구석구석 담고있었다.
철수는 혜연이를 끌어안고 부드러운 등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그것들이 잘 찍히고 있는지를 생각하고 있었다.
철수의 품안에 안긴 혜연이는 더욱 가슴이 두근 거리는 것을 느끼고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진한 남성의향취가 그녀의 가슴깊이 파고들었다.
철수는 터질듯이 뛰는 심장의 두근거리는 혜연의 고동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살며시 품안에 안겨있던 혜연이를 밀어내 얼굴을 들게 하였다.
눈과 눈이 마주치고 혜연은 철수의 멋있는 얼굴이 서서히 자신에게로 내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눈동자가 사르르감겨지고 철수의 입술이 촉촉히 젖어있는 그녀의 입술에 살며시 닿았다.
"아아..."
혜연의 달콤한 숨결이 철수의 입술사이로 흘러나왔다. 철수의 입술이 부드러운 그녀의 입술에 밀착되어지고 야릇한 느낌이 그녀의 등을 따라 온몸으로 퍼졌다.
철수는 혜연의 입술을 빨며서 등을 따라 손을 아래로내려 나긋한 허리를 감싸 더욱 세차게 끌어당겨안았다. 혜연은 서투른 몸짓으로 그의 품안으로 파고들며 목을 나긋한 팔로 감았다.
혜연의 온 신경은 입술에 닿은 철수의 입술에 몰려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열려고 하자 그녀는 살며시 입술을 벌려주었다. 뜨겁게 느껴지는 철수의 혀기둥이 그녀의 입안으로 파고들며 달콤한 타액이 그녀의 입안으로 흘러들어왔다. 그의 혀는 그녀의 입안구석구석을 훑으며 빨아들이고 그녀의 혀에 휘감켜 들었다.
혜연의 허리를 쓰다듬던 손이 더욱 아래로 내려와 풍성한 둔부를 감싸쥐며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꽉 끌어당겼다. 혜연은 철수의 품안으로 더욱 빨려들어갔다. 철수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서 떨어졌다.
"하아아..."
혜연이 달콤한 숨을 내쉬며 철수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어느새 빨간 홍조가 피어올라있었다. 부끄러움과 처음으로 느끼는 쾌감에 달아오른 것이다.
"아주 좋아..."
철수가 부드럽게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입술로 그녀의 눈위 키스를 해왔다.
혜연이는 철수의 부드러운 키스에 나직한 신음소리를 내며 눈동자를 감았다. 철수의 입술은 그녀의 얼굴전체에 키스를 해가기 시작했다.
철수는 얼굴에 키스를 마치고 살며시 혜연이를 밀어내며 하얀 요위로 눕혔다. 혜연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을 손으로 가리는 몸짓을 했다.
"안돼, 가리지마..."
철수가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말을 그녀에게 말하면서 손으로 젖가슴을 가린 손을 밀어냈다.
투명한 나삼안으로 봉긋한 젖가슴이 보였다. 얇은 천사이로 비쳐보이는 소녀의 설익은 젖가슴은 신비하게 보였다. 철수는 두손을 뻗어 양젖가슴을 동시에 감싸쥐었다.
"아...!"
혜연이는 난생처음으로 남자의 손에 젖가슴을 쥐어지자 입술을벌려 탄성을 냈다. 등줄기로 짜릿한 쾌감이 퍼져나가 몸은 자연스럽게 떨리고 있었다.
철수는 손바닦으로 얇은 천안에 싸여있는 젖가슴을 문지르며 자극하였다. 그는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게 솟아있는 젖가슴위로 작은 젖꼭지의 융기를 느낄수 있었다.
"아주 좋은 몸이야..."
철수는 살며시 그녀의 몸에서 비켜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고있는 얼굴위로 내렸다. 타액으로 촉촉하게 젖어있는 입술에 다시 입술이 닿았다.
철수의 입술이 떨어지자 혜연은 고개를 살며시 들고 철수의 손이 닿아있는 자신의 가슴께를 보았다.
