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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3-3) (42/84)

철수......(3-3) 

그동안 못올려서 죄송한 마음으로 오늘은 여러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철수는 오랜만에 학교를 나왔다. 철수에게는 학교가 하나의 휴식공간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것은 진영이와 화연이의 몸을 건들면서 부터였다. 그녀들은 자신의 몸을 어느곳에서나 그가 원하면 주었고 그곳은 학교가 되어갔다.

그녀들의 몸은 그와 처음으로 관계를 가진후부터 더욱 성숙해지고 그와의 정사도 능숙해졌다. 그러나, 오늘 철수는 진영이와 화연이 몰래 학교를 나와 있었다.

"흠, 이제 진영이와 화연이도 3학년이구나... 그아이들도 대학에 진학을 해야지... 오늘은 그런의미에서 그아이들을 부르지 말자"

철수는 사무실안에서 학교와 회사의 일을 처리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얼마후 노크소리가 들리고 교장선생이 한 여인을 데리고 들어왔다. 여인은 이미 40대에 가까운 나이가 되었을것같았으나 미모가 상당했다.

"무슨일이시죠?"

철수는 들어온 교장 선생에게 물었다.

"아, 네... 요번에 새로 들어오신 선생님을 이사장님께 소개시켜드릴려고..."

"아, 그래요?"

철수는 학교 선생님의 임용에 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이미 교장과 여러 선생들이 그가 믿일수있게 했기때문이였다. 학교도 주변에는 명문으로 알려져 뛰어난 학생들이 몰려들고있었다.

철수는 교장선생과 들어온 여선생을 보다가 왠지 낮익다는것을 알았다.

"한선생, 인사하세요... 이분이 이사장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여인이 인사를 하자 철수는 마주인사를 하며 그녀에대한 기억을 찾았다.

"저, 그럼...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아, 네... 참, 선생님은 잠시 저랑 이야기를 하고 가시죠?"

철수가 교ㅈㅇ 선생과 나가려는 한선생을 불렀다.

"네? 저요?"

한선생은 철수의 말에 의아해하며 사무실에 남았다. 교장선생이 나가고 사무실안에는 철수와 한선생뿐이였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저예요. 철수, 권철수요!"

철수를 바라보던 한선생의 얼굴에 놀람의 빛이 떠졌다. 그녀는 바로 그의 고등학교 교생선생인 한수지선생이었던 것이다.

"어머, 철수!"

한수지는 깜짝놀라며 그를 자세하게 바라보았다. 철수는 나이보다 어리게 보였지만 고등학교때와 달라 보였던 것이다.

"자, 자리에 앉으세요"

철수가 한수지를 소파에 앉게 하였다.

"이렇게 약복을 입고있으니 몰라봤구나..."

한수지는 소파에 앉으며 철수에게 말을 했다.

"예... 그럴꺼예요"

철수는 한수지의 맞은편에 앉으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세월이 지나면서 한수지의 모습은 많이 변해있었고 몸은 중년의 여성의 특유의 요염함이 보였다. 그러나 다른 중년의 여자들과는달리 몸은 날씬하였다.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니 기뻐요... 선생님은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음... 졸업후, 학교에서 학생도 가르쳤지"

"그럼, 결혼은 하셨어요?"

철수의 물음에 한수지는 얼굴을 붉혔다. 어쨌든 철수는 그녀의 첫남자였기 때문이다.

"그럼, 벌써 딸애가 이번에 고등학교에 들어갔는걸"

"그럼, 결혼을 일찍하셨네요?"

"응... 너를 만나 아주 기쁘다"

"저도요..."

한수지는 그의 사무실에 앉아 잠시동안 옛이야기를 하고 방과후에 것을 약속하고 나갔다.

철수는 한수지를 만난후 그녀와의 뜨거웠던 한때를 생각하자 욕망이 솟아올랐다. 그는 그 욕망을 풀고 싶었으나 참아야만 했다.

방과후 철수의 사무실로 진영이와 화연이가 찾아왔다. 철수는 그녀들의 사무실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녀들의 몸을 범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왠일들이니?"

"오늘 여기에 오시면서 우리를 왜 안불렀어요?"

진영이가 책상에 앉아있는 철수를 보며 심술궂은 표정을 하며 물었다.

"음, 이제 너희들도 3학년이 되었으니 대학에 가야지... 그러니까 부르고 싶어도 참는거야"

"흐응, 그래요... 그까짓 대학!"

진영이가 철수의 말을 심술궂게 받아들였다.

"그까짓 대학이라니... 난 너희들이 대학에 합격한 모습을 보고 싶어. 그리고, 축하하는 의미로 더욱 뜨거운 시간을 가지고..."

"어머, 그래요...?"

철수의 말에 진영이는 다소곳해졌다.

"아저씨... 그럼 오늘 밤은...?"

진영이의 옆에 가만히 서있던 화연이가 입을 열었다.

"아아... 오늘밤은 안될것 같아... 오늘 새로 선생님 한분이 오셨기때문에 회식에 가봐야지..."

"그렇지만 일찍 나오시면..."

"안돼... 그 선생님은 내 고등학교때 교생선생님이였기때문에 어쩔수가 없구나..."

"어머, 오늘 오신 국어선생님이 말예요?"

화연이가 철수의 말에 놀란듯이 물었다.

"으응, 그래. 너희들도 봤구나?"

"네... 그런데, 이번에 신입생중에 그 선생님의 딸이 있다고 하던데요?"

"으응? 이번 신입생들중에 선생님의 딸이 있다고?"

"네... 전에 그 선생님이 신입생 입학식때 와서 어떤애와 같이있던데요?"

"오, 그래... 자, 오늘은 그만 집에 돌아가... 다음뻔에 내가 부를께..."

"네... 돌아갈께요"

진영이와 화연이는 그의 사무실에서 나갔다. 잠시후 철수도 사무실을 나가 회식자리에 나갔다. 회식이 끝나고 철수는 한수지를 자신의 차로 태워 그녀의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오늘은 고마웠어"

한수지가 그의 차에서 내리면서 철수에게 말을 했다.

"고맙긴요..."

"그럼 들어가"

"네... 잘 쉬세요?"

한수지가 차문을 닫으려는 순간 그녀가 사는 아파트에서 한 여학생이 나왔다.

"엄마... 다녀오시는 거예요?"

"응, 다래야... 아빠는?"

"벌써 오셨어요..."

한수지의 딸은 대답을 하면서 차안에 앉아있는 철수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누구예요?"

"으응, 학교 이사장님이셔... 인사드려라"

한수지가 철수를 딸에게 소개를 하였다.

"안녕하세요?"

"으응, 엄마를 닳아 예쁘구나"

철수는 한나의 딸을 자세히 바라보았다. 역시 한나를 닳아 예뻤다.

"그럼, 이만 가겠습니다. 안녕이 계세요"

철수가 한수지에게 인사를 하고 차에 시동을 다시 걸었다.

"안녕히 가세요"

다래가 떠나는 철수에게 인사를 하였다. 철수는 차를 몰고 아파트를 빠져나갔다.

얼마후, 철수는 한수지를 초대하고 자신의 호텔 레스토랑으로 데리고 갔다. 양식을 먹으며 그녀에게 술을 많이 마시게 했다.

철수는 그녀에게 술을 먹이며 그녀에 대한것을 물어보았다. 술을 마신 한수지는 철수가 물어보는 말에 뭐든지 대답을 하였다.

한수지는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결혼을 하여 2남1녀를 두고 있었다. 그중에 전에 철수가 만났던 김다래가 첫딸이라는 것이였다.

철수는 식사를 마치고 술에 취한 한수지와 레스토랑을 나왔다.

"으음... 기분이 좋아"

한수지는 술에 취해 철수의 몸에 기댔다. 철수는 팔을 그녀의 어깨를 감쌌다.

"선생님, 취하셨으니 좀 쉬었다 가시죠?"

철수는 수지를 객실로 이끌어갔다. 한수지는 철수가 이끄는데로 그를 따라왔다. 철수와 한수지는 객실로 들어갔다.

"아... 여기는 어디지?"

객실로 들어선 한수지는 방안에 침대가 놓여있는 것을 보고 혀꼬부라진 말투로 철수에게 물었다.

"객실이예요"

"객실... 여기는 왜... 아"

수지는 철수가 어깰르 풀자 침대위에 주저앉았다.