봉긋하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위로 철수의 손이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가 손을 움직이면서 얇은 천안으로 분홍빛 젖꼭지가 비쳐보이는 것이 보였다. 철수도 그녀의 시선을 따라 젖가슴을 보며 애무를 하고 있었다.
"아으음... 아아..."
혜연은 철수의 손이 움직이면서 느껴지는 쾌감에 달뜬 신음소리를 작게 토해놓았다. 그녀는 멍한 눈으로 철수의 얼굴을 보았다. 철수는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눈동자를 보고 있었다. 그의 눈동자는 심연같이 깊고 맑았다.
철수의 손이 젖가슴에서 떨어져 위로 올라왔다. 그의 손이 닿자 한쪽어깨에 메어져있던 가운이 푸어지면서 아래로 흘러내렸다. 그는 부드러운 손길로 드러난 살결을 쓰다듬으며 가운을 끌어내렸다.
얇은 천이 흘러내리며 혜연이의 봉긋한 봉숭아빛 젖가슴이 드러났다.
철수는 봉긋한 젖가슴을 보면서 더욱 가운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하얗고 부드러운 살결이 드러났다.
"아아..."
혜연은 자신의 젖가슴이 철수를 향해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철수는 가운을 허리까지 내린후 손을 위로 올려 들어난 젖가슴을 가볍게 움켜 쥐었다.
"아음...!"
혜연이는 철수의 손이 젖가슴에 닿자 달뜬 숨을 토해내며 그의 품으로 안겨들며 몸을 떨었다.
철수는 부드러운 젖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다가 함몰되어있는 젖꼭지를 손가락사이로 잡고 비틀었다.
"아흑... 아파요..."
혜연이 예민한 젖꼭지가 비틀어지면서 아픔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나, 그 고통은 온몸으로 퍼지면서 쾌감으로 변해 몸을 떨게 만들었다.
철수는 한팔을 그녀의 등을 감싸안고 한손으로 젖가슴을 번갈아가며 주무르며 자극을 가하고 있었다.
"아흐흑... 아아...!"
혜연은 짜릿한 머리속으로 철수의 머리가 자신의 젖가슴을 향해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철수의 입술이 혜연의 하얀 젖가슴을 닿았다. 그는 입술안으로 부드러운 육질을 빨아들이며 혀끝으로 자극을 가했다.
"아... 아저씨!"
혜연은 본능적으로 철수를 향해 자신의 젖가슴을 밀었다. 철수의 혀끝이 단단하게 굳어있는 젖꼭지를 눌렀다.
혜연은 몸을 떨며 그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며서 신음했다. 철수의 혀가 젖꼭지에 휘감켜들며 건드렸다.
"아아아... 아음!"
혜연이는 신음소리를 내며 철수의 목에 두팔을 휘감고 그의 몸에 메달렸다. 철수는 입을 한껏 벌리고 그녀의 젖가슴을 입안가득히 물었다. 부드럽고 뜨거운 육빌이 입안 가득히 물렸다.
지연이와 주연이는 침대위에서 젖가슴에 느껴지는 강한 자극에 신음소리를 토하며 숨을 거칠게 내쉬었다.
"아아... 언니 왜그러지...?"
"너도 느끼니... 아!"
"아, 이상해..."
주연이가 숨을 거칠게 쉬며 침댜위로 몸을 눕히는 것을 보고있던 지연은 침대위에 누운채로 자신의 셔츠단추를 풀고 브래지어를 가슴위로 끌어올렸다.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젖가슴을 감싸쥐며 뜨거운 신음소리를 냈다.
"아하하... 아흑!"
"어머...!"
주연이는 거칠은 지연의 신음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었다가 풍ㅇ만하게 부풀어있는 지연의 젖가슴을 보고 놀랐다. 그녀도 또한 자신의 젖가슴이 평소와 달리 잔뜩 예민해져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자시의 손을 옷위로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하아아... 아응!"
지연은 숨을 거칠게 쉬면서 손가락으로 풍만하게 부풀어있는 젖가슴정상에 솟아있는 젖꼭지를 쥐고 자극하고 있었다.
"하아... 아으응...!"
혜연은 거친숨을 내쉬며 철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위에는 그의 입술자국이 붉게 남았다. 그녀의 젖가슴은 한껏 부풀어있었고 젖꼭지가 단단하게 부풀어있었다. 젖꼭지는 그의 입안에서 묻은 타액으로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아... 아저씨..."
혜연이는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철수를 향해 팔을 두르며 입술을 내밀었다.
철수는 붉게 상기된 혜연의 얼굴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그는 그녀의 붉은 입술을 향해 자신의 입술을 밀었다. 깊은 키스를 하면서 입을 벌리고 달콤한 타액을 빨았다.
철수는 그녀의 입술을 빨며 그녀의 하체를 감싸고있는 가운을 벗겨내려 손을 내렸다. 그의 손이 둥근 엉덩이를 슬며시 감싸고 들어올려 가운을 걷어냈다.
혜연은 철수가 자신의 가운을 벗겨내는 것을 느끼며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있었다. 철수의 손길에 가운이 완전히 벗겨지고 완전한 나체가 되었다.
철수는 벗겨낸 그녀의 가운을 요옆에 던져놓고 나신이된 혜연의 몸을 바라보았다.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소녀의 육체는 아름다웠다. 제법 성숙해가는 젖가슴아래 허리는 가늘었고 허리아래 둔부는 풍성하게 부풀어져갔다. 가냘퍼보이는 허벅지도 하얗고 길게 뻗어있었다.
철수의 눈길은 하얀 아랫배에 도톰하게 돋아있는 둔덕위를 덮고있는 검은 음모를 바라보았다. 숲풀아래 둘로 갈라진 균열이 보이며 은밀한 계곡이 이어져있었다.
둔덕의 아래 통통하고 햐얀 허벅지가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이어있었다.
"살결도 매끄러워..."
철수는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손이 무릅까지 내려갔다 살며시 허벅지사이로 파고 들어 부드럽운 허벅지안쪽으로 파고들었다.
"아아..."
혜연은 가볍게 한숨을 내쉬며 허벅지를 본능적으로 오므렸다.
"괜찮아... 다리에서 힘을 빼..."
철수는 부드러운 허벅지에 힘이들어가 자신의 손을 조여오는 것을 느끼고 속싹였다.
"아아... 안돼요..."
혜연은 떨리는 목소리로 철수에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허벅지는 힘이 빠져나가고 있었다.
철수는 한손으로 허벅지안쪽을 쓰다듬으며 다른 한손으로는 둥근고 탄력적인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철수의 손끝이 엉덩이의 계곡안으로 파고들었다.
"아... 거긴 싫어요..."
철수의 손이 자신의 가장 은밀한 곳에 슬쩍 스치는 것을 느낀 혜연이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뜨거운 숨을 토해냈다.
철수는 거칠게 숨을 내쉬는 혜연의 붉은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다시 엉덩이로 손을 옮겼다. 그의 손에 닿은 혜연의 엉덩이는 움찔하며 들썩이고 있었다.
"허벅지를 벌려줘..."
철수가 키스를 멈추고 그녀에게 속싹였다. 그의 말을 들은 혜연은 가만히 몸을 떨면서 몸을 움직이지 않았다.
"자, 가만히 다리에서 힘을 빼... 좋아..."
철수는 허벅지를 쓰다듬는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밀었다. 살며시 혜연의 허벅지가 벌어지면서 그의 손은 자유로와졌다. 손은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위로올라갔다.
"아아... 부끄러워요..."
혜연은 떨리는 목소리로 철수에게 속싹이면서 자신의 둔덕을 손으로 가렸다. 철수의 손이 그녀의 손위로 덮였다.
"자... 이것도 치우고"
"아아..."
철수는 혜연의 둔덕을 감싸고있는 작은 손을 밀어냈다. 이제 혜연이의 보지는 그가 설치해둔 여러대의 카메라안으로 찍혀지고 있을 것이다. 철수는 혜연의 허벅지를 더욱 벌려 생생한 화면을 기록할수있도록 하였다.