"내가 술을 너무 마셨나봐"

철수는 침대위에 한수지가 앉아 그녀의 부라우스 단추에 손을 뻗었다.

"왜이래.. 안돼..."

한수지는 철수가 브라우스단추를 풀자 손으로 그것을 막으려 했다.

"가만히 계세요"

"아아... 안돼... 난, 남편이 있어..."

수지는 철수의 손을 막으려 했지만 그는 능숙하게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어버렸다. 브라우스가 벌어지며 하얀 속살이 드러났다.

수지의 유방은 그가 기억하는것보다 더욱 풍만해져 있었다. 그것을 그녀의 세남매가 빨았을것이다.

철수는 브래지어에 감싸여있는 유방을 손으로 감싸쥐었다.

"아아..."

수지는 철수의 손이 유방을 감싸쥐는 것을 느끼고 자신이 교생시절에 처음으로 그에게 몸을 맡겼을 때처럼 짜릿한 쾌감이 치솟아올랐다.

"아아... 안돼..."

수지는 철수의 손을 유방에서 떼어내려 했지만 저항이 상당히 약해졌다.

철수는 그녀의 브라우스를 벗겨내고 스커트마저 벗겨냈다. 수지는 철수의 시선앞에 속옷만을 입은채로 드러났다. 그녀의 몸은 철수의 기억속의 몸보다 풍만해져 더욱 요염해 보였다. 그러나, 세월은 숨길수 없는지 아랫배가 약간 나와있었지만 그의 가슴에 욕망의 불꽃을 지피기에는 충분했다. 철수는 수지를 침대위에 눕혔다.

"아아... 안돼..."

수지는 균형을 잃고 침대위에 눕혀지면서 허공에 팔을 휘저었다. 철수의 입술이 수지의 입술을 덮고 열정적으로 키스를 퍼부었다.

"아으음... 으읍!"

어느새, 수지는 철수의 키스에 반응하며 비음을 냈다. 철수의 손이 수지의 유방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를 위로 치켜올렸다. 풍만하게 부풀어있는 유방이 브래지어밖으로 빠져나오며 부르릉 떨렸다.

"아핫... 하지마... 안돼, 학!"

수지는 철수의 손이 유방을 감싸쥐고 주물러주자 짜릿한 코감에 온몸을 떨며 탄성을 냈다.

철수는 수지의 유방을 손으로 주물러주며 능숙한 솜씨로 그녀의 브래지어를 걷어냈다. 그의 손은 능숙하게 여체의 예민한 곳을 자극하며 몸을 겹쳐갔다. 수지의 풍만한 유방이 그이 가슴에 눌려 이그러졌다.

"아흐흑... 아흥!"

수지는 거친숨을 쉬며 철수의 애무에 반응하고 이미 농염해진 육체도 한 껏 달아오르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가 하얀 유방위에 단단하게 굳어있는 유두를 물고 혀끝으로 자극을 하고 있었다. 그의 손은 미끈한 허리를 지나 풍염하게 퍼져있는 엉덩이로 내려가 주물러대고 있었다.

한수지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엉덩이에서 앞으로 돌아가 부드러운 허벅지사이의 게곡안으로 파고들었다. 수지의 허벅지가 벌어지며 그의 손을 받아들였다.

철수는 손끝에 얇은 천이 닿는 감촉을 느꼈다. 그안으로 뜨겁게 젖어있는 여심이 있고 그곳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팬티는 푹 젖어있었다. 그는 손을팬티안으로 들이밀었다. 까칠한 음모의 감촉이 느껴지고 살이 한껏 올라있는 둔덕을 지나 둘로 갈라진 균열 사이로 그의 손가락이 파고 들었다.

"아하핫... 하아, 좋아!"

수지는 탄성을 지르며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의 손을 깊숙히 받아들였다.

철수의 손가락이 뜨겁게 젖어있는 점막사이를 헤엄치듯이 움직였다. 그의 입술은 뜨겁게 달아오른 수지의 살결을 키스하며 손가락으로 질구를 자극하였다.

"아하학... 아핫, 좋아... 호호호!"

갑자기 수지가 웃음을 터트렸다. 철수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수지를 바라보았다.

"왜 웃어요?"

"호호, 너와 처음으로 관계를 가졌던 것이 생각나... 그때 나는 아무것도 몰랐었어... 그런데 너가 지금처멀 애무를 해주니까 몸이 달아오르고..."

"후후... 그래요? 그때처럼 좋게 해들릴께요..."

철수의 입술이 하얀살결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 포동포동하게 살이 오른 허벅지에 닿았다.

"아아..."

수지는 철수의 머리위를 손으로 감싸며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철수의 눈에 그녀의 보지가 완전히 드러났다.

철수는 그녀의 드러나는 균열사이의 점막을 보며 손으로 부드러운 허벅지를 스다듬었다. 수지의 균열사이는 소녀들과 달리 점붉은 색상이어지만 충분하게 애액이 솟아올라 푹 젖어있었다. 그는 혀끝을 내밀어 균열사이 부드러운 점막을 핥았다.

"아으음... 아, 오랜만이야!"

수지는 신음하며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의 입술에 자신의 보지를 밀어올렸다. 철수의 머리를 감싸고있던 그녀의 손에도 힘이들어가 그의 머리를 끌어 당겼다.

철수는 수지의 보지에 입술을 빌착시킨채 그 복잡한 균열사이를 혀끝으로 열정적으로 자극을 가했다.

"아하학... 아앙, 이제 그만... 아흑, 더이 상... 아아!"

수지는 온 몸을 꿈틀거리며 허벅지로 철수의 머리를 강하게 조였다. 철수의 혀끝은 움찔거리는 그녀의 질구에 닿아 깊숙히 들어가 뜨거운 질벽을 자극하고 있었다.

"아흐흑... 아학, 철수야!"

수지가 단발마같은 탄성을 지르며 절정에 올랐다. 그녀의 허벅지가 철수의 머리를 강하게 조여댔다.

철수가 단단히 조여드는 수지의 허벅지에서 고개를 들었다. 그의 입술은 그녀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아... 맛있어요"

철수느가 입술주위에 묻어있는 애액을 혀끝으로 핥으며 말했다. 수지는 멍한 눈으로 철수를 바라보며 경련하듯 몸을 떨고 있었다.

철수는 수지의 몸에서 떨어져 자시느이 옷을 벗었다. 그는 바지와 함께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의 육봉이 잔뜩 힘이들어가 우람하게 부풀어있었다.

"아아... 이리와"

수지가 팔을 벌리고 그를 불렀다. 철수가 그녀의 옆으로 다가서자 그녀의 손은 철수의 부풀어있는 육봉을 쥐었다.

"아아... 이렇게 크다니..."

수지는 살며시 고개를 들어 자신의 옆에 앉아있는 철수의 육봉에 가까이 다가갔다.

"으음... 선생님, 빨아줘요"

철수가 수지의 얼굴을 향해 자신의 육봉을 밀었다. 수지는 눈을 감고 혀끝을 철수의 육봉에 살며시 대고 핥다가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으읍... 음!"

수지의 코에서 뜨거운 비음이 흘러나왔다. 철수는 수지의 머리를 끌어당겨 그녀의 입안 깊숙히 육봉을 밀어 넣었다. 수지는 그의 육봉을 목안 깊숙히 까지 빨아들이며 애무를 하고 있었다.

"흐음... 좋아요... 선생님, 능숙해지셨어요..."

"으응... 응!"

수지는 철수의 친창을 들으며 서서히 고개를 흔들었다. 수지의 입안에서 그의 육봉이 타액에 젖어 들어났다 감추어졌다 하였다.

"허헉, 이제 그만...!"

철수가 수지를 밀어 버렸다. 타액에 흠뻑 젖어 있는 육봉이 그녀의 입에서 빠져나왔다. 수지는 침대위로 벌렁 누워 활짝 허벅지를 벌리고 있었다.

"아아... 좋아... 어서!"

수지가 철수를 끌어당겼다. 철수는 수지의 풍만한 둔부를 잡고 자시느이 하체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갔다. 그의 육봉이 뜨겁게 젖어있는 질구에 닿아 서서히 침잠해 들어갔다.

"아학...!"

수지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깊숙히 그의 육봉을 받아들였다. 철수는 힘차게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당겨 깊숙히 밀어 넣고 뜨겁게 휩싸이는 질벽에 감촉을 느꼈다.