혜연의 보지에서 방해물을 제거한 철수의 손은 자유롭게 둔덕위를 오가며 검은 숲풀을 쓰다듬었다. 가칠한 음모가 그의 손아래에서 쓸리고 도톰한 둔덕의 살집이 부풀어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하아아... 음..."
혜연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붉어진 얼굴을 그의 신선에서 가리려 했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음모를 쓰다듬다가 살며시 둘로 갈라져있는 균열사이로 전진하였다. 뜨거운 애액이 솟아 점막이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그는 손가락으로 균열을 따라 가볍게 문질렀다.
"아, 하아... 난몰라... 아!"
혜연은 짜릿한 쾌감에 신음을 하며 엉덩이를 떨었다. 철수의 몸이 그녀의 몸으로 밀착되어지고 손끝은 더욱 깊숙히 파고들고 있었다.
"아, 아저씨... 음!"
철수는 뜨겁게 반응하는 혜연의 몸을 보며 입술을 달뜬 숨을 토해내는 그녀의 입술에 밀착 시켰다. 손가락이 대음순과 소음순의 두겹의 꽃잎을 벌리고 뜨거운 애액을 토해내는 질구에 닿았다. 질구주위의 점막들이 그의 손가락을 감싸며 조여드는 감촉이 느껴졌다. 철수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질구안으로 밀어보았다.
"아흐흑... 아파요...!"
혜연이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꿈틀거려 몸을 피하려했다.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로 파고들때 처녀막에 닿았던 것이다.
"아, 미안해... 처음이구나..."
철수는 그녀의 질구안으로 살짝 잠겨들던 손가락을 뽑았다. 보지에서 떨어진 손가락끝에는 뜨거운애액이 잔뜩 묻어있었다. 그는 손가락이 애액에 젖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손가락을 자신의 입술로 가져갔다. 입안가득히 혜연이의 처녀의 향기가 느껴졌다.
"아... 아저씨..."
혜연은 자신의 은밀한 곳을 자극하던 손가락을 물고있는 철수의 모숩을 멍한 눈동자로 보고 있었다.
철수는 손가락을 빨고난후 가만히 혜연의 몸을 요위에 눕혀놓고 떨어져 앉았다. 그는 자신의 몸을 감싸고있는 가운을 벗었다.
"아, 어마...!"
철수의 행동을 보고있던 혜연은 철수가 가운을 벗는 것을 보고 놀람과 동시에 고개를 돌려버렸다. 철수는 가운안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자, 혜연아... 고개를 돌리고 나를 봐"
혜연은 철수의 속싹이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고 그를 바라보았다. 우람한 남성의 육체가 완전히 드러나 있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눈동자는 그의 근육으로 뭉쳐져있는 육체를 따라내려가다가 동그랗게 떠졌다.
남성의 하복부 흉찍하게 핏줄이 불거져있고 도저히 상상할수없던 크기의 육봉이 하늘을 향해 일어서있는 것을 본것이다.
"아아... 무서워요..."
혜연은 철수의 육봉을 확인하고 두려움으로 몸을 떨었다. 철수는 그녀의 행동에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부드러운 살결을 쓰다듬고 있었다.
혜연은 두려움과 그의 손이 주는 쾌감에 눈을 감았다. 철수의 손이 부풀어있는 감싸쥐며 자극적으로 움직였다.
"아으응... 아, 아저씨..."
젖가슴이 이그러지며 느껴지는 쾌감에 혜연은 숨결을 더욱 거칠게 내쉬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그녀의 한손을 잡아 끌었다.
"손을 이리 뻗어봐..."
혜연은 자신의 손이 철수의 육봉을 향해 끌려가는 것을 보았다. 손이 뜨거운 그것에 닿자 그녀는 얼른 ㅅ노을 때려고 했다. 그러나, 철수가 그녀의 행동을 막아 손으로 감싸쥐고 말았다.
"자, 어때?"
"무서워요... 너무 크고... 뜨거워..."
혜연은 몸을 떨면서 자신의 손안 가득쥐어진 그것을 가볍게 쥐고 있었다. 그것은 너무나커서 그녀의 손이 더욱 작게 보였다.
"손에 힘을 줘서 꽉 쥐어봐..."