"아흐응... 아!"

수지가 탄성을 지르며 허벅지를 허공으로 들어올리고 철수의 허리를 휘감았다.

철수가 힘차게 허리를 흔들자 질퍽이는 소리가 둘의 결합된 곳에 흘러나오며 진한 쾌감이 둘의 몸을 휩쌌다. 철수의 움직임은 더욱 거칠어져 갔다.

"아하앙... 좋아... 아, 나... 나!"

"허헉... 선생님!"

철수와 수지는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 철수의 육봉에서 힘찬 분출이 일어나며 수지의 몸을 꽤뚫었다.

뜨거운 열기가 식어갈쯤 철수는 수지의 몸을 끌어안고 풍만하게 부풀어있는 그녀의 유방을 입안에 넣고 빨고 있었다.

"아아... 오랜 만이야..."

수지가 절정의 여운에 몸을 떨면서 속싹였다.

"후후... 선생님의 남편도 해주시짢아요?"

"아아... 그 사람은 철수처럼 힘차지 않아..."

"그래요..."

철수가 슬면시 수지의 부풀어있는 유두를 이로 깨물었다.

"아...! 싫어... 아파"

수지는 신음하면서 그의 머리를 더욱 끌어당기고 있었다. 철수의 애무가 다시 시작 되고 한바탕 열기가 객실안을 달아오르게 했다.

철수는 학교에서 일찍 나가고 있었다. 진영이와 화연이가 3학년으로 올라온후 그들과의 관께를 줄여오던 철수에게는 딱히 할일이 없었던 것이다.

방과 시간이 지나서 학생들이 학교 교문을 나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자신의 차를 몰고 교문 밖을 나가다 차를 세웠다.

"왜, 혼자가지...?"

"지금 엄마는 일이 바쁘셔요"

"으음, 그래... 내차를 타. 데려다 줄 테니"

철수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여학생은 수지의 딸인 다래였다.

"괜찮아요... 바쁘실텐데..."

다래는 약간 망설이는 듯했다.

"별로 바쁜 일도 없어... 가던 길이니 차에 타"

철수가 차문을 열어주자 다래는 차안으로 올라탔다. 철수는 차를 몰아 그녀의 집으로 갔다.

"선생님... 어떻게 우리 엄마를 아세요?"

다래가 차안에 가만히 앉아서 철수에게 물었다.

"음... 내가 고등생때 교생선생님으로 오셨었지..."

"엄마가 교생선생님으로요?"

"응..."

철수는 차를 몰며 대답을 하였다.

"그런데 다래의 취미가 뭐지...?"

철수가 아무말을 안하는 다래에게 다시 물었다.

"네... 전 사진찍기가 취미예요"

"아, 사진찍는것이 취미라고? 나도 사진을 찍는것이 취미데... 주로 찍는게 뭐지?"

"전... 아무거나 찍어요... 예쁘다거나 멋있으면 사진을 찍어요"

"아... 그래... 언제 나랑 같이 사진찍으러 가지 않겠나?"

"진짜로 사진을 찍어요?"

"그럼, 난 항상 사진기를 가지고 다녀"

"진짜로요? 한번 봐도 돼요?"

다래가 호기심을 드러내며 물었다.

"그래..."

철수가 차를 세우고 차 뒷 트렁크에 들어있는 카메라 가방을 꺼냈다. 다래도 철수의 옆에서서 그가 가방을 여는 것을 보았다.

"어머, 이거 F-1카메라 아녜요?"

다래는 가방에 들어있는 여러개 카메라들을 보고 놀라 물었다.

"음... 이건 자동 카메라... 이건 비디오 카메라..."

"사진기를 얼마나 가지고 다니세요?"

다래는 가방안에 들어있는 카메라를 보고 물었다.

"음... 8개, 필름과 렌즈등은 다른 가방에 들어있지"

철수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옆에있는 가방을 열었다. 그안에는 카메라 렌즈와 각가지 필름이 들어있었다.

"어머, 이렇게나 많아요?"

다래는 그가 가지고 다니는 장비들을 보고 놀라 물었다.

"음, 이정도는 가지고 다녀야지... 마음이 편하거든"

"좋으시겠어요..."

다래는 철수가 부러운지 바라보고 다시 차에 올라탔다. 철수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 차를 출발시켰다.

"언제 나랑같이 사진이라도 찍으러 갈까?"

철수가 차를 출발시키며 물었다.

"음... 좋아요... 언제 가실생각이에요?"

다래는 잠시 생각을 하다 철수에게 물었다.

"언제나 괜찮아... 난, 시간이 많은 사람이거든"

"그럼... 이번주 일요일에 찍으러 가요"

"그러지... 참, 사진을 같이 찍는 사람은 없어? 있다면 같이 가도록 하지?"

"전 혼자서 사진을 찍는것 좋아해서 같이 다니지는 않아요"

"아, 그래... 그럼 내가 방해하는 것 아냐?"

"아녜요... 선생님하고 같이 가면 좋을것 같아요"

다래는 철수에게 대답을 하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철수는 미소를 짓는 다래의 모습에 청순한 아름다움을 보였다.

철수의 차는 어느새 아파트단지 안으로 들어섰다.

"자, 일요일에 만나자구"

철수는 차에서 내리는 다래에게 말을 하였다.

"네... 안녕이 가셰요"

다래는 인사를 하고 아파트안으로 들어갔다. 철수는 그녀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차를 출발 시켰다.

"와, 아름다워요!"

다래는 멋있게 펼쳐진 풍경을 보고 탄성을 질렀다. 철수는 그녀의 옆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미소짓고 있었다.

철수와 다래는 그의 차를 타고 풍경이 좋은 곳을 찾아왔다. 마침 날씨가 맑아 아름다운 들과 산의 풍경이 펼쳐진 곳에서 차를 세우고 다래와 함께 차에서 내렸던 것이다.

"참, 멋있어요"

다래가 자신의 카메라를 들고 사진기의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다래는 활동하기 좋은 청바지와 셔츠차림이었다.

철수는 사진기를 들어 사진을 찍는 다래를 찍었다.

"어머, 저를 찍는 거예요... 부끄러워요"

"뭐... 괜찮아... 자 그대로 사진을 찍고 있어"

철수는 다래를 달래며 사진을 찍었다.

"참, 숲이 우거져 있어 멋있어요... 저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어요"

다래가 숲으로 들어가서 그를 불렀다. 철수는 길옆 주차할수있는 자리에 차를 세우고 카메라 가방에서 예비사진기와 필름을 들고 다래와 함께 산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사람이 얼마다닌적 없는듯한 숲길로 들어갔다. 주위에 인적이 없었다.

철수는 먼저 가파른 벼랑을 먼저 올라가 다래가 올라갈수있도록 손을 내밀어 주었다. 위로 올라가자 더욱 풍경이 좋았다. 나뭇가지에서 다람쥐가 뛰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어머, 귀여워!"

다래는 다람쥐가 뛰어가는 것을 보고 급히 손에 들고있던 카메라의 촛점을 맞추었다. 다람쥐는 나뭇가지에 앉아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는 다래의 생기발랄한 행동에 미소를 지며 그녀에게 사진기의 촛점을 맞추었다.

"어어! 나빠요"

다래는 철수의 사진기 필름돌아가는 소리를 듣고 그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그녀의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는 것이 보였다.

"덮지... 자!"

철수가 허리에 차고있던 물통을 풀어 다래에게 주었다. 다래는 철수가 넘겨준 물통에서 물몇모금을 마시고 손수건을 꺼내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냈다.

"이런, 시간이 지나갔구나... 점심을 먹야겠는데..."

철수가 주위를 둘러보며 점심을 먹을 장소를 찾았다. 다래가 자신의 점심과 철수의 점심을 같이 싸왔다. 철수는 산에 오르기전에 다래가 싸온 점심과 함께 사진기의 필름을 넣어가지고 올라온 것이다.

그들의 주위에 꽤 넓은 바위가 놓여있는 것이보였다.

"마침, 잘 됐다. 저기가서 점심을 먹어야지"

"네..."

철수와 다래는 바위위에 올라갔다.

"어머, 여기서 보니까 아래의 풍경이 멋져요!"

바위위로 올라가자 산아래의 풍경이 넓게 펼쳐졌다. 그들이 타고왔던 차도 아주작게 보여있었다.

"음,... 그렇군... 자, 먹자!"

철수는 넓은 바위위에 다래가 싸온 점심을 펼쳐 놓았다.

"저... 선생님은 인물사진만 찍나 봐요?"

"응?"

"아까부터 다른건 찍지않고 저만 찍었짢요?"

"으응... 다래가 예뻐서 그렇지..."

"어머, 거짓말 마세요..."

"거짓말은... 이것 맛있는데"

철수가 다래가 싼 김밥을 입에 물고 먹었다.

"선생님도 참... 그런데 선생님은 언제부터 사진을 찍으셨어요?"

"응, 난 중학교 3학년때부터였지. 다래는?"

"어머, 저도 작년부터 찍었는데... 뭘 많이 찍으셨어요?"

"응... 그건 다래에게 말할수 없는데..."

"네... 왜요?"

"그건 다래에게는 말할수 없어"

"말해주세요"

"음... 누드사진을 많이 찍었지"

"어머, 누드사진요... 어떻게...!"

다래는 철수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놀라긴... 누드사진도 사진예술의 한장르야..."

"그렇진 하지만... 어떻게..."

"그동안 많이 찍었지..."

"어머, 많이요... 전문모델을 쓰셨나요?"

"아니... 그런적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내가 아는 여자들이나 평범한 여자들이었지..."

"그저 평범한 사람이요...?"

"응, 그래... 그들이 오히려 자연스럽지"

"믿을수 없어요... 어떻게 평범한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수 있죠?"

"음... 난 누구에게도 그 사진들을 보여주지 않기로하고 찍어... 그래서 여자들이 안심하고 찍을수 있지"

"그럼, 선생님은 여자들과 사진을 어디서 찍어요? 실내에서... 아니면 야외에서..."

"음 둘다 찍어... 이렇게 숲이 우거진 곳에서도 찍기도 했지"

철수는 김밥을 입에 물고 사진기를 들어 필름의 양을 확인 하였다.

"다래도 한번 모델이 되 보겠어?"

철수는 은근히 기대된다는 눈빛으로 다래에게 물었다.

"어머, 아녜요... 전..."

"그렇게 빼지 말고 한번만 해보지?"

철수의 말을 들은 다래의 표정은 당황한듯하였다. 뺨이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선생님... 저를 어떻게 보시길래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전 그렇게 쉬운 여자가 아니예요"

다래가 철수에게서 떨어지며 그에게 말했다.

"그렇지... 그렇지만, 난 이곳에서 너를 찍는다면 훌륭한 작품이 될거니까 말해본거야..."

"싫어요, 나는 그런건 안할꺼예요"

철수는 슬며시 미소를 띄었다.

"그렇게 열낼 필요는 없어... 난 절대로 내가 찍은 사진을 남에게 보여주는 경우가 없어, 그래서 이것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 될꺼야"

철수는 다래에게 다가가며 설득을 했다. 다래는 어느새 철수에게 설득 당하고 있었다.

"좋아요... 그렇지만 절대로 저의 얼굴을 보이지 않게 찍으셔야 되요"

"그렇게 하지..."

다래는 철수에게 승낙을 하고 나무뒤로 돌아가 옷을 벗었다. 청바지가 풀밭위로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아름드리 나무뒤에서 옷을 벗고있는 다래의 하얀 살이 살짝살짝 드러나는 것을 보았다.

"저... 나가요"

다래가 철수에게 말하면서 나무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가슴에 셔츠를 대고 앞면을 가리고 있었다. 늘어진 셔츠아래로 하얀 허벅지가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드러난 부드러운 어깨에는 브래지어끈이 없어 그녀는 상체를 완전히 벗은것을 확인되었다.

"좋았어... 우선 그렇게 찍지..."

철수가 사진을 들어 다래의 아름다운 몸을 사진에 담았다. 한조간 셔츠로 가려진 다래의 몸은 매우 아름답게 보였다.

"좋았어... 아주 아름다워... 그 셔츠를 치워줘"

철수가 마침내 다래의 앞면을 가리고있는 셔츠를 치우라 했다. 다래는 부끄러워하며 셔츠를 잡은 손을 풀었다. 하얀 셔츠가 몸아래로 흘러내리고 다래는 급히 드러난 자신의 가슴을 한팔로 감싸안으며 가리고 손으로 둔덕을 감싸 가렸다. 그녀의 뺨은 붉게 상기되어있었다.

철수의 눈에 나긋한 어리아래 풍성하게 퍼지는 둔부의 굴곡이 드러나며 하얀 살결위로 팬티에 눌렸던 자국이 보였다.

"음... 아름다워..."

철수는 드러난 다래의 몸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래는 부끄러워하며 숲풀안에서 그가 요구하는대로 포즈를 취해주었다. 푸릇한 숲풀사이로 비쳐드는 햇살이 하얀 다래의 몸에 얼룩을 만들고 그림자가 흔들리며 움직이는 명암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자, 이제 돌아서서 저 하늘을 보며 두팔을 벌려"

철수의 요구대로 다래는 돌아서서 포즈를 취해주었다. 동그랗고 아담한 엉덩이의 굴곡이 그의 사진기에 담겨지고 있었다.

철수는 부끄러워하는 다래를 달래고 젖가슴을 드러내게 했다. 봉긋하게 솟아있는 젖가슴의 살결이 부드럽게 보이고 작은 젖꼭지가 젖가슴안에 함몰되어있는 것이 드러났다.

철수는 다래레게 가까이다가가 드러난 젖가슴을 클로즈업 시켰다. 부풀어있는 젖가슴의 살결이 가깝게 사진에 담겨지고 철수는 손을 뻗어 슬쩍 젖가슴을 건드렸다.

"아... 싫어요..."

다래는 철수의 손길이 젖가슴에 스치자 몸을 떨었다.

"아, 미안..."

철수는 앉아있는 다래보고 날씬한 다리를 길게 뻗어 나무에 기대게 하고 둔덕을 가린 손을 슬면시 치우게 했다.

"자, 고개를 치켜들고 하늘을 봐. 그래야만 얼굴이 나오지 않으니까"

철수의 요구대로 다래의 포즈가 되자 철수의 눈에 하얀 다래의 나신위로 거뭇한 숲풀이 드러났다. 철수는 사진을 찍으며 다래를 칭찬하였다. 그 칭찬은 다래가 부끄러워 하지 않고 대담하게 포즈를 취해 줄수 있게 하였다. 그의 시선은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는 허벅지사이의 은밀한 계곡위에 돋아나있는 음모에 가 있었다. 그 아래는 허벅지를 오무리고 있어 보이지 않았다.

"자, 이제 됐어... 고마워"

철수가 사진을 내려놓자 다래는 급히 나무뒤로 돌아가 벗어놓은 옷을 입었다. 철수는 다래가 나무뒤로 들어가기전에 엉덩이가 실룩이는 것을 보며 미소 짓고 있었다.

다래가 옷을 입고 나오자 그녀가 방금전 나신으로 그의 모델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보였다.

"자, 이제 내려가야지..."

철수는 도시락과 사진기를 챙겨들고 올라왔던 길을 따라 내려갔다. 다래는 그의 뒤를 따라내려 오고 있었다.

"어머...!"

뒤에서 놀란 다래의 목소리를 들은 철수가 고개를 돌려보니 다래가 무언가 발견한듯이 길옆으로 나가고 있었다.

"왜그래?"

"동굴이예요"

다래가 길옆을 가리키며 철수에게 말을 했다. 올라올때 보이지 않던 동굴이 숲풀에 가려있는 것이 보였다. 철수와 다래는 그곳에 가까이 다가갔다.

그들이 가까이 다가가자 동굴안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시원한데 들어가서 더위나 식혀볼까?"

철수는 다래를 돌아보고 먼저 동굴안으로 들어갔다. 다래는 철수가 안으로 들어가자 그의 뒤를 따라 들어갔다.

철수가 깜깜한 동굴안으로 들어가며 가방에서 비상시 사용할수있는 렌턴을 꺼내 밝히자 석회암 동굴의 신비가 드러났다.

"어머... 멋있어요... 아주 훌륭한 곳이예요!"

다래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래, 아주 좋은 곳이군... 다래야, 여기서도 너를 찍고 싶구나"

"어머, 여기서도요?"

"응... 옷을 벗어주렴"

다래는 당황하였지만 이미 그에게 알몸을 보였던 지라 다시한번 옷을 벗고 말았다.