혜연은 철수의 말대로 손에 힘을 꽉 주어 움켜쥐었다. 단단하게 굳어있는 그의 육봉이 더욱 커다랗게 느껴졌다.
"음... 좋아... 손을 위아래로 흔들어... 그렇게, 좋아... 음"
철수는 혜연이에게 애무하도록 시켰다. 서툰 그녀의 손길에도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고 있었다. 그는 혜연의 손길을 느끼면서 서서히 입술을 내려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을 입에 물었다.
"아음... 아아, 아저씨..."
혜연이 젖가슴이 철수의 입술에 물리면서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손의 움직임을 멈췄다.
"아아... 멈추지 말고 계속해..."
철수가 자신의 육봉을 자극하는 혜연의 손을 다시 움직이게 하였다. 혜연은 본능적으로 그의 육봉을 쥐고 자극을 가했다.
철수의 입술안에 부드러운 젖가슴이 물리고 혜연의 몸은 뜨겁게 불타오른 것이 느껴졌다. 그의 입술이 출렁이는 젖가슴에서 떨어져 아래로 내려갔다. 매끄러운 배를 지나쳐 아래로 내려간 그의 입술이 도톰한 둔덕위의 숲풀에 닿았다.
"하아아... 아저씨..."
혜연은 철수의 뜨거운 입김이 둔덕을 따라 예민한 곳을 스치자 몸을 떨었다.
철수는 두손으로 들썩이는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균열이 보이고 균열사이 선홍색의 꽃잎이 빼꼼이 고개를 네밀고 있었다. 애액에 젖어있는 그곳에서는 진한 향기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철수는 뜨거운 숨을 내쉬면서 입술을 그곳으로 밀착 시켰다.
"아앗... 하지마세요... 거긴... 아, 엄마!"
혜연은 자신의 보지에 철수의 입술이 닿자 놀라며 몸을 움직여 피하여 했다. 그러나, 철수의 두손에 엉덩이를 꽉 붙들려있어 움직일수가 없었다.
철수의 입안으로 부드러운 혜연이의 점막이 빨려들고 뜨거운 애액이 빨려들었다.
"아하학... 난몰라!"
혜연은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면서 철수의 육봉을 쥐고있던 손을 떼고 얼른 자신의 붉어진 얼굴을 가렸다.
철수의 혀가 입술밖으로나와 그녀의 예민한 곳을 핥고 지나갔다.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감가에 혜연은 뜨거운 신음을 하며 벌어져있는 허벅지를 빳빳하게 뻗었다.
철수의 혀끝이 뜨거운 애액이 샘솟듯 솟궂히는 질구에 닿았다. 뜨겁게 젖어있는 질구안으로 그의 혀기둥이 파고들었다.
"아! 엄마!"
혜연은 철수의 뜨거운 혀가 질구안으로 들어와 질벽안을 휘젖는 감촉에 탄성을 내며 온몸을 경련하였다. 격렬한 쾌감이 그녀의 이지를 완전히 상실시키고 있었다.
"아흐응... 아, 그만... 그만!"
혜연은 죽을것만같은 쾌감에 철수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탄성을 질렀다. 철수는 그녀가 곧 절정에 도달하려는 것을 느끼고 더욱 열정적으로 혀를 놀리며 질액을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아하핫... 아학!"
마침내 혜연이 절정에 올라 그의 머리를 부드러운 허벅지로 꽉 조이며 탄성을 질렀다. 그녀의 몸은 경련하며 수차례 몸을 떨었다.
"아아... 아저씨..."
절정의 감각에서 깨어난 혜연은 철수를 끌어당겼다. 어느새 철수는 그녀의 몸을 똑바로 눕혀놓고 있었다. 그의 몸이 겹쳐지며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눌렸다.
"하아... 하아..."
혜연은 거친숨을 내쉬면서 철수의 목에 메달리며 그의 입술을 요구하였다. 철수의 입술이 혜연이의 입술에 밀착되어지고 그녀는 그의 입안에 남아있는 자신의 애액의 맛을 보았다. 다시 뜨거운 입맞춤으로 그녀는 붕떠오르는 감각에 빠져들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사이에 뜨거운 육봉이 문질러지고 있었다.