철수는 사진기를 들고 석순과 종유석 사이에서 다래의 하얀 나신을 찍었다. 신비로운 동굴의 풍경이 다래의 여체와 어울려 더욱 신비감을 더해 주었다. 어두운 동굴안에서는 그의 사진기가 터트린 강한 후레쉬불빛이 터지고 있었다.

철수와 더래가 다시 동굴 밖으로 나왔을때는 지쳐있었다. 다래는 수풀위에 주져앉아 버렸다.

"아아... 다리가 아파서 더이상 못 걷겠어요"

철수는 다래의 옆에 앉아 물병을 꺼내 물을 마시고 나머지 물을 다래에게 주었다. 다래는 철수가 넘겨준 물을 다 마셨다.

"다리가 아파? 그럼, 다리를 일 뻗어봐"

철수가 다래의 다리를 자신에게 뻗게하고 손으로 마사지를 해주었다. 그의 손에 뭉쳐진 근육이 청바지안에 만져졌다.

"아야... 아파요!"

철수의 손이 뭉쳐진 근육을 강하게 쥐자 다래가 신음하며 그의 손에서 다리를 빼려 했다.

"잠시만 참아... 괜찮아 질꺼니까"

철수의 손이 청바지에 감싸인 다래의 허벅지위에서 부드럽게 아래로 쓸고 내려갔다가 위로 올라오며 주물렀다.

"아..."

다래는 철수의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자 고통속에서도 야릇한 쾌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그녀의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위로 올려놓고 능숙하게 손을 움직이며 통통한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으음..."

다래는 철수의 손이 움직이면서 느껴지는 쾌감에 입술사이로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는 몸이 나름해짐을 느끼며 서서히 몸을 뒤로 눕히며 수풀에 파묻혔다.

철수의 손이 살며시 통통한 허벅지를 감싸고있는 청바쥐위로 쓰다듬어올라가 도톰한 둔덕을 덮었다. 그는 손으로 둔덕을 꼭 눌렀다. 푹신하게 살이올라있는 둔덕의 살이 느껴졌다.

"아..."

다래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둔덕을 누르자 입술을 벌리고 달뜬 숨결을 토해냈다.

"선생님..."

다래의 손이 철수의 손을 잡았다. 그녀의 목소리는 살짝 떨리고 있었다.

철수는 다래가 자신의 손을 잡자 누워있는 그녀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앵두같이 붉은 다래의 입술에 철수의 입술이 살며시 닿았다. 입술이 마주치자 다래의 입술에서 향긋한 향기가 느껴졌다.

철수는 다래의 향기를 가슴깊이 들이쉬고 입술을 밀착시켰다. 다래의 눈이 살며시 감겨들었다.

철수가 닫혀있는 다래의 입술을 살며시 벌리며 혀를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달콤한 타액이 그의 혀를 적셨다.

"아아..."

다래는 철수가 입술안으로 혀를 넣자 입술을 벌리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의 뜨거운 혀기둥이 다래의 혀를 휘감으며 잡아끌었다. 다래는 몸을 떨며 그의 목을 두팔로 휘감았다.

철수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다리에서 떨어져 둔덕과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옷위에서 주물러주고 있었다.

"하아아... 아아"

다래의 숨결은 거칠어져 갔다. 철수의 입술이 다래의 입술에서 떨어졌다.

"아아... 아저씨... 나..."

다래가 눈물고인 눈동자로 그를 보며 입술을 열었다.

"쉿...!"

철수가 자신의 손을 그녀의 입술에 가져다대고 말을 막았다. 다래가 조용해지자 철수는 손을 그녀의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셔츠의 단추에 댔다. 단추가 하나하나 풀리며 셔츠가 벌여졌다. 철수는 벌어진 셔츠안으로 손을 넣고 부드러운 다래의 살결을 손바닦으로 쓰다듬었다.

철수의 손끝에 얇은 레이스가 만져졌다. 그는 살며시 손끝을 레이스안으로 밀어넣었다. 

"헉... 아아..."

다래가 숨을 들이쉬며 헉하는 소리를 냈다. 철수의 손안에 그녀의 부드러운 젖가슴이 쥐어졌다.

"다래야..."

철수는 다래의 젖가슴을 손으로 쥐고 주무르며 입술을 다래의 입술로 가져갔다. 다래는 눈을 감고 그의 입술을 맞이하였다. 촉촉하게 젖어있는 다래의 붉은 입술사이로 그의 혀가 파고들어갔다.

철수는 다래의 입술을 빨면서도 부드러운 젖가슴을 자극하며 적고 도톨하게 느껴지는 젖꼭지를 찾았다.

"으응..."

다래가 야릇한 비음을 내며 몸을 비틀었다. 그녀는 고개를 옆으로 재껴 그의 입술에서 떨어지고 손으로 그의 손목을 잡았다.

"아아... 안돼요... 이러면 안돼요..."

다래는 달뜬 숨을 내쉬며 그에게 말을 하였다. 철수는 손을 젖가슴에서 빼내 위로 올려 긴 그녀의 머리결을 뒤로 넘기며 쓰다듬었다. 하얀 목줄기와 앙증맞은 귀볼이 드러났다. 철수의 고개가 숙여지고 그의 뜨거운 숨결이 부드러운 다래의 귓볼을 자극하였다.

"아...! 하지마세요... 안돼요..."

다래가 몸을 떨며 철수를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철수는 그녀의 힘으로는 밀어낼수가 없었다.

철수가 귓볼을 입술안에 넣고 살며시 깨물었다. 다래는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는 다래의 귓볼과 목줄기를 애무하며 셔츠를 벗기고 있었다. 다래는 자신의 셔츠를 벗기는 철수의 손길을 느끼고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움직여 그를 도와주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은 귓볼에서 목줄기로 내려와 있었다. 셔츠가 벗겨진 다래의 살결위로 그의 입술자국이 선명하게 남겨졌다. 

"아아... 안돼요..."

다래는 목을 뒤로 제끼며 철수의 입술이 예민한 자신의 몸을 더듬는 것에 느껴지는 쾌감을 견디고 있었다.

철수는 다래의 드러난 상체를 끌어당겨 안아들었다. 다래의 몸이 그의 몸에 밀착되어지며 나긋한 팔이 자연스럽게 그의 목을 감았다.

철수의 손이 등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며다래의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 훅을 능숙하게 풀었다. 다래의 젖가슴을 꽉 조이고있던 브래지어가 느슨해지며 풀렸다. 그는 그 느슨한 브래지어 어깨끈을 좌우로 벌려 아래로 내렸다. 그와 다래의 사이에서 브래지어가 제거돼고 철수는 다래의 몸을 나무에 기대고 드러난 상체를 바라보았다.

"아아... 보지 말아요..."

다래는 자신의 손으로 드러난 젖가슴을 감싸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가느다란 손가락 사이로 분홍빛 젖꼬지가 드러나 더욱 자극적으로 보였다.

"자, 괜찮아..."

철수가 그녀의 촉촉한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의 입술은 잠시동안 다래의 입술에 닿았다가 턱과 목의 곡선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어느새, 다래는 젖가슴을 감싸고있던 손이 철수의 손에 밀려있었다. 다래의 젖가슴은 철수의 입술을 기다리듯이 봉긋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목줄기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젖가슴위로 미끄러져 내렸다.

"아!"

다래는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젖가슴에 닿자 짜릿한 감각에 몸을 떠며 본능적으로 그를 밀어내려 했다.

철수는 다래의 작은 저항은 무시하고 입술을 벌려 하얀 젖가슴위로 분홍빛 고개를 내밀고있는 젖꼭지를 물었다.

"아하아... 싫어..."

다래는 말과는 달리 철수의 목을 두팔로 꽉 끌어안았다. 철수는 부드러운 젖가슴에 코를 박고 입술안으로 들어온 젖꼭지를 혀끝으로 건드렸다.

"아으흥... 아음!"

다래는 자신의 입술을 깨물며 신음소리를 내지안으려고 하였지만 코끝으로 나오는 비음은 어쩔수가 없었다. 그녀의 젖가슴은 철수의 애무에 서서히 굳어지며 부풀어올랐다.

철수는 입안의 젖꽂지도 단단해지며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들었다. 다래는 뜨겁게 젖어있는 눈동자로 철수를 보며 몸을 떨고 있었다. 철수는 다래의 얼굴을 보며 미소를 지어보이면서 손으로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쥐었다.

"으으음..."

다래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었고 신음소리가 뜨거웠다. 철수는 손안에 쥐어진 젖가슴을 받치고 고개를 숙여 입안에 뜨거워진 젖가슴을 머금었다.

"아흐흑... 흑윽!"

다래는 고통과 쾌감의 신음소리를 내며 철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의 이사이로 단단하게 부풀어있는 젖꼭지가 깨물리며 짜릿한 쾌감이 다래의 몸안을 휘저어갔다.

"아흐흑... 어서... 아음!"

다래는 열정의 불길에 자신을 맡기었다. 철수의 손이 다래의 부픈 젖가슴에서 떨어져 매끄러운 배위를 쓰다듬었다. 그의 이술이 가슴에서 떨어졌다.

다래는 철수의 얼굴이 부풀어있는 젖가슴사이로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았다.

철수의 손끝은 부드러운 살결위로 쓰다듬다가 허리아래를 감싸고있는 청바지에 닿았다.

"자, 이것도 벗어..."

철수가 다래에게 속싹이고 손을 청바지 단추에 댔다. 다래는 뜨거운 숨을 내쉬며 눈을 감고 고개를 끄떡였다.

다래의 청바지단추가 풀리고 쟈크가 내려졌다. 벌어진  청바지 사이로 얇은 팬티에 감싸인 둔덕이 보였다. 얇은 천사이로 거뭇거뭇한 음모가 비쳐보였다.

철수는 날씬한 다래의 허리에서 청바지를 끌어내렸다. 다래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주어 그가 청바지를 벗기기 쉽게 해주었다.

청바지가 엉덩이 아래로 끌어내려지고 팬티에 감싸여있는 둔부가 드러나자 철수는 손으로 둔부를 쓰다듬었다. 얇은 천안으로 까칠한 음모가 느껴지고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살집이 느껴졌다.

"으음..."

다래는 철수의 손이 둔덕에 닿자 몸을 비틀며 신음하였다. 철수는 잠시동안 손으로 부풀어있는 둔덕위를 감싸쥐었다가 다시 그녀의 다리를 감싸고있는 청바지를 끌어내렸다.

철수는 다래의 발을 들어올려 작은 발을 감싸고있는 하얀 운동화를 벗겨냈다. 발에서 운동화를 벗겨낸 철수는 청바지를 완전히 그녀의 몸에서 벗겨냈다. 청바지안에 꽉 조여있던 하얀 허벅지의 통통함이 눈에 들어왔다.

다래는 이제 파스텔색상의 팬티와 하얀 양말만을 몸에 걸치고 있게 되었다. 철수는 드러난 다래의 허벅지와 종아리를 쓰다듬었다.

"으음... 선생님..."

다래는 몸을 떨며 신음하였다. 철수는 다래의 다리를 쓰다듬다가 얇은 팬티에 감싸여있는 둔덕위로 손을 올렸다.

"아... 안돼..."

다래는 철수의 ㅅ노이 둔덕에 닿자 허벅지를 오무렸다. 철수는 도톰한 둔덕위를 손끝으로 쓰다듬다가 허벅지위로 조여지고있는 팬티를 제껴 둔덕을 드러나게 했다. 둔덕위로 푸릇푸릇하게 돋아있는 춘초가 보였다.

"아주 아름다워... 이사상 누구보다..."

철수는 다래에게 속싹이며 손가락을 팬티안에 넣고 둔덕위 춘초사이로 쓰다듬었다.

"아아..."

다래는 철수의 손이 둔덕위를 쓰다듬는 절묘한 감각에 허벅지를 긴장시키며 꽉 오무리고 있었다.

철수의 손가락이 허벅지가 맞닿은 계곡위에 닿았다. 도톰하게 돋아있는 둔덕의 살이 둘로 갈라지는 것이 손가락 사이로 느껴졌다.

"아...!"

다래가 몸을 떠며 더욱 강하게 허벅지를 오무리고 있었다. 철수는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몸옆으로 자신의 몸을 눕히며 촉촉히 젖어있는 그녀의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댔다.

짜릿한 입맞춤에 다래는 정신을 가다듬지 못했다. 철수는 다래의 허벅지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지자 곧 자신의 다리를 그녀의 무릅사이에 넣고 벌렸다.

다래의 허벅지가 벌려지자 철수의 손은 쉽게 그사이로 진군 할수 있었다. 둘로 갈라진 균열을 따라 다래의 신비를 감추고있는 깊숙한 계곡을 탐헙하듯이 파고는 든 철수의 손가락이 촉촉하게 젖어있는 점막을 느꼈다.

"아으음... 으음!"

다래는 철수의 ㅅ노길이 자신의 은밀한 곳에 닿는 것을 느끼고 허벅지를 오무리려했으나 이미 철수의 허벅지가 사이에 껴있어 오무릴수가 없었다.

"젖어있어... 그렇지?"

철수가 다래의 귓가에 뜨겁게 속싹이며 계곡아래부분을 감싸고있는 팬티를 옆으로 제껴버렸다. 이중으로된 팬티가 한쪽으로 밀리고 은밀한 그녀의 보지가 드러나고 말았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균열사이에대고 살살 문질렀다.

"아으응... 응!"

다래는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철수의 나머지 한손은 부풀어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살며시쥐고 주물러주고있었다.

다래는 철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미착시킨채 뜨거운 신음을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철수가 갑자기 다래의 몸에서 떨어졌다. 다래는 놀란 눈으로 철수를 바라보았다.

다래에게서 떨어져나간 철수는 그녀가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것을 바라보며 자랑하듯이 자신의 옷을 벗었다. 단단한 근육으로 뭉쳐진 우람한 상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어마...!"

다래는 드러난 철수의 상체에 시선을 때지 못하고 있다가 그가 바지에 손을 대는 것을 보고 놀랐다. 철수의 단단한 허벅지가 드러나고 바지가 몸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본 다래는 그의 손이 나머지 팬티에 닿는 것을 보고 고개를 돌려버렸다.

"자, 여기를 봐..."

철수가 고개를 돌리고 앉아있는 다래의 앞에 무릅을 꿇고 그녀를 향해 손을 뻗어 긴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싫어요..."

다래는 고개를 돌린채로 떨리는 목소리를 냈다.

"무서워...? 뭐가 무섭지? 고개를 돌려봐"

철수가 부드러운 다래의 턱을 잡아 돌렸다. 다래의 고개가 돌아갔지만 눈이 꼭 감켜있었다.

"자, 눈을 뜨고 여기를 봐... 무서워 할것 없어"

"싫어..."

다래는 떨리는 목소리로 저항을 하였지만 눈을 살며시 뜨고 말았다. 우람한 철수의 허벅지사이로 거대한 육봉이 보였다. 다래는 두려움으로 몸을 떨며 그것을 보고 있었다.

"자, 손을 이리 뻗어봐..."

철수가 다래의 작은 손을 잡아 자신에게 끌어당겼다. 손끝이 단단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에 닿자 다래는 움츠리며 손을 빼려했다. 그러나, 철수가 손에 힘을 주어 그녀가 손을 빼지 못하게 하였다.

"어떻지?"

철수가 낮은 소리로 다래에게 물었다.

"무서워요..."

다래는 목소리를 떨면서 철수에게 대답을 하였다. 철수의 입술에서 미소가 지어졌다.

"무서울것 없어... 손에 힘을 주어 꼭 쥐어봐..."

다래는 철수의 말대로 철수의 육봉을 꽉 쥐며 눈을 감았다.

"더... 세게 쥐어봐"

철수는 다래의 서툰 손길을 느끼며 손을 뻗어 다래의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팬티안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다래의 둔덕을 감싸고있는 얇은 천이 부풀어올랐다.

"뜨거워요... 맥박도 치고요..."

다래는 뜨거운 숨결을 토해놓으며 그의 육봉을 손으로 꼭 움켜쥐었다.

철수는 손끝으로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며 고개를 숙여 다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다래의 입술은 뜨거웠다.

철수는 다래의 입술을 벌리고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으며 그녀의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팬티를 끌어내렸다. 동그란 엉덩이를 감싸고있던 팬티가 아래로 말려내려가고 날씬한 다리를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철수가 다래의 다리를 들어올려 그녀의 다리에서 마지막남은 천조각을 벗겨냈다.