혜연은 눈을 뜨고 철수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동자는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었다.
"아아... 아저씨, 어서..."
혜연의 말을 들은 철수는 살며시 상체를 일으키고 그녀의 허벅지에 닿아있는 자신의 육봉을 잡고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질구를 향해 몰아갔다.
"아아..."
철수의 육봉이 부드러운 질구에 닿는 것을 느낀 혜연은 몸을 떨며 굳어졌다.
"자, 몸에 힘을 빼고... 내 어깨위로 손을 올려놓고 다리를 내다리위로 올려..."
혜연이는 철수의 몸을 끌어안으면서도 몸의 긴장을 풀지 못하고 있었다.
"몸의 긴장을 풀어..."
철수는 혜연의 몸에서 긴장을 풀기위해 뜨거운 입맞춤을 했다. 잠시후 혜연은 그의 키스에 응하여 그의 목을 꽉 끌어안고 비음을 냈다.
철수의 육봉은 뜨겁게 젖어있는 혜연이의 질구에 밀착되어 있었다.그의 손은 둥근 혜연이의 엉덩이를 슬며시 쓰다듬다가 움켜쥐었다.
"하아아... 숨을 쉴수가 없어요..."
혜연이 철수에게 거침숨결사이로 속싹였다. 그의 육봉이 질구를 압박하며 들어오는 것을 느껴지며 그녀의 몸은 다시 긴장하기 시작하였다.
"자, 이제 들어가는 거야... 아프더라도 참아"
철수의 손에 힘이 들어가고 하체가 그녀의 몸을 눌렀다. 혜연은 자신의 몸에 압박을주는 그것이 강철같이 느껴졌다.
철수는 부드러운 속으로 파묻혀들어가면서 전방에 단단한 벽이 있음을 알았다. 그것은 혜연이의 처녀막이였다. 그는 그곳에서 일단 한숨을 돌린후 강하게 엉덩이를 잡은 손을 끌어당기며 육봉을 안으로 밀었다.
"아악... 엄마, 아파... 아파요, 그만!"
혜연이가 입을 크게 벌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녀는 그의 몸을 피해 도망을 가려 했으나 그의 몸에 엉켜지고 단단하게 엉덩이를 잡고있는 그의 손의 힘에의해 도망을 치지 못했다.
밖에서 가만히 동정을 살피던 다래는 안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혜연의 비명을 들으며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지연이와 주연이는 하복부에 간한 충격을 받았다.
"아흐음..."
"아, 언니!"
그녀들은 지연의 침대위에서 엉켜들며 육체안을 휘젖는 충격의 파장에 빠져들었다. 잠시동안 충격의 파장이 걷혀들고 지연이와 주연이는 얼굴을 붉힌채 떨어져 앉았다.
"아... 언니, 어떻게 된일이지...?"
"몰라..."
지연이는 아직 숨결이 고르지 않았다. 주연이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녀는 헝클어진 자신의 옷을 바로 잡고 있었다.
`아아... 어떻게된거야... 이런일은 없었는데... 혹시 언니에게 무슨일이 난건 아닐까?'
지연이는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헝클어진 옷을 여미고 있었다. 그녀의 몸에는 바로전의 충격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몸안을 짜릿하게 하고 있었다.
지연은 자신의 팬티안이 축축하게 젖어있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속옷을 챙겨들고 욕실로 달려갔다. 그녀가 욕실에서 나오자 얼굴이 붉게 상기된 주연이도 속옷을 들고 욕실안으로 들어갔다.
혜연이의 몸안 깊숙히 들어간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휘감는 질벽의 긴축감에 진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품안에 안겨있는 혜연의 몸을 보듬어안고 거친숨을 내쉬고있는 혜연이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의 육봉의 뿌리가 도톰한 둔덕에 밀착되어 치모와 치모가 엉켜있었다. 움직임을 멈춘 철수는 혜연이의 처녀막이있던곳에서 꽉 조여지면서 흐느끼는듯한 떨림을 느꼈다. 그것은 처녀를 잃은 그녀의 흐느낌이였다.
철수는 가만히 그 싱싱한 감촉을 즐기다가 허리를 부드럽게 움직이며 서서히 율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아흐흑... 아파요, 움직이지 말아줘요..."
혜연이 고통을 호소하며 그의 어깨를 강하게 끌어안고 메달렸다.
"참아봐... 처음에는 다 그런거야"
철수는 움직이지 않고 서서히 진동을 크게 하였다. 고통에 떨며서 메달리던 혜연의 눈가에 눈물이 보였다.
철수의 율동이 거칠어지면서 그의 밑에있는 혜연의 몸이 충렁거렸다. 젖가슴과 머리결이 출렁이고 입술사이로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가 줄었다.
철수의 가슴은 그녀의 출렁이는 젖가슴위로 움직이고 그 움직임으로 땀에 젖은 육체가 마찰되었다.
고통을 호소하던 혜연은 어느새 자신의 몸안으로 퍼지는 짜릿한 쾌감에 끈적이는 교성을 내고 있었다. 그의 육봉이 몸안 가득채우고 들어오는 것을 허벅지를 한껏 벌리며 맞아들이고 있었다.
철수는 땀으로 흠뻑젖어있는 몸과 몸이 마찰되고 둘의 결합되어있는 곳으로 들려오는 질퍽한 마찰음을 들으며 마음껏 정상을 향해 달렸다.
잠시후, 문이 열리고 다래가 들어왔다. 다래는 완전하 알몸으로 늘씬한 나신으로 방안을 들오며 방안을 보았다. 혜연이가 철수의 품에 기대어앉아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흐느끼는 것이 보였다. 혜연이가 앉아있는 옆자리에는 사과만한 붉은 앵혈자국이 하얀 요위에 있었다.
"잘됐어요?"
다래는 자신을 바라보는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가 미소를 지며 고개를 끄떡었다.
다래는 자신의 손에 들고있는 하얀 천조각을 철수에게 내밀었다. 그것은 혜연이가 아파트로 오면서 입고왔던 팬티였다.
철수는 다래가 준 혜연이의 팬티로 살며시 혜연이의 허벅지를 벌리게 하여 자신이 방금전에 육봉을 담았던 보지에 댔다.
"으흐흑..."
혜연이가 고통스러운듯이 몸을 떨며 철수의 가슴에서 신음소리를 냈다.
다래는 활짝 벌어진 혜연이의 허벅지사이를 보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떨어지고 오무려지는 잠시동안의 순간 그녀의 내밀한 꽃잎을 보았다. 철수의 손에 들려있는 혜연의 팬티에 붉은 앵혈이 묻어있었다.
"혜연아... 이제 몸을 씻자"
다래가 철수의 품에서 흐느끼는 혜연을 잡아끌었다. 혜연은 철수의 품에서 다래의 품으로 옮겨가면서 흐느낌을 멈추었다.
다래는 혜연이와 함께 욕실로 들어가 넓은 욕조안으로 함께 들어갔다. 그녀는 가만히 앉아있는 혜연이의 몸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아아... 언니..."
혜연은 다래의 손이 자신의 예민한 살결을 쓰다듬자 몸을 떨었다.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때, 문이 열리며 철수가 욕실안으로 들어왔다.
"나도 함께 할까?"
"좋아요, 아저씨! 어서 들어오세요"
다래가 밝게 말하며 혜연이와 자신의 사이를 넓혔다. 철수가 혜연이와 다래사이에 들어오며서 그녀들의 어깨를 슬며시 안았다.
혜연은 철수가 자신의 어깨를 감싸안는 것을 느끼며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앉았다.
"이제 아픈것은 나았지?"
철수가 혜연이의 귀에 슬며시 입술을 대고 뜨거운 숨을 불어넣으며 속싹였다.
"아아..."
짜릿한 감각이 그녀의 귀를 통해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철수의 손이 그녀의 젖가슴을 슬며시 감싸쥐는 것이 느껴졌다.
"아아... 언니..."
혜연은 고개를 들어 다래에게 도움을 청하는 듯이 바라보았다.