"아아..."

다래는 철수의 시선이 자신의 드러난 나신을 훌어보는 것을 보고 몸을 떨며 허벅지를 노무리며 손을 춘초로 덮여있는 둔덕을 감추고 있었다.

"손을 치워..."

철수가 둔덕을 덮고있는 손을 치우고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는 허벅지를 벌렸다.

다래의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밑으로 계곡이 한눈에 들어오며 균열사이로 펼쳐진 선홍색의 꽃잎이 비쳐보였다. 철수가 부드러운 다래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서서히 손을 보지로 가져갔다.

"아하아...."

철수의 손가락이 균열사이로 파고들며 자극을 하자 다래는 신음하며 허벅지를 곧추세우고 넓게 벌렸다. 철수의 눈에 다래의 보지가 넓게 벌려졌다. 철수는 다래의 균열을 손가락으로 벌려 질구와 질구를 감싸고있는 처녀막을 보았다. 그녀의 질구는 처녀막으로 싸여 작은 수멍으로 보였다. 그안으로 아직 아무도 들어가지 못한 모습이였다.

"난... 너희 이런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었어..."

철수가 사진기를 들어올려 그녀의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에 촛점을 맞추었다. 펑하는 소리와 함께 밝은 후레쉬 불빛이 퍼지고 그녀의 은밀한 계곡이 사진안에 담겨졌다.

철수는 한손으로 균열을 벌리고 신선하고 비밀스러운 그녀의 질구와 처녀막을 사진에 담았다.

철수가 사진을 내려놓았을때 다래는 거친숨결을 내쉬며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가 그녀의 몸위로 겹쳐지며 입술을 부풀어있는 젖가슴에 닿았다.

다래의 젖가슴위로 분홍빛 젖꼭지가 오똑 일어서서 철수의 애무를 기다리는 듯이 보였다.

"아으음..."

철수의 입술안으로 젖꼭지가 들어가자 다래는 입술을 질끈 깨물며 신음소리를 연신 터트렸다.

철수의 몸에 부드러운 다래의 몸에 밀착되어지며 문질러졌다. 다래는 손에쥐어진 육봉을 꼭 쥐었다.

철수는 다래의 젖가슴을 입으로 애무를 하다가 부드러운 몸을 따라 애무해갔다. 그의 입술이 젖가슴에서 떨어져 매끄러운 배를 지나쳐 아래로 내려졌다.

"아흐흑... 음!"

다래는 철수의 애무에 고개를 뒤로 제끼며 탄성을 냈다. 그녀의 손에서 철수의 육봉이 떨어졌다. 철수는 다래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좌우로 넓게 벌렸다.

"음... 부드러워. 아주, 부드러워"

철수는 다래의 아랫배에 키스를 하며 손을 위로올려 둥근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철수의 입술이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에 닿았다.

"아아... 좋아, 이향기..."

철수의 코끝에 다래의 보지에서 솟아오르는 처녀취가 느껴졌다. 철수는 가슴깊이 숨을 들이쉬었다. 가슴깊이 처며취를 들이마신 철수는 고개를 들어 활짝 벌어진 다래의 다리사이를 바라보았다.

"아아... 너무, 보지 말아요..."

다래는 철수가 자신의 은밀한 곳을 바라보자 부끄러움으로 붉어진 얼굴로 철수에게 말을 하였다.

"부끄러워하긴..."

철수가 다래의 붉어진 얼굴을 보며 미소를 짓다가 입술을 서서히 애액으로 흠뻑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로 다가갔다.

"아, 엄마... 안돼요, 거긴..."

다래는 철수의 입술이 보지에 닿는 것을 느끼고 놀란 표정으로 그의 머리를 잡아 떼어내려 하며 허리를 들썩여 그의 입술에서 때어내려 했다. 그러나, 철수가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다래의 둔덕위로 철수의 혀가 날름거리며 움직였다.

"아하학... 엄마!"

다래는 철수의 애무에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철수는 두손으로 다래의 둥근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혀를 내밀어 균열사이를 핥았다. 단단하게 굳어있는 음핵이 혀끝에 쓸리고 강한 쾌감이 그녀의 몸안을 훑듯이 지나갔다.

철수는 혀를 길게 뻗어 균열사이를 적시고있는 애액을 핥아갔다. 다래는 격한 탄성을 지르며 엉덩이를 들썩여 그의 입술에 보지를 밀어댔다. 격렬한 쾌감이 등줄기를 따라 솟아올라 머리속을 온통휘졌고 있었다.

"아하학... 아항, 선생님!"

다래의 나긋한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몸이 브릿지를 이루었다. 철수의 머리는 좌우로 압박해오는 부드러운 다래의 허벅지사이에 꽉 조여지고 있었다.

철수는 더욱 격렬하게 혀를 움직여 다래를 자극하였다. 다래는 철수의 애무에 절정에 도달하여 격한 경련을 일으켰다.

철수는 다래의 몸에서 경련이 풀리는 것을 기다렸다. 격려했던 순간이 지나고 다래의 몸에서 힘이 풀리자 철수가 그녀의 허벅지사이에서 고개를 들었다. 그는 다래의 몸위로 몸을 겹쳐 올렸다. 부풀어있는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눌렸다. 철수는 다래의 몸위에서 키스를 하였다.

다래는 철수의 입술에 뜨거운 반응을 하였다. 그녀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등을 쓰다듬는 것이 느껴졌다.

철수는 다래의 위치를 바꾸었다. 다래는 철수가 자신을 풀밭위로 펼쳐놓은 자신의 셔츠위로 눕히는 것을 느꼈다. 부드러운 다래의 살결위로 철수의 손길이 움직이며 등을 쓰다듬었다.

"아아... 선생님..."

철수의 애무를 받은 다래는 다시 숨결이 가빠지며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철수가 몸을 움직이면서 꽉 눌려있는 젖가슴에서 야릇한 쾌감이 솟아올라 그녀를 들뜨게 하였다.

철수는 다래를 애무하면서 벌어져있는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육봉을 몰아가 보지에 댔다. 푹 젖어있는 애액으로 육봉의 끝이 젖어들었다.

"자, 이제 우리가 맺어지는 거야..."

철수의 나직한 목소리를 들으며 다래는 자신의 질구에 닿아있는 육봉을 느끼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내등에 팔을 둘러... 그래..."

"아아..."

다래는 뜨거운 숨을 내쉬며 철수가 시키는대로 그의 등에 팔을 두르고 꼭 그에게 메달렸다.

"다리도 내달에 감고..."

다래의 다리가 철수의 탄탄한 근육질의 다리에 감겨지고 둘의 몸은 밀착되어졌다. 철수의 손은 등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 나긋한 허리와 둥근 엉덩이의 곡선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가 살며시 질구에 닿아있는 육봉을 애액으로 젖어있는 질구에 대고 문질렀다.

"아하아... 아아, 선생님..."

"느껴지지?"

철수는 그녀의 균열사이로 육봉을 문질러대었다. 미끄러운 애액이 그의 움직임을 도와주고 있었다.

"아... 좋아요..."

다래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그에게 메달린채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반응하였다.

"자, 이제 시작이야..."

철수가 다래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질구에 밀착시킨 육봉을 밀착 시켰다.

"으음..."

다래는 뜨거운 기둥이 몸을 압박하는 감각을 느끼며 입술을 깨물었다.

"아프니?"

철수는 다래가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 물었다. 그의 육봉은 아직 질구에 밀착되어있을 뿐이였다.

"아아... 아니요, 좋아요... 아, 느껴져요"

다래는 철수가 하체를 밀착시켜오는 것을 느끼고 달뜬 정신상태에서 허벅지를 활짝 개방하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이 더욱 깊숙히 그녀의 여린 속살안으로 파고들었다.

"아아... 답답해...선생님, 답답해요... 숨을 쉴수가 없을것 같아요... 그만요, 아파... 아파요, 그만!"

마침내 철수의 육봉이 다래의 처녀막에 닿았다. 다래는 거대한 말뚝이 몸안에 밖혀드는 고통을 느끼며 그의 어깨를 밀어내려 손으로 밀었다. 그러나, 그녀의 여린 몸은 그를 밀어낼수가 없었다. 그순간 그녀의 처녀막이 허물어지며 몸안으로 뜨거운 기둥이 파고들었다.

"아... 아파, 엄마... 아악, 엄마!"