"괜찮아... 아저씨에게 몸을 맡기고 있어..."
다래의 말에 혜연은 철수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잠시후 그녀의 숨결이 흐트러지고 달콤하고 끈적이는 신음소리가 입술사이로 흘러나왔다.
"아아... 아저씨... 흐흑!"
그의 손가락이 깊고 내밀한 그녀의 속살을 자극하자 그녀는 뜨거운 탄성을 터트렸다.
"아하학... 아저씨... 어서요, 나를..."
혜연은 이성을 잃고 철수의 어깨에 메달리며 그에게 몸을 밀착시켰다. 그녀의 머릿속에는 어서빨리 그의 품에 안겨 아까 그방으로 갔으면 하는 생각으로 가득했다.
철수가 혜연의 몸을 일으켜세우고 허리를 굽히게 하였다. 혜연은 두손으로 욕조의 가장자리를 잡고 기울어진 상체를 받쳤다.
"혜연이의 가슴도 크구나...!"
혜연이는 다래의 말에 고개를 숙여 자신의 젖가슴을 바라보았다. 아래로 내려진 두개의 젖가슴이 상당히 부풀어있고 그 아래로 붉은 젖꼭지가 아슬아슬하게 붙어있는 듯했다.
철수의 손이 그녀의 둔부를 쓰다듬는 것이 느껴졌다. 혜연은 고개를 돌려 철수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그녀의 등뒤에서 두손으로 둥근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손가락이 엉덩이의 계곡을 벌리며 안쪽으로 파고 들었다.
"아흐응! 아아... 아!"
철수의 손가락이 다시 애액으로 젖어드는 꽃잎에 닿자 혜연은 심을소리를 내며 고개를 치켜올렸다. 그녀의 허벅지는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더욱 그의 시선과 다래의 시선에 그녀의 보지가 벌어져갔다.
철수가 살며시 그녀의 풍성한 둔부를 잡고 단단하게 일어선 자신의 육봉을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아핫... 아, 안돼요..."
혜연은 철수의 육봉이 뜨겁게 젖어있는 질구에닿는 것을 느끼고 몸을 긴장시켰다. 그러나, 이미 한번 경험한일... 그녀의 저항은 강하지 않았다.
철수의 육봉이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파고들었다. 고통은 없었다. 오직 뜨거움과 함께 자신의 몸안을 가득채우는 쾌감만이 느껴졌다.
"아하앙... 아앙, 좋아... 깊이 넣어줘요... 아!"
혜연은 짜릿한 감각속에서 엉덩이를 뒤로 빼며 철수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였다.
철수의 아랫배와 혜연의 엉덩이가 밀착되었다. 철수는 허리를 들썩이며 움직였다.
다래의 눈에 혜연이의 보지안을 들락이는 그의 육봉이 보였다. 질펀하게 들려오는 마찰음과 함께 혜연은 점점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하학... 좋아, 더깊이... 더깊이, 아앙!"
혜연은 철수의 거친움직임속에 마침내 절정에 다달았다. 그 절정의 감각은 그녀가 이세상에서 처음으로 느끼는 최고의 감각이였다. 혜연은 절정에 감각에 정신을 잃고 말았다.
절정에서 깨어난 혜연은 철수와 다래의 뜨거운 교성소리를 들었다. 그들은 그녀의 바로옆에서 정사를 나누고 있었다. 자신의 몸안에 들어왔던 그 우람한 육봉이 다래의 몸안을 휘젖는 것을 본 혜연의 몸은 다시 뜨거워졌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들을 향해 기어가 몸을 철수와 다래의 몸에 밀착시켰다.
다래를 절정에 오르게한 철수가 다시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고 육봉을 삽입하였다.
혜연은 더이상 주저하지않고 철수를 향해 자신의 허벅지를 한껏 벌린채 그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였다. 혜연은 철수와 다래의 계획대로 육체의 향연에 모든것을 맡기고 개화회의 회원이 되었다.
철수와 다래는 혜연을 일주일동안 교육을 시켜 언제 어디서 그간 원하면 자신의 몸을 줄수있도록 만들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