다래의 허벅지가 곧추세워지며 허공을 가르는 순간 철수의 하체가 다래의 하체로 깊숙히 밀착되었다. 다래는 몸을 둘로 갈라내는 고통을 느끼며 그의 어깨를 강하게 밀쳤다.

철수는 미끄러지듯이 다래의 질벽을 가르며 깊숙히 파고든후 움직임을 멈추었다. 강한 긴축감이 그의 육봉을 감싼채 조여오고 있었다.

"하아... 하아..."

다래는 고통으로 거친숨을 쉬며 눈물을 머금은 눈으로 철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다래야... 아팠지...?"

잠시 다래의 몸안의 신선한 감촉을 느낀 철수가 입을 열었다. 다래는 고개를 끄떡였다.

"미안해... 하지만 어쩔수없는거야... 여자는 누구나 처음에는 아픔을 느끼게 되어있거든..."

철수가 다래를 끌어안고 뜨거운 입맞춤을 하였다. 황홀한 입마춤에 다래는 다시 정신이 붕뜨는 감촉을 느꼈다.

철수으 허리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매끄러운 다래의 동체위로 철수가 움직이자 그녀는 철수의 어깨에 메달린채로 신음소리를 냈다.

"아흐흑... 아아, 선생님... 으흑!"

철수의 육봉이 질벽안을 휘저으며 움직이자 질척이는 애액의 소리가 깔짝깔짝이며 났다. 철수의 움직임은 더욱 거칠어져가고 다래의 허벅지가 그의 다리를 휘어감아지며 움직임에 맞추어 조여졌다 풀렸다를 반복하였다.

"아하학... 아흑, 선생님... 좋아요, 아주 좋아...!"

다래는 절수가 움직이는 대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마침내 미숙한 절정감이 그녀의 몸안에 퍼지고 철수가 거친숨을 내쉬며 떨어져 나갔다.

다래는 철수가 떨어져나가자 벌어져있는 허벅지를 모으며 몸을 움크렸다. 눈가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다래야..."

철수가 손으로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의 손에는 그녀의 파스텔색상의 얇은 팬티가 들려있었다.

다래는 부드러운 천이 예민한 허벅지의 살결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자신도 모르게 허벅지를 벌려주었다. 철수의 손이 허벅지안으로 들어가 상처입은 그녀의 보지에 닿았다.

"아흑...!"

짜릿한 아픔을 느낀 다래는 신음하며 허벅지를 오무렸다.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철수의 손이 갇혔다.

철수는 다래의 허벅지에서 힘이 빠져나가자 손을 뺐다. 그 손에 들려있던 파스텔 색상의 팬티에 붉은 피자국이 선명하게 물들어있었다.

해는 이미서산으로 기울져있었다. 햇빛이 나뭇잎사이로 비쳐지는 것이 약해지고 있었다.

"이런 늦었구나... 어서 일어나"

철수가 알몸으로 누워있는 다래를 일으켜 세웠다. 다래는 일어나 바닦에 떨어져있는 자신의 옷을 몸에 걸쳤다. 그녀는 몸을 움직이면서 몸안에 느껴지는 이물감을 느끼고 있었다.

다래는 팬티를 입지 못했다. 그것은 철수가 기념이라고 챙긴것이였다. 철수는 그녀가 옷을 입는 것을 알몸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다래는 옷을 입으며 알몸인 철수를 바라보았다. 우람한 근육사이로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왔던 육봉이 작게 오그라져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붉게 상기돼어 버렸다. 그것이 자신의 몸안을 휘젖는동안 그녀는 아무것도 생각할수가 없었고 아직까지 몸안에 들어와있는 듯한 이물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축 늘어져있는 육봉을 쳤다.

"아야, 왜 그래?"

철수가 다래의 대담한 행동에 놀라 그녀에게 물었다. 다래는 부끄러워 하며 고개를 숙이고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선생님의 그게 나를 아프게 했짢아요..."

"그래서 혼낸거야...?"

철수는 다래를 끌어당겨 품안에 안고 키스를 했다. 다래의 헝클어져있는 머리카락 사이로 떨어진 나뭇잎이 묻혀있었다.

철수와 다래는 각자 자신의 옷을 몸에 걸치고 산을 내려왔다. 다래는 철수의 뒤를 따라 내려오다가 걸음을 멈추었다.

"왜 그러지...?"

"선생님... 잠시만요..."

다래는 철수에게 말을 하고 잠시동안 숲풀안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붉어진 얼굴로 나타난 다래를 보며 철수는 왜그러는 냐고 물었다.

"선생님의 그것이 아직까지 몸안에 있는것 같아요..."

철수는 다래를 엎고 산을 내려왔다. 그들이 올라간 산은 워낙 인적이 드문 곳이라 내려오면서도 사람을 보지 못했다. 철수는 다래를 아파트근처까지 테워다 주었다. 다래는 철수의 차안에서 그를 뚜려지게 처다보다가 차에서 내렸다.

얼마후, 다래는 진영이와 화연이를 철수에게서 소개를 받고 셋이 그의 아파트에서 놀게 되었다. 다래는 이미 화연이와 진영이가 자신보다 먼저 철수와 관계를 가졌음을 알고 놀라워 했다.

다래는 진영이와 화연이랑 함께 욕실안으로 들어가 몸을 깨끗히 씻었다. 그것은 그날 그녀들은 철수와 동시에 관계를 하기위해서였다.

진영이와 화연이는 알몸으로 비누거품에 둘러싸인 다래의 몸을 짖굿게 장난을 쳤다. 다래는 그녀들의 장난속에서도 야릇한 쾌감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토하고 있었다. 그순간, 철수가 기다리지 못하고 알몸으로 욕실안으로 들어왔다.

철수가 욕실로 들어서자 넷은 어울려 목욕을 하였다. 목욕이 대충 끝나자 진영이와 화연이는 철수를 욕실바닦에 눕히고 그의 몸위로 뜨거운 키스를 했다.

"자, 다래도 이리와..."

진영이가 다래를 불렀다. 다래는 주춤하며 그들에게 다가들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화연이와 진영이의 애무로 애액으로 푹 젖어있었다.

다래는 철수의 가슴위로 기마를 타는 자세로 올라가 그를 향해 푹 젖어있는 자신의 보지를 열어보였다. 진영이와 화연이는 그의 단단한 육봉을 번갈아가며 입술로 애무하고 있었다.

다래는 욕실안에서 그에게 보지를 빨리고 육봉을 입으로 애무하는 것을 화연이와 진영이에게 배웠다. 그리고, 세소녀는 철수에게 차례차례 몸을 범해졌다. 다래는 두 선배가 자신보다 먼저 그와 관계하는 것을 보고 몸이 더욱 뜨거워지는 것을 알았다.

다래는 또 사지를 침대에 묶인채로 비디오에 노출된 상태로 철수와 관게를 가지기도 하였다. 처음에 겁에 질려 있던 다래는 아우성을 치며 풀려나려 했지만 철수가 알몸으로 우람한 육봉을 몸안에 저돌적으로 삽입하자 아우성은 큰 탄성이되어 터져나왔다.

철수는 관계가 끝난후 다래의 사지를 풀어주고 훌쩍이는 그녀를 달래는데 애를 먹었다.

다래는 진영이와 화연이랑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서클을 만들게 되었다. 그 써클의 이름은 개화회였고 목적은 철수의 성적쾌락의 대상으로의 자신들의 몸을 가꾸는 것이였다. 자연히 다래는 그녀들과 어울리며 공부를 하는 시간이 많았다. 진영이와 화연이는 다래의 공부를 돠주면서 자신들의 공부도 소홀히 하지않았다. 그리고, 가끔 철수는 그들을 불러들여 집단섹스의 향연을 가지기도 했다.

가끔, 철수는 셋을 동시에 부르지않고 하나하나 따로 불러 즐기는 것도 있는데 다래는 그때를위해 진영이와 화연이에게 여러가지 체위를 배우고 있었다. 그녀는 처음에 그것들을 좋지않게 생각하였으나 철수가 그녀의 몸을 돌려 놓고 뒤에서 육봉을 찔러오자 곧 글ㄴ것을 잊고 즐기기 시작했다.

늦은 가을 진영이와 화연이는 대학에 진학하기위해 시험을 보고 우수한 성적을 냈다. 그녀들의 대학 진학은 당연한 일이였고 졸업은 얼마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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